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붕괴 :베이커리작전

MICAteam 운모팀이 개발한 전략 롤플레잉(SRPG)게임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는 붕괴액 오염으로 자원 위기를 맞닥뜨렸고 이로 인해 새로운 전쟁 혼란을 마주했다. 새로 떠오른 ‘남극 연방’과 기존 열강국으로 구성된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은 짧은 우호기를 거치고 다시 군사적 충돌을 일으켜다. 양측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의 판도를 뒤바꿀 ‘삼여신 계획’의 연구 성과를 쟁탈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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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검토

“With a heavy focus on character development and worldbuilding, peppered with ample moments of gripping twists and gameplay-induced suspense, it’s easy to lose your sense of time trying to find out what happens next.”
92/100 - Gamer8

"It has amazing art, sound design and unique options for making each mission victory feel personal to the player."
4/5 - Hardcore gamer

"「ドルフロ」と並ぶMICAteam雲母組の源流を汲み取れる作品であることはもちろん,シリーズ作を知らない場合でもジェフティとモンドの物語に集中でき,他作品を知っている場合は人形たちの活躍にワクワクできる贅沢なゲームとなっていた。"
-4gamer


3.22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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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버전 포함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기본판

디지털 버전 OST (총 65개 곡)
디지털 버전 미술 설정집
인게임 아이템 조합 (특별 보급 물자)
남련 이브닝 드레스 (교체 가능한 7가지 캐릭터 일러스트와 SD캐릭터 모델)

  • 디너 드레스(제퓨티)
  • 붉은 드레스(제퓨티)
  • 디너 슈트(멘도)
  • 군용 코트(아테나)
  • 디너 슈트(칼)
  • 디너 슈트(제본)
  • 비밀 코스튬(???)

*기본 버전만 구매하신 플레이어 분들은 "디럭스 버전 업그레이드 패키지"와 " OST” 확장팩을 구매하여 디럭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확장팩은 출시 할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특별 보급 물자"는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로,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급합니다
*디지털 설정집은 PDF 형식이며, 총 70페이지로 구성됩니다. 설치 후 아래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amapps\common\Reverse Collapse Code Name Bakery\artbook


게임 정보



이 게임은 운모팀의 초기 작품인 의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를 재정비한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남련 특공인 멘도는 북카프카스 지역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루련'의 매복 공격을 받게 되고, 코드 네임 '베이커리'라 불리는 은발 소녀 '제퓨티'에 의해 구조됩니다. 그 후 두 사람이 함께 여러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삼여신 계획' 배후에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 게임 특색


  • 정통 전략 체스 플레이 플레이어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조종하고 육성하며, 전반적인 상황을 다루고 합리적으로 전술을 수립합니다. 또한 다양한 '군무'와 합성 아이템을 사용하여 유연하게 적과 맞섭니다.




  • 60+ 다양한 형식의 전투 관문 스텔스, 기관 및 지형 등을 융합한 특수 관문 설계에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단계별로 나아가며 더 많은 S 평점을 받는 하드코어 임무 목표에 도전합니다.



    새로운 스토리 및 전투 연출을 담았습니다. 다이내믹 일러스트레이션 및 2D 애니메이션 연출로 화면 표현의 장력과 호소력이 전반적으로 향상했습니다.




  • 원작에 기반해 스토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시나리오를 30여만 자 확장하여,
    1박 2일간의 긴장감 넘치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되살리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Twitter: @Re_Collapse_KR
Facebook: @Reverse Collapse: Code Name Baker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800+

예측 매출

453,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전략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6)

총 리뷰 수: 224 긍정 피드백 수: 203 부정 피드백 수: 2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찜한 날짜: 2020. 5. 29 출시일: 2024. 3. 22

  • ⣿⣿⣿⣿⣿⠟⠋⠄⠄⠄⠄⠄⠄⠄⢁⠈⢻⢿⣿⣿⣿⣿⣿⣿⣿ ⣿⣿⣿⣿⣿⠃⠄⠄⠄⠄⠄⠄⠄⠄⠄⠄⠄⠈⡀⠭⢿⣿⣿⣿⣿ ⣿⣿⣿⣿⡟⠄⢀⣾⣿⣿⣿⣷⣶⣿⣷⣶⣶⡆⠄⠄⠄⣿⣿⣿⣿ ⣿⣿⣿⣿⡇⢀⣼⣿⣿⣿⣿⣿⣿⣿⣿⣿⣿⣧⠄⠄⢸⣿⣿⣿⣿ ⣿⣿⣿⣿⣇⣼⣿⣿⠿⠶⠙⣿⡟⠡⣴⣿⣽⣿⣧⠄⢸⣿⣿⣿⣿ ⣿⣿⣿⣿⣿⣾⣿⣿⣟⣭⣾⣿⣷⣶⣶⣴⣶⣿⣿⢄⣿⣿⣿⣿⣿ ⣿⣿⣿⣿⣿⣿⣿⣿⡟⣩⣿⣿⣿⡏⢻⣿⣿⣿⣿⣿⣿⣿⣿⣿⣿ ⣿⣿⣿⣿⣿⣿⣹⡋⠘⠷⣦⣀⣠⡶⠁⠈⠁⠄⣿⣿⣿⣿⣿⣿⣿ ⣿⣿⣿⣿⣿⣿⣍⠃⣴⣶⡔⠒⠄⣠⢀⠄⠄⠄⡨⣿⣿⣿⣿⣿⣿ ⣿⣿⣿⣿⣿⣿⣿⣦⡘⠿⣷⣿⠿⠟⠃⠄⠄⣠⡇⠈⠻⣿⣿⣿⣿ ⣿⣿⣿⣿⡿⠟⠋⢁⣷⣠⠄⠄⠄⠄⣀⣠⣾⡟⠄⠄⠄⠄⠉⠙⠻ ⡿⠟⠋⠁⠄⠄⠄⢸⣿⣿⡯⢓⣴⣾⣿⣿⡟⠄⠄⠄⠄⠄⠄⠄⠄ ⠄⠄⠄⠄⠄⠄⠄⣿⡟⣷⠄⠹⣿⣿⣿⡿⠁⠄⠄⠄⠄⠄⠄⠄⠄

  • 20시간 이후 평가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아래 최초평가도 있어요 일단 예전과 달리 조금 평가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전투나 이런건 재밌는데 잠입미션이 좀 많이 빡빡합니다. 이럴 가능성이 있어 노말 모드로 했는데 잠입이 너무 빡빡해서 좀 질릴 수 있으 실 것 같고 번역이 일본어 기준으로 들으면 오역으로 들릴 수 있다라고 했는데 들릴 수 있다가 아니라 좀 많이 심각하네요; 일본어 기준으로 보면 막 말을 만들어 내거나 아니면 전혀 내용에 맞지 않는 예)그리 쉽게는 되지 않는군 = 번역:니가 하는 일은 전부 되는구나 이런식으로 완전 말도 안되는 번역이 한 번씩 튀어나옵니다. 테러를 당하는 이유는 아마도 소녀전선2에 95식(대연)의 스토리 때문이라고 추정되는데 대부분 다른나라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내용이라서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잠입이 많이 성가시고 번역이 좀 많이 안좋습니다. -----------------------------최초 평가---------------------------- 대체로 부적정인 이유는 모르곘지만 대부분 중국인들이 테러에 가깝게 부정적을 주고 있네요 게임자체는 SRPG의 기본적인 재미와 전략, 전술을 잘 살려 잘 만들었고 재밌습니다. (아직 데모 끝 부분까진 플레이 못해봄)단 번역이 일본어 음성과 맞지 않아서 일본어를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오역처럼 들릴 수 있고 오타가 좀 있습니다. 번역을 일본어 기준으로 한 느낌이 아닙니다. 그리고 코스튬에 스포일러가 있어서 코스튬 착용하실 때 설명을 아이에 보지 마시던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중국인들이 중국어 보이스 없고 게임이 너무 어렵다고 평가 테러하는거 보면 갓겜 맞는 것 같음 한국어 번역이 개판이라 일본어 가능하면 일본어로 하는걸 추천

  • 빵집소녀 떴냐!!!!

  • 천안문 놈들 사놓고 얼마나 안했으면 1장만 밀어도 깨는 도과가 10% 미만대냐

  • 번역이 그 좀 없는데? 검수를 하긴 한건지 의심될 정도 다만 비추평가가 1시간도 플레이하지 않은 중국어밖에 없어서 반골로 추천박는다 유저번역 응원따리 역붕괴? 정말 갓겜입니다

  • 턴 재시작 턴 재시작 턴 재시작 불러오기 아. 전투 재시작

  • ++++ 50시간이상 플레이 이후 남기는 평가 ++++ 최고입니다. 엑스컴 시리즈 이후 이렇게 짜릿한 SRPG는 처음입니다. 2024년에 한 게임 중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제 차기작 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 플레이시간이 증거입니다. 보십시오. 보이지???? 지금당장구입 지금당장구입 지금당장구입 지금당장구입 지금당장구입 몇 가지 알아야 할 것들 1. 어떤 세계관인가? 게임 시작하면 대체로 나옵니다만 유적에서 나온 붕괴 방사능이라는것때문에 세상이 대충 망하고 남은 인류는 남극으로 도피해 남극연합을 형성(남련), 그리고 또 한쪽은 루크사트주의연합(루련)이라는 세력을 만들어서 둘이 서로 싸웁니다. 왜 싸우는지는 뭐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겁니다. 원래 인간은 지구상에 인간이 단 두 명만 남아있어도 서로 싸우는 법입니다. 그 와중 베이커리라는 코드네임의 어떤 실험체가 루련에서 탈주하고 그걸 남련에서 확보하는 게 초반부 스토리입니다. 자세한 설정이나 용어들은 게임 내에서 텍스트로 제공하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소녀전선 세계관의 작품 중 하나로, 세계관의 작품들 중 가장 끝단에 위치해있습니다. 2. 왜 이렇게 리뷰가 엿됐는가?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리뷰는 중국발 스팸봇의 비추천 테러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배경 설명을 하고 갑시다. 본 개발사의 신작 '소녀전선 2: 추방' 발매 초기, 95식(Daiyan)의 배경 스토리에서 그녀가 "그다지 비중이 높지도 않은" 남성 캐릭터와 대화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Unicorn Scumbag들은 멋대로 이것을 NTR로 규정했고, 곧 거대한 평점 테러 조직으로 변했습니다. 부정적 리뷰의 대다수는 그런 Crybaby들의 징징거림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 전체 플레이어 업적 달성률을 살펴보고 1시간 이상 플레이 리뷰들을 살펴보시면 어느정도로 평점테러를 당했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 부분은 혹시라도 모를 플레이어들이 번역기를 사용했을 때 이해하기 쉽도록 일부러 중간에 영어를 섞었습니다) 게임에 대해 턴제 전략 게임으로, 원래 선본 네트워크의 CEO 우중이 동인 시절 제작했던 게임 '빵집소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난이도는 가장 쉬운 응애 난이도, 중간 난이도, 좆같이 어려운 난이도 3가지로 나뉩니다. 좆같이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할 경우 초반부터 좆뺑이를 칠 수 있습니다. 자신있다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잘 만들었습니다. AP 기반의 시스템으로 캐릭터들의 행동 결정이 자유로운 편이고, 베타 당시 지적되었던 지루한 스텔스 미션들은 상당히 완화되었습니다. 아이템들을 조합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해 일대다수의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는 택티컬한 재미도 좋은 편입니다. 전작인 소녀전선과 뉴럴 클라우드 관련 요소들이 이스터 에그처럼 깨알같이 여기저기 숨겨져 있으며, 소녀전선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어쨌건 서로 연결된 세계관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본 세계관에 관심이 없던 사람, 혹은 턴전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동인시절에 만든 게임이었다는걸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우중이는 턴전략에 조예가 깊은지라 아마 이 게임도 지만 깰수있는 좆같은 난이도로 만들어놨을 것입니다. 저는 엑스컴2 롱워도 클리어했던 역전의 용사지만 괜히 '좆같이 어려움' 난이도를 골랐다가 지금 좆뺑이치고 있습니다. 자신없으면 쉬운 난이도 골라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원래 게임은 재미있으려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응애난이도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요약 추천 1. 소녀전선 세계관을 좋아한다 2. 턴전략을 좋아한다 3. 우중이의 인중을 세게 때리고 싶다 비추천 1. 턴전략을 싫어한다 2. 어려운 게임을 싫어한다 3. 우중이의 인중을 세게 때리고 싶다 이상입니다.

  • 1-1 ~ 1-2 컷씬에서 디럭스 에디션 가진 사람들은 스포일러 조심 몇몇 스테이지 정비화면에서 SD 캐릭터 위에 ...을 누르면 대화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준비완료 누르기 전에 아이템 정비에서 추천 아이템을 장비했는지 작게 알려줍니다. 잠입 미션에서 V키는 상시 필수입니다。 회수 가능한 아이템은 파괴되어도 다음 맵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템 개조시 상위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하위 아이템에 영향을 줍니다。 인게임 내 이벤트보다 승리조건을 채우면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고 연출이 스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 게임 내 용어 사전 번역이 안되있거나 일본어로 나와있는데 번역 개선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 게임이 재밌고 스토리도 낭낭한데 번역이 좆같음

  • 이 게임은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제퓨티와 멘도와 일행들이 겪는 이틀 간의 일들은 삶에 대한 은유들입니다 당신은 보답받지 못하는 노력을 볼 것입니다 당신은 악인이 활개치고 선한 이가 수십 번을 거듭 죽어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당신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결말을 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분명 이런 노력과 발버둥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감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야만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5장 클, 현재는 3회차 중인 사람의 리뷰입니다. 이는 저의 개인적 평가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짧게 말하자면 전략겜 좋아하면 굉장히 좋아할만 합니다. 게임의 가격에 비교해서 스토리와 분량이 미칩니다. 불합리한 그런건 없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단점) 또한 존재는 합니다. 최소로 평가하면 좋은 게임 최대로 평가하면 굉장히 좋은 게임 이라고 해도 될 정도 이제 길게 말하는것들 1.기본 1-1.스토리 스토리가 확실히 좋습니다. 거기다 성우분들의 연기 또한 굉장히 좋기에 몰입또한 잘됩니다. 하지만 현재 번역이 굉장히 이상한 상태이기에 몰입이 안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정도 까진 아닙니다. 그냥 '윙?' 정도, 그리고 성우들의 말을 듣고 캐릭터들의 대사를 보면 좀, 혹은 많이 다릅니다. 물론 뜻은 거의 비슷하긴 한데.. 솔직히 말투에 따라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욱 뚜렷하게 나오며 몰입또한 잘되기에 개인적으로 번역을 한 후 그 캐릭터의 말투를 생각하여 바꾸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1-2.캐릭터 캐릭터들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멘도-댕청하며 마음씨 좋은 남주 제퓨티-처음엔 매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반대가 되는, 굉장히 따뜻한 여주 제본-분위기 메이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장난끼 가득해 보이는 말투를 쓰는 남캐 아테나-처음엔 딱딱하게 느껴졌으나 갈수록 바뀌는 그러한 여캐, 칼-이 대장 호소인도 딱딱한 사람인가 했지만 개같이 제본처럼 제 2의 개그맨 리겔-겁나 귀여움 스토리를 보면 캐릭터들이 정말 많이 티키타카를 하는데 솔직히 이게 참 맛있습니다. 제가 캐릭터들이 서로서로 자신의 개성대로 티키타카 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겜이 그러한 점을 정말 잘 살렸습니다. 멘도+제퓨티/제본+칼/제본+아테나/멘도+제퓨티+리겔/칼+멘도 이렇게 티키타카를 할때 정말 재밌습니다. 이게임이 창작마당이 생겨서 모드가 생기거나 따로 모드로 캐릭터를 추가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다면 확실히 질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진짜 각오하고 모드를 만들어볼 생각도 할수있죠 1-3.퀄리티 이것은 스토리와 캐릭터들 도 포함된 이야기지만 자잘한것들 또한 잘 살렸습니다. 캐릭터들의 모션들이 특히나요. 절뚝거리는 거나 빵과 스튜를 먹는 그러한 모션등 피격과 넘어지거나 등등 정말 사소한 것들 또한 잘 살렸습니다, 맵들 또한 퀄리티가 좋고 특히나 스토리 도중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미칩니다. 거기다 움직이기 까지 하면 몰입도 100% 쌉가능할 정도 (난 처음에 생해가 그렇게 무섭더라 시벌.. 제퓨티와 동기화 한줄) 1-4.조작감 좋습니다. 키 배치또한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더군요. (G=빠른 저장/H=빠른 저장 불러오기) 좀 불편한게 있다고 하면 캐릭터들을 이동 시킬때 내가 갈려는 길이 아닌 지들이 짠 효율적인 길을 자동으로 만들어 버려서 가끔 좀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그렇게 크게 다가 오지는 않는게 어차피 단죄의 제퓨티가 딸깍 하면 그 어떤 적들도 4000데미지에 머가리가 터져서 스텔스를 꼭 해야하는 맵이 아니라면 그렇게 상관 없습니다. 1-5.전략겜 으로써 재미 명방 그 이상, 물론 명방은 캐릭터들이 많으니 확실히 다양한걸로 따지면 명방 이기는 하지만 그건 이 게임에 모드가 생긴다면 해결됩니다. 아니면 나중에 따로 추가되거나 자신의 명중률과 회피율을 신경 쓰면서도 특정 거리를 이동 하였을때 내 에너지(AP)가 얼마나 남을지 생각을 하고 내가 여기쯤에 있으면 사거리가 될까는 기본에 여러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빠져나올수 있는게 가능한 전략 게임입니다. 제가 해본 전략겜 중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불합리 하다 라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들지 않았습니다. 전 여러 게임들을 해보며 불합리함을 못느낀 게임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게음을 처음으로 하며 놀랐습니다. 불합리함을 단 한번도 못느낀 것에, 물론 중간에 한번 쓰읍 했지만 막상 해보니 아니 더군요 2.다른것들 2-1.회차 이게임은 회차를 돌수있는 회차 게임입니다. 새 회차로 갈시 원래 있던 템들을 전부 파괴 시킨 후 부품으로 바꾸어주며 아이템들을 강화했던 연구 포인트 또한 줍니다. 자신이 얻었던 무기들 또한 그대로 있고, 아 그리고 캐릭터들 스킬 포인트 또한 줍니다. 하지만 이 회차 시스템에 정말 아쉬운게 있습니다. 그 아쉬운점이 바로 레벨 초기화 입니다. 물론 새 회차를 재미있게 할려면 이것 또한 하나의 방법 이지만.. 그리고 연구는 가능하나 제작법이 없기에 올리더라도 만들지도 못하고 사용또한 안되는 것 또한 있으니 소울류 게임 처럼의 회차를 기대한 저에겐 정말 아쉬웠습니다. AP20으로 겁나게 뛰어다니고 겁나게 쏘고 쓰고 하다가 AP12되고 패시브와 스킬이 없어지거나 약해지니 다시 스킬과 패시브, 그리고 AP를 올릴때까지 억지로 미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에 회차 시스템을 몆개만 고쳐준다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새 회차를 시작할때 클리어 파일을 고르니 그 파일의 캐릭터들 레벨을 절반 혹은 3분의 1을 초반에 넣어주는 것 아니면 AP라도 유지시켜 주면 회차 또한 재밌게 돌거 같은데 말이죠 2-2.이벤트 전투 특정 전투는 우리의 캐릭터를 사용못하고 스토리에서 쥐어주는 캐릭터를 플레이 해야 하는데 하필 이게 타이밍이 좋지 않게 5-1에 넣어버려서 더욱 크게 젓같습니다. 명중률과 회피율 모두 나사가 빠져있어 도로가 지 침대인거 마냥 계속 누워있어 매순간 불안하고 재미 또한 없으니 잠오고 그러합니다. 차라리 컷신이나 대화 혹은 진짜 이벤트 전투로 텍스쳐 나오며 지들이 알아서 싸우거나 분량이라도 짧으면 모르겠는데 전 처음에 그 노답 둘로 그 미친 둘을 잡으라는 것을 듣고 순간 이 게임을 잠시나마 의심했습니다. 5-1 때문에 회차 도는게 고민이 될 정도로 2-3.제한적 캐릭터 선택 이 게임은 스토리에 따라 캐릭터가 파티를 나가고 들어오는 게임인데 이게 몰입적 으로는 장접이고 게임 플레이 로서는 단점 입니다. 전.. 어.. 이거 스포라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 캐릭터가 후반에 파티에 들어오고 전투에 많이 참가를 하지 않으니 항상 아쉽습니다. 그리니 0회차 에선 스토리에 따라 캐릭터를 쓰게하고 1회차 부터는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정 캐릭터만 쓸수 있게 빼고 넣을수 있게 하거나 등 그렇게요, 솔직히 전 이게 제일 급합니다. 초반부터 제 최애캐를 쓰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요 3.+ 3-1 DLC 스킨(2024.4.7 기준) 현재 스킨 DLC는 하나입니다. 가격은 1만 5천원 가치가 충분하냐 물으면 예라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스킨의 주인공이 제가 말한 후반이 되어야 파티에 기어들어 오는 놈이라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플블 캐들 스킨 모두를 쥐어주는데 제퓨티와 그 스포가 스킨의 주인공이며 그 외에는 그냥 보너스로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스킨이 너무나 비효율적이라 느끼는 이들이 있다면 이 말을 들어보세요. 요즘 모바일 겜 캐릭터들 스킨 하나가 1만 5천원 이상이거나 별로 차이가 그렇게 까지 없는데 이 게임은 패키지 겜 입니다. 그러니 너무나 창렬이라 생각마십쇼 양심이 없는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스킨 주인공이 그새끼라 비효율적으로 느낄수 있슴 하지만 제퓨티 스킨 두개 주니까 한잔해~) 3-2 다른 DLC 기대중, 매우 난 무조건 살거임 결론- 사면 후회는 안할게임(물론 전략겜 싫어하면 예외임) 가격에 비하여 굉장히 혜자인 게임, 이게임이 왜 2(혹은 3)만원 인지 모름 4~5만원 해도 그렇구나 할거 같은데 그리고 제발 이겜 인기 많아져서 모드 많이 나오거나 따로 창작마당 이나 모드 만들수(라오루 가 지원 해주는 모드 툴처럼) 있는 툴이라도 생기면 좋아 미칠거같음 그러니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 말고 모두가 아는 맛집이 되어줘요, 제발 난 이런겜을 기달려 왔다우 +까먹고 난이도에 대한건 말 안했넹 일단 난이도는 쉬움 보통 도전 식으로 되어있는데 하나씩 말하자면 쉬움은 말 그대로 쉬움임 확실히 쉬움, 물론 보통을 하다 쉬움을 해서 더욱 그렇게 느낀것도 있는데 다른 게임에 비하면 쉬움이 아닌거 같으면서도 쉬움, 그러니 처음에는 보통으로 하다가 내가 10시간 동안 머가리 박아도 이건 못깨겠다 싶으면 그때 쉬움으로 바꾸는걸 추천 보통은 쉬움과도 똑같이 진짜 보통. 무난한 그런 느낌 물론 초반에는 숨을 헐떡이지만 2회차 부턴 굉장히 쉬움 난이도 쉬움으로 하는 것처럼 하지만 2회차가 아닌 상태에선 확실히 좀 빡센 느낌이 있음 도전은 현재 도전중 엌ㅋㅋ

  • 번역이 스토리 몰입이 깨질정도로 문제가 있네 중간에 반말하다가 갑자기 존대하고 번역기로 돌린듯한 문맥을 선보이고 앉아있고 앰~씹 이것때문에 난독있는줄알고 중간중간 스토리 흐름 이해하는데 버퍼링 걸림~ 왈도체가 이해하기 더 편한듯 아 ㅋㅋ 이것만 빼면 전력게임으로 재밌게 할것같음 오로지 게임성만 보면...

  • 예전에 소녀전선을 했었고 스토리도 궁금하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1장에서는 나름 재밌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장부터 뭔가 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꽃밭에서 소염탄 던지고 잡는거 이것도 좀 불편하긴 했지만 기믹이라 생각하고 했어요. 하지만 2-9 여기서부터 게임을 하고싶다는 느낌이 다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공략법이 있는게 아니고 정해진 답을 찾아서 가야하는 게임이였네요. 도전욕구가 아닌 불쾌감만 유발시켜서 비추천

  • 번역이 별로인게 좀 아쉽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적어도 평가 테러하고 바로 환불때리는 어느 나라 분들보단 훨씬 나은 게임이네요.

  • 안심하십시오, 이 게임은 안전합니다! 번역이 거슬리는 거 외에는 "아직까지" 재밌어용(2시간) 과연 우중비모는 여기서도 반복될까

  • 한 줄 요약: 개꿀잼 소녀전선시리즈 해봤으면 무조건 구매 이정도 퀄리티로 후속편이나 DLC가 나오면 무조건 구매함 도전 모드로 플레이할 시 굉장히 하드코어하고 중간에 실수할 경우 여러 번 리트 해야 됨 일정 턴마다 수동 저장하고 싶으면 노말 모드 추천 타격감이 굉장히 찰짐 SRPG임에도 쏘고 터트리는 맛이 확실함 특히 크리티컬 터질떄 단순히 승리, 추가 목표만 보고 달리면 안 됨 중간에 목표가 바뀌거나 추가될 때가 있고 적의 증원이 나타날 때가 많음 항상 생각해야 됨 두뇌 플레이가 중요 잠입 플레이가 빡썌긴해도 충분히 적의 정찰에 허점이 있음(패치로 난이도 하향되서 편해짐) 각 캐릭터별 지향하는 플레이를 잡고 키우는 게 좋음 터렛 깔기, 저격, 정찰 폭탄투적 ,방어,서폿, 다목적 등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안정적이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음 소율류 게임에서 느끼는 '조금만 하면 될 거 같은 데' 를 느낄 수 있음 급하게 할수록 리트 횟수만 많아지고 질리게 됨 오히려 천천히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클리어 타임도 줄어들고 더 재밌음 한글 번역 문제가 있음 하지만 풀 더빙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쇠 되긴 함 그러나 소녀전선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았으면 이해하기 힘듦 게임 내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많지만 번역이 엉성함 엄청난 양의 플레이 타임 S클리어와 잡입 리트 때문에 15시간-20시간 정도 늘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이제 3/5 넘을 정도의 플레이타임 클리어 완료 이렇게 열심히 해본 게임 진짜 오랜만 특정코드 입력시 빵집소녀 리메이크 플레이 가능 (완) 총평 : 취향 타는 게임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당신의 시간을 녹여줄 최고의 게임

  • 10시간 후기 -굉장히 하드한 게임입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템을 쏟아부으면서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엉뚱한 곳에 낭비하면 그건 그거대로 힘들어집니다. 막히는 곳은 같은 곳을 몇번씩 다시 플레이 해야할 정도(특히 보스전). 하지만 게임 편의성은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 (적 시야, 경계범위, 이동 범위, 적 상태 및 구체적인 스킬내용 등등) 자원도 생각보다 넉넉히 주기 때문에, 진짜 머리 굴리면서 있는 것을 다 쏟아부으면서 하는 느낌입니다. 한 전투를 오랫동안 굴리는 걸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저 또한 이런거 대단히 좋아합니다. -한국어 번역 문제가 좀 있습니다. 스토리 흐름을 못 따라갈 정도는 아니지만, 같은 용어를 다른 언어로 반복해서 사용한다던가, 분명 공식 트위터에서는 '슈가'라고 표기된 인물이 게임에서는 '설탕'이라 직역되서 나온다든가. 거기다가 번역가 분이 소녀전선을 하지 않았는지, 전작 소녀전선과 용어가 완전 딴판으로 나옵니다. 오늘 오후 내내 2-7 보스 잡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깰 때 느낌도 그렇고 너무 좋았습니다. AP기반의 고전적인 RPG를 하셨던 분들, 높은 난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번역 문제는 후속 패치든지,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 +아이템이나 여러 기믹요소를 이용한 특징적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 성장 요소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 +깔끔한 애니메이션 -오역도 있고 번역에 문제 많음 -노가다가 심함, 재료 모아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상한치까지 확보해야 다음 스테이지를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음 (-)스테이지에 기믹이 중요하고 머리를 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게임의 피로도가 높음 (-)원턴킬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힘듬

  • 제발 잠입좀 그만시켤라 이놈들아

  • 2014년, 빵집소녀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2024년 역붕괴가 출시되기까지 딱 10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소녀전선이 출시되었고 뉴럴클라우드가 나왔으며, 2020년 역붕괴의 데모가 떴었죠 우중이 엄마가 날아간다~ 같은 패드립을 치면서도, 저희들은 언제나 믿었습니다. 마흐리안과의 추억이, 인형들과의 추억이, 10년동안 함께 걸어왔던 저희들의 이야기와 함께요. 자. 2014년 빵집에 이어, 소녀전선 연대기의 또 다른 한작품이 열렸습니다.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뭐라해도, 아무리 번역이 개같아도, 2014년부터 함께해왔던 저희들이 그런거에 굴할리가 있을까요?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시키칸 거리면서, 핸드폰의 한 화면을 장식했던 인형들, 개같은 컨트롤로 저희들을 울고 웃게하던 보스들. 그렇게 우중비모를 외치면서도, 한편으로는 재미가 있고. 눈물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이 게임을 구매한것 아닐까요? 역붕괴를 보면서 엔딩을 보고, 스토리를 보고 저희들의 인생도 보면서. 중국인들이 뭐라하든, 뭐라 부정적인 리뷰를써놓든 저희는 신경쓰지 말고, 소년이 저희들을 위해 준비해준 역작의 소설을 읽어봅시다. 완성했다면 이제 다음을 준비합시다. 제퓨티와 멘도의 스토리는 끝이 아니니까요.

  • 중국인들이 비추 테러해서 일단 추천 박고 시작 아직까진 나쁘진 않음... UI도 제법 직관적이고 플레이 방법도 간단함 이걸 튜토리얼 읽고도 헤매는 사람이 있다면 난독이거나 지능장애거나 둘 중 하나일 정도 초반부터 적들 난입하는 거 보면 중후반에는 개 ㅈㄹ날 거 같긴 한데 뭐 원래 전략게임이 그런 거니까 그런가보다 싶음 가장 큰 단점은 번역임 일본어 더빙이랑 자막이랑 안 맞는 건 원래 일본 애들이 원문 무시하고 지좆대로 재해석 오역 남발하는 걸로 유명하니까 지적할 마음 안 드는데 존댓말 반말 왔다갔다 하는 거랑 호칭, 말투 통일 안 되는 건 좀 라티스스러움 그래도 번역은 추후에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사항이니 일단은 추천

  • 잠깐 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 맵다! 존나 맵다! 죽어라 하는 맵기다!!!!! 그런데 맛있다! 근데...좀....정도를 모르나.,...?

  • 과거 시키칸이었던 나... 오래간만에 역붕괴로 복귀한다...

  • 소녀전선했던 유저라면 흥미있는 스토리, 긴박한 사운드, 극한의 상황에 처해있는 긴장감등 재미는 있으나 극한의 상황답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게임 호불호가 갈릴거라 예상

  • 뭘 표현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가지만 실제 구현은 말아먹었다. 게임 플레이가 세이브 로드 반복을 너무 심하게 강요하는 구성이라 어지간한 매니아나 팬이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추가 거의 진 엔딩까지 온 것 같은데 더이상은 열받아서 못 하겠네요. 잠입미션으로 욕먹고 수정을 했다는데 잠입중 들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행에 따라 적 패턴 바뀌는 걸 정말 열받게 만들어 놓은게 진짜 문제에요. 맵 여기저기에 게임오버 플래그 박아놓고 유저는 못 보게 해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게임오버 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하는데 정말 빡칩니다. 정해놓은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클리어 못 하게 해놓고 순서를 찾아봐라는 의도는 알겠지만 이런 게임오버시키는 풀래그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데다가 그 내용이 정말 엿같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대부분 이런게 왜 나와 라는 느낌이고 이런 기믹에 걸려버렸네 다시 해보자 라는 기분은 1도 안납니다. 이딴게 왜 튀어나와란 생각 밖에 안 나요. 뒤로 갈수록 점점 심해지구요. 반복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결국 클리어는 할 수 있겠지만 더이상은 할 마음도 안 듭니다.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단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 재밌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제한된 게임임. 장르가 턴제 RPG인건 그렇다 치고 넘어가도, JRPG 랑은 궤가 완전히 다름. 미소녀 턴제 RPG 같은 거 생각했다간 길어야 4~5시간 하다가 접을 거임 전투는 어렵지 않은데 은신, 퍼즐요소가 전투 중간에 튀어나와 강요되기도 함. 근데 젤 큰 문제는 스토리 볼라고 하는 겜의 번역이 간신히 의미전달만 하는 수준. 이 발번역 때문에 소녀전선 세계관 배경지식 없으면 내용 이해하기 힘들 거임 겜 자체는 분명 잘 만들었고 재미도 있는데 피곤한 점이 너무 많았음 소녀전선 시리즈에 애정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엔딩도 안 봤을 것 같음. 지금까지 했던 턴제 RPG 중 가장 힘들고 피곤했던 게임.

  • 제퓨티 발바닥 햛고싶다

  • 번역을 어디 조선족새끼를 대리고와서 한거같은데 게임은 재밌다. 근대 난이도가 보통인데 왤캐 어렵냐 그리고 슈라이크 이 년 왜 계속 부활함?

  •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 전략성도 좋고, 일러도 낭낭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음

  • 100시간 걸린다길래 자신감 넘치네 기대해볼만한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진짜였다 번역이 아쉽긴 한데 유저들이 번역팀인가 하고 있다는 것 같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내가 해본 srpg 게임중에서 압도적 1등이다 후속작 내야겠지?

  • SRPG 로 잠입겜 만들지마라 좀....

  • 굉장히 흥미로운 퍼즐 게임이네요

  • 뭐야 갓겜인데? 근데 템포가 좀 많이 긴 편이라 조금 빡칠수도 있음! 취향에 맞으면 한 번에 5시간 순삭

  • 엔딩이... 슬프다 게임은...... 재미있다.,.,.,.,

  • 존나 어려운데 존나 재밌다

  • 맵만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어떻게든 클리어를 하는 나를보며 뿌듯해지는 게임 번역은 문제가 많으나 게임은 재밋음

  • 노말 모드로 했습니다. SRPG 장르 좋아하는데 실력은 없는 저한테는 버거운 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가격이 그리 세지 않아서 두고두고 할만 한 것 같아요.

  • :steamhappy:역붕괴에서 플레이어는 남련의 3차원 가상 지휘관으로 루련군을 무찔러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주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설가 나보코프의 강의에서 그는 독자는 소설의 인물에게 자신을 대입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로지 재미가 소설의 핵심 키워드라고 말했죠. 이 게임의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전쟁의 한 복판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이야기와 서브컬처 가상 인물들의 특색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보드 게임처럼 차례대로 공격하거나 수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창의적인 아이템 활용으로 무난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스스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게임을 진행하다가 변경할 수 있지만 높은 난이도로 변경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려운 턴제 전략 및 rpg에서 적극적으로 아이템을 활용하는 걸 즐기는 금석위개 유저에게 이 치밀하고 악독한 게임을 추천합니다. 메인 프로듀서인 소년에게 사랑의 매를 힘껏 휘두르고 싶어요.

  • 겜은 괜찮은대 진짜 단점은 스텔스 씨발아 진짜 개좆같이 만들었네

  • 재미는 있는데 스텔스는 왜만든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 srpg인척 하는 퍼즐겜을 표방하는 스텔스겜 단순 은엄폐만 아니라 지형, 스텔스가 매우 유의미한 게임이라 완성도는 꽤 괜찮음 번역 이슈는 걍 존대 반말 가끔씩 오락가락 하는 정도고... 그 외에 심각한 번역이슈는 없었음 걍 옆집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하고 철수가 안녕하는 느낌

  • 소2보다 만족스러움. 번역 개선패치 시급 잠입요소 자주나옴, 머리 약간 아픔 위 두개 빼고는 따로 모난곳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 번역이 이상해? 오타가 많아? 우리 미카팀이 맞습니다.

  • 호불호 갈릴 요소가 많은데 그걸 넘어서 취향에 맞으면 최고로 재밌는 분량 개혜자 게임 개발자가 말한 클리어 플탐 100시간이 허세가 아니었다 일반 난이도로 올 S클 하면서 엔딩 보는데 딱 그 정도 걸린 것 같다 이제 수집품 찾고 업적작하면서 2회차 즐기고 그래도 안 질리면 구작 리마스터 모드 해봐야지

  • 평범하게 재밌네요.

  • 소녀전선해봤으면 필구 턴제겜 좋아해도 필구 분량 일단 존나 많음 난이도 답없다 싶으면 리트두세번 해보고 공략보는게 수명연장에 도움됨 ㅈㄴ 어려움

  • 우중비모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일음 더빙이 의역에 대사 바꾸다 보니 텍스트 번역이랑 안맞는 문제는 업계 관행인지 계속 겪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함 겜은 취향에 맞으니 재미있음 소녀전선이랑 세계관 공유하다 보니 스토리 보고 오면 스토리랑 설정 이해하기 쉬우니 보고 하는걸 추천

  • 오랜만에 머리 좀 씀 근데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닌듯 스토리가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다 다 깨고 나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클래식한 SRPG 맛 온갖 생고생들이 다 의미가 있었던거야

  • 재밋고 좋은데 번역이슈가 좀 있음. 빠른 개선 있으면 좋겟네요. 캐릭터가 반말을 하다가 갑자기 존댓말을 하고...

  • 번역 제대로 안하냐 씨ㅣㅣㅣㅣ바 게임은 아주재밌음 근데 하드모드는 머리빠지니까 노말하자 노말도 3별하기 빡세다

  • 번역 : 개판이다 게임 : 재밌다 개판인 번역을 감안하고 할 만큼 재밌는가?: 맞다

  •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잠입 미션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거같음. 게임 내 난이도 조절에 의미가 없을정도로 편차가 없는편이라 더욱 심하다 느껴지고 피로감이 극심함. 향후 패치에서 조정한다하니 기대되는부분 한칸 움직였다가 턴 되돌리기를 반복하는 나를 보면 루프물이라는게 확실히 감이 잡힌다 빵집소녀를 해본 사람이라면 꼭 클리어까지 해보는걸 추천.

  • 게임 자체는 재밌다 재밌긴 한데 ㅈ같은 뇌절 잠입에 스토리 몰입에 방해하는 번역 이슈가 꽤나 불쾌한 편 특히 잠입은 3장 놀이공원 가선 뭐 어쩌라는지 모르겠다

  • 핵불닭맛 빵집

  • 본편이랑 디럭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사는게 더 싼거 아닌가? 싶을 수 있긴한데 사운드 트랙은 디럭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랑 따로라 사운드트랙 필요하시면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매하세요

  • 게임은 일반난이도로도 리트를 여러번 할정도로 굉장히 빡세다 번역은 애초에 좋지도않은데 아예 번역을 하지않는곳도 존재함 재밌긴한데 번역만 좋았다면 완벽했을듯

  • 제퓨티의 차가운 맨발을 봅시다.

  • 게임플레이의 완성도는 좋은편인데 번역이 아쉽다... 뇌내보정하면 넘어갈 수준이지만 아닌 사람은 상당히 거슬릴 것임 요즘에 잘 없는 하드한 취향의 게임인데 스토리에 맞춰 발악하듯이 돌파하는 난이도의 맛이 일품인 게임이다 스토리만 볼거면 쉬움 난이도하는걸 추천

  • 얼마 안했는데 금방 몰입되고 재밌습니다 근데 번역은 빨리좀 고쳐주세요 할만하긴한데 열받습니다

  • 턴제 좋아하면 추천 분량도 엄청 많음 개발자 말대로 S클 노리면 100시간 찍을거임 근데 번역이 너무 안좋음 그리고 스텔스가 시발 겁나게 많은데 동선도 개같이 꼬여있어 힘들거임 한두번 해보고 빡치면 그냥 공략보셈

  • 장점. 턴제 전략 게임 좋아한다면 만족할 만한 게임. 2D 스프라이트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모션으로 전투 액션도 상당히 좋은 편. 단점. 난이도 선택이 의미가 없음. 전투 난이도는 아이템만 적절히 사용한다면 하드+ 난이도라도 전투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음. 문제는 맵 기믹을 모른다면 난이도 상관 없이 선택 승리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으니 난이도가 높다는 말에 겁먹지 말고 시도 해보는 걸 추천하는 게임.

  • 드디어 이 불합리하고 거지같은 겜에서 해방되니 행복함 하드코어 난이도 골랐다면 S작은 할 엄두도 안났을텐데 내가 왜 이런짓을 한건지 srpg는 해본적 없고 그나마 비슷한거라곤 문명5, 폴아웃1 밖에 없는데 씹덕이라 대가리 깨진채 플레이함 감나빗같은 부조리가 아니라 후반부 미션은 제작자 의도대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매우 까다롭게 짜서 사실상 퍼즐겜하는 느낌이였음 보스 전투 기믹 모르면 당연히 리트박는거고 스텔스 미션은 노이로제 걸릴만큼 동선이 ㅈ같고 특유의 꾸물꾸물 느려터진 움직임 때문에 루즈함 게다가 의도보다 많이 갔다? 그 다음턴 동선 꼬여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가만이 기다리거나 하는 일도 있음 전투 미션이 플레이 스타일 원툴이 아니라 악착같이 이득보면서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극호감이였음 여전히 빡센건 그대로라 어떤 전투에서는 12>13턴 도로마무를 자동 저장 슬롯 다 박아버려서 12턴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다시 첨부터 리트박는 경우도 있었음 이 세계선은 실패하는 것 밖에 없구나 깨닫고 제퓨티가 되기도함 S 임무 내용에 따라서 화력을 퍼부어야 할지, 소모전을 하면 될지, 누구를 희생하고 누구를 지켜야 하는지 등 다채로운 전략을 선택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와 별개로 4장 분량은 넘 고봉밥이야 겜이 무겁고 심하면 4~5시간에 하나 깰 수도 있지만 하드코어한거 자신있으면 몰입감 넘치는 srpg(퍼즐) 역붕괴 함 츄라이 ㄱㄱ 플탐은 하다가 잔 것도 있어서 80~90시간 정도로 보면 될 듯

  • Good Game!! all achievements clear

  • 게임이 약간 허름하긴한데 내용이 알차고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있음 엑스컴 좋아하면 강추

  • srpg에 잔기술 부려서 말아먹는 전형적인 케이스. 몹 성장 속도가 완만한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성장해서 내가 키우는 케릭 성장 속도를 능가하는 시점이 나옴. 이때 소모성 아이템으로 극복하라고 새 유형의 아이템을 던져주는데 이 패턴이 너무 잦고 항상 이 시점이 플레이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짐. 이게 쌓이고 쌓여서 어느 순간 마지막 물방울이 떨어지면 극복 불가능한 짜증이 몰려오면서 게임을 끄고 그뒤로 다시는 이게임을 안키게 됨.

  • 전투는 별로 없고 순 잠입만 있네요 잠입 싫어하는데 전투에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것을

  • 제퓨티 맨발뷰ㅈl 슥슥탁탁 뷰르릇

  • 재밌어요

  • 만약 당신이 소전 1을 하셨거나 뉴럴을 하시고 있거나 소전 2를 할 예정이시라면 그냥 사세요, 하나라도 포함되시면 전략겜 특성상 머리 아프긴한데 어차피 우리 그동안 그렇게 머리 싸메가며 해왔잖아요? 솔직히 이 겜 평가 상관없이 사시는 분들은 전/현직 시키칸,교수잖아요? 우리가 고작 이정도 난이도와 모함에 꺾여나가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보자고요.

  • 2장9막 기밀문서는 맵에 표시가 안되는걸 모르고 제가 획득이 안되는 버그인줄알고 평가 안좋게 줬다가 아래 댓글로 친절히 알려주신분이 있어 수정합니다. 카드키 획득 후 11시방향 건물로 이동하니 기밀문서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버그인줄 알고 헤멜때는 엄청 짜증났는데 그부분 제외하고 평가하면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 난이도가 턴제 게임의 암적 요소들을 잘 챙겨왔으면서도, 공략법을 볼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훌륭합니다. 덤으로 최고 난이도를 선택한 나 후회해!

  •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에 풀보이스가 합쳐져 상당한 몰입감을 줍니다. 게임 자체도 다양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재미가 있고 추가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적당한 긴장감이 제공됩니다. 다만 번역의 질이 아쉽긴합니다

  • 메탈슬러그 택틱스 기다리는 사람 그냥 이거 하면 될 듯 잠입, 시야 플레이 해야하고 미션마다 승리조건 재밌게 박아놓은 게임 공격이 확률이라 수류탄 같은 확정딜이나 스킬 쓰는 것도 고려해야 함 캐릭마다 개성이 엄청 차이나서 쓰는 맛이 있고 장비, 소모품 연구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게 맘에 듬 스토리는 지들만 아는 소리 하길래 대충 넘겼음 뭐 남련이 어쩌고 북괴가 어쩌고 용어 찾아볼 필요까지는 없는 듯 대부분은 번역이 잘 되었는데 일부 부분을 개발자 할머니가 번역했나봄, 큰 상관은 없음

  • 그냥 게임자체는 엑스컴인데 조금더 쉬운 엑스컴이라고 보면됨 거기에 잠행위주로 진행하는게 많은 엑스컴 차이점이라면 엑스컴은 적어도 유닛을 키우고 자율적으로 전략을 짜면서 진행한다면 이 겜은 그냥 추가 미션등으로 압박감을 주면서 정해진 루트로만 진행하게끔 강제함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소전도 그렇고 플레이자체에 제약을 두고 억압할려고 드는 느낌이 강함 그래서 그런지 쓸데 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세이브 로드를 자주하게 만들어서 플레이가 루즈해짐 후반 갈수록 게임이 재미가 없어짐 그냥 슬슬 현타가옴 ㅄ같은 추가미션은 진행만 더 디게하고 실패하면 로드해서 또 반복 <----- 이부분이 게임의 최대 마이너스 요인 RPG요소로 캐릭을 성장시켜도 잠행으로 진행이 더 많으니 의미가 없고 만약 해보고 싶다면 꼭 세일할때 구매하고 해볼만한 겜인지 충분히 살펴보고 하길 추천 그냥 하기엔 돈날린느낌인데다 초반 제외하면 후반갈 수록 노잼이니 참고로 스팀덱에서 ?표로 떠서 구동이 안되나 싶을텐데 스팀덱에서도 잘작동함

  • 간만에 보는 꽤 잘만들어진 SRPG 많은 SRPG 게임들이 한턴에 이동한번 행동한번 하던 구SRPG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데에 반해 AP를 활용해서 이동과 행동에 분배하도록 하는 나름 발전된 시스템을 잘 적용시키는데 성공했다. 우선적으로 고려할 게 난이도가 꽤 있는데, 장르에 익숙한 사람기준으로도 보통난이도 조차 만만치가 않다는 것. 처음 보면 이걸 어떻게 깨냐 싶은 숨막히는 스테이지들이 있는데 주어진 아이템과 기믹을 활용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깨지기는 한다. 장르 초심자라면 얌전하게 쉬움 난이도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고, 익숙한 사람이라면 보통 난이도로 특유의 긴장감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스텔스 플레이에 대한 악평이 조금 있는 걸로 보이나 스텔스 플레이 스테이지는 엑스컴식의 플레이어의 재량과 전술을 시험한다기보다는 박보나 묘수풀이 같은 정해진 답을 구해가는 방식으로, 오히려 가닥만 잡으면 난이도에 비해 쉬운 스테이지라고 생각되었다. 단점으로는 번역 상태가 엉망중에 엉망이다. 사령관님 알았어 같은 존대문제야 꽤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고 이해에는 문제가 없으니 지나쳐도 스킬설명이나 임무 보조목표같은경우, 정반대의미로 번역해뒀거나 용어의 일관성도 없어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수 없는 문구도 있다. 스토리는 무난무난하고 더빙은 일본어기준으로는 준수한 편이나, 상술한 번역이 엉망이라 더빙언어를 잘 아는게 아니라면 스토리 몰입감은 조금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 스토리 최고 결말 여운도 최고. 게임성도 훌륭합니다. 번역만 어떻게 되면 완전체가 될 듯. 원문으로 플레이할 해외분들이 부럽네요

  • 플탐 길고 재밌음. 아쉬운건 턴제 게임 특유의 육성 재미보다는 퍼즐 요소가 많음

  • 한 때 소녀전선 유저로서 빵집소녀 스토리에는 관심이 있었고 이번 기회에 리메이크작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가장 최근에 플레이했던 SRPG 게임군인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캐릭터 육성에 대한 자유도는 상당히 적으며 아이템 사용 및 진군루트 설정 등 설계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캐주얼한 느낌의 RPG 보다는 퍼즐 내지 묘수풀이 형식의 게임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은 점점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게임의 캐주얼화 기조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부분이며 호오가 제법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고난이도 SRPG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단, 소녀전선식 기믹 풀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어렵기만 하고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벤트 및 컷씬도 충실하여 보는 맛이 있었다. 주인공 제퓨티의 온갖 고행이 게임 자체의 어려운 난이도와 맞물려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BGM도 전체적으로 좋았다. 우중의 게임개발 철학이 대략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인듯 하다.. 아쉬운 점은, 번역 품질 문제 및 자잘한 버그가 꽤 많다는 점으로 그 중 일부는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다소 불쾌한 요소로 느껴졌다. 버그픽스는 꾸준히 되고있음에도 부실한 검수를 하였는지 그 수가 제법 많았다고 생각되며 번역 품질 문제는 현재로서는 제법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갈수록 게임 유저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있는것이 공통된 추세인것으로 보이며 해외게임의 경우 번역의 품질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개발팀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점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분명히 존재하나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하여, 개인적으로는 차기작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 2회차까지 마무리하고 엔딩까지 완전 끝 수집품 / 업적 조금 남긴했는데 이건 진짜 나중에 할거같고... 번역 동네방네 다있는 장관님! 들과 알겠어! 의 환장의 콜라보는 언제쯤 고치려나 그거만빼면 정말 만족스러운겜이였다...

  • 재미있다. 머리 쓰는 재미도 있음.근데 스텔스는 진짜 ㅋㅋ 그리고 제퓨티 빈유가 아니잖아 ㅠ

  • 정말 오래 기달렸고 .. 번역 작살을 낸건 적당히 걸러 듣고 봐야 하는데 문제 없다 니들 일본계 라틴어 다 알아 먹자나 주요 장면들 어지간 일본어 성우 다 들어가 있으니 믿고 해라 번역 빨리 개선 해야 하는거 빼면 신경 많이 썼다는거 1장만 해도 알겠네 ㄱㄱㄱㄱㄱㄱ

  • [쯔꾸르 스타일의 턴제 미션]-[비쥬얼 노벨 방식의 컷씬 스토리 진행]의 반복으로 구성된 선형적 스토리라인의 RPG. 기본적으로 SRPG보다는 퍼즐 게임에 가까운 느낌. 자기 전술로 부대를 운용해 적을 돌파하는 재미 대신 '정답'을 맞춰 운용할 것을 요구함. 특히 다수 적이 감시 중인 길을 은신 상태로 우회하여 지나가는 '스텔스 임무'는 반복 플레이를 통한 묘수풀이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음. 다수의 캐릭터 영입, 자유로운 파티 구성, 넓은 맵에서 자기 나름의 클래스 조합과 전술로 적을 상대하는 재미 등은 기대하기 힘듦. 선형적인 구성의 스토리 중심 묘수풀이 게임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함. 재시도 UX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의외로 진행은 쾌적하나, 취향 많이 갈릴 게임. 스토리는 이해하기 어려움. 시작부터 고유명사로 점철된 설정을 계속 나열하나, 플레이어에게 이해를 시키거나 흥미를 유도할 생각은 별로 없어 보임. 대신 미형 캐릭터와 화려하고 정교한 SD 애니메이션을 통해 눈길을 끔.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음. 2024/04/01 기준 게임 자체에 오류가 꽤 많은 편. 애초에 덜 만들고 유저 피드백으로 수정하는 모양새임. 이럴 거면 얼리 액세스로 내지 뭐하러 정식 출시를 했나 의문스러울 정도임. 심지어 첫 스테이지부터 승리/패배 조건 오류가 있어 게임 진행 막히는 등 기초 테스트도 안 한 모양새. 예시 사례: 스테이지에서 아군 캐릭터 둘 중 하나가 쓰러진 상태에서 적을 전멸시켰지만 부활 키트가 소진됐을 시, 승리도 패배도 불가능해짐. 승리 조건이 아군 전원을 특정 지점까지 이동시키는 건데 키트가 소진됐으면 살려서 옮길 수 없기 때문. 이 경우 패배 조건을 더 세분화하거나, 승리 조건에 증원을 포함한 적 전멸도 넣어주는 것이 승패 조건 설정상 논리적으로 맞음. 그런데 처음부터 이런 문제가 터진다는 건 걍 자기들이 상정했던 시나리오를 벗어나는 예외상황에 대한 상정 및 테스트를 거의 안 한 것으로 보임.

  • 잠입미션이 너무 어렵고 9:1이 잠입미션이고 동료가 모여서 싸우는거도 별루 없어요 구매하실때 생각해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절대 구매 추천을 안합니다 잠입미션이 너무 어렵고 머리가 개 아펴요

  • 번역 상태 살짝 메롱한거랑 스텔스미션 나올때마다 졸라빡치는거 딱 두개만 빼면 진짜 재밌게했음 srpg라는 장르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것만 아니라면 진짜 정신도 못차리고 엔딩까지 쭉 퍼먹을 수 있을듯 스텔스미션은 걍 하다 열받으면 공략보셈

  • 양적은 가지무침인줄 알았지만 맛있는 고봉밥인 수작 서브컬쳐 SRPG 1회차 최고난이도(도전+) 올 S 클리어 기념 리뷰 나빼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계속 구르는 소녀 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은 게임 SRPG중에서 최상위권 올려도 될만큼에 몰입감과 재미와 감동 삼박자를 다가져간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최고난이도로 플레이했지만 불합리하지않고 맛있게 매운 난이도를 가졌고 졸작 SRPG처럼 맵에 무지성 몹 배치 및 깨봐라가 아닌 스토리 연출을 위해 주기적으로 적을 넣어주면서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적들의 추가 증원을 보면서 게임 개발자들 생각하고 배치했나 욕하고 있지만 그걸 다잡고 있는 성취감을 느끼고 더없냐며 의기양양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미소녀가 주인공인 SF 장르이며 잘짜여진 스토리와 연출 때문에 몰입이 좋은편이지만 키워드로 이해시킬려 노력은 하지만 고유명사가 많은 단점이있지만 그 키워드내용을 흘러들어도 메인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는 장점이있습니다. 게임성또한 매우 좋은편이며 이런 SRPG는 답정너 게임이 될 수 있지만 캐릭터의 스킬,아이템 강화를 통하여 자신만의 빌드로 클리어 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이런 좋은 게임에도 단점이 있는데 적 증원 이벤트가 너무 많기에 그 이벤트로 출현한 몹들이 나를 둘러싸 죽이거나 스텔스 미션으로 길 가던도중 갑자기 이상한곳에서 튀어나와서 다시시작 해야하는 억까 요소가 좀 있는 편이며 엑스컴과 같은 확률 망겜 이지만 난수가 고정되어 있기에 랜덤아닌 랜덤인 단점이있습니다. 그리고 매우심각한 번역이 몰입을 깨는 단점또한 있는데 대장이 갑자기 부하한태 반말하다 존댓말하다 왔다갔다하는 이중인격식 번역이 난무하여 일본어를 귀에익힌분들이 아니면 스토리를 이해하디기 뭐지 싶은 점이 있습니다. 게임 장르를 가리지않고 요즘 할게임도 없고 재밌는 게임 찾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만 보고싶어하는 분은 가능하면 도전+이 아닌 보통난이도로 보는걸 권장합니다. 도전+하면 저처럼 100시간 박아야함 재미,분량 다 꽉꽉담긴 고봉밥게임

  •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하는건데... 쉬움단계에서도 개머리아프고 짜증나게하네요.. 잠입 이딴거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 "번역" = 2.5~3점 "UI" = 2000년대 인디게임 감성 빼고는 괜찮은 게임 조조전 느낌도 살짝나는데, 엑스컴맛도 남 메탈기어솔리드 하는맛도 있는데 그리고 퍼즐게임 느낌도 살짝 있음

  • 번역이 아쉽고 모르면 맞아야지가 좀 있지만 뭐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을 것 같다.

  • 2챕터 중반까지 햇는데 꽤 재밌다~~ 오랜만에 보는 인형들도 있고 치명적인 단점은 번역!!! 번역!! 진짜 발번역이다!!

  •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리겔 미친년아

  • 번역 이슈가 뼈아프긴한데 그거빼녀 생각보다 꽤 재밌었다. 다만 중간중간에 난이도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구간도 있음 4장 같은경우는 한 루트로 쭉 미는것보다 중간중간에 분기점 리셋해서 다른 분기로 다시 진행해보는게 좋은듯. 한 분기로 쭉 밀때는 개고생인데 리셋해서 다른분기 깰때는 이미 너무 쎄져서 다뿌수고 다니게됨

  • 최고난이도로 플레이 했는데 한 단계 낮춰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난이도 낮춰서 S작 했으면 좀 더 몰입해서 즐겼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

  • 훌륭한 SRPG, 난해한 스토리, 어지러운 번역. 잘 만들었는데 번역이 많이 안타깝다. SRPG 로서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중간중간 잠입/퍼즐 요소가 꽤 들어있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메인 전투 요소는 꽤 만족스러웠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캐릭터들도 각자의 매력이(외모 성능 양쪽에서) 있고, 육성 요소도 적지만 괜찮았다. 가장 문제는, 스토리가 메인이 되는 게임인데 스토리를 못 알아먹겠다.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거는 소녀전선 시리즈니까 전작을 요구한다고 치고, 번역 상태가 너무 좀..... 상사가 명령하는데 '알았어!' 할때마다 몰입이 작살남. '모든 적을 격패하십시오' 는 대체 뭐냐? 주요 단어도 번역 상태가 왔다갔다하고, 영 별로다. 그래도 전투가 재밌었고, 내 추억의 한 부분인 소녀전선에 대한 애정을 배신하지 않는 퀄리티였기에 10점 만점에 9점 정도는 주고 싶다.

  • 한국어 번역이 좀 짜치는데 그래도 취향맞으니 갓겜 근데 황사장 소전 때부터 그렇지만 이런 스토리 정말 좋아하네 고구마 맛탕이여 아주 맛있는데 목이 막혀

  • 번역 퀄이 가끔 아쉽긴 한데 턴제 전략겜 취향이면 꽤나 재밌게 플레이 할 거 같음

  • 번역은 아쉽지만 확실히 재미있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개선 패치도 좋았다.

  • 번역 찐빠가 좀 있긴하지만 확실히 재밌다. 근데 좀 어려우니까 srpg 초짜면 얌전히 쉬움으로 진행하길 바람 아참 이거 고정난수다 2회차클 114시간 이후 평가 이쉐키들 잠입할때 시야설정좀 똑띠해라 마지막맵 시야때문에 억까당한게 짜증나더라 그이외엔 이젠 잠입? ㅈ까잡수시고 다 때려뿌샤 가능하니까 걱정말고

  • 소녀전선이나 뉴럴 해봤다면 재밌음 안했다면 잘 몰루

  • 적절한 난이도, 스토리 재밌음, SD 귀여움 제퓨티 예쁨

  • 갓겜임 27000원에 이정도 타임플, sd애니메이션, 145장의 cg, 풀더빙을 즐길수 있다? 이미 돈 값 이상을 함. 게임도 srpg정석을 충분히 따르고 초반에 좀 문제있던 잠입도 패치로 다 개선되어서 잠입 중 들키면 싸우면 그만임. 스토리도 매우 훌륭하고 sd 애니메이션에서 이정도 타격감을 느낄수 있었던 것도 놀라움. 제퓨티 총소리와 크리 뜨면 쾌감 잔뜩. 오랜만에 찾은 인생겜임 3주간 100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훌륭함. 다만 번역 개선이 요원하다는게 흠임. 분탕이랑 잠입 개선 이전 평가 때문에 안 좋은거지 매우 훌륭한 겜이라 자신함

  • 일단 2시간 플레이하고 든 생각임. 1. 소전하던 사람들은 다 느끼는 하드한 난이도. 2. 소전 첫 이벤트였던 큐브랑 비슷한 분위기. 3. 터렛, 신호기 재사용 같은 편이성. 4. 우중이 애미 화성 갈끄니까~ 5. 이 가격에 2시간 했는데 이정도 스토리? 괜찮은듯. 6. 나름 디테일하게 총기 파츠 맞추는 재미있음. 7. 여주 총기 모신나강이던데 나강할매 다시오냐? 1시간 57분했는데 환불안할듯 더하고 리뷰 갱신함

  • 4.19. 패치 이후 스텔스 미션 진행에 편의성이 추가되어서 불쾌감은 어느 정도 해소됨 게임 플레이의 1/3 가량이 잠입 미션으로 진행되는 점, 약간의 퍼즐 풀이가 있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작용하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요소들의 도입이 전투 일변도로만 흘러가지 않게끔 다채로움을 불어 넣어준다고 생각함 번역 수준이 기계번역보다 아주 조금 나은 점, 한번씩 내가 히트맨을 하는건지 SRPG를 하는 건지 의문이 드는 진행 방식이 진입장벽이긴 하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토리나 전략성 부분은 꽤나 괜찮음 (노말에서도 1장 후반부터는 적군 사거리, 어그로 게산하면서 행동력 효율적으로 사용 안 하면 게임 터짐) 엑스컴과 같이 머리 굴려가면서 깨는 턴제 전략 게임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한 번쯤 찍먹해볼만 함.

  • 스토리가 맛있고 플레이타임도 상당히 길고 게임 자체만 놓고 봐도 잘만든 srpg라고 생각함. 잠입미션의 경우 대부분 싸워서 지나갈 수 있게 패치가 이루어졌으니 마음대로 하면된다. 번역이 ㅈ구린게 단점으로 대부분 의미는 알아먹을 수 있으나 그래도 열받음

  • First, The biggest problem with this game is that the Korean translation is terrible. You can't just unlock achievements in the korean version. how many bug reports you file, the Korean version will not fix. NEVER. XD and Sunborn It's like they don't care. It's safe to say that the translation company(上海攘袂文化传播有限公司, also known as Risen Mass) 's work has affected sales. Many korean players are reluctant to buy because of translation problems. However, it's a very fun classic style Strategy RPG game. It's always a challenge to make a game this fun with a small team of developers. I'm always up for a challenge like this. For me, It's not perfect, i can definitely say that it was a game that I got pay's worth.

  • 정말 힘들게 꺠지만 그 만큼 보람이 있는 게임 스토리 bgm 캐릭터 전투 전부 좋았다 그런데 번역이 좀 많이 이상해서 많은 개선을 바람 그게 유일한 흠

  • 현재 소녀전선 뉴럴클라우드를 플레이하고 있고 앞으로 출시될 소녀전선2를 기대하는 팬으로써 확실히 할만은 합니다. 프랜차이즈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귀여운 sd는 역붕괴에서도 새로운 귀여움을 주었고, 시리즈 전통의 지들만 아는 전략적 난이도는 맛있게 맵습니다. 만약 본인이 머리쓰는 퍼즐게임을 즐겨한다면 2만원 언저리에서 아마 감히 예상하건데 aaa급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나 파엠 슈로대 같은 캐주얼 성장형 srpg를 즐겨한다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요소가 적습니다. 물론 레벨을 올리면 스킬포인트를 줘서 스킬 향상을 하거나 스테이지에서 파밍한 재료들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아이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장 요소는 있습니다...만 그것이 일반적인 rpg의 성장이 아닌 게임의 진행 상황에 맞게 제작진이 준비한 일종의 준비물의 느낌입니다. 따라서 전투든 잠입이든 사실상 자유도가 정말 적습니다. 대놓고 어떻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할지 길을 정해놓고 그 길을 찾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래도 아예 완전 선형적인 진행은 아니고 클리어 하는 과정 자체는 어느 정도 선택지가 존재는 하지만 결국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든 정답을 맞춰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분명히 캐주얼 유저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게임입니다. 쉬움 이라는 난이도가 쉽다라고 느껴지진 않거든요. 다만 분명히 제작진이 준비한 퍼즐을 플어가는 재미는 분명합니다. 현재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잡임파트에 대한 난이도 문제든 그냥 전투의 문제든 이 게임은 정말 타이트한 틀로 맞춰서 레벨디자인이된 그야말로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보드게임같은 느낌도 드네요. 확실히 소년 디렉터의 취향이 정말 엄청나게 뭍여있는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추천할 순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소녀전선 시리즈에 관심이 있거나 정말 하드하게 짜여진 퍼즐게임 같은 srpg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취향에 상당히 맞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스토리 번역이 이상합니다. 일본어 청해가 어느정도 되시면 더빙과 번역문이 많이 다른 걸 느끼실 수 있고 일본어가 되지 않더라도 존대/반말, 대명사, 인칭 등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이르고 번역이 개선 되면 하는걸 추천합니다.

  • 소전 3년 해보고 뉴럴클라우드도 찍먹해보고 빵가게가 스팀으로 나온다고 해서 찜 해놓고 해봤는데 반가운 애들도 많이 나오고 노말 치곤 난이도가 어렵긴해도 스토리 보는데에는 큰 문제 없어서 아주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물론 턴제 게임 정말 싫어하는데 빵가게는 조금 다른 느낌임 소전 스토리 길게 보셨고 뉴럴 스토리 어느정도 보신분이 하면 조금 더 재밌게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3만원?? 뭔가 엄청 싸다고 느껴질정도로 재밌음 ㅇㅇ

  • 중국에서 소전2 보이콧으로 별점테러 당하는 중이라고 하니 평가 무시해도 좋음. 한턴 한턴 쫄깃하게 움직여야 하는 잘 만든 SRPG임. 더빙은 풀더빙은 아님, 텍스트가 좀 방대하긴 하니까 이해가능. 사운드 지림, 브금덕에 몰입도 200% 올라가고 전투 효과음 하나하나 생동감 있음. 그래픽은 SD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듯, SD 캐릭턴데 이상하게 역동적임 ㅋㅋ 스토리는 소전답게 설정이 너무 방대해서 호불호 있을듯.(아직 하는 중이라 메인플롯이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음) 뭐 다들 얘기하는거지만 번역 이상함, 다 이상한 건 아닌데 가끔씩 한두번 더 읽어야 이해 가능한 정도고 맥락에 안맞게 존댓말 반말 번갈아 나오는게 살짝 흐름 깨짐. 그리고 UI는 이쁘긴 한데 중하타취임, 가끔 글씨 쥐똥만해서 22인치 모니터인데 실눈뜨고 읽어야 보이는 설명도 있는건 에바임 결론 - 개인적으로는 번역이나 자잘한 불편한 요소들 감안하고도(고쳐지면 베스트) 할인 안해도 살만한 좋은 게임이라고 봄. 돈 안아까움!

  • 게임이야 원작에서 잘 다듬어 냈으니 괜찮은데 번역이 한국인이 아닌 한국어를 정확히는 모르는 일본인이 번역을 했거나 최소한 통번역 수업을 들은 언어전공 학부생보다 못한느낌 의역을 해야할걸 안하고 그대로 넣어야할걸 의역해버리고 더빙이 원문이 텍스트를 그대로 한게 맞다면 의미 자체가 달라져버리는 대사들 로켓 미사일이라는 괴상한 무기체계부터 평가가 번역때문에 복합적이 찍혔다해도 믿을정도로 조악함. 선본이 한국에 겜을 안내본거도 아니고 소전 찐빠내는수준을 넘어 좀 당황스러울정도의 번역퀄이라 차라리 유저모드같은걸로 번역을 다시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을정도의 퀄리티. 약간 선본 내에서 한국어 조금 하는 직원이 번역한게 아닐까싶은 의심이 듬. 그 외 게임성은 기대한만큼 나온만큼 게임 자체는 수작

  • 겜자체는 가끔 빡빡한 구간 빼고는 다 재밌음 나름대로의 전략을 추구할 수 있고 장비 업그레이드도 나름대로 자유도가 있어서 특정 캐릭터/전략을 위주로 강화하는 게 가능함 근데 번역이 다말아처먹음 문맥이 정반대로 바뀔때도 있고 한국에서 안 쓰이는 표현을 그대로 직역한다든지 본명이 아직 안 밝혀진 캐릭터를 본명으로 부른다든지(이거는 데모 때 제퓨티한테도 그랬는데 그거 고쳐놓고 왜 같은 문제를 또 만듦?) 분명 소녀전선 세계관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쓰이던 명칭을 전혀 참고하지 않는다든지(페르시카리아 -> 파스칼 레아, 리코리스 -> 레코리스 등) 차라리 일본어 대사 그대로 가져다가 파파고 돌려서 내도 이거보다는 낫겠다 이 정도면 번역을 고치는 수준이 아니라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게 더 나을거임 진짜로 물론 이해가 아예 안 되는 수준은 아님 어찌되었든 멀쩡한 부분도 있고 좀 뱅신같이 나왔지만 이해를 할 수는 있는 정도인 게 대부분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주고 한 번역"이 기계번역보다 못하단 게 얼탱이가 없음 일본겜들 기계번역 돌려놓은게 이거보다 상태 훨씬 나음 진심으로 근데 게임은 재밌잖아 한잔해..

  • 잠입미션이 좀 짜증나긴한데 엑스컴 이후로 턴제 제일 재밌게했어요 스토리도 번역 이상한거 빼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끝내는게 어딨어요 후속작 주세요 빨리

  • 소전부터 스토리 봐온입장에서 스토리 보는 맛에 게임을 악쓰고 밀었음. 2회차까지 하면서 5지까지 다 밀었고, 1회차는 진짜 개고생하기떄문에 낮은 난이도 추천함. 뉴럴 클라우드/소전/역붕괴 다 해봤지만 세계관도 세계관이지만 후속편 빨리 나오길..

  • 확실히 플레이 타임이 보장되는 게임임 다만 특공 작전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 쓰기 싫어한다면 고될수 있음 사실 머리 써도 모르면 죽어야지 싶은 포인트가 꽤 있다. 그것마저 제퓨티가 맞서 싸우는 적과의 압도적인 전력차를 리트라이로 해결하는 것을 고증한 것 같다 내내 빡치고 고심하지만 해냈을 때 성취감이 아주 훌륭한 게임이다

  • 일반으로 했는데 srpg가 처음이라 힘들었다.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고 머리쓰는 맛이 좋았다. 이게임 덕분에 소전 복귀한다. 스토리 딱대라ㅋㅋ

  • 쉬운 옛날 SRPG를 생각하면 안됨. 머리 개 많이써야함 억까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리트 바로 하면 되니까.. 잠입에서 20리트 하다가 재밌어서 글남김 소전 프리퀄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충분하다

  • 오랫동안 즐겨온 시리즈인 만큼 팬심으로 구매했지만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 할때의 피로도가 너무 큼 번역 상태도 엉망이라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몰입도를 해침 최소한의 검수도 거치지 않은듯한 부분이 많아 실망스러움

  • 게임 시스템이 퀄리티가 매우 높고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게임의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고봅니다 단 난이도가 좀 있는편이니 어려운거 싫어하는사람은 호불호가 갈릴수도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부분은 더빙과 맞지않는등 좀 아쉽습니다 번역만 제대로 수정하면 더 완벽할거같습니다

  • 전투 재밌고, 캐릭터 매력 있고 다 좋은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엄청 좋다는 말에 샀는데, 아직 초반부라 그런 거겠지만 뭔가 고유명사에 대해서 한 두개 정도는 제대로 설명도 안 해주고 그때그때 상황도 등장인물들끼리는 대화 나누고 서로 납득하고 지나가는데, 보는 입장에선 엥?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기도하고 스토리가 극찬받는 게임인만큼, 끝까지 다 하고 보면 완전히 이해는 될 거라 생각은 하는데.. (참고로 게임 내 용어 사전은 뜰 때마다 전부 읽습니다.) 솔직히 제가 스토리에 너무 완벽함을 바라는 것인지는 몰라도, 등장인물들끼리만 북치고 장구치고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 자기들끼리는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고, 정작 게임을 처음 킨 저는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토리의 큰 줄기는 이해에 무리는 없고, 세계관이나 스토리자체에 대한 흥미는 잘 자극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플레이하고 있는 제3자인 유저를 놔두고 등장인물들끼리만 북치고 장구치고하는 초반부의 이런 느낌이 옥에 티 정도는 된다는 걸 감수하고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전략, 전술로 머리 쓰는 재미를 느낄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니 어느정도 정해진 루트가 있는 잠입미션, 전투 등으로 답답함이 느껴져서 재미가 없네요.

  • SRPG 장르에 잠입을 끼얹으니 억까가 가득한 퍼즐게임이 나온다는것을 배웠다 그리고 맵구석구석 템 줏어오면서 턴수제한까지 맞추는 개억지 부가목표까지 끼얹으면 개지랄이 완성된다 번역이슈는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수준 스토리를 못알아먹을 수준까지는 아님 몰입감이 깨질뿐 전투는 그냥저냥 일부 난이도조절이 ㅈ박은거 빼면 나쁘지않음 잠입이 그냥 애미없음

  • 한국어판만 도전과제 관련 버그 있다. 출시 6개월이 넘었는데 안 고쳐진 것 보니 그냥 이 게임 유기한듯... 도전과제중에 백과사전(모든 키워드 수집하기)이라는 게 있는데, 한국어판은 버그때문에 게임 완전히 클리어해도 백과사전 도전과제가 달성이 안된다. 중국어나 일어, 영어등 알아먹는 언어로 바꾼뒤에 컬렉션의 작전기록에서 대화만 리플레이 하면 키워드 수집이 된다. 나같은 경우는 3장 서막, 3장 1막, 3장 2막의 대화를 일어로 바꾸고 리플레이 해보니깐 백과사전 완료가 됐음. 2막 6장 대화를 리플레이 하니깐 백과사전 채워졌다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

  • 스토리는 재밌는데 게임 진행이 씨발 소전 이상으로 지루하고 머리아픔

  • srpg의 맛이 있고, 길고 흥미로운 스토리도 좋았다.

  • 소녀전선부터 이어진 이야기의 마지막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해보는 것을 추천함.

  •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번역이 개판이다 못 알아 먹을 정도는 아닌데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인 경우도 있다

  • 부모없게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 소녀전선2 가 블리자드가 저지른 설정 붕괴 실수를 여기서도 저지르면서 여러 지휘관들에게 실망감을 줬다면, 여기에서 힐링이 가능. 이 쪽은 스토리면에서도, 플레이 면에서도 매우 완성도가 높음. 그도 그럴게, 소녀전선의 원조격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개발에도 제법 시간이 걸렸던 만큼, 기대 이상으로 아주 뛰어나다. 소전2가 상업용으로 가챠에 live2d로 끝장을 본 묘한 분위기라면, 이 쪽은 리마스터 답게 새롭게 잘 만든 점에 주목. 도중에 기간이 계속 미뤄지기에 걱정을 했는데, 디럭스로 구매하기에도 그 가치는 충분함. 소전1과 역붕괴, 그리고 소전2 간에는 확실하게 다른 장르 게임으로서 각자 선을 그은 점은 눈여겨 볼 만한 요소.

  • 36시간 무수면게임법으로 엔딩봤습니다 36시간 안잘 가치가있었습니다.

  • 번역이 좀 이상하긴하지만 소녀전선 특유의 분위기와 분량많은 스토리가 되게 좋은듯함 게임성은 좋다고는 못하겠음 대부분이 스텔스로 진행하는구간이 많아서 머리굴리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써야함 찍먹용으로는 사지말고 본인이 소전이후에 세계관이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거나 우중이 특유의 컨셉아트를 좋아하는사람한태 추천함

  • 소녀전선부터 해왔었던 스토리의 뒷결말을 알게되었고 반가운 얼굴들을 봐서 좋았습니다. 스텔스미션은 귀찮고 공략을 보며 하지 않는다면 3성클이 어려운 불합리한 난이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전투 미션은 충분히 재밌었고 특유의 스토리를 보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소전답다면 소전다운 결말이였지만 뒷여운이 강한 작품으로 소녀전선을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번역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않아 보이스로 들리는 내용과 자막이 중간중간 조금은 다르고 유저번역을 이용하거나 음성 위주로 해석하는게 조금 더 나은 경험을 줄 것 같습니다.

  • 번역이 아쉽지만 잘 만든 작품 정말 재미있음 가격대비 볼륨이 엄청남 우중이가 정말 정성과 열정을 다해 만든 티가 남

  • 턴제 전략게임이 아니라 지루한 묘수풀이 게임임 특정맵은 거의 답이 정해져 있는 수준임 그렇다고 그 과정이 재미있는 것도 아님 그냥 정해져 있는답에서 하나라도 벗어나면 지1랄남 스탤스는 쓰레기고 나머지는 그럭저럭인데 스탤스가 절반임

  • 장점 소전 스토리 좋아하고 관심있다면 재밌게 할수 있을 듯 몇몇 억까급 스테이지는 하향 해줬다는데도 어려움 전략 초보 입문하기 좋은 작품 단점 번역 좀 가다듬어 줬으면 좋겠음

  • 뇌절을 시이발 존나게 쳐해서 화가 났지만 그래도 팩트는 잘 만들었다는거임

  • 전투 하나하나가 너무 빡빡하고 숨을 막히게 하고 스토리가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후반엔 진짜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기만 했음. 턴제 RPG를 평소에 많이 즐겨하는데도, 이 게임은 고구마만 수십개를 먹은 답답함과 체함만이 남았음. 특히 잡입미션이 이 게임의 절반인데, 이 절반을 차지하는 잡입파트가 그냥 노답임. 잡입파트가 고구마고, 전투파트가 닭가슴살인데 물이랑 사이다 안주고 그냥 이 두 개만 주구장창 줌 진짜 본인이 불합리하고 하드한 턴제RPG를 좋아하거나 퍼즐풀이를 좋아하면 모를까,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구매를 고려해볼 것. 장점 : 오스독스하고 하드한 턴제 RPG 진짜 먹다가 체할 정도로 빡빡한 턴제게임을 많이 할 수 있음 단점 : 진짜 뻐킹 답이 정해져있는 잡입파트. 정석 풀이와 조금이라도 다를 경우 아예 틀어져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는 경우도 허다함 시야밖의 적 이동은 실패해보지 않는 이상 알길이 없고,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기만 함. 게임 흐름이 너무 답답하고 안좋음. 잡입파트는 인터넷에서 그냥 답지 찾아서 하는게 나을 정도. 전투 파트도 진짜 중간에 단 한번의 쉴 타임을 안 줄 정도로 빡빡하게 전투로만 꽉 차있음. 빡빡함 뒤에 오는 보상 없이 바로 또 빡빡한 전투의 연속. 앞서 해온 노력이 보람이 없어지는 허무한 현시창 스토리. 특히 한글 번역 쓰레기. 오역 오타는 너무 많아서 지적할 수도 없는 수준이고, 도대체 뭘 보고 번역을 한건지, 일본어 음성이랑 다른 부분이 너무 많음 어렵게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게임이 사이다 한번없이 너무 불쾌하고 불합리하기만 함. 다 깨도 드는 생각은 재밌었다가 아니라 답답하고 허무함만 남음. 이건 주변에 권유 못하겠다

  • 상급자 : 저쪽으로 가서 경계하십시오 하급자 : 알겠어 !

  • 약간 다른 장르이긴 하지만 턴제 전략 게임이란 토대로만 봤을 땐 엑스컴 시리즈 이후 최고의 게임 젠장 제퓨티! 난 네가 좋다!

  •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소년의 그 냄새가 코끝에 맺힌다. 하지만 괜찮다, 모든 상황이 잘 돌아간다. 힘겨운 싸움은 끝났다.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나는 소년을 사랑했다.

  • 간만에 오래할 수 있는 SRPG.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민 쉬움으로 하면 스토리는 충분히 밉니다.

  • 소녀전선2 많이 사랑해주세용 ദ്ദി > ᴗ < )

  • 번역이슈로 문제가 있긴하지만 엄청재미있게 플레이함 전역 올 S 1회차 클리어하겠다고 80시간 날림

  • 번역좀 어떻게 해주셈

  •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고 dlc 언제나옴?

  • 언젠간 만날 수 있겠죠

  • 개꿀잼 갓겜

  • 다음 작품을 원한다..!

  • 오랫만에 재밌게 srpg 끝까지 했네요 확실히 잘만듬

  • 존나어렵네

  • 굿

  • 번역 니애미

  • 번역과 QC가 쓰레기지만 너무 재밌어요 ^^

  • 우중이는 다음 스토리를 빨리 써달라

  • 젠장 우중, 나는 네가 좋다!

  • 우중아 스토리 좀 더 풀어라 빨리

  • SPRG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개재밌다

  • gooood

  • 그냥그럼

  • 갓겜

  • 턴제 rpg 좋아하면 추천

  • 알겠어!

  • 굿

  • 시간이 살살 녹음

  • 개추 ㅋㅋ

  • 소녀전선 IP를 좋아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템의 활용을 크게, 몇가지 실수만 허용되는 퍼즐을 짜맞추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정도 얘네는 소전2 내에서도 그렇고 그냥 게임을 못만듦 소전2 완전 오픈 초기에 유저들 다 빠져나가고 한섭 오픈 때에 수오미 땡겨온거나 이 게임을 보면 그저 친구들과는 다른 힙스터로 남아있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직원 수백명 굴리는 회사가 많은 타협을 하면서 레벨 디자인을 바르게 잡고 나아가야지 이건 일반 난이도 조차 그 꽤나 어렵다는 엑스컴보다 심함 엑스컴은 유닛들 특성 업그레이드의 폭이나 연구소의 역할이 커서 좀만 잘 풀려도 매우 쾌적해지는데, 얘는 매 판 마다 계속 답답함 적은 계속 웨이브 오는데 나는 둘이나 셋 정도 되는 애들로 도구와 특성을 극한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활용 하여서 퍼즐을 풀어가야함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특유의 판마다 주는 갑갑함이 불쾌감으로 번지고, 번역 문제가 있어서 소전 IP 좋아하는거 아니면 추천은 못해줄 것 같음 2-7 난이도는 레전드네 진짜 주는거는 세열 2개에 연소 1개 피해 한 번 1로 감소 시켜주는거면서 보스는 재행동 +2까지, 피흡70퍼, 기믹 전까지는 완전 무적, 순간이동 등 개초딩 특성 덕지덕지 바른 특수기믹 적 2페이즈까지 넣은 꼬라지에 우중이 어머님을 찾게 만들 정도 이거는 비축해놓은 아이템들 없으면 진짜 절대 못 깰 것 같은거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다

  • 우중 그는 신이야 2편 제발 좀 빨리 주세요

  • 그래서 후속작 언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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