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Holmes: The Mystery of the Persian Carpet

Scotland Yard has called Sherlock Holmes with an urgent request for help! A young painter has been found murdered and rolled up in a remarkable Persian carpet. Along with Watson, you must investigate the peculiar crime, exploring crime scene locations in search of missing c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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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런던 221b 베이커 가에 쭈그려 앉아있다. 해는 1896년, 런던 경찰국이 셜록 홈즈에게 긴급한 도움을 요청하였다. 젊은 화가가 살해된 뒤 독특한 페르시안 카펫에 말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왓슨과 함께, 이 기묘한 사건을 수사하고, 사라진 단서를 찾아 사건 현장을 조사해야 한다.
용의자들과 만나보고, 경찰의 보고서와 증언들을 분석해서 사건을 해결하고 페르시안 카펫의 비밀을 밝혀라!
  • 사건 현장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아라
  • 단서와 경찰의 조사 결과를 분석하라
  • 여러 용의자들을 조사해라
  • 홈즈의 추론판을 통해 경과를 분석하라
  • 쌍방향 게임
  • 자세하고 분위기 있는 3D 장면들
  • 배경음악
  • 보너스 미니퍼즐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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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3,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http://frogwares.com/support/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어드벤처 장르에서 꽤 유명한 프로그웨어즈 셜록 홈즈 시리즈. ...입니다만 갑작스럽게 HOG 장르로 나와 팬들을 당황스럽게 한 작품입니다. 혹시 외주라도 준건가 싶지만 개발도 프로그웨어즈가 맡았습니다. 단서를 수집하고 사건과 연관지어 플레이어가 추리해야하는 시스템, 아트 스타일이나 캐릭터의 디자인, 인게임에 사용 된 몇 오브젝트와 장소들, 클래식 BGM까지, 시리즈 초창기 작품인 은 귀걸이 사건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NPC와의 대화를 없애고 숨은 그림 찾기와 퍼즐, 추리에만 온전히 집중한 작품입니다. 안타깝게도 평가가 상당히 나쁜데, 일단 HOG 장르의 기본적인 요소인 숨은 그림 찾기(단서 수집) 파트가 썩 좋지 않습니다. 옛날에 나온 게임 답게 그렇게 해상도가 좋지 못한데 심지어 대놓고 보기 힘든 곳에 숨겨 둔 것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상당히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템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 지 명확하지 않기도 하구요. 다만 퍼즐 부분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히든 오브젝트 게임에서 자주 보지 못한 퍼즐들도 있었고 어드벤처 난이도 기준으로 쉽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도 않은 퍼즐의 난이도는 몇 안 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사건과 관계 된 장소에서 단서를 획득 하고 그걸로 용의자들의 증거를 확보하여 매칭 시켜가며 사건의 해결로 나아가는 추리 파트의 시스템은 나쁘지 않지만 추론하는 과정이 즐겁거나 합리적인가 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은 귀걸이 사건 때처럼 단서들은 편지 형식이나 시스템 메시지로 나오고 보이스는 일절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되지 않으면 이 부분에서 막히기 십상입겁니다. 시리즈를 쭉 해왔던 팬으로서 전작들까지 재미있게 하다가 갑자기 이런게 나와버려서 흥미가 식어버린터라(평가가 부정적인것도 영향이 있었음) 몇 년동안 쳐다도 안 보다가 최근 HOG 장르를 해보게 되면서 다시 도전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거지 HOG 라는 장르의 기본인 숨은 그림 찾기도 엉망이고 그렇다고 셜록이라는 IP를 잘 살린 스토리도 아니기에 게임 장르의 팬, IP(셜록이던 게임 시리즈이던)의 팬 그 어느쪽도 만족시키지 못한 작품임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며, 저로서는 프로그웨어즈 셜록 시리즈 최초로 추천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딱 은 귀걸이 사건과 이 게임간의 발매연도 차이(4년)만큼의 텀을 두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들었던 BGM이 조금 변형되긴 했지만 그대로 쓰이고, 그 때의 퍼즐에서 쓰인 오브젝트들을 다시 보니 묘하게 반갑네요.

  • 어드벤처게임 아니고 그냥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재미없음. 이게 뭐임. ㅠ

  • 숨은그림찾기+퍼즐인데 찾아야되는 물건이 너무 작고 어두움. 퍼즐도 스킵 횟수 제한 있음.

  • 셜록홈즈 게임 묶음 할인할 떄 삼 G5 게임스러운건가 했는데 중간중간 단서를 찾기 위한 숨은그림찾기가 극악의 시력테스트임 (하다가 눈이 멀겠음) 사이사이 나오는 퍼즐은 의외로 난이도도 적당하고 할만함 6번째 챕터 마지막에 발견한 단서를 검사해야하는데 스크린 하단 인벤토리에 검사해야 할 항목 하나가 사라지고 현미경이든 램프든 눌러도 상호작용을 안하는 버그 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리뷰 쓰러 들어와보니 아니나다를까 "대체로 부정적" 마지막에 진상 밝혀지면서 정리해주는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유기적으로 추리할 여지를 앗아감과 동시에 이 지겨운 시력검사가 의외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했음을 알게됨. 같은 스토리로 얼마나 ㄷㄷㅗㅇ을 쌀 수 있는가를 확인함. 개별항목으로 사려 하신다면 비추.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책을 사서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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