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용혈 일족인 주인공들은 일족의 무녀인 아미카를 구출하고 고향을 멸망시킨 중앙 국가 메디우스에 복수하기 위해 고룡 "아트룸"과 계약을 맺어 용의 힘을 얻습니다.
주인공들은 그 힘을 사용하여 주민들이 주는 의뢰(퀘스트)를 해결해서 명성을 쌓습니다. 그 결과에 따른 멀티 엔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뢰(퀘스트) 내용은 적의 토벌 이외에도 선박 호위, 보물 획득, 공주 구출 등 크고 작은 퀘스트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플레이어 캐릭터는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가진 4명(황녀/전사/닌자/마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적을 쓰러뜨려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이 상승합니다. 레벨이 상승하면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운, 신앙심 등의 파라미터를 임의로 상승시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4명까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 대응하므로 2D 액션에 자신이 있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플레이어가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면 의뢰(퀘스트)의 효율적인 공략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다크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용혈 일족의 이야기를 본격 2D 액션 RPG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녀, 도적을 사용하려면 게임 본편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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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힘을 가진 자들의 여정을 담은 액션rpg 장점은 예쁜 도트 그래픽의 게임을 괜찮은 브금 들으면서 즐길 수 있다는 거 게임이 의외로 섬세한데 음식이 종류별로 있고 그 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는 케릭(예를들면 빵순이 황녀)이 먹으면 hp가 더 찬다 그리고 캐릭마다 착용무기도 다르고 드래곤 스킬도 다르고 평타모션도 다르고 암튼 다 다름 그리고 캐릭터 보이스도 7종류 이상임 단점은 멀티로 디자인 된 게임을 솔로 플레이 하려니 어렵고 멀티는 씨가 말랐고 레벨디자인도 엉망이라 20레벨 퀘스트인데 보스는 26렙이라든가 이런 경우가 많았음 맵과 몬스터 종류가 부족해서 재탕이 심하고 위에서 장점으로 언급한 섬세함이 단점도 됨 6개 캐릭이 개성이 확고한데 닌자 빼고는 다들 나사 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닌자가 좋아보임 무적 대쉬에 2단 점프, 벽타기, 원거리 공격, 락온까지 닌자가 모두 갖고 있음 튜토에서 뭐하라는데 키 안알려줘서 스타트 버튼 누르고 조작항목가서 알아냄 엔딩을 보려면 특정행동을 해야하는 등 하는 요소를 숨겨놔서 공략 안보고 하면 시간 걸리게 해두고 내가 필요한 특정 아이템이 드랍이 잘 안 된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음 히트박스가 커서 닌자 대쉬로 공격 씹은 거 같은데 "이게 왜 맞아?" 하는 경우가 좀 있었음 그리고 상태이상이 엄청 짜증나고 끔살 패턴이 있는데 패턴 피하는 것도 쉽지 않음 도전과제는 달성이 쉬운 편이긴한데 안맞는 캐릭으로도 엔딩을 봐야하고 진엔딩 보는게 좀 오래 걸림 게임은 나름 재밋게 해서 추천은 준다만 누가 이겜 살까요? 하고 묻는다면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