The Dreadful Whispers

A handcrafted adventure about overcoming fear and doubt. Will you defeat your inner demons or be crippled with regr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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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You're not good enough... it can't be done... it's too risky... you're worthless... give up...
The Dreadful Whispers is an adventure about overcoming fear and doubt.




  • Explore hundreds of strange handcrafted levels filled with doubts, fears and whispers.

  • Discover a darker, twisted side to the world with the unique reveal mechanic.

  • Solve dozens of short, mind twisting puzzles and blast your way through horrifying monsters that embody doubt, fear and the all consuming agony that is regret.



  • Uncover dozens of secrets and easter eggs.

  • Experience diverse levels and drastically different endings based on your choices.

  • Enjoy haunting, beautiful music by the talented Dave Allen.



Everything from the strange artwork and animations to the programming, design and sound effects is the work of a single developer.
A piece of me, Noa Calice, is in this game. You're not only immersing yourself in a unique, weird world but also supporting my drea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7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lackthornprod.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산을 오르면서 그 과정에서 겪는 고통과 극복을 그려낸 이야기 뭔가 거창하게 게임 한줄 소개를 쓰긴 했는데, 너무 고퀄리티의 게임을 기대하지는 말고 그냥 하나의 우화를 게임으로 풀어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자체는 여러 레벨들로 아루어진 플랫포머이며, 각각의 챕터마다 새로운 메커니즘이나 변형 요소들을 보여줘서 게임이 지루하게 늘어지지 않도록 한다. 특이하게도 엔딩이 두 종류인데, (업적 100%을 좋아한다면 당연히 두 엔딩을 모두 봐야 하지만, 굳이 업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두 가지 엔딩을 모두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은 : - 장점 : 1. 나름 괜찮은 연출들과 사운드트랙이 게임 내 나온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이 고퀄리티라고 할 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든 연출들이 꽤 있었고, 사운드 또한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의 분위기 고조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2. 게임 내 숨겨져있는 많은 시크릿들. 게임 내 2가지 엔딩은 보는 건 넉넉하게 3시간이면 되지만, 시크릿을 모두 찾아보는 데 (노트에 지도를 그리면서 모든 경로를 들려 보고 시크릿을 찾아내느라)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 단점 : 1. 게임 내 개인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 몇몇 장면들이 있었다.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플레이어가 어색해지는 장면들이 게임 진행 중 몇몇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다.) 2. 게임 내 레벨 선택창이 없어서 한 번 게임을 깨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지만 원하는 초기 레벨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만약 도전과제 100%를 할 사람이라면 게임을 3번 이상은 처음부터 게임을 돌려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게임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다행이지, 1회차 플레이타임이 10시간이 넘어갔다면 이 게임의 업적을 다 따느라 정신이 나갔을 것이다. - 호불호가 갈릴 요소들 : 1. 스토리가 감동적이거나 오글거린다고 리뷰들에서 평가가 갈리는데, 그냥 게임에 너무 과몰입하지 말고 위에서 말했듯이 하나의 동화를 읽는 느낌으로 하면 그냥저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그림체도 호불호가 갈리던데, 개인적으로는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간다던가 시각적으로 충격을 준 그림체는 아니여서, 문제가 있는 그림체는 아니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가격 대비 무난한 재미를 보여주는 플랫포머로,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적극 강추할 정도의 AAA급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서 추천. 여담) 도전과제 100%를 목표로 한다면 게임 내 갈림길이 나올때 꼭 무슨 길은 무슨 길로 이어지고, 이 길을 가봤는지 안 가봤는지 기록을 해두는 걸 권장한다. 안 하면 나처럼 1시간 동안 추가적인 삽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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