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한글판은 세가에서 만든거라 dmm에서 배급하는 스팀판은 공식적으로 한글지원 해줄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입전에 참고하세요.

이번에 할인해서 구매해 봤는데 일단 안한글인 걸 알고 있었지만 다른 점들도 문제라서 참고하라고 적어봅니다. 옵션 중에 해상도 변경이 있지만 내부 해상도가 720P 고정이라 변경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토론내역을 보니 HEX 값 수정해서 3D부분을 4K로 바꿔봤지만 UI(일러스트 같은 2D부분)이 적용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제작사가 아닌 DMM에서 포팅한 거고 2년 동안 손 놓은 것 보니 해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출시 된지 얼마 안 되었다면 능력자들이 관심을 갖고 유저패치를 만들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래되어서 할만한 사람들은 다 한 게임이라 그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해상도가 낮으면 꼼수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단에서의 강제 안티 같은 옵션을 먹여 적어도 각지지 않은 그래픽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텐데 이 게임은 그것도 안 통해서 720P의 각진 그래픽을 그대로 봐야 합니다. 때문에 내장 그래픽으로도 게임이 가능할 정도로 저사양입니다.(유일한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옵션 중에 수직동기화가 있는데 30FPS 고정 입니다. 턴제 전략시뮬게임에 30FPS 수직동기화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때문에 PC 판 칭송받는 자2는 PC 판만의 장점이 전혀 없는 단점 투성이 게임입니다. 그나마 한글화가 되어 있으면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구매할 가치가 있지만 한글화가... 어떤 분들은 FPS 게임이 아닌 VN게임이라 해상도와 프레임은 큰 문제가 안 된다고 하시는 데 그렇게 따지자면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도 유튜브로도 얼마든지 720P보다 고해상도로 전투는 스킵된 한글판으로 플레이한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됩니다. 구매는 자유지만 이러한 점들을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그냥 비디오 판을 이식한 것. 그래서 해상도와 프레임이 고정되어있으니 주의. 그리고 한글화도 전혀 안되어있으니 사실 상 본인처럼 일본어를 읽을 수 있거나 다른 수가 없으면 가치가 훨씬 떨어지니 하지 마세요.

한글판 플스 독점 ㅈ같네 번역기 써가면서 플레이하니까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네여 이전시리즈 플레이한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향수도 느껴지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별점:★★★★☆) 아쿠아플러스가 화이트앨범2 같은 명작을 다시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편 후편을 번들로 구입. 사전 평가도 듣지 않은 상태여서 반쯤은 기부하는 심정이었지만 다행이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다. 1을 플레이한게 벌써 십수년 전이다보니, 반가우면서도 막연한 특이한 감각이었다. 텍스트도 딱 옛날 00년대 스타일이라, 요즘은 흔해진 이세계물이면서도 어딘가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너무 자주 다운된다. 전투 중이건 어드벤쳐 모드 중이건 영문도 모르게 게임이 뻗었다. 커뮤니티를 보니 흔한 현상은 아니지만 비슷한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매턴 세이브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딩까지 플레이한 걸 보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인듯.

한국어 지원좀 해줘 ㅠ 콘솔은 다 되잖아!

korean add plz~~ i like this game series

재미슴

좋은 속편. 떡밥도 잘 뿌리는 편인듯 스토리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비주얼 노벨 읽는 셈치고 하면 재밌음.

칭송받는자 설치 했는데 실행이 않됨 어떻해 해야하나요 ㅜㅜ

음... 그냥 간단하게 적자면 이 게임은 비쥬얼 노벨에 턴제RPG가 조금 섞인거입니다. 턴제 RPG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셨다가는... 비쥬얼 노벨 파트에 묻혀버릴겁니다.ㅠㅠ 제가 그랬음.ㅠㅠ

2편 자체로만 보면 아쉬운, 그러나 시리즈 전체로 보면 의미가 큰 작품. 칭송받는 자 1편 이후 20년 정도가 지난 시점의 내용. 1편을 해본 사람이라면 쿠온이 누구인지 다 알수 있는 부분. 스토리는 3편을 위한 빌드업을 위해 중간에 끊긴 느낌이 있음. 그러나 해리포터 시리즈가 불의 잔을 기점으로 내용이 어두워졌듯이, 칭송받는 자 2편도 3편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끊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전작의 하쿠오로와 하쿠를 비교하자면 하쿠오로는 처음부터 인격, 능력, 무력이 완성되어 있거나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다면 하쿠는 그렇지 않음. 처음엔 뺀질이에 무력도 약한 주인공이나 두명의 백황에서 같은 인물인가 싶을정도로 성장함. 게임 시스템을 비교하자면, 경험치를 얻기 위해선 무조건 전투를 참여해야하며 회복 능력으로 경험치가 쌓이지 않음. 즉 키우는 캐릭터만 키우게 되는데, 모든 스토리를 끝내고 추가 스테이지가 있는 몽환연무에 돌입하면 키우지 않았던 캐릭터가 필요한 경우가 생겨 상당한 짜증을 유발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송받는 자의 세계관을 확장 하고 두명의 백황 까지 가는데의 징검다리를 잘 수행한 부분은 고평가를 할만함. 아 그리고 노트북과 랩탑을 병행하여 플레이 하였기에 표기 플레이 타임은 11시간이지만 50시간 정도 걸렸음.

3편을 이해하려면 1편하고 2편을 전부 해야할 것 같다 때문에 추천을 함 1편과는 다르게 일상파트가 엄청나게 길다 전투요소는 적게 들어있으며 플스에 있는 전투 타이밍 시스템이 없다 한패도 물론 없다 후반부에 스토리가 몰빵되어 있으니 초중반은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가능 달리 말하자면 초중반은 일상물만 주구장창 나온다는 말이 됨 최종 평가는 1편보다 못한 게임 ,뭔가 지루한 게임 그래도 할만 함

1. RPG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도 너무 쉬워서 육성/공략하는 재미가 하나도 없음. 2. RPG파트는 거의 1%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만 너무 길어서 게임하다가 너무 졸림 3. 스토리도 별로 재미없고 메인 스토리보다 사이드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몰입도 안됨 총평 : 진짜 최악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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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이 없는 건 아쉽지만 재미있다. 특히 쿠온이 예쁘다.

막 쓰고 싶은데 스포일러 같아서 못 쓰겠다. 후...

추억의 우타와레루모노 속편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