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

기계들이 지배하는 미래 지구의 비밀을 파헤치는 알로이의 전설적인 퀘스트를 체험해 보세요. 태어나자마자 일족으로부터 추방당한 젊은 헌터는 전 인류에 대한 위험을 막기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 액션 RPG의 장엄하고 드넓은 세상을 탐험하고 기계들에 맞서 파괴적, 전술적인 공격을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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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확장팩합본 #완성형액션RPG #최강그래픽
지구는 이제 우리 것이 아니다

살인 기계들이 지배하는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알로이의 전설적인 퀘스트를 체험해 보세요.

부족으로부터 축출당한 젊은 헌터가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투쟁하며, 자신의 운명을 좇으며... 미래에 닥칠 파멸적 위험을 막아냅니다.

원초적이고 위험한 야생의 오픈 월드를 탐험하면서 유니크한 기계와 라이벌 부족에게 맞서 파괴적, 전술적인 공격을 펼쳐 보세요.

호라이즌 제로 던™은 다양한 상을 수상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이번 PC용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새로운 대지와 스킬, 무기 및 기계 등이 등장하는 대규모 확장판 “얼어붙은 오지”가 포함됩니다.

상품 구성:
• 호라이즌 제로 던.
• 얼어붙은 오지 확장판.
• 카르야 스톰 레인저 의상 및 카르야 강화 활.
• 카르야 상인 팩.
• 바누크 트레일블레이저 의상 및 바누크 컬링 활.
• 바누크 여행자 팩.
• 노라 키퍼 팩.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1,1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guerrilla-games.com/play/horizon/faq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믹스맥스의 일상공유 PS4 대표 오픈월드게임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

    PS4게임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PlayStation 4의 대표적인 오픈월드 액션 RPG인... 다양한 무기와 전략: 활, 창, 덫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공략할 수 있으며, 환경을 활용한...

  • 독접 기계와 자연의 조화,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은 단순한 비디오 게임을 넘어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세계관을... 게임 내에서의 발견이나 공략을 공유하는 것 외에도, 팬 아트와 팬픽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 칼국수파 는 게임,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의 매력**

    Horizon Zero Dawn™ Complete Edition은 고유의 매력을 지닌 게임으로, 자연과 기계가 공존하는 SF 세계를 세밀하게 재현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미래의 지구, 인류가 멸망한 후 기계 생명체들이 지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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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3)

총 리뷰 수: 2682 긍정 피드백 수: 2101 부정 피드백 수: 581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김영우 븅신

  • 이 퀘스트만 깨고 꺼야지 x 9139231013

  • 그래픽 좋고 재미도 있다 그러나 게임 피로도가 있다 때문에 게임 하려고 하면 막상 손이 흔쾌히 안간다 열심히 재밌게 게임 하는 사람들은 추천 대충 하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

  • 기대 안해서 세일할 때 사서 라이브러리에 박아놓은지 수개월이 지난 오늘, 할게없어서 그냥 했다. 근데 의외로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그건 둘째치고 로봇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고 굉장히 멋있다. 얘네를 잡아 족쳐서 경험치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데 타고다닐 수도 있네? 갓겜인데? 맵에 찍힌 수많은 컨텐츠 마커들, 간단하고 보기쉬운 만큼 빌드를 세울만한 가치는 없는 스킬트리, 별다른 특별한 업그레이드가 없는 단순 수치조정식 아이템 강화 시스템, 어떤 행동을 해도 들어오는 경험치 등등... 게임 자체는 정말 최근 오픈월드 RPG의 양식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멋있는 로봇들의 디자인, 렉하나 안걸리는 부드러운 프레임(*이제 찾아봤는데 이슈가 많았던 것 같음. 아무튼 필자는 최고옵으로 이상 없었음) 등등 이 게임을 까내릴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 일단 폐지줍는 맛이 있고, 나름 특색있는 무기도 있어서 전투가 아예 노잼인 것도 아니며, 일단 스토리 하나는 흥미롭고 이로인해 언락되는 시스템이 파격적이여서 재밌게 플레이중. 국밥같은 게임.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비교군인 고스트리콘2나 파크라이5같은 유비의 최신 똥을 맛볼 바에는 이 게임을 하도록하자. 의외로 국밥인 게임이니 안심하고 플레이하도록. 메카나 몬스터(생태계가 포함된) 가 등장하는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은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폐지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사람, 오픈월드가 마려운 사람들에게도 간간히 추천이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

  • 사냥하는 거 자체가 순수 꿀잼 근데 주요인물 둘 성격이 개같아서 빡침;; 포커스로 하루종일 서로를 비꼬고 있음 내가 왜 이 소리를 듣고 있어야 되는데 싶음;

  • 후속작 스팀으로 빨리 내줘요. 할인 안 해도 삽니다.

  • PS4로 발매됐던 소니 세컨드 파티 작품으로, PS4 모든 게임 통틀어 세손가락 안에 드는 그래픽이었는데, PC로 오면서 더 좋아졌습니다. 7~8년된 게임이라 옛날 툼레이더 시절처럼 물광 피부 같은게 보이긴 합니다만, PC 사양이 받쳐준다면 고프레임과 멋진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필드의 풀 같은게 자글거리지 않으려면 일정 사양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합니다. PC판 발매 초기에는 최적화 문제가 심각했는데 현재는 싹 다 고쳐졌고, 도전과제 100% 할동안 두번 정도 튕기긴 했지만 프레임 드랍이나 게임불가능 수준의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초기 소문이 안좋게 나서인지 게임 퀄리티에 비해 스팀 세일가가 엄청 싼게 또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게임패드는 액박패드만 지원하지만, 스팀인풋 켜고 듀얼쇼크4나 듀얼센스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듀얼센스로 진행했고, 컨트롤러 설정에서 커뮤니티 프로파일 중에 'GYRO Official Configuration with Jump, Focus Aim & Vibration' 이란걸 불러오면 조준시 자이로센서를 이용할 수 있게 세팅이 다 되어 있어 편합니다. 스토리는 찬란했던 기계문명이 멸망한 뒤의 지구를 배경으로 새로운 원시 부족사회를 이룬 인류의 일원인 주인공으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고, 깨어난 고대의 기계들과 인류 존속을 놓고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스토리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배경 설정이나 아트웍, 각종 문서속 내용들이 게임에 녹아든 잘 짜여진 세계관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하나하나 진실을 밝혀나가는 스토리 텔링도 흥미롭습니다. 전투는 툼레이더와 몬스터헌터를 섞은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호라이즌 시리즈만의 특별한 손맛이 살아있습니다. 특정 부위를 파괴하면 약점이 노출된다거나 일부 패턴이 사라지고, 약점 속성과 내성 등등이 부위마다 따로 설정되어 있어 전투가 꽤 긴장감이 있습니다. 물론 파훼법이 익숙해지는 후반부쯤엔 그냥 샌드백이 되긴 합니다. 단점으로 꼽을 만한것 중 가장 별로였던건 번역 품질, 과장 좀 보테서 스카이림 유저번역 수준이라 존댓말 했다가 반말 했다가 하는 NPC도 있고, 전체적으로 자막 읽어나가는게 좀 피곤했습니다. 또 서브퀘가 그닥 재미있진 않았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오픈월드 치고 퀘스트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할만한 수준입니다. BGM 같은 경우엔 나쁜건 아닌데 딱히 좋다고도 느끼긴 어려웠고, 제 게임음악 플레이리스트에 넣을만큼 기억에 남는 곡도 없었습니다. 그밖에 여러 사람이 단점으로 꼽는게 주인공 케릭터가 매력이 없다는건데, 사실 저도 주인공이 안예뻐서 그동안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해보니까 그걸 상쇄할만큼 게임의 매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플스 퍼스트, 세컨드 작품은 어지간한건 다 해봤지만 위 내용처럼 주인공이 맘에 안들어서 안했던 작품인데, 해보니까 그냥 선입견이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인생작까진 아니어도 누구한테 추천할만한 작품쯤은 되는거 같아요. 특히 세계관과 스토리, 전투 부분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 개인적인 평점 : 5.0 / 10 유비식 오픈월드를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 개성없는 필드, 개연성 없는 구성물 배치, 의미 없는 인카운터는 익히 알려져 있는 악명높은 요소이며 좀 더 디테일하게 파고들자면 다량의 컷신으로 플레이 경험을 방해하며 게임의 외적인 면만 강조하는 치졸함, 전혀 궁금하지도 않은 텍스트와 묻지도 않았는데 그걸 장황하게 읊어내며 바짓가랑이를 잡는 몰개성한 NPC, 인간의 욕망을 너무 단순하게 평가한 1차원적인 기획의도로 인해 야기된 개같은 수집요소 등. 부분적으로 나눠 봤을 때 나쁜점이 많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유비식 오픈월드는 게임 속 세계에 접근하는 플레이어의 의식에 어떤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자 하는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특정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절차적인 문법에 따라 형성된 듯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세상과 현실세상은 분리되어 있는게 확실하고 현재의 나는 잠시 게임이라는 매커니즘을 수행하는 기계가 된 게 아닐까?'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엔 게임 속 세상에 몰입하지 못하고 빨리 끝내고 욕하러 가거나, 중간에 접거나 혹은 처음부터 냄새를 맡고 아예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게임 또한 유비식 오픈월드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겉으로 보면 참 괜찮은 게임입니다만 게임 속으로 들어가면 어디선가 해본듯한 식상한 느낌이 엄습하며 AI가 절차적으로 생성한 듯한 유비식 설계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플레이어의 탐험욕구를 견인하지 못하고 약간의 변주만 주면서 반복되는 바둑판식 필드 설계는 기본이고 온갖 아이콘으로 도배되어 있는 한숨 나오는 맵을 보다보면 가야할 곳과 안가도 될 곳이 너무나도 정확하게 나눠지고 플레이어 스스로 가야할 이유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심리스 오픈필드로 구성되었지만 선형적인 스토리가 강조된 나머지 광대한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뭘 찾고 싶은 동기부여도 쉽지 않고 요청->사냥->보고 식의 단순한 서브퀘스트 중심의 배치로 인해 필드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한 문제해결의 매력을 알기도 힘든 편입니다. 차라리 DLC 바누크 지역처럼 한정된 지역 내에서 선형적인 스토리에만 집중한 면이 더 좋게 느껴질 정도로 본편의 필드 활용력에서 의문부호를 찍는 부분이 많다는 뜻입니다. 해당 게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시는 분들중에 '그래도 전투는 재밌으니까 좋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진짜 전투에 인생을 몰입하고 싶으면 이 게임을 거론할 때 자주 나오는 몬헌을 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온갖 변수를 활용하는 전투를 위해 몇 년을 몰빵하는 몬헌의 디자인과 비교하기에 적합한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나보다 큰 동물을 잡는다는 점만 공통적이지 내적인 매커니즘에서는 차이가 심한 편이잖아요. 날지 못하게 로프로 잡는다든가 장갑판을 벗겨내고 약점을 노출시킨 다든가하는 핵심 기믹 중심 위주의 전투를 몬헌의 정교한 몬스터 디자인+여러 무기를 통해 구현한 무브셋의 조합과 동일선상의 비교에 두기에는 무리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제 관점에서는 전투 뿐만 아니라 게임의 종합적인 측면에서 다른 게임과 차별화될 핵심역량이 있어야 하는데 호제던을 하던 당시 자기최면을 걸었던 저는 자꾸 '부분적으로 보자면 이런 점은 좋다' 식의 파편적인 변호만 하는게 전부 였습니다. '그래픽이 좋다', '전투가 다른 유비겜보다 재밌다' 이런 단편적인 평가들이 해당 게임의 허술한 본질을 비껴가려는 의도가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평론가들은 이 게임이 2017년에 야숨하고 같이 나와서 오픈월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하는데, 야숨 같은 경우는 몇년이 지나도 구조적 성과가 자주 회자되며 오픈월드의 패러다임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왜 그런거 없이 조용할까요. 후속작 호포웨도 엘든링하고 경쟁한 이후에 사람들이 엘든링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호포웨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보니 사실 특별한 점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 솔직히 기계공룡 어떻게 참는데 ㅋㅋ

  • 게임은 재미있었는데... 인벤.. 그놈의 ㅆㅂ 인벤부족.... 개같은.....

  • 무난한 트리플A 타이틀입니다. 길찾기반 전투 반인데 갈찾기 부분은 기계적으로 만들어져서 아무런 재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활쏘기 기반의 전투는 초반엔 신선하지만 AI가 뇌사라는 것을 깨닿고 나면 흥이 깨집니다. 할인 많이 할때 사서 로봇이나 좀 사냥하시면 되겠습니다.

  • 액션이나 전투 까는 사람 그냥 피지컬 딸려서 비추 하는것 같은데 대충 사이버펑크,아크,어세신크리드 합친 게임 이라고 보면됨

  • 와 이런 씹명작을 나만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사람이 태어났다면 인생에서 무조건 포기하면안되는 게임인듯 와 ㅈㄴ진짜 말이안나온다 너무재밌다 꼭사세요 절대후회안함

  • 추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헷갈린다.. 나름 해볼만한 게임 같고 현 시점와서는 최적화나 눈에 띄는 버그 등 게임플레이 자체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 그래픽 훌륭하고 디자인 훌륭하고 활 쏘는 맛까지 괜찮아서 보는 맛은 있지만 게임에 이상하게 몰입이 잘 안되는데, 아마도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나와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애가 디폴트가 울상이고 게임 내내 비꼬기와 투덜거림이 계속되어서 플레이하는 나까지 기분이 다운된다. 에일로이의 배경과 스토리를 생각해봤을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나, 이것이 필드에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잡몹들과 연계되어 플레이 내내 지치게 만든다. 차라리 오픈월드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개인적인 고통(3D멀미)를 꾹 참고 플레이하는데 주인공은 계속 빈정거리는 멘트를 치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따. 본편만 스토리 난이도로 서둘러 마무리 후 DLC는 안하고 도망침. RPG의 또 다른 재미인 아이템 수집은 없다시피해 이 부분에서도 뭔가 뽕차오르는게 전혀 없고.. 단점들만 나열하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디자인이 취향이라면? 할인할때 한번쯤은 해보십쇼. 정가는 ㄴㄴ

  • 독특하고 신선한 컨셉과 세계관, 뛰어난 그래픽, 흥미로운 전개, 몬스터의 약점 공략 및 부위파괴에 의한 컨트롤 재미까지 배부른 한 상. 일단 컨셉이 신선해서 디자인보는 맛이 출중했습니다. 기존 인류가 멸망한 이후 다시 투박한 냉병기를 든 초기 인류의 모습으로 돌아간 미래인류까지는 간간히 보이는 설정인데, 거기에 구인류의 산물을 활용하는 캐릭터/무기의 디자인과 갖가지 기계 야생동물들을 끼얹어서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ㅋㅋㅋ 단순히 동물디자인만 넣었으면 밋밋해졌을 뻔한걸 공룡디자인을 섞어넣어서 더 흥미진진해졌어요. 시스템 음성을 여신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종교적인 관점도 재미있었고요. 광섬유를 피부에 끼워넣은 주술사들의 모습이나, 기계생명체에게서 떼어낸 부품들을 갑옷과 투구로 만들어 쓴 모습들도 흥미로웠어요. 게임플레이 자체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노말 난이도로 본편과 DLC 모두 플레이 했는데, 본편은 초반만 지나면 무난하게 엔딩까지 볼 수 있었고 DLC는.............. 미쳤습니다. 난이도 무슨 일?? 프로스트클로 세 마리도 미쳤는데 예?? 파이어클로요?? 다섯마리요????? 환장하는 줄. 너무 어렵게 만든 것 아닌가요? 오픈월드 탐험은 툼레이더와 파크라이가 조금씩 느껴지는 느낌. 처음 시작했을때는 맵이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는데, 직접 돌아다녀보니 결코 작지 않더군요. 사이드퀘스트도 딱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수집품도 적당히. 메인스토리의 길이도 적당적당. 아직 떡밥이 남았으니 이제 후속편인 포비든 웨스트 하러 가야겠네요ㅎ 단점은 조작감이 상당히 무거워요. 특히 탈 것은 점프도 못하고 조종이 제대로 안 되는 느낌이라 잘 안 타게 됩니다. 또 스킬을 올리면 2연발, 3연발 화살을 쏠 수 있는데 이걸 쏠때마다 매번 R키를 눌러서 화살을 하나씩 추가로 걸어준 뒤 쏴야하는게 무척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데미지 증가 스킬을 올리면 조준속도가 전보다 더 느려지는 것도 좀 이상했어요. 아니 분명 스킬을 올렸는데 조준 발사가 전보다 더 느려진다?? 화살 걸다가 처맞고 걸다가 처맞고를 몇 번이나 했는지... 창으로 하는 근접전투는 확실히 부실했습니다. 치명타도 적절한 거리와 위치에서만 꽂을 수 있어서 불편했고, 달려드는 적들을 코앞에서 화살로 맞추기는 어려우니 창으로도 뭔가 제압할 거리를 만들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기계 강제전환도 약간 아쉬웠어요. 적을 내 편으로 만들었으면 다른 적을 공격하도록 명령을 내리거나, 저항없이 전원을 내려버리고 안전히 부품을 뜯어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을텐데 강제전환은 그저 날 공격하지 않는것, 근처에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뛰어가서 싸우는 것이 다입니다. 적이 조금만 멀리 있어도 인식을 못해서 멀뚱멀뚱 서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마솥 맵이 너무 눈 아팠어요. 어둠속에서 형형색색으로 온통 빛나는 것 투성이에 길도 복잡하고 구조물도 많아서 고역이었어요ㅠ 총평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단점들이 있긴 하나 익숙해지기만 하면 크게 심각하지 않은 단점들이고, 게임이 주는 재미가 더 컸어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더 있을지 궁금해지는 세계관이네요.

  • 주인공와꾸때매못하겠음

  •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은 흔하디 흔합니다. 흔하다는 얘기는 다시 말해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면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호라이즌 제로 던은 고대~중세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인간 사회를 그려냅니다. 하지만 당시와는 다르게 자연에 맹수가 아닌 사람을 해치는 로봇이 돌아다닙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이죠? 이게 우리 주인공, 에일로이가 알아내야 할 비밀입니다. 어째서 자연에 동물을 닮은 로봇들이 배회하는지, 그리고 그 로봇은 누가 만들었는지... 호라이즌 제로 던의 세상을 탐험하여 밝혀내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반복적인 사이드 퀘스트는 약간 식상했지만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더군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PC로 플레이하여 그런지는 몰라도 콘솔 플레이어들의 평가와는 다르게 근접 공격 판정이 상당히 후하더군요. 멋있는 근접전 장면을 여럿 연출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사이트 퀘스트 부분이 식상하기도 하고 인명들이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사이트 퀘 스토리에 집중하기는 살짝 어려웠습니다. 할인 할 때 사세요. 7/10

  • 잘만든 게임

  • 도전과제 100% 달성 까지 재밌게 즐겼다

  • 이 씨발같은 게임 절대 사지마십시오 할인 할 떄 사놓고 4개월 지나고 기억나서 이제 해볼까 했더니 그 유명한 '입구컷' 에러가 아직도 있습니다 13900k에 32gb 4090 오버 아무것도 안하고 쓰는데 게임을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시도해봄직한 방법들 다 해봤지만 소용 없습니다 이 게임은 병신입니다

  • 재밋어용

  • 선사시대 + 기계괴수라는 신박한 조합. 나쁘지 않음 딸바가 처음 나왔을 때 느낌

  • 제일 쉬움으로할걸

  • 존나튕기네 씨발아

  • 장점 : 높은 그래픽 볼륨감있는 묘사 게임의 특징과 세계관이 독창적이고 재밌게 잘 묻어남. 회사가 게이머들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콜라보도 하는등 후속작까지 피드백을 성실히 받아서 여러므로 평가는 나쁘지않음! 단점: 스토리모드의 게임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재료 아이템이 귀해 노가다 꽤나 요소가 존재함. 볼륨감치고는 주인공이 큰 개성이 없음. 스킬이 선택지가 아닌 배울수록 사실상 툼레이더처럼 난이도를 심각할정도로 급격하게 낮추고, 근접 전투는 추천할 만한 것이 못되어 전투의 선택지가 크지 않음. 개별 엔딩이 무슨 대사의 선택지를 고르던 잠깐의 영상만 다를뿐이지 어떤 분기든 전부다 이어지게끔 모호한 대사로 인해서 어떤 대답을 하던 결과적으로 모든 분기의 결과가 같음. -추가: 후속작의 pc 이식이 몇년이나 걸리면서 스포일러성 게시글과 영상이 상당함.

  • 2024년에 할만한 게임은 절대 아님. 전투의 재미, 스토리 몰입감이 떨어짐.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지 않음. 너무 지루함. 전체적으로 조잡함. 세일해도 아까운 제품. 못 믿겠으면 2시간 찍먹해보셈.

  • 위쳐하면서 뭔게임을 이렇게 불친절하고 이상하게 만드냐고생각했는데 인터페이스 키배열 전투 맵 수집 파밍 죄다 최대한 불편하게 만드려고 노력한 점이 보인다 특히 키도 못바꾸게 한거보니 진짜 제작진들은 PC게임에 관심이 없는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나 컨셉도 좋고 무엇보다 전투 하나만으로 이게임은 최고등급 게임이다 레데리 + 몬헌 하는 느낌의 최상급 재미를 준다 기계수를 한 100마리 정도로 늘리고 둔기같은 다른무기도 추가된다면 몬헌도 비비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지루한듯보이지만 막상 집중하면 시간 순삭되는 마법의 게임입니다. 1회차+도전과제에 55시간, 뉴게임플러스 극도난이도 18시간해서. 100% 마무리했습니다. 1회차는 듀얼센스로 즐겼는데 2회차 뉴게임플러스 최고난이도는 에임보정이안되서 어쩔수없이 키보드 마우스로했네요. 바로 호포웨로 이어갑니다 ~!!

  • 난이도를 변경해가면서 계속 해볼만 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네요.

  • 전투는 노잼이지만 무난한데 스토리랑 서브퀘가 너무 유비식임 그렇다고 유비처럼 월드 돌아다니기 자체가 재미있지도 않고 이게 왜 명작 게임들이랑 비교되는지 모르겠음.. 오픈월드 게임 다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다

  • 전투랑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꼭 스토리 아니라도 전투 자체도 시원하고 매력적임 (쉬운 난이도임 ㅋ)

  • 진짜 좃나 끔찍한 노잼겜 시1발 세계관 빼고 겜에서 매력있는 부분이 단 한개도 없음 유비식 오픈월드에 스토리가 진행해야할 욕구가 안느껴짐 타격감 좆구리고 적들 패턴이 흐물흐물 거려서 싸우는 맛이 전혀 없음

  • 여주 얼굴 빼면 할만함. 그래서 안함

  • 이젠 실행조차 안 되는 거냐

  • 이 게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쌔신크리드(파크라이)+몬스터헌터. 우리가 알고있는 게임들의 짬뽕인데, 그 짬뽕맛이 기가 막히다. 유비게임의 장점인 오픈월드와 훌륭한 그래픽은 살리고 단점인 노잼전투는 몬스터헌터의 훌륭한 전투로 대체되었다. 마찬가지로 몬헌의 장점인 대형몹과의 스릴있는 전투는 살리고 단점인 깊이없는 스토리와 비좁은 필드는 훌륭하게 유비식으로 대체되었다. 출시된지 6년이 넘은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놀랍도록 훌륭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묘사가 굉장히 아름다워 필드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몬헌의 부위파괴 시스템 비슷하게 약점공략해서 부품 떨구고 장갑 파괴하는 시스템도 상당한 꿀잼이다. 발매 초기에는 성능 이슈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혀없고 1060으로도 FHD 풀옵 뽑아주는 ㄹㅇ 갓겜. 게임 중반쯤에 길가다가 스톰버드한테 두대맞고 뻗고나서 이게임 난이도 잘못된게 아닌가 싶었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극복이 되는 재미가 있다. 단점으로는 무기나 의상 업그레이드가 디아블로처럼 코일 파밍해서 박아넣는 시스템인데 그러다보니 일정 시점부터 무기와 방어구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다양성도 부족하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 여러분도 해보세요 강추.

  • 재밌음 기계공룡잡는거 재밌음 ദ്ദി '֊' )

  • 원시적 야만인들의 초문명 활용(물리) 장점 : 흥미로운 세계관 멋진 로봇 적의 디자인 탐험 요소 많음 준수한 수준의 스토리 단점 : 주력 무기가 활로 시작함 추가되는 주력 무기들도 매우 원시적임 주무기중 총이 없음 임시 중화기로만 존재 근접 공격 위주 빌드가 존재하지 않음 등장인물들이 원시적 사고방식을 가짐 여러모로 매력적이지 못한 주인공 전투 한번에 요구되는 파로도가 높음 전투 요소가 한번에 너무 많이 늘어남 빠른 이동이 초반에는 소모품을 요구함 스캔 기능이 즉각적이지 못하고 절차가 많음 일반적인 아포칼립스 류 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했다면 실망할 수 있음. 인류문명 멸망 후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나머지 생활 양식과 전투 방식이 매우 원시적임. 다양한 방식으로 적에게 맞서야 하기 때문에 3인칭 게임이 되었지만 주로 원거리 공격을 계속해서 해야만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함. 계속해서 회피를 하거나 이동하면서 싸우는 등 액션 요소가 많지만 정작 근접 액션은 즐겨보기 힘듦. 3인칭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활을 쏘는것에 익숙하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이 게임을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함.

  • 안맞음....뭔가 지루하고 퀘스트 연관성?? 매력적으로 느껴지지가 않음 꾸역꾸역 엔딩밀었다...

  • 수렵액션 때문에 본 작을 하겠다면 몬스터헌터를, 메카닉들의 향연이 보고싶다면 아머드코어를 본 작보다 추천한다....

  • 좀 아쉬운 느낌이 강한 호라이즌 의외로 전 모델링이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로봇과의 전투가 좀 아쉬운게 활과 창으로 전투를 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로봇과의 전투는 굉장히 좋습니다. 적의 갑옷을 벗기고 약점을 공격하는 말 그대로 수렵과도 같죠 하지만 하이퍼 SF를 가지고 있는데 사냥 수준이 수렵인게 좀 너무 아쉽습니다 만약 파워 건틀렛같은 근접 무기로 자신을 강화하여 메카 킹-룡을 공격했을 경우 모든 부품이 분해가 되고 멀~리 날아가게 되면 너무 매력적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게 아니죠 약간 주술사가 섞여 규칙과 전통에 엮여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한하죠 이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또 전 세계관이 굉장히 디스토피아적 세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굉장히 많고 축제를 즐기며 심지어 광신도마저 존재할정도로 사람이 많은것 같더군요 또 이게 탐험을 하는건지 폐지를 줍는건지 모를정도로 달리다가 멈춰서 줍고 또 타고... 복잡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화나는건 저장 할때마다 모닥불로 가야하는데 화면이 굉장히 시커매집니다 이건 좀 개선해야할듯..

  • 도과 100퍼 끝 난 왜 쓰라는 활은 안쓰고 창질로 무쌍을 하려 하는가?

  • 적 채력이 많고 딜이 약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전투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약간 노잼이었음 후속작 스팀에 나올때까지 존버중...

  • 할인 받아도 가격 대비 재미 보장하지 않음, 9000원 더 받아서 레데리 구매 추찬

  •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몇시간 안했지만 제작에 필요한 재료아이템 중 와이어가 너무 부족해서 게임 내 제화를 거의 와이어를 구매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난히 전투할때 아이템을 많이 사용하는 걸 수도 있지만, 와이어 수급량을 늘려주거나 제작시 와이어 소모량을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재밌습니다. 기계동물들을 사냥하는데 파훼하는 방법도 다르고 각 파트 떨어트려서 약점 공격할때 짜릿한 손맛이 진짜 지립니다. 맵돌아다니면서 사냥만해도 진짜 재밌어요. 패드로 플레이시 조준보정은 없습니다만 슬로우스킬이 넉넉해서 조준하면서 점프뛰고 오른쪽 스틱을 움직이기 보다는 조준점이 상대 약점에 들어왔을 타이밍에 쏘면 대략 맞아줍니다 어렵거나 그러진 않고 하면할수록 도전정신이 생기는 정도 입니다. 진짜 재밌으니까 할인할때 츄라이츄라이 해보세요

  • 디테일 이나 스토리 게임적으로 애니메이션 움직임 프레임이 너무 자연스러움에 감탄하고 영상미는 시간이 지났으나 훌륭하며 후속작은 더욱 감탄하게되는 그래픽으로 따라올 게임이 많지 않고 자유로운 필드에 큰 찬사를 하고자 합니다. 단점은 크지 않지만 다소 불편한 시스템에 적응이 쉽진 않지만 계속 플레이 함에 익숙해져 크게 흠이 되지 않으며, 후속작에 많이 개선된 걸로 알아 그마저도 없어 진듯하여 제작사에게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출시된지 괘된 게임이라 최적화나 오류가 발생하지만 그것도 타게임에 비해 크지 않아 좋았습니다.

  • 화려한 그래픽, 부파 하는 맛의 액션을 가진 오픈 월드지만 모험이 귀찮다 주인공이 고정된 (육성, 컨셉의 다양성이 적은) 오픈 월드의 경우 사이드 퀘스트의 내용이 정말 흥미로워야한다 육성의 재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모험의 동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근데 이 게임은 사이드 퀘스트가 어디가서 뭐 몇 마리 잡아주세요 누가 실종 됐는데 데려와주세요 이짓거리만 반복할 뿐이다 이렇게 사이드 퀘스트가 하나같이 재미없고 컨셉 잡기도 안되기에 결국 말이 오픈 월드지 메인 퀘스트만 쭉~ 밀게된다 그래도 메인 퀘스트 내용 자체는 분명히 잘 만들었고 흥미롭다 그런데 퀘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가 플레이어에게 자연스럽게 주입 되는 게 아니라 중요한 정보들을 텍스트 쪼가리랑 녹음 파일로 가는 길목 여기저기에 흩뿌려놨다 심지어 메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가 '호기심'이라 정보 줍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다가와서 더 문제다 퀘스트 진행하다가 멈춰서 메뉴 열고 글 읽고 녹음 파일 듣을 때마다 흐름이 뚝뚝 끊겨서 이게 진짜 짜증난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 정말 이런 식의 흐름 밖에 없었을까? 본인이 스토리 별 신경 안쓰면서 대충 스킵하고 액션 즐기는 스타일이면 추천 그러나 보조 퀘스트까지 다 깨면서 설정 하나하나 파보기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굉장히 피곤할 수 있다

  • 아포칼립스 세계를 기계화로 구현한게임인데 터미네이터가 아닌 동물들을 기계화시킨점에서 신세계였음 타고다닐수도 있고 아쉽게 날것들은 못타지만... 그래도 스토리도 그래픽도 휼륭한게임 2편이 나온이유가 1편의 엔딩장면에서 유추할수있음ㅋㅋㅋ 2편안하고는 못배기겠네 암튼이거 갓겜임 오픈 싱글좋아하는사람 또 기계좋아하는분들 추천함

  • 이렇게 재밌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지 세일할때 사놓고 처박아 둔 세월이 얼만데 진짜 별 생각없이 라이브러리 정리 하겠다고 시작했다가 첫 전투때 카타르시스ㅋㅋ 초반부터 어미없는 것 이라며 패드립 박히면서 시작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던 걸 빼면 (진행하는 내내 패드립 ㅋㅋㅋㅋㅋㅋㅋ)일단 전투가 너무재밌음 패드에임 고자라서 패드 쓰면서도 힘들면 키보드까지 동시에 쓰고 난리였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냥 패드로 해도 충분히 재밌고 잘 맞아줌 마음에 안드는 구석을 찾기가 힘들정도?? 출시 초반에 최적화 이슈로 말이 많았다던데 지금 하고 있는 나는 최고옵으로도 아무 문제없고 진짜 자잘한 버그 한두개 겪은게 전부 폐지줍기도 재밌고 전투는 말할 것 없고 사이드퀘도 재밌고 게임자체가 되게 직관적이고 불편한 부분이 많지 않아서 다 재밌음 몬스터들 약점 찾아서 탕탕 터뜨리는 재미도 엄청나고 헤드샷 쏘는 재미도 쏠쏠 아주 갓겜이야

  •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다. 유비식 오픈월드는 오픈월드로서의 매력도는 얼마나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가가 아닌 얼마나 그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빠져들 수 있는가에 달렸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이 게임은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세계관 자체가 처음 보는 형태는 아니긴 하나 원시적인 생활상과 대비되는 하이테크 로봇들과의 전투는 매우 흥미롭다. 또한 전투도 나름 설계를 잘 해놔서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할 수 있다. 덫을 깔아서 유인할 수도 있고 암살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닥돌도 무쌍 찍을 수도 있다. 나름 잘 만들었다. 그리고 스토커 씨발련아 넌 적당히해

  • 오픈월드 게임의 지루함을 전투의 재미로 풀어낸 갓갓겜 2편은 컨텐츠가 늘어났음에도 단점이 조금씩 눈에띄는데 1편은 그런게 없음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면서도 다소 지루함을 느꼈던 사람한테 호제던이 딱임

  • 그래픽 우수 / 스토리 준수 / 전투하는맛 괜찮음 근데 생각보다 오픈월드 볼륨이 적고 유비소프트 오픈월드랑 솔직히크게 다를바가없음 다만 전투 자체는꽤나 재밌는 편이긴하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세계관도 재밌음 근데 깊게파고들거나 오래할만한 요소를 갖춘게임은 아님. 딱 웰메이드 미드 하나 본다는생각으로 겜하면됨

  • 전반적으로 많이 지루하고 맵을 이동하면서의 피로감을 감출수가 없음 가면 모닥불이라는 빠른이동이 있는데 메인스토리 진행중에는 모닥불을 이용할일이 거의 없음 그래서 더욱더 피곤해짐 그리고 힐템 또한 상당한 파밍 노가다로 쓰는 양은 많은데 얻는 양은 개 ㅈ만해서 그냥 무지성 노가다임

  • 오픈월드 RPG의 정석 세계관 굿, 전투 굿, 수집요소 굿, 성장요소 뭐 이정도면 굿 탐험하는 재미만으로도 돈값하는 AAA 게임 캐릭터만 진짜 정안가고 못생기고 별로임. 이상한 페미가 묻어있어서 더 별로 그것만 참으면 훌륭한 게임

  •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될 만한 구체적이고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리뷰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함 최적화 : 5600/3060ti로 울트라옵 100프레임은 확실히 방어됨 최적화로 신경쓰인적은 한번도 없음 주인공 너무 못생겨서 몰입이 깨질 정도였는데 모드로 얼굴 바꾸고 바로 몰입 잘 됨 딴건 몰라도 얼굴 모드는 진짜 제발 쓰셈 모드 적용법도 타 게임에 비해서도 개쉬움 파일 다운받고 폴더에 넣으면 끝 게임 진행에 있어서 개사기치는거 빼고 편의성 모드들 쓰는거 추천 (인벤칸, 무료 빠른여행, 포커스 킨 상태에서 이속감소 없음, 비내리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그거 적당히 개선해주는 모드. 요정도만 쓰셈 필수라고 봄 낙뎀무효화도 쓸까말까 했는데 ㅈㄴ 낮은데서 착지했다고 반피나가는거 보고 왜 낙뎀무효 모드 다운횟수가 그리 많은지 깨닫고 사용했음) 인게임 리뷰 조작감 : 처음엔 묵직한 조작감에 상당히 불편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됨 근접무기 타격감은 지림 전투 : 진짜 사냥하는거 같은 기분이 듬. 각 기계마다 공략법이 또 달라서 속성에 맞춘 다양한 무기도 쓰고 기계의 약점부위 먼저 조지고 시작하거나 여러마리 있으면 제일 쎈놈 정신지배해서 걔가 나머지 다 조지게하는 서머너 플레이도 가능함 애초에 남자라면 레이저 쏘는 전기속성 메카티라노 어캐 참음ㅋㅋ 잡고나서 개큰 시체 옆에 서있으면 기분 좋음 그래픽 : 자연환경은 눈이 즐거움 그냥 아무 산이나 언덕 올라가서 사진모드로 찍으면 그게 바탕화면감임 폐허된 도시 가보면 아포칼립스 구현 개잘해놨음 그리고 얼어붙은 야생 지역가면 산 올라가서 밤하늘 꼭 보셈 진짜 꼭 보셈 그리고 캐릭터와 npc 옷과 외형 디테일이 미쳤음 길도 진짜 잘 놓여있고 길 없는 산꼭대기 목적지여도 웨이포인트 찍고 네비게이션만 따라가면 쉽게 올라가는 길 앞까지 안내해줌 오히려 길 안따라가고 가로질러서 가면 ㅈㄴ 큰 절벽 만나서 길 막힘 인벤토리, 맵, 메뉴 인터페이스 가시성 높고 나름 편한편 스토리 : 개인적으론 완벽했다. 연출도 너무 좋고 주인공의 서사와 더 큰 목적으로 나아가는 그 개연성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몰입됐음 엔딩보고 나서 바로 포비든 살 마음먹음 결론 : 걍 사셈 할인할때 사면 걍 절대 후회없음 모드 적용이 너무 쉬워서 불편한거 있으면 바로 적용하면 됨 출시된지 꽤 돼서 원하는 모드 거의 다 있음 요즘 나오는 AAA급 게임 다 씹어먹고도 남을 게임이라고 생각함

  • 재미있음. 기계공룡을 밀렵하는게 이겜말고 뭐가 있음. 그냥 오픈월드에서 기계동물 타고 다니다 보이는거 다 학살하고 다니는게 재미있는 게임. 스토리는 전형적임. 차기작은 PC함.

  • 세계관 좋음 근데 탈꺼한정되있고 내껄로바꾸기는 가능하지만 끌고다닐수는없음 다깨면 다음 넘어가는 시스템도 좋음 초반에 지루함 농사게임하는거같음 반복적인 퀘다시함ㅋㅋㅋㅋ 메인스토리 자동으로 스킵안되나 왜또보는..역시 자유도는 스카이림이 짱임

  • 잘만든 게임이건 간에 주인공 얼굴이 정이 안감 방치하다가 에일로이 외형모드 괸춘한걸 보고 모드 깔고 다시 함 암이 치유됨. 현실에서 보는 얼굴을 구지 돈주고 사는 게임에서 까지 봐야되나 싶다.

  • 정말 감동인 게임입니다. 4k로 물반사 품질 빼고 다 울트라 , 그리고 dlss 품질로 하니 그래픽 카드 온도가 거의 45도를 넘지 않네요. 그래픽이 그냥 미쳤는데 최적화까지~

  • 여주인공인 이런 AAA급 게임은 모드도 므훗한게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얼굴 개편 및 옷이 사라지는 모드 까니 게임하는 내내 눈이 즐겁네요. 오픈월드 치고는 맵이 좀 작았습니다. 스토리도 좋긴 한데 스토리 진행이 뭐랄까. 설명할 땐 설명만 진득하게 하는 설명충스러운 느낌이 있긴 하네요. 아쉬운 건 1회차 끝내면 굳이 2회차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수집요소나 파고들기 요소가 없다는 것. 종합적으로 보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컨트롤 극악의 게임. 편의성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같은 개임이네요. 누가 추천해줘서 해봤는데 다른 게임에 비해서 적응하기 겁나 어려운 게임. 환불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 장점: 재미있음 단점1 : 여유있게 필드를 돌아다니는 것이 불가능 한 수준의 쓸대없는 개잡몹이 너무 많아서 말 그대로 여유있는 플레이가 안됨 단점2 :인벤토리 구성 및 부족

  • 다 좋은대 하다 보면 무기의 탄 수가 오류남 예> 화살 제작에선 50/50 이면 평상시 모드에선 1/50 으로 표기 됨! 1/50 에서 발사 하면 0/50에서 다시 1/50으로 됨!

  • 막 재미있는지는 모르겠고 그래픽볼만하고 스토리도 준수한듯 근데 막상할려고 손은안가는게함정 초반플레이하려고만 10번넘게 시도한듯,.. 이제할인75퍼도하니 개추준다 정가는사지마셈

  • 설정부터 게임플레이까지 매우 재밌게 했음. 뭔가 여러 게임에 있는 시스템들을 조합해서(예.배트맨 아캄나이트에서 따온 것 같은 추리 시스템 등) 게임자체가 지루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안 해본 사람이 있다면 한번은 해볼길 권함.

  • 댕꿀잼. 몬헌처럼 복잡하고 딥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덕에 진입장벽이 않높음. 스토리가 높은 평을 받고있지만 스토리보다는 배경설정이 참신하고 흥미로운 것. 스토리자체는 볼게 별로 없고...배경설정을 파해치는게 재미. 전투도 심플한데 꽤 몰입됨. 몹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디테일한 에임파괴 시스템이라 찰나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물론 얼리기만 하면 땡처리 되는것도 좀 문제긴해..) 몹끼리 싸움 붙이거나, 내편 만들어서 같이 싸우거나 등등 다른 전투상황을 만들수도 있는게 묘미이기도 하다. 배경 레벨디자인은 좀 아쉽다. 길과 아닌곳의 구분이 잘 안가고, 길따라 자동이동 하게되면 애가 잘못된 길로 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더불어 벽타고 오르는 지점에 대해 표현이 아리까리해서 다회차 플레이가 아닌 이상은 구분이 잘 안간다. 상호작용도 좀 늦어서 바쁘게 달리면서 로프다운, 줄다리 건너기 시도하다가는 추락하기 십상. 안전구역이 없음. 화톳불 / 상인 자리에서 바로 애드나기도 하고, 전투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스킬구성이 조금 더 있었어도 좋았을듯. 1회차 좀 열심히 하면 거의 모든 스킬을 다 찍을 수 있다. 딥하진 않아도 쫌만... 쫌만 더 있었어도.. ------------------------------------------------------------- 이겜덕에 플스도 사고싶어지고, 자이로 패드도 구매. 자이로 기능 추천합니다

  • 스토리도 탄탄하게 되어있고, 한번쯤은 해볼만 합니다. 스토리만 진행해도 문제는 없지만 서브 퀘스트도 나름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할만 할껍니다. 추천 드립니다 이 게임

  • 분명 잘만든 오픈월드 게임인데, 캐릭터 디자인이 평가를 다 갉아 먹는다. 자연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해놓고 인간은 왜 이렇게 현실적으로 못생기게 만든걸까? 공들여 만든 연출도, 뽕이 차오르는 순간적 임팩트도, 그 자리에 있는 추녀추남들에 의하여 사그라든다. 마치 에치오와 알타이르의 만남을 보여주는 듯한 [spoiler]엔딩[/spoiler]도, 라라 크로프트의 탐험을 보여주는 듯한 동굴속 모험도, 게롤트의 수사를 보여주는 듯한 추적도, 링크의 전투를 보여주는 듯한 궁술도, 전부 그 자리에 있는 캐릭터의 디자인이 잡아먹는다. 이미 게임계에는 라라 크로프트와 티파 등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서양식 미녀들이 명성을 떨쳐왔으며, 그들의 작품이 몇년간 나오지 않고도 꾸준히 화자된다, 에일로이 따위는 그저 캐릭터 뺴고 모든게 훌륭한 게임에 나왔던 추녀정도로 기억될거다. 라라는 툼레이더가 인기를 잃어도 그 인기가 유지되며, 티파는 파판7이 리메이크에 실패했던 시절에도,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했다. 게임도 잘만들었으면 캐릭터도 좀 정성을 들이면 안되냐

  • (장/단점과 마무리 총평은 마지막에 기재함.) 이 게임을 깐다면 이유는 "수작이긴 하나 명작은 못 된다."일 것이고 칭찬한다면 그 이유 역시 "명작은 못 되지만 수작은 된다."일 것 같네요. 파 크라이 시리즈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스토리라인은 단일 선형이며 스토리마다 선택지는 있습니다만 1회차라 그런지 확인은 못 해봤고, 그렇다고해서 결말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렵, 채집, 그리고 주요 메인퀘스트와 몇몇 서브퀘스트, 도전형 서브퀘 등이 있고 수집 요소도 있는데 그 중 밴티지라는 요소는 개인적으론 좋게 봤습니다. 확팩까지 구매했는데 오리지널 부분은 수집까지 거의 모두 클리어, 1회차 엔딩 봤습니다. (사실상 2회차 엔딩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아직은.) 게임을 하며 느낀 것 중 특징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나쁘지 않은 번역 수준 - 사실 누군가는 이 자체만으로도 게임을 구매할 이유는 충분히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동의하는 것이, 수많은 오픈월드형 액션 rpg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이런 세계관 - 원시 부족과 같은 인류와 기계 동물들은 듣도보도 못한 것이 맞긴 하니까요. 스토리라인도 어쨋든 이런 세계관의 설명을 잘 버무려놓았습니다. 게임하면서 "에이 말도 안 돼"라는 생각보다는 "아 그렇다는 얘기였구만" 하면서 하게 됨. 2. 라이트하면서도 생각보다 몰입도 높은 전투 - 라이트하다는 이유는 그 자체로 난이도가 높지 않음에 있습니다. 전투의 메인을 차지하는 활 무기의 탄약은 채집을 극도로 싫어하지 않는 한 굉장히 저렴하고 소울류처럼 회피기에서 체력을 요구하지도 않아 이론상 무한 회피 역시 가능합니다. 인벤토리도 적당해서 무한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여유가 넘쳐나며 취향껏 개조를 할 수도, 교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자는 몬헌과 비교했는데 당연히 전투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몬헌에는 비교할 대상이 잘못되있는거 같고...) 숙련되서 대상의 약점을 파악하고 난 다음에는 쉽게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몇몇 스킬들은 난이도를 낮추기도 하는데(집중 사격, 체공 사격 모드 등)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는 것 외에도 나름 스타일성을 더하는 것 같아요. 소울류나 몬헌을 하던 분들한테는 너무 쉬운 난이도일 것 같고 폴아웃4의 VATS 시스템을 기억하는 분들한테는 비슷하지만 다른 재미일 것 같아요. 아무튼 말했지만 가벼운 느낌입니다. 가볍게 몰입도 높은 전투는 나름 좋았습니다. 일부 비현실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이는 전투 외의 플레이에서도 느껴지는데 다만 이걸 단점으로 지적한다면 반대의 장점인 캐쥬얼성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그저 하나의 특징이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3. 전투와 마찬가지로 라이트한 퍼즐플레이와 등반 루트 - 일부 퍼즐같은 요소가 있으나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최소한의 퍼즐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하다보면 점점 지읒같아지는 해킹 시스템이라던지 그런 거에 비하면 훨씬 나아요. 반대로 등반 루트는 의외로 라이트하다는게 크게 장점으로 옵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등반이 많이 필요합니다만 딱 한 가지 루트만 제외하고 등반에서 어려움을 크게 못 느꼈는데 이 등반할 때의 액션이 상당히 볼만합니다. 괜찮아요. 4. 생각보다 정성이 들어간 각종 요소들 - 오픈월드라면 응당 그래야한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아무튼 드넓은 맵 요소요소마다 나름의 지역 특색을 넣거나 (실존한 것은 아니지만) 지구의 옛 유물을 배치하거나 아니면 수집요소를 넣는 정성을 보인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이런 저런 장소를 보면 생각보다 "멋지다."라는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그 외에도 로봇의 디자인이나 부품이 떨어져나가거나 상호작용하는 부분들은 제법 세밀하면서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귀찮다고 할 수 있는 서브퀘나 수집퀘들의 경우 엔딩이 바뀌진 않지만 그 의미를 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 천천히 진득하니 플레이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요소들 덕분이라도 주요 수집퀘나 서브퀘를 클리어하시고 클리어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엔 원래 이렇게 지원하는지 모르겠는데 사진 모드 나쁘지 않습니다. 디테일하게 조명이나 색, 카메라 위치나 조리개 조절 등까지 되는데 나름 좋아요. 5. 은근 깊게 배인 PC주의 - 플레이하다보면 PC주의를 은근 느낄 수가 있습니다(저만 그런가요?). 처음엔 거부감이 없어요. 이 정도 PC주의면 "그래 뭐 이 정도만 하면 불만이 없겠어" 수준입니다. 다만 그 옅은 정도가 사이드퀘스트에도 넓다랗게 깔리다보니 모든 서브미션을 다 깰 때 쯤엔 "아 이것도 이렇게 풀어나간다고...?" 라는 느낌... 먹을만한 비건 식품이라고 해서 먹어보니 괜찮은건 좋은데 10끼 중 6끼가 비건식으로 나오는 느낌이에요. 이건 좀 단점 같아요. 그렇지만 말한 것처럼 그게 막 격하게 거부감 느낄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니 PC 주의 냄새만 나도 몸서리가 친다는 분들은 거르는 것도 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장점 - 독창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스토리라인 - 뛰어난 그래픽, 화려한 모션 액션과 디테일하면서도 정성가득한 몹디자인 - 가볍지만 자기 취향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전투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투 관련 UI - 넓은 맵, 꽤 멋진 배경, 다양한 수집 요소들과 그에 힘입은 커다란 게임 볼륨 - 로봇, 챠캉챠캉, 푸슉, 콰쾅! 단점 - 외쿡겜 특유의 예쁘지 못한 외모(그나마 주인공 에일로이가 젤 나은데 이마저도 호불호가 갈림) - 명작이라고 할 수준은 못 되는, 일부 다소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라인이나 연출 - 가끔 발동하는 퀘스트 자동 진행 버그 - 난이도 낮은 전투, 비교적 낮게 설정된 난이도 수준의 AI, 일부 소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몹들 - 전투 UI에서 유일하게 아이템 선택 및 사용 시스템은 다소 불편함. 총평 - 장시간 캐쥬얼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오픈월드형 액션 게임 충분한 수작이므로 할인한다면 살만한 가치가 있으나 반대로 정가로 사기에는 아쉬움이 살짝 있는 작품.

  • 초창기 이식개판이라 후기 안좋아서 망설였는데 평가일기준으로 특정구간에 프레임드랍 및 아주 가끔 팅김도 있긴 하지만 노트북으로 무난하게 돌아갔습니다. 난이도는 게임하면서도 조절할수도 있어서 부담없이 할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면 많은건 아닌데 모드도 있어서 약간의 재미를 더할수도 있습니다. 전투게임이지만 배경이랑 브금들으면서 힐링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암벽등반(건물이랑 바위 외벽탈때) 와 점프력보소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데 그냥 일반 필드나 자기 앞에 바위나 물체등 이런건 올라가지 못하고 정해진 곳만 상호작용한 파쿠르요소가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3부작으로 나온다는데 2부작은 조만간 스팀에 입점하고 선발대 보고 기다렸다가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 할인때 사두고 묵히고 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어? 2017년도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 우선 제 리뷰를 보신 분들은 전부 게임을 해 볼 마음이 있기 때문에 보았을 텐데 우선 이 게임 ,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게임난이도가 너무 쉬운것도 어려운것도 싫어하는 까다로운 타입인데 기본난이도 어려움으로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적당한 난이도 배치에 감탄했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의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그 이유로는 일륜적인 진행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회차 50시간으로 게임을 끝냈는데 사실 굉장히 천천히 한 시간입니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진행하는 저같은 사람이 아니면 반으로도 줄일수 있을 것 같은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하면서 항상 같은 양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포커스로 흔적 찾고 따라가서 싸우고 다시 퀘스트를 수락하고 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단점도 명확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도 저는 이 게임을 강추합니다. 이 게임의 전투방법도 하다보면 지루해지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에는 여러 다양한 무기들이 추가되며 다시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게 됩나다. 개인적으로 50시간동안 숨도 쉬지 않고 이 게임에 흠뻑 적셔들어갔던 저를 보며 여러분들도 기계공룡과 살아숨쉬는 북미의 자연환경. 그리고 거대한 적들과 싸우는 장대한 대서사시를 내 손으로 써내려가고 싶다면 추천드립나다.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물론 중간에 지루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절대 돈 값을 못 하는 게임은 아닌 7년전쯤 나온 게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수려한 그래픽의 광활한 대지를 즐겨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강추합니다!!

  • 잼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팀덱 으로 진행해도 무리없이 잘 즐겼습니다 후속작도 구매해서 즐겨보겠습니다

  • 240725 PS4로 구매하고 하다가 유기했던 게임 할인해서 PC로 엔딩 2024년에 봐도 눈호강하는 그래픽 멋있는 몹들 디자인 못생긴 캐릭터들 부족한 인벤토리 하지만 난 파밍을 해야해 익숙한 오픈월드와 사이드 퀘스트들 후반에는 단조로워지지만 재밌는 전투 시스템 다 좋은데 길게 누르기, 토글이나 키 바인딩 옵션에서 못 바꾸는 키가 있다든가 나사빠진 부분이 많아서 오토핫키를 쓸 수밖에 없었음 PC포팅이다 보니 그려려니 PC 포비든 웨스트는 고해상도 풀옵션 세팅에서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메모리 누수가 있는 건지 프레임이 확 떨어지는데 제로 던은 문제 없었음

  • 플스로 할때는 패드니까 에임이 안좋을수 있지 몹이 잘 안맞네 그래서 재미없나보다 했다 마우스로 하는데 에임 때문에 재미가 없는게 아니였단걸 알았다

  • 처음 기계 동물과 싸울때는 재미있는데 지역 2개쯤 지나서 동물 거의 다 맞나면 이제 지겨워짐. 전투방식이 단조로운게 제일 큰듯. 인류의 문명이 파괴되었는데 외모도 같이 파괴 당함. 엔딩보면 마지막에 백인,황인,흑인 1명씩 서있음. 경치는 좋았다.. 절벽 등반하는게 귀찮았지만,,

  • 로봇 공룡이라니 이건 못참지...!! 그래픽 굳, 액션도 꿀잼, 왠지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생각났다

  • 나름 재밌게하고있음 나름 오픈월드에 전투도 재미있음. 다른걸 떠나서 활!공룡!머신!은 남자를 흥분하게 하지!!음!!

  •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너무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유툽에 영상 한번 보고 게임하시는것도 좋아요 ;;;;; 게임 통해서 스토리를 다 파악하기란 진짜 너무 힘듭니다... 패드로 하면 조준이 힘들고.. 키마로 하면 조준은 쉬운데 반대로 왼쪽 손에 압박이 엄청 심합니다... (조준 빼고 전부 왼손이라.;;) 가성비 잘나오고 100시간 할만한 게임입니다. ㅋ

  • They hired a beautiful actress to model for the main character, Aloy. However, they deliberately distorted the actor's face to make Aloy's face ugly

  • '후속작이 기다려진다는 건 잘만든 게임이다' 라고 생각함. 에임고자들도 즐길 수 있게 시스템 잘 구현함 호불호 갈리는 부분(스토리, 주인공 와꾸, 활 위주의 전투 등) 에서 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서 취향만 맞다면 인생겜 (포비든웨스트도 구매예정) dlc 포함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메인스토리 전에 dlc 스토리 하는 걸 추천. 메인 엔딩부터 보고 dlc 스토리 하려니 조금 의욕이 사라짐ㅠ

  • 말할 필요 없이 훌륭한 그래픽. 새로운 게임 IP, 새로운 작품 시리즈의 시작인 점에서 호라이즌 시리즈가 어떠한 세계관인지 어떠한 갈등이 주요한지 알 수 있던 게임. 서브퀘스트를 강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킬트리랑 경험치가 짭짤해서 계속해서 하게 되었다. 다른 RPG 마냥 랩업으로 랩찍누를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아니였다. 사이드 스토리도 자잘한거와 어느정도 굵직한 스토리도 있어 진행하는게 재밌었다. 로봇 개체별 공략법이 나뉘어있다. 취약 상성, 내성도 있어서 전략에 따라 하기 편했다. 특히 거대 개체에 대한 압박감이 상당해서 좋았다. 다만 정확한 공략법을 알기에는 게임내 설명이 다소 부족했던거 같다. 탄 보충, 포션 제작시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거나 잠시 멈추기 때문에 전투에 대한 배려도 많이 느꼈다. 메인스토리만 진행해도 어느정도 스토리 이해에 무리가 없고, 스토리를 부가 설명해주는 수집 요소 없이도 어느정도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제 호포웨 해야겠지?

  • 몬스터 헌터 생각하고 구매 했는데 전혀 다른 게임 입니다. 몬스터 헌터는 락이라면 호라이즌은 락발라드 같은 게임입니다.

  • 왜 사람들이 에일로이 외모만 얘기하는지 알겠더네요. 다른 부분은 흠잡을데가 없이 좋았던 게임. 세상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 좋았구요. 눈에 보이는 모든 야생로봇 때려잡는 전투 경험은 단연 최고였네요. 거두절미하고 게임의 재미로만 봤을때 매우 추천.

  • 스토리, 전투, 몰입감, 분량 모두 좋습니다. 폴더 내 아트북에 있는 에일로이 모델링만 그대로 해줬어도 2회차 했을텐데 1회차 완결보고 만족합니다. 반기업주의, 친환경주의 테마까지는 신선했는데 나머지 억지로 껴넣은 그것 때문에 몰입이 방해되지만 참고 할만 합니다...

  • 로봇, 공룡, 스토리 그리고 세계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딱 하나 장비 디자인만은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 여주인공이라 감정이입도 안 되고 미래 인디언 부족 세계관이라 너무 비현실적임

  • 게임성, 스토리, 액션, 그래픽 다 미쳐버린 게임 같아요... 인생작입니다..

  • 8/10 몬스터 공략 구조가 재미있고, 다양한 무기의 활용이 재밌습니다. 스토리 또한 납득이 가는 스토리 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이동기 조작이나 사소한 버그들이 있습니다.

  • 갓겜. 몬헌이나 다크소울류 게임이 익숙하다면 전투가 쉽게 느껴질 수 있음. 디엘씨까지 해도 볼륨이 약간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손꼽히게 재밌게 즐긴 게임 중 하나.

  • 쉬운 난이도로 게임을 하면 재미없어요. 적절한 난이도 보통으로하면, 게임이 너무 재미있네요. 스토리, 주인공, 전투, 제가 모두 마음에 들어요~ ----- 중반가니... 전투난이도가 애메하네.. 큰 재미는 없네요.

  • 초반에는 갓작 느낌 풀풀 나는데 하면 할 수록 게임이 새롭지가 않음 ;; 그냥 뺑뻉이만 도는 느낌 ....

  • 처음에는 조작법이 어려웠으나 점차 익숙해지면서 기계를 강제전환하며 같이 싸우는 재미가 너무 매력적임.

  • 이 게임을 할때는 꼭 외모모드를 설치하고 하셔야합니다!!!! 근데 마지막에는 외모모드 안끄면 팅김...

  • 메인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 심부름, 톨넥, 여러 수집품 등 어지간한 건 거의 다 했습니다 물론 dlc도 마친가지구요 흥미로운 세계관이랑 스토리는 괜찮았지만 사냥터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 스토리는 재밌네요. 제로던프로젝트의 정체를 보고 소름돋았다. 근데 에일로이 모델배우는 이 제작사 고소안함? 아무리 그래도 에일로이 모델이 된 배우가 엄청 이쁘다길래 기껏해야 얼마나 이쁠까 봤는데 아주 다른수준이던데

  • - 1회차 보통 난이도로 종료, dlc 무기 획득. - 사이드 퀘스트만 다 하면 크게 신경 안쓰고 모든 도전과제 가능. - 2회차 초어려움 난이도 스피드런 - 숙련 무기 얻지 않고 dlc 무기만으로 가능. - 적 피통 안보이는것 빼곤 특별히 더 어렵다고 느껴진 건 없었음. 57 시간 마무리.

  • 콘텐츠 하나하나 다 너무 재밌음, 다 클리어하고 사이드 퀘스트도 재밌고 모드 받아서 해도 재밌음 후속작도 스팀에 풀리길 기다리는 중

  • 제가 원래 싱글 플레이 게임을 잘 안했는데 이건 걍 개재밌네염 세일해서 싸게 샀는데 너무 만족스러움 강추

  • 활과 화살로 기계를 잡는다는게 뭔가 와닿지는 않다 근데 일단 녀석들을 맞춰보면 타격감은 지린다~

  • 여기저기 높은곳까지 올라가고 내려오고 액션이나 퍼즐 등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 했으나 중요 스토리 퀘스트 장소가 대체로 어둡고 좁은 곳들이라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은 좀 고려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폐쇄공포증이 좀 있는 사람이라 신나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도 퀘스트하러 들어가면 패닉 비슷하게 와서 진행하는데 애먹은게 한두번이 아님ㅠ

  • 어쎄신 크리드, 데이즈 곤, 젤다 등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그들보다 더 나은 그래픽, 더 나은 조작감과 타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젤다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편의성과 타격감, 조작감은 진짜 괜찮네요

  • 스토리는 책으로 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그러나 반복적인 사냥, 적은 기계와 무기의 종류, 방향 조절이 힘든 라이딩 시스템 등 문제점이 많은 게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화의 선택지가 존재하여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나 인간관계가 변화하는 것을 기대했으나, 그런 점은 전혀 없었다. 또한 메인 빌런이라고 부를 수 있는 캐릭터도 매력적이거나 위압적이지 않고 그냥 짜증이 날 뿐이다. 빨리 죽이고 싶다는 것이 아닌 만나기 싫은 쪽의 짜증이다. 엔딩은 보겠지만 다시는 안할 것 같다. 명작이라고 들어서 구매했으나 개인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다.

  • 유비식 똥맛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갓겜이었다. 다만, 선택에 따른 게임 스토리의 변화가 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근접무기는 안 쓰는게 맘 편하다.

  • 이 게임이 67% 씩 파격적으로 자주 할인을 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 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게임을 한 줄은 아니고 여러줄 요약 하자면 아래와 같다. 스토리 : 로봇을 만들었는데 로봇 폭주로 좆망해버린 근미래 인류, 그리고 사람들은 거의 다 뒤지고.. 인 줄 알았으나 어떻게든 살아 남은 사람들이 인간 사회를 이어나감. 대신에 현대의 기술은 땅에 다 파묻히고 인간의 과학 수준은 부족 사회로 세퇴해버림 그래서 게임의 분위기는 대지에 살인 로봇들이 돌아다님 + 부족사회 + 활로 기계를 사냥 하는 개 난장판인 상황이 벌여진다. 게임성 : 유비소프트 전투씨-스템 : 근접 공격이 있긴 한데 근접 전투는 거의 전무하고 거의 98% 이상이 활잽이 한조겜이다. 멀리서 상태이상 활 퓩퓩 쏘고 기계 넉다운 되면 약점 활로 맞춰서 터트리고 이런식 게임성은 유비 게임이고, 스토리는 들어보면 좀 병신같고 초반부까진 납득이 안가는데 하다보면 납득이 가긴 간다. 내가 개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스토리 자체는 참신한편 맞고 꽤나 짜임성 있음. 일단 유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도 좋아할거다. 진짜 유비 게임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음. 맵 존나 넓음 + 그래픽 개쩜 + 그래픽이 좋은데도 최적화가 잘되어 있음. 심지어 암살까지 있고 어크의 파쿠르 모션까지 있다 ㅋㅋ; 나는 처음에 이 게임 제작진들이 어크 개발자들 사와서 같이 개발한줄 알았음. (물론 파쿠르는 어크처럼 걍 아무 벽이나 붙어서 되진 않고 정해진 곳만 됨) 사이드 퀘스트 성의 없는거, 사이드 퀘스트에서 뭐 보석을 찾아오세요~ 보석을 찾았으면 누구를 찾아가세요 이런것도 똑같다. 진짜 어크랑 같은 디렉터 아니냐 이정도면.. 어쨌던 간에 이 게임을 사야 되냐? 라고 하면 정가로 주기엔 좀 애매하고 할인하면 개 혜자게임이니깐 사라. 그리고 유비 게임 싫어하면 이 게임도 노잼일꺼니깐 사지 않길 바란다. 2회차를 돌리고 100시간씩 빨아 먹을 갓겜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새로운 IP로써 첫 도전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평작이고, 맛으로 평가해보자면 고급 레스토랑까진 아니여도 대학교 근처 배고플때 맛있게 된장국 잘하는 집에서 뜨끈하게 먹는 밥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쉬운점이나 이 게임의 단점이라면 역시 유비 게임이 가지는 모든 단점을 공유한다. 추가로 근접 전투가 전무한 것도 좀 아쉽고 메인퀘 비중만한 성의있는 사이드 퀘가 없고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걸 안말했네 주인공이 개 빻았다. * 몰입도 망칠정도 모드로 모델링 바꾸고 꼭 하길 바람!!!!!!!!!!!!! 본인은 이 게임 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PC로 이식되면 바로 구매할 의향 있다

  • 재밌음. 어려움으로 30시간정도 걸렸는데, 파밍하는 재미도 꽤나 좋고 전투도 재밌음. 스토리도 괜찮은 영화정도는 되서 재밌게 했습니다.

  • * 3시간째 플레이중 * 보통 난이도로 진행중이고 메인 스토리부터 자잘한 스토리가 무게가 있고 디테일이 잘 잡혀서 몰입이 잘 됨. 더 해보고 수정할 예정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단점이 초반에 들어나는게 조금 단점 - 재료 가방 제작 필수 - 패드로 진행시 조금 답답한 전투 - NPC 같은 캐릭터 외모 *** 나머지는 불편함 없이 스토리 몰입하면서 재밌게 하는중임

  • 초반에는 기계 한마리 한마리마다 전술과 전략을 세우고 약점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반에는 멋진 풍경과 절벽타고 사진찍고 유물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후반에는 코일 구하기 위해 노가다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갓겜.

  • 재미는 있는데;; 낭만이랑 편의성 인터페이스 직관성이 너무 떨어진다;;

  • 전투가 좀 어렵지만 재밌는 겜.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토리 모드로 하는 중입니다.

  • 오픈월드 좋아하는 분은 만족할만한 그래픽에 화려한 전투가 묘미인 게임입니다. 사운드도 정말 잘 뽑아서 게임하는 내내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다만 프레임 드랍과 약간의 튕김, 쓸데없이 많은 대사가 게임 몰입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세일할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리며 다음작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수려한 그래픽과 부족한 게임성의 콜라보, 초반에 반짝 재밌다가 어느순간 질려서 안 하게 됐다. 퀘스트나 스토리는 딱 유비식 오픈월드 수준 장비, 스킬 컨텐츠의 빈약함과 단순한 전투 모션 덕분에 전투가 노잼이다 탈것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처참했다...걷는 것보다 약간 빠르고 모션도 구리고 호출도 스킬 열어야 가능하고 툭하면 사라지고 결국 빠른 이동만 쓰게 됨ㅋㅋ npc모션도 구림 대화할 때 안면 모션이 거의 없다시피 함 심할 땐 입술도 안 움직임ㅋㅋㅋ 파쿠르는 특정 오브젝트에서만 가능ㅋㅋ 이 게임 저 게임 특징을 씨게 너프시키고 버무려놓은 듯한 김피탕 게임

  • 에일로이가 첨보는 어른한테도 반말 찍찍해대서 맘에 안들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 할 게임이 있는 관계로 모든 업적은 다 못했지만 긴시간 즐거웠다. 플스5 사서 포웨도 해봐야겠다.

  • 제법 잘 만든 오픈 월드 액션 RPG, 호라이즌 제로 던입니다. 방대한 월드맵, 다양한 파밍 요소, 기계 동물들과의 전투, 매력적인 세계관, 뭣보다 눈이 즐거운 그래픽. 전반적인 만듦새가 꽤 괜찮은 편이라 딱히 모난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크게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위쳐 시리즈,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를 많이 참고하여 열심히 버무려 놓은 느낌입니다. 다만 끝내준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괜찮게 만들었다는 느낌이에요. 메인 스토리가 후반부에 접어들기 이전에는 이상하리만치 게임 몰입이 잘 안 되고, 분명 재미있어야 할 것 같은 기계 동물과의 전투도 어딘가 좀 밋밋하며, 오픈월드도 유비식 오픈월드 이상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방대한 맵 대비 짧은 플레이타임도 좀 아쉽구요. 그래도 어디다 추천은 한 번 해 볼만한 게임이라 생각 드네요. 할인 할 때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할인할때 사서 플레이 중인데, 오픈월드 처음하시면 난이도를 스토리나 쉬움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보통으로 했다가 생각 보다 어려워서 힘들내요 ㅎㅎ, 난이도 낮춰서 다시 하는 중인데, 스토리 보는거 좋아하시면 재밌게 즐길듯 합니다.

  • 10시간 중반플레이 후 - 비추 -유비 오픈월드 따라한 세계관만 다른 게임을 하는 것같음. 어디서 본것 같은 아포칼립스 스토리 중 하나. 심지어 유비식 트로피 까지 똑같음. 아니 더 악날하게 갯수를 무진장 늘린 것은 물론 2클을 강요하고 있음. 스토리만 보고 빠질려고 저렴한 가격에 사긴 했지만, 좀 많이 아쉬움. 시스템을 갈아 엎어서 새로운 걸 만드는게 어렵다는 걸 아니 이해한다만 적어도 게이머를 위해서 플탐이 10-20시간정도 밖에 안되더라도 노가다좀 하게 안했으면 좋겠다 유비시스템을 이렇게 악날하게 나쁜쪽으로 발전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에 제작자들이 혐오스러워진다. 다회차를 강요할 꺼면 그에 맞는 재미를 주던가. 62시간 도전과제 100%완료 후 - 비추 탈것 조작감 개같음. 좁은 곳은 타면 암걸림. 걷는 것이 빠름. 다회차 플레이 개같음. 뭐가 달라진지 모르겠는 다회차 플레이 양키들아 개같은 일본시스템 안따라하고 잘 가더니 왜 플탐 늘릴라고 하네 5점 만점중 3.8점. 이상 2023.10.31 마블어벤져스 플레이 후 - 추천 불평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블어벤져스같은 그래픽좋은 똥겜도 있는데 이정도면 훌륭하죠 그럼요

  • 같은 장소를 지나만 가도 다운되는 현상이 잦아 게임 진행자체가 안됨. 4일째 같은 장소에서 팅겨버림.. 이 게임은 스토리 진행보다 팅겨서 다시 하는 시간이 더 많음. 진짜 최악

  • 스토리 잘 안보는데 스토리 좋은듯 이것도 스토리는 스킵해서 잘은 모르겠음.

  • 다 좋은데 탈것타고 이동하면 너무 튕깁니다..... 느려도 도보로 뛰어가세요;;;;

  • 재밌음.. 중간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한번 나오는데 거기만 지나가면 쭉쭉 나아갈 수 있음

  • 170시간 넘게하고 눈이 너무 높아졌다. 다른게임은 너무 시시하다. 이 겜임후 구입한 게임은 지금 까지는 전부 환불했다. 지금도 무엇을 구입할까 스팀을 구경중이다.

  • 주인공 와꾸가 불만이면 추천을 주지 말아야지. 후속작도 그렇고 진짜 맘에 안 드네!!! 이거나 후속작이나 추천을 박아대니 에일로이 면상 그따구로 계속 나오지 ㅎ

  • 세계관과 어울리지않는 플레이방식을 도입함. 인기있는 게임들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오면 똑같이 인기있을줄 착각한 아류 게임. 올해 플레이한 게임중 최악이다.

  • 유비식 반픈월드, 똑같은 행동의 반복 전투 재미로 끝까지 해보려했지만 결국 엔딩 못보고 gg 스토리에 몰입해 하고 싶지만 맵에 찍힌 수많은 마커들이 나를 유혹함 그리고 대화 행동이 매우 부자연스러워서 또 몰입을 방해함

  • 모범적인 AAA 게임이다.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가 뛰어나며 여러 게이머들의 일반 취향을 만족시킨다. 품질 자체가 아주 훌륭한 편이다. 얼핏 보기에 원시부족이 기계 공룡과 싸우고 있는데 여기에는 촘촘하고 구체적인 설정이 들어가 있다. 이 설정들의 면모를 살피다 보면 이 게임이 꽤나 공들여 만들어진 SF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영리하게도, 이러한 설정으로 인해 괴물들의 각종 부위를 산산조각 내면서도 폭력성 시비에서 거의 완벽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냥 기계이기 때문이다. 그래픽은 훌륭한 편이며 주인공 에일로이의 모션은 섬세하게 조각돼 있다. 경사가 높은 언덕을 올라갈 때는 네 발로 기기도 하고, 언덕을 내려갈 때는 콩콩 뛰다가 경사가 너무 심하면 쭉 미끄러지기도 하는 등 자연환경에 맞추어 주인공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지형의 요철에 맞추어 발의 위치가 자연스레 조절되는 것 또한 일품이다. 활을 쏘고, 창을 휘두르는 모션도 섬세하기 때문에 그러한 동작 중에 메인메뉴 버튼을 눌러 정지 시키고 포토 모드로 변환시켰을 때 상당히 만족스런 스크린샷을 얻어낼 수 있다. (장전, 점프샷, 전력질주 등) 시간대로 변화하는 색감과 날씨효과가 맞물려서 다채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 잠시 멈추고 스크린샷을 찍게 되는 일이 많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게임이 막연하게 만만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말하듯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수식어로 인해 그냥 마크가 찍힌 곳으로 이동해서 적을 처치하고 쭉쭉 스토리를 밀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그렇지가 않다. 기계들의 패턴과 무기의 특징을 잘 파악하지 않으면 도중에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메인스토리만 주구장창 밀기 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사이드 퀘스트도 손에 잡히는 대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밖에 사운드는 진원지에 따라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출력되며 스토리는 '제로 던'이라는 부제를 파고들며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느긋하게 게임을 진행하기에 적절하며 출시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게임의 전반적인 품질을 보았을 때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하지만 역시 후속작 포비든 웨스트가 있는 마당에 정가를 다 주는 것은 아깝고 50% 이상 할인할 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what is Political Correntness i don't want to play this game anymore this is axx hole game the other things good but ... i don't want to support their's thinking i hope the other games don't put Political Correntness in game that is fxxxing shit

  • 암것도 모르고 해서 그냥 기계생명체가 사는 세계관인가 했는데 후반부가선 예상이 되긴해도 엔딩까지 보니 여운이 남는 몇안되는 인생겜인듯 탐험,스토리,전투 전부 꿀잼게임임

  • 튕긴다는 말 많던디 난 5시간에 한번꼴로 튕김 갓겜임 해보셈 ㅇㅇ

  • 주인공 얼굴은 그만 보시고 이 개쩌는 '썬-더 죠(Jaw)'를 보십시오. 두꺼운 장갑에 호밍 디스크 런처를 탑재하고 입에서는 절단 광선을 내뿜는 살인기계 티라노와 싸워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까?

  • 24시간만에 엔딩봄 흑갈리로 플레이했는데 프레임드랍 일절 없고 겜 최적화 잘되있음 콘솔이라 그런지 조작감 ㅈ죄금 어렵지만 ㄱㅊ게 플레이함 엔딩은 뭐 뻠한 엔딩이지만 기계공룡 참신 긋

  • ake my money sony, also if you want more than give me: Bloodborne 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 Horizon Forbidden West Ghost Of Tsushima God of War Ragnarök Ratchet and Clank Demon's Souls Infamous Shadow of the Colossus Returnal I am getting my card ready

  • 이 게임이 ai들이 플레이어 학습해서 대응한다길래 관심이 생겨서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보스급? 로봇들은 플레이어를 대충이라도 학습하고 예측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 1회차 엔딩본후 소감 액션은 미흡해도 스토리는 좋았다!!!!

  • 평가 처음 남겨봅니다. 게임을 즐겨 하지 않는 유저 입장에서 씁니다. 지금까지 해본 스팀 게임은 위쳐3, 갓오브워, 몬스터헌터, 사이버펑크,스파이더맨,어쌔씬크리드,레드뎀2가 전부입니다. 이중 최악의 쓰레기 게임은 어쌔씬크리드 오디세이 였습니다. 버그 투성이에 자주 튕기고 특히 여주인공이 못생겨도 너무 못생겼음, 이건 참고 한다고 치더라도 대부분의 퀘스트 마다 똑같은 패턴, 진부한 스토리, 괘씸한 제작사 행태 등. 이 쓰레기 게임에 쓴 돈이 너무 아까웠다는 것. 그러나 호라이즌의 에일로이는 어쌔씬 크리드의 못생긴 여주에 비하면 정말 너무 예쁘다는 것. 눈이 정화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못생긴 느낌을 주지만 친한 지인을 닮은 것처럼 정감 있는 얼굴입니다. 어쌔씬 크리드 여주는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 얼굴을 만들었는지 일반인 23번 24번 NPC 수준의 정체성 없고 특징 없는 캐릭터를 만들고 호라이즌보다 떨어지는 그래픽 수준인데 프레임은 떡락하고 아무튼 어쌔씬 크리드는 생각만 해도 불쾌한 게임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호라이즌은 동일한 그래픽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옵션으로 플레이 해도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잘 뽑아 주었으며 단 한번도 버그나 튕겼던 적이 없이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멋진 풍경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 흥미로운 스토리, 아포칼립스 지구, 스킬 등 머리를 쥐어 짜지 않고 대충 찍어도 되는 캐릭터 성장 시스템, 퀘스트 지옥에 빠지지 않고 메인퀘스트만 해도 맥이 끊기지 않으며 기계를 잡을 때도 박진감이 넘칩니다. 기계만 때려 잡는 게임인줄 알았더니 사람도 때려 잡으니 여러므로 재밌었습니다. 암튼 최고의 게임임. 어쌔씬 크리드 오디세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제 심정을 이해할 것입니다.

  • 여주가 못싱겼는데 모드까니까 그나마 괜춘하고 조작이 키보드로 좀 불편해서 오히려 패드가 편함 키 동시에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손으로 누르게 키매핑이 기본으로 되어있음 그냥 딱 위쳐하는기분

  • 세계관과 스토리 하나는 기가 막힌다, 만? 이 기가 막힌 세계관을 굳이 유비소프트식으로 전달했어야 할까? 하다못해 메인스토리 컷신이라도 넣어줬으면 GOAT OF GOAT가 되었을건데... SF장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애정으로 엔딩보는 게임

  • 여자 주인공이라서 좋아요 ㅎㅎ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등반하는 등근육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탐험하고 그런거 보면 뭔가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되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위쳐랑 다른것도 좋지만 역시 여캐가 너무 멋지고 좋아요~! 최고최고~!

  •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게임 입니다. 초반 부에는 일관된 배경 속에서 진행되다보니 지루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갈수록 재미있는 스토리와 전투들로 충분히 만족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그래픽 스토리 조작감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게임

  • 스토리와 세계관이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 생각함 액션도 준수하고 배경이나 몹으로 나오는 메카들도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음 단 패드 에임잡는게 익숙치 않는 패드유저들은 적응에 시간이 걸릴듯 에임보정이 강하지 않기에 점프나 슬라이딩시 슬로우를 잘 써야 함 추천함

  • 약 90퍼센트의 서브퀘를 진행했습니다. 초반부터 느낀건 로봇들이 상당히 강하다는거고 기본 무기는 쓰레기 수준으로 쓸모가 없어서 동물 잡는 용도로 쓰는게 나을정도였어요 로봇들이 기본적으로 껍데기가 있는데 이걸 벗겨내고 때려야 보통 딜이 들어가고 눈을 때리면 2배딜, 약점을 공격해 부수면 일정량의 추가 딜이 들어가고 부위가 파괴되어 로봇들의 일정 능력이 없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전투 자체는 마음에 안들었어요 내가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감이 된 느낌이라 온몸 비틀기를 하면서 사냥을 해야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스토리는 처음에 지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는데 꾸역꾸역 참으면서 초반 넘기고 중반쯤 되었을때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이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게 되었죠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였습니다. 게임 자체는 추천하는 편인데 전투로 약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피 강화를 빨리 찍는걸 추천할게요 이 게임은 회피 무적이 짧아서 회피 거리가 중요한데 그걸 늘려줍니다.

  • 스토리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에일로이의 성장기를 보며 아버지의 마음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너무 좋아서 중간 중간 멈춰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얼른 다음편도 해보고 싶습니다

  • 처음사고 10시간 하고 뱉었는데~ 2년뒤에 다시 한번 시도해본 후 3시간 만에 뱉었다.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재미는 없었다. 몬헌, 어쎄신크리드 같은 냄새가 나는데 맛은 없다.

  • 라오어(파트1)에 이어 플스4로 엔딩을 본 두 번째 게임이다. 레데리2 엔딩을 본 이후로는 플스4를 켜본 게 몇 번 안되기 때문에 내겐 '플스4 최고의 작품' 으로 기억되는 게임이다. 입구컷(게임 시작시 바로 중단) 오류는 인텔 13, 14세대 불량 CPU 문제이므로, 플레이를 방해하는 이렇다할 버그도 없고, 플스4 하드웨어로 뽑을 수 있는 최고치의 그래픽이라 생각되지만 당연히 PC버전의 그래픽이 더 좋다. 일반 가격일 때 새로 구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세일할 때를 노려보자. 14,000원에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므로, 출시를 기다리는 중. 리스마터 버전에서는 일부로 못생기게 만든 에일로이의 얼굴이 좀 나아지려나?

  • 처음엔 그냥 와...그래픽 좋네 하고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헤어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재밌었음 장점 1. 전투가 재밌음 주 전투 대상이 아포칼립스 세상의 기계공룡임들임 여기서부터 낭만 터짐 사실 총쏘는 거 활쏘는 거 안좋아하고 게임하면 검이나 몽둥이부터 드는 타입이라 솔직히 전투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원거리 무기로 약점 타격을 성공하는 순간의 그 타격감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빠져버림 2. 회차 플레이가 재밌었음 다회차 하면서 장비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숙련도 올라감에 따라 기계 공룡 잡는 손맛도 같이 올라감ㅋㅋ 스토리에 깊이도 있어서 이전회차에서 미쳐 몰랐던 부분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세계관에 대한 과몰입을 도와줌 3. 스토리도 재밌었음 근데 이건 호불호 심하게 갈릴 거 같음 일단 스토리와 세계관 자체는 너무 매력적인데 메인퀘 진행만 하면서 주요 엔피씨와 대화만 나누는 걸로는 제대로 몰입하게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음 제대로 알려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문서도 읽어보고 영상이나 음성장치 발견도 해서 재생도 시켜보는 등의 활동이 필요한데 솔까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음 4. 매력적인 세계관을 잘 구현해 놓은 그래픽 이 게임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래픽에 부족함을 느끼거나 불만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단점 1. 배경 스토리를 제대로 알기에 강요되는 문서나 영상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2. 아름다운 그래픽에 비해 등장하는 사람들의 외관이 별로임 에일로이 외모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긴 하던데 딱히 에일로이만 그런 건 아니고 이 겜은 그냥 에일로이 정도면 평균 정도 외모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아포칼립스 시대에 거의 모든 사람이 부족시회를 이루고 하루 하루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며 살고 있는 배경인데 그런 면에서는 너무 매끈하고 반짝하며 스타일리쉬한 사람들만 있으면 오히려 몰입감이 떨어질 거 같았음 이런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아닐테지만 그래도 게임인데 못생긴 주인공은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불만이 있을 것 3. 근접전이 너무 별로임 창을 쓰기는 하는데 암살할 때 말고는 성능이 별로임 거의 원거리 무기가 강요되는 전투방식이라 원거리 전투 스타일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별로일 수도 있음

  • 이게... 참 잘 만든 게임인 것 같긴 한데... 이게.... 뭔가 뭔가임... 뭔가 이상한 모먼트 1. 일단 모델링이 약간 잘못된 느낌..? 캐릭터들이 말할 때 다 투명 교정기를 끼고 말하는 것 같이 입술 모양이 뭔가 부자연스러움.. 게리모드에서 캐릭터 잘못만져서 입꼬리가 비현실적으로 움직일 때를 연상하게 함. 2.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템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결국 잠입을 해야하는데 잠입에 필요한 것들 (예를 들어 적을 아래에서 끌어내려서 테이크다운을 하는 것)을 스킬포인트를 투자해서 얻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3. 전투 자체도 꽤나 재미있는 것 같은데 게임의 의도는 잠입을 요구한다는 느낌을 자꾸 들게 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유저의 의도대로 하는게 오픈월드의 참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너무 게임의 의도를 입에 가져다대며 츄라이! 츄라이! 하는 느낌..? 뭔가 표현하자면... 정말 잘 만든 간짜장을 가져다 놓고 거기다 엽떡을 부어서 섞어 먹는 느낌...? 이걸...? 이렇게...? 굳이......? 하는 생각이 좀 많이 들게 하는..? 근데... 막상 먹어보면 막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느낌 그래도 게임은 참 재밌음.. 이런 단점을 감수하고서 할만한 가치가 있다..

  • 처음에는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재미가 가속화됨으로 재밌게 즐겻던 게임 단점으로는 편의성이 레벨업을 하기 전까지는 불편할 수도 있을거같다. 탈것을 소환하는 특성을 찍기 전과 찍은 후는 천지차이기 때문에 게임에 여유를 갖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에일로이 얼굴 생각보다 괜찮음 얼굴 생각해도 엄청재밌음 순수재미 goat

  • PSN때문에 이게임에 대한 심각한 혐오감이 듬니다. 리마스터 구매하려다 PSN 끼워팔기 강매하는거 보고 바로 구역질나서 나 창닫습니다.

  • 다들 갓겜 갓겜해서 기대를 많이 가지고 플레이 했는데....2024년 기준 전투도 재미 없고, 스토리는 다 예상한 대로 흘러갑니다. 할인할때 2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2만원 정도면 플레이 할 만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게임 하는 내내... 이 시간에 다른걸 할 걸~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메타크리틱 80점 넘은 게임들은 전부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서 신뢰도가 높았는데, 이 작품 이후로 좀 더 조심스럽게 게임을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2017년(PS), 2020(PC) 기준으로 이 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점수가 높지 않았나 흠... 트랜스포머와 같은 로봇류 장르에 게임을 선호하신다면 한번 정도는 플레이 해볼만 합니다. 처음으로 스팀의 추천 시스템 [예/아니오]에 한계가 있단 것도 알게 된 거 같네요. 추천을 주자니...다른 유저의 기대감만 높아질거 같고, 비추를 주기엔 그저 취향이 안맞을 수도 있고, 참..애매하네요 그래서 전 보류하겠습니다

  • 난 기본적으로 콘솔 게임을 좋아한다 근데 이건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다 스토리 진행도 지루하고 전투도 그닥 흥미롭지 못했다 특히 주인공 에일로이의 모델이 왕좌의 게임의 유노 낫띵 존스노우를 외치던 배우란걸 알았을 때 왜 이렇게 에일로이를 만들었어야 했나 싶었다 후속작은 아마도 안할것이다

  • 요즘 PC주의 영향으로 못생기고 매력없는 여캐들이 판을 치는데.. 호제던도 어느정도 그런 일환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부족민이라는 컨셉이어서 어느정도 못생긴건 이해가 가는 포인트이며, 어린아이부터 시작하여 성장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성인이 된 외모에 거부감을 줄여주었다.. 게임은 꽤 괜찮다. 스토리게임 좋아하면 추천

  • 그래픽 좋은거랑, 테마 잘잡은거 인정하는데, 딱 거기까지임, 스토리는 개인적인 취향 타겠지만 너무 별로였고, 이 그래픽으로 캐릭터 모델링 이렇게밖에 못뽑았냐 라는 말밖에 안나옴 ..

  • 위쳐3랑 느낌이 비슷해요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그냥 무난한데 막 와 개꿀잼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엘든링이 너무 개같도록... 세일을 안해서 제로던 샀는데 그냥저냥 재밌게 하고는 있어요... 흠;;

  • 올업적완료. 업적만 보고 달림. 초어려움 2회차 강제 업적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갖다버림. 재료는 엄청나게 많은데 정작 쓰이는데는 뭣도없음. 포션류 제작도 창렬하고 상점도 창렬함 근데 웃긴게 상점에서 사는게 더 나음 제작 왜하는지 의문인 수준 유비식 오픈월드라 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 지루하기짝이없음 이제는 솔직히 유비 오픈월드 하면 거를생각임 너무 지루하기짝이없음. 볼륨만 크고 정작 속알맹이는 빈수준인듯

  • 주인공의 페이스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만 빼면 좋은 게임입니다. 반드시 면상모드는 깔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 그래픽 좋고 스토리 좋고 다 좋은데 주인공 얼굴이 ㅆ창나서 모드깔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압도적인 그래픽과 준수한 스토리, 다소 빈약한 전투. 생명과 감정에 대한 메시지가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환상적인 광원 효과와 배경. 게임의 출시 년도를 생각한다면 놀라울 정도다. 독특한 세계관도 눈여겨 볼 만하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정가에 구매할 만한 작품이다. 총점 88점

  •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플레이타임 15시간 정도 지나야 쫌 스토리 보는 맛이 생김. 트랩사용후 스트레스 대폭 감소 25시간 플레이후 생각, 노가다작업 강제라 비싼패드로 플레이 할 생각하니 패드 수명을 태울 정도로 재미있는 편이 아님. 싸구려 패드나 키마로 해야겠지? 재료모아서 장비모아서 음... 냉정히 말아서 어크 오리진이 몇배 더 재미있음.

  • 초반부 진짜 극악.. 내가 때려봤자 딜 10~20 들어가는데 체력은 몇천이여 전투가 즐겁지 않고 그냥 똥꼬쇼 하다가 운좋게 깨는 수준이라 그냥 삭제

  • 그래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양을 갖출때까지 플레이 하지 않고 남겨두시길 권장합니다. 게임 자체가 아름다워요.

  • 게임은 참 재밌는데 그놈의 정치적올바름... woke 때문에 후속작할까말까 고민중

  • 오픈월드 RPG는 문명 시리즈와 비슷한 종류의 재미인 것 같다 특징적인 재미 요소를 꼽진 못하겠는데 한번 키고나면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근미래 배경을 좋아하는데 게임 시작 전부터 이런 오래 전 배경에 왜 뜬금없이 거대한 기계들이 돌아다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건 고대라고 해야할지 먼 미래라고 해야할지 쉽게 상상하기 힘든 독특한 세계관이 마음에 들었다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했던 야숨에 비하면 전투 외의 다채로운 경험은 할 수 없었지만 엄청 다양한 종류의 화살과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게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략해야 하는 적들이 있어서 전투만큼은 야숨보다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근거리 붕쯔붕쯔는 빼고...

  • 1. 스토리가 걍 생각대로 흘러감 2. 대화 진행방식도 별로였음 3. 난이도좀 높여서 해보고 싶은데 그러면 길목에 있는 중형몹때문에 진행이안됨

  • 50% 할인율 깨져서 할일할때 사면 가성비 굿입니다 50%도 좋지만 최근들어 50%이상으로 할인 하기도 하니 존버 하다가 할인할때 사시면 좋습니다 오픈 월드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 겁니다 뭐 단점이라면 3인칭임이에도 불가하고 시아가 좀 좁은 느낌이 강함니다 ;;; 폴아웃처럼 마우스 휠로 시아로 넓일수도 없고 제가 원하는대로 시아 안가는 적도 몇번있어요 그래도 할인하면 그정도는 충분히 감수 가능하니 존버하시길 바랍니다

  • 3년간 묵혀둔 게임.. 묵직한 내용과 장대한 스토리.. 가슴이 웅대해진다.

  • 그래픽 진짜 레전드 게임. 눈이 즐겁다..(스샷 ㅈㄴ찍음)/ 스토리도 몰입 굿

  • 고사양 컴퓨터 사고 너무 큰 돈 쓴 건 아닌가 며칠이나 후회했는데, 포비든 시리즈 하면서 그 마음 번복했다. 진짜 갓겜.. 이런 게임성, 세계관, 스토리 오픈월드 구현 모든 게 갓벽했다.

  • 풍경 좋고 타격감 좋고 그래픽 좋고 단점이 없네 할인하면 무조건 사시길

  • 매력적인 세계관, 매력적인 그래픽, 매력적인 주인공...?

  • 처음부터 엔딩까지 하면서 간만에 제대로 몰입하면서 쭉 달렸던 명 작 호라이즌 2 는 플스로 하겠읍니다 이제

  • 1회차 엔딩 본 후 다시 적는 평가 좋은 게임에 특정 사상이 들어가고 PC가 들어가면 얼마나 거부감이 드는지 얼마나 아쉬운맘이 드는지 잘 알려준 게임 이였습니다. 정말 스토리 좋았고 전투도 너무 재밋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거부감도 들고 약간의 불쾌감도 들고 아쉬운 마음도 들었던 게임입니다. 하는 중간에 저런 맘이 들어 검색을 해봤다가 내가 비정상이 아니였단걸 알게 되고 안심 되기도 했던 아쉬운 게임 특정사상과 PC에 거부감이 없다면 정말 갓겜 입니다.

  • 별점 : ★★★☆☆ 한줄평 : 대충 인간이 죽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이라는 짤

  • 스토리도 재밌고 그래픽도 좋고 사냥하는 맛도 재미있음

  • 재밌지만 뉴게임 플러스를 할 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딱 이정도 평가가 좋습니다.

  • 잘되던 게임이 갑자기 게임이 다운되었다는 작은 창이 뜨면서 실행이 안되네요? 왜죠???

  • ps4 pro 이미 엔딩 본거지만 pc로 출시되었다길래 pc로 2회차 플레이함. 재밌음

  • 갓겜 무엇보다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세계관 그리고 멋진연출 ost도 좋고 전투도 괜찮고 그래픽도 진짜 좋아서 사진 엄청 많이 찍은듯 서브퀘는 메인퀘하고 크게 연관이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웠지만 90시간동안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다 굳 모드는 넥서스에서 에일로이 염색+헤어스타일 변경+턱 깎는 모드 3개만 적용하면 더욱 더 몰입적인 플레이 가능

  • 아름다운 세계가 이 게임 안에 있습니다 톨넥이라는 거대한 기계 위에서 보는 세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스카이림도 그냥저냥 했었지만 이게임은 4K 화질로다가 못생긴년을 봐야해서 접었다

  • 세상 이런 등신같은 게임은 처음 본다. 활과 잠입이 주류인 게임에서 활 조준점을 하나의 점이 아니라 넓대대한 조준점으로 해 놓아서 아무리 조준해서 쏴도 바로 옆으로 빗겨나가고, 또 삼인칭 시점은 캐릭터를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존나 애매하게 중간? 쯤에 배치 해 놓아서 시야각 졸라게 불편하게 해놓고, 활을 쳐 맞춰도 내가 맞춘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는 개같은 타격감에 혀를 내두른다. 정말 이정도로 복잡하고 정리 안되어있는 불편한 게임은 처음이다. 내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해야겠다. ㅗ P.S 여주 존나 못 생겼다.

  • 레벨 디자인의 실패. 재미없는 서브퀘스트. 흥미를 잃게 만드는 메인 퀘스트. 의미 없는 근접 공격. 처음엔 그래픽으로 압도하지만, 하면 할 수록 지루해지는 게임. 결국 끝까지 못꺠고 중도 하자.

  • 스토리가.. 진짜 어마무시하다., 진짜 탄탄하고 하나의 영화를 보는것같다. 후속작인 포비든 웨스트로 꼭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게임

  • 제로던이 그래도 포웨보다 밸런스나 레벨링이 더 알차게 잘 짜였던 게임이였구나 포웨하면서도 가끔 하고싶은 맘 생김

  • 플스로 엔딩을 두 번이나 봤던 작품입니다. 용산의 어느 가게에서 이 게임을 시연용으로 디스플레이에 걸어뒀는데 당시 플스를 살 돈이 없던 저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 돈이 생겨서 플스를 사고 이 게임도 사서 엔딩을 봤습니다. 차분하게 세상을 돌아다니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음악도 좋고요. 그리고 이제 스팀으로도 나와서 또 엔딩을 봤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그 고즈넉한 느낌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 재미짐. 근데 금방 피로해지는 이유가 뭘까?

  • 일단 도전과제 올클에 맵 모두 다돌고 서브퀘 모두 다한거같은데 정가주고 할건 아닌거같고 할인해도 굳이? 첫번째로 이쉐기들 예쁘고 잘생긴인종 말살당해서 게임내내 단한명도 등장하지 않음 애들보면 다 개빻아서 할맛이 안남 다른 게임들 같은경우 캐릭터볼려고 하는 겜도 있는데 이건 그냥 염병 개빻은 얼굴로 이감정선 저감정선 하는데 진짜 공감이 안감; 진지하게 이 세계관은 하데스편들어주고 싶음 멸망하는게 나은듯 두번째로 너무 노가다임 퀘스트며 전투방식이며 스토리며 그냥 너무 단조롭고 재미없게 만들어놓음(변화가 없음) 처음 시작할때 딱 3시간정도?가 재밌는듯 아무리 only 창 근접전 아니면 강제전환으로 펫탱킹해서 싸우기 이런 다른 플레이들 해볼려고 해도 강제전환해도 애가 등치큰애 아니면 어그로 잘 안끌려서 내가 구르고있는동안 깔짝깔짝 딜넣고 있고 근접전은 말할것도 없고(솔직히 치명타할때 전후로 0.5초 무적 or 지정불가 이런거라도 있으면 해볼만 한데) 암튼 너무 루즈함(딱하나 마음대로 다른 플레이 해볼 수 있는게 그 시험장인가 거기 마지막시험때 통나무로만 다잡기 근데 이것도 마지막 볼베는 통나무로 다못잡음)

  • 살다살다 키보드로 해도 멀미나고 패트로 해도 멀미나는 게임은 처음임

  • 본인은 에일로이 얼굴이 보기 싫어서 기본갑옷에 스킨입혀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배경과 그래픽, 기계로봇들 퀄리티가 너무 좋고 타격감도 좋습니다. 퀄리티 좋은 액션게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스킨입히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에일로이가 정감이 가지 않는다면 스킨 입혀서 해보길 추천합니다. 좋은 게임입니다. 추천추천

  • 플스로 3회차 했었는데 pc로 다시 한번 달려 봅니다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51640/Horizon_Zero_Dawn_Complete_Edition/#

  • 뇌 빼고 하기 좋음 중간부터 글 눈에 안 들어와서 다 무시고 하고 해도 할만함 ㅋㅋ

  • 기계사냥은 신선하고 괜찮았는데 그 기계로된 고대내부유적 같은거 탐험하는게 너무 재미없었음

  • 재밌다. 할게 너무 많다. 먹고사느라 바쁘다. 엄두가 안난다. 시간 워랜버핏을 위한 게임.

  •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누구도 10시간 이상을 넘기지 못하는 갓겜

  • 저 세계관안에선 기계가...짐승? 기계일뿐인데 너무 무서웠고 짜릿하고 재밌었습니다.......세계관 속 의상과 문화들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추천합니당

  • "다양성"이 결여된 게임 메인 스토리, 사이드 퀘스트, 사냥과 등장기계 등 모든 요소를 미루어보아도 정말 "그 나물에 그 밥" 본편 31시간, DLC(프로즌 와일드) 10시간. "생물 대신 기계가 나오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라는 점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듯하다. 본편 메인 스토리를 밀다 보면 어느 정도 '아 대충 어떤 전개가 되겠군' 이라는 게 그려진다. 전개 양상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SF를 좋아해서 비슷한 플롯을 많이 경험해봄..) 스토리 전개 속도나 복습(?) 시켜주는 걸 보면 아주 답답하고 한 20시간 정도 선에서 엔딩 낼 수 있을 거 같은데 굳이 굳이 늘려놓은 듯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 메인 스토리가 특색이 없으면 차라리 사이드 퀘스트라도 다양하고 재밌었으면 모르겠는데 정말... 본편 플레이 15-20시간 즈음에는 반복되는 메인/사이드 퀘스트 양상에 질려서 '아 그냥 지울까' 싶었던 게 참... 기억에 남는다. 제로던 구매할 때 포비든웨스트도 같이 구매했는데, 제발 호포웨는 좀 다르길 바람... 진짜 제발....

  • 수년전에 10시간 이상하다가 너무 노잼이라 그만둠 요새 할게임 없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노잼...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 그래픽 업글한 버젼도 1.4만원 추가 해봐서 했는데 그것도 그냥 환불해 버림 아...이상하다 왜이리 노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s5에서 엔딩 보고 pc버전도 궁금해서 잠깐 했네요 이번에 출시한 리마스터도 구매했습니다 멀미 좀 나는 거 빼곤 언제나 만족스러운 게임

  • 초슈퍼울트라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급

  • 페로 ^^l발 새끼 지 똥 싼 거 열심히 치워줬더니 그 자리에 토해버리네

  • 하아 답답하다 애새끼로 스타트라니 그리고 재미없다 모션도 별로고

  • 비추준 이유 - 타격감이 없음 - 호불호 갈리는 유비식 오픈월드 - 단조로운 퀘스트 극초반부에서 그만둬서 경험이 없는걸 감안한 평가임

  • 압도적으로 긍정적

  • 4.5 ★★★★★ 참신한 세계관 설정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잘 어울러진 명작 게임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 해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신한 컨셉에 시선을 사로잡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족민 세계관과 기계 생명체가 결합된 이 게임은 호기심 많은 주인공 '에일로이'가 세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과거 선조들의 이야기와 병들어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하는 오픈월드 RPG다. ■ 스토리 (스포일러 없이 간략히 설명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 넘치는 게임은 드물다. 하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해냈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가진 게임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스토리 초반에 주인공 '에일로이'는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세상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다. 이는 플레이어에게도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탁월한 연출로 이를 잘 표현했다. 스토리가 중반부에 접어들면, 생각지도 못했던 방대한 세계관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맵 곳곳에 숨겨진 '오디오 문서'나 '텍스트 문서'에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이 문서들을 모두 찾아 읽어야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문서의 양이 많아 글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 게임 플레이 이 게임의 주 무기는 활이다. 대부분 활을 사용해 몬스터로 불리는 기계 생명체를 사냥하고, 부품을 파밍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활의 종류와 등급이 다양해 장비 업그레이드의 재미도 쏠쏠하다. 기계 생명체는 각각 약점과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이를 위해 기계를 스캔해 약점을 찾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스캔이고 뭐고 화살을 전부 쏟아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력이 조금만 늘면 스캔 없이도 약점 부위를 정확히 타격해 적의 체력을 반토막 내는 내 모습을 보고 흐뭇해질 것이다. 초반에 인벤토리 공간 부족으로 불편하다는 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중간중간 당장 필요하지 않은 부품이나 잡템은 상인에게 팔아버리면 충분히 해결된다. ■ 버그 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심각한 버그는 없지만, 자잘한 버그는 은근히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기계 생명체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 내비게이션 경로가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버그, 그리고 3D 게임에서 자주 나타나는 물리적 충돌 버그 등이 있다. 이런 버그들이 스토리 진행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줄 수는 있다. ■ 최종평 스토리, 그래픽, 그리고 BGM만 놓고 보면 이 게임은 최고의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중간중간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압도적인 스토리가 모든 것을 상쇄시킨다. 장엄한 스토리와 웅장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호라이즌: 제로 던'을 강력히 추천한다.

  • 갓겜 ㅇㅈ.. 스토리라인 좋고 그래픽좋고 게임성도 좋네요.

  • 정말 재밌어요. 명작 중의 명작 예술 중의 예술입니다.

  • 세계관 지림, 그래픽 지림, 타격감 지림 3지림으로 세일할 때 질러서 하세요

  • 내가 진짜 말 안하려고 그랬는데 어후 너무 못생겼다

  • 시간이 흘러도 명작인 게임 안해보았다면 반드시 꼭 해야 할 게임

  • 활쟁이 나루토 그래픽은 좋은데 뭔가 몰입이 안 됨

  • 엔딩까지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 플레이 타임 긴 편이고 게임이 매우 재미 있음

  • 내 게임 인생 최악의 역대급 병신 쓰레기 핵폐기물 게임

  • 리마스터 사야하나요??? 재미는 있는데...나이들어서 그런가?? 손이안가네요...ㅠㅠ그래도 추천~

  • 패드사용하는 게임산건데, 사냥하다보면 답답해서 결국 키마로가네

  • 어떻게 여기서 더 못 생기게 만들어서 2편을 내놓지??

  • 여캐가 주인공인데 몬나게 그린거 빼곤 재밌는듯

  • 그래픽과 게임성이 가장 큰 장점이고 트리플A 게임에 걸맞는 명작 기계부품 뜯는재미 만땅

  • 이 게임에 부족한 점이 없다. 있다면 주인공 얼굴이다.

  • 4 / 5_먼동이 트는 수평선 너머 진실을 알기까지

  • 커마 및 최적화 모드질 필수 게임은 좋은데, pc버전 헬적화와 소리와 관련된 각종 자잘한 버그 2025년에도 여전하다. 캐릭터 커마 과련 모드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필수다. 최적화 모드가 상대적으로 선택 사항이다. 원활한 게임을 위해서는 커마 모드부터 다운로드해 놓기를 강력히 권고한다. 후속작을 하기 전에 더욱 강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여자 한명이 기계들을 다 때려부수며 다니는 액션 게임. 조작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무기와 적의 종류가 많고 약점을 공략한다는 요소도 있어 쉽게 질리지 않음. 스토리도 나름 흥미롭고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가면서 느껴지는 재미도 꽤 괜찮은 편 하지만 무기의 종류는 많지만 쓰는 무기만 주로 쓰게 될 것이고 여러가지 적과 약점도 결국에는 질리게 되어 있음. 게임의 볼륨이 너무 큰게 문제인데 사이드 퀘스트를 이것저것 하다 보면 50시간은 훨씬 넘게 해야됨. 결국에는 긴 시간 반복적인 플레이를 강요 받게 되어 질리게 되어 있음. 그렇다고 스토리만 밀기에는 사이드 퀘스트로 받는 아이템들 중에 강력한 것들도 있어 무시하기도 쉽지 않음. 거기에 못 생긴 캐릭터들과 부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대화가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떨어트리는데 여기저기 들어가있는 PC 요소는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스토리의 부연 설명을 들려주는 쪽지나 오디오로그들도 있는데 어지간히 깊게 들어가지 않으면 스토리에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아무 의미없는 내용도 있어 뭐 그리 많이 만들어놨는지 의문인 부분 게임 자체는 괜찮지만 볼륨에 질리고 PC에 질리고 캐릭터에 질리는 좀 질리는 게임.

  • 일단 에일로이....아니 호라이즌이라는 게임에 미형캐릭은 없음 캐릭터에 정이 안간다고할까....PC가 1편부터 있음 (중요한캐릭들보면 흑인종이 잘보임,여성들이 억압에서 해방될려고 노력하는 스토리) 후속작은 pc가 더쩐다고하던데 액션 손맛은 기냥저냥 적당한편 나쁜편은 아님 게임은 UBI식으로 왓다리 갓다리 지맘대로함 세계다돌고 수집할거 다함 노가다 이게임을 2년전에 하다가 졸립고 지루해서 방치했다가 그간 30시간 넘게한게 아까워서 다시해서 깻는데 80시간이 넘었음 메인퀘안하고 서브퀘위주로했더만 그당시에는 스토리도 재미없게 느껴졌음 메인퀘를 이제서야 하니 스토리는 그럭저럭 조금 흥미로움 2편은 할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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