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요소 평가(5점 만점) 재미 ★★★★★ 다회차 요소 ★★★★★ 그래픽/편의성 ★★★★★ 난이도/성취감/컨텐츠량 ★★★★ 컴퓨터 AI ★★★ ===============총평=============== 코에이 삼국지시리즈의 판타지 버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이 삼국지말고 거의 없다보니 턴 전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래오래 즐길 수 있고 일러스트도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DLC까지 구입하면 300명에 가까운 매력적인 영웅들, 30개 이상의 도시, 15개 이상의 국가가 존재하므 코에이테크모의 삼국지 시리즈의 군웅할거 시나리오와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규모이고 엔딩을 본 후에도 다회차 요소가 충분합니다. 다만 수작임에도 개발사가 작은회사이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이런게임이 출시했는지도 모르는상태이고 한국어 패치도 안되어있고 위에 서술한것처럼 마케팅부족으로 판매량도 저조하하다보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음에도 현재는 업데이트나 사후관리가 중단되었다는것이 아쉽습니다. 한글화 공식지원은 아니지만 다행히 이게임이 유니티로 만들어져서 자동번역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링 유니티 자동번역으로 검색해서 쉽게 적용 가능합니다. 영어->한글 로 번역하는것보다 중국어->한글이 체감상 자동번역 퀄이 더 높은거 같고 엔딩까지 보는데 아무런 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수많은 장점들은 제껴놓고 50시간 넘게하면서 느낀 단점들을 좀 나열해보자면 1. 왕국과 후계자 왕이 국가별로 정해져있으며, 게임 중에 바뀌지 않음. 왕은 전쟁 중에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혀 죽을수도 있어야 하고, 그 후계자는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 게임처럼) 2. AI와 도시 방어 전투에서 영웅보다 도시방어력이 훨씬 중요한데 높은난이도에서도 유저가 무조건 도시의 방어력만 높이면 AI가 공격도 하지 않음 또한 게임 후반부에는 대도시 기준 방어력이 20,000~30,000까지 올라가는데, 영웅들이 다 만렙인데도 불구하고 공격가면 처참히깨지고 유저는 확률에 의존하는 방어도 파괴 명령에 수많은 라운드를 소비해야 하므로 전쟁 빈도가 줄어들고 게임이 너무 루즈해집니다. 3. 엔딩이 거의 없는수준. 난이도를 높일수록 엔딩을 보는데 시간을 많이 소요되는데, 고생해서 엔딩보면 왕이 몇마디하고 끝납니다. 최소한 누구를 죽였는지, 누구를 모집했는지에 따라 동료들의 대화나 대륙이 어떻게 되었다는 스토리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4. DLC의 Yan Empire 밸런스 Yan Empire 영웅들 스킬 오버밸런스가 너무 심각합니다. 우리팀 위력이 거의 2~3배 높음에도 불구하고 Yan Empire가 스킬한두번 쓰면 다 누워버리는데 이거 때문에 게임이 덜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제는 시작하자마자 메모리에디터로 Yan Empire의 금을 마이너스로 하고 시작합니다.

Very tactical and cute and heroic story is well combined in the game. I just cleared game one time wiht beginer's difficulty. but I will try hard difficuly due to analysis of hero's skill.

15퍼센트 할인해서 샀는데, 이 정도면 약간 아쉽지만 만원 정도니 뭐 그럭저럭.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뭔가 조금씩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1) 내정 : 조금 더 해봐야 알 것 같다. - build는 무엇을 건설한다는 것인지 선택하는 것도 없고 그냥 사람 집어넣고 confirm 하는 것이 끝임. - 병력 훈련은 각 병종들에 대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전부 인 듯. 병력 숫자를 보충하는 개념이 없는 듯. - 이러한 모든 것들을 매 턴 돌아올 때마다 해줘야 함. invest에 사람 한 번 집어넣으면 다음 턴에도 계속 들어가서 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턴이 돌아오는 순간 리셋 됨. 어차피 특정 스텟 높은 캐릭터들이 관련 업무들을 계속 보게 될 텐데, 이 점은 분명 불편함. ▷ 하면서도 왜 하고 있는 것인지 대부분 모르겠음. 2) 전투 : 별로 - 전투 발생 시, Manual / Auto 선택 가능. Auto 선택 시, 전투장면 skip - 리얼타임 임. 스페이스를 눌러가며 일시정지 가능. 그래서 캐릭터들을 컨트롤해가며 전투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님. 캐릭터를 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이동? 이런게 아니고 캐릭터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팝업창으로 전진 이동, 후진 이동, 정지, 공격 하는 것임. 불편함. - 서로 붙어서 스킬도 쓰고 그러던데 이기고 있는 것인지 등의 구분이 잘 안 됨. - 전투 화면에는 모바일게임처럼 Auto 기능 및 전투속도 x1,.. 도 있음. - 캐릭터별 스킬도 모바일게임처럼 스킬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 함. (Auto 는 자동사용) ▷Manual 전투의 의미가 없어 보임. 3) 기타 - 그림체 : 만족. 단, 딱 봐도 비중 없고 쓸모없어보이게 생긴 용병?캐릭터들이 있으며 이들은 보다 간단하게 생겼음. - 그림체(전투) : 대체로 만족. - 음성 : 처음에 당황 함. 짧은 중국어 한 마디가 잠깐 나오는 수준. 그 외는 대부분 기합 소리 임. 적응하니깐 괜찮은데 그래도 뭔가 괴리감이 있음. - 효과음 및 배경음악 : 대체로 만족. - 텍스트(영어) : 고등학교 영어 수준이면 이해 가능. (Intro는 굉장히 어려운 단어들이 많으므로 제외) 영어공부한다고 치고 샀는데, 왠지 모를 피로감이 생김. destruction이 destructio로 표기되는 등의 오타들이 몇 개 있음. 쓰다가 보니까 대부분 단점을 썼는데 워낙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아직 적응을 못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추천으로 작성 했음.

일단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고 판타지 배경으로 이런 겜이 나와서 빠르게 사서 해봤다. 전체적으로는 할 만 하지만 아직 다 만들어진건 아니라 그런지 아쉬운 점이 좀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을 좀 더 깊이있게 만들고 게임의 템포를 좀 늦춰주면 참 좋겠지만 그건 내 생각이고. 내정 같은거 세분화시키고 전투도 영웅하고 병력이 같이 묶여있는데 이거도 좀 분리시켜줬으면 좋겠다. 지금 겜 하면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영웅 많은 쪽이 전투를 해도 우세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또 꽤나 피곤하다. 뭐 아무튼 두서없이 썼지만 잘만 만들면 꽤 좋은 겜이 될 것 같기는 하기에 추천.

옛날에 스펙트럴포스 아이라강림 하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세력간 이벤트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언어 지원도 아쉬운 부분

중국어 더빙인 게 좀 많이 아쉬우나, 꽤 전략적으로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음. 상성이라던지 등등도 쉬우면서도. 무료게임으로 풀 때 받았는데 하루 정도는 투자할 만한 괜춘한 겜임.

가격대비 만족스러움.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면서 개발사가 작품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준다. 초반에는 뭣도 모르고 하다가 멸망당하기 딱 좋을 정도로 초반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이런 류 게임이 흔히 그렇듯 어느 정도 이상 발전하고나면 그냥 다 썰고 다니면서 지루해지는 건 흠. 그래도 캐릭터들이 다양하고 인재들 수집한다는 느낌으로 즐겨볼만함. 흠이라면 병과상성이 상당히 강력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각 세력 고유병과가 너무 강력해서 후반에는 결국 그 고유병과만 쓰게 된다.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적도 그런데 AI의 한계로 한 병종으로 도배해서 나오기 시작하면 전투가 재미가 줄어듬 ----21/4/2 업데이트로 상기한 고유병과 문제는 거의 해결됨. 전 팩션에 병종이 대거 추가되어서 병과제한이 많이 줄었고, 수성전도 추가되었다. 게다가 어택땅만 하던 AI가 나름 컨트롤을 하고 플레이어도 방향이동이 가능해져서 제한적이던 수동전투 컨이 꽤 재밌어졌다. AI주제에 불리한 상성병과를 우회해서 원딜을 치러 오기도 한다!

제법 잘 만들어진 지역점령 시뮬 캐릭터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머리 비우고 하기 참 좋은 게임인데 한글화가 없어서 그런지 인지도가 낮아서 아쉽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나름 전략 좋아하시는분들은 오래 즐길수있고 일러스트도 미려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엔딩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정치나 투자 부분이 미비하다는 점. 2탄이 나온다면 정말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언어의 장벽이 느꼈지만 어려운 단어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 금방 익숙해졌다. DLC 구매를 추천하며 고전 전략겜 감성을 느끼며 플레이했다. 취향 호불호가 갈리니 충분히 고민 후 구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