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Patch V1.01] 업데이트 공지
[그랑브릭슈터]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그랑브릭슈터를 구입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도 저희 개발진은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확인 부탁 드립니다.
1) UI 편의사항 개선
- 메뉴의 선택막대가 위아래로 순환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 아케이드 모드의 일시정지 메뉴에 ‘재도전’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저장된 스테이지 초반부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챌린지 모드의 일시정지 메뉴에 ‘다시 시작’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이 메뉴를 실행하면 모든 상태를 초기화하고 첫 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아케이드 모드에 ‘튜토리얼 ON/OFF’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메뉴를 ON으로 두면 언제든 튜토리얼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아케이드 모드에 ‘스토리 ON/OFF’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중 등장하는 스토리 연출을 켜고 끌 수 있게 됐습니다. 단, 엔딩 파트는 설정과 관계없이 항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아래 유닛의 밸런스를 수정하고, 일부 사양을 변경하였습니다.
- 에어로 파이터 : 필살기 피해량 수정
- 헤비 아머 : 스킬 발동 위치 수정
- 트루퍼 : 필살기 적중 방식 스플래쉬 범위 타입으로 변경
- 페스티 사이드 : 일반 공격 피해량 수정
- 피닉스 : 기체 컬러 변경 (Pink -> Orange)
- 크루세이더 : 필살기 동작 방식 변경
- 인베이더 : 일반 공격 피해량 수정 / 쿨타임 적용
- 레반테인 : 필살기 컨셉 수정
- 티어매트 : 일반 공격 탄환수 증가
3) 콤보 포인트 아이템 추가
- 적의 총알을 필살기로 제거하면 콤보 포인트를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이 나타납니다.
7) 인게임 HUD 추가/수정
- 콤보 시스템과 현재 상황을 인지하기 쉽도록 HUD Layout의 구성을 변경하였습니다.
- 경험치, 콤보, 필살기 등 각각의 게이지 좌측에 심볼 아이콘을 추가하였습니다.
- 퓨전 유닛에 콤보 보너스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 유닛 퓨전시 콤보 보너스의 증가/감소에 대한 연출을 추가하였습니다.
**[버그 픽스]**
다음의 마이너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리더보드 UI 출력 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 히든유닛 '인베이더' 모델링 색상 깨짐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히든유닛 '스콜' 모델링 색상 깨짐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히든유닛 '티어메트' 모델링 색상 깨짐 현상을 수정 하였습니다.
- 리더보드 플레이어 명칭 아이디 폰트를 수정하였습니다.
- 일부 UI 출력 지연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준비 중인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다음 뉴스를 통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희망하시는 개선점, 추가 콘텐츠 등에 대해서는 저희 SNS 계정 및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전달해주시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게임 정보
브릭스 왕자만이 다룰 수 있는 특수한 메카닉 '브릭스 코어'. 합체한 기체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을 흡수하여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순간적인 판단과 컨트롤, 그리고 플레이어의 운이 생사를 판가름하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 브릭스 왕자는 악의 상징들을 모두 응징하고 위기의 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게임의 특징
- 무작위로 출현하는 기체와 합체하는 퓨전 시스템
- 경험치를 모아 기체를 강화하는 업그레이드 시스템
- 쏟아지는 탄막 속에서 기체 교체의 타이밍을 선택하는 전략성
- 강력한 힘을 지닌 히든 유닛
- 친구와 함께 최고점수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
-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만끽하는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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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탄막을 헤치며 무작위로 출현하는 기체와 합체하여 다양한 고유 능력을 경험해보세요!! 인게임에 사용 가능한 기체는 총 10종이며, 일부 기체는 조건부 해금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기체가 공격방식, 화력의 차이가 크기에 각 기체의 특성을 연구하면서 상황에 따른 교체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조건부 해금되는 기체가 다소 OP여서 전략이 필요없을 정도긴 합니다만. 게임 모드는 아케이드, 챌린지 두 종류 입니다. 둘 다 플레이어 컨트롤을 시험하는 도전적인 난이도를 지녔고 아케이드 캐주얼만 봐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만 클리어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흔치 않은 한국산 슈팅게임이라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나, 초심자 고려가 안된 접근이 어려운 난이도, 사운드의 다양성 부재 등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체의 선택 가능성과 전략성에는 좋은 평가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