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nder Threads

순회 판매원이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서 계속되는 끔찍한 죽음을 막기 위해, 그리고 다음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초자연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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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밤마다 똑같은 꿈을 꾼다. 벽에 내 머리가 걸려 있는 꿈이다."

낯선 마을을 돌아다니던 하비 그린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잇달아 경험하자 섬뜩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계속되던 악몽이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예견한다는 사실 말이죠.

스릴러 계통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에서 하비를 통해 빌라 벤타나의 독특한 거리와 상점 및 주변 지대를 돌아다니면서, 악몽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막을 방법을 찾아보세요.

주요 기능:

  • 탐험과 대화와 퍼즐이 섞인 영원불멸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충격적인 반전과 황당한 유머가 혼합된 흥미로운 스토리

  • 유명한 성우진 덕분에 생생해진 기묘하고도 잊을 수 없는 여러 캐릭터들

  • 2D와 3D를 합쳐 수제작한 아트를 통해 형성된 인상적인 "디오라마 스타일"의 그래픽

  • 독창적이면서도 오싹한 음악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4,5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slenderthreads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생각보다 재밌었고 맵이 너무 넓어서 좀 헷갈렷서요,,, 분명히 봣는데 기억이 안나는 뭐 그런,,, 그런 문제가 잇엇지만 그래도 잼잇었습니다 다들 한번씩 해보세여~~~~ 추리겜이나 퍼즐겜 좋아하면 강추입니다

  • 멍청한 친구랑 화공해서 같이하세요! 서로 나 좀 똑똑하지않냐? 하는데 둘 다 틀려서 갈통쇼 가능. 멍청하면 특정 구간에서 막혀서 맵을 계속 돌아다니게 될지도. 공포?보다는 그냥 깜놀요소 조금 + 약간 어...15금이나 19금을 받으려나? 하는 자극적인 요소 있음 멍청해서 진행 계속 막혀서 절반정도는 힌트 누르면서 했음... 힌트에서 추가로 안알려줘서 헤메게 되거나 이거저거 다 눌러보는 멍청이짓 가능 꼭 사람들한테 말 하나씩 다 걸어보세요... 저는 거희 마지막에 "이걸 여기에 쓰는게 아닌가?" 하고 맵 돌아다니면서 한시간 날림.

  • 오랜만에 스토리 좋은 작품 하나를 본 것 같아요! 퍼즐이 조금 억지? 빡센데 지루함 이겨내면 어느 정도 굿 여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해석편도 너무 좋았어요! 게임성은 잘 모르겠는데 스토리는 굿

  • 프롤로그 해보고 출시까지 기다렸습니다. 퍼즐도 적절하고 스토리도 좋았네요.

  • good story, good playing

  • 진짜 별로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개연성도 하나도 없음

  • 퍼즐, 스토리 모두 재미있었어요 ;D

  • 엔딩 똥망

  • 플탐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 이 분야의 유명한 게임인 '원숭이섬의 비밀' 느낌이 물씬나는 만든 포인트 앤 클릭류 어드밴처 게임. 다만... 플레이 타임은 빠르게 진행하면 3~4시간. 풀 더빙에 전체적인 요소들은 인디게임으로선 괜찮은 수준이지만, 이러한 어드밴처류 게임의 필수 핵심요소인 '스토리'의 퀄리티가 매우 아쉽다. 중간까지는 꽤 흡입력있게 만들었지만... 엔딩까지 보고나선 좀 불만스러웠다. 아래부터는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인데 스포일러이므로 참고. [spoiler]마지막 최종이야기쯤 되고나서는, 이 모든 이야기가 그냥 인형극이었다는, (개인적으로 생각해) 해서는 안될 장치를 꺼내버렸다. 초, 중, 후반까지 이러한 알 수 없는 운명과 어둠, 와탐부라던가, 유적이라던가, 어둠의 손이라던가, 그 손이 싫어하는 빛의 존재라던가, 그것을 따르는 추종자라던가 떡밥만 잔뜩 뿌리더니, 그것들이 전부 극중극인 요소로 끝내버리고 하나도 해명하지 않고 이야기는 끝나버린다. 그리고 나서는 에필로그 에피소드로 또다른 인형극을 보여주는데,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풀어가면서, 똑같은 등장인물들이 다른방식으로 죽어가는 플롯으로 비슷하게 꾸미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래서는 그냥 '당신이 보고 있던 그런 공포스러운 이야기는 사실은 어떤 인형극의 이야기거리였답니다. 근데 좀 으스스하죠?' 하고 끝냈을 뿐이다. 내가 원했던건, '그 어둠의 손의 정체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주인공은 어떻게 극복하게 되는가'였지, 이야기 속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냥 인형극 이야기였습니다~ 하고 끝내고는 무엇 하나도 해명이 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에필로그 스토리로 '그냥 그것들은 그 인형으로 행하는 수많은 인형극의 이야기중 하나였다니까요? 봐봐요 비슷한 이야기도 있어요.' 라고 말하고는 그동안 플레이한 이야기에 대해선 잊어버리란다. [/spoiler]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엔딩까지 보고 나선 찝찝함이 남을 것이다. 다만 그러한 찝찝함이, 스토리를 천천히 곱씹으면서 느끼는, 제작사가 의도한 찝찝함이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지? 뭐 내가 놓친게 있나?'하고 느껴지는 찝찝함이다. 걱정마라, 그 찝찝함, 맞는거다. 당신이 놓친건 없다. 이런 게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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