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Combine one mechanic with multiple at once with your rotating sword.
Take aim and start slashing!
Find and combine various skills scattered around in the swamp with your aim to deal powerful attacks.


In this vast murky marshland, a boy known as 'Cartboi' has gone missing. He went out to gather apples, but have yet to return from his daily route. His father is concerned and fears the worst. These are uncertain times, but hope is not lost. With your presence, there is still hope!

- God-like slash-based combat
- Befriend charming creatures
- Acquire powerful destructive skills
- 30-60 mins of brutal mayhem
- Roam freely in a vast ancient marshland
- Memorable encounters and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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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늪지대 속 사과 기사의 작은 모험. 사과처럼 생긴 기사를 조종해 작은 블롭들과 블롭들의 우두머리인 블롭 마더를 무찔러야 하는 캐주얼 액션 게임. 진한 빨간색이 섞여있는 흑백의 레트로풍 그래픽이 인상적인데 일단 공포 게임은 전혀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스케일이 굉장히 작고 그만큼 플레이타임도 상당히 짧은 게임이다. 비록 지도는 없으나 동선이 짧고 단순해 첫 플레이에도 스스로 지도를 그릴 수 있을 만큼 쉽게 모든 구역을 파악할 수 있다. 첫 엔딩을 보는데 불과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며, 루트만 잘 꿰고 있다면 10분 안에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도 기본 공격과 3가지 스킬의 효과가 좋아 나름 조작감과 타격감은 괜찮은 편이고 메인 스토리 이외에 4개의 열쇠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숨겨진 장소도 있어 나름 갖춰둘 건 전부 갖춰뒀다. 데미지를 한 번도 입지 않고 모든 게임을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게임이 워낙 쉽다보니 요령만 파악한다면 어렵지 않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 작고 가벼워보이는 것에 비해 스토리는 은근히 어둡고 슬픈 구석이 좀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사서 가볍게 끝내기 좋은, 다소 가볍고 캐주얼한 액션 게임이다. 그만큼 가볍게 추천하기도 좋은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80515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