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 정도 한거 같습니다. 레벨은 20이고 이것저것 주변에 것들 하다가 이제 유니온 다음 성계에 들어섰습니다. 우주 게임같은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진짜 극호입니다. 노맨즈 스카이는 목적이나 퀘스트가 너무 방대해서 집중이 안되는 반면 이게임은 훨씬 간단 명료한 메인스토리가 있고 우주선을 몰면서 우주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패드 기준으로 우주선 조작감과 전투는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잘모를때는 멀리서 레일건으로 뿅뿅 쏴맞추는 재미로했는데 어느순간되니 그냥 짧은 사거리 총으로 근처에 붙어서 빙빙 돌면서 터트리는 재미가 아주 일품입니다. 퍼즐은 흔히들 시력테스트 같다고 하던데 맞습니다. 근데 우주공간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함선을 구석구석 뒤지고 배터리가 떨어져있으면 근처에 발전기가 어디있나 찾게되고 이런 과정들이 나름 재미있고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을 진짜로 탐험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우주선들이 있는데 그 우주선이 가진 고유한 기술에따라서 운영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확실히 그 우주선에 맞춰서 무기랑 모듈을 셋팅하고 전투에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우주판 디아블로 확실하네요 만달로리안, 스타워즈 이런거 좋아하는 감성이라면 대부분 만족할수있을 겁니다.

2편으로 넘어오며 장르가 RPG로 바뀐건 매우 환영 파밍도 하고 장비 등급, 레벨, 특성 개조도 하고 엄청나게 다양하진 않아도 나름 특색 있는 기체들도 마음에 들지만 후반 가니 화력뽕에 건쉽 하나만 쭉 쓰게됨 하드포인트 4개로 쏴대면 개꿀잼ㅋㅋ 난이도는 높여봐야 보상 차이 없으니 이런 장르가 어려운 사람들은 난이도 낮춰서 플레이해도 전혀 문제없음 대사 번역이 가끔 스크립트 없이 그냥 들리는대로 변역을 했나 싶은 부분이 있긴 하던데 게임진행에 지장없음 스토리 밀고 나니 남은 건 사이드미션, 작업, 보물?찾기 정도인데 굳이..? 작업은 다 비슷하고 보물은 뺑뻉이 노가다라 보물찾기 다섯개 항성계 100%채우고나니 내가 뭐하는건가 싶음 돈은 남아도는데 쓸데가 없고 최종 노가다 컨텐츠로 보이는 균열에서 얻을 수 있는 전설 장비의 착용 갯수 제한에, 개조도 안되니 여기서 팍식음 게임 난이도에 비해 보상은 한계가 명확한 느낌 그래픽, 조작감은 이만한 게임 없는 것 같지만 볼륨이 아쉽다 아 에이스온라인 급의 볼륨을 딱 이 그래픽으로 구현해주면 무조건 살텐데 우주 비행 슈팅 좋아하는 사람은 걍 사면 됨 메인 다 밀어버리지 말고 사이드 좀 진행하면서 하는거 추천

어렸을 때 윙커맨더 프라이버티어 참 재밌게 했었는데 그 느낌이 난다.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3D 울렁증이나 공간 감각 나쁜 사람은 절대 하지 말 것. 추가1> 개인적으론 갓겜인데 게임 커뮤니티나 정보가 너무 없는 것이 단점. 추가2> '의식' 이라는 전설 보조무기가 있는데 3개 연속을 달면 마크로스 미사일 쇼 [이타노 서커스]를 현장 체험할 수 있음. ㅋㅋ 폭격기로 하면 탄약 걱정없이 난사 가능. 추가3> 우주 퍼즐 진짜 개역겨움... 이거 찾는데 오래 걸리면 알려주는 기능 필요할 듯. 너무 넓고 지도가 없어서 진짜 황당할 정도로 어렵거나 미아를 만들어 냄. 거기다 어렵게 찾아도 생각보다 보상이 짠 편이라 혈압 급상승 유발. 추가4> 밸런스 좀 많이 손봐야 할 거 같은데 단일 대상형 무기 공격력이 낮아 안 쓰게 됨. 그리고 변경될 옵션이 뭔지 표시나 정보가 없어 개조할 때 개빡칠 수 있으니 주의. 추가5> 에임고자들은 대공포 + 건쉽이 제일 편하게 게임할 수 있음. 대충 쏴도 맞출 수 있고 공격력 높은 편이라 세부 조종 없어도 스토리 쭉쭉 밈.

루트 슈터 RPG를 우주 슈팅으로 컨버전한 게임. RPG에서 클래스에 해당하는 다양한 선체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기 또한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레일건부터 근접전에 특화된 속사무기류까지 모습은 우주선을 타고 레이저 뿜뿜하는 슈팅게임이지만 본질은 우주의 탈을 쓴 보더랜드 혹은 디비전과 같은 게임

그 옛날 오리진의 윙콤맨더를 생각나게 하는 균형잡힌 플레이와 무난한 스토리라인, 넓은 우주공간의 조화

퀄리티는 좋지만 뭔지 모르게 손이 안가고 재미가 없음

👍👍

머리가 너무 아파요.... 우주선 잔해 안에 들어가서 탐사하는 거 너무 힘드네요. 직관적인 입구가 아니라, 이런저런 퍼즐 요소를 3D 상황에서 이리저리 카메라 돌려가면서 해야하는데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도대체 입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부분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게임자체가 비행기타고 쫒아다니는데 위치 안내가 너무 불친절함

어렸을 때 열광했던 Elite의 진정한 정신적 후계작

워프레임에 아크윙만 넣으면 딱 이 꼬라지남

이동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빼고 할만 합니다.

캐쥬얼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SF 우주전투기 RPG

엘리드 데인저러스 아케이드 버전

화끈한 전투가 맘에 듭니다... 퍼즐은 별로... DLC에 전투 쪽이 더 많아졌으면 좋갰습니다.

개좆병신같은겜임 하지마셈

Best of the best!

우주, 폐지 profit

전투. 재미. 없다.

재밌었음

ㅊㅊ

.

탐험하는 맛은 좋은데, 레벨의 존재 때문에 구석구석 파밍하는 재미가 떨어지고, 퍼즐 요소는 어지럽기만 하면서 성취감(=보상)도 애매하고, 전투는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일단 내 기준 재미가 없음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 최적화도 나쁘지 않고, 각 무기별로 사격하는 맛도 보조 무기도 쓰는 맛이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춰서, 맞는 우주선을 픽하고 싸우는 것이 일품. 다만 퍼즐이 너무 시간을 잡아먹는 편인데다가 지루하고, 엔드 컨텐츠인 인커전과 균열에서의 템 파밍이 지독하게 힘들다. 폐지 줍기류에 진심이라면, 스타필드에서 아쉬웠던 우주 전투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함

하아 그래 난이도 조절 실패한건 알겠고 결론은 매우쉬움 난이도로 하세요 차피 보상차이도 안나고 경쟁하는 게임도 아니니까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그게 맞는듯 잘만들긴 했음

점프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않고 무조건 로딩창이 떠서 우주뽕이 좀 빠지긴하지만 소행성지대, 난파선등 탐험할때 경치가 좋고 겜 자체도 나쁘지않은 폐지수집 우주 RPG겜

Crash once Crash Twice Crash all the time.......................................I want my money back FFFFFFFFFFFFFFFFFF

우주선을 몰고 적당히 돌아다니는 것만 즐기면 그럭저럭 재미있네요. 할인할때 고려해볼법함.

스토커2 보다 낫다.

개추

전작에 비해 전투는 더욱더 화끈해지고 놀러갈 곳도 많이 늘어서 게임 플레이가 한층 더 즐거워 졌다. 그리고 이 게임의 레벨 디자인을 한 사람은 천재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골치 아프게 만드는 쪽으로 천재라서 문제다. 아마 새디스트일거야. 여기저기 레벨 디자인이 않 좋네 짜증 나네 소리가 나올 때마다 그 사람은 희열을 느끼겠지. 그 문제만 빼면 강력 추천하고 싶다.

힌트도, 규칙도, 의미도 없는 퍼즐 강요 졸라게 불합리한 엔드템 파밍 시스템 쓸데없이 어지럽고 복잡하기만 한 레벨디자인 조금만 파고들어도 쓰레기게임이 됨 버그도 더럽게 많고 몹배치는 초딩 애새끼처럼 해놨음 들어갈때마다 랜덤인 파밍용 반복맵은 길을 좆같이 꼬아놓고 특정 아이템은 끼면 클리어 자체를 못하는 랜덤파밍맵 말이되나? 템만 안끼면 말을안해 아예 세팅 전체를 저격하는게 랜덤으로 처나오는게 제일많이 돌아야되는 콘텐츠임ㅋㅋ 이딴게 게임? 20년도 더된 디아블로도 이것보단 나았음 20년이 지났으면 발전을 좀 해라 유저경험이 아니라 개발경험을 챙기는 듯 추 비추가 아니라 점수제였으면 1점도 아까운 새끼들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국밥 같은 느낌 함선 커스터 마이징은 적당히 꾸밀 건덕지는 있고 전투는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WWE 처럼 쫄깃함을 느낄 정도는 되며 퍼즐은 체감상 플탐의 절반을 차지하는게 아닐까 싶은 수준의 분량과 피스를 구석구석 잘도 숨겨놔서 화딱지 난다 한국에선 유명한 게임이 아닌지라 공략이 필요할땐 레딧과 공식 위키를 자주 들락거렸다 메인 미션에 퍼즐이 필수 인데 피스를 숨겨둔지라 공략을 반드시 한번 쯤은 보게 될텐데 클리어에 대한 자존심, 혹은 귀찮음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 만큼 우주 사이를 누비는데 이 시간이 지루 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중간중간 스토리 대화나 인카운터들을 배치시켜 주지만 후반쯤엔 자동이동을 켜고 알트탭으로 웹서핑을 하고 있었다 빠른 이동 시스템이 있지만 메인 스토리 후반부에 생겨서 20번도 쓰지 않은 듯 우주 플라이트 루트 슈터 장르들 모두 거부감이 없어 재미있게 즐겼지만 퍼즐이 아쉬움으로 남는 게임

Way more better then starfield..

stressful

우주 폐지 조아

정신없는 쓰뻬이쓰 스케빈저 생활과 우주전투,조미료로써의 스토리와 멋있는 맵이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