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ndering Village

더 원더링 빌리지는 방랑하는 거대한 짐승의 등에서 이루어지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정착지를 건설하고 거구의 짐승과 공생 관계를 형성하세요. 독이 든 식물에 오염된, 이 아름답지만 적대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거대한 짐승과 함께 살아남으실 수 있으십니까?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수수께끼의 식물이 자라면서 유독성 포자를 내뿜으며 지구 전체에 퍼지고 있는 세상, 몇 안 되는 생존자로 이루어진 무리가 그들이 '온부'라 부르는, 거대하고 방랑하는 짐승의 등 위에서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 정착지를 건설하고 온부와 공생 관계를 형성하여, 아름답지만 적대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함께 살아남으세요.

마을을 건설하세요.

제대로 된 마을이 생존의 필수요소입니다. 정착지를 건설하고 온부의 등 위에서 확장하세요. 생산 체인을 계획하고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세요.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내세요.

짐승의 등에서 삶을 꾸려나가세요.

다른 생물의 등에 의존해 살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도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공생하여 온부와 유대 관계를 맺으며 상호 신뢰적 관계로 살아가실 건가요? 아니면 마을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 기생충이 되실 건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다양한 환경을 발견하세요.

각각의 독특한 기후를 가진 지역과 기회 및 위협이 있는 다양한 환경을 지나며 여행하고 마을을 지속적으로 적응시키세요. 환경을 정찰하고 희귀 자원과 고대 유물을 수집하기 위해 원정대를 보내세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세요.

오랫동안 잊혀졌던 옛 세계의 잔재에는 주민들이 발굴해낼 수 있는 지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찾고 연구하세요. 하지만 진보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니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황무지에서 살아남으세요.

비록 유독성 포자와 무자비한 날씨, 흡혈 기생충과 많은 도전들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당신의 주민과 온부 모두의 생존을 보장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75+

예측 매출

235,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아랍어, 튀르키예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trayfawnstudio.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121 긍정 피드백 수: 95 부정 피드백 수: 2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굵고 짧은 장점 1.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 2. 짱짱큰 킹룡 길들이기 3. 동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쉬운 도시 경영 시스템 단점 1. 사람 많으면 쉬운데 사람이 안모임 2. 단순 난이도 상승 면모만 지니고 있는 독성 포자들 3. 운에 기대야 하는 연구트리 4. 익숙해지면 루즈해져버리는 단순한 구성 5. 잘 보이지도 않는 갈림길 선택 6. 장르의 원초적인 재미 이외에는 부족한 게임성 § 단점 풀이 § 1. 인적자원 대부분 다수의 인원들이 저마다 정해진 역할을 두고 하는 게임 특성상, 두 가지가 플레이어를 고통스럽게 한다. 하나는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등신같은 AI이고, 다른 하나는 주민의 행복도를 충족시켜줘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거기에 하나를 더해 사람들이 번식을 못한다는 점까지 추가했다. 이 게임은 인구가 자연적으로 늘어나지 않고 오직 방랑하는 사람들을 영입하는 것 만이 유일한 인구 증가 방법이며, 그렇기에 농사를 망치거나 식량이 부족해져 음식이 동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고 어떤걸 먼저 해야하는지도 제대로 선택할 수 없어 우왕좌왕 하던 사람들은 농사도 제대로 안짓고 그대로 게임 오버되는 스노우볼링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 제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AI도 영향을 준다. 보통 벌목을 시키거나 채광을 시켰다면 채광이나 벌목 이후 떨어진 재료를 들고 복귀하는 것이 동선상 가장 완벽하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 게임은 그 가장 완벽하고 기본적인 AI도 안되서 캐는 놈 따로 들고 오는놈 따로인 개판 20분전의 상황을 만들어 놨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원이 20명 이하인 시점에서는 사실상 명령이 제대로 들어먹질 않는다. 어떤 명령을 내리려면 해당 명령 이외의 것들을 전부 비활성화 시켜야 말을 들을 정도고, 이마저도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채집과 농사 등의 건물을 끌 수 없어 켜놓은 상태면 그걸 한다고 일도 안하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인원이 늘어날수록 이 게임의 AI의 단점을 양으로 커버하게 되므로, 인원이 많을수록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인원이 늘어나 30~50명 가까이 늘어나다보면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고 명령을 좀 듣기 시작한다. 그럼 이 게임은 이제 행복도를 위해 사람들에게 집주변을 장식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다. 한정적인 부지 위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살려야하는 이 게임의 특성상 이런 행위 자체가 쓸데없는 짓에 속하는데, 놀랍게도 이걸 안해주면 생산량이 토막난다. 사람이 많아질수록 집이 늘어나는데 그 집들이 전부 만족되도록 장식물을 7~15개씩 주변에 '쳐'박아줘야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늘어나는 인구 부양이 아니라, 단순히 방랑자 영입만을 해야하는 이 게임에서 인구가 전부 만족할때까지 장식을 박아넣어야한다는 것이 밸런스 측면으로 어디가 알맞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식량을 조져서 많은 인구를 제한하겠다는 제작자들의 의지를 알 수 있다. 2. 특색이 전혀 없는 독성 포자 지형 위협이 전혀없는 현재 게임의 특성상, 독성 포자 지형은 단순히 완벽하게 잘 굴러가는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수습하는데에 시간을 쏟도록 만들려는 정말 간단한 눈속임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러한 독성 포자 기후나 독성 숲을 지나갈때에는 타고다니는 온부의 등에 독성 식물이 자라고 나무와 베리가 독성으로 변하며 점차 감염이 퍼져나가며 이 지형에 노출되면 공기가 얼마나 깨끗하건 독에 감염되어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린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냅두더라도 이 식물들이 자란 곳이 온부의 등이기에, 온부에게 지속적으로 독성을 축적시키게 되고 결국 온부가 죽게 만들수도 있어 맞닥들이면 가장 기피되는 기후이자 지형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지형은 피한다고 해도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벤트성으로 반 강제적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단발성 이벤트로만 만나게 되는 독성 포자 기후나 독성 숲 지형들은 지나가면서 시야를 가리고 이후 플레이를 방해하기만 할 뿐, 해당 지역을 통과하면서 얻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독성 식물들은 스스로 감염을 확장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온부의 등을 독성 식물로 가득 채워버리는 지랄맞은 이벤트일 뿐이다. 물론, 확정적인 부정적 이벤트는 있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나,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이익이 있다면 플레이어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보상을 얻을지, 아니면 보상을 포기하고 위험을 포기할지를 고를 수 있다는 선택지를 전혀 주지 않기에 이 게임이 더욱더 지루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에 일조한다. 이외에도 지형을 지나갈 때 가끔 등장하는 독성 탐사 지형도 확정적으로 탐사대원들을 감염시킬 뿐, 유의미한 좋은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이다. 이 게임에서 '독성'이란 그저 확정적인 부정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하기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은 피할수 있는 위험을 구태여 선택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3. 탐사 가챠로 진행되는 연구 이 게임에서 좋은 연구들을 하려면 성소에서 가져오는 지식이 필요한데, 이 성소는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온부가 이동하면서 랜덤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탐사대를 연구하고 탐사대를 보내 성소에서 지식을 가져와야 하며, 대다수의 고티어 연구는 지식을 3~10개씩 쳐먹는다. 성소 탐색 한번으로는 고작 3개를 가져오니 후반으로 갈수록 연구 한번을 위해 성소를 4번은 다녀와야 한다는 뜻이다. 진짜 문제점은 고티어에 지식을 요구한다가 아니라 일반적인 단순한 연구들 조차도 쓸데없이 지식을 쳐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소모성 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가 있다면 필시 중요한 연구거나 연구했을때 새로운 시도가 가능해지는 창의적인 연구일때에 좋은 시도겠지만, 재재소 연구에 3개, 중형 장식 연구에 5개, 집 짓는 양식에 3개, 시야 밝혀주는 타워에 10개 등등 이 게임은 당연하다면 당연해야하는 연구들 조차도 지식을 요구한다. 이새끼들은 독성포자에 문명을 잃은게 아니라 뇌 세포들을 잃은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연구조차도 지식이 부족해서 못만든다는 개같은 소리나 하며 가챠로 성소가 나오길 기도하며 연구 트리를 동결해야하는 수준이다. 그럼 그 단순한 연구들을 지식을 주고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면 '아니'라고 답할 수 있다. 귀중한 지식을 그따위로 낭비하게 만들어놓고 지식조차도 제대로 안나오게 해서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4. 익숙해지면 루즈해지는 구성, 장르가 주는 재미 이외의 것의 부재 위의 문제들이 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얼리 엑세스'라는 방패막 하나로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그저 게임을 어렵게 풀어서 유저들을 붙잡아두려고만 할 뿐, 이 게임이 이러한 재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 안일한 구성으로 느껴진다. 이 게임의 농사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인적자원을 가장 낭비하는 것이 바로 이 농사다. 농사짓는 대부분의 농작물들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 물들은 매번 잘모이는게 아니라 지형에 따라서 건조하면 안모이고 습하면 잘 모이기에 어쩔땐 물이 넘치고 어쩔땐 물이 부족한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다가 이러한 물을 모으고 담기 위해서 항상 1명의 인원을 필요로 하고, 농사를 많이 짓거나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물들의 경우에는 물이 금방 소모되어 버리기도 한다. 농사는 1~5명을 굴릴수 있지만 식량은 미친듯이 소모되므로 5명 풀인원으로 굴리게 될수밖에 없는데, 식량 소모를 위해서 물을 모으는 인간까지 굴리다보면 다른 일을 할 인원들이 사라지게 되는 수준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베리 채집만 미친듯이 지어서 농사를 짓지 않는게 가장 안정적인 수확법이며, 온부를 길들이는 용도로 버섯을 채집해 음식 경단을 만들고 나머지 버섯들은 재고가 남으면 식량으로 돌리는 베리-버섯 식량 수확 이외에는 농사 짓는 방법을 연구하는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격이다. 색다른 플레이를 도전하고 자시고도 안되는 것이, 다른 플레이들의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귀찮으며 메리트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게임은 3시간만 바짝 해서 온누 시체를 보고 식량난이 안정화되고 독성에도 끄떡없는 부대를 만들게 되면 그 이후로는 자동 사냥 게임마냥 보고있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는 게임이 되어버린다. "지속적인 위기에 대처하도록 만든 게임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니 게임 자체에 재미가 떨어진다" 라는 메탈킴 리뷰처럼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위기가 오게만 만들었고, 그게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부턴 재미가 없어지게 되는 얄팍한 구성이라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위기에 대처해야만 재밌는 게임 구성이 아닌, 플레이어가 흥미를 잃지 않고 마을을 경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흥미로운 이벤트를 던져주거나 적어도 림월드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은 자체 하드코어 보정 모드를 추가하여 더 즐겨보라고 하고, 1000km 이상을 여행한 이후 시점부터는 중구난방으로 독성 지역을 때려박아넣어서 너의 약초가 과연 얼마나 버티는지 볼까?? 하며 게임을 어렵게만 만들뿐 특별한 재미를 주려는 듯한 의도도 보이지 않으며 단순히 어려우면 오래 해줄것이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 처럼 게임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려고만 하고 있다. 도시 경영과 도시를 짊어진 지성을 가진 존재와의 공존에 대한 좋은 주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저 게임을 어렵게만 만들려고 한다면 필시 이 게임은 오래가지 못하고 망할 것이다. 이 게임에게 필요한건 장르적 재미가 아니라 이 게임만이 줄 수 있는 재미이다. 총평 5점 만점에 2점 할인가로 사더라도 제값은 못할거라고 장담합니다. 도시경영 게임에 가깝지만 단순한 그래픽 만큼 얕은 구성으로 되어있고, 게임 자체가 장르가 주는 원초적인 재미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걸 살 생각 하지 마시고 그 돈 주머니에 넣고 치킨 사드십시오.

  • 발매일이 꽤 지난 게임 임에도 불과하고, 치명적인 단점 및 버그가 수정되지 않았다. 인디게임의 한계를 맛보았달까... 처음에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하다가 어느순간 턱턱 막혀버린다. 억까느낌이 강하게 난다. 나 자신의 운영 실패가 아니라 ai의 저능에 의한 억까... 지역이 바뀔 때 마다 생산물들을 변경해 줘야하며, 변경을 못 할시 나지도 않는 씨앗만 계속 뿌려덴다... (생선 같은 수산물의 경우 바닥에 버리는 꼴) 요리가 되어야 효율이 좋은데... 사람들이 어느 순간 원자재를 씹어 먹는 순간 안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게된다. 일꾼들이 어느순간 일도 안하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노조 시스템이라도 있었던 걸까... ... 율리우스 이전 시저3 시장 아줌마가 생각난다. 마을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맵의 끝까지 자재를 가지러 가던 그 모습이...

  • 야 이 빡대가리 짐승새끼야 너 좋고 나 좋은 것만 하라고 하는데 말 좀 들어 쳐먹어라 제발

  • 온부야 독기 속에서 누워 자지 말라고! 온부야 굶어가는데 사막으로 가지 말라고! 온부야! 그래도 온부는 귀엽다...

  •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추후에 나올 개발은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 ( 클리어 조건은 빠르게 하면 1시간내로 가능 ) 귀여운 용 온부와 함께 다니면서 틈틈히 쓰다듬어 주세요. 귀여워... 장점 : 각종 함정들(독버섯숲,폭풍,기생충 등)을 상대로 역경을 해쳐나가는 재미. 더 나아가 당신이 도시건설 고인물이라면 각종 족쇄 디버프를 가지고 시작도 가능하다! 단점 : 아직 개발이 초반이라 그럴까 클리어까지 짧은 시간이 아쉽다. 한줄 평 : 온부야 제발 그 쪽 아니야... 아 제발 옥수수 개발 아지가기;허ㅏㅣㅇㄹㄴ허니ㅏ

  • 딱 한판 하기 좋은 게임. 모든 연구트리를 뚫고 모든 바이옴을 경험하면 컨텐츠의 끝이다. 매력적인 아트와 재밌는 세계관을 가진 점은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컨텐츠 볼륨 대비 26000원은 조금 비싼 편이고 세일할때 노려서 사는 것을 추천함. 추천과 비추 중에 고민했지만 아직 얼리억세스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근본은 탄탄하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후반부로 들어가면 긴장감이 부족해져서 게임이 지루해짐 외부에서의 위협이 전무하다, 태풍이나 뜨거운태양 같은건 거슬리는 정도일뿐이다 독성지역을 지나면서 생기는 버섯은 바로 손수 제거해서 초기진압이 가능하다 온부vs온부 같은 정착지간 전투가 일어나고 승리시 각종자원들과 추가인력 또는 포로, 기존 온부기념비에서 온부전승기념비로의 변화 라던가 메뚜기때 혹은 독소메뚜기같은 내 저장식량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필요하다 내 심장박동을 높여줄 이벤트가 일어나야 비로소 이 게임의 후반부까지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반적인 시스템이 쉬워서 입문하기 편하다. 다만 건물 짓을때 조작이 번거로운편

  • 다 좋아 그런디 임마가 말을 너무 안들어먹음 신뢰도는 어디서 보는건지 모르겠음.. 100일인가? 200일인가 넘으니 몸흔들어서 죄다 뽀갬.. 나무는 오질나게 부족하고 ㅠㅠ

  •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꽤 재밌네요. 특히 몰입을 잘 도와주는 그래픽이 좋습니다.

  • 가능성이 보이지만 지금으로썬 글쎄? 저처럼 할인할때 사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괴수의 등에서 생존하는 마을 사람들 이라는 컨셉이 참신해서 시작했었음. 정작 해보니 뭔가 튜토리얼도 존나 길고, 답답하고, 주민 AI가 뭔가 멍청해서 내가 정말 옛날에 하던 림월드를 떠올리게함 ㅅㅂ 림월드는 내가 근무구역을 따로 지정이라도 해줬지 이건 우선순위 밖에 못해줌. 4시간만에 얼리엑세스 엔딩 보고 지금 266일차 무한모드 같은 개념으로 시민 148명 데리고 살고있음 게임 플레이: 명심해라. 이게임은 어떻다 한들 식량이 제일 중요하다. -건물 건설- 건물을 짓는 방식은 서로 딱딱 붙여서 지으면 이로운 효과를 못받던가, 지나갈 길이 없어서 무용지물이 되는 식이고 이러한 심시티 방식은 타 게임의 프로스트펑크, 데이 아 빌리언즈를 생각 할 수 있었음 건물마다 수용인원이 다름. 또한 주변 환경에 따른 무드도 있어서 무드를 잘 챙겨주면 소소하게 생산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춥고 더움 온도같은 개념은 있지만 이는 마을에서 관리를 할 수는 없고 그저 우리가 타고있는 괴수'온부'가 그 지역을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음 빨리 뛰어가서 지나갔으면 하는데 얘를 등쳐먹는 건물이나 연구를 하다보면 나중엔 말 존나 안들음 진짜 이는 자원관리에서도 팁이되긴 하는데, 등딱지에 있는 얘 뿔을 자르면 얘 신뢰도가 떨어져서 어차피 말 안들음 근데 신뢰도도 어쩔수 없이 한계가 있다보니 다음 갈림길 나오기전까지 쭉 신뢰도 내리꽃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음에 약주고 밥주고 쓰담쓰담 몇번 하다보면 나중에 이리저리 옮겨다니자 정도는 말 잘 들어줌. 솔직히 명령을 내리긴 내린다만 얘를 굳이 뛰게할 필요까진 없고 그나마 좀 중요했던게 잠을 자게하는 정도였던거 같음 뇌우나 토네이도, 감염폭풍은 어차피 경로가 정해져있는 상태로 왕복할 뿐이라서 지나가면 설설 걸어가면 별 피해없이 감 앉았을때 감염이 높다고 해봤자 식물이 하루에 7~8개 자라나는 상태여서 초반에 잘 잘라주면 됨 오염 관리소라는 건물이 있는데, 얘들은 오염제거에 특수 자원이 들 뿐더러 이동속도도 벌벌 기어다녀서 별루. 얘들의 이점은 별로없음. 내가 눈치채지 못한 오염을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는거 또한 원래 일반일꾼으로 오염식물 제거하면 애들이 오염에 걸리지만, 오염 관리소 인원은 걸리지 않음. 근데 나중엔 오염 매우높음 지역 한두번 돌면 오염이 답이 없어지니, 여기에 5명꽉꽉채우고 가벼운 장비 연구해서 빨리 돌아다닌듯 현재 기준으로는 마을을 중심부에 두고, 외곽의 기초자원이 가까운쪽에 오염 관리소를 1개씩 양옆에 세워둠 가운데는 집을 빡빢 지어주고 나중에 생기는 고-급 건물은 가로세로가 2x3인 건물이라 심시티가 귀찮은거 빼면 그게 가장 무드를 많이 올려주고, 오염저항도 높아서 어쩔수 없이 챙겨주는 건물이 됨. 물론 수용인원은 좀 적어져서 짜증 여유가 된다면 버섯농장과 약초상을 초반부터 꾸준히 운영을 하는걸 추천함. 수백개씩 쌓여있어도 우리 괴수 밥이랑 약 몇번 주다보면 순식간에 줄어듬 후반 온부트리에 실험실을 사용하려면 주사기까지 연구를 해야하니 비추. 물론 후반트리인 만큼 효율은 어쨌건 건물의 효과 자체는 좋음 -연구- 연구 또한 기초 자원만이 많다고해서 연구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특수개발자원인 지식이 필요함. 이는 프로스트펑크에서 탐험대를 만들듯, 여기서도 수집꾼오두막을 만들어서 월드맵에서 파견을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함 연구소가 두개부터 140% 효율이었다보니 난 그냥 2개까지만 짓고 나머진 다 일꾼으로 썼음. 굳이 3개까진 필없는듯 반대로 수집꾼 오두막은 3개씩 운영했음 내 추천 연구는 공기우물의 자동 수집기, 농장의 선인장재배-밀농사-풍차-제빵소, 관측탑, 채석장 모든트리, 마을의원 구급차 상황에 따라서 어마어마한 식량 펌핑이 가능한 어장과 수경농장 정도로 정리 가능함. 나머진 크게 우선순위가 높지 않음. 하다보면 그냥 딸깍딸깍한번하면서 한번씩 지어줄정도 이게 초반에 어떻게 파밍했냐를 따라 다른 바이옴에서 떼죽음을 당할지, 선견지명으로 잘 이어나갈수 있을지에 따라 다름 초반 기초자원은 나무, 돌 로 이루어짐. 이 둘을 가공해서 만드는게 거의 대다수의 자원인 널빤지와 석판 나중에 최종 상위자원으로는 유리와 철임. 이 둘의 재료는 모래와 광산으로 오로지 탐험으로만 얻을수있음. 항상 엄청 쪼달림 초반 부스팅을 위해선 구역 확보와 이를 통한 재료 가공이 중요하니 목재공방과 석재 공방 트리를 꼭 빨리 타기를 권함. 내 경험상 가장 많이 사람이 죽었던 이유라하면, 식량이었음. 온도에 따라 재배가 가능한 식량이 따로 있음 비트: 보통 바이옴 옥수수: 더운데서 좀 강함 토마토: 더운데서 잘 자라고 더위에 강함 선인장: 사막 지형에서 초반에 유일한 물 공급수단 밀: 압도적 생산력, 거의 대다수의 온도저항, 밀을 가공한 압도적 식량생산 *바다 바이옴에선 물고기를 낚을 수 있음. 어장, 수경농장 트리 바다가 쭉 이어져 있으면 어장과 수경농장 쌍으로 물고기를 팍팍 아주 복사를 할 수 있음. 이렇게 정리할 수가 있음. 누가봐도 밀이 좋다는걸 알거임. 그러나 밀을 식량으로 쓰려면 연구를 3트리를 밟아야 하는데 이것이 지식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어서 후반 필살자원인 이유가 있었음. 반대로 식량만 해결하면 해-피 원더링 빌리지가 가능함. 얘가 어디 감염구역 가서 꼬꾸라 져도 의원 2개 이상 세우고 풀로 돌리면 꾸역꾸역 약초 꽂으면서 살면서 주민들이 살아있을 수는 있음. 운 안좋으면 어차피 이게임은 노데스가 불가능한듯 식량의 중요성은 이정도로만 설명하고 반대로 별로 필요없는 없글을 알아보겠음 토마토, 미적감각, 심층채석장(케바케), 블랙푸딩, 액상 먹이 제작기 등등이 있음 심층빼곤 크게 메리트가 없음. 심층도 물론 얘 신뢰도 작살내고 석재를 캐는거지만 나중에 석판만든다고 많이 없어지니 뭐. 연구에서 식품상점은 의외로 좋았음. 식량 동선낭비가 줄어서 인벤 꽉차서 생산 못하는 상황을 좀 줄여줬음. -바이옴- 사막, 산악, 바다, 초원, 정글 등이 있는거 같음 사막: 더움, 매우 건조함 산악: 추움, 보통 바다: 보통, 보통~습함. 온부 해상에선 숙면 불가 초원: 보통, 보통~습함 정글: 보통~더움, 습함~매우습함. 가끔 온부가 감염에 취약 차차 하면서 더 수정하겠음

  • 난이도 낮게 하면 어느정도 힐링되는데, 하다보면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질려요. 컨텐츠가 더 추가되면 좋겠어요.

  • 목표가 없다보니 좀 쳐집니다.. 연구 다하고나면 그냥 계속반복이에요..

  • 플레이 추천합니다. 재미: 79 / 100점 완성도: 80 / 100점

  • 재미있지만 가격이 좀 있음 할인하면 다시삼요

  • npc들 개답답한거 말곤 시간때우기로 할만함

  • 각질 제거 해줬는대 온부는 말안드뤄

  • 제발 쫌 뛰어라

  • fun

  • 사람이 많으면 안 될 일도 가능케 하는 게임. 공룡 등짝에서 배우는 인본주의 께임....

  • 번역상태 개똥임 퀘스트들 여럿 번역 안된건 기본이고 번역이 되어있더라도 오타투성이들임 이걸 2022년부터 한국어 박아놓고 팔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 이 게임 진짜 애매하게 추천 비추천 중간에 있음.. 그냥 한 20시간 전후로 할 거면 괜찮은 겜이긴 한데... 이후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느낌임. 기술도 이 기술이 왜 필요하지?하는 것들도 있고 난이도 그냥 중간으로 해놓고 했는데 별로 어려울 게 없었음. 한 10시간 정도는 그냥 시간떼우는 느낌. 건설시뮬레이션인데 건설하는 재미도 딱히 없고. 가장 결정적인 단점은 건물간 개성이 뚜렷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크기의 마을을 짓고 나면 내가 어디다 어떤 건물을 지었는지 찾기가 참 힘들다는 점. 지역 이동할 때 마이크로 매니징이 조금 필요한데 그 때 마다 설정 바꿔주고 하는 것 외에는 정말 큰 일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냥 하다 때려 쳤음. 그래서 추천 비추천이 참 애매함. 재밌게 하긴 했는데 그 이상은 아닌 거 같아서. 세일할 때 사고 20시간 전후만 좀 하다가 관둘만한 겜인 거 같음. 컨셉이 참 특이해서 좋았는데 아쉬운 점이 많아보임. 6/10 -약간 추천?;;

  • ㅠㅠ왜 100% 한글이 아닌거죠?

  • 기념비 설치하자마자 흥미를 잃었다. 어떠한 목적 목표도 없으며 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만 반복해서 후반가면 재미가 없다. 생각보다 많이 아쉬운 게임 ..

  • 공룡은 생각보다 연약하고 인간은 공룡보다 더 연약하다

  • 11시간 동안 하면 게임내에서 365일 정도 지납니다. 이후로는 할거 다해서 흥미가 떨어짐.... 재밋긴 한데 엔딩 같은게 없어서 아쉬워요 할인가에 구매하는 거 추천

  • 10시간 정도 쭉 하게 되내요 재미 있어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