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나칼림 세력

한때 광대한 은하 제국을 다스렸지만, 자신들이 신으로 섬기던 잊힌 자의 죽음과 함께 처참히 몰락한 이 고대 종족은 이제 신이 돌아올 예언 속 그 날만을 꿈꾸는 독실한 모험가들입니다. 이들이 오랜 잠에 깨어난 것을 보면 이미 예언의 절반이 실현됐다는 뜻입니다. 과연 나머지 절반도 실현이 될까요... ?
나칼림은 게임 시작부터 상당한 수준의 과학 기술을 갖고 있지만, 연구 능력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새 기술을 얻기 위해 잃어버린 유물의 연구에 의존합니다. 나칼림은 아카데미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 사원 영향력으로 다른 성계들을 장악한 다음 아카데미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물론 그에 따른 상당한 보상이 따르죠).
나칼림 영웅 네 명

아칼림은 독실한 성격의 모험가, 전사, 그리고 신자들로 구성된 고대 세력입니다. 그 영웅들은 탐험과 성계 개발, 외교적 영향 발휘 등의 특기 분야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나칼림 함대

나칼림 함대는 방어가 강력하고 탐사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제국의 고토를 발견하고 수복하는 도구와 마찬가지입니다.
크섬살라 소규모 문명

크섬살라는 더스트에 예민한 철학자들로, 더스트의 양을 불리고 특이하거나 희귀한 행성들을 개발하는데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오직 평온하고 스스로의 호기심을 성취하는 삶만을 추구하며, 자신들이 가진 희귀한 능력을 착취당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아카데미 제국

아카데미는 이제 자신의 성계와 함대를 관리하고 새로운 행성을 개척할 수 있는 제국이 되었습니다. 아카데미의 지도자, 이샨더는 아카데미의 확장에 기여해 달라는 요청을 보낼 것이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아카데미의 요직과 유명 함선과 같은 고유한 능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카데미 요직

이샨더는 아카데미의 확장에 기여한 자들에게 네 가지의 강력한 요직을 임명합니다:
- "아일 랜더의 창"무색의 신권"에 대한 통제권을 일시적으로 얻게 됩니다.
- "더스트 관리자"는 아카데미의 자금을 관리하며 (주로 외교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기함 “모든 고통의 총합”을 얻게 됩니다.
- "금고지기"는 현재 자신의 의회에 포함되지 않은 정당 하나를 포함한 정당의 모든 법안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습니다. 기함 “의지의 무구”도 조종할 수 있습니다.
- "사서"는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경제, 군사, 외교 등의 분야에 대한 정보부터 은하의 역사가 품은 비밀에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기함 “지식의 감시자”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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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칼림 - 종교 법안으로 초반에 빠르게 돈벌고 아카데미에 전부 갖다바치고 함대 얻어서 초중반 함대력 패왕 기본 산출 과학력이 없지만 스타팅 2정찰에 정찰 하나쯤 더 뽑아서 유물만 잘 찾으면 과학력 전부 커버가능 만족 관리가 쉬운 종특으로 막멀 가능. 턴골이 많기 때문에 전초기지 더스트 펌핑 + 건물 구입 가능 유물을 써버리면 과학력이 날아가며, 종족 전용 과학 기술이 거의 없어서 후반을 보는 타입은 아닌 것 같고 아카데미 함대와 막멀에서 뽑아낸 함대를 이용한 정복 승리가 어울리는 종족으로 보인다. 중반에 러시 타이밍 잡아서 유물 영웅에 때려박고 아카데미 함대에 제독으로 넣어서 다 박살내면 됨 초반 정찰선이 전투력이 높고 슬롯이 많아서 전투기 대용으로 이용 가능 AI가 잡으면 우주 바퀴벌래나 우주 왜구마냥 대단히 귀찮은 종족일 것 같음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 패치는 생각보다 게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패치로, 돈을 많이 바칠수록 보상이 엄청 크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더스트를 많이 버는 운영이 가능한 종족이 떡상한 것 같음 아직 몇 시간 안 해보고 끄적이는 거지만 아무튼 그러함 엔레2 DLC는 언제나 환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