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1년 11월 1일 |
| 개발사: | Witch Beam |
| 퍼블리셔: | Humble Games |
| 플랫폼: | Windows, Mac, Linux |
| 출시 가격: | 20,500 원 |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태그
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Unpacking은 상자에서 짐을 꺼내 새집에 맞게 배치하는 친숙한 체험에 대한 명상적 퍼즐 게임입니다. 게임의 일부인 블록 맞추기 게임과 집 꾸미기를 하는 동안, 푸는 짐에 닮긴 삶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만족할 만한 생활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특징
- 집에서 짐 풀기 — 하나의 침실부터 전체 집까지
- 타이머나 제한, 혹은 점수도 없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게임 플레이
- 접시를 쌀고, 수건을 걸고, 책장을 정리하며 집안의 모든 구석구석을 탐험하세요
- 각각의 집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과 남겨지는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이야기를 알아가세요
- BAFTA 수상 작곡가이자 오디오 디렉터 Jeff van Dyck의 사운드트랙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8,900+
개
예측 매출
1,617,450,000+
원
추가 콘텐츠 (DLC)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340)
신작이나 DLC 내줘잉~~~~~~~~~~~~~
2편주시오...
아니 저는 컴퓨터 옆에 휴지 둔다니까요
오래된건 좀 버려어어어 좀
개노잼 힐링은 개뿔 원하는 곳에 물건 놓으면 빨갛게 빛나면서 랄지를 떠는데 이게 무슨 힐링이야 스토리도 호불호 심한 주제인 거 같은데 일단 난 불호에 재미도 모르겠고 플탐도 애매하다고 생각함 실질적으로 플탐이 4시간도 안 되는 거 같은데 20500원짜리 게임 맞아? 양다디네 진짜
이것만큼 제 취향이었던 게임이 없었어요! 다만 플레이가 1회성이어서 ㅜㅜ DLC로라도 추가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해요. 아니면 이사 전문 업체가 되어서 다양한 집을 정리해주는 게임이 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거기 두겠다는데 왜 안된데 물건을 둘 장소를 정해뒀으면 내가 하는게 뭔 의미냐 짐도 뭣같이 싸두고선 이건 여기 두면 안된데 ㅋㅋ
게임하고 싶은데 게임하기 싫고 놀고싶은데 놀기 싫고 멍 때리고 싶은데 멍 때리기 싫고 생산적 활동 하기 싫은데 하여튼 무언가는 하고싶을 때 하면 좋을 게임 그런데 할인할 때 사야 만-족 할인할 때 사자
오랜만에 새 게임 찾다가 평가 보고 샀는데, 대만족. 오래 붙잡을 게임은 아니지만 한 번 자유롭게 해서 끝내고, 남은 도전과제는 공략 찾아서 마무리하면서 했어요. 스토리가 있지만 상상의 여지가 크다는 점, 기본 규칙 내에서 자유롭게 방들을 꾸미고 정리할 수 있다는 점. 예컨대 어떤 공략에서는 괴물 피규어에 모자를 씌우던데, 저는 미용실 머리 마네킹에 예쁘게 씌웠어요. 힐링도 되고, 텍스트 몇 자 없이 비주얼 노벨과 비슷한 느낌. 아쉬운 점은, 여러 사람의 삶이었으면 좋겠는데 딱 한 사람이라는 거. 분량이 적어서 아쉬워요! 처음에 앨범 3개일 때 3개 각각 다른 사람일 줄 알았거든요.
방 치우기 귀찮아서 게임으로 도피했는데 게임 속 방 치우기도 귀찮아서 게임을 껐음
dlc 내줘
평소에 정리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다만 물건이 놓여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유도는 없는 편 플레이 타임 대비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니 관심 있으시면 꼭 할인할 때 사세요
정리할 때나 기어 나오지 정리 아까 끝난게 이제 튀어나오네
브금 때문에 기분이 몽글몽글 해져요 플탐이 짧지만 주인공이 커가면서 바뀌는 방들 보면 힐링 그자체 ㅠ
자유도가 은근히 떨어짐....... 내가 두고 싶은 곳에 둘 수 없는게 많음
잔잔해용. 머리안쓰고. 좋아용. 근데 새로운 맵 좀 만들어줘용.. 똑같은걸 다섯번째 하고있어용..
문화권이 달라서 그런지 당췌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를것들이 종종 나오는것 빼곤 재밌었어요 끝까지하니 진짜 이사한번 한거같은 피로감이 은근 몰려온다는거 시간이 흐를수록 물건이 조금씩 변화하는걸 알아보는것도 재밌었어요
도트 그래픽이 예쁘긴 한데 게임이 너무 루즈함
할인할 때 사서 플레이하면 좋을 게임.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첫 회차 플레이 때에는 정말 재미있다. (물론 이게 왜 여기야? 와 같은 물음이 자꾸 생겨나지만) 그러나 3~4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과 다회차 플레이는 재미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돈이 좀 아깝게 느껴진다. 그치만... 끝날 때 착착착 정리되는 모습 볼 때 얼마나 뿌듯한지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알 것!
너무 아름다운 게임..
정리하면서 희열을 느끼느 사람이라면 추천 근데 생각보다 플탐이 짧아서 좀 아쉬움.. DLC라도 내줘요..
50% 할인으로 사서 해봤는데, 컨텐츠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아쉬움.
인벤토리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힐링겜
패션센스 죽여줌
음악도 잔잔하니 힐링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임 시즌2나 DLC 라도 내놔라 개발자님들아
힐링 된다.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의 삶을 그저 이사를 통해서 엿보는 것이 신박하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왜 이렇게 정리를 못하는거야! 싶어서 너무 해보고 싶었던 게임. 결론적으로 정리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았음. 힌트가 없어서 이게 무슨 물건인지 모를땐 다 둘러봐야 했지만 그래도 금방 금방 찾아서 지루하지는 않았던거 같음. 병아리 인형이 느는것도, 주인공의 집이 바뀌는걸 볼때마다 주인공의 인생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묘했음. 아 그리고 ... 나, 생각보다 정리를 잘 할지도?
심장이 몽골몽골해지는게임 근데 왤캐 책이많을까?^^ 개빡치네요
짐 푸는게 너무 많아서 현기증남 다 풀고 나서 또 빨간거 뜨면 정리해야 할 생각에 한숨만 나옴 나랑은 안맞는 게임
일할 때 켜놓고 틈틈히 하기 좋다. 도전과제 1개 남은지 모르고 초기화 해서 2번을 했다. 2번은 좀 지겹다.
천천히 플레이 했는데도 대충 4시간이면 끝나서 할인할때 사는게 나을듯
도트 그래픽도 너무 예쁘고 효과음도 찰져서 좋습니다. 방 정리하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플레이타임 짧지만 재밌는 게임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짧아서(1회차 3.6시간 플레이) 이 점은 유의하면 좋겠어요.
한사람 먹이고 입히고 키우는 느낌이라 마지막엔 울컥쓰..ㅠㅜ
재미는 있으나 정가 주고 할 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다 다회차 요소도 없고 5천원 내외면 적당할 듯
힐링돼용
재밌어요 또 게임 내주세요
이런 겜 또 안나오나..
야 디지털 뽁뽁이. DLC를 내놓아라
이 게임을 하고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됐습니다..
DLC 좀 내주세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멍하게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
제발 좀 버려
솔직히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잘 모르겠음
귀엽고 힐링되는게임 이런게임 더 있었슴 좋겠슴
게임 분위기가 분위기이니만큼 다른 청소 게임들에 비해 전체적인 흐름이 매우 잔잔바리한 게임임 잔잔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게임, 가구 배치 위주의 청소 게임 또는 청소 게임 자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하우스 플리퍼, 파워워시 시뮬레이터같이 오염된 곳을 청소 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류의 청소 게임을 더 선호한다면 이 게임이 비교적 아쉽다고 느낄 수 있어 비추천함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플탐이 짧다고 느꼈는데 태그에 짧은 플탐 관련 키워드가 태그 되어있으면 모를까 플탐 관련 태그가 없어 플레이 후 돈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음 추가로 본인 행동에 제약 걸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설정 - 접근성] 들어가서 [물건 아무 데나 놓기] 체크하시길 바람..
가격에 비해 플탐이 짧고 맵이 중복이라 나중엔 잠옴 살꺼면 할인때 사시는걸 추천함. 정리하는게 좋다 재밌다 하시는분은 재밌게 하실듯..
잔잔하고 마음이 뜨수워지는 게임. 이게 뭐지?? 싶은것도 어떻게든 여기저기 놓다보면 제 자리를 찾게 되는데, 그제서야 아~ 이거구나~ 하는 물건도 있지만.. 한 번 쯤은 할만한 게임. 겨우 정리만 하는데 뭔 이만원이냐 할 수는 있지만 비록 게임 그래픽에 불과한 보이지 않는 캐릭터의 일생을 지켜본다는게 생각보다 감동적이고 찡해짐. MBTI가 극ST인 휴먼들은 감동 못받을 수 있지만! 또다른 스토리의 정리할 스테이지도 나왔으면 좋겠음.
현생에서 정리하는 것에 혹은 게임에서 인벤토리 관리 및 세팅에 흥미가 있다면 힐링느낌으로 할만하다 3-4시간 분량의 게임이기에 주말에 한번에 끝내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걸 권장함 가끔 이게 무슨 물체인지 분간이 안가 애먹을 때 빼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처음엔 별생각 없이 하다가 어느새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는 재미가 은근하게 있음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그가 이사할 때마다 짐을 정리해 주는 게임입니다. 트로피도 타고, 게임도 하고, wii와 스위치가 추가되고, 새로운 취미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물건이 생기는 것 외에 여러 번 이사를 하면서도 버리지 않는 손때 묻은 물건들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 흠이네요. 용도를 알아야 제 위치를 찾아줄 텐데, 도대체 이게 뭔지 알 수 없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2004년의 보라색 물결무늬 네모난 아이템은 여기저기 두어도 제 자리를 못 찾아서 검색해서 공략 보고 해결했네요.
이렇게 오래 플레이할 줄 몰랐는데, 짐 정리하면서 힐링했습니다ㅎㅎㅎ 그저 짐 상자를 풀어 정리하는 게 전부인 게임인데, 한 사람의 삶을 이사 다니며 짐 푸는 모습으로 해석한 점도 인상깊었고, 그 삶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예상보다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재밌음. 정리정돈하는 쾌감도 있고, 무엇보다 개발자의 섬세한 감수성이 느껴짐. 정리정돈 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 대충 유추가 가능하고, 약간의 감동도 느껴짐. 추천! 너무 짧은게 유일한 단점.
정리, 청소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강추! 게임을 깔고 나오는 앨범이 여러 개라 다른 스테이지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다른 세이브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앨범이 여러 개 쌓여있는거였어요. 그래도 스토리 엔딩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그 전 집에서 보던 아이템이 그 다음 집에서 꼬질꼬질하게 나올때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재밌습니다!
이사하면서 추억을 곱씹으며 집을 치워나가는 게임 게임 속에 자주 등장하는 물건을 볼 때면 덕분에 내 과거를 회상하거나 아끼는 물건들을 떠올리게 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킬링타임용으로 간단히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였으나 즐기는 시간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 몇몇 물건은 두고 싶은데로 두지 못하는 건 좀 아쉬웠다!
어떤 사람의 방을 몇 십분 보는 게 그 사람을 오래 아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이해도를 가질 수 있다던데 그런 점이 엄청 잘 느껴지는 게임인 듯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겨우 이사하는 짐으로 알 수 있단 게 정말 흥미롭고 재밌어요. 속편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단, 망할 파란색 정사각형 게임기는 없이 내주세요. 게임 큐브가 뭔지 몰라서 망할 기계 버리라고 잔소리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패킹 / 플탐:1.7시간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한 정리정돈 주인공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그녀의 이삿짐을 옮기며 각 장소의 가구와 물건의 배치를 신경쓰며 진행하는 퍼즐 게임이다. 잔잔한 음악과 추억이 묻어있는 물건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정리정돈 탐험과 픽셀 느낌의 힐링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 〔 릴렉싱 / 인디 / 캐주얼 / 퍼즐 / 픽셀 그래픽 〕 ▷ 〔 ★★★☆☆ 〕
흔들리는 소리가 다르다거나 두는 소리가 각각 다른 등 디테일 면에서는 너무나 좋은 게임이지만, 단일 컨텐츠라 볼륨이 작다는 게 아쉬움. dlc나 다른 앨범 선택으로 또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등의 볼륨키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거의 정가줬었던 것같은데 그러기엔 좀 아쉬운 게임인듯. *정가주기 아쉬움. *디테일이 좋다. * 볼륨이 더 커야될 것같음.
딴짓하면서 하기 좋은 게임 <장점> - 도트 그래픽 좋아하면 추천 - 브금이 좋음 - 도전과제 난이도 쉬움 - 인테리어 게임이라기 보다도 정리하는 게임에 가까움. 물건을 용도에 맞는 위치에 놓아야 함. 그걸로 집주인의 성격이나 상황도 유추할 수 있음. (그래서 물건을 원하는 위치에 못놓는 경우가 왕왕있음. 대강 이곳저곳에 놔보면 아하! 함) - 게임 잘 못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재밌게 할 수 있음. - 정리 못하는 사람에게 왕왕추천!! <단점> - 가끔 이해 못할 물건이 있음. (도저히 용도를 모르겠는 물건, 생전 처음 보는 물건들 등) 주인공이 일러스트레이터 같은데, 솔직히 뭐에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는 것들이 종종 있음. - 책이 너무 많아서 짜증남. 놓을 곳이 없고, 보이는데 놓으면 공간이 산만해짐. 제발 좀 버리든 팔든 하면 좋겠음. - 아이에게 추천하기엔 스토리가 살짝 뭐시기한 부분이 있음 일부 단점을 씹어먹을만한 장점 가득한 갓겜! 정가에 사도 손해 아님. 애초에 세일도 잘 안함. 난 세일해서 바로 지름 ㅎ
뇌 빼고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 나름 스토리도 있어서 정리하면서 한 캐릭터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어서 재밌었음 근데 청소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천 청소 싫어하는 동생 잠깐 해보라고 뒀더니 게임인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함 ;
2만원 아까움 너무 짧음 업데이트를 하던가 다른걸 또 올려주던가 2만원이나 받고 팔아서 몇개 안되는거 ... 괜히샀다 환불도 안되고 살사람들 사지마세요 한 5천원정도 세일해서 구매하는거면 몰라도 2만원이면 다른 게임 구매하는게 좋음 몇개 안했는데 끝나니까 개 허무하네 생각할수록 사지말걸 후회중..
힐링되는 디자인에 BGM 좋고 소재 좋고 다 좋은데! 물건을 원래 위치에 놓치 않으면 끝내지 못하는 게임 구조때문에 짐을 다 풀고부터가 게임 끄고 싶어지는 구간임. 물건의 이름이나 배치해야하는 방 이름이라도 알려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도트그래픽 특유의 비슷해보이는 물건 디자인때문에 이 물건이 무슨 물건인지 모르겠음. 그래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겨우겨우 찾아도 빡침만 남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생활살림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다 보인다는데 이 게임은 그런 시점에서 풀어나간 웰메이드 게임이다. 주인공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의 방을 가졌을 때부터 엔딩 시점까지 여러 번의 이사를 함께 하면서 늘어나는 세간살이들. 어떤 인연을 맺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짐들로 게임에서 특별히 설명하지 않는 주인공의 삶을 유추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마치 주인공의 삶의 동반자가 된 듯한, 혹은 딸을 키운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어떤 물건을 어떤 바닥에 놓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음도 소소한 재미요소고, 도전과제 격으로 존재하는 스티커들을 하나씩 모으는 것도 재밌다. 여성 시점의 삶이 있었으니, 다음에는 남성, 혹은 가족 구성원을 하나씩 독립시키는 부모의 시점의 게임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물건 배치 게임 물건마다 허용되는 공간이 있고 맞게 배치하지 않으면 완료가 안 돼서 조금 별루지만 허용된 공간 안에서 재량대로 물건 배치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 찾겠다고 다시 플레이 했지만 플레이타임은 4시간도 안 될 정도로 짧습니다. 앨범이 3가지라 3가지 콘텐츠가 있는 줄 알았지만 1가지였고.... 아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세요ㅎ.ㅎ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컨텐츠 더 내줘 DLC내줘
일단 잡 생각없이 시간 때우는 킬링 타임용으로도 좋구 뭔가 짐 정리하면서 짠- 해지는 감정도 있어요. 그냥 테트리스 하듯이 하지말고 정말 내 방이다 생각하면서 차곡차곡 쌓으면 더 힐링될 듯 합니다. 다만 뭔지 모르겠는 몇가지 물건들이 있어서 엥? 하는 경우가 있음
방을 꾸미는 힐링 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플레이 하면서 나도 이런 방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꾸몄습니다 내가 두고 싶은 위치가 틀린 부분도 많아서 좀 헤매긴했지만 좋았습니다
짧지만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게임에서 만든 이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좋습니다. 기대만큼의 게임이고, 기대 이상의 것도 볼 수 있어 매우 즐겁게 했습니다. 라이브러리에서 빼놓고 싶지 않아요. 현생이 힘들 때면 하고 싶어집니다. 최고의 힐링게임.
플탐 총 4시간!! 4시간동안 진짜 딴걸 안할 정도로 너무재밌다 게임자체도 재미있지만 브금이 너무 따듯해서, 마음도 따듯해지는 게임.. 넘나 힐링겜..! 정리 다하고 나면, 뿌듯하고 스티커받으면 행복해짐
가벼운 유사퍼즐 힐링게임 좋은 BGM과 귀여운 도트 경쾌한 효과음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도트만 보고는 도저히 용도를 모르겠는 물건 몇 개 떄문에 좀 난감했습니다.
돼지우리 같은 내 방 속에서 방정리게임이나 하고 있는 나를 엔딩크레딧이 끝나고 검은 화면이 되어서 발견했습니다. 씁쓸하고 짠맛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예쁘게 정리하는 쾌감이 의외로 꽤 만족스러웠음 캐릭터의 이사짐을 정리하면서 캐릭터의 인생이야기를 알 수 있는데 사실적으로 느껴져서 공감도 많이 되서 그저 짐정리 게임일 뿐인데 의외로 몰입하면서 게임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음
픽셀 그래픽이 아기자기하니 예쁘고, 방 정리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주인공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관찰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아쉬운 점은 스테이지가 8개인가밖에 안 돼서 너무 빨리 깨 버린 것.(플탐이 긴 건 동생도 같이 했기 때문) 그러나 할인할 때 반값에 샀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는 않았음. 정가로 샀으면 좀 아까웠을지도? DLC 내주면 개같이 살텐데..더 주시오 개발자 양반...
정리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게임. 10대때 처음으로 생긴 온전한 내 방부터 성인이 되고나서의 대학생활, 이후 완전히 독립할 때까지의 한 사람의 일생을 방을 통해 보여준게 인상적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제품 재질에 따라 다르게 나는 소리 등등 세심한 포인트가 많아서 이런거에 환장하는 사람들은 미칠듯한 게임.. 다만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 업데이트 소식도 없어서 제 값 주고 사기엔 좀 아까운 느낌이 있음.
스토리도 감성도 좋아요. 킬링 타임 힐링 마인드 근데 하다가 빡칠 수도 있음
재밌게 게임을 즐긴 후 현실의 내 방을 돌아보자 자괴감이 몰려왔다.
방청소하고싶어짐(이래놓고 영원히 안함) 책 높이별로 가나다순으로 정리하고 그러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재밌게 했음 그렇다고 원래 가격으로 사긴 좀..비싼거같고 세일할때 사서 가볍게 하면 좋을 듯
게임이 귀엽고 정리하는 재미가 있음 색을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있다면 좋을듯 색상 통일 못하는거 너무 고통스러워
재밌는데 조금 더 자유도가 있었으면 함 여기다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싶은 물건들은 게임내에 요구하는 위치가 따로 있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 근데 그렇게 지정이 안되어있다면 클리어가 조금 난해할거같기도 하고.. 여튼 재밌게 함!
asmr게임가틈 물건 놓는 위치가 대충 정해져있어요 내 맘대로 놓는건 못함 그리고 챕터?가 꽤 짧아서...할인할 때 사는거 추천
정리정돈에 미친 사람이라면 반드시 구매 > 하우스플리퍼 파워워시시뮬레이터 구매 유저라면 무조건 좋아함
힐링 잡채 후루룩~ 가끔 이게 뭔데.. 어디에 쓰는건데 싶은 물건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릴 때도 있습니다 방이랑 물건들 보면서 아 학생 자취시작했구나 이런거 추측하면 재밌습니다
정리하는 게임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했어요. 하지만 너무 금방 끝나서 좀 아쉽달까.. 새로 다시 하기도 애매하고 DLC도 없어서 한번하고 끝내는 게임 같아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 만족합니다.
내 기억으론 세일할 때 삼 그래서 더 만족스러울수도.. 난 재밌었음 근데 좀 빨리 끝나는 느낌이라 아쉬움..다른 편도 나왔으면 근데 물건 놓는건 내맘아님? 자꾸 빨강색뜨면서 물건 옮기라고 ㅈㄴ 훈수둠 그거 빼고는 재밋음 건축이나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할듯
집을 꾸미고,귀여운 물건들이 만아서 힐링이 돼었습니다. (집을 꾸미고, 귀여운 물건들이 많아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내 동생-)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가는 물건들, 새로 생기는 물건들로 스토리가 쌓여가는게 너무 좋았다. 불안하고 바쁘게 살던 20대를 지나 자기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가정을 꾸려 안정적인 삶으로 바뀌어가는걸 보노라면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트도 너무 이쁘지만 섬세한 사운드 효과가 매력적이다.
가끔씩 퇴근 후 가볍게 겜하고 싶을 때 하기 좋음. 아기자기해서 힐링도 됨 대신 플탐이 짧고 정리 반복이다 보니 지루할 수 있음,, 같은 그래픽으로 다른 게임 내줬으면 좋겠어요
힐링겜 그자체,,,,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용 이런 게임 하나 더 만들어 주세요!!!!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인가 했으나 약간은 생각하게 하는 게임. 특이하고 의외로 스토리도 있었다. 정가를 다주고 사기엔 길이가 조금 짧다. 클릭을 많이해서 손목이 아프다. 하지만 분위기가 힐링되어서 한번쯤 해볼만하다.
5시간 플레이 후기 장점 : 시간 잘 감, 정리강박 있으면 재밌음 주인공의 스토리를 상상하게 됨 단점 : 물건 종류 다르면 위에 쌓아올리기 안되는거 열받음 단조로움, 다른건 없나 싶고 문화가 달라서 그런게 이게 뭐하는 물건인지 몰라서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 감이 안옴
일단 샀으니 끝까지 다 플레이함. 그러나 굳이 이 돈 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는거 같음. 지금이었으면 환불했을거임
싸이월드 감성의 도트 방정리 힐링겜. 꼼꼼하고 세심한 사람에게 추천함 개인적으로 완전 취향인 게임이지만, 원가주고 사기엔 약간 아쉽고 50% 세일로 사서 그나마 만족! 장점 : 1. 도트가 너무 오밀조밀 귀여움 (특히 돼지인형) 2. 생각보다 디테일함 (게임기 전원이 켜진다거나, 전자레인지 시간설정이 가능하다던지의 등등) 3. 챕터별로 스토리라인이 있음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는 느낌) 4. 정리벽있는 사람으로서 쾌감쩖 (완벽주의자들에게 추천) 단점 : 1. 볼륨이 너무 작음. 엄청 꼼꼼하게 플레이 했고 (색깔, 크기, 순서 다 맞춰서 정리함) 도전과제 100% 다 깨는 데도 6시간이 채 안 걸림... 2. 꾸밀 공간이 한정적임. 다른 사람이 살던 집에 짐을 합치는 컨셉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짐은 못 건들게 되어있어서 정리할 때 불편했음, 그리고 특히 부엌이랑 화장실이 진짜 억까인 부분이 있다.. 3. 솔직히 맨마지막에는 방 졸라 많은거 보고 눈물 찔끔 나왔다..
1. 플레이 타임 : 4시간 이내 2. 특징 :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어느 정도 정해진 룰에 따라 정리정돈을 하는 게임이며, 무시해도 될 정도의 얕은 스토리 존재 3. 단점 : 4시간 이내의 짧은 플레이 타임, 일부 힌트도 없이 억지스러운 위치를 고집하는 물건 존재 4. 결론 : 묘한 중독성과 성취감이 드는 게임이나, 단점이 극명하므로 50% 이상 할인 중에나 구매를 고려 5. 참고 : 2시간 이내의 플레이에서 이후로도 크게 변화가 없으므로(한 스테이지에 정리해야하는 방이 많아지는 정도) 2시간 이내 재미를 못 느낄 경우 빠르게 환불 진행 추천.
게임은 추천하나 플탐이 너무 짧은 할인해서 만얼마주고 샀는데 만원에 이 게임을 하기에는 돈 아깝고 5000원 정도로 세일한다면 사세요... 블프 세일로 샀으나... 귀엽고 아기자기하나.. 플탐이 너무 짧아 엥? 스러움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법은 굉장히 참신하지만.. 배치에 자유가 없습니다.. 주인공의 의도를 파악하시오 (5점.) 대로 물건을 정리 해 줘야 하기때문에. 마음대로 방정리하는걸 기대했다면 저처럼 크게 실망하실거에요. 자유도도 없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공간까지 좁아지니 나중엔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아무렇게나 들어만 가면 장떙이란 식으로 마구 배치하게됩니다. 소재는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아쉽습니다.
나같이 온라인 정리충들에게 재밌음 대신 생긴게 애매해서 뭔지 모르는것들이 계속 올바르지 않은 장소라고 뜨는게 좀... 그나저나 짐쌀때 한박스에 같은종류 넣어놓지 왜 한세트가 박스별로 흩어져있냐 신발 짝짝이로 박스에 넣어놓는거 너무하네
플탐 딱 4시간 걸림 반으로 할인했을때 사서 아깝진 않았지만, 게임이 많이 짧긴 한 것 같다 다 클리어하고 나서 앨범에서 쭉 돌이켜보는데 뭔가 뭉클했음 ㅠㅠ 주인공의 인생을 함께한 기분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완전 내 스타일임 할인해서 만원 정도에 사긴 했는데 플레이타임이 좀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시리즈 계속 만들어줬으면 함 만드는데 시간 별로 안 걸릴 것 같은뎅ㅜㅠㅜㅠ
엔딩을 보기까지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킬링타임 용으로 자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대부분의 물건들이 놓는 곳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전혀 생각치도 못 했던 곳에 놓을 수 있는 물건들도 있어서 나름대로 이런 조합들을 찾는 재미도 있음
시작할 때 우와 내 취향대로 정리해야지~ 게임 플레이 취향이고 뭐고 클리어만 돼라 여기다 집어넣으면 되냐 게임 가격은 좀 비싼 듯
I don't see how is this supposed be relaxing??? These people have so much useless junk, clean your bloody rooms you slobsssssssss And where the heck is the story at? They just carry their teddy bears about all their lives and accumulate more and more and more and drown in CLUTTER
마음의 안정,,,,,,,, 플레이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 넘 재미있다 ,,,, 짧아서 아쉬워 ,,,,,,
방꾸미는 겜 아니고 포장이사 겜임 약통을 드래그해서 흔들면 약흔들리는 소리가 난다던지 하는 물건들 사운드 디테일은 쩔어줌 플탐은 다크스타까지 합쳐야 간신히 5시간나온다.
물건에는 주인의 인생이 깃든다 이사를 온 집에서 짐정리 하는 게임입니다. 특별한 기믹이나 요소 없이 그저 방에서 짐을 풀며 나오는 물건들을 제자리에 배치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짐정리를 하면서 주인공의 인생을 단편적으로나마 따라가며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사용한 물건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해지거나 깨진듯한 디테일이 소소하게 공감되어 다가오는것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가끔 느닷없이 제자리가 아닌듯한 위치에 짐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곱씹어 생각해보면 왜 여기에 두는것인지 이해가 되고 그 이유때문에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고 씁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스크립트도 없으며 주인공의 얼굴을 게임중에 단 한번도 볼 수 없음에도 주인공이 어떤 인간인지, 취향은 어떠한지,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게 정말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삽입곡과 효과음 등으로 힐링하면서 시간 보내기에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 볼륨 대비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므로 개인적으론 할인 할 때에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론 짐은 용도별로 구별해서 포장하기!!
막힐 때마다 구글링했는데 똑같은 데서 헤매는 사람 개많아서 마음이 편안해짐..ㅋㅋㅋ
말그대로 물건 정리하는 게임인데 한 사람의 인생을 바라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아 남친이랑 헤어졌구나 싶으면 어느새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 원피스 등의 옷과 속옷등이 늘어난다거나, 닭 인형의 병아리가 점점 늘어나거나 어린시절부터 함께하는 애착물건이나 취미를 바라보는 재미있다. 가족이 늘어가고 이사를 가는 인생에 흐름에 따라 가족의 물건이 늘어가는 것도 소소하게 와닿는다. 엔딩크래딧을 보고나니 해결하지 못한 숨겨진 도과가 많다는 걸 깨달아서 느긋하게 또 한번 할지도!
재미다 스토리 한 번 밀고 끝나는 게 정말 아쉬움 ㅠㅠ~~ 더하고싶음 맵을 무한으로 제공해주면 좋겠다
노홍철씨처럼 각 맞추고 갓벽한 정리 좋아하는 사람들. 추천. (DLC 내주세요. 더 하고 싶어요 T . T)
단순 이삿짐 정리게임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까지 있다 갓겜 갓겜~ 대신 스테이지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심심할때마다 계속 켜서 뇌빼고 정리만 할 수 있는 그냥 순수 노가다만 하고 싶을때 노래 딸깍 틀어두고 하기 좋은 게임 진짜 뇌빼고 정리하기 좋은데 맵이 한정적이라 아쉬움,,
짐 정리 하면서 바뀌는 환경에 따라 스토리 유추 가능 내스탈이얌
조용하게 멍때리면서도 할 수 있지만 감동, 숨겨진 재미까지 있는 게임~! 노근노근 쉴때 강추드리는 게임 ~
너무너무 힐링되구 재미있어요 컨텐츠가 좀 더 많앗다면 좋앗겟다하는 아쉬움이 잇지만 질릴때까지 계속 플레이하면 되죠뭐
아무생각 없이 단순한 게임 하고 싶을 때 하면 좋을 거 같긴하지만 저게 왜 저기에 놓아야 되는거지 하는 것들이 좀 있어서 에라이 하는 생각이 들긴 함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몽글몽글 따뜻함...
짐을 풀고 배치하는 과정에서 엿보는 누군가의 삶과 사랑과 추억
재밌다 할게 없을때 멍때리는듯 집중하는듯 즐기기 좋은 겜 2트 해도 아주 조금씩 나오는 물건들도 달라짐
플탐 시간이 좀 짧기는 해도 정리하는 맛이 있네요 ㅋㅋ 다만 몇몇 물건은 어디에 둬야할지 되게 애매하네요
힐링게임 플레이시간은 짧지만 그만큼 집중해서 할수있었음
아기자기하고 플레이 하는 사람이 원하는대로 물건을 배치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리하면서 얻는 쾌감과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스토리가 제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한다는 소재로 한 사람의 인생을 구경한다니 소재부터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디테일한 사운드까지 진정한 힐링게임입니다.
차분하게 하기 좋은 게임이었어요. 게임 분량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감이 있긴 해요
amsr 맛집 덕분에 내 방 청소 대신 하고 있는게 흠ㅋㅋㅋ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그리고 정리하느라 시간 잘감
대박적 추천.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 쥔공 취향 알아가는 재미
1.일단 귀여움. 진~~~~짜 귀여움 이런감성 없어서 못함 .. 다깻는데 또하고 또함 ㅠ 자잘한 도전과제 감성조차 아기자기함 2.스토리가 있음 스테이지에 따라서 주인공이 본가살다가 대딩되서 자취하는집으로, 남친사귀면서 동거하는집으로 등등 주인공의 인생 발자취따라 같이 이사가는 느낌 들어서 몰입됨.. 스테이지 깨면서 다음 집은 어떤집으로 이사 갈 지 같이 기대하게됨 3.은근 사실적임. 실제로 그 물건을 두는 것 같은 생동감잇는 오디오이펙트 사람이 지짜 사는데 쓰고 둘법한 물건종류들부터, 주인공이 전에 집에서 쓰던 물건 다음집에 안버리고 살짝 낡아진채로 다시 쓰 는거까지 아주 디테일이 있음 ㅜ 단점이라면 .. 스테이지에 한두개 정도 용도를 모르겟는? 물건들이 있음 그래서 어디둬야 적합할지몰라 여기저기 놔봐야 알수있었단거 ? .. 그리고 현실방부터 치우고 게임하세요! 이거 푹빠져서 하고있으니까 옆에서 남친이 니방이나 잘치우라고 잔소리함 ^3^V
재밌어요. 근데 금방 다 깸. 도전과제가 좀 있어보이는데 다시 하긴 귀찮 ㅎ....
물건들이 이름은 안나오는데 답이 정해져있어서 약간 답답한점만 빼면 꽤 좋은게임인듯 가격면에서도 좀 아쉽지만 세일때사면ㄱㅊ 도전과제도 할만하고 물건을 어디 놓거나 흔들거나하는 사운드반응이 아주 디테일해서 너무좋음
액자를 왜 침대 밑에 둬야되는데요~~~~~~~~~~~~~~~~~~~~~~~~~~~~~~~~~ 나는 변기위에 걸고싶다고요 ㄱ-
정리하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억지로 다 끼워맞춰야 할 땐 화남 근데 정리 다 하고 나면 재밌음 내가 원하는 물건이 먼저 나오면 좋겠다 싶을때도 있음
몇 시간이나 다시 붙들고 있는 맛이 있습니다. 약간 강박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리게임이 다 그런 것이니까요. 근데 게임 감성상 도대체 이게 뭔지 싶은 물건들이 종종 있습니다. 예로 파란 박스같은 기계가 게임기기라는 사실을 플탐 12시간에 알아차렸다는 것이 상당히 큰 기억에 남습니다. 전 무슨 휴대용 배터리 인 줄 알았답니다. 몇 번이고 다시 플레이하면서 똑같은 자리에 물건을 넣는 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손이 심심하거나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다시 하기 좋았답니다.
아기자기하고 방꾸미기 정리하기 좋아하면 개재밌음 이거 각박증있는사람들이 해야됨
정가에 삿으면 울뻔햇다 ㄲㄲ 50%할인개꿀~ 그치만 귀엽네염
점점 커가는 나의 모습... 이사하는 나의 모습.. 넘 나 재밌어여... 물품도 그대로 가져가고... ㅠ
캐주얼 픽셀 그래픽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그가 이사할 때마다 짐을 정리해 주는 게임. 픽셀 그래픽에 이삿짐 정리 시뮬레이터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약간 부담될수 있으나 점점 나이가 들며 이사를 다니는 캐릭터의 일생을 지켜보는게 생각보다 감동적. 새로운 물건이 생기는 것 외에 여러 번 이사를 하면서도 버리지 않는 손때 묻은 물건들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정리하다 보면 어지럽게 정리를 할수도 있지만 정리를 종류별로 깨끗히 하고 싶은 강박관념이 생기기도 하며 아쉬운 점은 플레이 종종 도대체 이게 뭔지 싶은 물건들이 종종 있다. 아무래도 픽셀그래픽이다 보니 제대로 구현하기 힘든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으며,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짧았다. 이러한 점은 조금 아쉽다. 또다른 스토리의 정리할 스테이지도 나왔으면 좋을듯. 심신의 안정을 느끼며 느긋하게 이삿짐 정리를 하고 빡센 스팀 게일들에 지쳐있다면 한번 해보자 추천
게임을 사놓고 완결까지 플레이를 잘 못하는 성향이 있는데, 오랜만에 완결까지 클리어하고 나니 여운이 남아 글 남겨요.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한 캐릭터의 인생을 같이 걷는 느낌을 받았는데, 왠지 모르게 제 인생 또한 위로를 받는 듯했어요. 힐링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게임입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답답한 점도 없고, 정리 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재밌게할 듯 다만 다소 짧게 느껴짐
플레이 타임과 요소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나감
하면서 집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생각해 보게 되는 게임. 엔딩에 소소한 반전이 있는데, 플레이 중에 짐작을 했는데도 한국식 사고방식에 찌들어서 정말 그럴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반성...
시간도 잘가고 정리도 재밌어서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할인해서 사도 만원대라.. 정가로는 비추드려요 가격 걸리는거 말고는 재밌는 게임입니당
플레이 타임 짧아서 정가에 주고 사는 건 절대 비추천. 유튜브로 이미 봤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게임 하지만 힐링게임으로선 최고의 게임이었다
게임은 정말 재밌고 시간도 빨리 가고 디테일도 좋은데,, 가격에 비해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음. 하루만에 엔딩까지 다 봐버리니 돈이 너무 아까움. 정가 주고 산게 후회됨. 그래도 플레이 하는 동안에는 정말 만족스럽고 계속 재활용 플레이하면서 힐링하면 좋다.
정리 강박증이 있어서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정답이 따로 있는 게 좀 아쉬움. 정답없이 배치하는 자유모드가 있었으면
단순한 2D 정리 게임인데 한때 굉장히 인기를 타고 여러 상도 받았던 작품.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물건과 집을 통해 한 인물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컨셉이 좋았다. 물건을 내려놓을 때마다 탁탁 하는 특유의 사운드도 굉장히 좋았음. 정리를 완료할 때마다 집의 방 중 하나를 골라 사진을 남겨놓고 사진에 맞는 코멘트가 앨범에 남겨짐. (예를 들어 주방을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이 주방에 대한 코멘트가 앨범에 남겨짐). 이런 요소는 다른 방에는 어떤 코멘트가 남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시스템인 것 같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가 가진 물건이 무슨 용도인지 알 수가 없어서 어디다 놓아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는 것… 겉모습만 봐서는 이게 물비누인지 향수인지 오일인지 알 수가 없는 그런 물건들이 꽤 많았다. 게임이 물건이 놓여질 장소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물건을 잘못된 장소에 놓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가 없는데 이게 무슨 물건인지 모르니 어디다 놓아야 할지 감이 안 잡혔음.
힐링보다는 노가다 드래그 게임에 가깝다. 그렇지만 정교한 픽셀 그래픽과 하나하나 정리해가는 과정이 꽤 재밌다.
이런 류의 게임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겟음
얘야 엄마가 팬티 좀 그만 사라고 했잖니. 빨래를 자주 하면 된다니까
멍때리며 힐링하듯 나름 즐겁게 플레이 했지만... 또 2회차 하고픈 생각은 전혀 안 드는 겜 그럭저럭 가볍게 남의 인생 엿보듯 한번 해볼만은 하지만 그저 일회성 재미이고,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진다면 구매 추천은 못할 듯.
분명 20분밖에 안한줄알았는데 플탐은 3시간이 찍혀있어요
이삿짐을 풀어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시작하고 한두 스테이지는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반복작업으로 느껴져 지루해져 갔습니다. 내방꾸미기 게임인 줄 알았는데, 한정된 공간의 인벤정리 게임인 점도 별로였구요. 풀어야 하는 상자 수가 점점 많아지고 품목 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포장되어 있어서, 상자 하나씩 까서 정리했다간 기껏 정리해둔 거 다시 옮겨야 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상자 다 까서 바닥에 물건들 늘어놓은 다음 정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사전작업이 상당히 귀찮았습니다. 스테이지 넘어갈수록 기존의 이삿짐에 새로운 물품이 추가되는 식이라 계속 같은 물건을 보게 되는 것도 질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구요. 생각보다 물품을 마음대로 배치하지 못하는 점도 별로였습니다. 충분히 둘 만한 장소인 것 같은데 여기 아니라고 빨간불 들어오고, 맞는 위치 찾으려면 거기 둔 물건 또 다른 데 옮겨야 하고, 그러면 또 옮긴 자리에서 빨간불 들어오고, 이거 상당히 짜증났습니다. 물건 둘 공간 자체도 넉넉치 못했구요. 후반으로 갈수록 한정된 공간에 정해진 물건을 우겨넣는 게임이 되어갑니다. 다른 문화권이라서인지 이 물건이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구요. 몇몇 물품은 이게 도대체 뭔지 알 길이 없는 것도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뭔가 디자인쪽 일을 하는 것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이사하는 장소와 이삿짐으로 짐작하는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중반까진 그냥 흔히 있는 만남과 이별 등 감성 자극하는 분위기로 가다가, 갑자기 동성결혼으로 건너뛰네요. 어째 아기방 준비하면서도 이상하게 남성용품이 안 보인다 했더니, 너무 뜬금없어서 좀 황당했습니다. 예상치 않던 임신을 해서 중간에 얘기나온 언니네 집에 얹혀사는 건가 했는데, 엔딩 보니 그건 아닌 듯하구요.
내방은 개더럽게 살지만 주인공 방은 깔끔해야만함 남의 방 무상으로 청소해주기 하지만 보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 청소는 안하지만 게임으로는 기깔나게 청소함
잔잔하고 나름의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많은 상자, 많은 공간을 보고 숨이 턱 막히며 시작했다가 마지막 정리된 걸 보고 편안해지는 걸 반복하는 게임 자유도가 100퍼센트 주어지지 않고, 짐 다 풀고나면 틀린 걸 알려줌 여기서 제작자의 의도대로 강요를 당하는 요소가 있기는 해서 제한받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모르는 물건에 대한 가이드처럼 느껴지기도 함 사실 짐풀면서 정리를 잘 해놓았다면 틀린 요소에 대한 재배치는 할만한 편 오히려 초반에 언급했듯이 스테이지 시작하면 막막한 게 더 큼 단순 짐정리 게임이 아니고 정리하는 짐을 통해 주인공의 취미, 상황 등을 유추할 수 있음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정리하면서 그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임 그건그렇고 대체 같은 물건을 몇년째 쓰는 거냐
도트 그래픽도 귀엽고 취미가 청소 및 정리라면 좋아할듯 분기별로 방 정리하는 사람이라 재밌게함 ㅎㅎ 내 방은 갈아엎으면 근육통 오는데 이건 딸깍이면 되니까... 개이득인데?
힐링되고 좋긴 한데 이 가격 주고 사고 싶지는 않음. 1시간이면 다 깨는데 2만원..? 흠,,
내방 정리는 안하지만 이거 두번함 ㅋㅋㅋㅋㅋㅋ 물건 내려놓을때마다 재질 따라 효과음 다 다른것도 마음에 들고 주인공 스토리 보는 맛도 있어요. 어릴때 쓰던 물건 나이들어서도 계속 이삿짐에서 나올때 뭔가 반가움 ㅋㅋㅋ 버릴건 좀 버리지 알뜰하게 잘쓰는 주인공 ㅋㅋ 쨟아서 좀 아쉽고 정가에 사기는 좀 아까워요 50% 세일할때 사면 괜찮을듯
배경음악도 평화롭고 청소를 하면서 기분이 업되는 분들에겐 엄청 힐링 되는 게임 이삿짐 다 정리하면 나오는 배경음이 정말 쾌감 좋음 가격이 은근히 비싸니 할인 구매 추천
이 게임을 사기 전에는 아기자기 해서 샀는데 사자마자 내 방 청소도 안 하는데 왜 이걸 하는지 내 자신한테 궁금해서...게임 접음..
미친 스토리텔링과 복선회수와 감정이입으로 3시간 동안 밥도 안 먹고 게임 할 정도. 짱
인간적으로 정리 대신 해줬는데 나 가기전에 조금만 생각해줘라... 조금만 생각 해달라니깐???
5000원이면 충분할 것 같은 게임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고 그냥 무난해요
방 청소를 제외하고 노트 정리, 컴퓨터 파일 정리 등 정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할인해도 1만원이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봤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배경음악도 잔잔해서 좋고 아무 생각없이 하기 좋은 힐링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짐을 풀고 영원히 배치를 합니다... 공략 이런것도 딱히 필요없고(도전과제 제외) 가볍게 하기 정말 좋은 게임이었어요... 그저 짐풀기와 시간만으로도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것도...... 다만 아쉬운 건 가격... .... 3가지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1개의 이야기를 3개의 세이브로 하는 거였더라구요.... 세일할때살것
너무 재밌음..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이나 하다보면 성질남 이사가는 집마다 플레이하는 앨범이 있는 디테일이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 맛이 있어서 더 흥미로웠다,, 한 사람의 일생을 보는 것 같아 먹먹하기도하고 ,, 새벽 감성으로 즐길 수 있음 ㅎ_ㅎ// 더.. 더내놓으라.. 다음 스테이지를 내놓아라.. 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해라
이거 왜 안 들어가냐고 아니 이거 뭔데 걍 아무데다 두면 안되냐고 아 나 전에꺼 변기 못 내렸다고 다시 해야한다고 그냥 구겨넣으라고 자리 있는거 같은데 왜 그러냐고 우리 집도 이렇게 정리해본적 없어 엄마가 플레이하는거 보면 등짝 때릴거 같다고
대가리 아파... 힌트좀 줘
후속작으로 남의 집 정리하는 게임 내주세요
이거 뭔가 힐링게임 느낌이라서 아무때나 심심할때 즐기기 좋습니다
정리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게임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헤써요 추천추천 꼭 해보세용
픽셀도 예쁘고 분위기도 폭닥폭닥 아늑해서 좋았어요!
진짜 억까 개 심하다 이걸 여기 아니면 어디에 놓으라는거야???
최애 게임입니다 2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잔잔바리 하기 좋은데 플탐이 너무 짧음 ㅠ
그래픽, 게임 방식 모두 아기자기한 게임 단순히 꾸미는 게 아니라 큰 조건에 맞춰서 꾸며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음. 세일할 때 샀는데 스테이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짧게 느껴질 수도.
아기자기하고 놀기는 뭐 좋아 멍때리며 힐링은 될껀데 가격이 애바라 세일할때 사면.. 흠 할만할지도요
노가다이긴 한데 힐링겜 스토리도 있어서 물건들 보면서 그 스토리에 맞춰 보는 재미도 있고 그래픽이 정말 귀여움 DLC 나오면 살 의향 있음 추천
힐링 쩌는데 집 커지는순간 그냥 영구크린 직원됨
세일할 때나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2만원을 주고 살 만한 게임은 전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1. 볼륨이 많이 작습니다. 2. 게임 플레이가 매우 단조롭고 변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3. 짐이 왜 여기는 놓이면 안되는지, 왜 여기 둬야하는지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4. 3에서 이어지는 데, 상자에서 꺼낸 것이 무슨 물건인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5. 때문에 자유도가 매우 떨어짐에도 목표가 정확히 무엇인지 역시 선명하지않아 스트레스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2만원 정가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단점이 너무 뚜렷하고 다른 청소/정리겜들도 역시 많으니까요. 다만 세일하고 만원 이하로 구매하신다면 그냥 킬링타임 정도로는 좋은 겜이라 생각합니다.
방을 정리하는 게임 온라인을 방을 정리하는 게임이고 하다보면 정리가 귀찮아져서 끄게됨 정리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합니다.
할 게임 없을 때 멍 때리면서 하기 딱 좋음 근데 좀 비쌈 할인할 때 사는 거 추천
막 그렇게 재밌다고 하기에는 좀 그래도 할인할땐 살만함
정리하는데 뭔가 하나씩 불편하게 정리되는 느낌 ㅡㅡ;; 그래도 힐링됨
너무 재미있어서 사자마자 엔딩을 두 번 봤다! 내 집을 꾸미듯이 어떻게 놓으면 예쁠까와 깔끔해 보일까를 생각하며 정리하는 것도 재미있고, 내가 주인공 입장이 되어 나이를 먹어가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상상하며 정리를 하게 되니까 더욱 몰입이 잘 되는 듯했다 무엇보다 시간이 흐르며 물건들이 낡아가는 것이 표현되는 게 인상 깊었다 - 실제로도 청소를 좋아하고 이런 종류의 게임도 좋아해서 나에겐 너무나 재미있었지만 취향의 따라서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할 거 없을 때 이 게임이 할인한다면 시간 때우는 용으로는 추천함!! 난 다음 주에 한 번 더 해야징٩(ˊᗜˋ)و
DLC 안내주시나요 ... 이삿짐 더 풀고 싶어요 ...
이 게임을 하고 있다보면 머릿속도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짐들을 정리하면서 이 물건의 위치와 용도를 고민하며 어떻게 배치할지도 고민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운드가 적은 점이지만 재밌어서 짧았다고 느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과 물건은 자신이 있어야할곳을 알아야하는구나
잔잔한 방청소 힐링게임
가볍게 즐기는 정리 게임 물건에서 상자 꺼내는 귀찮음 빼고는 재미있게 했음 도전과제도 어렵지 않고 적당했음 간단 팁 >> 1. 도전과제 '퍼즐 풀기'는 1번째 맵의 큐브를 이용해야 함 (클릭해서 큐브를 든 상태로 우클릭을 계속 할 것) 2. '초록색 네모난 것'은 식탁 위에 올리면 됨
힐링게임인줄 알고 했다가 손목이 너무 아팠음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내 방보다 열심히 치움 근데 속옷 짝 안맞으면 약간 화남
현실 방청소는 안하는데 유일하게 여긴 꺠끗하게 함
게임 다깨고 환불도 될듯한 플레이타임
차분한 분위기와 세심한 디테일이 마음에 듬
소리도 좋고 화면도 예뻐서 가끔 하고싶은 게임
잼밌따 난 정리가 좋아
-물건을 원하는곳에 놓을수있는 자유도가 낮다 -맞는위치를 찾아야 스테이지가 완료가 되는데, 거실박스에서 욕실도구가 나오는등 박스안 물건이 섞여있어서 맞는위치를 찾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게됨 힐링하러왔다가 스트레스 겁나받음 -꾸미기 요소보다 퍼즐적 요소가 강하다 -2만원 아까움 사지마세요~
귀엽고 재미있다. 다만 조금 짧은 느낌은 있다.... DLC 또는 후속작이 필요해~~~~~
단순 정리게임인줄 알았는데 스토리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글고 점점 꼬질꼬질해지는 인형 디테일도 좋았어요. 근데 좀 버렸으면 함 ;; 내방도 이리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안볼텐데 경각심 느껴서 청소하러 갑니다.
아니 우리집은 여기다 놓는다니까? 왜 자꾸 오답이라는거야
물건 놓을때 소리가 좋고, 정리하는 재미가 있음. 짧아서 아쉬움.
정리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시면 강추...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엄청 힐링하면서 했네요ㅎㅎ
옛날에는 이런 류 정리게임이 플래시게임으로 공짜로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깔끔한 도트가 아기자기 너무 귀엽지만 다회차 욕구 자극할만한 것도 부족하고 플레이타임이 짧음 가성비는 솔직히 모르겠다. 정리게임이라 꾸미기 원하는 사람한텐 별로 맞지 않습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이 꽤 힐링됩니다. 주인공 삶을 이사로 보여주는 것도 소소한 재미!
힐링돼서 넘 좋은데 옷 정리는 좀 짜증나네요.
청소와 소소한것 그리고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난히 재밌게 할수있는 힐링게임 다만 이걸 살 돈으로 다른 걸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인것같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 ok입니다
집 꾸미기 게임! 잔잔한 브금에 힐링된당
스토리 진행을 보는것도 좋았고 게임을 여러번 하다보니까 느낀건데 이삿짐의 위치가 가끔 변경되는 점도 좋았음 엔딩까지 다섯번정도 달려보니까 환경을 탓하지말고 그냥 하고싶은걸 하면 된다는게 와닿아서 하면 할 수록 뭔가 좀 마인드에 도움되는 느낌 dlc 나왔으면 좋겠다
멍때리고 하기 좋아요 그치만 콘텐츠가 너무 적어서 금방 끝났네요 세일할때 사는건 추천
머리 안쓰고 싶고 심심할 때 하기 좋다. 하지만 짧아서 가성비 떨어진다
잼있는데 너무 짧은게 단점 이라면 단점 ㅠㅠㅠㅠ
시간 떼울 때 하기 좋음 근데 생각보다 내 맘대로 인테리어 하기는 좀 빡셈 은근 게임이 강요함 그래도 정리 다 되면 기분은 좋음
재밌어보였는데 생각보다 귀찮고 재미없음.. 지루하고 잠옴 ㅠ 그치만 잘만든 게임인건 알겠음
정리 너어어어무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 추천추천
정리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뭔가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꾸미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방을 꾸미고 스토리를 유추하며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다.
아.. 솔직히 할인해도 만원정도 주고 사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물론 게임은 재밌었는데 플탐이 너무너무 짧고 다른 스토리가 더 있는것도 아니며 엔딩 이후의 무한 짐정리모드 이런것두 없고.. 한번 엔딩보고나면 컨텐츠가 거의 없음.. 스토리 진행은 신박하지만 그게 할인해도 만원인 돈을 주고 살 정도는 아닌거가틈 이거보다 더 저렴한 게임들이 더 스토리는 풍부한 느낌.. 할인가격이 8천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그냥 언패킹 갖고있는 스팀가족 구해서 찍먹플레이해보는거 ㅊㅊ함
실제 이삿짐은 쳐다도 보기가 싫던데 여기 이삿짐은 풀고 정리하는데 너무 힐링된다. 이게 맞나...? (+리뷰 수정) 배경이나 분위기 음악까지도 모두 장점인 게임 가격은 정가 주고 사기에는 [strike] 약간 아쉽기 때문에 [/strike] [spoiler] 스토리형식으로 4번 이삿짐 풀고 끝남... 쯔꾸르게임보다 짧은 느낌 (개인적으로) 정가격은 비추천함 4~5시간이면 모든 컨텐츠가 끝이나는게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음 추후컨텐츠가 있으면 좋을텐데 절대 정가격주고 사는건 절대 비추함. 50퍼세일도 많이 부족한 느낌이남. [/spoiler] 분위기, 배경, 음악적, 힐링 요소는 추천인데 그 외는 비추천
이삿짐을 풀고 빈 공간을 채워나가는 게임, 언패킹입니다. 퍼즐 게임이라 그런지 모든 사물을 순전히 내 마음대로 두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있을 만한 곳에 두면, 인형을 벽을 보고 세운다던가 아니면 책을 높낮이 안 맞게 둔다거나 해도 게임은 관대하게 넘어가 줍니다. 틀 안에서 자유롭게 놀라는 거죠. 뭐 저도 콘솔 게임기를 화장실에다가 두고 싶진 않으니 딱히 막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정해준 틀과 제가 살아온 틀 안에서 게임을 진행하면 이것 참 느낌이 오묘합니다. 왠지 익숙한 장소에 눈에 익은 물품들을 자꾸 손이 가는 배치들로 채워버렸거든요. 문화권은 달라도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 사는 게 대부분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옛날 생각 떠올리면서 즐겁게 배치했습니다. 또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전달하는 방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이삿짐을 풀어야 하니 그걸 풀 공간이 나오는데, 그 공간이 어떤 곳인지에(또는 그 공간에 이미 뭐가 있었냐에) 따라 이삿짐을 풀면서도 설레거나, 이질적이거나, 어수선한 느낌 등 다양한 생각이 오고 갔습니다. 그걸로 주인공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유추해 볼 수 있었죠. 끝내고 따로 스토리를 찾아보니 얼추 맞는 걸로 보아 구성을 잘 짠 것 같네요.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라 할인할 때 즐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정가 주고 사기는 비쌈..솔직히 그치만 소리 디테일과 깨알같은 상호작용 굿 자기 방 청소는 거들떠도 안 보면서 남의 집 이삿짐은 성실하게 정리해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상호작용되는 소리나 문앞에 물건을 두면 부딪혔다가 다시 닫히는 등 디테일에 무척 신경썼구나 하는게 보임. 나름대로의 스토리도 있고 재미있음.
처음엔 제가 돈 주고 스트레스를 산줄 알았습니다 주인공은 이사를 이렇게나 자주 다니는데도 짐정리를 제대로 하는 경우가 없더라고요? 왤케 짐을 섞어서 넣음? 그리고 저는 물건이 정해진 장소에만 있으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전혀 아녔고요 정해진 위치까지 있었습니다 그걸 몰랐던 저는 바닥에 물건들 흩뿌려놨다가 빨간 테두리 왕왕거리는 거 보고 내가 다 틀렸다는 건가...? 라는 공포심에 게임을 여러번 강종하고 말았음. 하지만 제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지 않고 정답이 정해진 게임이길래 오히려 더 편하게 했습니다 제가 다 꾸며야했으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정답이 정해진 게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킬링타임용+업적용으로 괜찮은 게임...
열심히 치우고 있노라면 내 방이 생각나 자괴감이 드는 게임
장점 1. 귀여운 그래픽과 힐링 요소들 2. 플레이가 쾌적함 단점 1. 플탐 대비 비싼 가격 레트로한 그 시절 감성부터 해서 현재까지, 시대별로 여러가지 방들을 정리하는 부분에서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것 같다고 느꼈고 내가 어린시절에 이사한 집들은 어땠었지?, 하고 되돌아보는 기분이 들어 플레이 하는 내내 귀여웠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몇 가지는 제 자리가 어딘지를 몰라 해메기도 하였지만, 자기에게 맞는 자리를 서서히 찾아가는것. 이런게 바로 삶이 아닐까요. 가격 대비 플탐이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평화로운 게임을 하여 행복했습니다.
그래픽이나 노래 완벽합니다 솔직히 이런 게임류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강하게 추천해요. 하지만, 저같은 FPS나 생존게임 또 롤 발로란트 같은 도파민 터지는 게임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빨리 질리거나 많이 안하실거 같아요. 저도 좀 하다가 질려서 그만둡니다 그래도 그래픽이나 구상같은건 이 분야에서 탑티어 입니다. 재미있게 하시길 바래요
정리하는데 초집중하다보면 조금 마음이 뭉클해지는 엔딩을 보게된다 앨범 속 돼지인형처럼 나에게도 가장 소중하고 아끼는 물건이 있나 방에서 찾아보게 된다
방을 정리하면서 주인공의 삶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게 되는 잔잔한 게임. 물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궁리하는 재미가 있다. 물건 간 상호작용도 가끔 있다 (e.g. 양치컵에 칫솔 치약 꽂을 수 있음). 다만 어느 정도 답이 정해져 있어서 100% 마음대로 둘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나는 인형들 다 바닥에 두는 스타일이라고 해도 게임이 거부한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게임이 허용하는 위치에 물건을 놓아야 한다. 단순반복 노동이라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질린다는 것도 아쉬운 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도 일부 있어서 잠시 헤맬 수도...
재미있음 근데 이 가격 주고 사기엔 좀 아까움 할인할 때 ㄱㄱ하셈 가볍게 하기 좋음
제작자가 의도한 위치에 의도한 물건을 배치하는 퍼즐게임. 이삿짐이 차근차근 정리되는게 은근 즐겁긴한데.. 냄비와 속옷을 같은 박스에 집어넣는 정신머리에 분노함.
강!!!!!!!!!!!추!!!!!!!!!!!!!!!!!!!!!!!!!!!!!!!!!!!!!!!!!!!!!!!!! 강박증 청결증 심리안정에 좋음 가끔 킹받긴하는데 그래도 재밌음 꼭 잡솨봐요
가격에 비해 볼륨이 부족한 듯 한데 그거 말고는 괜찮다
그냥 힐링됨 노래 좋고 분위기 좋고 게임성 좋고
남의 짐정리 하는건 재밌다 왜 내 방 치우는건 귀찮을까
아기자기하고 좋긴한데 세일할때 아니면 사는거 비추천임
내 맘대로 정리 못하는 이삿짐 센터
아기자기하구 귀여워요 ♡
마지막 반전 감동의 쓰나미 재밋어요
테토남은 죽어도 안할거같은 겜
퍼즐 조아 도트 조아
여태 여러 게임을 사고 끝을 못본게임이 수두룩 한 사람임 허나 이게임은 하루만에 끝낼만큼 분량이 적음 그러니 꼭 세일할때 사시길 게임은 푹빠져서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즐겼음 만족함 재밌음 시간이 지나고 생각나면 또 할수도 있을듯 정말 할 게임 없으면 그런 게임임 힐링물,
킬링타임용으로 하기는 괜찮은데 게임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정가 기준) 찜목록에 넣어놓고 무조건 할인할 떄 사시길
정리하고 꾸미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쯤 해봐도 좋을 게임. 한 사람의 인생 타임라인을 들여다 본 기분임. 생각보다 까다롭게 기준을 두고 배치를 요구하지 않음.
너무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했지만 세일할 때 구매하세요...
약간 미관 신경쓰면서 이쁘게 정리하고 꾸미고 하면 한 4~5시간 플탐은 나오는듯. 근데 플탐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비싸서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함. 게임 하면서 주인공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것도 재밌고 상호작용 되는 것들 클릭하며 도전과제 깨는 재미도 있음. 게임 내에 작은 디테일들이 계속해서 숨어있음. 순도 100 힐링게임임. 가끔 가다가 도대체 무슨 물건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몇나오는거 빼고는 다 좋은듯..
재밌긴해요 재밌는데 진짜 이거 할인안할때사시면 안대여 진짜 2.2시간했는데 엔딩봄 2마넌주고 엔딩봄 게임이 시급받는건 첨보는듯 꼭 할인할때 사세요 전 20분 지나서 환불도못함...
재밌습니다 앨범마다 다른 장소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여 세개의 앨범 모두 똑같은 에피소드 입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게임이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우울하고 복잡할때 플레이하면 조금 차분해질 수 있떠염
평소에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힐링되긴 하는데 너무 짧음 솔직히 앨범 3개면 스토리도 3개여야하는거아닐까요?????
평화로움 다른겜하다가 심신 안정하기 좋음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스토리가 너무 적어요
마음이 차분해짐 할인할떄ㄱㄱ
잼밋따 근데 할인할때 사세요
손꾸락이랑 손목이 아픕니다...그치만 뇌빼고 하기 좋은 게임...!! 근데 지정된 곳에 놓지 않으면 틀렸다고 하기때문에...좀 기죽음... 위치 찾기 갑갑하다
물건을 정리하는게임. 하지만 특정 위치가 정해져있는? 그래픽 브금 모두 마음에 드는데 게임 가격이 정가 기준 비싸다는점, 배치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넘넘 아쉽다 자기마음대로 꾸미는 맛으로하면 참 재밌을거같은데,,
게임의 퀄리티나 완성도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볼륨이 매우 작음. 물가를 감안하면 2만원원 줘야하는게 맞는데, 이상하게 게임 가격은 20년전 가격이 적정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현시점 사람들의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게임가격 기준으로 보자면 5천원이 적정가라고 생각함. 가격 생각안하고 산다면 너무 짧은 플레이시간에 현타가 올수는 있으나 가끔 생각날때 다시 처음부터 하는것도 나름 힐링이 될것 같기는 함.
주인공의 어린 시절 방의 모습을 보고, 시간이 흐르면서 가정을 이루는 모습도 보니까 감동이 있네요. 나도 빨리 취직해서 독립해야되는데...
평화롭고 힐링되기는 하는데 가격에 비해 볼륨이 아쉽습니다. 세일할 때 샀는데도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 그리고 퍼즐 배경이 미국식 집에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불편한...? 종교색...? 같은 게 있습니다. 전 무교지만서도 기독교, 불교, 천주교, 이슬람 등등 다른 종교 신자들은 메노라 촛대(유대교의 상징)가 떡하니 탁자에 올라와있는 거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중국식 웍이나 만두 찜기를 넣어줬다면 다른 문화권 식기나 전통 음식이나, 혹은 아예 그런 문화권 집들을 추가로 넣어줬어도 좋을 텐데 싶습니다. 따뜻한 척하는 강제 문화체험 같기도 하고요. 게임 스토리가 스토리안 만큼 이해는 갑니다만 기왕 집 꾸미기 퍼즐게임 잘 만들었는데 한국식, 일본식, 러시아식, 유럽식, 남미식, 인도식 등등 다른 문화권의 집들도 추가해주시면 어떨까요? English Summary: It is nice, cozy, heartwarming game but not worth a price even on a sale. It needs more chapters. And somewhat uncomfortable showing only 'American-Jewish' household style. I understand this in story-wise, but devs, why don't you add some more cultural diversity on this wellmade game? It will be great to have dlc decorating Korean, Japanese, Indian, Mexican, Russian, European, Arabic homes as well including their religions.
점점 갈수록 정리 할 것 많아지니까 걍 바닥에 쌓아두고 멍때리게됨 책 존나 많아 시벌
재미또 재미또 재미또 재미또 애기방 생기는거 너무 귀엽 언패킹 주인공 돈 마니 버러서 조은집으로 바뀌는거 보는 잼히가 이땨 난 들러리 이사 24시였땨 짐정리 재미따 넘 소소 아기자기 조은겜 ♡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척 하는데, 자유도는 거진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도트라서 보면 이게 어떤 물건인지 알아보기 힘든 물건이 드물게 있기도 해요 후반으로 갈수록 정리할게 더 많아져요 플탐이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정도의 짧은 편이라 간단하게 하기 좋아요. 정가보단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해요.
아기자기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는 게임. 다만 자유도가 생각보다 낮다..ㅠㅠ 이것 때문에 흥미 잃었다가 겨우겨우 엔딩 봤다. 크레딧이 감동+예뻐서 기억에 남는 게임!!
넘 따뜻하고 좋다. 정리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넘나 강추
게임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음 근데 게임이 너무 짧음;; 대충 하루~이틀에 한 파트씩 했는데 게임 들어가니까 갑자기 엔딩 떠서 얼탱이가 없었음 ㄹㅇ 정가가 2만원인데 2만원 주고 살 게임은 아닌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함 다 하고나면 단편영화 하나 본 기분
제발 후속작 좀 내주세요 다음편 줘 도트픽셀 갬성이랑 챡챡 ASMR같은 사운드 더 내달란 말이야............................
정리하는 게임 좋아하는데 재밌게 했음 다만 에피소드가 하나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함
진짜 재밌음... 개인적으로 도트 그래픽+인테리어 배치 느낌의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취향에 완전 잘 맞고 재밌었음. 같은 물건이어도 놓는 장소마다 내려놓는 소리가 미세하게 달라진다던지 하는 디테일이 마음에 듦. 유일한 단점은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 도전과제까지 전부 찾아내서 클리어해도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은건 단점으로 느껴짐. 그래도 산걸 후회하지는 않을 정도의 재밌는 게임! 제발 dlc 출시해줬으면 좋겠음...
도트로이런표현을한것자체가정말대단하고 진짜이사짐정리하는거같아서정말재밌네요
한 번씩 이야기 하면서 하기 좋아여 근데 컨텐츠가 생각보다 적어여 그리고... 자유도가 좀 낮음
스토리텔링 방식이 흥미로운 잔잔한 게임
처음에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느긋하게 정리를 하지만, 하면 할수록 JONNA 귀찮다 짱구네 벽장처럼 아무 곳이나 쑤셔 넣게 되는데 내 방이랑 점점 똑같아지는 것을 볼 때 쯤 게임이 끝나 있음 정가 주고 구매하기엔 컨텐츠가 너무 적음. 본인이 정말 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본인 방부터 치워보는 걸 추천함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그만큼의 퀄리티 같아요 그리고 내게 남은건 주인공이 여러집을 전전하다가 호랑이를 닮은 한 여자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거야..
제발 언패킹2를 만들어주세요. 몇 년째 앨범을 삭제하고 다시 플레이하길 반복하고 있어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각 물건마다 나는 다양한 소리 자신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요소 전부 제 마음에 쏙 들어서 이 게임과 비슷한 걸 찾으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부디 인테리어 게임을 또 만들어주세요 ㅠㅠ
플레이타임은 굉장히 짧은데 픽셀아트 퀄리티, 짐의 종류나 알맞은 위치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 주는 스토리 풀이 센스가 좋다.
이런 언패킹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듦. 프로그램도 가볍고 도트 형식도 귀여움. 예전거라 아이템 및 스토리 업데이트 되면 좋겠음. 결말이 다소 허무하다는 단점이 있음.
나 치지직 예몽몽인데 토익하기 싫어서 잔잔바리로 도망쳤다. 만족한다. 다들. 꼭. 해보도록. 삶에 지쳤다면. 잔잔바리한. 정리게임으로. 하도록. 퍼즐. 좋아하거나. 깔끔히. 정리된 게. 좋으면. 정답있는걸로. 하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only 힐링을 원한다면. 정답이 없는 걸로 하거라. 이상 치지직 예몽몽이었다
이삿짐을 풀어 물건들을 올바른 자리에 둬서 클리어하는 간단한 퍼즐 힐링 픽셀겜 클리어하면서 바뀌는 집 물건들을 보며 주인공의 스토리를 유추하는 재미도 있음 다만 분량이 좀 적기에 세일할때 사십쇼
당장 DLC를 더 주지 않아도 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이녀석이 용서할까!?
너무 재밌는데 짧아서 아쉬움 챕터를 더 만들어줘... 와이프 쪽도 어린 시절의 방이 있을 거 아니냐고!!
오프라인 청소를 넘어 온라인에서도 청소하고 싶은 청소덕후를 위한 게임
아직 다 한건아니지만 60%할인때 샀는데 그 값은 하는듯.
주로 가성비와 짧은 볼륨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게임인데, 구매 전이나 플레이 전 한번 읽고 가면 좋을 것들을 적어봄 - 플탐 짧으면 2시간, 길면 4-5시간. - 본인이 디테일은 그렇다 치고 2만원의 게임이라면 플탐도 당연히 2만원 값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 은유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스토리와 14000개 사운드 디테일에 기꺼이 2만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사람인지 고민 후 구매하기. (전자라면 사실 다른 게임 사거나 이 게임이 할인할때 구매하는 걸 추천. 후자의 사람이라면 정가사도 만족할 거라고 생각) - 설정들어가면 !!!!!!!!!!!!★★★★★물건을 아무데나 놓을 수 있는 설정★★★★★★!!!!!!!!!!!이 있다. 심지어 바닥에 다 어질러도 통과된다! (물론 바닥에 다 어지르고 끝내면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남) 서랍에 넣고 싶은데 틀렸다 해서 불만족스럽다하는 물건이 있다면 설정을 만져보자. (사실 이거 적으려고 리뷰씀. 플탐 이야기는 많은데 설정이야기는 해주는 사람은 없더라) - 물건 우클릭으로 상호작용되나 눌러보기도 하고 소리나나 하고 흔들어보자. 작은 디테일 귀엽고 재밌음 ─── 이 아래는 안읽어도 개인적 리뷰 ─── 단순히 생각하면 짐풀고 정리하는 게임이지만, 몇년 후 이사를 갔구나. 이 물건을 아직도 들고 다니는구나. 때가탔는데 이 물건은 좀 바꿀때도 되지 않았니. 같이 사는 사람이 생겼구나. 저번에 같이 살던 사람들한테 영향을 받아서 이걸 샀나보구나. 다른 사람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구나. 이 사진은 밖에 못 두는 걸 보면 숨겨놓고 싶구나 같은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음. 짐만 푸는데 한 사람의 인생을 잠깐 엿본 느낌. 이런 요소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함 이 게임은 소리 디테일이 정말 좋은데, 물건에 따라 놓는 소리가 다르고 놓는 위치에 따라 또 소리가 다름. 흔들었을떄 소리가 안나기도 하고 다르게 나기도 함. 나는 이 사운드 디테일이 14000개가 있단 소리듣고 바로 구매함. 정리완료를 누르기 전 보고 있던 방을 기준으로 주인공의 짧은 일기가 나오는데 그거 구경하는 것도 사소한 디테일. 디테일과 스토리 다 재껴놓고 짐정리하는 시간만 따지면 가성비가 안나온단 소리도 이해는 함. 2만원에 2시간 플탐 가진 게임은 꽤 있긴 하지만, 언패킹같은 경우 다른 게임 대비 다채로운 플레이를 가졌다던가 엄청난 스토리를 가졌다던가 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들어간 사소한 디테일에 들어간 개발비용과 그 디테일을 굉장히 잘 즐긴 내 입장에선 2만원 별로 안아까웠음. 충분히 제값을 한다는 느낌. 다만 주인공 인생을 전부 보고 싶었는데 잠깐 엿보고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웠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게 됐구나, 키우던 아이가 독립해서 다시 집이 축소되거나 사별해서 혼자 살게 되었구나 같은 거 보는 것도 재밌을듯.. 그러니 DLC 더 줘요.. 다른 친구 이야기도 좋고 주인공 다른 이사이야기도 좋아.. dlc 더 줘..
유튜브에서 노래 하나 틀어놓고 멍 때리면서 하기 좋은 게임 나도 하면서 내가 왜 2만원이나 주면서 내 방청소도 안하는데 여기서 남의 방 청소해주고 있나 싶음 세일 할 때 사셈 그래도 먼저 하고 싶으면 모니터에서 눈 떼고 방 부터 둘러보셈 게임 안보다 거기가 더 심각함
솔직히 브금도 괜찮고 재미도 괜찮지만 2만 500원 값을 하느냐 하면 그건 아님. 지금 도전과제 제외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훑기만 하는데 3시간도 안 걸렸음. 스토리가 몇명치 더 업데이트 되거나 했으면 2만원정도 해도 괜찮겠다 싶을텐데 지금 2.9시간하고 끝날정도로 짧아서 이게... 2만원? 하게 됨. 구매할거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함.
이사할 땐 버릴건 버리고... 옷은 옷끼리 담아두던가 주방용품엔 주방용품만 담아오던가 책은 책만 담아오던가 좀 일관성 있게 담으면 정리하기 쉬울텐데 이 게임의 주인공은 그딴거 신경 안쓰는 타입인 것 같아서 저도 일관성 없게 정리를 해주고 나왔습니다 지가 불편하면 알아서 정리하겠지
강박증이 있어서 가끔 어찌 해야하지 모를정도로 증세가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특정 대상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찬 머릿속을 뭔가가 휘젓는 느낌, 환촉이 느껴질 때가 잦은데 그럴 때 마다 언패킹하면서 차근차근 물건을 정리하니 기분이 나아지고 강박증도 완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별거 아닌 게임을 50시간이나 했어요. 확실히 하고 나면 현실의 주변에 어질러진 물건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분량이 너무 짧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이정도도 완벽하다고 느껴요.
최근 구매한 게임중에 제일 실망함 데모 보고 기대돼서 오래 찜해놨다가 바로 구매했는데 볼륨이 어이없을정도로 적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버그에 걸려서 다음 맵 진행을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고민중임 도전과제 파고들기를 전혀 안하고 적당히 딴짓 조금씩 하면서 2.1시간만에 엔딩?(이거 진짜엔딩임? 이렇게끝?) 정리는 한정적이고 나는 이 소품을 여기다 두고싶은데 자꾸 잘못됐다고 막아섬.. 클리어 조건을 다르게 잡았어야한다 정리배치에 정답이 어딨지? 오늘의집 사이트의 오랜 눈팅러로서 참을 수 없는 취급이었다 소품도 계속 비슷하고, 어릴때부터 갖고있던 물건을 쭉 소장하는건 좋지만 계속 같은것만 배치하는 느낌... 차라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여럿 둬서 다양한 컨셉의 방을 제공해야했다 정답이 정해져있는 정리게임에 세이브파일 여러개 제공하는게 무슨 소용이지? 어차피 똑같은 방 계속 만들어질거면 그냥 리셋하는게 더 나을거같다. 세이브로 쓰이는 일기 컬러별로 다른 컨셉이었으면 좋았을거같다. 그러니까 이거보다 볼륨이 3배 이상이어야 만족스러울거같다 그래도 도트 퀄리티는 매우 좋고 서랍으로 문틈을 막으면 문이 안닫히는 등 이런 세심한 디테일은 매우 좋았다 적정 가격은 7~8천원이라 봄. 대사 없이 일기 한줄로 진행하는건 좋은 아이디어지만 거기서 끝. 무성의한 전개로 이어졌다. 솔직히 좋은 도트를 2만원내고 훑어본 기분이었음 뭔가 플레이했단 생각이 적었다 다만 이런 정리를 소재로 한 다른 게임이 많이 나와줬음함 이 게임처럼은 말고
이삿짐을 하나씩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퀄리티와 의외로 상호작용이 되는 물건들이 플레이 할때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다만 몇몇 물건들이 둬야할 위치를 강요당하면서 그때부턴 '정리'가 아니라 '쑤셔넣기' 게임이 되어버린다는 것. 다행히 자유모드가 있어 시나리오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는 있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물건은 다양하게 쌓을 수 있게 해줘라 진짜 공간 개모자람
짐풀기로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주구장창 짐만 푸는 사이버 노동 게임 게임 내 여주인공이 커 가면서 다양한 장소로 이사를 가는 이야기가 피상적으로 담겨 있으면서, 게임플레이 자체는 이사를 간 집에서 상자들을 다 뜯어가며 그 안의 짐들을 새 집에 알맞게 배치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일단, Unpacking 의 장점 하나를 꼽자면 당연히 비주얼일 것이다. 픽셀 그래픽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게임 내 물체들과 방 내부를 굉장히 부드럽게 표현하였으며, 오브젝트들 간 개성이나 생김새도 꽤 자세히 구현을 해 놓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장점은 여기서 멈추었다. 위에서 말한 이 게임의 이야기, 그리고 게임플레이 과정 모두 만족도에 충족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심층적인 이야기나 게임성을 기대하고 플레이 한다면 실망할 것이라 단언한다. 왜 이 두 면에서 이 게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였는지 그 이유를 서술해 보자면 : 1. Unpacking 의 게임플레이는 "상자에서 짐 꺼내기 > 해당 짐을 알맞은 장소에 배치하기 (프라이팬은 주방에, 드레스는 옷장에 등등) > 모든 짐을 배치하였으면 게임이 틀린 위치에 배치된 물체를 집어주며, 이들을 정확한 위치에 배치한다면 해당 레벨을 완료하고 다음 레벨로 진행" 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게임 내 약 8개의 레벨 내내 이 작업을 하게 된다. "아니 힐링게임 장르에서도 반복적인 작업이 나오는데, 왜 이 게임만 이걸 지적하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일반적인 힐링게임은 간편하고 노동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작업을 주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면, Unpacking 은 물체를 하나하나 배치해야 하는 마우스 클릭 및 드래그의 반복작업만 모든 물체에 대해 주구장창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더 끔찍한 점은, 이러한 양상이 게임 끝까지 단 하나도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메커니즘? 플레이어의 예상을 깨부수는 게임플레이? 그런 거 안 나온다. 물론, 단순한 작업만 하는 모든 게임이 지루하다는 건 아니다. 예를 들면, 클리커 게임도 분명히 클릭만 하는 장르인데도 이 장르 내 중독성이 있는 게임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다만, 과연 Unpacking 이 제공하는 게임플레이의 단조로움에 플레이어가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느냐? 라고 질문한다면, 100% 확신에 찬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 Unpacking 의 이야기는 게임 내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전달된다. 레벨이 지나가면서 주인공은 같지만 나이를 먹어 가며 이삿짐에 들어 있는 물품들이 바뀌는 디테일을 통해 이 게임의 주인공은 어떠한 사람인가? 를 상상하는 과정도 스토리를 알아 가는 하나의 묘미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벽에 걸어놓은 포스터들을 나이가 들며 줄인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어릴 때부터 침대애 두었던 인형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챙기는 점 등등을 보면서 게임 내 주인공에게 몰입을 하고 어떠한 특징을 지녔을지 상상하는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의 스토리가 흥미로운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것이다.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삶은 평이하고, 이삿짐을 보면서 주인공에 대한 몇 가지 디테일들을 알지언정 그것이 게임플레이를 즐겁게 하는 건 아니고, 모든 레벨을 완료하고 게임을 전체적으로 다시 돌아본다고 해도 스토리가 여운을 남기거나 감동적이었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즉, 게임 내 이야기는 딱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게임 내 이사를 가는 개연성과 이유를 어느 정도 잡아주는 정도의 기반만 갖춘 스토리" 이다. 문제는 게임플레이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을 경우, 차라리 게임 내 스토리라도 인상이 깊었다면 게임을 재미있다고 느꼈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방향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의 스토리라 실망하였다. 결론적으로, "이삿짐을 풀고 짐을 정리하면서 진행되는 퍼즐 게임" 이라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단조롭고 평면적이라 재미를 느끼지 못하여 비추천한다. 다만, 비주얼이나 사운드 면에서는 아쉽다고 느낀 부분이 없었으니, 만약 트레일러를 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될 때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의 플레이타임은 약 2 ~ 3시간인데, 정가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별로이다. 혹시 구매할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세일을 할 때 사는 게 돈을 절약하는 데 좋을 것이다.
우리 집은 여기에 두는데 지금 저희 집이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당스바뤼 ㅡㅡ
말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듯이, 물건에서는 그 사람의 삶을 알 수 있다. 그게 설령 일부일 뿐이어도 살아온 시간으로부터 깊숙히 반영된 공간과 물건에서 주인공의 삶이 어떠하였는지를 짐작하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줄거리도 없고, 주인공과 등장인물 간의 대화도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집과 물건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는 주인공에 대한 짧은 영화를 본 셈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들, 긴장이나 불안 또는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복제하듯이 나오는 시중의 뻔한 게임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제작자님 다른 주인공의 영화도 보고 싶어요...)
가격에 비해 할 게 넘 적은 느낌 할인할 때 사세요 재미있고 취향 저격이지만 정가에 하기엔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어 뭐야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 세일할 때 사세요
좋은 게임인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짐을 풀어 정리하는 것만으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점 자기가 정리했던 걸 움짤로 감상할 수 있어서 내심 웃긴 점이나 등등 다 좋은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게 도대체 무슨 물건이고 어디 놓아야하는지 감이 안잡힌다 게다가 게임이 여기다 안놨으니 너는 틀렸어를 말하는 꼴이 되어서 힐링겜이 아니라 물건 추측하기 겜이 되어버린다 가뜩이나 신발을 집안에 놓는 뻑킹 아메리칸 감성 이해하기도 고통스러운데 아무 설명도 없이 물건을 추측하라니 많이 불쾌했다 그래도 이정도 게임이면 가히 게임미슐랭이 음 스멜이즈굿 할 정도의 게임이니 추천
오랜만에 힐링게임 재밌다 컴퓨터본체를 오른쪽클릭하면 켜지고 기다리면 추억갬성의 바탕화면 고증이 나옴 게임기(시대마다 화면에 나오는게 다름),라디오,큐브 등등 찾는 요소가 좀 있음 2나 추가 dlc가 나오면 살 의향이 있다 그런데 가격대비 플탐,분량이 작은게 좀 아쉬움 또 자유도가 낮아서 나는 만족하지만 아쉬운 분들이 계실듯 ( 나는 여기에 물건 두고싶은데 못둔다 이런거 ) 이후 후속작이 나온다면 물건 정리를 안하고 생을 넘어가면 주인공의 엔딩이 달라진다는등 주인공의 물건취향을 고를수 있는등 엔딩또한 한가지 엔딩이 아니라 여러 변화가 있으면 좋을거같다. 세일할때 사길 추천함
출시 전부터 찜 해놨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샀는데 역시 기대했던 것만큼 너무너무 힐링겜,, o(TヘTo) 과거부터 차례대로 이삿짐 풀면서 스토리 보는 게임인데 내 마음대로 이삿짐 배치하고 열심히 꾸미다가 이삿짐 다 풀었을 때 정해진 곳에 있어야 하는 물건들은 따로 알려주니 온전히 내 마음대로 전부 다 꾸밀 수는 없따.. 하지만 물건들끼리 상호작용하면서 히든도전과제 깨는거랑 의도에 딱 맞게 배치되고 나서 앨범 찍힐 때가 너무 귀여움,,💖 아기자기 힐링갓겜,, 너무 아까워서 조금씩 플레이하는 중,,😭
잼민시절 아바타스티커놀이 광공이였던 저에게 취향 저격게임 게임의 디테일이 미쳤습니다. 물건 내려놓는 소리가 각각 다르다던가... 화장실에서 물내리고 다른방으로 가면 소리가 울리며 작아진다거나... 방마다 보이는 풍경에 따라 백색소음이 바뀐다거나... 점점 사용해질수록 주인공이 애착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점점 해져가는 아이템들을 보면 애정이 샘솟습니다. 마무리까지 스토리 라인도 너무 커여워요... 저는 옷 색깔별로 재나열하러 갑니다. 총총
어떤 물건은 봐도 저게 무슨 물건인지 가늠하기 힘듬. 강제적으로 이 물건은 여기, 라는 고정 물건이 있어서 살짝 짜증이남. 내가 봤을 때는 저게 향초인지 향신료인지 잘 모르겠는게 하나 있어서 계속 돌려서 위치 맞는곳 찾음.. 앨범 3개가 다른 내용의 이삿짐 풀기인줄 알았는데 세이브 파일함이였음.. 여러 주인공의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함. 물건을 잡고 있을 때, 이물건이 어떤 물건인지 이름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음. 아직은 좋다 나쁘다 딱히 없지만 (좋음 40%. 나쁨 60%) 정도?
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다음스토리내주세요
내 방 치우기는 귀찮은데 청소하면서 안정을 찾고 싶다면, 힐링게임으로 하기 좋음. 이 게임을 다 하고나서 오랜만에 내 집 청소하다가 버릴 것 버리고 때려침. 주인공도 좀 버릴 것 버렸으면 좋겠음. 이사하면서 봤던 물건 계속 있드라. 디자인이 똑같은 옷이 몇년째 있는지 모르겠음. 내가 치우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주인공 엄마였으면 옷이랑 안쓰는 것 좀 버리라고 한마디 했을 듯. 그런데 나도 모아두는 타입. 주인공 이해함. 짧게 2시간 정도면 금방 할 수 있는 게임. 짧다는게 단점이자 장점임. 타이머도 없고 설정에서 아무데나 놓을 수 있는 것이 센스있다고 느껴짐. 간혹 '이 물건이 왜 여기에 있어야하지?' 하는 것들이 있는데 '주인공 취향인갑다.' 생각하면 편함. 이사를 가면서 챙기는 물건이나 사라지는 물건을 통해서 주인공이 어떤 삶을 사는지 추측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이사를 가거나 같이 살게되는 사람의 집 구조나 물건을 통해서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대강 파악도 가능함. 물건 정리하다가 우클릭하면 나오는 반응들이 있어서 괜찮음. 스토리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만원치고 나는 짧게 느껴졌음. 그래도 추천함. 세일할때 사는 것이 좋을 듯.
이 게임은 주인공이 이사함으로써 이삿짐을 풀고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내 집도아닌데..이삿짐 풀고 정리 하고나니 뭔가 뿌듯함을 느끼고 성취감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ㅋ 이 게임은 년도별로 진행되는데..세월이 자나감에 따라 이삿짐이 많아지고 방도 많아지며 이삿짐을 놓다보면 이래저래 이동하는 일이 좀 많아 집니다 그 만큼 수납 공간이나 물건 나두는곳도 부족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랄까요? 이삿짐 다 풀고나면 잘못된 위치에 나둔 물건은 그 물건에 빨간색 테두리가 나타납니다 즉 거기 두는곳이 아니라는거죠..(용도가 다른듯?) 모두 옳은 위치에 둬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부엌과 욕조 그리고 드레스 룸이 되게 빡시네요.. 이 게임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딱히 없었지만 그래도 얘기하자면..약간의 힌트 그런것도 없어 잘못 둔 물건의 위치를 각 방마다 옮겨가며 일일이 다 나둬봐야 된다는것입니다 몇몇의 물건은 대충 봐도 아 이건 이거구나 하며 여기에 쓰이겠네? 하고 바로 옮기게 되는데 그 외에 이건 뭐지? 어디에 쓰는거지?하고 도통 알수 없는 물건도 있어서 어디다 둬야 하는지 몰라서 곤란할때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상자가 수납장이나 서랍장을 가려서 열고 닫지도 못해서 정리를 제대로 못할때도 있으니 수납장이나 서랍장 가리는 상자 먼저 뜯으시고 하시길 바래요 이 게임 또한 한번 시작하니 되게 집중해서 하게 되네요..그리고 어디 두면 좋을까하고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됩니다 마치 내집인거 마냥 말이죠..! 진짜 할꺼 없을때 킬링 타임용으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고로 추천 드려요!
데모때부터 해서 출시되자마자 바로 샀는데 컨텐츠를 하면서도 너무 재밌는데 아까워서 야금야금하고있던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물건을 두는 방식으로 인해서 주인공의 심리까지 읽을 수 있는 아주 섬세한 게임이에요. 2000년대경에 본인의 학위 수여증같이 보이는 상장을 침대 밑에 숨겼다면 그 다음 해에는 벽에 다시 걸어두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아주 작은 소품들의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가지고있는 물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의 애착을 짐작하거나,주인공의 성장, 추가되는 가족구성원들을 은유적으로 제시하면서 그걸 읽어내는 과정이 단순한 정리게임을 하며 오는 칠링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재미를 가져오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거하면서 시간이 지나자 서로의 박스에 조금씩 물건이 섞여들어가는 연출에서 아주 다른 서로가 같은 곳에서 생활하며 서로에게 섞여드는것을 보여준 점이 감명깊었습니다. 생리대의 종류나 브레지어보다 팬티가 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꼼꼼하시구나 느끼면서 공감도 됐어요ㅋㅋ자잘한 상호작용이 많아서 노동력으로 따지자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컨텐츠가 모자라서 조금은 아쉽네요 2나 dlc가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재밌게 했어요!n회차도 할 것 같습니다.
평가 등급: C+, 2.76 / 5.00 마음이 망가지면 주변이 더러워진다. 청소와 정리는 물질적인 정리 뿐 아니라 나의 마음에도 여유를 가져다 준다.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땐 천천히 한 걸음씩.
이 게임을 보고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짐을 풀어서 자기 취향에 맞게 물건을 배치하는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땡! 틀렸습니다. 이 게임은 이삿짐을 풀어서 물건을 정리하는 게임은 맞지만, 이 게임속의 주인공이 바라는 방식으로 물건을 배치해야 만 하는 "퍼즐게임"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어려운 퍼즐게임은 아니지만, 물건을 배치할 적합한 방의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또는 분명 배치가 가능한거같은데 배치가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더 많아지는 잡동사니는 덤이고 심지어는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모를거같은 물건도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게임속 주인공이 그림쟁이인것과 꼬마시절부터 성인시절까지 스토리가 이어가지는걸 보며 이삿짐을 풀고 물건을 배치한다는 생각으로 퍼즐을 푸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속에서 스토리 비중이 크지도 않고 심지어 물건 배치에 대한 퍼즐의 힌트마저도 보여주질 않습니다. 결국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의도로 따져서) 부적합하게 배치된 물건을 힌트가 없는 상태에서 배치를 해보면서 끝까지 찾아봐야 합니다. 이 게임을 그저 힐링게임용도로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만일 저런 캐주얼한 분위기의 퍼즐게임을 즐기고싶다 하는 생각이시라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 게임의 원가 가격치고는 만족스러운 가격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구입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세일할때 구입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 솔직히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은점인게 차라리 이걸 킬링타임용 힐링게임으로 플레이할바엔 자기 방을 청소하는게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할인할 때 구매했습니다. 좋은 게임이지만 정가를 주고 살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 이 때에는 이 위치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위치가 바뀌며 담긴 의미가 바뀌는 물건, 작중 물건의 주인이 사는 장소의 변화와 앨범 코멘트까지. 세세한 디테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러나 컨텐츠가 많다고는 못하겠네요. 담백하게 결말을 맞은 게임이기 때문에 새 스테이지의 추가는 요원할 것 같고, 디테일과 잔잔한 분위기,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께... (할인할 때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s. 앨범 주인에게, 옷이 그게 뭐니?
이삿짐 싸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미뤄둔 엔딩 봤어요 가상의 짐 정리는 클릭 몇 번이면 되고 물건 정리 할 때마다 챠닥챠닥 좋은 소리가 나네요 리얼 라이프 패킹 언패킹도 이 게임처럼 재밌으면 좋겠어요 추천~
재밌지만 이 돈 주고 사긴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음 힐링 목적의 일 회용 게임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추천함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xx
자유도가 중요한 게임 아닌가요? 왜 자꾸 물건을 지정된 장소에 두라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거의 답정너 수준의 물건들이 계속 빨간색 띄우는데 이럴거면 니가 짐풀어 시발럼아 계속 플레이한게 아니라 켜놓고 짬 날때마다한 거라서 후다닥 끝났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냥 게임 길이가 엄청나게 짧다. 만들다가 아..그냥 여기까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팔기 시작한 것 같음. 다른 게임할 거 있으면 그냥 세일할 때까지 버티고 5~8천원쯤에 사도될듯 이후 업데이트가 없으면 그냥 창렬 가격임.
게임 모드 해제 후 게임하면 완벽도 없이도 클리어 가능 힐링됨
아니 이건 좀 ... 기대한 거에 비해 스토리텔링도 없고 .. 설명도 없고 .. 컨텐츠 너무 부족하고 .. 방도 너무 없고 .. 이 가격이면 동숲 해피디자이너까진 아니어도 반의 반은 해야하는 거 아닐지 . . . 살다살다 2만원 넘는데 플탐 3시간도 안되는 게임은 처음 사보네요 . . . 하는 동안은 즐겁긴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아쉽고 .. 실망스럽습니다
호더 유망주 게임 집이 좁으면 짐을 줄이고 살아야 할텐데 어떻게든 하나라도 끌고 살려고 십수년간 안 버리고 모으고 갖출건 다 갖추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주인공.. 하다못해 칫솔정도는 새걸로 사면 안될까.. 그리고 애초에 정리에 재능이 있느냐 하면 이사갈때 구분없이 대충 구겨넣는 성격을 가짐... 그런주제에 물건에 따라 어느정도 지정된 자리가 있음 자기만의 개똥철학... 그래서 호더인것.. "이게 사람 사는거냐 돼지우리지" 라는 말이 이해가 됨.. 암만 정리를 해놔도 없는공간에 낑겨넣는거라 더 그럼.. 게임 자체는 재미는 있으나 내 맘대로 놓고싶은대로는 못놓는점과 그림도 하는 양반이 필기도구도 있을텐데 물건 구분해서 박스에 써놓기라도 좀 했으면... 그러면 걍 한 화면씩 해결하고 넘어가면 될건데 방에서 칫솔들고 화장실로 이동해야되는 귀찮음이 있음..
게임을 하는 내내 이 주인공의 이름도 직업도 알 수 없지만 이 주인공의 행복을 빌게되는 마법같은 게임이에요.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오고 노래 가사를 듣다보면 스토리도 없는 게임에 굉장한 여운이 남습니다. 시대상을 잘 반영한 도트들도 디테일이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게임이 너무 짧다는 거. 따지고 보면 이것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는 말인 것 같네요.
어머니는 언제나 저에게 "너는 정리를 개떡같이 못한다" 고 하셨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 이야기를 믿지 않고 흘려들었죠. 왜냐면 2X년 평생을 살면서 그 흔한 "엄마!! 그거 어디에 뒀어!?" 를 말해본 적이 없다 해도 될 정도로 써 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게임을 해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정리를 개떡같이 못한다는걸......................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음. 단점은 플레이시간이 넘 적다는 것.. 스토리 추가해주면 좋겠다. DLC로 추가 스토리 나오면 좋을듯!!!!
일단 물건의 상호작용이나, 사운드쪽에서 하이퀄리티라 생각함. 다만 볼륨쪽에서 추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이상은 제 스타일상 볼륨이 너무 적다고 생각.. 2만원대 게임인데 게임을 2시간만에 끝낸다는게.. 같은게임 여러번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여러 요소 찾아가면서 할만한데 일단 전 아님 만원 중반대였으면 충분히 살만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첫글과 같이 하이퀄리티의 게임이지만 아직도 볼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음..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추후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음..
지인이랑 같이 화면 공유하면서 플레이했어요 :) 좋은 게임 덕분에 맘이 어려운 때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소품들이 내는 소리도 지루할 틈 하나 없이 다양해서 귀도 즐겁고 더욱 몰입도 되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원가 가격 대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b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시되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구만 플레이는 재밌게 했지만 가격이..생각나는건..어쩔 수가...없는 것 같음.. 켜놓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해서 실제 플탐은 4시간 20분 미만일 것 같은데,, 재밌게 했고 꽤 만족스러웠으나 가격과 플탐을 생각하면 추천할만한지는.. 잘 모르겠음 짐 풀면서 주인공에 대해 자연스럽게 추측하고 알게되는 점들도 좋았고(다만 그런게 얼마 없을뿐) 집마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가구, 주인공과의 공통점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같은 물건들로 인해 공감이 가기도 하고 처음보는 가구에 대해 궁금증이 들기도 하는게 좋았음. 컨텐츠가 추가되거나 할인한다면 구매할만할듯 잘만들었지만 아쉽다.
재밌는데 내 책상 정리는 개판으로 해놓고 게임으로만 정리하고 있으니 기분 미묘
재미는 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 정도로 문제는 짧은 분량과 착하지 못한 가격임 ㅎ.. 솔직히 만원선에서 끝냈으면 좋았음.. 제작자님 여기서 스토리 더 추가하는거져..? 여기서 끝은 아니져..?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다. 이삿짐을 나름대로, 내 입맛대로 배치하고 정리하고 난 뒤 깔끔해졌을 떄의 성취감이 좋았다. 스토리 적인 측면이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글쎄.. 생각이 짧았던게 아닐까..? 한 소녀가 성장해 가며 이사를 하며 그곳에 녹아든 이야기들. 짐을 풀며 조금씩 달라지는 책들이나 인형들 "어? 이건 이렇게 되었네" "이건 아직도 가지고 다니는구나" 등등 각각의 사물에서 시간이 지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측이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점은 역시 플레이 타임이 좀 짧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다.
유려하고 깔끔한 도트그래픽으로 무장한 이삿짐 정리 게임입니다. 플레이 시간은 4~5시간 정도 되며, 자기가 플레이 했던 로그를 그대로 저장해서 GIF로 보관하거나, 인게임에서 영상으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GIF의 경우는 방 하나의 로그만, 인게임 영상으로는 해당 시나리오를 전부 다 재생해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게임 캡쳐기능을 사용하면 다양한 효과의 필터를 사용해서 클래식한 도트분위기에서부터 SNS감성까지 입혀볼 수 있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주인공의 삶에 대해서 유추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지 엿볼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1시간에 만원짜리게임 2시간하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세일할때 구매하세요.
은근히 재미있고 다 좋은데 너무 짧네요.. 유료 dlc로라도 컨텐츠 좀 더 만들어주세요.
이사와 이사가 반복되며 쌓이고 쌓이는 추억 세월이 흐르며 이사를 반복하는 주인공이 되어 이삿짐을 알맞은 곳에 배치해야 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상당히 공을 들인 듯한 픽셀 그래픽과 평화로운 가정의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부드러운 사운드트랙이 눈과 귀를 상당히 호강시켜준다. 특히 가구와 사물의 디자인이 대단히 정교해 이삿짐을 배치하다가 공연히 홀릴 정도다. 여기에 짐을 풀어 적절한 곳에 배치하는 게임 플레이는 단순 노동에 가까워 단조로우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어 현실의 이사와 유사한 느낌을 팍팍 풍긴다. 이삿짐 상자를 조금씩 풀어 물건을 꺼내고, 꺼낸 물건을 알맞은 위치에 배치해 방을 온전히 꾸며야 한다. 상자에서 꺼낸 사물은 배치해야 할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이를 모든 사물을 꺼낸 뒤에 알려주다보니 일단 주어진 사물을 적당히 알맞겠다 싶은 곳에 배치하고 이후 잘못 배치된 사물을 교정해나가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느낌 가는 대로 배치하다보면 왠만한 사물은 어지간해선 첫 배치에 제자리를 잘 찾아가게 된다. 게임이 점차 진행될 수록 방의 개수가 늘어나고 이삿짐의 종류도 늘어나 까다롭긴 하지만, 어찌저찌 공간을 잘 확보하고 물건의 위치를 궁리하다보면 그럭저럭 해결은 될 정도다. 그래도 이삿짐이 늘어나는 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다보니, 살짝 지루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감은 있다. 상당히 은유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직접적인 설명은 해당 연도의 이삿짐을 전부 푼 뒤 드러나는 단 한 마디 문장 뿐이라 설명만 봐서는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 대신 이삿짐의 종류와 변화를 통해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연도가 지나면서 같은 물건이 점차 낡고 헤지는 모습이 드러난다던가 주인공의 처지가 달라진 것을 반영한 사물이 시기 적절하게 등장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이야기의 의도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서술이 워낙 간접적이고 은유적이라 이를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개발사의 의도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나 좀 더 직접적인 서술이 뒷받침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다. 고퀄리티의 비주얼과 아늑한 사운드, 그리고 약간의 반복 작업을 동반한 단조로우면서도 일상에 가까운 게임 플레이는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게임의 분량이 생각보다 짧은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이 너무 간접적이고 은유적이라는 점이 아쉽다.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만 은근히 호불호의 여지가 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557808569
게임 주인공 누나야 제발 이사 한 번만 더하자! 더 큰 새로운 집에서 짐 풀고 배치하고 싶어 빨리 돈 벌고 이사하자
본격 정리정돈하고 싶게 만드는 게임 아기자기 미니멀리즘 가득한 캐주얼 게임이에용. 게임 하는 내내 집청소와 정리정돈하고 하고 싶을 정도로 충동적이었어용... A game that makes you want to organize things. It's a casual game full of cute minimalism. I was so impulsive that I wanted to clean my house and clean up the whole game.
몽글몽글하네요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다고 클리어가 지연되는건 의사를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속이 상하지만 물건을 쓰는건 주인공일테니까요 주인공도 그 나름의 철칙이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면 괜찮아 집니다
단순한 게임인데 ASMR이 괜찮고 도전과제가 좀 재미있었어요
게임 플레이도 쉽고 도전과제 난이도도 엄청 쉬운 편이라 암 생각 없이 플레이 하기 좋음. 플탐은 기대했던 것보다 짧은 편
장점은 그냥 이 게임 자체가 정말 재미있다는것.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일단 해보시라고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단점은 정리하다 보면 대체 이 물건이 무슨 물건인지 모르겠어서 아무데나 놔뒀다가 나중에 틀린거 수정할때 헬 오브 헬.. 방 갯수가 많아지면 정말이지 온 방안을 그리고 모든 구조물들을 탐험해야 하는게..ㅠㅠㅠㅠ 가격도 비싼감이 있어서 할인 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추가 합니다. 플탐도 짧습니다ㅠ_ㅠ
오랜만에 힐링 했습니다...즐겁다...짐 풀면서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좋았어요, 점점 늘어가는 물품들에 웃음도 나왔고, 이사할 때 마다 챙기는 것들을 보면서도 웃었어요 가끔 하다가 이거는 왜 안 버리고 들고온거야! 하는 것도 많았는데, 정이 많은 친구구나~ 하고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재미있어요! 근데 가격이 플탐이나 게임 전체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다....? 앨범 하나끝내면 그 뒤에 더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 반복되는 거에요! 그래서 콘텐츠가 정말 부족합니다!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지라 앨범5개 다 완성시켜놓고 안합니다!
꾸미기만 하지 말고 스토리보면 결국 주인공의 인생사랑 주인공이 남친이랑 헤어지고 여자친구랑 잘만나서 동거하고 잘산다는 내용 플탐이 좀 짧아서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함~ 도트그래픽이나 스토리땜에 플탐비용대비 비싼거라고 생각듬
아기자기한 힐링게임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함 근데 몇시간 안 걸려서 다 깸 할인할 때 사세요
데모 재밌게해서 기대했던 게임. 역시 재밌긴했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분량이 짧다....그런데 가격이 2만원이 넘는다. 많아도 만원이지, 2만원은 좀 아닌 가격같다. 더 하고싶었는데...아쉽다.
단점 스토리 미흡 조작감 구림 가격에 비해 짧은 플탐 튜토리얼없이 엔딩까지 무지성 정리 장점 단순반복이라 시간이 잘감 컨텐츠는 부족하나 아기자기해서 힐링됨 괜찮긴 하지만 가격과 컨텐츠를 생각해선 그냥 집정리를 하는걸 추천!
물건을 놓을때 상호작용할때 소리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게 이 위치에 놓는게 아닌것들이 많아서 짜증은 좀 났는데 게임 설정중에서 위치를 맘대로 놓을 수 있는 모드가 있어서 즐겁게 한거 같다
단순 짐 정리하는 게임. 하지만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어 놀람. 플탐 짧아서 가격대비 아쉽다고 느끼는 게임이라 할인할때 사면 좋을듯. 제작자가 소리 하나하나 다르게 하려고 녹음 따로 했다는데 경이로움에 감탄함. 달그락 거리는 소리 좋음
딸이 집 비웠을때 멋대로 비밀번호 따고 들어가서 방 정리해주다 상패 발견하고 대견함에 눈물 글썽이는 엄마가 이런 심정일까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 새 집으로 갈 때마다 늘어가는 평수와 업그레이드 되는 장비들에 내가 다 뿌듯하고 그렇더라. 그저 빈 방을 채워가는 게 전부인데도 아기자기한 2d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브금이 잔잔해서 무척 힐링된다. 아쉬운 점은 역시 가격에 비해 플탐이 짧다는 것. 재밌었기 때문에 더 아쉽다. 주인공을 두명쯤 설정해서 플탐을 늘리든, 가격이 좀더 저렴하든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여튼, 2가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
누가 짐을 자꾸 이따구로 싸는거죠 커피 포트를 왜 옷이랑 같이 넣어두는 거에요. 초반에 엄청 열심히 정리하다가 후반부에 방 많아질 수록 너무 귀찮아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