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vel Knight: King of Cards

삽질 기사 완전판 수록작 중 가장 장엄한 작품에서 번쩍번쩍한 장화를 신은 제왕 기사가 되어 활보하세요! 카드의 군주가 되기 위한 사명을 담은 이 프리퀄에서 뛰어올라 숄더배쉬를 구사하고 새 백성을 모으며 전략적으로 앞길을 헤쳐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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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고지 사항] 삽질 기사: 매장된 보물을 보유하면 삽질 기사: 카드의 군주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당 타이들은 삽질 기사: 매장된 보물의 모든 버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봐라, 삽질 기사: 매장된 보물 수록작 중 가장 장엄한 모험을 담은 삽질 기사: 카드의 군주를 위해 길을 비킬지어다! 번쩍번쩍한 황금 장화를 신은 제왕 기사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장엄한 프리퀄 속에서 뛰어오르고 숄더배쉬를 구사하고 빙빙 돌면서 당신의 왕국으로 돌진하세요. 전혀 새로운 카드 게임 저스터스에서 카드를 모으고 도전자들을 해치우고 덱을 구성하세요! 엉망진창인 세상을 돌아다니며 새 백성을 모으세요. 저스터스 대결에 도전하고 카드의 군주가 되세요! 월드클래스 급 플랫폼 게임 삽질 기사: 카드의 군주에서 아름다운 그래픽과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으로 가득한 스테이지, 기교 넘치는 음악, 웅장한 신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하세요.

특징:

  • 제왕 기사의 탄생 과정이 담긴, 삽질 기사 세계관에서 가장 터무니없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익숙한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며 제왕 기사가 프라이드무어 성의 왕좌에 앉게 된 내막을 알아보세요!
  • 앞길을 막아서는 적과 장애물을 숄더배쉬로 정면돌파하세요! 충돌하기, 뛰어오르기, 무기 던지기 등 온갖 화려한 동작으로 구성된 제왕 기사의 전투 스타일을 만끽하세요.
  • 카드의 군주만을 위해 탄생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카드 컬렉션 게임 저스터스에 참전하세요! 덱을 만들고 12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카드를 찾으세요. 또한, 도전자를 쓰러뜨리고 각 저스터스 하우스의 챔피언이 되세요.
  • 수많은 보물과 가보, 장갑, 능력 및 추종자를 모으고, 하늘을 누비며 저스터스 왕좌를 위한 모험에 뛰어드세요.
  • 보스와의 재대결, 맞춤형으로 구성된 플랫폼 격투 도전 및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 새로운 업적과 도전 스테이지에서 여러분의 기술을 시험해보세요.
  • Yacht Club Games가 선보이는 최고의 비주얼 쇼크를 만끽하세요! 아름다운 8bit 그래픽에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통해 고전 게임의 보는 맛과 최신 게임의 손맛을 모두 잡았습니다.
  • Jake “Virt” Kaufman이 선사하는 기교 넘치는 사운드트랙도 즐겨보세요!
  • 균형 잡힌 게임 구성 덕분에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으며, 실력자도 만족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 새 게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더 많은 부를 챙기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4,7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yachtclub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믿고사는 삽질기사 재밌음 진행 방식이 슈퍼마리오3 느낌나고 중간중간 능지 필요한 카드 배틀도 꿀잼이었음 추천

  • [3.98 / 5.00] 제왕 기사: 삽질 기사 시리즈의 마지막 장 [i]어느 날 왕국에선 승리자에게 막대한 부와 명성을 가져다 주는 저스티스 게임이 한창이었다. 그리고 작은 시골 마을, 부와 욕망을 갈망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제왕 기사'였다. 제왕 기사는 실력과 권위를 가진 세 명의 저스티스 판관 '프라이드무어 왕', '사과송어 왕', '왕빛새'을 이기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물론 저스티스가 아닌 무력으로. [/i] 삽질 기사 시리즈는 분명히 잘 만든 작품들이지만, 그 리소스를 2편: 역병 기사, 3편: 망령 기사에서까지 그대로 재활용한 데다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 내용마저 비슷하여 리플레이 가치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는 삽질 기사 합본판인 Shovel Knight: Treasure Trove의 도전과제 달성률로 방증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행태에 이미 실망할대로 실망한지라 4편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바꾸고 말겠지라 생각하였지만, 제왕 기사를 플레이 하고 나서는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리소스를 재사용한 것은 맞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스테이지는 낙사와 즉사가 범벅되어 있는 주제에 저마다 5~1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했다. 하지만 제왕 기사는 한 스테이지를 여럿으로 쪼개어 그 피로도는 적어지고 게임의 템포는 훨씬 빨라졌다. 또한, 스테이지 선택 방식도 희망의 삽때로 회귀하였는데, 거기에 더해 1편 슈퍼마리오 3처럼 월드 아래 스테이지 트리를 나누어 원하는 스테이지 갈래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바뀐 만큼 공격 메커니즘도 바뀌었다. 적이나 지형을 공격하면 그 방향으로 숄더 배쉬를 하고, 적을 맞추면 곧바로 점프하여 빙글빙글 돌면서 적에게 낙하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낙하 공격이 성공하면 다시 스핀 점프 낙하 공격을 한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나의 공격으로 카운터 칠 수 있으면서도 수평 이동까지 할 수 있어 삽질 기사에 비하면 게임 난이도가 내려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땜장이 기사, 망령 기사, 북극 기사, 바즈 등 기존에 등장하던 보스들이 재사용되었으나, 퍼시(역병기사의 수하), 두더지 미니언 등의 중간 보스가 추가되었다. 거기다 저스티스 판관이 스테이지별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들은 보스로서 등장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꽤 신선한 느낌을 준다. 다만, 최종 보스전의 경우 낙사 구간으로 떡칠이 되어 있고, 발판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실수하면 그 긴 보스 페이즈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다. 한편 본 게임 외에도 미니게임을 제공 하는데, 게임 자체의 배경이 되는 '저스티스 게임'이라는 카드 게임이다. 3x3의 배치에서 상하좌우 장외 1칸씩을 더해 9 + 12칸을 가진 보드를 이용한 게임이다. 카드는 저마다 밀쳐내기, 이중 밀쳐내기, 폭발, 카운터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며, 이를 이용해 보드판 위의 보석을 더 많이 선점하는 쪽이 이기는 룰을 가진다. 삽질 기사를 처음 하였을 때의 레트로 감성, 수집 요소, 탐험 요소, 개그 요소, 깔끔한 기승전결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었다. 게임을 되돌아보면 전부 사랑과 우정에 대한 찬가인 듯하다. 1편에선 영광스러운 기사의 미덕과 무한한 희망을, 2편에선 정신나간 과학자의 폭발이 가득한 로맨스를, 3편에선 타락한 와중에도 우정을 기억하며 인간성을 지키려는 기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사랑과 관련한 이야기를 이어갈 줄 알았지만, [spoiler]사랑과 우정을 저버리고 돈을 택하는 마치 집게사장과도 같은[/spoiler] 이번 주인공의 모습에 꽤 충격을 받았다. 번외로 매 시리즈마다 춤을 보여주는 NPC들이 있다. 시리즈를 모두 즐길 것이라면 이들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한다.

  • 삽질기사 본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컨트롤은 완전히 달랐던것같다. 암튼 이 집 삽질기사 잘합니다. 재미있어요

  • 어쩜 신작 나올때마다 재밌어지지?

  • 그냥 개꿀잼

  • 믿고 하는 삽질기사시리즈 그중 제왕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DLC(스탠드얼론) 수집요소 개그요소 게임의 재미 하나빠지는거없음 삽질기사를 모른다면 이기회에 전체 구매를 해서 해보는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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