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마키나

레트로 마키나는 레트로 퓨처 스타일 유니버스에서 펼쳐지는 싱글 플레이어 액션 탐험 게임입니다. 작은 로봇 친구와 까다로운 퍼즐을 풀고 오래 전 잊혀진 세계의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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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이 행성에 남은 유일한 도시에는, 지금 단 하나의 로봇만이 살고 있습니다. 유리 돔으로 둘러싸인 인데버 시는 한 때 매우 활기찬 지역이었으며, 일꾼 로봇들은 그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지 보수를 위해서는 모든 로봇이 완벽하게 제 역할을 다해야 했고, 작은 결함이라도 드러났다가는 바로 폐기되었습니다.


고장으로 폐기장에 버려진 로봇 일꾼 하나가 자가 수리를 위한 탐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도시에서는 이 충실한 일꾼을 위협적인 존재로 여겼고, 인데버 시를 보호하는 모든 로봇과 방어장치는 옛 동료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가는 길에 만나는 모든 로봇을 포함하여 도시의 각종 기계를 조종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갖춘 이 작은 로봇은, 자신을 수리하고 지적 생명체를 찾고자 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남아 있는 지적 생명체는 하나도 없는 것 같지만 말이죠.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를 쓸고 닦도록 프로그램된 로봇들만 도시를 지키고 있습니다.


외로운 로봇의 홀로서기

오래 전, 인간은 그들이 만든 로봇만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이 남기고 떠난 세상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고 이 세상을 고쳐낼 존재가 있을까요?


나의 적은 나의 도구

세상에 홀로 남은 이 작은 로봇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킹 및 다른 기계를 조종하는 능력이죠. 원하는 대로 사용해보세요. 서로 싸우게 하거나, 혼자서 갈 수 없는 장소를 탐험하게 하거나, 퍼즐을 풀거나, 그냥 여행 친구로 삼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수많은 로봇들이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듯 아름다운 게임아트

레트로 마키나는 20세기 SF 소설의 일러스트에 기반한 게임아트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레트로 퓨처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 중 한 사람인 자크 프레스코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면 세계 탐험하기

지하 시설부터 지구상 마지막 남은 도시인 인데버의 황금 거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도전, 새로운 로봇, 탐험을 기다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전 지역을 가로질러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4,1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일본어
https://supergg.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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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게임성 좋아서 계속 플레이 하고 싶은데, "키 설정"에 에러가 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오른쪽 ctrl을 누르면 조작 상대의 특수기술이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정상작동하지 않습니다.

  • 제목의 레트로라는 말에 어울리게, 미래의 로봇사회에 대한 묘사가 오래된 교과서의 삽화 같아서, 지금 보기엔 조금 촌스럽지만 뭔가 그리운 느낌이었습니다. 로봇들의 디자인과 배경그래픽, 배경음악, 스토리 등도 인간이 사라진 뒤 로봇들만 남은 세상을 약간 씁쓸하고 삭막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적들을 하나씩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 외로 재밌었습니다. 익숙해지니 직접 싸우기 보다는 적들 내분으로 수를 줄여놓고 느긋하게 나머지 정리하는 식으로 하게 됩니다. 퍼즐도 조종하는 각 로봇들의 특성을 이용해 풀어나가는 게 제법 흥미로웠구요. 하지만 전체를 본다면, 정말 추천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분명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여러 요소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주기에 그 재미를 모두 날려버린다는 게 문제입니다. 플레이시간 대부분이 길찾기라는 건 정말 문제 있어요. 뭔가 미궁탐험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투는 대뜸 좁은 데 가둬두고 적들 여럿에게 몰매 맞는 상황으로 난이도를 높여갑니다. 처음엔 흥이 나지만 그게 계속되면 뭔가 반복작업 하는 기분이 들어 귀찮기만 합니다. 후반부에 바닥 전기나 어둠 속에서 싸우는 건 짜증밖에 안 났구요. 그래도 보스전은 꽤 재밌었습니다. 퍼즐은 계속 같은 패턴이라 퍼즐이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후반 갈수록 굉장히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을 요구합니다. 이 로봇 조종해서 발판 옮기고 저 로봇 조종해서 불 켜고 다시 이 로봇 조정해서 옮기고 또 다시 저 로봇 조종해서 뭘 하고 길이 일부 연결되니 움직인 다음 위 작업을 한 번 더... 이거 진짜 못해먹을 짓이었습니다. 특히 개구리. 제일 심각한 건, 맵디자인과 동선입니다. 앞서 말한 두 가지는 그냥저냥 할 만하다 수준이었다면, 맵디자인과 동선은 이가 갈릴 정도로 사람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제작자가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저질입니다. 길이 한줄기로 되는 걸 못 참는 사람이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돌아가도록 길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냥 쭉 가면 되는 길도 최소한 디귿자로 만들어놓고, 정말 의미없어 보이는 징검다리들로 빙 돌아가게 해놓고, 직통인 길목은 무조건 막아놓고 목적지 도착 후 숏컷 여는 방식으로 열어주네요. 그리고 어떻게든 갈림길로 만드는 거, 진짜 맵 디자인한 사람 정신상태 걱정스러울 정도로 고집스러웠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계속 샛길이 나오는데, 그 샛길이 잠깐 갔다오는 정도가 아니라 한참을 가야 하고, 목적지로 연결도 안 되고, 결국 막다른 길에 되돌아오게 만들고, 기껏 의미는 없더라도 어디랑 연결되는 샛길이면 장치로 막혀있고. 길을 계속 쪼개가는 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짜증났습니다. 가다가 되돌아오거나 엉뚱한 데로 나가게 되니까요. 지도도 알아보기 어려운 괴상한 스타일로 묘사를 해놔서, 길 헤메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도대체 지도를 왜 그따위로 건물 조감도 모음집처럼 해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동선은 정말 문제인 게, 계속 갔던 길을 되돌아오게 만듭니다. 왜 열어야 하는 문을 보여주고 그 열쇠를 가지러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구조를 반복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부분의 잠긴 문과 길목이 그따윕니다. 각 구역의 연결도 괴상하게 꼬여있어서 바로 옆인데도 지하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해야되기도 하구요. 분명 독특한 맛이 있는 게임이지만, 엔딩 보고 난 뒤에 일거리 치워버렸다는 느낌이 먼저 들어서, 재밌는 게임이라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나마 플레이시간이 긴 편은 아니라는 게 다행이네요.

  • 모션이 어색하지않음. 잡지(?)같은 텍스쳐까지 한글화 되어있음 패드로 조작해야 매우 편함. 한글화라 사봤는데 한글화 잘되어있고, 내 취향은 아니라 환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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