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est of a stone Buddha

70년대 프랑스에서 답을 찾고 있는 히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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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프로페셔널 킬러로써 당신은 1976년 11월까지, 멈추지 않는 총격전과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게 된다.

당신은 민첩하고, 운도 좋은 편이라 멀리까지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단 한 발로도 놓치는 법이 없다. 만약 탄약이 부족하면 총은 버리면 된다. 당신은 어떤 적이라도, 어떤 무기라도 무장해제 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벗어나야 할 때가 온다면 근처에 가까이 있는 차를 타고 벗어날 수도 있다.

당신은 도시 역사의 중심지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먹고 싶으면 카페에 가면 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으면 극장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사랑이 필요할 때 찾아갈 여자도 있다.

그리고 해답을 갈망하고 있는 질문이 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0,4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중요 : C+↑ 썬글라스 쓰기, C+→ 담배물기 한줄요약 : 이게 만약 영화나 만화였다면 10점 만점에 8점이었지만 게임이기 때문에 3.5~4점이고 비추천. ----------------------------------------------------------------------------------- 성당에서 기도 중인 표적을 처리한 후, 경호원까지 몰살시키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충격적인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 제작자인 yeo는 딱 봐도 일본 8~90년대 서브컬처 덕후인데, 도트부터 시작해서 모든 점이 당시 서브컬처의 오마주가 진하게 들어있다. 일본 임협물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도, 작가의 덕심 물신 담긴 존중을 보니 경외감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는 인상적이었다. 다만 게임으로써 추천할 수 있느냐는 다른 이야기다. 이 게임은 표적을 처리하고 경호원을 몰살하는 전투 파트와 지루한 시간을 다음 임무까지 무료하게 떼우는 일상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먼저 전투파트의 단점부터 지적하자면, 총격전임에도 엄폐물이 없는 필드, 회피수단은 커녕 달리기도 안되는 조작법, 총알 수급은 적에게 근접해서 빼앗는 방법 밖에 없는데다 이지 모드에서도 세 발 맞으면 죽는 불합리한 난이도, 스테이지가 바뀌어도 똑같은 적과 똑같은 방식으로 전투를 하는 스테이지 반복이라 금방 흥미가 떨어진다. 일상 파트는 강제적으로 시간을 떼워야 하는데상호작용이라고 할게 없다. 전작인 <이치가와 링고의 친구들>에서는 그래도 대화다운 대화도 있었고, 미니게임이라고 할만한 것도 있었으며, NPC들과 친분을 쌓아가고 주인공을 육성하거나 알바로 돈을 모으는 등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일상 파트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거나 멍하니 시간을 때리는게 전부다. 거기다 이동시간의 부재와 주인공의 극악한 느린 걸음속도가 맞물려서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자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참고로 일상파트는 스킵이 제한적이다. 도전과제에서 1스테이지 클리어를 49%가 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는 2%라는 점만 봐도, 이 부분이 얼마나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지는 알 수 있다. 주인공이 무료하고 의미없는 나날을 보내는 건 알겠고, 그걸 보여주는 장치라는 것도 알겠지만, 유저들이 주인공과 똑같은 시간을 의미없이 소모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면 그 게임에 매력이 반감되지 않을까? 개발자는 예술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우리 게이머들이 원하는 게임은 일상 생활에서 지루한 부분을 잘라낸 이야기 속에서 평범한 인생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것들과 상호작용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의 지루한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한 사이버고문기계에 갇혀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총평하자면, 일종의 예술영화 같은 게임이고 상당히 지루하다.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고집... 이라고 해야하나, 속된 말로 "가오"나 "뽀대"라고 하는 무식한 매력이 있는 한편, 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진다. 이게 만약 영화나 만화였다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겠지만 게임이기 때문에 3.5~4점 정도 밖에 못줄 것 같다. 솔직히 15,500원은 개에바고 61% 세일해서 6,040원 주고 샀는데 이거도 조금 비싼거 같은 생각이 든다. 게임의 볼륨이나 재미를 따졌을때, 그 시절 영화 OTT로 다시보기 가격 (3,400~4,500원) 정도가 정가라고 생각한다.

  • 간지나는 도시 간지나는 정장 간지나는 총성 그리고 제발 비전투맵 달리기좀 만들어줘!!!!!!!!!!

  • 이젠 물건받을때 손목을 부러뜨려요 고맙습니다 프랑스히트맨 c→

  •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게임 가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전투 부분이 짜증이 난다 그러나 이렇게 가오를 살리는데 미쳐도라버린 게임은 처음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엔딩보고 추가한다 엔딩도 간지와 가오로 이루어져 있다. 추천한다.

  • 링고보다 이번꺼는 내용도 그렇고 진짜 엔딩이... ㅋㅋㅋ 게임은 일상 모드 와 전투로 나눠짐 혹시 하게 된다면 무조건 '이지' 모드로 할 것 전투 모드는 처음 타겟으로 보이는 인물을 살해 한 후 부하로 보이는 적들이 미친듯이 쏟아짐, 딱 적 종류는 3가지. 권총, 샷건, 라이플로 무장한 적들인데, 내가 쏘는 총도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적들한테서 얻어야 하는데, 이럴 때는 발로 차거나 손부러트려서 죽이는 식으로 무기를 뺏는 것이 가능하고, 권총 같은 경우는 하나 들고 있으면 다른 권총든 놈 손목 부셔트려서 쌍권총 가능, 그냥 차이는 하나 들고 있는것 보다 탄이 더많은 것, 샷건의 경우 다수의 적을 처리 가능한데, 어떨땐 2마리 씩 죽이거나 3~4마리 씩 킬 되는데 거리 상관없이 지 꼴리는데로 랜덤인듯 걍 닥치는대로 앞에 보이는 적들 쏴죽이면서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탈것 타고 도망치면 끝임 참고로 라이플맨 무기는 못뺏으니까. 괜히 뺏으려고 하다가 뒤지고 다시 하지말고 무조건 나오자마자 죽여라. 사거리도 길어서 이것들 화면 밖에서 쏘는 경우가 생김. 전투 모드 끝나면 일상모드로 돌아오는데, 스토리가 있긴한데 진짜 중요하지 않음 그냥 얘가 히트맨이고 밤에 수면제 안먹으면 못잔다 정도만 알아 두면 될 듯, 여튼 일상 모드로 돌아오면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는게 가능함, 예로 들어서 오피가서 떡을 치러가던가, 영화관가서 화면도 안보이는데 분위기만 영화관이나 미술간 다니거나 또는 다른 빌딩 옥상 가서 주변 배경 구경하는 짓거리 말곤 할게 없음 제작자의 전작이었던 이시카와 링고의 친구들과 비교하면 진짜 뭔 생각으로 이렇게 냈나 궁금하게 만듬, 할 수 있는 상호 작용들이 많은 것 같지만 전작과 비교해서 진짜 개차반 수준의 콘텐츠만 있음, 사실 그냥 쉬는 시간인만큼 싸돌아 다니라는 것 같은데, 진짜 아무 의미도 없고 뭐 키워지거나 그런것도 하나도 없음 그냥 시간 죽으라 떼우는데, 수면제 복용하려면 18시 지나야 복용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그냥 알탭하고 시간 될떄까지 기다렸다가 수면제 복용하면서 다음 넘기는걸 추천함(참고로 수면제도 먹다보면 부족한데, 그럼 집에서 나와서 신호등 건너서 약국가서 사오고 다시 집와서 먹는 식으로 떼우면됨) 진짜 일상 모드는 왜 쳐넣었는지 모르겠음 환불하지 말라고 시간 뗴우기 용으로 쳐넣은 느낌임 만약에 트레일러 보고 산다면 그냥 사지마라. 돈낭비다. 전작도 철학적인 내용 같이 방황하는 이시카와 링고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건 그냥 아무것도 없음 엔딩도 참 주인공 인생 처럼 허무하게 끝남.

  • 픽셀 아트로 그려진 쓸쓸한 유럽풍 분위기가 매우 좋다. 들려오는 음악도 좋다. 하지만 게임은 좋지 않다. 끝없이 죽이고 죽이고. 걸어다니는 건 느려 터져서 답답 그자체고. 할인 때도 사라고 못하겠음

  • 3시간 만에 클리어 확실히 컨트롤이 초반에는 손이 꼬이지만 숙달되면 쉽게 할 수 있다. 아쉬운 부분 체력이나 총알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점 뭐 이건 보이거나 한다면 난이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그렇다 친다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 가끔 아주 근접한 적들을 제자리에서 죽일 수 없는 점. 내가 조금 움직여줘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건 좀 그렇다 화면 밖에서 공격하는 적들.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의 게임이다보니 적들을 못보고 지나가게 되면 적의 공격소리는 들리는데 나는 영향이 없는 일이 일어난다. 그걸 또 돌아가서 잡으려 하면 죽기 쉽다. 또 다음 맵으로 가려고 한쪽 끝으로 가게 되도 계속 그쪽에서 적이 나오는데 화면 밖에서 조준하고 쏘니까 영문도 모르고 죽는 일이 생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재밌긴 했다

  • 70년대 프랑스 느와르 게임 술, 담배, 수면제, 정장, 총 그리고 다수의 적이 있으면 이겜입니다. 일단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70년대 프랑스의 가을을 보여주며 다양한 거리와 건물들 그리고 시체더미를 보게 될겁니다. 사용하는 키 설명을 하면 z 사격과 수락 x 무장해체와 뒤로가기 c 조준 화살표 좌우 이동 및 조준 화살표 위 빠른사격(이동불가) 화살표 아래 회피사격(이동불가) 게임 메커니즘 설명 권총 히트맨 : 가장 많이 나오는 적, 화면 4분의 1크기정도서 사격할경우 주인공이 맞을수 있음, 권총을 소유한체로 무장해체를 하면 쌍권총가능 샷건 히트맨 : 권총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적, 권총과 같이 4분의 1에서 사격할경우 주인공이 맞을 수 있음, 권총을 소유한체로 무장해체할경우 샷건만 사용가능 라이플 히트맨 : 화면 2분의 1크기정도서 사격할경우 주인공이 맞을수 있음, 총을 빼앗을수 없다. 이제 위에 있는 적들이 존나게 몰려오고 그것들을 다 해치우면서 앞으로 전진해가며 탈출하면 스테이지 완료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존나게 어렵습니다. 적들은 존나게 몰려오고 몇몇은 미리 조준하며 심하면 화면밖에서 쏘아대 어디있는지도 모른체 죽어서 다시하는꼴을 몇번이고 볼겁니다. 분위기 참 좋은데 너무 어려워서 전 비추천을 줘야할것 같네요

  • 좋은말로 할때 이지모드해라 좋은말로 할때 이지모드해라 2번이나 말했다. 2번 더는 말 안 한다.

  • 누워서 담배필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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