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a Teenage Exocolonist

카드 기반 전투가 포함된 내러티브 RPG의 외계 행성에서 10대 시절을 보내며 탐험하고 성장하고 사랑에 빠지세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당신이 내리는 선택과 익히는 스킬에 따라 삶의 경로와 식민지의 생존 여부가 결정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당신의 선택이 당신을 만듭니다.

인류 최초의 태양계 밖 식민지에서 자란다는 건 경이, 위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뜻이죠. 자연을 탐험하고 공부하며 이상한 생물을 발견하고 당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마주하세요. 당신의 선택은 친구들의 삶과 식민지의 운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갈까요? 과연 살아남아 이 세상을 즐길 수 있을까요? 어째서 알 수 없는 기시감이 느껴질까요?



외계 행성에서의 성장

앞으로 당신의 삶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낼까요, 이 새로운 세상의 흥미로운 동식물을 탐구할까요? 우주 시대의 기술을 도입할까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까요? 거대한 짐승과 맞서 싸울까요, 미래 세대를 양육할까요? 멋진 수채화로 구현된 베르툼나의 세계를 마음껏 탐험하세요.



중요한 과거와 미래

당신이 배우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당신과 식민지를 강하게 만듭니다. 당신은 번영을 이룩하며 실수도 저지르겠죠. 기억, 결정, 우정 등 진행에 영향을 주는 순간은 수집형 카드의 형태로 바뀌어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각 계절은 베르툼나에 새로운 장애물을 불러옵니다. 경험을 통해 획득하는 전투 카드는 이러한 챌린지를 극복하는 데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그것이 관계에 관한 일이든,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일이든, 행성을 탐험하는 일이든, 살아남는 문제든 말이죠. 중요하지 않은 결정은 없습니다. 이번 삶은 물론이고 다음 삶에서도요.



얼마나 많은 삶을 살아가시겠습니까?

우주는 놀라운 수수께끼로 가득합니다. 과거의 삶을 기억하는 당신의 능력도 그 수수께끼 중 하나죠. 당신의 이야기는 수십 가지의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식민지와 행성을 모두 구하려면 얼마나 많은 삶을 살아야 할까요? 다시 눈을 뜰 준비는 되셨나요?

특징:

  • 과거 삶의 기억을 활용해 800개가 넘는 스토리 이벤트를 경험하세요.
  • 외계 행성에서 성장하며 250가지 이상의 전투 카드를 발견하세요.
  • 챌린지 발생 시 최선의 패를 선택해 수학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야생 스냅블래더를 피해 도망치세요.
  • 친구를 사귀고, 부모님과 싸우고, 데이트를 하고, 사랑에 빠지고, 식민지를 구하세요.
  • 매달 내리는 선택에 따라 29가지의 전혀 다른 결말이 기다립니다.
  • 25개의 식민지 직업 중 하나를 고르세요. 창고 직원이 되어 빈둥거리거나 골짜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용기, 강인함, 체계, 공감 등 15가지 스킬을 키워 나가세요.
  • 개 귀가 달린 잘생긴 소년, 외계인, 핫한 정치인, 냉혈한 등 데이트 가능한 10명의 캐릭터와 친해지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12,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https://steamcommunity.com/app/239795/discuss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korean translation please... 나는 왜 한국어 번역 안 되는 게임만 찾아서 이 고생을 하는가

  • 재밋는 게임이긴한데 실질적인 게임플레이가 비주얼노벨+인생의 기억으로 하는 포커 밖에 없음. 영어가 불가능하거나 퍼즐게임이 싫거나, 실질적인 플레이가 많은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하면 안됨. plz translate korean, cuz most of the content in this game comes from the language, and if language support is not available, most Korean gamers will eventually give up on the game, even if it looks fun.

  • 인생 시뮬레이션, 서사 RPG, SF, 그리고... 인생 N회차 루프물. We definitely need this game to be known more, and some day, even get translated into Korean!

  • My best experience in this genre SF와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필히 추천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 어쩐지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게임 엔딩 분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지만 인생 한판 당 플탐이 짧지 않다는 게 흠이다. 주인공이 무슨 일을 하는지, 가치관이 어떤지, 누구를 만나고 어울리는지에 따라 엔딩에 크고 작은 영향이 있다. 물론엔딩이라고 해봤자 고작 텍스트 몇줄 바뀌는 거 아니냐 하면 할 말은 없다.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프린세스메이커 같은 게임도 마찬가지다. 그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에 나오는 이미지 한장, 텍스트 몇줄이 달라지는 걸 보려고 게임을 한다. 왜? 저번보다 더 잘키우고 싶으니까. 딸내미가 잘 되는 모습을 보고싶으니까. 캐릭터에 애정을 느끼게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이 게임도 그렇다. 주인공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행복하게 늙어 죽었다는 그 몇줄을 보려고 고군분투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다. 역경은 사람들을 뭉치게 한다고 했던가, 어느새 등장인물들의 고난과 역경에 깊이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성있고 매력적이지만 입체적인 인물들. 그들이 가진 장점과 마찬가지로 단점 또한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이 나는 좋았다. 텍스트 베이스 게임이기 때문에 읽는 것에 흥미가 없거나 월드빌딩을 견딜만한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비추, SF + 소설 + 다회차 요소에 익숙한 개방적인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팁을 몇자 적자면, [*] 연애대상으로 아네모네/베스/칼/태미를 점찍어 놓았다면 중간에 애로사항을 반드시 한 번 겪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게임 탓이지 플레이어의 노력 탓이 아니다. [*] 연애에 지나치게 관심이 없거나 지나치게 관심이 넘치는 캐릭터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엔딩에서 뒷통수 맞지 않게 조심하자. [*] 가장 유용한 스킬을 분야별로 뽑아보자면 설득(persuasion)/생물학(biology)/조련(animal) 이었다. (개인적인 의견/루트마다 필요 스킬은 상이할 수 있음) [*] 카드 배틀에서 진다고 무조건 게임 오버는 아니며, 항상 모두를 살리는 게 이득이라고는 할 수 없다. [*] 탐사대원 루트는 될 수 있으면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게임을 완전히 즐기기에 좋다.

  • 진심 개 재밌는데 게임 실행 초반에 나오는 트리거요소/경고요소 절대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꼼꼼하게 읽을 것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