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thered: Broken Porcelain

Broken Porcelain에서는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스토리텔링 요소를 도입하여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으스스한 모험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리즈를 더욱 개선하여 기존 팬과 새로운 팬 모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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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Broken Porcelain에서는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스토리텔링 요소를 도입하여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으스스한 모험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리즈를 더욱 개선하여 기존 팬과 새로운 팬 모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27,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remothered.com/media/remothered-broken-porcelain/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ostly Negative
  • 다신 게임 만들지마세요 뒤지기싫으면

  • 전작보다 모든면에서 퇴보한 개병신겜

  • 일단 평가하기 앞서 난 슈퍼 패미컴 시절 클럭타워 시리즈부터 즐겼던 올드 게이머로써 이런 장르 특유의 클래식한 인터페이스에서 오는 불편함과 낡은 감성 마저도 특유의 유니크한 레트로 감성으로 인정하고 환영하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 게이머들이 요즘 감성으로 이 게임의 올드한 디자인에 대해 혹평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는 하지만 굳이 언급하진 않을까 한다. 이러한 낡은 게임의 디자인은 개발자가 올드 클럭타워에 대한 리스펙의 의미로 게임을 이렇게 의도해서 제작한 만큼 본질적인 단점이라기 보단 호불호의 문제의 가깝다고 본다. 이 게임의 특히나 전작 또한 기본 틀은 동일했고 아마 이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전작을 어느정도 인상깊게 플레이한 경험에 기인하였을거라 본다.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고 본작만 플레이한 사람에겐 확실히 이런 낡은 구삭 디자인은 불호일 것이고 클래식 클럭타워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고 전작을 인상깊게 플레이해본 이 리마더드 프랜차이즈의 팬이라면 게임의 전반적인 올드한 디자인은 별 문제라 느껴지진 않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의 나쁜 평점으로 버그를 지적하는데 현 시점에서 개발자가 버그픽스를 빠르게 내놓고 있는듯 하다. 아직도 플레이 하면서 고쳐지지 않은 A.I 버그나 모션 버그가 보이긴 하는게 확실히 첫 발매때보단 나아지고 있으며 개발자의 태도로 보아선 지속적인 버그픽스로 관리를 할듯해서 이 문제는 금새 해결 될거라고 본다. 모션 부분에서의 지적이 상당한데 이 게임은 1편부터 레지던트 이블과 같은 메이저 제작사에서 거대 자본을 투입하여 만든 트리플 A급 게임이 아니다. 소규모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고 그점을 익히 감안하고 있어서 사실상 별로 모션이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모션이 전작에 비해 바뀐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구매에 앞서 스토리 정주행좀 할겸 전작을 다시 플레이해보니 모션은 확실히 전작에 비해선 좋아졌다. 타 게임에 비해 모션이 제작환경과 자본의 한계상 부족해 보인것이지 엄밀히 말해 전작보다는 향상되었다. 다만 개발자의 역량에 비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탓인지 모션 자체만 보면 전작보다 더 깔끔해 졌지만 그 모션이 끝나면 동작이 스킵되면서 딱 끊어져 뉴트럴 자세로 돌아오거나 약간의 순간이동 느낌으로 모션이 미끄러지는 듯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모션 자체의 이상함이라기 보다는 기술력의 문제에 가깝다고 본다. 컷씬에서의 문제가 상당한데 스토리가 상당히 흥미롭고 훌륭했으며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고 전작에서 찝찝하게 끊어놨던 떡밥도 시원하게 회수를 해줘서 전작을 재밌게 즐겼던 팬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 훌륭한 스토리를 기술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이는 컷씬으로 말아먹은듯한 느낌이 강하다. 일부 게이머들이 컷씬 '연출' 이 별로였다 지적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연출 역시도 영화적인 느낌과 구도로 상당히 세련되게 했다. 문제는 개발자가 역량에 비해 트리플A급 게임에서나 할법한 너무 고퀄리티의 영화적 연출을 보여주려고 과욕을 부린탓에 구도나 연출 자체는 영화적인데 인디게임 스러운 딱딱하고 끊어지는 모션이 맞물리다보니 결과적으론 연기 못하는 삼류 배우들을 가지고 플스1 시절 그래픽 CG까지 동원해 블록버스터 영화를 찍으려한 형국이 되버렸다. 모션 자체가 전혀 부드럽지 못하고 끊어지고 딱딱한데 이 모션들을 가지고 영화적인 컷씬 연출을 하려다보니 연출 자체가 구린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보기 거북해져 연출 자체도 구려보인다는 느낌을 준다. 스토리 하나는 전작의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어지며 감동도 느껴질 정도로 상당했기에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모션의 문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치명적이라고 생각한 문제중 하나가 컷씬이 무슨 필름 딱 잘라다가 이어 붙인듯 너무 부자연 스럽게 뚝 끊어져 나온다는 점이다. 이건 연출,모션의 문제 이전에 정말 기술적인 치명적인 문제라고 본다. 단순하게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정도가 아니다 멀쩡하게 플레이하다 갑자기 타임머신이라도 탄듯 뚝 하고 화면이 잠깐 멈추더니 전혀 뜬금없이 컷씬이 나온다. 내용상 이어지는 컷씬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버퍼링이라도 걸린듯 멈췄다 컷씬 나오고 컴퓨터 모니터 전원이라도 갑자기 나긴듯 순간 암전되더니 캐릭터들이 순간이동 되있고 컷씬나오고 하는 장면이 많다. 한창 몰입하다 이런 식의 컷씬이 나오면 분위기 확 꺠면서 김이 팍팍 샌다. 다른건 몰라도 이 컷씬의 연결 문제는 이 게임이 온리 싱글 플레이에 스토리가 켄텐츠의 대부분이라는 걸 생각할때 버그 만큼이나 치명적인 단점이라 본다. 게임 내적으로 개발자가 역량에 비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흔적이 또 보이는데 전작과 비교해 지나칠 정도로 액션씬이 많다. 특히나 잦은 보스전은 황당하기까지 했는데 이 시리즈의 아이덴디티인 강력한 추격자에 비해 무력한 주인공에서 나오는 공포가 완전하게 희석되어 버렸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 이 게임에선 추격자를 무력화 시키거나 연출상으로 아예 격파를 할수도 있다. 뭐 근데 이것도 호불호 문제라 넘어간다 치더라도 여기서 또 진짜 문제는 액션에는 도저희 맞지가 않는 처참한 이 게임의 시스템과 모션가지고 보스들과 액션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6와 같은 액션도 화려하고 부드럽게 소화할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솔직히 호러 어드벤쳐에서도 손 꼽힐정도로 답답하고 느리고 딱딱한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모션가지고 액션 게임과 같은 보스전을 치뤄야 한다... 해보면 안다 정말 치명적인 문제다. 그냥 전작처럼 보스전 같은거 없이 순수한 추격적과 은신에 집중했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불편한 조작감과 답답한 인터페이스는 순수 호러에는 어떤 면에서 의도적인 제한을 걸어둔 개념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반면 액션에는 두말할 것도 없는 정말 최악의 요소라 할수 있는데 ... 게임의 무대가 확장되고 다양해 진것은 좋은데 전작이 거대 저택 하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상당히 세련된 스테이지 레벨 구조를 보여준데 비해 본작은 다양해 졌다는것 외엔 스테이지가 워낙에 따로 논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전체 스테이지 규모로 봤을땐 전작과 비슷할듯 한데 전작이 유기적으로 저택이란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이라 큰 저택안에 세미 오픈월드라고 느껴질법한 자유도를 느꼈던데 비해 본작은 전체 맵 규모 자체는 비슷할지라도 결론적으로 전작의 저택을 층별로 조각조각 내서 매우 공간을 협소하게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미려한 분위기와 스테이지 디자인으로 같은 공간도 풍성하게 느껴지게 했던 전작의 호평받았던 디자인에 비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아이템 사용법 역시도 크게 아쉬운 부분인데 전작에서도 동일하게 지적된 문제였던 집어던져서 뚝배기 꺠는 투척 아이템 외엔 미끼 아이템과 문 걸어 잠그는 아이템의 성능이 너무 후져서 실질적으로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다라는 점이다. 여전히 인벤토리는 투척 아이템으로만 꽉꽉 채워 추격자들의 뚝배기를 연타로 깨 부수고 돌아다니면 할거 다 하고도 남아도는 시간을 벌수 있다. 투척 아이템의 성능을 더 하향 시키고 미끼 아이템과 문 잠그는 아이템의 활용도를 더욱 늘리길 기대했는데 전작에서 전혀 개선된 부분이 없어 이 역시도 매우 아쉽다. -----------------------------------------------------------------------------------------------------------------------------------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현재로썬 A.I 문제와 같은 버그들이 있지만 개발자가 빠르게 패치로 관리를 하는 중이라 이는 분명 결국 개선될 단점이며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전작의 단점을 개선한 업그레이드된 후속작은 아닌 딱 전작이랑 똑같은 장단점을 갖을 딱 전작 만큼의 재미를 보장항하는 쏘쏘한 평작이라 생각한다. 버그 부분만 제외하면 막상 그렇게 욕을 먹을 정도로 못해먹을 게임은 절대 아니다. 어쨌던 버그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게임이기에 추천을 준다.

  • 와~꾸역꾸역 엔딩을 보았다~ 너무나 힘들었다~ 버그도 너무 많고 모션 및 기타 등등 너무 불편했습니다....

  • 뭔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완전 미완성 단계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이렇게 판매를 한다고? 에라이 이 양심 없는 놈들

  • 와 조작감 극혐 모션 극혐 소리도 극혐 그 무엇 하나도 전작에서 좋아진 게 없음 리얼 환불각

  • 9시간 하고 엔딩을 봤습니다 버그때문에 짜증나고 번역도 이상하게 해놔서 햇갈렷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반전급의 개막장 아침드라마 스토리였습니다. 스토리는 진짜 좋은데 ㅠㅠ 버그만 아니였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작 게임 이었는데... 근데 이게 3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대... 그땐 버그가 없엇으면 합니다.

  • 모션도 별로고 소리도 문열었는데 문여는 소리가 안남 재미도 없음 / 그래도 제일 별로인건 모션임 모션이 진짜 암걸리고 ai 데바데 같은 느낌이랄까 ? 데바데는 재미있기라도 하지 정말 별로임 환불신청함

  • 뭐 댓글 남긴다고 볼지는 모르겠는데 9.6시간 정도 하면서 느낀점 뭐 수많은 업데이트를 거쳐서 그런가 별 문제점은 발견 못함. 만족한 점 그나마 전편에 비해 쉬어져서 좋았음. 전편은 그 미친 추격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하다가 3년 정도 지나고 공략 영상 보고 클리어 아쉬운 점 현시대에 맞지 않게 맵이 없다. 인벤토리 창이 매우 부실하다. 본인이 뭘 먹었는지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단점 정말 난해한 스토리 유저들은 이렇게 복잡, 난해한 스토리 원하지 않음. 좀 간결한 스토리 희망. 게임 외적인 문제 여캐 모델링이 거지같다 (Female Character is so ugly). 여캐 그 따위로 만들거면 만들지 말던가 남캐만 나오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아예 구매도 안 하게. 후속작 만들거면 여캐 외모 좀 정상적으로 만들어라.

  • 플레이 할수록 좀 슬퍼진다. 전작이 뛰어나지는 않았어도 특유의 게임성이 마음에 들어 재미있게 즐겼기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었다. 하지만 발매 당시 기대감과 달리 버그와 미완성 게임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때문에 시간이 지나 패치가 이루어지고 이제서야 구매를 했지만...여전히 어설픈 미완성 게임이라는 감상을 지우기 힘들다. 단순히 몇가지 요소가 부족한게 아닌 기본적인 조작부터 그래픽, 이벤트 연출이나 대사처리, 게임 레벨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만들다만 것 같은 완성도에 본인처럼 전작을 좋아하는 팬이어도 조금은 구매를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이번작에 문제로 인해 마지막편인 후속작 개발이 걱정되기 까지해서 여러모로 착잡한 느낌이 든다.

  • 조작감 너무 예뻐서 아주 조각내서 찢어버리고 싶더라고요.

  • 이상한 조작감과 UI, 완벽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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