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ephone

죽음이 끝이 아니라, 퍼즐을 푸는 열쇠라면?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당신은 어디서 언제 어떻게 죽음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름다운 그래픽과 매혹적인 음악으로 가득한 이 마법의 세계로 이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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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Persephone is a turn based 2D isometric puzzle game that explores the next possibility :
  • What if death in video games is not the end, but the key to solve the levels?
  • Where, how and when will you choose to die in order to progress?




You will incarnate Persephone, a young woman who tries to reach the bottom of hell to meet his beloved Hades. But she will never suspect her mother Demeter to try to stop the lovers to stay together any longer.


  • Death is not a game over, but a tool to progress
  • The game is made without any texts, letting the player learn the rules by playing.
  • Even if death is the center of the game, the visuals are made colorful and beautiful to give a nice contrast.
  • The game is enriched by excellent musics done by a academical classic com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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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8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 중남미,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체코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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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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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이 넘나 많고 크기도 방대해서 절대 하루 만에 돌아보는 것은 무리인 박물관 저는 하나만 공략하기로 하고 그 방 주변만 주르르 돌았긔 바로 요거! 고대이집트관 친구 사진 거하게 한 장 찍어주고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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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라는 데바데의 명언을 퍼즐로 증명해주는 게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신화를 바탕으로, 하데스에게 가려는 페르세포네와 이를 막으려는 데메테르의 이야기를 퍼즐 형태로 풀어내는 게임... 이기는 하지만 게임 내 언어로 스토리를 풀어주지도 않고 컷씬도 그렇게 고퀄리티는 아니여서, 딱히 스토리가 중요한 퍼즐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퍼즐의 메커니즘은 Life Goes On이나 Total Party Kill에서도 볼 수 있는, "내 시체를 적절히 이용해 본체가 원하는 곳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하는 퍼즐" 이다. 주인공이 죽게 되면 시체가 그 자리에 남으며, 이를 적절히 이용해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옮겨주거나, 갈 수 없었던 곳을 받쳐주는 발판이 되어주거나 등등 적절한 오브젝트로 활용하면 된다. 물론, 제작진도 시체가 무한으로 생성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진 걸 아는지, 한 레벨 내에는 최대 3개의 시체만 존재 가능하며 죽을수록 시체들이 점점 희미해지며 사라진다. 사실 위에 나온 메커니즘만 있다면 게임이 좀 지루해 졌을수도 있지만, 여기에 "죽기 전, 특정 제단들과 상호작용을 하면 하스스톤의 죽음의 메아리처럼 죽고 난 뒤 특별한 효과가 생긴다" 라는 메커니즘이 더해져서 후반부 레벨들은 나름 흥미로운 퍼즐들이 나오도록 설계해 주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루하지는 않았던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내 레벨의 수는 본편 5챕터 + 번외편 4챕터 + 숨겨진 특별 레벨들 (출구가 드러나 있지 않으며, 숨겨져 있는 출구에 캐릭터를 옮겨야지 입장할 수 있다) 까지 레벨의 수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 내 편의성이었다. 대표적으로, 게임 내 행동 되돌리기 (Undo) 기능이 없기 때문에 만약 실수로 주인공을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여서 (특히 후반부 레벨들은 한 턴 한 턴이 중요해서 실수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 화가 나게 된다) 레벨을 다시 시작해야 하면 짜증이 몰려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 내 되돌리기 기능은 단순하고 깊이가 얕은 퍼즐게임이 아닌 이상은 법적으로 꼭 넣어줘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낮지 않으며, 퍼즐의 개수도 충분하고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도 지루하지 않아 가벼운 퍼즐겜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게임. 참고로 스마트폰으로 먼저 나왔고 가격은 당연히 모바일이 더 싸기 때문에 만약 스팀에 이 게임을 소유한다는 것에 너무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모바일로 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담) 게임 내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생김새는 뭐 그렇다고 치는데, 데메테르가 너무 괴팍한 노파처럼 나와서 처음 봤을 때 충격을 먹었다. 어릴 때 봤던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에서는 예뻤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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