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r of Mine: Stories - Fading Embers (ep. 3)

'사라지는 불씨'는 This War of Mine: 스토리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확장팩은 아냐의 이야기를 다루는 서사 중심의 시나리오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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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사라지는 불씨'는 This War of Mine: 스토리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확장팩은 아냐의 이야기를 다루는 서사 중심의 시나리오가 특징입니다. 전쟁 지역에 살면서 무거운 부담을 진 아냐는 인류 문화 유산의 존립과 사람들의 생존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 고심하게 됩니다.

이번 DLC에서는 포고렌 도시와 그 근방의 새로운 장소,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새 대피소를 추가하는 한편 오리지널 게임에 존재했던 장소를 정비했습니다. 플레이 가능한 생존자와 포고렌 시민 역시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특징으로, '사라지는 불씨'의 구조는 한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여러 엔딩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입니다. 메인 테마가 인류의 문화 유산을 다루는 만큼,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예술 작품을 모으고 작품의 운명 등을 결정하는 게임플레이를 도입했습니다.

This War of Mine: 스토리 - 사라지는 불씨(에피소드 3) 주요 특징:


테마와 스토리:
  • 전쟁 중에 인류의 문화 유산을 지킨다는 난제에 도전해보세요
  • 비세나 사람의 이야기와 그들의 문화를 발견하세요
  • 나만의 전쟁에서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딜레마에 직면하세요

새로운 메커니즘:
  • 새로운 서술 장치
  •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 영역 추가
  • 소장품 관리 메커니즘 구성 요소:
    소장한 예술 작품 보호
    새로운 예술 작품 수집 가능
    예술 작품의 운명 결정

장소:
  • 새로운 장소와 시나리오
  • 신규 대피소 두 곳 추가
  • 오리지널 게임의 장소 9곳 재정비

캐릭터:
  • 플레이 가능한 생존자 3명 추가: 아냐, 루벤, 조란
  • 고유 캐릭터와 만나고 상호작용
새로 추가된 음악 트랙과 작은 부가적인 메커니즘, 여러 종류의 민속 설화 역시 DLC만의 특징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9,1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11bitstudios.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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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Mixed
  • 여전히 새 DLC 나올 때마다 버그 투성이여서 진행이 안됨. 모드는 다 껐는데도 Ruben 눕지 않고 서있는 채로 있고, 탐색 갔는데 아이템이 하나도 안나온다. 다른 사람 플레이보면 처음에 도끼 만들고 그러던데 난 무기 조각 자체가 안나오고 어딜 뒤져도 잡동사니 단 한개도 안나와서 게임 진행이 안된다. 악착같이 버텨서 박물관으로 가도 천장 수리 조차도 버그로 이상한 창만 뜨니 더 해보고 싶지도 않음.

  • 내 엔딩이 해피엔딩인지 베드엔딩인지 모르겠다

  • 전쟁중에도 국가의 문화재와 보물등을 지키는 소재로 정말 잘만든거같습니다. 집으로 찾아가는 색다른 모션이 추가되었고 이사개념도생겼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를 태울것인가 지킬것인가 문화재 보존 전쟁시 문화유산이어캐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됬습니다. 전 시즌패스사서 ㅎㅎ근데 충분히 순정 재밌게즐기셨음.사심 재밌게즐기실꺼같네여..

  • 최소한의 파밍은 되야 게임을 하든가 말든 하지 가는곳마다 안나오면 어떻게 해야되냐 게임하기 싫게 만들어 쳐해나가지고 아 괜히 삿네 ㅡㅡ

  • 무슨 문화재를 지킨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마지막 부분을 보면 확 와닿았고 동시에 일본색기들이 생각났음 우리문화를 없애려고 일제강점기에 난리를 쳤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조상님들의 노력이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게됨 내기준 dlc중 가장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게임

  • 스토리 3개중, 캐릭터에 가장 이입이 됨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하고 느낌가는데로 한 듯 버그만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 [strike]대부분의 이벤트가 스킵이 안 된다는 점 빼면[/strike] [i]업데이트 되고 일부는 ESC 오래 누르기로 스킵이 가능...![/i] 이번 에피소드도 재밌었던 것 같네요 ㅋㅋ 1이나 2처럼 풍족하게 시작하지 못해서 약간 전전긍긍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회차에는 15일 견디고 죽었어요. DLC 의도 안 따라가고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ㅋㅋ 가라고 하면 가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이제 3회차로 도전과제나 깨면 될 것 같네요. [spoiler]도전과제 중 Epilogue:All the way 달성을 위해서는 네가지 엔딩을 모두 보아야 한다고 함... 1. 고아원 탈출 + 장물아비에게 문화재 맡김 2. 고아원 탈출 + 대령에게 문화재 맡김 3. 고아원 방치 + 장물아비에게 문화재 맡김 4. 고아원 방치 + 대령에게 문화재 맡김 [/spoiler]

  • 스토리 DLC 세 개 중, 가장 평이 안 좋으나, 가장 재밌었던 DLC 두 개의 챕터로 분리되는 게 신선했음 도전과제도 많아서 다회차 해볼 예정

  • 11

  • 존나 지루하고 29일 폭격 이후엔 버그 때문에 진행이 아예 안됨

  • 루벤새끼야 한방약 5개 쳐먹여줄테니까 침대에 좀 누우라고ㅡㅡ 모바일은 총질하면팅기고 pc는 스토리모드진행이안되고 왜 날 괴롭히는거야

  • Chinese voted this down for political reason. I voted this up for political reason too.

  • 버그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못하겠음 전회차는 루벤 밥 먹이는 모션 안끝나는 버그때문에 몇번이나 하루를 재시작했는데 그렇게 하다가도 모르면 죽어야지 당해서 게임 망하는 바람에 새로 시작함 근데 처음부터 하니 버그로 프롤로그 스킵이 안됨. 거기다 또 첫날부터 루벤 밥 먹이는 모션 버그때문에 주간에 해야할 일 다 꼬임 본편 실컷 했으니 이것만 골라서 환불받을수도 없고 진짜 열받네

  • 뭐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 상관 없이 나는 그냥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대화 장면 같은거 스킵이 안되는 것 때문에 개빡침. + 아니 대령새끼한테 그림 넘기려고 가는데 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계속 처맞는 거냐고 이짓때문에 지금 벌써 4번째 다시하는 중

  • 디옵마 인생게임인데 원래도 불친절한 게임이긴 하지만 이 DLC가 불친절의 끝을 달림 철도루트 타고 싶어서 철도 한번 갔다가 감시병이 뭐라 해서 돌아왔는데 알고보니까 그대로 직진해서 책임자 만나는 거라며 근데 다음에 다시 가면 대화 뺴곤 이벤트가 안뜸 버그인지 뭔지...덕분에 그 시점부터 진행이 하나도 안됨 그리고 인간적으로 오늘밤 안에 떠나라고 하면 당연히 밖에 나갈 기회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별생각없이 진행했다가 그대로 배드엔딩떴네; 아이콘이나 기능이 늘어났는데 본편은 기능 수가 적은데다가 존버만 하면 엔딩 보니까 적당히 눈치보면서 배울 수 있었지만 이건 무조건 스토리를 따라가야만 엔딩을 볼 수 있는 와중에 가이드라인이 하나도 없음 완벽하게 지켜내다가 한순간에 다날리니까 존나 허무...내가 실수한 것도 아니고 배드엔딩 직전까지 모든 소장품 완벽하게 지켜냈는데 그러다보니 빡쳐서 다시 할 생각이 하나도 안든다 마지막 밤만 로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몰입하다가 확깸

  • Tried to make something : kick me out of the game Tried to finish the day: Kick me out of the game Tried to stay at home: kick me out of the game It has too many bugs to fix

  • 빠요엔스러운 플레이가 아니면 컨셉에 잘맞는다고 생각함

  • 아니.. 시즌패스 안사고 하나하나씩 따로따로 샀는데 마지막 세번째 이야기 사니까 왜 스토리 선택창에 안나타 나는겨... 이것은 신종 먹튀인가? 스토리 모드 들어가니까 '최상의 경험을 위해 모드를 전부 비활성화 해주세요' 라고 나오고.. 마지막이니까 그냥 버그투성이 인채로 가겠다는건가..

  • 초반에 장작 안나와서 매우 힘듬. 근데 쇠빠지게 재료 모아서 간신히 도끼 만들고 고급 테크 탔더만, 7일 이후 다 버리고 이사를 감. 3단계 테크 타야 만들 수 있는 온도계 파밍해서 난로까지 업그레이드 시켜놨는데 그거 갖고 가지도 못함... 더군다나 중간에 대령 같은 캐릭터 와서 5분~10분 대화하는 날은 ESC 꾹 누르기로 대화 스킵이 안되서 그날 야간에 전투하다가 망하면 껐다 켤때마다 그 장면을 또 봐야 함. 개답답

  • 도끼가 너무 밸붕템이라 도끼를 쓴다면 재미없음 그리고 아쉬운부분이 내가 이겜에서 좋아하던 부분은 생존을위한 선택인데 그 부분이 적어던거같음 스토리모드라도 전작에선 주제에 맞는 선택으로 고민을 하면서 고르고 그 선택에 대한 결말을 보면서 후회하기도했는데 이번 스토리는 그 부분이 적어서 디마만에 장점이 안느껴졌던거같음 문화재를 태워서 떌감을 만드는것은 굳이??라 생각날정도로 땔감이 부족하지않았고 엔딩분기점은 정말 별로였다고 생각함

  • 버그가 너무 많아요.. 게임 처음 실행할 때 8일차가 되어도 상인, 방문자가 없어서 캐릭터들 다 죽었어요. 다시 시작하니까 프롤로그 스킵하면 화면 가장자리가 뿌옇게 전환되어버리고.. 이미 플레이 해버려서 환불도 못하고 그냥 버그 고쳐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클래식 모드만 즐기려구요. 새로운 맵도 없어서 게임 자체는 그냥 그래요.

  • 스토리 DLC 중에선 제일 몰입감이 떨어짐 문화재를 최대한 많이 지키는게 목표인만큼 문화재를 지킬시 패널티를 뭔가 크게 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중간중간 포기하게끔 유도를 하든가 했어야햇는데 이게 제대로 안되잇음. 한여자가 도둑들한테 뺏길까봐 보존가치 높은 책을 맡겼는데 고작 아이들 동화책없다고 이걸 훔쳐서 갖다주냐마냐 같은 무논리 감성팔이식 선택지가 대부분임. 차라리 주요캐릭들의 생사를 문화재와 엮어놨다면 더 몰입되지않았을까 싶음.

  • 아.... 버그 너무 많아요.. 시작하자마자 루벤? 버그로 안자고 서서 버팅기고 있질 않나... 스킵했더니.. 화면 검해지질 않나.. 천장 버그에.. 버그 고쳐질때까지 한두달 봉인해야 겠습니다.

  • 오~ 새로운 dlc라니 감사합니다

  • 뭐 교훈이 어쩌니 이런거 없고 진행 ㅈ같고 개 빡치기만 함 잘못된 선택해서 죽었더니 게임 완전히 초기화되서 20며칠치를 다시 하라는데 내가 미쳤나 ㅋㅋ 그냥 유튜브에 결말 쳐봤는데 결말도 별거 없더라고 에휴...

  • 전쟁의 문화 지우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작품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고 있던 아냐의 집에 다 죽어가는 모르는 이방인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부는 고유의 문화를 지워 나라의 의미를 퇴색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재 하나 하나가 중요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생명과 유산 그 둘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전쟁의 문화 지우기가 그 어떤 작품보다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생각도 나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컨텐츠가 많아서 계속 움직여줘야 하는 반면에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엔딩도 여러개 있고 분기도 꽤 많은 편이라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게임 특성상 다회차가 좀 질린다는게 단점으로 크게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모드 DLC 중에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strike] 엔딩 4개 다 보는 도전과제가 좀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strike] 이 게임을 하면서 전쟁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느는거 같습니다. 다른 DLC 리뷰도 좀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구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할인 자주하니 할인할 때 구매하셔서 직접 전쟁의 참담함을 경험해보세요.

  • 전쟁통 속에서도 문화재는 지켜야 한다. 문화재물품을 모으며 전쟁통에 날아가지 않게 지켜야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문화재는 장작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장작과 목재가 은근 드럽게 안나옵니다. 생존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애를 써야 하는가? 마지막 엔딩까지 도달하신다면 그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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