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존

레이저존은 액션과 스토리가 가미된 퍼즐 게임입니다. 주인공 헨델이 되어, 다양한 함정과 전투를 돌파하고 탈출하세요. 자원과 도구를 획득하고 개조해, 더욱 어려워지는 문제들을 극복하세요. 이 과정에서 헨델의 기억을 회복하고, 목숨보다도 소중한 무언가를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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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탑뷰캐주얼퍼즐 #직관적인시스템 #충분한컨텐츠

개요 & 퍼즐



레이저존은 공상과학 탑다운 퍼즐게임입니다.
위험한 퍼즐 안에 갇힌 주인공 ‘헨델’을 조작하면서,
머리로 문제를 해결하고 방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간단한 과학 개념들을 퍼즐로 녹여냈습니다.

  • 프리즘을 이용해서 레이저를 반사하고,
  • 무빙워크의 속도와 중력포탑의 으로 물체를 옮기며,
  • 스위치나 EMP건으로 함정의 전원을 조작하는 등
학교 과학시간에 접했던 개념들을 퍼즐시스템으로 적극 활용한 것이, 바로 레이저존의 특징입니다.

액션



레이저존에서는 액션과 타이밍이 탈출의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 아이템 상자를 여는 총탄이 어떤 맵에선 위험한 탄막이 되고,
  • 사물을 밀고 당기는 중력기가 다른 맵에선 헨델을 기뢰밭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 그럼에도 헨델이 살아남는다면, 로봇들이 등장해 헨델을 쓰러뜨리려 할 겁니다.

즉, 다양한 위협에 맞서 싸우거나 함정을 피하는 게임플레이도 존재합니다.

도구와 업그레이드



게임을 진행할수록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지만,
도구(Tool)와 업그레이드를 활용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운 좋게 얻는 아이템들이 있는가 하면,
퍼즐을 풀며 수집한 자원을 써야 쓸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습니다.

플롯, 스토리 & 연출



여러분께서 조작하실 주인공 ‘헨델’은
의문의 폭발로 인해 기억을 잃었으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헨델은 역경을 헤쳐 나가며 본인의 기억을 회복하고,
본인이 갇혀 있는 거대시설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무언가를 되찾게 될지도...

레이저존에는 헨델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헨델이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대립하며,
기억을 되찾고 여정의 끝에 도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트



레이저존은 입체감을 가진 2D게임으로, ‘블렌더 3D’ 툴의 ‘싸이클 렌더’를 이용해 제작됐습니다.
‘싸이클 렌더’ 특유의 공상과학 분위기와 개성적인 아트워크가 레이저존을 이루고 있습니다.

* 레이저존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모두 만료된 무료 클래식 음악을 배경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25+

예측 매출

38,0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영어
https://www.facebook.com/GameCanvasStud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35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레이저 방에 갇힌 소중한 존재를 찾기 위해,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헨델을 조종해 레이저와 온갖 장치로 가득한 방을 돌파해나가야 하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주어진 도구를 활용하고 스테이지에 놓인 장치를 알맞게 작동시켜 길을 뚫는 게임플레이로 퍼즐 게임의 기본이자 정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 헨델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전부 과거의 유명 클래식 작곡가의 이름에서 따왔고 게임 상에서 유명 클래식 음악이 깔리는 등, 클래식이라는 테마에 집중한 모습이다. 공상 과학 느낌의 배경에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것은 제법 괜찮은 시도긴 하나, 게임 내내 깔리는 클래식 음악은 게임의 흐름과 아주 잘 어우러지진 못한다. 총 6개의 챕터와 18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돼있는데, 대체로 새로운 도구나 업그레이드가 나올 때마다 이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튜토리얼성 스테이지와 여러 도구와 장치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스테이지의 배분이 뛰어난 편이다. 일부 스테이지는 퍼즐 없이 순수하게 스토리 묘사만 있어 전반적인 게임의 구성에 있어 내러티브에 어느 정도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그만큼 퍼즐의 개수가 줄어 아쉬울 순 있겠지만,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다만 게임을 한참 진행하다 주요 코어를 획득할 때마다 강제로 우주선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것이 게임의 템포를 살짝 끊어먹는 감은 있다. 각 챕터마다 챕터의 컨셉을 살린 퍼즐이 준비돼있고, 각 퍼즐에는 퍼즐의 디자인과 해결책을 넌지시 알리는 적절한 제목이 센스있게 달려있다. 각 퍼즐은 레이저의 방향을 조절하거나 감시 로봇 및 드론을 처치하거나 블록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양상의 퍼즐이 준비돼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쓰거나 타이밍에 맞게 움직이는 퍼즐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진 않아 침착하게 퍼즐의 구조를 잘 파악하면 대부분의 퍼즐은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각 챕터 말미에 준비된 보스전은 패턴을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해 데미지를 넣는 전형적인 보스전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스테이지마다 기계 부품과 코인이라는 수집 거리가 존재하며, 이를 활용해 도구를 업그레이드하면 게임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다만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 자원 수집 여부를 표시하지 않다보니 한 차례 게임을 마친 이후 도구의 풀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원 수집이 다소 어렵다. 결국 모든 자원을 모으려면 이미 완료했던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다시 돌아보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밖에 한 차례 죽은 이후 다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조작이 먹통이 된다던가 우주선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해도 캐릭터가 제자리에 멈춰있는 등 자잘하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몇 가지 산재해있는데, 이는 개발자 측에서 빠르게 인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 한편 기억을 조금씩 되찾고 소중한 딸을 찾아 헤메는 헨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는 다소 전형적이면서도 무난한 완성도를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서의 선택으로 두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고, 두 엔딩 모두 나름 납득할 만한 결말을 보여준다. 대체로 게임의 원동력으로써의 역할은 그럭저럭 잘 해낸다. 레이저와 여러 장치를 적절히 배치한 레벨 디자인과 더불어 두뇌 회전과 순발력을 적절히 요구하는 다양한 양상의 퍼즐을 갖추고 있어 퍼즐 게임으로써는 다소 평이하면서도 탄탄한 완성도를 지닌 준수한 게임이다.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막는 자잘한 버그만 개선된다면, 퍼즐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무난히 추천할 만하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462931093

  • 간만에 머리 쓰기 참 좋았던 경험 장점 1) 일주일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매일 플레이 해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매우 괜찮아요! 2) 후반으로 진행될 수록 비중이 적어지는 아이템이 있을 법 했는데, 버릴 것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3) 퍼즐 디자인은 머리를 쓰면서도 간단하게, 보스 디자인은 세밀하게 돼있어서 헤쳐나가는 재미가 좋았어요! 4) 세계관이 나름대로 치밀하게 짜여져 있어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점 1) 레이저를 돌릴 때, 가끔 잘못 눌러 높은 대미지에 순식간에 게임 오버가 된 적이 있었어요. 기둥에 가까이 붙을 때 하단에 버튼과 방향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2) 배경음이 아무래도 현악기 위주이다 보니, 약 30분 정도 경과 시 귀가 급격히 피로해진다는 점이 있었어요. 3) 가끔 보스 디자인이 너무 지나치게 세밀하게 되어있어 난이도가 급증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10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4) 보상이 빡빡해서 업그레이드를 막바지에 들어 끝냈는데, 맵 중간 중간마다 숨겨진 보상방을 두면 어떨까 싶었어요. 5) 대부분의 스토리가 텍스트로 진행되는 점에 있어서 유저한테 자연스럽게 이해시키기 보다는 강제로 주입시키는 느낌을 가끔 받았어요. 결과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아직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 버그가 좀 있긴 하지만, 금방 고칠테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퍼즐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 좋아

  •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장치 요소들이 추가 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싱글 퍼즐 플레이 좋아하시면 시간 가는지 모르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 정말 흥미로운 퍼즐류 게임 같습니다.

  • 오랫만에 머리를 제대로 써야하는 퍼즐게임이였다. 게임 특성상 45도 각도가 조금 햇갈리게 보이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플레이 방식이 정립된다. 그래픽 또한 과하지 않아 퍼즐에 집중할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오래 머리를 써야하는 만큼 집중도가 많이 요구된다. 그만큼 풀 가치가 있는 퍼즐들로 스테이지가 이루어져 있다.

  • 재미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었다는게 믿지지않네요

  • 머리 굴리는 거 자신 있고 평소 퍼즐 게임 즐기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퀄리티가 좋아요 매 챕터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장애물, 배치요소들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작도 어렵지 않습니다. 1~3챕터까지는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4챕터 후반부터 뭐지 뭐지ㅠㅠ 하고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조금씩 생겼습니다.그래도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금방 또 넘어갈 수 있네요. 주인공의 스토리도 집중해서 보시면 나름 재밌습니다. 1) 조작 어렵지 않음 2) 지루하지 않고 매챕터 흥미로움 3) 고민하는 거 재밌음 4) 챕터가 많고 보스 재밌음 쭉쭉 흥미롭게 진행 가능합니당 고민하고 있으시면 해보시는 거 추천ㅇㅇ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재밌다. 난 퍼즐류 게임의 재미란 1. 적절하게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난이도 2. 반복되지 않는 다양한 패턴 3. 그래픽적으로 보는 재미 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레이저존은 저것들을 만족시켜주는 게임으로 충분했다. 플레이타임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장치들, 레이저를 막고, 반사하고, 심지어 공격용으로도 사용하는 다양한 패턴,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게 구분되는 디자인 등 개인적으로 스테이지가 나눠져있기 때문에, 바쁜 시간을 짬내 하기 좋은 점도 한몫 하는 듯 하다. 모바일게임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국산 인디게임입니다. [난이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움~보통 정도입니다. (보스전은 보통~어려움 정도) [플레이타임] 적당히 스킵하면서 해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보스전 패턴 운도 좀 따라줬구요 ㅎㅎ) 찬찬히 스토리 보면서 즐기면 7~8시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가성비] 플탐 + 퍼즐겜 감안하면 가성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이건 못 참지 ㅋㅋ) [장점] 1. 액션 퍼즐, 패링 있는 퍼즐 게임. 액션이라고 꺼려지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과하지 않고, 적당히 리프레시 되는 정도로 들어있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퍼즐 게임이라 좋았습니다. 2. 튜토리얼이 잘 돼 있다. 튜토를 잘 따라가면 기믹, 액션 모두 무리 없게 적응할 수 있을 난이도입니다. 간혹 가다 튜토 개판인 퍼즐 게임 있잖아요? 몰라서 리트해야 하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3. 스테이지가 많다. 챕터만 6개, 챕터당 최소 20개씩 있습니다. 튜토 스테이지 빼도,,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1. 엄격한 서순으로 구성된 게임은 아니다. 머리가 터질 듯 복잡한 서순, 두뇌의 한계를 극복해가는?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개중에 서순을 요구하는 스테이지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유롭게 '퍼즐링'만 하면 됩니다. 서순보단,, 약간의 눈치와 기억력이 필요합니다(맵이 넓거든요) 2. 업글이 쉽다. 업그레이드 체감이 되게 큰 편인데 좀 쉽게쉽게?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는데, 업글 때문에 어려워진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챕터 평균 난이도를 볼 때, 쉬워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덜 어려워진다 정도?)

  • 엔딩을 아직 보기전이지만 초반에는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스전은 약간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액션성을 요구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헬테이커가 생각나는 느낌입니다. bgm이 클래식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일반적으로 여유롭게 게임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은 특별한 버그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고 능지가 받춰주지 못한다면 꽤나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2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입장에선 점점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 되고 새로운 아이템을 활용하여 퍼즐을 풀어나가게 됨으로서 난이도는 점점 상승합니다. 능지에 자신이 있고 피지컬에도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헬테이커가 너무 짧았다고요? 그럼 레이저존을 해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 김실장 유튜브에서 보고 호기심이 생겨 구입했습니다. 아직 많이 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피지컬이 필요한 요소와 두뇌회전이 필요한 요소가 적절히 조합되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퍼즐과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래픽도 세련돼서 넘 제 취향이었구요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깰때마다 몰입도가 증가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ㅎㅎ

  •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큰 튜토리얼 없이 자연스러운 학습과 그것을 사용한 스테이지 클리어. 마치 젤다의 레벨디자인이 생각나는 그런 게임이다. 이런 스테이지형 퍼즐 게임이라고 하면 보통 비슷한 기능들을 너무 양산해서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이 게임은 지루할 때쯤, 다음 스테이지가 생기고, 다른 기능이 생기며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게임이 끝나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기능을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하고 쉬운 방식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스팀 게임을 완결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 게임은 충분히 내 시간을 뺏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추가로... dlc가 좀 추가되면 좋겠어요! 조종실, 노래박스 옆 공간 등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dlc를 위한 자리겠죠? 믿습니다 ㅎㅎ

  • 퍼즐게임이라서 아주 재미있습니다. 스토리가 흥미로와 더욱 몰입하였습니다.

  • 간단한 퍼즐게임류라서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클래식 bgm이 음침한 느낌이 들지 않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어서 나쁘진 않았지만 호불호 있을것 같습니다. 한번 맞으면 생명바가 빨리줄어 실수로 살짝 맞고 금방 죽어서 아쉬웠습니다. 제한시간 없어서 초보들도 천천히 고민해도 되서 좋았습니다. 고민하면서 푸니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계속 해보고 싶은 게임이였습니다. 조작법도 쉽고 간단해서 중독성이 있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레이져라는 컨셉에 전반적인 분위기가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픽 컨셉과 게임 클래식을 이용한 브금 때문에 게임 전반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나서 좋네요. 게임 분위기는 어두운 느낌이지만 그렇게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게임 난이도 자체는 초반에는 상당히 쉽지만 후로 갈 수록 퍼즐 난이도도 복잡해지고 컨트롤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해 집니다. 중간중간 보스몬스터도 갖은 기믹으로 잡아야해서 퍼즐만 있는게 아니라서 상당히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류의 게임이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에서 개발된 퍼즐 게임이라고 해서 구입해봤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곳곳에서 개발자가 왜 이렇게 디자인했나를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인디라는 배경과 가격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 퀄리티가 훌륭한 편 보스전은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대체적으로 퍼즐의 디자인은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수준 가끔 혈압 오르는 구간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얼렁뚱땅 넘어가게 되는 구간도 많다. 퍼즐류 게임을 좋아하거나 한국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봐도 좋을듯? 추천

  • 이런 퍼즐류 게임은 처음이라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스 잡을 때 레이저가 좀 사선으로 맞아서 화가 났었어요. 그래도 하다보니 적응 돼서 괜찮았습니다. 이거 빼고는 불편한 건 없었어요. 클리어까지 힘든 점은 별로 없었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퍼즐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아닌 분들에겐 소소하게 추천!

  • 레이저존이라는 게임이름답게 레이저 위주의 함정들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플레이할수록 다른 종류의 함정들도 추가로 등장해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평소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비슷한 종류의 스테이지가 많아 오래 잡지 못하고 게임 종료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였는데 이 게임은 지겨워서 종료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어서 몰입하다가 눈과 두뇌의 피로로 인해 휴식을 취한 적은 있었네요ㅋㅋ 게임 볼륨도 크지 않아서 하루 안팎으로 간단하게 할 게임 찾으신다면 진짜 추천드립니다. 제가 게임을 못하는 편인데다가 플레이할 때 이것저것 건드리고 뛰어드는 타입이라 플레이 시간이 긴 편입니다. 제가 15시간 안팎 소요되었으니 아마 보통 10시간 안팎이면 엔딩까지 쉬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퍼즐 요소가 중심인데, 스토리랑 연출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재밌게 했네요. 엔딩보는것도 어렵고 난이도도 쉬웠다가 어려웠다가 해서 안질리게 재밌게 했습니다.

  • 쉬운 조작 방법으로, 누구나 무리 없이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D 게임 흐름에 따라 난이도 상승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퀴즈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네용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상당히 본격적인 퍼즐게임이네요, 게임 완성도가 뛰어난것 같습니다. 숨은겨진 명작 같은 느낌이에요.

  • 3챕터까지 클리어 장점 1) 깔끔한 그래픽, 다양한 퍼즐 기믹들이 있음 2) 시퀀스 연출과 컨셉이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음 3) 플레이 할 수록 몰입감이 생김 4) 보스전 전투 방식이 독특하고 재밌었음 (3챕터 클론 보스전) 5) 무수히 많은 스테이지 단점 1) 레이저 각도 - 맵에 무분별하게 배치된 레이저 2) 레이저 각도 조절 - 키 때문인지 자꾸 헤깔려서 불쾌하게 죽게됨 (아래 레이저 대미지와 연관) 3) 레이저 대미지 - 초반부터 너무 높은 대미지를 갖고 있어, 실수로 레이저 각도를 잘못 돌렸을 때 대응할 수 가 없음 거의 즉사 - 레이저를 맞았수록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거나, 챕터별로 서로 다른 레이저가 있거나 다른 방법으로 개선하였으면 좋겠음 4) 불친절한 튜토리얼 -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이게 아니라면 불친절하다고 느낌 -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을 때 그 요소를 알아갈 수 있는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매우 부족 5) 아쉬운 보스전 - 플레이어가 보스전을 할 때 멍때리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경우가 다소 발생하였음 5) 클래식 BGM - 분위기에 맞지 않은 BGM 때문에 그냥 끄고 플레이 하였음, 몰입을 방해함 - 예) 시체가 즐비한 장면을 보여주는데, 배경음은 경쾌한 클래식 음악이 나옴 (전혀 공감과 몰입을 할 수 없음) 6) 게이지 트랩? 게이지가 잘 안보임 - 게이지가 차서 대미지를 주는 트랩의 게이지 그래픽이 잘 안보임 6) 시퀀스에서 스토리 전달의 부재 - 초반 시작 하였을 때 텍스트가 없어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는지에 대해 알 수 없음

  • bgm만 빼면 게임은 괜찮은 듯함. 아직까진 재밌는데 bgm때문에 잠시 쉬었다 할 예정...

  • 간만에 기분좋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게임을 발견

  • 재밌게 하고 있어요~

  • 초반 튜토리얼이 좀 부족한 느낌인데, 처음만 헤메고 이후엔 재밌게 플레이함. 젤다 신비한섬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한테 잘 맞을듯.

  • 재밌슴 발손이라 1스테 보스한테 4번 뒤짐ㅋㅋ 다만 초반에 아이템박스나 레이저 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

  •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보다 어둡다. 생각보다 레이저가 강력하다. 중력건이 있는건 갓겜이다! 처음엔 퍼즐게임이였지만 갈수록 액션게임으로 변해가는 게임 퍼즐과 액션이 결합된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 단점은 회전기둥의 방향이 자주 헷갈림... 실수로 사망시 처음부터 다시 ㅠㅠ 그래도 퍼즐이 길지 않아서 할만함

  • 레이져 방향 트는게 좆같음 근데 생각보다 재밌음 퀄리티도 높고 시간 개빠르게감

  • 포탈같은 퍼즐 + 스토리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보스전 기믹들이 매우 재밌었는데, 기존에 퍼즐들을 풀면서 얻은 스킬들로 공략해가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극장가서 영화 한편 보는 값으로, 주말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용.

  • Bästa spelet!

  • 꿀잼입니다 근데 텍스트위주로 스토리를 전달하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퍼즐이 잘 어울리는게임!

  • 인디게임에서 이정도 완성도를 보여줄 수가 있네 레전드인듯; 퍼즐 좋아하시는분들은 개추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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