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로게 제작사 와플의 '에덴즈 리터 음란의 성마기사 루시펠 편(エデンズリッター 淫悦の聖魔騎士ルシフェル編, 2017)' 스팀 버전. 일본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공주랑 여기사가 변신해서 음마들과 싸우는 이야기인데 싸우면서 매번 당하기 때문에 '노멀한' 이벤트 CG는 거의 없습니다... 하드한 취향인 분들에게만 추천. 양자택일 선택지만 계속 나와서 도과 올클하기는 편합니다. 가이드 참조.

그림체가 예쁘긴 한데, 대사가 대부분이라 좀 지루한 감은 있음

보1지 안보여줌 꼭1지 보여줌(보자이크) 여전사가 사람아닌것과 교1미하는 판타지 야게임. 80%할인할 때 사서 그런지 가성비는 괜찮음 성우는 일본어로 연기하는데 영어자막 밖에 지원안해서 읽기 애매함. 스토리는 판타지물이고 여전사(천사)가 정의를 구현하러 악의 괴물들과 싸우러 다니는 작품으로 많은 적들과 싸우고 교1미하는것이 주 콘텐츠다. 내용이 아주 긴 편이고 도중에 아군이라 믿었던 놈들이 배신하기도 하는 등 스토리는 잘 짜여져있음. 반면에 스토리가 아주 길다 보니 H씬 나오는 텀도 상당히 길다. 그러니 H씬 보려면 일단 올클리어 후 갤러리에서 보는것을 권장함. (커뮤니티 허브/가이드에 올클리어 가이드 올라와있음)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여전사가 사람과 교1미한다기 보다는 사람 아닌것과 교1미하는 일이 많음. 뭐 괴물과 싸우다가 패배하면 그대로 강1간 당한 후 게임오버 되는 설정임. 괴물이 인간인 경우가 거의 없이 대부분 촉수, 벌레, 파충류 등의 무언가 인지라 얘들이랑 교1미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리고 어쩌다가 사람인것과 교1미하기도 하는데... 그나마 정상적으로 인간 남자와 교1미하는 장면이 극소수고(그것조차도 제대로 된 순애 교1미가 아님) 자1지 달린 여자랑 교1미하거나 몸통은 사람 맞는데 다리는 괴물이거나.. 하는 녀석들과 교1미함. 물론 주인공(여전사)이 이 상황을 좋아하면서 교1미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 대부분의 H씬은 강1간이거나 강1간에 준함. CG디테일은 광고페이지에 나오는것처럼 디테일이 아주 좋음. CG작가가 실력이 좋고, 시간과 예산도 많이 받았다는것을 잘 알 수 있었음. 반면에 보1지에 모자이크가 있고.... 사람 아닌것과 교1미함. ㅠㅠ 성우연기는 여주인공이 괴성을 지르며 싫어하는것이 잘 느껴졌음. 성우도 베테랑급이었음. 딱 한명 사람이 아닌 데몬 여자..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걔는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 라는 연기를 해서 그런지 상황별 억양차이가 아나는게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초짜인지 해깔림.. 가격은 그냥 사기엔 너무 비싸고 나처럼 80%세일 할 때 사는것을 권장하겠음. 나는 꾸러미 할인으로 구입해서 조금 더 싸게 샀다. 끝으로 도전과제가 있고 모든 스토리를 다 보면 엑스트라 스토리해서 메인메뉴에 이전 2개 늘어남. 결론은 인외물이라 호불호 갈리니 구입하려면 저처럼 할인 쌔게할 때 구입하세요.

일단 굉장히 알차다. 나는 여성진 보이스만 듣고 나머지 텍스트는 그냥 읽기만 하면서 넘겨서 플탐이 썩 길지 않은데 대사들을 하나하나 듣는다면 훨씬 긴 플탐이 나올 듯 하다. H신 CG의 퀄리티는 훌륭하다. 전투신과 효과도 야겜이면서 상당히 공들인 느낌이 든다. 몹 디자인도 의외로 고퀄이다. 거유판타지에서 닦은 내공이 발휘된 걸까? 메인 디쉬인 세실리의 연기는 훌륭하다. 역시 이 업계에서 구르고 구른 메이상답다. 서브는 2명 있는데 미묘, 개인적으로 노에인의 연기는 좀 실망스러웠다. 왜 이름부터 애인이 없는지 알 거 같음. H신 연기는 그나마 나은 게 다행이다. 어차피 메인은 떡신이니까. 일반적인 대사의 연기력은 흠.... 사실 서브인 노에인 자체가 좀 아쉽다. 일단 위에서 얘기했듯 연기력이 좀 딸리고, 이 겜이 떡신 CG와 스탠딩 CG의 퀄리티가 좀 차이가 있는데 노에인이 특히 두드러진다. 웬 호빵맨을 데려다놨는지? 떡신에서는 비교적 두드러지지 않는데 일반 장면에서는 터질 듯한 볼살이 좀 보기 그렇다. 스토리는 평이한 판타지 능욕물인데 수위가 좀 센 편이라 호불호를 탈 듯 하다. 전체적으로 하드한 내용이며 수간, 충간, 윤간, 촉수, 레즈, 후타나리, 스카톨로지 중 하나라도 꺼리는 게 있다면 피하는 게 나을지도? 고어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피크는 제노기가스라는 거인이 나오는 파트다. 대부분 피스톤질로 참교육을 하는 다른 몹들과는 다르게 대놓고 세실리를 죽이려고 드는 거인인데, 이 부분 묘사가 꽤 거칠다. 아주 그냥 죽을라 하길래 뭐야뭐야 반갈죽인가 하면서 보는데 머리가 씹히면서 "히끅...."하고 죽는다. 내가 봤을 땐 이게 가장 고어한 신인데 CG로 보여주진 않으니 안심하자. 최대 해상도가 1280x720이다. 뭐지? 지금 2011년인가? 진지하게 환불각을 쟀는데 전체화면으로 보니까 그냥저냥 할 만 하다. BGM..뭔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의외로 좋다. 특히 7번곡. 평범한 RPG게임 전투곡 같음. 갤러리나 각종 UI, 기능도 매우 잘 되어있다. 진행하기에 굉장히 편하다. 상술한 요소에 거리낌만 없다면 충분히 해봄직한 작품. 당연한 얘기지만 비주얼노벨식 야겜이라 게임성은 없다. 개인적으로 엑스트라 스토리 1이 좋았음. 엥? 세실리가 이렇게 이뻤나 싶었다.

번역 korea먼저 꼭필요합니다.. 후속작들 스토리 보고싶군요. 게임 스토리 맘에들지만... 영어 모르는사람 문제될수도있습니다.

여주가 성흔 새겨져서 감도 3천 배에 준하는 쾌감 느끼면서 싸우는 게 그야말로 대마인 아사기 중세 판타지 버전 Lilith의 대마인 아사기와 같이 하드한 작품들은 찾기가 꽤 힘든 편이다. 하드하면 그림체가 평균 이하거나 고어까지 건드리는 게 많다 보니, 이에 거부감을 느끼던 신사들에게 안성맞춤인 에로게가 스팀에 상륙했다. 그렇다. Waffle은 신사들이 갈망하던 작품을 세상에 내보였다. 시놉시스 엘레랄드 성왕국은 왕국에 전해지는 영목인 세피로트의 힘을 노린 끝없는 무리인 욕정들과 전쟁 중이다.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은 왕국의 지휘관인 노에인이 이끄는 성기사단의 힘 덕분이다. 의심스러울 정도로 잘 조화된 듯한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전선으로 성기사단을 파견하자 수도는 밤마다 흉악한 괴물들에 의해 공포에 떨게 된다. 성기사단의 부재로 수비력이 낮아진 왕국의 심장부는 파멸의 위기에 처한다. 백성들을 고통으로부터 구하는 것에 필사적인 세실리 공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다. 그녀는 세피로트와 협약을 맺어 욕정의 위협을 단손으로 억제할 수 있는 천상의 전사로 변신할 수 있는 힘을 부여받는다. 에덴의 리터, 루시펠로서의 그녀의 신성한 힘은 대단하지만 그것을 오래 사용할수록 그녀의 육체적 충동은 강해진다. 세실리는 적들이 그녀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능력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한편 더욱 강대한 적은 어둠 속에 숨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의 왕국을 빼앗으려는 제노바이드는 세실리 공주를 한계점까지 몰아붙이려 한다. 세실리는 왕국을 지키는 데 성공할 것인가? 혹은 그녀의 어두운 욕망이 그녀를 정복할 것인가? 특징 Waffle의 거유 판타지 시리즈를 해보았다면 이 게임의 퀄리티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하다. 이 게임의 프레젠테이션은 매우 훌륭하다. 절대적으로 화려한 고품질 예술을 갖추고 있으며, 음악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풀 보이스 더빙이다. 한 가지 흠이라면 역시나 일전에 릴리스 된 거유 판타지와 같이 이번에도 일본어 자막은 빠졌다. 스토리는 뭐랄까. 중세 판타지 + 마법소녀 + 대마인 아사기 + 베르세르크의 짬뽕 느낌? 여주인공 세실리는 모든 면에서 사랑스럽고 다재다능하다. 대마인 시리즈 주연들처럼 시도 때도 없이 구른다. 존경을 표한다. 단점 -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인외가 대부분이라 호불호가 여기서 갈리지 싶다. 총평 이 게임을 강력 추천한다. + 높은 품질의 CG + 매력적인 캐릭터들 + 다크 판타지 + 재미있는 이야기 + 풀 보이스 더빙 + 멋진 음악 +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SFX+장면의 멋진 조화 + 짧지 않은 볼륨 + 가슴 [code] 평점: ****1/4 [/code]

이거 2편 후속작편 해봣는데 H씬 1편이 48개이지만 2편은 78개 정도됩니다 진짜 성욕 처리용 그저 핵갓겜입니다 사이트로 들어가서 2편후속작편 나왓지만 만약에 스팀으로 정식 출시되면 무조건 살만한 가치가잇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