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Holmes: The Awakened (2008)

The Sherlock Holmes series returns with this updated version of The Awakened, which brings a whole new dimension to the original title developed by Frogwares. The game puts the player into an investigation of the Cthulhu Mythos - as imagined by Father of modern horror, H.P. Lovecraft.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Remak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49030


게임 정보

셜록 홈즈 시리즈가 Frogware 의 원작을 발전시켜 한차원 더한 재미를 부여한 깨어난 자 로 돌아왔습니다.
전통의 포인트&클릭 게임진행 스타일을 고수한 깨어난 자 는 원작의 일인칭 시점을 선택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새 방식으로 삼인칭 시점을 도입하였습니다.
게임은 플레이어를 H.P.러브크래프트의 세계속 크툴루 신화를 수사하도록 인도합니다. 닥터 왓슨의 도움을 받는 셜록 홈즈는, 비밀 교단의 행동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되는 수상한 실종사건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이 모험은 런던의 유명한 베이커 가 로부터 시작하여 스위스의 베일 근교의 미심쩍은 정신병원의 수사를 거쳐, 루이지애나를 지나 마지막으로 스코트랜드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주요 특징들
  • 두가지 시점을 언제나 활용 가능합니다: 원작 게임보다 한차원 더 높은 수준의 게임진행을 느낄 수 있는 삼인칭 시점과, 전통적인 일인칭 시점을 사용 가능합니다.
  • 이성과 신비의 격돌 - 셜록 홈즈의 세계와 크툴루 신화의 독창적 만남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최상의 화질과, 통렬한 대화, 충격적인 등장인물들과 뛰어난 음악이 세기말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조성합니다.
  •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충실한 친구 닥터 왓슨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 선택가능한 행동과 물건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스템의 도우미가 준비되었습니다.
  • 다섯개의 충격적 세계관에서 육십명 이상의 등장인물과 소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오십개 이상의 물건들을 합치고 사용해 수백개의 단서와 기록을 찾아 이 수사를 그 최종 결론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4,1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rogwares.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관련 기사

  • 크툴루에 맞서다, 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 4월 11일 출시

    어웨이큰드(Sherlock Holmes The Awakened, 이하 어웨이큰드)가 오는 4월 11일 출시된다. 지난 6일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한국어도 정식 지원한다. 이 게임은 2008년작 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포인트 앤...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이전작들에 비해 플레이편의성이나 몰입도에서 꽤 발전했고 뒤에 나올 작품들의 전체적인 뼈대를 정립한 작품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베이커 가가 구현되어 직접 돌아다녀볼 수 있습니다. 비록 상호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고 넓지도 않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예 저택 내에서만 머물던 1편이나 사건 장소만 딱딱 갈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하면 상상만 하던, 어떻게 보면 친숙할 곳을 둘러 볼 수 있다는건 몰입하는데 있어 큰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일단 플레이 시점은 1편처럼 1인칭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데, 리마스터 되면서 전작처럼 3인칭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도 이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인칭 시점의 경우 1편과는 달리 키보드를 이용해 직접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어 훨씬 쾌적합니다. 3인칭 모드는 몇 번 써본결과 1인칭만큼 만족스럽진 않지만 적어도 전작의 답답한 움직임보다는 훨씬 낫고 화면이 고정되어있는만큼 단서들을 수색하기에는 조금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의성 부분에서도 단축키를 이용해서 버튼 한번에 원하는 파트(아이템창, 문서, 대화내역 등)로 들어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원하는 키로 수정도 가능하구요. 스토리 진행파트는 여전히 추리게임보다는 어드벤처 게임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사건이 터지고 단서를 수색하고 퍼즐을 푸는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아예 돌아다닐 필요가 없이 해당 장소에서만 단서수색, 해결이 이루어지는 수준이었던 전작에 비하면 진짜 탐정스럽게 스토리나 단서를 짚어가면서 맵을 좀 더 돌아다녀볼 여지가 약간이나마 생겼고 개발진들도 그 부분을 아는지 그리 넓지 않은 맵들임에도 불구하고 빠른이동 시스템도 만들어놨습니다. 전작의 사건 요약 퀴즈처럼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간중간 단서를 확인하거나 기초상식(?) 같은걸 이용한 퀴즈를 풀어야 할 때가 있으므로 역시 영어는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자막기능을 키면 컷씬에서도 확실하게 자막이 나오기때문에 이해하기는 훨씬 편해지기는 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크게 놀라운 수준은 아니지만 크툴루 신화를 엮은게 신선하고, 고어한 표현들이나 어둡고 기괴한 디자인의 맵들이 군데군데 있어 이런것들이 분위기를 잘 살려줘서 진행하면서 꽤 흥미진진했습니다. 스토리 중간에 뜬금없는 장르가 달라진듯한 미니게임같은 부분도 있고, 원작 소설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어!? 할 만한 캐릭터가 깜짝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픽 부분은 게임이 리마스터 되면서 오리지널에 비해 색감도 훨씬 화사하고(다만 이때문에 어두운 일부 맵에서는 긴장감이 좀 덜해지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선들이 깔끔해졌으며 10년이 넘은 게임이지만 198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덕분에 전작들마냥 사막에서 진주찾듯 단서를 찾기위해 시력테스트를 하는 고통을 크게 덜었습니다. 그외에도 리마스터 되면서 탐색 UI가 일관되게 정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완성도의 게임입니다. 특히 전작들의 조작감이나 너무 심한 구세대 게임 느낌이 싫었던 유저라면 이 게임은 다르다고 하고 싶네요. 세일가로 구매하긴했지만 정가에 샀어도 저는 충분히 만족했을거 같습니다.

  • (스포일러 포함. 하지만 게임을 비추천하므로 게임 하지말고 그냥 봐주세요) 홈즈와 크툴루 신화의 접목이라고 해서 구린 그래픽과 게임평에서 많이 얘기한 버그, 불편한 인터페이스 다 참고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일단 게임의 주...가 아닌 전부인 퍼즐이 그냥 어렵거나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말이 안되요. 이전에는 아무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아이템 미리 얻어놓고 한참 후에 쓰다가, 모기 기피제로 레몬을 쓰는 부분에서는 미리 레몬 나무로 가서 클릭하면 아예 레몬이 안 얻어지고 이벤트 발생 후에 가서 클릭해야만 얻어집니다. 왜? 이유는 없습니다. 클릭이 될 것 같지만 클릭이 안되는 오브젝트가 너무 많습니다. 클릭 판정도 너무 구려서 저거 클릭 되는거 아닌가? 안되네 하고 지나갔는데 나중에 공략을 보면 그게 클릭이 되는 오브젝트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진행상 꼭 필요한거 아닌데도 클릭 안했으면 그 다음 챕터로 진행안되는 것도 혈압 올리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필요하면 나중에 와서 얻자? 물론 그런건 없습니다. 필요없는 것들도 미리 다 얻어놔야 다음 위치로 이동이 되는데, 이런걸 알려주는 요소는 당연히 없습니다. 주관식 퀴즈가 중간에 나오는데 사실 게임 진행하면서 알아내는 사실이랑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입니다. 이 주관식 퀴즈는 첫번째 나오는 퀴즈부터가 글러먹었는데요. 웃기는게 게임 시작하자마자 자료를 읽어보면 맨 마지막에 가야할 곳을 바로 알 수 있어요. 홈즈가 맡은 사건에서 범인 중 하나가 인도에서 왔고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체구가 작음을 알 수 있는데 신문을 보면 최근에 인도출신의 등대지기가 죽고 그 아들이 등대지기가 되었다고 하죠. 당연히 등대부터 가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홈즈가 퀴즈를 주관식으로 내는데 여기서 LIGHTHOUSE 바로 입력해봤자 홈즈가 '왓슨 넌 충분히 뛰어나지만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어'라며 허세를 부립니다. 근데 마지막에 설마 등대(Lighthouse)로 가겠어 싶었는데 진짜 거기로 가는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딴 허접 주관식 퀴즈 못풀어도 여러분 지능이랑은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ESC키 누르면 아래에 ? 누르면 공략집이 탑재되어있는데 그냥 보고 하세요. 공략집도 이상하게 써놨고 애초에 게임 설계도 잘못 되어있어서 그거 보고 게임해도 반칙 아닙니다. 전 그 공략집도 이상하길래 구글링해서 해결했습니다. 공포 요소는 꽤 있는 편입니다만 게임이 너무 구려서 와 무섭다 쩐다 라기보다는 그냥 기분만 나쁩니다. 가뜩이나 게임이 구린데 그런거 보면 짜증만 납니다. 그리고 판타지 요소가 너무 심합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셜록 홈즈 이름을 달고나왔는데 선을 넘었습니다. 원작을 보면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날 것 같은 사건도 알고보니 범인이 만들어놓은 트릭 같은 식으로 절대 판타지의 범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잔인함도 잔인함이거니와 마지막에는 진짜로 거대한 파도가 등대를 덮칩니다. 이건 선을 한참 넘었어요. 나중에는 크툴루 교도를 죽이기 위해서라지만 직접 사탄의 문양을 그려야 하고(또 이 퍼즐이 더럽게 어렵고 짜증납니다. 구글링해서 해결했습니다) 크툴루 노래를 부르는 홈즈에, 범인이 열쇠를 뱃속에 숨겼다고 나쁜놈의 배를 칼로 가르면서 열쇠 얻는 장면까지 나오는데(물론 잔인한 장면은 생략) 아무리 창작 스토리라지만 이것도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퀄리티도 구리거니와 이런 스토리는 셜록 홈즈란 이름을 모독하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 되면 주인공이 셜록 홈즈가 아니라 크툴루인 수준이에요. 악역은 전형적인 8~90년대의 '천재지만 악마' 컨셉의 악당들이 나옵니다. 물론 왜 이렇게 타락했는지 따위 설명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크툴루 신화의 대빵인 The Great One 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지도 전혀 묘사되지 않아요. 게임 엔진도 구려서 게임 시야도 엄청나게 좁고 그래픽도 구려서 멀미를 엄청나게 유발합니다. FPS하면서 어렸을때 몇 번 빼곤 멀미난 적은 별로 없는데 이 게임에서 오랜만에 겪었습니다. 무엇보다 좌클릭 하면 앞으로 조금 이동하는데 이것때문에 위치감각이 상실되면서 멀미 유발하는 것도 더럽게 짜증나요. 이속도 엄청 느리고 달려도 느리고 CapsLock으로 달리기를 전환하는데 3인칭 모드에서는 아예 안되는것도 아니고 되다가 안되다가해서 역시 오지게 짜증납니다. 3인칭 시점 모드가 있긴한데 1인칭보다 조작감이 더 구리지만 1인칭에서는 아이템 클릭이 워낙 안되서 결국 쓸 수 밖에 없는 딜레마도 놓칠 수가 없네요. 다른 것보다도 어드벤쳐/퍼즐 게임인데 요즘 나오는 왠만한 액션게임들보다 퍼즐 요소가 구립니다. 할 수 있는게 아이템 얻고 퍼즐 푸는게 전부인데 그게 너무나도 불편하고 짜증나고 재미도 없습니다. 이건 구린 게임이 클리어조차 쉬우면 너무 게임제작자가 보람이 없잖아요? 구리고 클리어도 쉬운 게임이 되느니 구리지만 클리어는 어려운 게임이 되자라는 게임 개발자들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참고로 셜록홈즈 악마의 딸 및 바스커빌의 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원숭이섬 시리즈, 역전재판 시리즈도 좋아했구요) 세이브가 안되는 버그, 그냥 아무이유 없이 특정 장면에서 튕기는 버그는 이 게임 하신 분들은 반드시 겪을 정도로 자주 일어납니다. 그냥 게임으로서 기본 퀄리티가 수준미달이라는 거죠. 스토리의 독특함 하나만 보고 구린 게임인거 알고 플레이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스토리도 너무 구려서 실망스러웠던 게임입니다. 세일기간에 2500원에 샀던건 신의 한수였어요. 플레이타임 12시간인데 억지로 플레잉타임 늘리는 불편한 인터페이스, 게임 시스템, 세이브 날라감, 튕김 등의 문제가 없었으면 딱 반 잘라서 6시간쯤 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여기에 요즘 게임들처럼 이속도 빠르고 쓸데없이 느릿느릿하면서 버리는 시간도 없고 그랬다면 3~4시간 정도였겠네요. 즉 게임 컨텐츠는 별거 없는데 쓰잘데기없이 플레잉타임을 늘였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돈을 받고 플레이해야하는 게임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래도 좋았던 장면은 스팀 상점페이지 이미지에도 나온 늪을 배타고 헤쳐나가는 장면입니다. 타이틀 이미지랑 매우 흡사하고 고전게임인데도 분위기를 상당히 잘 살렸어요. 공포씬도 이 부분은 좋았습니다. 리마스터하면서 물 그래픽이 엄청 좋아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 게임 그래픽 특징이 다른건 다 구린데 유독 물 그래픽만 미친듯이 좋습니다. 느릿느릿했던 속도감도 유독 이 부분만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플레이하면서 가장 멋졌던 이 부분은 딱 5분이면 끝나네요. 이런거보면 이런 구린 게임을 가장 멋진 부분만 떼와서 잘 포장해서 팔아먹은 스팀의 승리였네요. 이 부분은 유튜브로 보시고 게임은 구매하지 마세요.

  • 셜록 시리즈 중에 제일 혐짤 많은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음. 정말 엽기 그자체라 게임하면서 많이 움찔함. 진짜 잔인하고 극혐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옴 . 아 왓슨 진짜 졸졸 따라다니는데 마우스로 화면 전환할때 특히 어두운곳일떄 갑툭튀해서 수십번 개놀람. ㅋㅋㅋㅋㅋㅋㅋ 퍼즐들은 대부분 쉬웠고 ... 스토리는 그냥 그랬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다고 볼수 잇어서 추천함

  • 2008년 버그덩어리 셜록홈즈와 크툴루가 눈맞아서 나온 혼종억지퍼즐 게임을 찾으신다구요? 그럼 당신에겐 최고의 게임이 여기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아닌 것 같지만요

  • 와 셜록홈즈! 와 크툴루! 한글은 고사하고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니 감안하고 플레이했습니다 결론은... 추리도 나름재미있습니다만 영어못하면 그냥 패스하세요 저는 막힐때 공략영상보며 했습니다 영어도 그리 어려운건 아닌데 왜이게..? 하는 부분이 꽤있어요 그래도 셜록홈즈라자나!!!!!!! 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할인할때 사면 이천원 안쪽으로 구매가능해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