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ION

IXION은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무자비한 도시 건설 오디세이입니다. 여러분은 DOLOS의 프로토타입 우주정거장인 Tiqqun의 관리자가 되어 인프라와 자원, 크루를 관리하면서 보존과 탐사의 균형을 맞추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차디찬 어둠 속에서 인류의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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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NEW GAME FROM THE DEVELOPER


게임 정보


생태계 붕괴 직전의 지구에서 DOLOS A.E.C.는 앞장서서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프로토타입 우주 정거장인 Tiqqun은 남은 인류의 안식처를 찾아야 하는 운명을 짊어졌지만 붕괴될 수 있는 표류하는 방주이며, 당신은 관리자로서 그 조종석에 있습니다.

IXION은 지속적으로 평가 및 재평가를 하고, 배우고 적응해야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방심하지 않기를 요구하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여러분과 크루가 살아남으려면, 우주의 위험에 맞서는 동시에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 자원을 추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험은 안팎에서 찾아올 것입니다. Tiqqun의 인프라를 구축, 유지 및 개발하는 동시에, 정거장의 인구를 관리하고 그들의 요청에 제대로 응답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여 그들이 여러분과 임무에 대한 신뢰를 지켜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행동은 지금 또는 더 나아가서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생존과 멸종의 차이를 만듭니다.


관리할 인원, 일부는 자발적인 승무원이 아니고, 일부는 초기 시작부터가 아니고, 일부는 냉동에서 갓 나온… 이 모험을 시작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거나 실패와 반란에 직면합니다. 스테이션 내에서 6개의 섹터를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각 섹터는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새로운 직무를 지원하며 데이터 리스닝 서비스로 승무원을 모니터링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구의 운명에서 탈출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누가 말했나요? 다른 생존자 지역을 지나가고, 다른 곳의 실패와 붕괴에서 벗어나십시오… IXION은 새로운 위협과 기회가 제시되는 스토리의 흥미로운 챕터로 플레이어를 이끌 것이며, 이 모든 것이 최종 목적지인 새로운 본거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DOLOS는 혁신적인 기술과 과학자들로 유명하지만 Tiqqun은 이제 고립되었습니다. 가능한 자원을 찾고, 가지고 있지 않은 지원을 조사하세요. 정착지를 제공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 필요한 것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세요. Tiqqun 스테이션을 변형하고, 개선하고, 이 오디세이에서 앞서 나가세요.



우주는 위험한 곳입니다. 선체의 고장, 과부하된 전원 공급 장치, 전기 화재...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고, 비상 상황을 처리하고, 백업 전원 솔루션을 마련하고, 선외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탐험할 완전히 새로운 별지도가 있습니다. 탐사선을 보내 숨겨진 것이 무엇인지 밝히고, 굴착선과 화물선을 만들어 자원을 찾고 교역하고, 과학 탐사를 의뢰하여 우주에서 발견하게 될 비밀과 위협을 확인하세요.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 여러분의 미션, 목표인 생존을 위해 함께 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3,650+

예측 매출

1,636,8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kasedo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5)

총 리뷰 수: 582 긍정 피드백 수: 405 부정 피드백 수: 177 전체 평가 : Mixed
  • 푸른 바다에서 태어나 검은 바다로

  • 난이도에 대한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니 평가요소에 넣지않겠음 사람에 따라서 난이도는 다르게 느껴지는거니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주' 배경이라는거임 우주를 돌아다니며 살아남기위해 기술을 얻어야하니 탐사를해야하고 탐사해서 얻는 새로운 기술등으로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sf잖아 근데 기껏 외계행성의 특이한 현상들을 조사하고 과학자들을 갈아넣어서 얻는게 지구시절에 이미 개발 또는 설계해놓은 청사진을 해금하는거임 이럴거면 왜 외계행성을 탐사해야하는거지? 탐사의 목적이 승무원 구출같은 의미있는 탐사들이면 괜찮아 근데 기술을 목적으로 외계행성의 특이 현상들을 조사해서 한다는게 이미 있는 기술들을 해금하는게 끝이라고 과학을 얻는 과정도 매우 불쾌함 결과를 알 수 없는, 그리고 선택지에 대한 힌트도 굉장히 한정적이거나 거의 없는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선택지랑 가위바위보로 내가 키운 과학선이나 과학자가 죽게됨 스토리에 호평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알고있음 근데 난 이것도 굉장히 불만임 스토리가 좋냐 나쁘냐는 개인적인 부분이니까 이걸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연출이 굉장히 조악함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떤어떤 사유로 인해서 어떤 일이 발생했고 이런걸 조사하는 과정자체는 괜찮음 근데 이 모든게 텍스트로 끝임 어떤일이 어떻게 발생했고 어쩌구저쩌구 이런걸 연출적으로 풀어내는게없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이런느낌으로 글자만 띄우면서 끝임 읽는게 재미없다는건 아닌데 게임이란건 소설처럼 텍스트만 던지는게아니라 연출적으로 무언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또한 어떤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없음 그냥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설정상 핵심인 단어를 설명이나 풀이등이 없는 상태로 처음부터 엔딩까지 계속 사용하고있는데 다크소울처럼 명확하게 설명은 안하더라도 게임내 다른 부가적인 요소를 통해 추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있는가? 아님 sf게임들처럼 그 용어를 탐사나 연구를 통해 명확히 알아내서 기술적으로 정복해나가는가? 아님 텍스트로만 던지는 부분들을 모으고 모으고 짜내서 조각모음을 처음부터 엔딩직전까지 해놔야 아 이거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이 게임이 그렇게 여유있는 게임이 아님 안정화가 금방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하루하루 건설하고 수리하고 먹고사는것도 빡센데 저걸 하나하나 기억해놓고 아 이렇구나~ 할수있다고? 초회차에 절대 불가능함 다회차를 유도하는 게임이 아닌데 초회차만으론 깨고나서 이게 뭐지? 하는 약간 나사빠진 상태로 끝을내게됨 '게임'을 다 끝내고 나서야 설정을 씹덕마냥 파고 파고 또 파서 개발자들이 꽁꽁 숨겨놓은 의미부여를 어거지로 찾아야 흐름이 이어지는게 말이되나? 왜 게임을 플레이만 해서는 스토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않더라도 깊게 이해할 수 가 없는걸까? 이런게 다 게임 내적의 연출이 모자라니까 생기는 일인거고 사람들이 이 게임을 플레하는 재미를 찾지못하는거고 노동자들이 파업하는거에만 신경쓰면서 몰입하지 못하게 되는거임 흥미로운 배경과 설정을 가지고있는거같은 첫 만남과는 다르게 환불시간 지나고나면 불쾌함과 짜증남으로 가득한 그저 엔딩이 어찌되는지 그거하나만 보고싶어서 억지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크고 그 단점이 얼마없는 장점마저 가려버리는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게임이였음

  •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은 게임이 게임으로서 우수하다는 점임 해당 장르의 대명사이자 선배격인 프로스트펑크에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고 그만큼 비교가 많이 되기도 하는데 두 게임 모두 500시간 이상 해본 사람의 시선으로는 목장이야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스타듀밸리처럼 각자의 색이 있다고 생각하고 평가절하를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일단 비교되는 점은 게임성의 지향점의 차이에서겠지만 프펑만큼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는 웅장하고 뽕차는 BGM은 없음 하지만 컷씬에는 힘을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음 대충 만들거나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칭찬받을만함 초반 튜토리얼 파트 종료 후 1막으로 넘어갈 때 컷신 중 우주선 발사 전 10초 카운트 다운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10초 세는 거보고 신경써서 만들었구나하고 느꼈음 또 우주선 발사 전까지하는 CEO 연설 대사도 차근차근 들어보면 은근 명문임 현장에서 들었으면 주식 풀매수 했을거같음 게임 할 때 단순히 우주 배경 생존/운영 게임으로 생각하고 빠르게 넘어가면 그저 그런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해보면 스토리도 우수함 게임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많이 모티브를 따왔는데 예시로 게임 제목인 익시온부터 작중 등장하는 많은 이름들이 로마 신화에서 기원함 그 중에 첫 인트로 때 타이쿤 스테이션으로 타고가는 우주왕복선 이름이 EMV Charon인데 이 샤론이 로마 신화에서 죽은 사람한테서 동전 받고 명계로 가는 강 건너주는 그 샤론임 이후 벌어지는 일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이런 복선과 회수가 잘 되어있음 한글 번역이 완벽하진 않아서 영어가 된다면 영문으로 플에이하는걸 추천 게임할 때 팁은 1. 스피드런을 할 수록 게임이 어려워짐 2. 요구 노동인구보다 인원이 부족해지면 과로 상태가 되는데 과로를 한번도 띄운적 없으면 게임이 수월해짐 잠깐 띄워졌다가 빠르게 고치는건 괜찮음 3. 나중에 구역마다 전문화가 있고 전문화 등급이 있는데 전문화는 중요하지만 굳이 최고 등급을 달성할 필요는 없음 4. 채굴선, 과학선, 화물선이 작업 수행을 많이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잘 보면 외형도 바뀜 5. 업적 다 챙기려는 사람은 노 다이 플레이 불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 재밌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버그가 있더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패치됐는지 저는 버그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도시건설 게임은 머리를 좀 써야하는 시점부터는 생각없이 가볍게 플레이 할 수가 없는 편이라 선호하진 않는데, 우주를 탐험하는 느낌을 잘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몰입해서 했습니다. 몰입력 덕분에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끝까지 하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루나클리즘(달폭발) 이후 상황을 추론하기 위해 단서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언급되는 인물들이 적은 편은 아니어서 기억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정리해서 보시면, 무분별하게 떡밥날리는 것 없이 대체로 거의 회수되면서 "그랬군..." 하는 여운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작성 전에 다른 분들 평가도 좀 봤는데,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보다 못하다는 평이 제법 있더군요. 그정도로 혹평받을 작품은 절대 아닌듯합니다. 굳이 꼽자면 가격이 약간 과한정도? 팩토리오, 시저3, 림월드, 트로피코, 스텔라리스 등이 훨씬 마니악해서 오히려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몇몇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시스템적인(대표적으로 냉동인간) 부분도 아주 납득이 안되는 설명은 아니었고, 극복이 안되는 정도로 체감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챕터2나 챕터3 정도부터는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하여 생존을 넘어 효율을 따지고 계실겁니다. 도시건설 장르는 "잘 알아서 건설할거 해보고, 알아서 잘 해보시고, 끝이란건 없습니다." 라는 식이라서 스토리가 있긴 해? 같은 느낌인데, 엑시온은 스토리와 엔딩이 있기 때문에 기승전결의 구도가 주는 여운을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화면 연출과 적절한 배경음이나 효과음이 잘 어우러집니다. 저는 OST까지 구매했습니다. SF장르에 흥미가 있으신 분, 우주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 마니악하지 않고 적당한 도시건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다들 프로스트펑크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이 게임이 첫 도시건설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임. 이런류의 게임이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없는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실패를 맛보고 대책을 세워서 난관을 넘김. 재미를 따지면 재밌었다고 할수있음. 그런데 스트레스도 무지많이 받음...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를 상대로 억까한다 싶은 상황 많이 나오고, 세이브 이전에 잘못설계된 도로배치와 건물비율이 스노우볼이 굴러 알고도 대처못하는 상황이 나와 직전 세이브포인트보다 더 뒤로 가야하는 상황도 자주나옴. 이 게임 하겠다고 메인으로 하던 다른겜을 팽개쳐두고 이겜에 몰두한것도 사실이라... 스트레스 받더라도 난관을 극복해서 얻는 쾌감을 느끼고 싶은 도전적인사람한테 추천하고싶음

  • 우선 캠페인 모드가 너무 답답하고 속터짐 적당히 튜토리얼이 끝났다면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어야하는데 무조건 연구와 건물 짓는건 강제로 지어야만 진행이되는루트임 그리고 등신같은 캠페인 UI 설명이 부족한게 너무많음 눈에띄게만들던지 아니면 직관적으로 바로 알아볼수있게 만들던지 타이쿤류의 가장 큰 재미는 내 입맛대로 내 거주지를 운영하고 건설하는건데 이 게임은 한계가 명확한 건설부지들이기때문에 타일 놀음하느라 스트레스받는일밖에 없음 게임 분위기와 컨셉은 좋으나 게임성이 너무 부족함

  • 구매해도 되는지 묻는다면 나는 "할인할 때 구매" 하라고 조언할 것이다. 분명 재밌는 게임이지만, 말도 안 되는 단점으로 대부분의 매력을 깎아냈다. 누구는 이 게임이 우주 프로스트펑크라고 말하던데, 비교 대상이 잘못 됐다. 프로스트펑크가 중반과 후반에 개판을 치긴 했지만, 그래도 "자원관리와 시티 빌드" 쪽에서 나름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익시온은 그런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 익시온의 개인적인 평가는 매력적인 이야기와 설정을 가지고 "처음으로 자원관리 & 시티빌드 장르를 만든 게임사가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하고 싶다. 시티빌드는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고민하면서 배치할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원 이동 및 인력을 포함한 자원관리 쪽에선 진짜 최악이다. 프로스트 펑크를 A급 게임이라고 했을 때, 익시온은 자원 관리 때문에 점수가 다 깎여 간신히 B급을 줄 수 있을 정도다.

  • 출시 직후는 너무나도 불합리한 난이도에 막혀 보관, 출시 후 몇개월이 지난 후 난이도 패치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익시온을 플레이했으나 아직도 상당히 귀찮은 버그가 남아있습니다. 플레이어를 조여오는 환경 자체는 단순한 악의라기보단 게임디자인의 일환이기 때문에 불만을 가질 수 없지만 게임플레이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는 버그는 용납할수가 없는 데스우 건물 해제 도중 멀뚱멀뚱 못본체 하는 경우 해체 취소->해체 등등 어떻게든 다시 명령을 넣어보기라도 할텐데 식량을 안 옮기는건 어케하란거임진짜 단순히 끼니가 늦어서 불만만 느는 구조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끼니가 늦음(확인을못함) -> 굶어죽음(확인을못함) -> 영구적 무드 감소(뭔데싯팔) 프랑스 게임이라 아트 ㄱㅆㅅㅌㅊ고 게임플레이도 그닥 구린 게임은 아닌데 의도된 하드심시티에 건설버그까지 합쳐지니 너무 화납니다

  • 재밌음 다만 제값주고 사기엔 돈아까움 할인할때 사세요

  • 1회차는 갓겜이고 2회차는 할만한데.....3회차 부터는 흐음 하는 게임 그래도 재미있고 나중에 프펑처럼 무한모드나 확장팩 같은거라도 나오면 살거같다.

  • 죽기 직전에도 파업하는 게임 참으로 부조리하기 짝이 없는 게임이다. 갑작스레 에쿵 이쿵 딱쿵 하면서 부상당하지를 않나, 부상만 당하면 상관없는데 갑자기 잉 환경이 너무너무 위험해 하더니, 나를 욕한다. 잉 안정도 깎고 광광 우러야지 하고 있고 나중가서는 파업을 한다 파업을! 그놈의 프로스트 펑크도 영하 150도가 되어야 파업 하는데, 여기는 잉! 불안정해! 하면서 파업한다! 씨발! 사지 마시오. 당신이 기분이 더러워지고 싶으면 사고

  • 일단 스토리가 흥미진진함. 단순 도시시뮬은 무작적 살아남아야 하고 미래따윈 없는 생존을 강요하는게 많은데 SF물의 왕도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는듯....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 타임머신 / 배틀스타갤럭티카 좋아하면 필수 플레이 할만함 아마 난이도 조절 안되는 옛날에 난이도로 평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개발사가 인지했는지 아주 원하는 부분별로 조정할수 있게 되어있음

  • 한정적인 공간에, 조신하지 못한 건물 크기들. 그리고 자원이 넉넉히 이동할 수 있을 때만 철거가 가능한 건물들. 언듯 보기에 짜증나는 요소이긴 하나, 잘 선택할 수록 뒤에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모습 보며 더욱 흐뭇하다. "선택의 재미"를 문명이후에 다른게임에서 느끼고 있으니, 제법 신선함.

  • 최적화를 재밌게 하는 느낌이 안 듦. 비정상적인 건물크기와 좁아터진 저장고와 적대적인 무작위 이벤트로 억까하며 난이도를 맞춘 불쾌한 자원관리 게임. 심지어 스토리 진행 선형적 방식이라 불쾌함을 다회차로 할 이유는 더더욱 없을 듯.

  •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정신차렸을 때 다시 저녁 7시를 경험함 내가 왜 게임을 쉽게 시작하지 않는지 보여주는 예시로 새신랑인 남편에게 알려줌...!!! 너무 재밌음, 진짜 너무 재밌음, 켠왕하고 싶은데 너무 재미있음ㅜㅜㅜㅜㅜ 너무 재미있는데 할게 많아서 씹고 뜯고 할것도 많고 할거 짱많아서 너무 재밌음 ㅜㅜㅜㅜ

  • 애미 시발 프랑스년들아 니들 시발 일하기 싫은거 알겠는데 시발 우주에서 까지 시발 일 안하고 쳐 자빠져서 0.식량배급을 안하면 어쩌자는거냐 1.도로가 ㅈㄴ 넓지만 한번에 하나씩 옮기는 병신같은 도로 시스템이 충돌하고 2.드론들이 지들끼리 처박았는지 모터에 좆 박았는지 모르는 드론은 역시 니들이 조종하길래 시발 뭔 팔자에도 없는 ai 반란이 일어나서 시발 인간새끼들을 사료를 안주냐 3.가까운 최단거리만 수확하는 병신 같은 시스템떄문에 ㅈ같다. 4.그럴거면 무슨 생산성 티어를 만들고 지랄이냐 충돌일어나서 어차피 0인데 5.저장소 일 안함 다 파업이냐? 파업이면 얘기좀 해줘라 인간 새끼들 사람답게 살게 하고 싶었는데 코딩 병신같이한 게임사 잘못이다.

  • 어렵다 어려워... 그치만 이런 류가 취향에 맞는다면 뚝딱 밤새게 될 게임

  • 시발 프랑스새끼들아

  • 뽕맛 하나로 하는겜 OST중에서 accord the void 이것만 들림 ㄹㅇ

  • SF에서 왜를 찾기 좋아한다면 추천.

  • 괜찮은 맛이다

  • 스토리는 좋은데 게임플레이에 깊이가없네 살짝아쉽

  • 1회차 망하고 새로 시작한 2회차 세이브파일을 마지막 챕터 들어가서 식량 배급 안되는 버그 때문에 날릴 뻔하니깐 구역 간 자원 공유 안되는 시스템을 고집한 이유를 모르겠음. 식량 전담 섹터에 위치한 식량 저장고에 식량만 500개 가까이 쌓여있는데 재활용 특화 구역에 위치한 식량 저장고에 배달을 안함 식량 전담 섹터에 드론 건물까지 깔고 드론 관련 연구 풀업까지 했는데도 이 ㅈㄹ이 나는 게 어이가 터지네 진짜 다른 구역도 아니고 합금 수급 전담하는 재활용 섹터에 저 난리가 나니깐 게임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냥 난이도 설정에서 식량 관련 옵션 건드리고 후딱 엔딩보고 탈출했음 최소한 스테이션 전체에 자원 공유 안되는 시스템 고집할 거면 섹터 간 자원 이동 메커니즘이나 잘 손 보던가 식량 뿐만 아니라 합금 넘쳐나는데 무슨 버그가 터졌는지 자원 탭에서 일일히 창고 저장 상한선 건드리면서 발악을 하는데 합금 이동이 안돼서 타이쿤 선체 수리가 안됨 툭하면 버그 터져서 세로질 계속 해야하는 게 너무 짜증이 난다 플레이 타임 늘리는 목적으로 게임 시스템 불편하게 만드는거? 이해할 수 있음. 적당한 수준의 마이크로 매니징은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으니깐. 근데 이 게임은 그게 과함. 다른 게임인 스텔라리스도 후반부에 가면 내가 우주 공무원인지 제국의 지도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게임이 피곤해지는데 이 게임은 그게 튜토리얼 끝낸 직후부터 찾아옴. 거기다 버그 때문에 찐빠나는 빈도도 잦으니 에휴... 출시 초기엔 난이도도 지금보다 어려웠고 난이도 조절 옵션도 없었다는데 만약 그때 이런 버그 터졌으면 답도 없었음. 출시 초에 스팀 평가가 안 좋았던 게 이해가 가는 수준 스토리나 아트, 사운드트랙 등 게임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정말 많은데 딱 하나, 게임 메커니즘이 나사가 빠졌음 이 제작사 전작인 워해머 40k 메카니쿠스를 정말 재밌게 즐겨서 IXION도 기대 많이 하고 세일하자마자 바로 질렀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움. 똥겜이라는 소리는 아님. 좀만 더 다듬었다면 훨씬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 생존 도시건설 게임을 좋아한다 디테일한 묘사를 즐기면서 우주뽕을 느끼고 싶다 SF 스타일의 스토리를 즐기고 싶다 스토리 쌩까고 도전적인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 위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찍먹 해보는거 추천함 대신 모딩할 껀덕지도 없고 컨텐츠 업뎃도 없어서 길게는 못 즐김 근데 어차피 엔딩 한번 보면 질려서 오래 못함 장시간 플레이하면 자잘한 버그 한번씩 생기는데 재접하면 해결됨

  • 멸망 상황에 놓였는데 행성계에 오래 있어서 불만 쌓이는 놈들을 살려놓는게 잘하는 일일까 고민하게 된다 우주로 사출 버튼 있었으면 다 날려버리고 싶다 난이도 조절은 이해하겠는데 사유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멸망마려움

  • if you like challenge, this game is the best resource-managing game. But if you expect Frostpunk-like game, you will refund this game. Ethical choice has no meaning at all. it's all about efficiency.

  •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 다는건데 진짜 꿀잼은 꿀잼임.. 다만 아쉽다면 스토리모드 말고 자유롭개 커스텀 모드도 생겼으면 좋을듯 싶음..

  • 2주 회사 휴가 내고 오지게 한 게임 인류 뒈짖하고 혼자서 우주 여행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서 몰입도 200프로엿는듯,, 근데 ㅈ같은게 장기적으로 설계 안하면 대충 지은 결과를 후반 챕터에서 ㅈ된 걸 깨닫게 됨 그래서 몇 번 재시작해야함 그리고 단축키 없음? 다 클릭해서 할려니까 너무 손 아프고 게임 흐름이 너무 느림 ㅆㅂ

  • 인류는 멸망했고 자신들이 마지막 희망인데 고작 냉동인간 많다고 파업하는 애들 우주로 사출하는 기능없냐? 그리고 도대체 뭘 재배하길레 농장이 폭발하는거임? 거기에 빨리 좀 진행하라고 플레이어 긁어대는 게임 시스템은 이해가 안됨 플레이어는 머리 터져나가는데 땡깡 부리는 금쪽이 노동자들 ㄹㅇ 줄빠따치고 싶은거 빼면 게임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음

  • 재밋다 나룻배로 태평양 건너는 느낌인데 재밋다. 요즘 게임답게 최적화 구리고 대화창마저 렉걸리지만 재미는 있다. 허구한날 건물 터지고 불나지만 재밋다. 모르면 쳐맞고 알아도 덜 쳐맞지만 재밋다. 오늘 0명이 죽었다고 다들 우울해지지만 그래도 재밋다. UI가 클릭을 자주 씹지만 그래도 재밋다. 자기들 공략 다 아는 상태로 끼워맞춘 난이도지만 그래도 재밋다. 온갖 곳에서 통수를 갈겨대지만 재밋다. 후반에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지만 그래도 재밋다. 번역이 살짝 이상하지만 알아는 볼 수 있으니 재밋다. 이상한 버그와 억까가 계속 나오지만 재밋다. 진짜 재미는 있는데...

  • 인류가 새로운 행성 찾아 방주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지 느껴볼수 있는 겜 어이 김씨 뭐해 과로? 지금 사람없는거 몰라?

  • 전략게임 좋아하면 싸게사면 즐길만함 약간 우주판 프로스트펑크 느낌인데 프펑보다 엉성함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난이도가 좀 높음

  • 개갓겜....... 근데 처음하는 사람이면 쉬움 난이도로 게임 구조 익혀보는거 추천함 공략도 찾아보면서 하고 진짜 참신한 SF도시건설겜이라 한번은 해보는거 추천

  •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자원으로 생존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는 게임 프로스트 펑크와 같이 재난에 초점 보다는 다양한 우주에 있는 현상을 맞이 하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초기 자원의 관리와 연구 발전해 나가면서 한정된 공간을 최적화 해야 합니다. 공간의 발전 및 활용특성에 따라 원활하게 물류의 전달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및 탐사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밌습니다~

  • 꽤나 Challening한 게임인데 재미는 있음 공간/동선/자원의 효율화가 필수..

  • 미리보기 영상보고 프로스트펑크 우주버전이다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왠걸 난이도가 하드코어 한 걸 넘어서 손해만 강요함 프펑은 파업하면 파업 하기전에 협상이라도 있는데 얘네는 그냥 파업 > 근무자 감소 > 초과근무 > 사고로 부상자 속출 심지어 약탈은 뭔 프펑은 딴 대피소로 이동이라도 하지 얘네는 얼굴 다 알지않나? 뭔 약탈이야 뭘 약탈했는지 보여주지도않음 그래도 우주배경이라 참고 해봤는데 쉬는시간 없이 계속적인 연구랑 건설만 강요하고 기껏 연구해서 얻는게 외계기술이나 첨단기술이 아니라 지구시절의 연구를 해금? 얘네가 탄 우주선이 뭔 100년전에서 왔냐?

  • 게임이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적당한 정도면 재밌게 하겠는데 노말 난이도에서도 사고는 펑펑 터지고 인원은 갈려나가고 해달라는 것만 많고.

  • 내가 아무리 잘해도 버그나서 물류가 막히는 경우가 수두룩함 버그 존나많음

  • 담배피고온사이 미사일이 날아와 나의 12시간을 파괴햇다. 화장실다녀온사이 파업과 화재로 나의 8시간이 파괴됬다.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아 밥먹고 돌아왔을땐 나의 20시간이 파괴된 후였다.

  • 그럭저럭 재밌게 깨긴 했는데 랜덤이벤트 (사실 고정임)가 지맘대로고 테크 발전시 비주얼 발전이 별로 없는게 좀 그럼

  • 절대 구마금지 버그때문에 겜 진행 불가 버그가 너무 심함.... 계속 길 안만들어서 잘 하던 판 리셋함 걍

  • 아니 존잼 일단 조금 해봤지만 시나리오가 나쁘지 않음 근데 나중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거 자유 무한 난이도 있는거지?

  • 우주판 프로스트펑크 자원채집 때문에 좀 속터짐 구역 열때마다 선체 수리할 수 있는거 하나씩 안만들어주면 금방 터져서 좀 빡시네

  • 관리,관리,관리 머리속을 복잡게 하고 끝임없이 신경쓰게 만드는 묘한 마력의 우주 생존 게임. 망할놈의 개인비서!!

  • 버그가 정도껏 있어야지 기껏 열심히 해 놓은 세이브 파일 무한 로드 걸리는 건 뭔데 하

  • 함장님! 여기가 좀 더럽습니다!!!! 음식이 맛이 없어요!!!! 놀고싶어요!!!! 살려줘요!!!!!! 그래도 종착지로 가야한다...

  • 우주를 원하건 도시건설을 원하건 개척시뮬레이션을 원하건 무엇을 원하건간에 이것의 상위호환 대체재가 있음

  • 분위기, 스토리, 게임 방식 다 맘에 드는대 개같이 삔또상하는 부분이 하나씩 있음

  • 내 친구들은 못깨겠다고 하지만 나는 2트만에 엔딩 봤다 그저 "실력겜"

  • 프로스트 펑크 우주 스킨의 너프 버전

  •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식량 관리하는게 제일 빡쎘음

  • 2만원 <- 이 게임을 용서하는 마법의 단어 2만원에 20시간 녹인데서 이미 가성비 미침

  • 안정성 복구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ㅠㅠㅠ진짜 엔딩 보고 싶어요

  • 건설, 운영 등 타이쿤 류 좋아하시는 분들꼔 정말 강추 입니다! 자연스럽게 스토리랑 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필요할 자원, 필수조건 등을 알아서 채워줘서 알잘딱이 잘 되있습니다.

  • 불쾌한 시스템 그로 인한 어려운 난이도, 이를 제외하고 본다면 우주프펑이라 불릴만 했다

  • 감동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게임 다만 나에겐 너무 어려웠다....

  • 재미는 있는데 일반모드로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데?

  • 우주정거장 프로스트펑크 느낌

  • 난 아무래도 도시건설에는 소질이 없나보다.....

  • 인간의 본질과 지속가능성은 상충하는 것인가

  • VOHLE 엔진 발진 컷신 하나만으로 따봉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불평불만 존나게 많네 인간들

  • 재미있긴한데 좀;; ㅋㅋ

  • 프로스트펑크류 게임. 재밌게 잘뽑음

  • 자원공유가 손쉬웠어도 더 쉽고 재밌었을듯..

  • 재밌는거 같긴한데 상당히 어렵네요.

  •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다시하게되는 게임

  • 프로스트 펑크 우주버전

  • 특색있는 평타겜

  • 중간에 에러나면 답이 없음

  • TLQKF 인구 넉넉해도 사고 나면 뭐냐??

  • holy Shit My universe

  • 재밌어요 😊

  • 재밌는데 뭔가 아쉽다

  • 재미씀

  • 이잉

  • 재밌음

  • 무한로딩

  • .

  • 비주얼에서 합격 그러나 구역 간 자원과 인원 이동이 너무나 뻣뻣합니다...

  • 프펑류 게임을 즐겨하는사람이라 재미있을거같아서 샀는데 프펑이랑 비교하는게 죄악일 정도로 버그투성이 게임입니다 다음 항성계에 나아가기전에 루즈해지는거나,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식량을 500개 쌓아놨는데 식당을 열번 부수고 지어도 밥을 안처먹어서 전멸한게 말이나 되나요 저장고도 다 부수고 해봤는데, 그래도 밥을 안먹습니다. 세이브파일에 이미 심어졌는지 다시 불러오고 껏다켜봐도 밥을 안먹어요. 열심히 며칠 박아서 만든 세이브 파일인데 버그하나 나왔다고 그냥 게임이 터집니다 식량이 직관적이라 그렇지 다른 자원들도 운송이 거지같이 되어있어요 만들다 만 게임을 내놓고서 이따위로 처 팔아먹는게 진짜 어이가없네요 이런류 게임은 버그가 언제 터지는지도 모르는데 2시간 안에 안터지면 환불도 못하고 제대로 되나 싶어서 진행하다 후반부에 버그하나뜨면 게임은 그냥 터지니 사지마세요 나는 안그러겠지 해서 샀는데 당해보니 기분 x같습니다

  • 그저 자원관리겜... 게임 중 선택지에 따라서 스토리가 크게 달라지지 않음이 아쉬움 그렇다고 스토리가 깊은것도 아님 인류문명존속의 위기인데..? 처음 시작할때 대가리 몇번 깨지면서 리트해야만 하는 게임이기도 함

  • 게임이 미완성 느낌임 너무 불편한 것들이 많음 억지로 시련을 주려는 것 같음 뻔한 우주 어쩌고 인류생존 어쩌고 스토리

  • 프로스트펑크랑 비슷해서 장르 맞다면 추천!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우주선 연출이나 그래픽이 좋습니다 콘솔용 출시 준비중이라고 하면 곧 pc 패드도 지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 진행이 불가능할정도로 팅김 진짜 개빡침

  • 게게게게게게게게꿀잼

  • 궤도에 오르면 너무 쉬워지는 게임 사실상 핵심 기술 연구가 끝나면 흐르는 시간이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컨텐츠의 깊이나 스토리나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고, 추후 DLC로 새로운 스토리가 나왔으면 한다. 사실상 우주 여행과 멀티버스를 섞어 놓은 이야기 그리고 과거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보인 클리셰 덩어리들을 잘 버무리긴 했으나 아쉬운 부분이 많음. 익시온 내부에서 경영을 하고 우주 맵에서 자원과 미션을 진행하게 되지만 익시온 외부 시점은 태양광 페널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미션을 위한 외부 장치를 설치할 때 몇 번 안보겠지만 익시온을 이동 시킬 때 외부 시점으로 보게 되면 우주 항행을 볼 수 있긴함 자원 관리, 경영, 운영, 우주 테마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

  • 중/후반부가 짓다만 밥. 인터뷰나 QnA 보면 개발자들이 후반 작업 하면서 너무 바빠서 신경 못 쓴 부분이 있다고 자백 할 정도로 중/후반 전개가 실망스럽습니다. 뒷심이 부족하지만 이에 대한 패치나 보완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 외 비주얼/음악/전반적인 완성도는 나쁘지 않아 종합적으로 추천 할 만 합니다. 한글 번역이 개판이라 영어로 플레이 하는 것이 낫습니다.

  • ...

  • 게임 플레이 한줄 요약 넌 이유가 없어 엎드려 개새끼야 (퍽퍽퍽)

  • 인류를 구하기에는 부족한 뒷심. (2 / 5)

  • 린지인가 챌린지모드까지 깨고 난 뒤에 느낀 바, 난이도 설계를 많이 잘못했음. 초반부만 빡시게 해놓고, 후반부가 널널해서 늘어지는건 심히 고쳐야 할 부분. 아무리 그래도 발버둥은 칠수있게 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에, 그래픽도 준수하고, 코즈믹 호러도 살짝 첨가한 가혹한 환경에서의 관리형 생존 게임으로서는 완성도가 높은 편임.

  • ㅇ 장점 - 우주선을 배경으로 하는 시뮬레이션이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 생각나서 재밌게 플레이함 - 아기자기하게 공간 꾸미는 느낌이라 재밌음 ㅇ 단점 - 맥없는 후반부 스토리 - 난이도 조절 실패 / 공략안보면 못깰거같음 - 염병할것들이 콤보스킬씀(파업 -> 노동자 적어져서 초과근무 -> 사고발생) ㅇ 그래도 시뮬레리션류 좋아하면 추천할만한 게임

  • 게임이 재밌긴 한데 그만한 단점도 많이 있는 편, 개선 필요

  • 버그 좀 있음, 재미는 있음

  • "Just one more Cycle" "한 사이클만 더"

  • 예술병 걸린 개발자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퍼즐게임 솔직히 이건 도시빌딩 게임이라기도 뭣하고 개발자가 정해둔 틀 안에서만 즐기는 딱 그런 수준의 빌딩만 존재함 게임을 진행할수록 개발자가 정해둔 일정한 위기만 찾아오고 그에 맞춰서 건물을 지어나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함 도시 빌딩 게임의 자유롭게 건물을 지으며 운영하는 그 맛을 전혀 못살려서 단순히 개발자가 내놓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식의 퍼즐게임 수준으로 전락함 그리고 스토리에 떡밥을 미친뜻이 뿌려대는데 회수는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하고 끝내서 개열받음

  • 총점 [★★★★★] 다시 플레이하는건 힘든 게임이지만 진짜 진짜 진짜 최고입니다. 브금도 그렇고 행성이동하는 과정도 그렇고 그 과정이 정말 아름답게 시스템이 작동하고 용량답지 않은 멋진 그래픽 느낌은 정말 아름다웠고 우주의 스케일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이런 게임은 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취향에 맞으면 타임머신이 될 수 있는 게임

  • 스토리도 그렇고 프펑 말고 끝까지 이런 류의 게임 엔딩을 재밌게 본건 처음이였음 ㅊㅊ

  • 이거 할거면 시간많을때하세요 못나감

  • 도전과제 넘모 어렵다

  • 잼씀

  • 게임이 뭔가 뭔가가 뭔가인 뭔가...ㅋㅋㅋ 1. 초보자가 하기에 생각보다 어려움 2. 숙련될수록 급격하게 난이도가 낮아지기 시작함 3. 게임이 이런저런 불편한 점이 많음 4. 그래도 할인할 때 사서 할만함. 개인적으로 정가에 사는건 진짜 제 값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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