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풍 2D 사이드 스크롤 액션 RPG (한국어 번역 패치는 하단 댓글, 그룹 페이지 참고) 장점 손으로 그려진 미려한 작품 배경과 캐릭터 장황하지 않은 적당한 길이의 스토리 (첫 플레이 쉬움 기준 엔딩까지 약 3~5시간) 다양한 기술 및 스킬트리와 교전시 적절한 스타일리쉬 연출 (보스 러쉬 및 강화된 보스 챌린지) 스토리와 게임성을 즐기기에 무리없는 쉬움 난이도에서 빡겜을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어려움 난이도 [spoiler]추후 정식 출시를 위해 남겨진 또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스토리까지[/spoiler] 단점 단조로운 이동 동선, 그에 따른 짧게 느껴지는 스토리 분량 효율이 갈리는 스킬과 행동 그리고 비교적 난해했던 메카니즘 극대노를 불러오는 일부 보스(개인차) [spoiler]첫 플레이시 어려움 난이도는 극히 비추천합니다[/spoiler] 대략적인 플레이 총평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만요소를 감안하고도 게임을 적절히 즐겼으니 파란평가입니다. -------------------------------- 제 플레이 타임은 참고하지 마세요! 쉬움~보통 난이도 진행시 두 명의 주인공 스토리를 끝낸다고 가정할 때, 6~8시간이 예상됩니다.

8시간만에 두캐릭 전부 클리어 하고 평가 남겨봅니다. 일단 게임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난이도도 잘 나누어져 있어서 성향에 따라서 플레이하면 좋네요.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반전도 있어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캐릭터 모두 후반부 스토리가 약간 빠르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래픽의 경우는 동양풍의 느낌이 물씬나서 좋았습니다. 영상이나 그림으로 봤을 때는 조작감이 별로 일 것 같았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최적화는 조금 애매한듯 해서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이 있었네요. 전체적으로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이야~~ 중국 게임 잘만드네?

나름 컨트롤 요소들이 꽤 있음 분위기가 먼가 세키로 ㅋㅋ

이제 한 캐릭터 2/3 꺤거 같은데 겜이 좀 애매함 이동 -> 전투 -> 이동 -> 전투 반복인데 잡졸들은 진짜 허수아비들이라 잡는 맛도 없고 보스전도 패턴 2~3개가 전부... 무기 1개에 스킬이 여러개 인데 이 스킬도 차지어택, 패링 등을 성공 했을 떄 효과의 차이일 뿐이라 전투에 깊이도 별로 없음 정식 출시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기준으론 그닥 비추천

한글이 없는, 언어의 장벽이 생각보다 컸음. 영어로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스킬창 읽는데... 스킬 종류도 한 두 개가 아니고, 스킬 트리는 뭐 그리 많은지;; 스킬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몰입을 방해해서 환불;; 하지만 게임 자체는 추천.

아직 플레이 초반이지만 스토리가 어렵지 않고 흥미롭네요. 액션도 좋고 게임 아트도 좋고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놀랍네요.

잘만들었는데 재밌냐의 기준으로 두면 애매함(갓한패있음) 특징은 캐릭터모션, 전투이팩트, 다양한 특성 등 컨셉이나 아트 및 스토리도 무난하게 좋은편인거 같음. 단점은 특징으로 여러모로 잘 구성되어 있는데 게임성에서 말아먹음. 이렇게 잘 준비했으면 핵앤슬래쉬 느낌을 살렸어야했고 거기에 맞게 맵도 넓혀서 스테이지 구성을 넓혔어야됨. 전체적으로 던전형식 구성이 잦다보니 전투 호흡이 짧아서 특징 다 날려먹음. 그렇다보니 게임이 짧겠구나라 느껴지는 탓에 특성이나 이런거 맛보는거 신경 안쓰고 무지성 겜 밀게 될거 같아서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