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비교하면 재미가 없다. 문명이란 게임의 기준을 가져오면 재미가 없다. 그도 그럴것이 이 게임은 문명이 아니다. 인류의 문명에 관한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은 문명 이라는 작은 카테고리가 아니라 휴먼 이라는 커다란 흐름을 담고있다. 그래서 제목도 휴먼 카인드다. 하나의 문명을 선택해 성장 시키는 게임이 아니다. 인류가 성장하는 모든 과정의 흐름을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문명의 아류가 아니다. 좀더 큰 시선으로 휴먼 카인드를 들여다 본다면 분명 문명과는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문명이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깨닫게 해줌

문명 시리즈와 상당히 비슷하다. 문명 시리즈를 경험한 유저라면 금방 배울 수 있다. 전투는 문명 시리즈보다 훨씬 재미있다. 시대를 넘어갈 때마다 플레이하는 국가가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건 호불호가 조금 갈릴거 같다. 아쉬운점은 문명 시리즈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같이할 사람이 없거나 적다.

널 산게 제일 후회되는 구입 중 하나야.

문명 하셈

ㅈㄴ팅김

많이 실망했던 작품. 문명6를 넘길 바랬으나.... 이도 저도 아닌 작품?

아 ㅋㅋㅋ 게임은 이런저런 아쉬움이 많았어도 나름 재밌게 즐겼었는데, 다렉에서 3900원에 파는 거 보고 호구된 기분이라 리뷰남긴다 ㅋㅋㅋㅋ ㅠㅠ 한줄평: 컨셉은 좋았다!

타일 개발 뽕맛, 팩션의 독특함과 고유 유닛 다양성, 시대 변화를 해금하는 별점 시스템까지. 모든 점에서 문명6 보다 낫다. (전투의 재미는 문명 시리즈나 휴먼카인드 모두 답이 없다. 전투 재밌게 하고 싶으면 AOW3 하면 된다. 회전초밥집에서 스파게티 찾지 말자.) 이런 게임들은 팩션 컨셉을 살리며 타일 개발하는 재미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문명6 특수지구 시스템은 타일을 개발하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망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엔드리스 시스템을 이어받은 휴먼카인드는 타일 개발 뽕맛에 있어선 이미 문명 시리즈를 넘어섰다고 본다. 그걸 증명하는 게 문명5 에 없던 '타일 위 자체 건설' 요소를 문명6에서 채용했다는 점이다. 이것만 봐도 문명 개발진이 엔드리스 레전드의 타일 시스템을 따라했다는 걸 부정하기 힘들다. 그렇게 출시된 문명6는 애초에 팩션 컨셉을 정해놓고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스타팅맵 조건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스타팅 자원 상황만 훑어보고 특수지구 배치만 구상하다가 게임을 끄게 되는 '어차피 정해진 결과' 시뮬레이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휴먼카인드는 그런 고질적인 문제를 이미 엔드리스 레전드에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 해결작을 제시하고 있다. 휴먼카인드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유저에게 아무 선택지도 주지 않는다. 랜덤 생성된 맵 위에 오로지 부족민 하나만 제공될 뿐이고, 이후 턴이 진행됨에 따라 유저에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어느 곳에 도시를 펼지 자연스럽게 정찰시간이 주어지고, 시대 변화에 따라 팩션을 다양하게 체리픽킹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른 선택지 제공으로 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뻔한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다음 턴에 자신이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고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문명6에서 시작부터 사막 특화 문명 골라놓고 사막언덕 찾아서 무한 스타팅 노가다를 해봤다면 이해할 것이다. 유저에게 직접 선택할 기회가 없다면 억지로 맞게 짜여진 시뮬레이팅을 반복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최상의 스타팅 조건은 이미 게임을 승리한 것과 다름없다. 시간만 들 뿐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휴먼카인드가 이집트와 진나라를 넘나드는 역사 배경과 몰입도 문제때문에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팩션을 바꾸지 않고 유지한 채 시대 변경이 가능하단 선택지가 있음에도 그걸 지적질한다는 건... 게임사가 제시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징징거림이란 생각만 들 뿐이다. (문명 시리즈에서도 고대 이집트와 근현대 미국이 기원전 4000년부터 동시 등장한다는 그 말도 안되는 설정을 생각해 보라. 이건 그저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일 뿐, 왈가왈부 문제거리도 되지 않는다.)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가 생겨나고, 고려시대 300년 뒤에 조선 왕조 500년이 있었던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따라 문명은 발전해 나간다. 이런 '문명의 선택적 흐름'을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 포인트로 제시한 것이 지금의 휴먼카인드라고 생각한다. 한 번의 게임에서 다양한 문명의 흐름을 조합해보고, 그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고유 유닛과 건물을 활용하며 나만의 문명을 완성해 가는 것. 문명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완벽하게 꿰뚫어보고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한 휴먼카인드 개발자에게 박수를 주고 싶다. (문명6에서 주어진 1개의 고유 유닛과 1개의 고유 건물, 1개의 팩션 특성 만으로 10시간 넘게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유저는 게임 시작할 때 문명 하나 골랐을 뿐인데 플레이 방식이 단조롭게 정해져 버린다.) 4X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 휴먼카인드의 시스템을 음미해보라 권하고 싶다. 게임사가 왜 기존에 없던 이런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했던 것인지 이해해보라 권해보고 싶다. 지금도 수많은 4X 유저들이 문명6를 하지 않고 다른 4X 게임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들이 느끼는 그 결핍 증상을 휴먼카인드에서 해결할 수 있을거라 감히 장담해본다. 다만, 약효를 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걸 염두해두라 적어두며 글을 마친다.

문명과 비슷하면서 여러 문화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영토 확장이나 외교면에서도 나라의 영향력에 따라 땅을 가져오거나 빼았기는 요소가 있는게 신박했고 전투도 전투 시작하면 딱 정해진 범위 안에서 싸우게 하면서 지원군을 계속 추가 할 수 있는게 전쟁 느낌이 나서 좋았음 다만 AI가 너무 문어발 식으로 영토를 확장하는거나 문명 백과사전 처럼 내가 알고 싶은걸 겜 내에서 알 수 없고 인터넷창으로 넘어가서 백과사전이 실행이 되는거는 아쉬움

그냥 돌아가셈

병신겜...

모드판만 커져도 유저가 어느정도 확보될 것 같은데 외국 커뮤니티의 모드를 자국어로 변환하는 작업이 복잡하다. 가능한지도 모르겠음. 문명처럼 문서를 열어서 출력되는 글자만 바꿔도 가능하게 간단하게 만들어주면 너무너무좋을 것 같다.

인류의회 작동 방식이 납득이 안됨. 멀리 떨어진 대륙의 국가에서 그것도 근세시대에 플레이어한테 불만이 생긴 원인이 침범이라니 이해가 안감. 애초에 병력을 그쪽으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리고 그 불만으로 국제위기 발동시켜서 골드 요구를 무한 반복..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하라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아직도 기반시설 밸런스가 개판이고 초반에 맘모스 못 잡으면 망하는건 여전하네

엔드리스 시리즈를 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을듯 애초에 문명을 바라고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은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문명보단 타일별 심시티가 더 재밌어서 취향에 맞기도 했습니다

뭐가 많이 있긴한데 뭔가 짜임새가 없달까 뭘해도 딱히 뽕돋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거기서 거긴거 같고 신박함도 없다

뭔가 시뮬레이션 느낌이 없이 단순 전략게임. 미국을 해서 이기겠다... 가 아니라, 각 시대 1등인 문명을 픽해야 이기는 게임.. 그 픽을 안하고 다른 방식으로 이기겠다...가 불가능한 게임.. 왜 해야하나..

아니 개뜬금없이 전쟁나더니 갑자기 수도 포위당해서 아무것도 못뽑음 나는 비행기 뽑을 티어고 상대 화승총 들고 오는데 그냥 개 뜬금없이 기습 전쟁선포당하고 수도 포위당해서 수도 뺏기고 게임 끝남 그냥 다시 하기가 싫어짐

-런-해버린 삼탈워보다는 낫긴한데 솔직히 아즈텍이 독일로 바뀌는 괴리감은 뭘 어찌해도 묘하단말이지....

아직 튜토리얼 좀 하는 중인대 게임이 꽤 재밋내요

문명 너무 질려서 하다보니까 꽤 괜찮음 우리가 단지 너무 문명에 뇌가 절여진게 아니였을까... 처음엔 문명을 갈아끼우는 개념도 불편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신라가 현대시대까지 남아있는게 아니니까 그런 고증도 잘 맞춰나간듯 전투도 문명보다 낫고, 확장 개념도 마음에 든다 엔딩조건도 있지만 다죽인다고 승리하는게 아닌 엔딩시에 점수로 순위 가리는것도 꽤 괜찮은듯 한때 번창했던 시대까지 점수로 쳐주는게 문명보다 좀 더 섬세한 느낌이 든다 처음 나왔을때 부족했던 부분들이 업데이트로 많이 바뀌어서 정말 많이 나아진듯 문명 안갈아끼우면 명성만 줬던것도 바뀐거같고 그냥 나의 뇌가 너무 "시드마이어"화 됐었나봐.. 문명7보다 휴먼카인드2를 더 기대하게 되어버렸어... 문명 3천시간할래 휴먼카인드 3천시간할래 한다면 난 후자 택할듯

please +land mark Shwedagon Pagoda!!! oh and i love golden pagoda!!!!

디럭스 사전예약 했다. 환불 시기 놓쳐서 그냥 지우고 가만히 있다.

문명 비슷한겜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아닌거같음

떼깔만 좋음

다시 한번

노잼

rnt

'사람 친절' 근데 별로 사람이 친절하게 묘사된 것 같지는 않다. 인터페이스도 친절하지 않은 것 같다. 어디가 친절한지 모르겠다. 아, 설마 그 카인드가 아닌가? 스팀의 평가는 양자택일이라 일단 '추천'을 하지만, 애매하다.

시드마이어의 문명시리즈와 가장 비슷한 게임

재밌는디?

시발 돈돌려내

< 문명 시리즈와 다르지만 알고 있는 맛> 평점: ★★★★☆ 워낙 역사시뮬 게임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했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입니다. 특히 게임진행 중 시대가 넘어가면서 문명을 바꾸는 것은 신선한 시도였지만 몰입도에서는 다소 아쉽습니다. 또한 문명역시 특정 지역과 문화에만 집중되어 있다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문명이 지루하다면 한번 심심풀이로 할만합니다.

미리해보는 문명7(문명7이 휴먼카인드 시스템을쓴다는 소식이있음) 게임자체는 문명을 생각하면안되고 걍 매 시대마다 문명내지는 국가를 바꿔서 혼종같은 내오리지날 문명을 키운다는느낌 할인율도 좋은편이라 문명이 질렷지만 다른거 해보고싶으면 나쁘지않음

게임이 무슨 퍼즐찾기를 숨겨놨는지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어디 숨어 있는지 찾아가면서 해야하는게 말이 안됨 난 게임하나를 샀는데 숨은 그림찾기까지 해야하는 신기한 요소가 있음. 진짜 성우라던가 그래픽 같은건 잘만들어 놓고 게임을 이상하게 하면 할수가 없음 This is a puzzle game, not a strategic game. It's UI is extremely non-intuitive and makes the player search for it.

b

문명과 비슷한 점이 많은 4X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육각형의 타일, 자원 시스템 등 비슷한 점이 많지만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충분히 다른게임으로 느낄 정도로 다른 점이 많았다. 게임 몰입감을 더 올려주는 플레이어 아바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고 OST, 그래픽, 아트워크가 매력적이었다 특히 시대를 넘길때마다 나오는 애니매이션과 나레이션이 플레이의 풍부함을 올려줬다. ••• 이외에도 휴먼카인드는 문명 시리즈와 다르게 시대마다 문명을 갈아끼울 수 있다. 개인적으론 이런 점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같은 민족이 여러 지역을 이동하며 다양한 문화를 생성한 것처럼, 보다 현실적인 인류의 발전을 게임으로 녹여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반면, 이런 시스템은 문화적으로 전혀 연관성이 없는 문명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고, 싱글 플레이를 하게 되면 ai 또한 매 시대 성능이 좋은 문명만 고르다보니 새 게임을 플레이해도 같은 구도만 나와 질리는 느낌이 들 수도 있었다. 또 국가의 방향성을 잡고 갈 수 있는 정책 탭에서도 한쪽 성향으로 치우치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 때문에 게임 자체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사회주의 미국, 민주주의 러시아 등 다양한 구성을 가지는 국가를 형성할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에 그대로 녹아들지 않는 느낌이다. ••• 아쉬운 점이 많지만 문명 시리즈를 즐겨했거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문명7에서 휴먼카인드 시스템 일부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언리엑세스 문명7라는 얘기가 있다. 문명7를 기다리며 킬링타임으로 할만 한 정도라고 추천하는 게임!

휴카는 업뎃이랑 인터페이스만 수정했으면 이렇게까지 떨어지진 않았을듯 문변이란 시스템은 나한텐 크게 거부감이 드는 요소는 아니였음 문제는 정책 해금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알수 있는 방법이 없는 이 외에도 유저가 게임 정보를 알 수 가 없는 개좃같은 인터페이스에 문제가 있음 개발사 놈들은 이걸 고칠 생각도 안함 이제는 자기들도 버린듯 왜 이 전작들은 할만하게 만들어 놓고 기싸움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게임 예구를 하지말자는 큰 교훈을 알려준 작품.

매커니즘이 뽕이 별로 안차서 그런가 플레이 동기가 별로 안 생기는데 버그나 인터페이스나 이런것도 좀 고쳐줄 생각을 안하니...

좀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나 혼자 무쌍찍으면 국제의회에서 반대표 억까당하는 게임

마야인이 중국이되고 일본이 되었다가 인도인이 될 수 있는 게임 뽕차는 맛이 부족함 사기 문명이 정해져 있어서 하다보면 빌드가 정착되버림 그렇다고 다른 문명으로 루트를 틀기엔 메리트가 적고 개성적인 부분이 없음 사실 난이도 낮추고 초반 병력으로 개척자 죽이면서 방해하면 뭔 루트를 가도 상관없긴함 그래도 간간히 생각날때 하면 묘하게 재밌음

게임의 템포가 많이 느린것을 빼면 재밌는 게임

문명 7 해보고 다시보니 선녀인 게임;;

문명 7보다 재밌는데????

shit

그냥 노잼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