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Bastion, Transistor, Pyre의 제작사에서 선보이는 이 로그라이크 던전 탐색형 게임에서 핵 앤 슬래시로 지하 세계를 탈출하고 죽음의 신에게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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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발전된액션 #믿고사는그제작사 #피지컬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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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like rogue-like returns!


게임 정보


Hades는 Supergiant의 호평을 받았던 전작들에서 장점만 가져온 로그라이크 던전 탐색형 게임입니다. Bastion의 빠른 액션과 Transistor의 풍부한 분위기 및 깊이, Pyre의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이 한 작품에 담겼습니다.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싸움

여러분은 지하 세계의 불멸의 왕자가 되어 죽은 자들의 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올림포스의 신화 속 무기들과 힘을 휘두르게 됩니다. 매번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더 강해지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올림포스의 분노를 발산하세요

올림포스 신들이 여러분의 뒤에 있습니다! 제우스, 아테나, 포세이돈 등 수많은 신을 만나고 신들의 강력한 보물을 선택하여 여러분의 능력을 강화하세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수없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집니다.


신, 유령, 괴물과 친구가 되세요

모든 대사가 음성 지원되는 다채롭고 웅장한 캐릭터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캐릭터들과 관계를 쌓으면서 수백 가지의 고유한 스토리 이벤트를 경험하고, 이 거대하고 엉망진창인 가족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세요.

반복 플레이를 고려한 게임 디자인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하 세계는 탐험할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이곳의 수호자 보스들은 여러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강력한 밤의 거울을 사용하여 강해지고 다음번 탈출에 다시 도전할 힘을 얻으세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게임의 신이 아니어도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게임의 신이라면 난이도를 높여 여러분의 숙련된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고난도 액션에 도전해 보세요.


Supergiant만의 고유한 스타일

Supergiant 게임만의 특징인 다채롭고 분위기 있는 그래픽, 게임 플레이와 서사의 독특한 결합이 이 게임에서 최고조로 발휘됐습니다. 손으로 그려진 박력 있는 지하 세계 환경과 피를 끓게 만드는 오리지널 음악이 지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45,350+

예측 매출

12,024,4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upergiant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6)

총 리뷰 수: 5938 긍정 피드백 수: 5782 부정 피드백 수: 156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별로 재미없네, 하데스2나 기다려야겠다

  • 낚시가 제일 어려워요

  • 반복하는 과정에서도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니까 리셋된다는 느낌이 안 드네요. 죽는 것도 즐겁습니다.

  • 스팀 설 세일 기간 중 게임 주워담다 상당히 평가가 좋아 시작하게 된 하데스 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는 사실상 처음이었던 저였지만 그래도 용과 같이7을 플레이해보면서 턴제 전투도 재미 있을 수 있구나라는 점을 느꼈기에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양상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각각 최종관문에 보스가 있는 스테이지 3개를 클리어하고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끝나는 핵앤 슬래시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다만 피흡계열의 스킬이 매우 극히 드문 게임이다 보니 적의 공격을 전부 피할 자신이 있는 고인물 유저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한번에 클리어하기는 어렵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되는 재화로 무기 혹은 주인공인 자그레우스의 스탯을 올려가며 조금씩 강해지고 또한 적의 패턴에도 조금씩 익어가며 이전 트라이보다 멀리가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신들의 은혜를 조합하고 무기와의 상성을 고려하여 운적인 요소 속에서 적절히 운용하여 필드몹과 보스를 클리어해나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재미는 매우 뛰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보스까지도 못가고 죽기도 하고 조금 늘어도 2스테이지 보스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만 어느순간부터 3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최종보스를 매 트라이마다 어지간하면 마주할 수 있게 되면서 스탯차이만 조금 늘어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성장하여 보스를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나아가는 느낌은 흡사 소울시리즈의 성취감이었습니다. 결국 18시간만에 처음으로 최종보스를 클리어하고 게임을 마칠 수 있었다고...생각했습니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흐름이 조금 쎄하더군요. 마무리되지 않는 스토리 후 다시 지옥으로 귀환하는 자그레우스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였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하데스를 총 10회 클리어해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로그라이크 입문은 처음이었던 저였지만 이 게임이 재미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힘들더군요... 하데스는 한번 끝을 보면 진짜 끝인 게임이라기 보단 심심하면 켜서 할 수 있는 다회차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 대부분 그렇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이는 저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과는 조금 다릅니다. 전 게임의 엔딩을 보고 종지부를 끊고 아직 클리어하지 않은 게임 리스트에 적힌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몰입감을 유지하기 위해 한번 플레이 할때 잠깐잠깐 2~30분씩이 아닌 기본 4시간 이상은 투자해서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달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반복적 플레이를 노린 하데스의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대략 한판에 30분 가량 걸리는 게임을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한다는 전제하에 10번, 즉 죽지 않고 지옥 탈출하여 엔딩을 보기 위해서 최소한 300분, 5시간 가량이 소모되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제 플레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죠. 롤 한판 하는 느낌으로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아쉬운거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부담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있어서는 죽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좀 많이 허탈했습니다. 한번의 성공을 위해 한판에 30분이 소요되는 게임을 여러번 돌려서 10번을 클리어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되더군요. 하데스 클리어 이후에도 여러번 트라이는 계속 해보았습니다만 플레이하다 끝까지 가도 이래봤자 2번째, 3번째인데...앞으로 7번 넘게 잡아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고 죽으면 언제까지 이 짓을 반복해야하는지 아득해져 그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재미가 크게 퇴색되어 다가왔습니다. 솔직히 2스테이지 보스까지는 무난무난하게 클리어하고 3스테이지 보스에서 데스카운트가 안까이는 게 매 트라이의 관건이긴 했어도 항상 하데스 앞까지는 항상 도착하였던지라 한번 하데스를 클리어하고 나니 그 앞까지 오는 과정에서 익숙함이 생겨버려 긴장감이 사라지니 지루함과 피곤함이 점점 늘더군요. 솔직히 소울시리즈를 워낙 좋아하는 만큼 죽으면 다시 해야한다는 점은 사실 괜찮습니다. 그러나 소울시리즈에서도 어려운 보스가 있는데 화톳불에서 보스방까지 가는 시간이 꽉꽉 채워서 30분이면 솔직히 보스트라이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하데스가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매 트라이마다 하데스 앞까지는 갑니다만 하데스까지 가는동안 다 지쳐서 도착해서 패턴 보려니 힘들어 죽겠더군요. 하데스 패턴 연습하려면 매 트라이마다 30분동안 풀 집중해서 도착한후에나 할 수 있는 건데 집중력 다 떨어진 상태에서는 깨기가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어려운 보스 하나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보스앞에 체크포인트 같은 것도 딱히 없으니 항상 보스 한번 트라이 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십의 필드 클리어 과정에서 피로도가 계속 쌓여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소울시리즈도 내가 아무리 뒤져도 한번만이라도 내가 이기면 끝이니 이것도 그 한번만 참아보자라는 생각에 달려왔습니다만 정작 최종보스를 깼더니 앞으로 9번 더 잡으면 엔딩볼 수 있어~라고 하니 솔직히 힘이 너무 빠집니다. 멀티엔딩이 존재하여 한번 깨면 노멀엔딩으로, 다회차 트라이는 진엔딩으로 했으면 저같은 플레이어도 진엔딩은 챌린지 요소로서 이해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조건 다회차 해야만 엔딩볼 수 있어~라고 하니 저같은 플레이 스타일의 유저는 최종보스를 클리어한 만족감이 퇴색되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트라이 할때마다 진행상황에 따라 진행되는 추가 대사 등이 분명 존재하고 체감은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에게 있어서는 결국 하데스라는 최종보스는 내가 끝끝내 넘어서야할 마지막 벽이 아니라 엔딩보려면 10번이나 때려잡아야하는 귀찮은 방해물로서 인식이 됩니다. 게임의 엔딩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솔직히 허탈감이 너무 들었던지라 어지간하면 엔딩을 다 보려고 하는 저입니다만 이 게임은 그냥 최종보스 깬 걸로 만족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하데스를 클리어하기 전까지의 플레이에서 부족한 건 전혀 없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종전 이후의 흐름에 대해서 제 플레이스타일과 이 게임이 맞지 않았던 것이 저에게 큰 허탈감으로 다가왔던 것이지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저는 무조건 추천을 눌러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무기, 은혜 조합을 골라가는 재미는 특출난 게임이며,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유저, 아닌 일반 유저에게도 있어서 분명 한번쯤 해본다면 정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같이 한번의 엔딩을 보기 위해 최종보스까지 달려온 유저에게 있어서는 아쉬움이 분명 남을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 아 패륜이 즐겁다

  • 배달비 포함 30,000원 교촌치킨 한 마리는 30분도 못 가지만 27,000원 하데스는 30시간은 간다

  • 게임 제작사들은 이상한 개똥철학은 내다버리고 이 겜처럼 게임이나 재밌게만들도록

  • 대중 평가가 하도 좋아서 사서 해봄 고트 중에 고트라는데 그건 아닌 거 같음 그건 좀 많이 올려치기 같음 오래 할 겜은 아님 평가한 사람들 플레이 타임만 보면 딱 알 수 있음 그냥 할만 함 별점 ★★★☆☆(3)

  • 케르베로스 쓰다듬어주러 가야해요

  • 제 인생에서 [spoiler] 아버지와 [/spoiler] 이렇게 많이 싸워본 건 처음입니다.

  • 최초로 업적 100%를 달성한 애정의 게임! DLC같은 추가 컨텐츠라도 나올 줄 알았지만 안나와서 조금은 실망함. 그래도 본편 자체로서도 나름 파먹을 건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 "로그라이크란 이렇게 만드는거다." 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게임 스토리의 진행도 혹은 여러가지 해금이 늘어날때마다 게속해서 바뀌는 NPC들의 행동들로 스토리 몰입감이 엄청나며 매력적인 여러 NPC들로 인해 매판마다 즐거움과 서로간의 관계에 이입이 됨 어떤특성이나 무기가 압도적으로 사기여서 그것만 게속쓰며 겜을 노잼으로 만드는 기믹도 상당히 적고 끝까지 도달했을때의 그 성취감과 짜릿함은 잊을수가 없음 무지성 업글업글보다 정말 주인공외 각종 여러가지들이 떨어지지 않고 맛있게 섞였음을 보여주는 게임 [strike] 근데 아프로디테는 선넘었음 [/strike]

  • 어머니가 두 명이나 있어서 좋겠어요

  • 주말동안 재밌게 달렸다. 게임 불감증에 오랜만에 재밌게 햇음. 그래픽, 일러, 액션, 조합, 이팩트, 사운드, 브금, 성우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특히 일러스트 미친수준 다회차 반복하게 만드는 수집요소도 좋음 곧 후속작 나오는데 기대됨

  • 하데스2 하다가 갑자기 집 보고 싶어서 옴

  • 재밌쪙

  • 갓겜 그 자체임

  • 솔직히 말해서 핵앤슬래쉬 장르의 장점인 보는 맛과 타격감을 잘 살렸다 다만 그닥 재밌지는 않는다.. 내가 과하게 평가한게 아닌게 게임과 이 게임을 평가한 사람들이 책정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에 대하여 이해가 안간다는 소리다. 나는 로그라이트를 정말 좋아한다. 로그라이크는 무겁고 로그라이트는 잘 못해도 같은 압긍 평가에 로그라이크인 아이작과 동등하다고 생각했었고 아이작을 어려워도 재밌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냥 타격 원툴 핵앤 슬래시에 불과했다. 로그라이트와 로그라이크라는 태그 조차도 아깝다 조잡하게 스프라이트 그리고 이팩트만 살짝 바꿨지 솔직히 아이템도 스킬도 별게 없고 스킬 형식도 죄다 동일한 수치 놀음이었다.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양은 설명 조차 없으며 유저가 알아서 유추하고 그마저 선택지도 거의 없는 편의성과 게임성을 개나준 타격 원툴 핵 앤 슬래시 류 게임이다. 게다가 난이도가 좀 되서 중간보스 뺑뺑이만 존나 돌린다. 지겹도록 잡아도 보상이 없고 로그라이크 류의 핵심인 이벤트는 고작 스킬 먹을 때 가서 대화 걸때 코딱지 만하게 모이는 재화들로 땜빵한 격이라 게임성이 별로다. 즉 로그라이크 류의 대가리 격인 아이작과 비교하면 정말 돈이 존나 아까웠고 존나 실망했었다. 압도적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이 게임 말고 차라리 어려워도 여러 템 사용 할 수 있는 데드셀을 왜 포기했을까...그냥 주위에서 어렵고 병신 같다고 사지 말라고 해도 이 게임 보다는 나았을 텐데.. 3시간을 넘긴 후에야 깨달아서 그냥 계속 하다 관 갈듯 하다. 걍 스팀덱으로 해서 조작감 엿같았던 스컬이 더 재밌고 흥미로웠으니 이걸 살 사람은 데드셀이나 스컬이나 사세요 근데 얘들도 호불호가 존나 갈릴거라 비싸도 실패하지 않는 아이작을 더 추천하긴 합니다. 이건 다시 정정 합니다 차라리 스컬 보단 얘가 좀더 나아요 스킬간의 연계가 거의 없는데 하데스는 패시브든 스킬이든 조합이라도 단순하게 되거든요 살면서 스팀평가 보고 게임 구매 실패하긴 처음이네 이 게임을 하는 순간.. 그대는 더 이상 명계의 아들이 아닌 진정한 전쟁의 신의 마음을 알게 될겁니다. 스파르탄!!!!!!!!!!!!! 후... 진짜 하데스 대갈빡 부셔버리고 싶네 하데스 2가 출시 된 김에 알려 드리자면 뭘해도 하데스 보다는 할것도 많고 상위 호환 격이기 때문에 못먹어도 하데스 2 고 하십시오 솔직히 저 같아도 환불 시간이 지나서 못 버린거지 만약 2로 갈아 탈 수 있다고 하면 바로 개같이 유기 할겁니다.

  • 로그라이크 게임의 대표작이라 할만큼 잘만든 겜, 게임하면서 신화공부 했습니다

  • 로그라이크 장르를 비선호하는데, 이유는 죽을 때마다 내가 플레이하며 쌓은 업적이 거의 모두 무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죽음에 걸려있는 리스크가 너무 많아서 죽고 나면 그대로 게임을 끄고싶어지거든요. 하지만 하데스는 죽음이 그리 큰 리스크가 아닙니다. 죽으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던전에서 얻은 재화를 써서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이나 능력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엔피씨들에게 선물을 줘서 호감도를 올릴 수도 있고, 집을 꾸밀 수도 있어요. 만약 갓 모드를 사용하면 죽을 때마다 피해 감소율이 증가하면서 점점 더 플레이가 쉬워집니다. 죽음이 대수롭지 않게 돼서 '으 이번엔 재수가 없었어' 정도가 되니 게임이 정말 편하고 재밌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워지지도 않습니다. 더 나은 보상을 얻기 위해 형벌 규약이라는 족쇄를 달면 아무리 그간 게임에 익숙해졌다 해도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강요받게 되고, 같은 맵과 같은 보스라도 기존과 다른 플레이 경험을 하게 돼서 게임을 계속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트도 너무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워요... 이 게임을 할 때마다 손목과 손가락이 욱신거리지만 그래도 계속 찾게 되는 게임입니다. 한국어 번역은 어색한 부분이 꽤 많지만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여서 스무스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후속작 제작중이라고 들었는데 기대하고 있어요

  • 분명히 몇판 안했는데 시간 사라짐

  • 보통이에요. 2024. 5. 15. ~ 2024. 6. 5.

  • 로그라이크는 이런것이구나 다시 깨달음

  • 아빠 싫어서 집 탈출하는 아들내미와 그를 재밌겠다며 무작정 분탕치는 친척들의 우당탕탕 대모험 듀오 전설 뽕맛과 열기로 적당히 난이도 올리며 재미 붙이고 스토리와 다회차 플레이를 엮어두기까지? 진짜 GOD겜입니다 "In the name of Hades."

  •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한 뒤 단 1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게임하고픈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게임

  • 글옵 노래 고맙다

  • 아빠 1킬 ㅅㅅㅅㅅ 무기가 손에 안 맞는다면, 다른 무기를 주워들기 전에 망치가 나오라고 빌어야 합니다. 인생무기 환승티켓이 종종 나오거든요 망치가 제일 사기인데 왜 헤파이스토스 호감도작이 없는것인가!

  • 개인적으로는 Curse of the dead gods 가 더 재밌음

  • 맛있다 지옥의 맛

  • 겉보기보다 캐주얼하네.. 재밌다!

  •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탄생했고, '로그라이크가 있으라' 하니 탄생한 게임. 초석이자 반석, 로그라이크 그 자체가 되어버린 HADES 1 입니다.

  • 노가다성 컨텐츠랑 높은 피지컬 요구로 저한테는 조금 힘든 게임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신들과 주인공이 굉장히 매력적이여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반응하지? 그거 보는 재미 하나로 붙잡고 했어요 그리스 신화의 재해석이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게임 자체는 조금... 어렵습니다! 아부지 좀 봐주면서 하셈

  • 로그라이크중에 제일 재밌는게임입니다

  • 개꿀잼

  • 질렸나 싶다가도 손맛이 그리워서 다시돌아오게됨 그리고 스팀덱에 최적입니다 난 하데스를위해 스팀덱을 산것같아

  • 진짜 그냥 재밌음. 게임 소개 스샷을 잘못찍었다고 생각 들 정도로 왜 저렇게 찍어놨을 까 하는 생각이 듬

  • 230923, 15.4h 실력이 딸려서 아직 중간도 못 간 것 같은데, 이건 취향을 막론하고 1번은 꼭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2 나오기 전에 엔딩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빌드, 성장 요소, 상호작용, 이벤트 등 뭐 하나 놓칠 것 없이 여러모로 인사이트도 많이 됩니다.

  • 갓겜 인정 디아4에서 받은 상처 하데스로 치유 완료합니다. 사실 처음에 10분정도 해보고 환불 했는데 좀 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구입하고 한달 가까이 100시간 넘게 달렸습니다. 손고자라... 처음에는 손이 좋아야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운빨X망겜 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무기 중에서 활 - 케이론 양상 추천드립니다 손 맛 느끼시려면 자그 주먹도 추천 드려 봅니다 도전과제 까지 완료했고 이제 잠쉬 쉬어볼까 합니다 다들 사세요 두번 사세요!!

  • 아니 아빠 조용히 좀 해봐 내가 집 잘 꾸며준다니까? 나 못믿어?

  • 재밌어요!! 다회차 필수인데 지루하지 않고 템이나 은혜 조합이 매번 달라서 좋아요 엔딩 보는 시간도 오래 안 걸려서 하루에 한 판 하기 딱이에요 남은 도전과제 다 깨고 하데스2 나오는거 기다리려구요 (*´▽`*)

  • 건전, 스컬, 아이작 등 로그라이크를 즐겨 왔음에도 하데스는 유난히 재미없게 느껴짐 사람들이 고평가하는 부분들이 되러 반대로 느껴질 정도 운 나쁘게도 취향이 안맞는거 같음

  •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로크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전 이 회사의 게임을 배스천만 해봤는데 배스천 때도 그랬지만 이 게임의 비주얼 아트워크 적인 부분에서는 매우 훌륭합니다. BGM도 훌륭한데 비주얼과 사운드에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은 매우 잘 되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에 있어서는 무난한 수준인데 다른 분들의 의견과는 달리 저는 로그라이크의 반복 플레이에 정말 감탄할만큼 스토리를 녹여냈다고는 보기 어려웠네요. 스토리의 볼륨이 풍족하다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컨텐츠가 그렇게 풍부한가 하면 그것도 아닌터라 4챕터짜리 액션 게임을 무기 바꾸고 핸디캡 바꿔서 뺑뺑이 도는 건데 노멀 엔딩, 진 엔딩으로 구분되서 뭐가 있어보이는 거지 사실상 이벤트를 쪼개 넣은 거에 불과하고 거기에 여러 게임상의 이벤트가 랜덤하게 발생되는 터라 정작 플레이어의 스토리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딱히 좋다라고 할 수 없었네요.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는 무기와 스킬의 조합이나 맵과 몹의 구성 같은 부분에서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조작감이 그렇게 좋다고 평가하긴 어려웠네요. 대부분의 무기가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조작감 문제가 안 느껴지긴 하는데 공속이 느린 무기들을 사용해보면 조작감의 문제가 드러나는데 이부분은 예전 게임이 배스천에서도 느꼈던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예전 그대로인거 같네요. 거기에 패드 사용시 원거리 무기의 조정보정도 썩 좋지 못해서 근거리 무기는 패드로 원거리 무기는 키마로 하는게 편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에서는 꽤나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재미면에서도 충분이 재미가 있는 게임이어서 다른 분들에게 플레이를 권하지만 메타스코어 93점 수준의 게임이고 여타 90점 이상 받은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가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 개인적인 평점 : 6.5 / 10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 게임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는 스테이지 진행 중 사망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꽤나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피땀 흘려 얻은 무기나 특성을 한순간에 잃어버린다는 사실이 꽤나 슬프기도 하고 첫 클리어까지 다수의 트라이를 상정한 급박한 레벨 디자인 또한 다소 숨막히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운빨'과 '템빨' 이 클리어의 주요소가 되고 실시간 전투에서 플레이어의 학습력과 센스는 뒷전이 되어버리는 랜덤성 위주의 양상도 개인적인 불호의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즉 로그라이트 게임을 하다보면 내 실력이 늘어가는 생생한 느낌 보다는 수학 공식을 풀 듯이 정보를 취합하고 좋은 빌드를 도출해내서 결국은 '딸깍' 하나로 정리하는 기계적인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데스는 처음엔 꽤나 괜찮은 인상으로 다가온 게임이었습니다. 여러 무기를 굴리는 감각은 몬헌 같은 액션게임의 풍부한 감흥과 유사했고 플레이어의 죽음을 따뜻하게 포옹해주며 동시에 다음 트라이를 장려하는 매끈한 네러티브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거든요. 즉 하데스의 첫 인상은 무겁게만 느껴졌던 '로그라이트의 죽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주며 해당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인도자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로그라이트에 취약한 제 입장에서는 이 작품을 두 손 들고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서 하데스를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역설적이지만 그 이유는 로그라이트의 신기원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이 실제로는 로그라이트의 미덕과는 가장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로그라이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로그라이트의 재미를 지나친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이유는 하데스 특유의 '변수 통제'와 '액션-밸런스'의 관계도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하데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변수 통제가 쉽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특히 플레잉 빌드에서 가장 중요한 필요 요소인 올림푸스 신들의 은혜에서 드러납니다. 성유물을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은혜를 선제시 형태로 받을 수 있으며 공격, 특공, 대시, 마법 등의 주력 무브셋에 해당신의 은혜가 들어온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같은 신의 은혜를 마주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에 은혜 옵션을 리롤할 수 있는 주사위까지 얻게되면 핵심이 되는 은혜 옵션을 빠르게 습득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변수통제는 로그라이트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수많은 옵션과 그것을 단시간내에 소화하기 힘든 플레이어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는 장점으로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변수에 맞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로그라이트의 본질적 재미와 정면으로 위배되는 룰이기도 합니다. 변수통제의 문제는 플레잉 빌드를 단조롭게 만들고 필연적으로 유저들을 관성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게 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기본검인 스티기우스 같은 근접 무기를 든 입장을 상정해보겠습니다. 스티기우스는 타수가 적고 근접 위주의 교전을 치르기 때문에 아프로디테의 '근접 대미지 증가' 옵션은 굉장히 유효하지만 타수당 도트딜 효과를 내는 디오니소스의 '만취' 디버프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하데스가 아닌 다른 로그라이트에서는 어떤 옵션이 나올지 예상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디오니소스나 아르테미스 같은 써먹기 힘든 은혜가 등장하면 어떤 스탯에 위치시켜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무수한 랜덤성과 마주한 고민의 과정을 넘어 자신이 기대했던 빌드에 크고 작은 수정을 가하며 기대하지 않았던 여러 옵션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찾을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디오니소스를 마법에 배치하여 다수 타격으로 바꾸어 스티기우스의 적은 타수로 인한 약점을 보강하고 다른 예상치 못한 은혜의 출몰에 대한 유연함을 갖추게 될 수도 있죠. 이렇듯 로그라이트의 전통적 재미는 예상치 못한 갈림길에서 플레이어 스스로도 의식하기도 힘든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탐구하는 맛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데스는 변수통제가 쉽기 때문에 다른 로그라이트와는 달리 기본적인 진로가 너무 쉽게 설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아프로디테의 성유물을 착용하고 스티기우스를 들면 못해도 1스테이지 이내에는 스티기우스의 근접 대미지 증가 옵션 쯤은 기본으로 갖추고 시작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의 무기에 가장 알맞는 주력 스탯을 고정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은 심해지고 이는 플레이어가 정형화된 선택을 거부하고 창조적인 빌드를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인 게임 진행의 모범답안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알게 모르게 게임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정형화된 방식을 유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결과적으로 변수통제로 인해 하데스의 전체적인 모양새는 상황에 휘둘려가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나비효과의 짜릿함을 느끼는 로그라이트 보다 공무원이 달력 넘겨가며 연차수당 계산하듯이 원하는 목표를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누적형 RPG에 가깝습니다. (2) 변수통제의 문제는 무기마다 다른 액션 무브셋과 밸런스의 문제로 인해 더욱 고착화된 형태가 됩니다. 각 무기 양상의 특징이 너무 명확해서 플레이방식이 고착화 되어있고 무기와 은혜조합의 밸런스 또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가장 필요한 은혜 옵션을 (반)고정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 근접무기들은 아프로디테를 선호하고 케이론 활을 들었을 경우 특공의 순간 DPS가 높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를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카오스 방패의 경우는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으로 인해 디오니소스를 통한 틱뎀 말려죽이기가 다른 은혜 조합보다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게 되구요. 요약하자면 무기의 특성이 너무 뚜렷하여 다양성의 포텐셜이 떨어지고 그에 맞는 소수의 빌드가 각광받게 됩니다. 이는 앞서 말한 변수통제의 문제와 결합되어 플레이 루트를 고착화시키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죠. (3) 사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지만 하데스의 초중반부가 굉장히 재미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하데스는 파밍을 통한 기능 확장 개념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죽음을 경험하며->좌절감은 잠시 묻은 채 거울스탯을 쌓고->가끔은 여유롭게 NPC들과도 히히덕거리다가->마침내 강력한 힘을 갖추어 아버지를 찍어누르는 첫 패륜의 경험은 굉장히 짜릿한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초중반부의 대유잼 마운틴은 엔드컨텐츠에 해당하는 형별 규약 시점에서 엔씨소프트의 개고기 주식마냥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집니다. 형벌규약은 플레이어 스스로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걸고 스테이지를 도는 장치로 파밍의 확장성과 대비되는 '축소'와 '제약' 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몇번의 안정적인 패륜을 통해 안일함을 느끼는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긴장을 목표로 제시하는 컨텐츠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형벌규약은 초중반부의 재미와 달리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구간으로 다가옵니다. 열심히 거울 올리고 성유물 레벨 올렸는데 그걸 무쓸모로 만들어서 줬다 뺐는 고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앞서 말한 고착화된 강력한 빌드에 대한 의존성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조건만 다를뿐 똑같은 4스테이지+4보스를 빙빙 도는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지루함이 앞설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데스2 에서는 스테이지의 수평적 확장을 통해 이 문제를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한 것 같지만, 일단 하데스1 에서는 굳이 노력을 들어 엔드컨텐츠를 돌고 싶은 동기부여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요약하자면 저에게 하데스는 로그라이트에 대한 기대로 시작해서 말미에는 로그라이트에 대한 실망으로 끝난 작품이었습니다. 변수통제, 액션-밸런스와 같은 문제를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로그라이트의 빡셈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요소가 플러스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로그라이트를 싫어하는 하남자 심장을 가진 저 조차 하데스 보다는 차라리 모든걸 내던지고 바람 가는대로 올인 전략을 펼치는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만큼 '랜덤성과 확실성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지킨 게임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론으로 조지는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이 더 지속성있는 플레이를 보장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패륜한번 저지르고 나니까 손이 안감. 로그라이크 좋아하는 편인데도 하데스는 이상하게 오래하기 힘듦. 게임은 재미있는데 몇십시간씩 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 개존잼 갓겜 처음 디아할때의 그 느낌

  • 당신은 개를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10/10

  • 그저 최고...

  • 인디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는 갓겜. 로그라이크 안좋아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단점이라면 후반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일뿐. 평가 좋아서 샀는데 이 게임은 피로감이 없음.

  • 재밌는 게임은 맞는데 저같은 똥손은 그냥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들은 30트 되기도 전에 첫패륜 한다던데 전 40트 넘어가도 안 되네요 30트 후반부턴 늦게나마 신모드도 켜봤는데 안 되는건 안 되는 겁니다 ㅎ 그냥 미련없이 삭제했네요 암튼 게임은 재밌습니다 그건 맞아요 ㅎ

  •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핵 앤 슬래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 못 함 장르가 로그라이크 중점이라기보단 핵 앤 슬래시에 초점이 더 맞춰진 느낌 두 장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게 할 듯

  • 말이 필요없는 로그라이크 갓겜 로그라이크 게임 6개 정도 해봤는데 가장 만족도 높고 컨트롤하는 재미랑 무기마다 빌드 짜는 재미도 있음 게임 초반의 플레이 방식이랑 후반의 플레이 방식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도 지루함을 줄이는데 큰 역할 했음 초반 노가다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 노가다도 다른 로그라이크에 비해 재미있는 편이고 노가다를 지난 후에 큰 만족도가 주어짐

  • 정말 재밌습니다. 로그라이크장르는 처음이지만, 재미있구요. 생각보다 간단한조작에 다양한 몬스터까지 즐길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성장하면서 충분히 클리어할수있습니다.

  • 장점 : 그리스 신화의 여러 일화들을 게임으로 잘 풀어냈다. 예를 들면, 잘만든 게임 석류 씨앗을 주는 페르세포네 ^^ 단점 : 스토리를 다 깬뒤에는 은혜 확률게임이 된다.

  • 겁나 맛있는 재료로 겁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줌. 내가 주문 안한 것도 줌. 이정도면 다 먹어봤다 했는데 또 새걸 줌. 계속 줌 이걸 먹으면 저걸 새로 주고 저걸 먹으니 또 새걸 하나 주고...

  • 제 평가는 4/5. 게임은 고티를 받을 만큼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만... 반복되는 던전이 재미를 반감시키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맵이라도 여러개 넣어서 지루한 부분을 없애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하데스2는... 살지 안살지 모르겠습니다. 하데스1을 30시간이나 하고, 엔딩까지 봤으나 그 30시간 내내 저에게 크게 와닿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연애요소가 있어서 산 게임인데... 어떻게 엔딩을 봐도 연애 장면 하나가 안나옵니까? 그 사신자식 잘 나오지도 않아서 호감도도 못채우고 40번 죽는동안 던전에서 얼굴 몇 번 본게 답니다. 제기랄...ㅠ 물론 노가다 하면 어떻게든 볼 수 있겠지만 30시간이나 하니까 지루해서 하기 싫어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3점 주려다가, 게임성 하나 보고 4점 준겁니다. 게임은 잘 만든게 맞거든요. 걍 지루할 뿐이지... 하... 연애씬좀 보려고 했더니만 게임만 주구장창하고 갑니다... (터덜터덜)

  • 스타일리쉬 한 게임 소설 중에 신들한테 축복 받으면서 싸우는 "성좌물"이라는 게 있는데 이 게임이 그런 소설 속에 들어온 주인공의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반복되는 형태의 게임이다 보니까 질릴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고 그 조합을 즐기다 보면 끝없이 즐거울 것 같네요 물론 저는 한개에 꽂혀서 조합을 잘 못찾다 보니 반복 노가다를 했었던 것 같네요 스토리도 좋고 게임도 스타일리쉬 하고 색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진엔딩보고 왔습니다. 게임 액션이 좋아서 한판씩 그냥 해도 재밌는데 게임오버나면 죽기전에 모아놓은 재화를 소비해서 패시브 능력을 살 수 있고 죽고 나서도 죽은게 티가 안나고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게임에 대한 동기부여가 타 로그라이크겜보다는 좀 높은거같네요 그게 좀 매력적이고 전략적으로 잘 만든듯

  • 반복 플레이, 엔피시 대사 읽기가 지루해서 19년도에 구입해놓고 1시간도 안하고 껐는데, 이번 하데스2 얼리 엑세스 출시에 따라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역시나 초반 반복 플레이의 답답함, 첨부터 다시 해야돼? 이런 느낌을 느꼈지만, 꾹 참고 진행해봤습니다 반복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케릭터 성장 요소가 해금되고 스킬이 약간씩 변주되면서 지루한 반복이 아닌 기대되는 반복 플레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칭찬하는 겜은 다 이유가 있네요 저처럼 반복 플레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겜은 강력 추천합니다 초반 1시간만 꾹 참고 해보세요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위처3도 초반 1시간 정도만 해보고 전투가 취향에 안맞아서 껐는데 이겜 다 하면 위처3도 다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기대되네요!

  • 자그레우스는 도대체 왜 안락한 궁정생활을 냅두고 탈출을 하려는 건가..... 그리고 하데스도 아들이 좀 집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왜 카론과 케르베로스와 같이 산책하고 오라고 하질 않는건가.....

  • 4일전에 할인하길래 가격도 부담 없고 평가도 압긍이고 재밌단 말이 엄청 많아서 사서 해봤음 로그라이크 장르는 처음 해본다 싶을 정도로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자그레우스 성장시키는 맛이 RPG 느낌도 있고 매 판마다 컨트롤도 좀 필요해서 재밌게 느껴졌음 그리고 무기마다 다양한 양상들과 은혜들이 많아서 딜 쌔지면 뽕맛도 좀 있고 재밌는듯 아직 하데스 한 번 밖에 못 잡아본 시점에 갑자기 하데스2 나와서 얘도 평가 좋고 중독성 지린다길래 살까말까 고민중.....

  • 게임이 질릴 틈을 주지않는다. 게속 새로운 재미를 끊임없이 추가해준다. 다만 특정 은혜들만 조합이 좋은경우가 많은데 좀더 다양한 은혜와 조합이 좋아 지면 좋겟다. 예를들면 제우스+데메테르, 포세이돈+ 아레스 이런식으로 버려지는 조합 들도 좀 쓸수있게 만들어 주면 좋겟다

  • 그리스로마 신화 캐릭터들을 개성있고 흥미롭게 해석해서 디자인한 점이 굉장히 재밌어요 게임 자체도 스토리 전개도 굉장히 재밌고 좋고요 그냥 제가 로그라이크를 못해서 이지경 플레이하는 동안 엔딩을 1번밖에 못 본 점 빼고는 다 좋아요 신 모드를 켰는데도 피해 최소화가 58퍼가 될 때까지 엔딩을 한 번도 못 봤어요 카오스여 절 한번만 봐주십쇼 제발요

  • 로그라이크로 처음 해봤었는데, 2022년즈음 사서 했다가 약 40번? 정도 머리박다가 하데스를 못넘겠어서 접었었습니다... 2년만에 간만에 보여 끝을 보자 하고 들어와 보니 신 모드라는게 있어서(20% 뎀감) 그거 끼고 하니까 4트?만에 드디어 깼네요! 제가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라(롤 기준 실1~골4) 고생은 했습니다만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수도 있고, 어떤 선택을 게임에서 하느냐에 따라 게임 운영이 크게 달라져서 즐겁게 했습니다!

  • 온라인게임만 해보고 스팀게임은 용과같이 같은 단시간 스토리겜 아니면 오래 못했는데 하데스는 계속 하게되네요. 저같이 온라인게임만 하다가 스팀게임 하고싶은데 흥미 느끼고 싶으신분들 추천합니다!

  • 정말 재밌음!!!! 정가주고 사도 아깝지않은데 할인할 때 사면 가성비 좋음 서서히 강해지고 난이도도 서서히 높아져서 어렵지 않고 재밌음~!

  • 가볍게 한두판 킬링 타임으로 해도 재밌고 각종 빌드를 찾아보며 깊게 파고들어도 재밌음. 스토리는 별거 없지만 상관 없을만큼 재밌음. 돈 아깝지 않음.

  • 재밌음. 로그라이크인데 스킬트리 찍으면서 성장이 누적되어서 죽어도 큰 스트레는 없음. 그리고 아무리 몹 배치가 바뀌고 맵이 바뀌어도 어차피 로그라이크라 계속 반복하면 재미가 떨어짐. 이걸 죽을 때마다 조금씩 풀리는 스토리로 흥미를 유발하여 계속 플레이를 할 동기를 부여함. 뒤에 스토리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페르세포네 만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죽고 다시 가라네. 일단 여기서 걍 껐음. 지상에서 새로운 로그라이크가 시작되는 것도 아니고 걍 처음부터 다시 꺠라기까 그냥 하기가 싫네.

  • 재미있지만 아이작 만큼을 기대했다면 주의 로그라이크 특유의 뽕맛이 거세된 게임 무한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를 새로운 능력을 얻을 시 기존 능력을 교체한다는 단순한 방법으로 조져놓음

  • 피곤하다 싶으면 3시간 지나가 있는게임 그간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아버지와 말다툼하고 [spoiler] 누나인지 여동생인지 [/spoiler] 와 현피뜨며 가끔 부부싸움 직관하다 [spoiler] 아버지 [/spoiler] 와 현피뜨는건 처음입니다

  • 정말 재밌다. 정말 재밌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뭔가 계속 똑같은걸 반복하는 느낌 그전까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될 정도로 매력있는 게임이다

  • 게임의 한 패러다임을 바꿔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실상 로그라이크계의 혁명임. 타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은 죽으면 모든 걸 잃고 태초 마을로 돌아가서 심한 현타가 오지만 적어도 하데스는 어느 정도 쌓아 놓은 재료와 재화가 그대로 계승 되고 죽어도 새로운 대사와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신선한 시스템이 있음. 수십 번을 죽었는데도 계속 바뀌는 대사와 이어지는 스토리. 심지어 풀더빙에 분위기, 그래픽, 타격감까지 좋고 무기의 양상도 매우 다양하고 강화해서 점점 성장하는 재미까지 수십 시간을 했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거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요즘 발적화에 버그 투성이 풀프라이스 게임이 자주 나오는데 그런 게임 살 바에 이 게임 사는게 좋음.

  • 실력겜의 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실력겜의 탈을 쓴 운빨겜이다. 예를 들어 여섯번째 무기인 엑사그리프의 경우 특정강화가 안뜨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 정도로 성능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다른 무기들도 은혜나 강화가 뭐가 나오는지에 따라 성능차이가 심해진다. 필요한 은혜나 강화가 안 나왔다? 기껏 2스테이지나 3스테이지까지 꾸역꾸역 갔는데 끝까지 필요한게 안 나오면 사티로스굴에서 체력이 그만큼 왕창 깎이고 마지막보스전에서도 끔살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그리고 이건 형벌규약이 높아질수록 그 정도가 더더욱 심해진다. 재미는 있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위에 말한 정도가 심하다는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ㅈ같다. 플레이타임이 약간 길다고 생각되는데 오래하고 싶고 운빨도 재미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추천

  • 2020년 최고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본래 로그라이트 게임은 스토리가 별로인게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예외임 동년도에 ps4 독점작으로 출시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스토리하고 비교하면 천(Hades)지(라오어 파트2)차이임 심지어 풀더빙도 되어있음 타격감과 그래픽, 사운드도 나쁘지 않다. 그야말로 갓-겜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게임 후속작이 무지하게 기대된다. (근대 요즘 시티즈: 스카이 라인과 포 더 킹의 후속작이 복합적평가를 받아 좀 불안하지만 슈퍼자이언트 게임즈 특: 대부분의 게임이 최소 긍정적 평가를 받음이기 때문에 불안에 떨 필요는 없다!!!)

  •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출시된지 좀 된 갓겜이라 다른 게임들에서 하데스의 시스템을 많이 참고했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에서나 하는 저는 참신하다는 재미까지는 없었지만 적응하긴 쉬웠어요.

  • 잘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 전투도 깔끔하게 재밌고, 여러가지 무기 써보는 맛과 신들의 은혜가 플레이때마다 다르게 나오니 그에 맞춰서 즉석으로 빌드를 짜맞춰 플레이 하는것도 재밌었다.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죽는게 당연하고, 죽어야만 스토리 진행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죽는 경험이 너무 불쾌하지 않게 잘 짜놔서 좋았다. 하지만 이 게임에도 딱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요즘 서양 제작사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정신나갈것 같은 PC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나 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외모가 정말 납득이 안가서 화가 난다. 다른 여신들도 마찬가지로 뭔가 진짜 짜증나게 생겼다. 그래놓고 남자 신들 외모는 각자 나름 멋있는건 왜지?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되니까 그따위 외형으로 해놓고서 남자의 외모는 잘생겼다는 부분이 참 역겹다.

  • 진짜 좋은데 초심자 기준으로 문제가 하나 있음 무기마다 형벌 규약 공유안되는게 너무 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면 규약 올리는 속도가 느려지니까 자연스럽게 하나의 무기만 사용하게 됨 도전과제에 좀 집착이 심한 사람이 스켈리 8규약 도전과제 깨고 싶은데 8규약 16규약 32규약 한 번에 올려서 깨도 꺤 걸로 처리가 안됨 규약 1씩 하나 하나 올려야 되니까 무기가 간접적으로 제한되는 게 별로임 물론 도전과제에 별 집착 없는 사람은 재밌게 즐길 수 있음 난이도도 적당하고

  •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는게 확실한 것 같은게 이 게임을 하고 느껴짐 솔찍히 난 이겜 재밌는지 모르겠음 일단 어렵고 찾아보니 너프를 오지게 때렸더만...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서 노가다가 심하고 노가다를 반복하자니 게임이 너무 단조로움 재밌다고해서 참고 해봤는데 처음으로 다수가 재밌다는거 재미없어서 봐서 독특한 경험이였음

  • 취향을 엄청나게 많이 탈듯한 게임. 갓겜이라고 불리는 듯하지만 대체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원시원한 전투는 처음 몇십분은 재미있지만 그게 끝도 없이 반복되면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처음엔 스토리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뒤에 어찌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다. 이 게임이 왜 갓겜인지 알게 되기도 전에 지루해서 질려버린다. 게임은 신중하게 골라서 사야 한다고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게임.

  • 재미는 있는데 나오는 축복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극단적으로 변화합니다 역으로 말하면 축복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한판 한판이 희비가 극심하게 갈리네요 물론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기본 스펙이 오르는 구조라 점점 쉬워지지만 제약을 다 뚫었을 경우 내가 원하는 축복이 언제 나오나..싶은 지루함이 남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우스+포세이돈 같은 시너지 효과가 있으면 모를까 (엔터 더 건전 시너지) 하나 하나의 축복이 좀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을 강화하면 지루함을 좀 덜 하거나 맵도 좀 고정인것 같고.. 찾아보니 듀오라는 조합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추가적인 기회를 소모하면서 고르는게 맘에 들진 않네요 예를들어 건전을 들었던 건전 시너지의 경우 1+1 = 추가적 효과 이렇게 되어 2번의 기회만으로 시너지를 먹습니다 하지만 하데스의 경우 1+1 = 3개의 효과중 하나 라는 총 3번의 기회를 써야하죠 플레이스타일이 고정되기 쉽습니다

  • 게임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진행해보는중. 로그라이크같은 게임은 엔딩 한번 보면 더 하고싶지 않은데 이 게임은 스토리 깨는 맛이 있어서 하루에 한판씩이라도 꾸준히 해보게 되는듯?

  • 자칫 좌절감만 들고 쉽사리 포기할 수도 있는 로그라이크 장르를 기가 막히게 풀어냄. 순수한 게임의 재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게임

  • 한창 인디 로그라이트가 유행할 때, '고퀄리티 로그라이트란 이런 거다'라는 느낌으로 출시했던 것 같은 게임. 핵앤슬래시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른 게임을 먼저 하고 오는걸 추천. 이쪽 장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영어 음성이 들어있고, 비주얼이 정말 훌륭하다. 단순히 배경의 일부처럼 보이는 기둥 하나조차 타격을 가하면 피격 애니메이션이 있고, 게임 컨셉에 따라 자동으로 복구되기도 한다. 로그라이트인 만큼 본인을 계속 성장시키거나 설정에서 신 모드를 키면 최종보스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진엔딩 조건은 굉장히 까다로우므로 유튜브 에디션을 이용하자.

  • 비슷하게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 자원을 쓸 곳에 계속 생기기 떄문에 동기부여가 생기며 1보스도 힘들었던 내가 마지막보스까지 어려움없이 꺠면서 성취감을 느낄수 있음. 1회차 엔딩 이후에 진짜 엔딩을 보려면 계속 시도해야하만하는데. 도달하기까지가 막막해서 여기까지 하려고함.

  • 한 유튜버 추천으로 게임 구매함 처음에는 그저 그랬슴.. 그런데 일할때나 잠잘때 생각남.. 나는 더욱더 강해지고싶다... 중독성이 강함 다시태어날때마다 업그레이드 하고 쳐들어가고 무한 반복 그러다 보면 어느세 보스몹은 약해져있고 나는 더더욱 강해져있다.

  • 스토리도 재밌고 로그라이크 특성이 잘살린 게임 어렵긴한데 축복 잘뜨면 몹쓸이 재밌당

  • 32규약 깬 기념으로 남기는 평가 ... 장르 특성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로그라이크는 즐기지 않는 편인데, 장르 틀을 지키면서도 성장과 스토리 진행이 체감되도록 디자인한 부분이 좋았어요. 게임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지만 성장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또 게임에 익숙한 하드유저에게는 자기만족 컨텐츠를 충분히 제공한 것도 좋습니다 ! 마침 세일기간이니 게임을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신 분이 있다면 ... 캐주얼 게임만 즐겨와서 난이도 있는 플레이에 아예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비추천, 어느정도 게임을 해본 경력이 있는 분이라면 어려울것 같아도 일단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플레이 타임이 긴 편이라 천천히 여유를 두고 하셔야 해요. 52시간 플레이했지만 아직 에필로그 보지도 못했습니다 ^^)v

  • 잘만들긴 했는데 내취향은 아님 플레이어 캐릭터랑 적들이 너무 작은데다가 오브젝트가 많고 이펙트가 화려해서 눈알 빠질거 같음

  • 스토리, 설정,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듦. 오래 하다보면 진짜 가상의 내 공간이 생긴 것 같아서 전부 깼는데도 지칠 때마다 켜서 시간 때우다보니 벌써 160시간이 넘었네요. 재밌습니다.

  • 겜 많이는 몰라서 하는 비유일수도 있는데, 던파랑 원랜디 합친거같음 도파민 역대급으로 터지는 게임 핵꿀잼...

  • 하데스2가 출시 되었다고 하길래 전작은 어땠을까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스피디하고 찰진 타격감까지 가진 전투, 6가지 기본 무기 + 망치 옵션 + 은혜에 따라 확 달라지는 전투 방식, npc들과의 다양한 이벤트와 상호작용 대사들, 초중반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확실히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게임을 하면서 손가락 부담이 정말 심했고, 후반부의 스토리의 몰입감이 좀 떨어진다는 점과 전투가 조금씩 지겨워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허나 아쉽다 수준이지,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라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 하데스 명실상부 로그라이트의 갓겜 하데스2가 출시되어 플레이 해보니 자그레우스가 그리워져서 컴플리트함 니 동생 ㅈㄴ고생하는데 뭐하니 빨리 살아나 2단대시를 전승으로 전해달라고 거짓말 안치고 자그레우스 기념품 대시증가템 있으면 그것만 낄거임; 여튼 갓겜. 재밌었다.

  • 난생 처음 해본 로그라이크 게임~ 처음에는 죽으면 리셋되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손에 익고 조금씩 크고 있는 왕자님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붙잡고 하게 되는 매력!

  •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은 다시 시작하는 로그라이크의 특징을 하데스만의 스타일로 잘 살려놨다는 것이다 죽어서 다시 시작하는것도 스토리와 설정으로 잘 살려놨고 되살아 나도 주변 NPC들 대사도 달라지고 스토리 또한 조금씩 진행이 되며 보스들도 만날 때마다 대사가 다르고 스토리 또한 진행이 된다 이 점이 엄청나게 큰 장점이지만 결국은 로그라이크 이다 장르 특성상 정말 호불호가 갈린다 난이도도 처음하면 너무 너무 어렵다 아무리 로그라이크의 단점을 지울려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 간단하게 로그라이크 좋아하는 사람이면 강력추천하는 게임 그게 아니라면 절대로 구입하지 마십쇼

  • 로그라이크의 정석이자 정점. 액션, 전투 시스템, 스토리, 사운드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갓겜 계속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고민하지 말 것

  •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 디아블로 같은 쿼터뷰 형식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익숙해지면 한 사이클을 클리어하는데 30분 내외가 걸리는데 적당한 플레이 타임 같습니다. 게다가 빌드만 잘하면 디아블로 같은 핵 앤 슬래시 같은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아트워크. 이 게임만의 독특한 아트워크로 재탄생한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들, 명계의 각 지역들은 정말 눈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가 나왔다는 소식에 1도 안해보고 하면 안되겠지 생각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1이 이정도 완성도라니...2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액션 게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을 수 있을까? 로그라이크 장르를 불호하는 이들도 이 게임은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음악 미친 타격감의 액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50시간 넘게 했는데 아직도 스토리 끝까지 못봤어요 최종보스 클리어 이후에도 계속 반복하면 스토리 끝도없이 나와요 (엔딩 크레딧 본 이후에도 계속 나와요) 저처럼 천천히 스토리 집중해서 하는 분들은 게임 제대로 뽕뽑으실듯!!

  • 적당한 난이도의 재밌는 전투와 그리스 신화에 기반한 스토리를 가진 잘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 다만 몇 번 깨고 나니 게임이 지루해져서 손이 잘 안 감. 깰수록 난이도를 올려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것만으로 지루함을 해소하기는 힘들었음.

  • 데드 셀도 해봤지만 이게 좀더 저한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알기쉽고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목적도 어느정도 있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더 맛깔스럽게 보여서 즐기고 있습니다. 어렵기는 매한가지지만 데드셀의 목적없는 진행보다 목적이 있는 진행은 이쪽이 더 재미있어요

  • 스피디함과 최고의 타격감을 갖춘 게임 근데 이제 완벽한 그래픽을 곁든..

  • 여러 무기를 들고, 그 무기의 개조와 신들의 은혜를 통해 새로운 빌드를 만들어 싸우는게 일품인 게임 그렇게 완성된 빌드를 보면 "이번엔 무조건 이기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이런 생각을 수십번 해본 지금까지도 엔딩을 보진 못하였음. 쉽지 않음.

  • 하데스2 나온다길래 1편을 얼리때 하고 엔딩본 기억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2회차 달렸습니다. 재미는 확실한데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라서 좀 아쉽습니다.

  • 이 갓겜을 너무 늦게 알았네 직딩이 일주일에 이 플탐이 맞나 싶을정도로 빠졌네

  • 할인할때 재미있어보여서 샀는데 정답이네요 재밌습니다.스토리도 좋습니다 스토리가 좋으니까 몰입도 잘되고요 다양한 몹과 미니보스와 보스들이 더욱 게임을 즐길수있게합니다.가끔등장하는 이벤트들로 재밌어요

  • 재밌어요 하데스 엔딩도 좋았는데 진엔딩은 노가다 해야해서 여기까지 합니다. 하데스2도 완성되면 하러 가겠습니다

  • 믿고하는 로그라이크 타격감 좋고 속도감 좋고 딜뽕맛 좋고 은혜로 사기치는 플레이도 되니 더할나위 없다 이거도 100시간 채워야지

  • 로그라이크 장르를 시도할려고 했지만, 어려운 길 찾기와 복잡한 무기 조합들 때문에 힘드시다고요? 지금 당장 이! 하데스를 [구매] 하여 즐겨보세요! 6개의 무기와 어디로 가야하는지 한 눈에 보이는 레벨 디자인! 매력 넘치는 신들과 이야기하며 패륜을 즐겨보세요! (명작 9/10)

  • 명계의 왕에게 도전하는 왕자와 그걸 도와주는 이모 삼촌들의 티키타카가 재밌네요

  •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중에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 개인적으로 스컬, 데드셀보다 재밌게 플레이. 다만 몇몇 트리(은혜, 권능)만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강력해 정해진 트리로만 진행하다보면 빨리 질릴수도 있음. 그와 반대로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트리로 클리어 성공시 더 꿀잼. 출시예정인 하데스2가 1만큼만 잘 나와줬으면 좋겠음.

  • 58번째 탈출 시도만에 겨우 성공했는데...! ㅠㅠㅋㅋㅋ 대사/스토리가 정말 공들여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넷플릭스 게임에 애플 디바이스용으로 있길래 한 5분 정도 해 보고 바로 스팀으로 구입했는데, 정가가 전혀 아깝지 않게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하데스 2 나오기 전까지 스토리라인 모두 클리어하길...바라며...

  • 맛만 볼까 하고 클릭 하는 순간 4시간 순삭 겜. 아 근데 집에 가야 특성 업을 하는데, 죽어야 집에 가는 지옥의 신 아들래미... 아휴~

  • 핵앤슬레시 로그라이트장르 갓겜입니다. 해당분야 관심 없었으나 하데스를 시작으로 스컬이나 카타나제로 등등 다른게임에도 흥미생겨서 계속 즐기고있어요. 무엇보다 좋은건 어느정도 수준달성을 하고 복귀하면 새로운 컨텐츠나 스토리가 풀려나간다는 점이 좋았어요. 신화에 관심있으시면 특히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거에용

  • 카툰 형식의 그래픽에 쾌활한 액션 게임 잡생각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손맛이 일품

  • 미묘 재미없는건 아닌데 굳이 사서 할정도는 아닌거같다 그림체나 스토리 다회차 요소등의 완성도가 높은것이 장점이다

  • 1. 로그라이크 요소를 아주 잘 살린 게임 2. 대화를 한번에 쭉 다보여줬다면 읽기 귀찮았을 법한 내용을 짧게짧게 감질나게 보여줘서 더 몰입감 있음 3. 엔딩 봤지만 모든컨텐츠 다 즐길 예정 4. 쉽고 편하고 고민하고 무한한 선택이 반복되는 게임

  • 로그라이크 게임들중에서 특출나게 아트와 UI가 세련됐다. 1회차의 재미도 압도적이다. 다만, 그 이후의 컨텐츠의 양과 깊이는 다른 투박한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더 낫다.

  • 첫 클리어 진짜 아빠 죽이기 쉽지 않네 재밌는데 어렵고 어려운데 재밌고 스토리도 그냥저냥 괜찮은데 일러스트랑 분위기 액션이 너무 보는 맛이 있어서 재밌읍니다.

  • 스토리면에서 죽든 깨든 회차 플레이를 하는 동기가 확실하고 다양한 무기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만 너무 시원하게 즐기다 보면 시원하게 딸피가 되있을지도...

  • 난 아직 하데스 1도 못 끝냈는데 2가 나온다니 이대로 스틱스에 몸을 맡기련다.

  • 로그라이크 시스템이 재미있게 구성됨 다만, 다회차 플레이를 위한 구조가 별로 마음에 들진 않음. 예를 들면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특정 아이템이 필요한데 그걸 위해서 다회차를 계속 하기에는 별로 재미있지 않음.

  • 게임 본연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게임. 2020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만 같은 게임이지만 사실은 Supergiant 게임즈의 노하우가 담긴 결정체다. 플레이어 스스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에임보정이 착 붙게 만든 건 진짜 신의 한 수 + 게임자체가 재밌으면 pc주의가 포함되었든, 번역이 어색하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얘네처럼 일단 게임부터 잘만들면 됨

  • 도전과제 다 깬 기념으로 평가를 쓰자면.. npc에게 1던전 1회밖에 말 못거는건 겜 컨셉이니 이해하겠는데 엔딩후에도 꼭 그래야했나..? 사이드 퀘 진행시킬려고 던전을 계속 들어가는데 좀 자괴감이 들더라. 그것만 아니었으면 40시간 전후의 좋은 겜이었을텐데...

  • 사자마자 후회 안하고 진짜 재밌게 했던게임. 로그라이크 장르 입문용으로도 매우 좋은거 같음 두사가 귀여워요

  • 진짜 재밌다 로그라이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슬더슬이랑 쌍벽이를 이룸 유려한 아트, 매끈한 보이스, 고구마 없는 스토리 합리적인 난이도 로그라이크 주제에 억까는 본인 손밖에 없음.

  • 10/10 다회차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며, 게임구조를 매우 잘만들었다.

  • 50%나 되는 유저들이 이 어려운 게임을 최소 1번은 클리어 하다니 실로 갓겜이 아닐 수 없으랴?

  • 재밋음 시간 태우기 이거보다 좋은 겜이 없음 좀 어렵다 십으면 갓모드 키고 저항 한 30%정도 맞추면 초보도 죽기 쉽지 안고 유튭 보고 조합 몇가지만 보고 들어오면 생각보다 어렵진 안음 물론 이런 장르가 첨이라면 첨엔 거울 특성도 업고 죽엇다 부활하는 특성도 없기 때문에 좀 힘들지만 한 20판 정도 죽으면 거울 특성도 대충 찍을수 있어서 할만함 참고로 40대 중반 아재인데 주말에 패드 잡고 하다보면 4~5시간이 사라짐

  • 그남자 그여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방법: 두들겨 패고 직장상사도 때려주기

  • 직장으로 스트레스 받아 아버지를 패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미연시였던 것입니다. 아버님 패는 것보다... 탄이 꼬시는 게 더 어렵네요 진한 그리스신들의 사랑,,, 재밌어요 같이 해주시고 저랑 친구도 하죠 ...제발 같이 해주십시오

  • 꽉 찬 육각형의 로그라이트 매판 리셋되는 게임에 따라오는 피로도를 스토리와 성장 요소로 완화한 게 마음에 들었음. 그러면서도 (적어도 엔딩까지는) 매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

  • 타격감 좋고, 은혜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좀 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게임. 첫 클리어 이후로는 점점 난이도가 고인물화 되어가는데, 나는 적정 수준에서 기분 좋게 멈추었다. 인생 게임 삼대장에는 무조건 들어감.

  • 로그라이크 게임의 최대 단점인 '지루함'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로마신화 스토리라인 보는 재미도 쏠쏠함. 마우스로 진행하는 게임이며, 타격감 좋음. GOAT 받을만 하다고 생각됨.

  • 확실히 타격감 맛있고 다양하고 재밌다 반복이 필수인 장르 특성상 루즈해질 수 있지만 그 반복 속에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어서 의미없는 반복이 아닌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n회 탈출을 몇번이고 반복시키게 만들기 위해서 스토리를 인질삼았다. 그 마저 전개가 시원시원하면 좋으련만 속이 꽉- 패죽이고싶다 스토리 인질삼아 n회차 시키려는 의도가 감점요인. 그냥 탈출 안하면 안되냐? 철없는 왕자새끼야

  • 어릴 적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신화 속 등장인물들이 익숙할 수밖에 없다. 그런 나에게 이 게임은 스토리를 포함한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모든 신에게 걸맞는 캐릭터성과 그에 어울리는 은혜들, 지하세계에서 도망친 페르세포네를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나를 막아서는 하데스. 모든 것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로마 신화 속 등장인물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흡입력이 있는 게임.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요소도 많으며, 파고들자면 얼마든지 파고 들 수 있는 난이도 설계가 이 게임을 다시 켜게 만든다.

  • GOTY 게임이라 찍먹해봤으나.. 음.. GOTY 급인지는 그닥 괜히 기대만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켜놓은지 모르고 다른거하다가 환불못함 레전드)

  • 진짜 너무 재밌게 했다. 최고의 게임 1회차 끝내서 후련섭섭하지만, 묵혀두면 언젠간 계속 할 게임

  • 그래픽 타격감 모두 최고임 난이도도 적당하고 캐릭터들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앞에 말한거처럼 그래픽 타격감이 적당한 난이도가 다 커버쳐주는듯

  • 똥손도 할 수 있다! 신 모드만 있다면!!!!!!! 로그라이크 무서워서 시도도 못해봤는데 이건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음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있고 잘 못눌러도 왠지 잘해보이고ㅋㅋㅋㅋㅋ 아직 단점은 모르겠음 그냥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

  • 기대하고해서 그런가 별로임 일단 스토리 내내 이어지는 서양식 유머코드 너무 재미없고 게임 디자인도 별로 매력없고 눈아픔 그리고 조작감도 구림

  • 액션쾌감을 빙자한 유사 도박게임을 하던 저에게 정신을 번쩍들게 해줬어요

  • 액션이 스타일리쉬하고 타격감이 훌륭함.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이랑 색감이 게임 분위기랑 잘 맞는듯. 갓겜임

  • 하데스 (HADES) 평가 --=[가성비]=-- ☑ 제값 줘도 안 아까움 ☐ 10%~30% 세일도 살 만함 ☐ 50%~70% 세일까지 존버 ☐ 75% 이상 세일까지 존버 --=[비주얼]=-- ☐ 개오짐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사운드]=-- ☐ 귀르가즘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한글화]=-- ☑ 한국어 지원 게임 ☐ 한국어 지원 게임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한국어 미지원이지만 없어도 플레이 가능함 ☐ 한국어 미지원이며 플레이에 차질이 있음 --=[사양]=-- ☐ 조선컴 ☐ 사무용 컴 ☑ 그저 그런 컴 ☐ 나쁘지 않은 컴 ☐ 좋은 컴 ☐ 고사양 컴 ☐ 초고사양 컴 --=[게임성]=-- ☑ 핵꿀잼 ☐ 재미있음 ☐ 흥미로움 ☐ 할 만함 ☐ 괜찮음 ☐ 별로임 ☐ 개노잼 --=[난이도]=-- ☐ 애초 난이도 개념이 없음 ☐ 쉬움 ☐ 쉽지만 때때로 조금씩 까다로움 ☑ 보통 ☐ 갈수록 어려워짐 ☐ 어려움 ☐ 졸라 어려움 --=[플레이 시간]=-- ☑ 길음 (40시간 이상) ☐ 평범함 (15-40시간) ☐ 짧음 (5-15시간) ☐ 졸라 짧음 (0-5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름 ☑ 무한정 플레이 가능 --=[스토리]=-- ☐ 감동적임 ☑ 재미있음 ☐ 평범함 ☐ 그닥임 ☐ 스토리 없는 게임임 --=[몰입감]=-- ☑ 게임과 내가 하나됨 ☐ 상당히 매력적임 ☐ 그럭저럭 괜찮음 ☐ 그냥 그저 그럼 ☐ 애초 몰입해서 하는 게임이 아님 --=[커뮤니티/모드 여부]=-- ☐ 방대함 ☐ 나름 규모 있음 ☑ 고만고만함 ☐ 존재는 함 ☐ 없음 --=[버그]=-- ☐ 체감상 아예 없었음 ☐ 쓸모있는 버그들이 있음 ☑ 한두 개 정도는 있었음 ☐ 이따금씩 체감됨 ☐ 그래도 참으면서 할 만함 ☐ 못 해 먹을 정도 --=[총평]=-- "가장 재미있는 로그라이트 게임" 하면 많은 사람들의 손에 꼽힐 만한 게임, <하데스 (HADES)> + 기본적으로 깔 게 없는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완성도가 정말 높아요. 각 무기 별, 또 각 조합 별 달라지는 플레이 양상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수많은 로그라이트들의 근본적 문제가 분명 처음 열 시간 정도까지는 재밌다가 이후 재미가 없어지는 점인데, 이 리플레이 가치라는 부분은 로그라이트라는 장르의 존재 가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게임 하나도 안 잡고 이것만 거의 300시간을 내리 했고, 컨트롤러를 너무 세게 쥐어서 엄지 근육까지 쑤실 만큼 열심히 했네요. + 그래픽과 사운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이와 같은 더 많은 게임 리뷰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시면 제[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35338611/] 게임 큐레이터 페이지[/url]를 팔로우해주세요. [url=steamcommunity.com/groups/palejack] 큐레이션 스팀 그룹[/url]에도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라이크, 재밌는 전투, 스토리를 하나로 녹여놓은 혁신적인 게임' 이라는 이유로 메타 스코어 무려 93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 그러나 로그라이크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애초에 어드벤쳐 게임으로 만들었어야 할 게임인데 분량 줄이려고 어거지로 로그라이크와 접목시킨? 뭐 그런 느낌이었음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재미는 랜덤성임. 빡센 판이 있는가 하면, 운빨 사기 치면서 도파민 터지는 판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근데 이 게임은? 일단 신들의 은혜가 애초에 다 그게 그거 같음. 그리고 어쩌다 좋은게 나와도 의미가 없음. 게임 클리어의 벽이 너무나 높거든. 좋은게 나오면 도파민 터지는게 아니라, 좋은게 나와줘야 그나마 할만해지고, 안 좋은 은혜만 나오면 스트레스만 박박 받음 또, 이 게임은 구체적으로는 로그라이트임. 매판 모든게 랜덤인게 아니라 영구 업그레이드가 있고, 스토리 진행을 통해 업그레이드들을 해금하는 방식인데, 그 성장속도가 너무 느리고 미비하다고 느껴짐. 어차피 매번 똑같은 맵 똑같은 보스만 상대하는데, 10시간 쯤 했으면 좀 팍팍 강해지면 안 되나? 게임이 너무 반복적으로 느껴짐. 그럼 액션이라도 재밌냐? 뭐.. 재미는 있음. 근데 개인적으론 그렇게 압도적으로 재밌지 않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앞의 단점들을 액션만으로 덮긴 힘들다고 생각함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에 별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메타 93점이나 받을만한 게임인가? 생각하면 의문이 들긴 함. '로그라이크'로서의 재미를 원하는 사람에겐 글쎄.. 개인적으로 비추천. 한 5천원 미만에 살 수 있음 추천하겠지만, 그냥 아이작 같은 게임 사서 진득하게 즐기는게 훨씬 나아보임

  • 그래픽에 압도됩니다. 더 플레이해야 알겠지만 이만한 흥미로운 게임을 접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일단 따봉 드립니다~ -.-b

  • 돈이 아깝지 않음... 세일할 때 샀는데 정가로 샀어도 후회 없었을 듯 가성비 개 짱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일러와 성우 ... 그리고 스토리... 질렸어도 몇 달 쉬다 다시 하면 잼있음 ㅋ

  • 재미쓰요 신모드 켜고 15트 해서 처음 클리어 했습니다 저처럼 피지컬 안 되는 사람도 신모드 켜고 꼬라박다보면 언젠간 깨져서 좋은듯 한 번 깨고 난 다음부터가 진짜 시작인거 같은데 그전에 폐사하는 사람들 많을듯

  • 로그라이크면 특유의 랜덤성으로 매판 나오는대로 무슨 빌드로 갈지 고민하는 과정이 즐거운데 시작 무기 선택할 떄부터 빌드가 정해지고 거기에 맞는 은혜가 나올때까지 리롤하는 게 끝이라 도파민이 없음 초반에 모든 무기를 잠금해제하기에도 오래 걸려서 사실상 정해진(좋은) 무기로 좀 오래동안 밀고 나가야돼서 지루함. 매판 대사가 달라지고 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되는 건 좋았는데 겜진행이 노잼이라 스토리 보는 것도 포기함

  • 타격감, 음악, 눈이 즐거운 일러스트, 그리스-로마 신화 재해석한 스토리, 다양한 무기, 쉬원한 진행, 미친 조작감 여러 조합을 가지고 깨는 맛 등등 너무 장점이 많은 갓 게임이다.

  • 못해서 응애모드로 하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있어용 그리고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쌈뽕하게 아름답고요

  • 엄청 재밌는 갓겜. 원가주고 살 만큼 플탐도 길고 스토리나 게임성도 좋아요. 얼른 1끝내고 2도 해야지

  • 분명히 피했는데. 세월이 야속하다. 재밌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디아블로4를 13만원 주고 산 게 또 떠올랐네요. 개인적으로 가격은 1/5인데 재미는 5배였습니다. 사실 볼륨도 비슷할듯요.

  • 드디어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해봄. 진짜 타격감이랑 조작감이 씹goat임. 근데 게임 플레이가 좀 단조롭고 금방 질림. 중독성만 따지면 폰겜 소울나이트보다 낮음. 그래도 특유의 분위기나 조작감, 타격감은 좋아서 한번은 사서 찍먹해볼만하다고 생각함.

  • 로그라이트 핵 앤 슬래시의 정석 로그라이트의 요소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한 번의 트라이 속에서 명확한 빌드를 플레이어에게 제시해줘서 플레이어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단순히 성장 요소를 랜덤으로 배치하는 것 보다, 각 신이라는 구분으로 플레이어에게 조합의 가이드라인을 어느정도 제시해줘서 어려울 수 있는 장르를 적절히 즐거운 수준으로 조절시켜준다. 로그라이크는 빌드가 만들어지는지 아니면 그냥 잡탕이 될지가 대부분 운에 맡기는 측면이 강했다면, 하데스는 무기나 장신구 등으로 플레이어가 어느정도는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의 시작을 좀 더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핵 앤 슬래시 액션 게임으로서도 무기를 바꿀 때 마다 액션과 플레이의 방향이 크게 바뀐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게임이다. 각 무기와 축복의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엔드컨텐츠 난이도만 아니면 어느정도 모두 통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각각의 무기마다 다양한 축복으로 조합을 시도할 수 있고 무기과 축복의 조합마다 각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만큼 한 번의 트라이를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고 각 보스전 이후 플레이어에게 숨 돌릴 시간을 주어서 플레이에 피로도를 회복할 여지를 줘서 오히려 더 긴 시간을 계속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신모드나 로그라이트의 재화가 처음 게임의 난이도를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맞게 낮춰준다면, 엔딩 이후에 시련난이도로 어느정도 적응된 플레이어에게 도전을 선사한다. 최종보스를 향해 달려갔던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재화를 위해서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빌드의 한계를 체감하기 위해서 시련을 한 단계씩 올려가게 만든다. 한 단계씩 난이도를 올려갈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해줘서 말그대로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쿼터뷰 액션을 즐기는 사람도 처음인 사람도 이 게임에 적응시키는 훌륭한 로그라이트의 구조를 가졌고, 엔딩이라는 입국심사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이 게임의 늪을 보여준다. 가벼우면서 파기 시작하면 깊어지는 좋은 게임

  • Hades의 가장 좋은 부분은 스토리와 캐릭터.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달라지는 전개에 로그라이크임에도 지루함을 못 느꼈다.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플레이 한 후 GOTY에 오른 이유를 알게 됨! 자그레우스에 몰입되게하는 스토리와 그리스 로마 신화 배경에 게임 플레이를 받쳐주는 음악, 미술도 훌륭해서 몰입감을 올려주고 주인공에 대한 애정도 생긴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

  • 기대 안하고 샀는데 너무 잘만든 게임 아레스 제우스 형님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전 무기로 다 깨고 하데스 2 사야지

  • 스위치로 올클했는데 PC판으로 사서 또 하는 중 그러나 여전히 재밌다 말이 필요 없음 띵작

  •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반복 플레이를 좋아하진 않는데, 하데스는 무기 해금 + 반복할 때마다 천천히 강해짐 + 조금씩 진행되는 스토리로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잡아주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꽤 신기합니다. 죽거나/끝까지 깨서 방으로 돌아올 때마다, 인물들과 대화하거나 호감도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대화와 호감도가 충분히 쌓이면, 스토리가 천천히 진행됩니다. 이게 사람 몇백명쯤 갈아 넣은거 같이, 스크립트가 매번 변합니다... 70시간쯤 플레이해도 아직 모든 스크립트를 보진 못한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 지금까지 제게 최고의 로그라이크 게임을 꼽으라고 한다면, '엔터 더 건전'과 함께 당연 '하데스'입니다. 이는 로그라이크를 넘어 인생 게임으로까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애증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플레이하면서 방해 요소가 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 '하데스' 게임에서 좋은 예시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픽 또한 취향에 맞는 그림체를 더불어 적절한 툰 쉐이딩을 사용하여, 일러스트와 3D 오브젝트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제 관심을 이목시킨 점 중에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게임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복을 하는 로그라이크 특성상 질리지 않도록 스타일리쉬하고 핵 앤 슬래쉬한 빠른 템포와 움직임, 무차별하게 시원한 공격이 오랜 플레이타임을 만들어주었다 생각합니다. 엔딩을 보았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즐기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직까지도 일부로 공략을 찾아보지 않고, 직접 탐험하고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들게 만들어준 게임입니다. 앞으로도 플레이를 통한 새로운 해금과 루트를 찾아볼 예정입니다.

  • 로그라이크는 물릴대로 물렸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요즘 로그라이크가 재미 없는 거였어

  • 온라인상에서 추천이 많아서 해봤는데, 로그라이크 특성상 반복이라 제 취향에는 쪼금 아쉽네요 하지만 무기 하나씩 해보는 재미가 있고, 라이트한 느낌이라 가볍게 틈틈히 할수가있어서 좋아요

  • 플레이 시간 2.1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는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다만, 이 게임을 가지고 막 몇백시간이나 몇천시간을 굴리기는 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전에 먼저 질릴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 12.8시간만에 탈출 성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들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신들의 은혜에 대한 운영법을 대충 파악하시고, 본인의 성향에 맞게 무기를 고르신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보스들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만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부디 공략법같은건 찾아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볼륨이 좀 적고 보스가 쉬워서, 효율을 중시하는 순간 급속도로 게임의 재미가 없어지겠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무기 양상이 한번 뚫린 이후로 이게 뭔가..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가, 효율을 중시하는 분들의 공략집을 살짝 보고는 게임에 대한 흥미가 확 떨어져서, 그 내용을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한 다음에 제 성격에 맞는 노강화 노양상 기본 창으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이처럼, 운영법만 잘 파악한다면 공략집같은것은 보지 않아도 충분히 깰 수 있으니, 그냥 게임을 즐기고 재미있는 탈출을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생 처음 로그라이크가 하데스여서 다행이었어요. 반복되는 전투에도 다양한 무기와 은혜 조합을 통해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어렵지만 하다보면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다 대가리 깨지면서 배우는 핵앤 슬레쉬 갓겜

  • 평소에 다른게임들은 스토리를 잘안보는데 이게임은 약간의 반복성이 있는데도 계속 집중해서 봤음. 로그라이크같은 반복적인것도 싫어하는데 게임성이 좋아서 계속 시도해서 실패하는데도 재미있게 할수있음

  • 절대 압긍은 아닌데 왜 그렇게 빠는지 이해가 안 되며 의문이 드는 게임

  • 한 15시간 정도 들여서 깼는데 거기 까지는 진짜 재밌어요. 근데 그 이후로는 규약이라고 그냥 계속 더더더더 힘들게 깨는 거에요. 한번 깨고 바로 같은 속도로 재미없어져요. 세일할 때 사세요.

  • 3시간 플레이 후기 1. 로그라이크형 성장요소가 다양함 2. 대화 및 이벤트의 흥미유발요소가 좋음 3. 융합되는 신격의 종류들이 있음 ㄴ 단 정보제공이 되질 않거나 처음엔 알 수 없어서 쉽지 않음 단점으로는 액션이 조금 단조로운 것 ...

  • 하데스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신모드라는게 있던데 저는 어거지로 기본을 외치며 되도않는 실력으로 39시간만에 처음 아버지를 격파했는데요 그냥 낭만에 죽고 낭만에 삽니다 좋습니다 어려우신분은 신모드 하시길

  • 시간이 녹아요.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축복들을 조합해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손맛에 맞춰 게임하는 재미가 있네요.

  • 솔직히 그정돈가 했는데 그정도 맞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기반으로 한것도 익숙해서 맘에듬 손맛 GOAT

  •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 기준으로 100시간 정도는 매번 봐뀌는 대사와 상호작용으로 몰입하며 즐길 수 있어요. 그 이후로 할 수 있는 건 제한적이라.. 배지 업그레이드 정도? 돈이 아깝지 않은 훌륭한 게임이었어요 추천합니다! *^^*

  • 도과 100% 인증마크 땅땅땅 고티를 수두룩하게 받은 초초명작입니다 게임성도 뛰어난데, 스토리가 신화예요 나무위키나 유튜브에 테세우스나 하데스 페르세포네 이야기 등 훑으며 플레이하면 더더더더욱 재밌음 제우스가 페르세포네 납치 도왔다는걸 배경지식으로 안 상태에서 게임 안에서 '니 엄마가 갑자기 사라진건 참 유감이야' ㅇㅈㄹ 하는거 보면 와 이색기 진짴ㅋㅋㅋㅋ 이런 느낌 받아요 이 게임사 전작인 바스티온도 강추

  • 로그라이크 장르중에 왜 최고봉인지 알겠다. 죽어도 계속 진행되는 느낌. 다른 로그라이크에선 볼 수 없는 명작 스토리 등등. 재미는 물론이고 정말 재밌게 즐겼다.

  • 로그라이크 입문용으로는 최고다. 미려한 그래픽, 다양한 무기, 짧은 맵 길이로 인해 쉬운 반복 플레이 등. 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죽을 때마다 변하는 대사로, 반복해서 죽는 것이 단순히 반복된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십 번 죽을 때마다 수십 번 변하는 대사로 인해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간다는 기분이 든다. 너무 자주 죽어서 "너 이제 그만 나대고 집에 가만히 있지 않을래?" 식의 대사를 볼 때마다 참 즐겁다. 하지만 아직 1패륜조차 하지 못한 뉴비로서는 하데스의 염병떠는 패턴 때문에 게임을 키기 전부터 "아 또 아버지 만나면 뒤지게 쳐맞지 않을까..." 하며 종종 마음이 꺾일 때가 있다. 남들은 다들 수십 수백시간씩 하는데 벌써부터 벅찬 이유는 내가 로그라이크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0분 환불을 안한 점부터 하데스는 잘 만든 게임이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래서 개추 줄거임 말거임?" 이라 묻는다면 개추다. 그러나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만한 게임은 아니고, 잠 안 올 때나 카페 갔을 때 스팀덱 꺼내서 한 두 판 하기엔 정말 좋은 게임이다.

  • 솔직히 처음에 사놓고 한두번 했을 때 재미를 못 붙여서 창고에 짱박아뒀던 게임이다. 근데 문득 생각나서 다시 했다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20시간 가까이 달렸다. 각종 공략 같은 거 보지 말고 그냥 본인 스스로 매 게임마다 빌드를 구상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자. 이 게임은 거기서 폭발적인 재미가 온다.

  • 죽을 때마다 오기가 생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됩니다. 처음 샀을 때는 가끔씩만 하다가 어느 순간 하데스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 게임패드로 하니까 재밌었음. 키마로는 많이 불편한게 기본적인 맵 구조가 대각선 형태이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웠음. 매번 달라지는 전투의 맛도 재밌었지만 반복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는 구조라서 5회차 정도 깨고 포기 근접 전투가 전체적으로 재밌었음.

  • 게임 정말 못하지만, 처음으로 한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도전과제도 완료함. 꼭 해라.

  • 아이스킬로스의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로그라이크 액션 던전탐험 1황 -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아이스킬로스의 '시시포스' 중 일부를 바탕으로한 매력적인 배경을 자랑함, 스토리 담당 개발진이 고증을 지키려 노력한 점이 눈에 띔, 갓오브워나 다른 그리스 신화 바탕의 게임보다 고증이 훌륭하게 된 모습 - 여러 신들의 축복을 바탕으로 다양한 플레이스타일과 전투가 가능하며 이에 더해 무기의 종류까지 주어지며 전투의 자유도가 상당함, 매력적인 npc들과의 상요작용으로 스토리를 미는 게 주된 목표 - 전투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으며 특히 3 스테이지는 보스전이 빡셈, 피지컬이 어느정도 필요하며 때에 따라선 운도 따라줘야함 - 다회차 반복플레이가 필수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보는 맛에 지루함이 덜함, 하지만 30번정도 클리어하다보면 슬슬 사골이 바닥나기 시작함, 이때쯤 다른게임들을 플레이하다 다시 복귀해서 플레이를 추천 - 풀더빙 성우들과 고퀄리티 사운드트랙이 매력적임, 그리스 신화나 서양고전학에 관심이 있다면 본 게임으로 재미있게 입문을 추천 총평: 8.5/10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적절한 재해석을 바탕으로 멋진 그래픽을 곁들인 좋은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하데스는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 로그라이크는 뱀서로 처음 접했는데 뱀서보다 더 탄탄하고 지루한게 없어서 좋아요 하지만 난이도는 뱀서는 비비지도 못하니 참고하세요

  • 로그라이크 액션 장르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호평에 비해 재미없었던 게임

  • 병신 같은 운빨 게임 내가 원하는 빌드로 할 수 있는 모드도 없고 그냥 운으로 하는 게임 최소 운명적 신념 돌렸을 때 앞에 나왔던 중복되는 은혜는 나오게 하지 말아야지 내가 원하는 빌드 운이 좋아서 다 완성하면 즐길 시간도 없고 바로 마지막 스테이지 하데스 잡고 끝나는 허무한 게임 듀오도 제우스만 재밌고 좋게 만들어서 제우스 위주 플레이하게 하고(모든 신들 듀오보면 제우스랑 조합이 좋은 게 많고 타격감이 제일 좋고 재미있음) 물론 처음 시작해서 점점 강해지면서 엔딩보는 재미는 좋음

  • 어엌.. 게임은 재밌는데 에필로그 조건 감당 안되네..

  •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 가장 친절하다. 만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배운 대한민국 국민이 반갑게 여길 스토리에,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비하인드, 저승을 떠나고 싶은 자그레우스의 자유 의지, 귀를 녹이는 OST까지 모든 게 조화롭다.

  • 런 한번 하면서 재화 모으고 이것저것 업글하고 꾸미는 재미가 있음 등장인물들 대사가 어디까지 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대사가 많아서 쉽게 질리지도 않음 로그라이트 게임 중에 탑티어급인듯 근데 엔딩 이후 하드모드는 깨라고 만든건가 싶긴 할정도로 어려움

  • 컨트롤하는 손 맛 좋고 죽을 때 마다 오기 생기는 게임. 로그라이트인 만큼 캐릭터 조금씩 키워나가는 재미 있고 스킬 조합하는 재미도 있었음. 츄라이!

  • 도전과제 100% 달성까지 97시간 걸림 무기, 장신구, 거울을 다 업그레이드할 때쯤이면 원하는 빌드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재밌음

  • 아직 하데스보다 재밌는 로그라이크를 찾지 못했다.. 사기 조합 알게 되면 그것만 하게 되니까 오래 즐기고 싶다면 공략은 안 보는 것을 추천.. + 참고로 도전 과제 100% 난이도 높은 편은 아니라서 좋았음

  • 노가다성이 좀 있지만 디아블로 재밌게 즐긴 사람이라면 전혀 아깝지 않을 게임

  • 이 장르를 할로우 나이트로 입문했는데 하데스에서 정착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강추

  • 로그라이크 게임은 디아블로2 이후 15년 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재밌는데, 체력회복 맘대로 못해서 죽을 때마다 욕이 나옵니다.. 죽을 때마다 던전 순서가 바뀌는 것도 매력이긴 한데, 패턴에 적응이 안된 상태일 땐 저 새끼 뭐지..? 하면서 빡칩니다. 그런데 계속 욕하면서도 손에 잡힙니다. 신기해요 ㅋㅋ 이것이 다크소울 같은 죽으며 성장하는 게임의 매력인 건지..

  • 왜 하데스류 게임이 나오는지 알수있는 재미 하데스류 게임은 하데스의 조작감을 가져야만 평가를 메길 수 있다. 친근한 그리스 로마 신화 베이스, 보이스, 텍스트 모두 마음에 들었다. 여러 무기들은 모두 다른 맛의 타격감과 재미를 주고있어서 아주 좋았다.

  • I sincerely love it. Great game. I bought Hades2 too and finished almost everything the game had offered, but I will hold my compliment since it's still in its early access. Actually, forget about it. I love that too.

  • 로그라이크류 특성상 무한반복을 어느정도 하다보면 질릴 수 있는데 이 게임은 하데스 이후 스토리를 보게끔 만들어서 계속 도전하게 만든게 천재적인거같다

  • 로그라이크에 완벽히 어우러진 스토리 죽고 살아나는 것에 대한 개연성, 매 죽음마다 진행되는 스토리, 행동이 반영되는 대사 죽을 때마다 이야기가 새롭게 진행되니 다음 내용이 궁금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빌드 종류가 정말 다양하니 한번씩만 해봐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 로그라이크 장르를 안 좋아해서 하차했는데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이만한 게임도 없음

  • 로그라이크 장르 중에서도 시야각이 달라서 처음하면 적응이 힘들 수 있지만, 로그라이크류와 신화를 좋아한다면 강추

  • 자존심 때문에 난이도 안 낮추고 해서 자그레우스 거의 4년 만에 지상 공기 마시게 해줌 아빠보다 제가 더 나쁜 사람이 된 기분이네요

  • 액션 로그라이크를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게임 게임 컨셉, 그래픽, 플레이 스타일 모두 아주 준수하다. 올림포스 신들의 능력을 조합하면서 시너지를 맞추면서 전투하는게 참 재미있음. 어릴 적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열심히 읽는 보람이 있음.

  • 이상적인 아트와, 장점을 극대화한 게임성. 유저를 착각시킨다 과거부터 자신이 자그레우스 였던 것처럼

  • 로그라이크 입문작으로 좋음 도전과제 100% 난이도 어렵지 않음

  • 손이 바쁜게임 찾으면 추천 스킬찍먹하는 맛도 있고 굉장히 템포가 빠른 게임 단점이라곤 .. 전 늙었나봐요..너무 어려움 ㅠㅠ

  • 처음엔 컨트롤에 익숙해지는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몇 시간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정도 시스템적인 이해도 충분히 되고 플레이 시간이 누적되면서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아직 플레이시간이 짧아서 자세한 설명은 못 하지만 지금까지 플레이 한 경험으로 충분히 다른 분들께 추천 드릴만한 게임 같습니다

  • 가볍게 하기는 좋지만 가볍게 하기 힘든 게임

  • 신모드를 켜면 늙고병든 똥손도 32열기까지 삽가능 액션 브금 스토리 캐릭터까지 뭐하나 취향저격을 안한게 없는 갓갓겜이었습니다. 2편에 자그레우스 나오면 깨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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