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slash

Everslash(에버슬래시)는 낫을 들고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대시하는 동시에 적을 타격하는 슬래시 공격을 이용해, 연구실에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을 무찔러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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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Everslash(에버슬래시)는 낫을 들고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대시하는 동시에 적을 타격하는 슬래시 공격을 이용해, 연구실에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을 무찔러 나가세요.

줄거리

청소년 기자인 '윤마리'는 자신의 첫 취재로써 자신의 언니 '윤세원'이 다니는 연구소, '송화생명과학'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세원은 갑자기 발생한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어딘가로 급히 사라지게 되고, 걱정하던 마리는 언니를 찾아 넓은 지하 연구시설을 탐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리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연구시설을 가득 채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넓은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연구소와 괴물들 뒤로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어야 합니다. 세원을 쫓는 사람들, 그리고 지하에 나타난 괴물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사라진 세원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25+

예측 매출

19,6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35 긍정 피드백 수: 3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이정도 볼륨으로 7000원?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끝까지 해보면서 이상하게시리 재밌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가지를 들 수가 있겠더군요 =============== 수정 =============== 7월 13일 업데이트 이후로 키설정 기능과 적의 선딜 변경같은 여러 개선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 이후로 확실히 불합리하다는 느낌을 받을만한 구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 문제있는 부분들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1. 움직임이 재미없다. 플랫포머 게임이 재밌으려면 가장 먼저 갖춰야할 게 이겁니다. 움직이기만 해도 막 재밌는 그런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움직임은 너무 느리고 아쉽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낫을 이용한 컨트롤이 메인인 게임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설계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초반에 연구원들 만나라고 구경갈 때 너무 지루하다고 느껴졌네요. 그렇다면 그 과정 이후에 나오는 낫을 이용한 플레이는 재밌었냐? 여기서는 좀 정확하지 않은 뇌피셜이 들어갑니다. +) 이번 업데이트로 확인해본 결과 입력 보정같은 경우는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 입력 보정 부재 게임을 하면서 제가 익숙하지 않은 조작방식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wasd 선호) 조작감이 구리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어요. 눌려있는 키보드의 방향으로만 낫베기가 시전되는데 때때로 얘가 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안 가나 계속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원래대로 복구라도 잘 되어야 하는데 날아가서 어느 위치까지 가기까지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이는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만 일어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게임: 셀레스트를 보자면 이 문제는 좀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셀레스트에도 에버슬래쉬와 비슷한 대쉬 시스템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셀레스트는 대쉬를 쓴 0.15초 이후부터 캐릭터에게 조종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으로 잘못 대쉬했을 때같은 경우 미세하지만 그 반대방향으로 움직임이 좀 더해지기 때문에 컨트롤이 훨씬 더 수월해지고 유연하게 플레이어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에버슬래쉬에도 이러한 종류의 보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적어도 그러한 배려가 유저에게 직접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3번째 보스전에서 굉장히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4번 문제와 맞물려서 더 빡치게 느껴집니다. 3. 기믹 부족 기믹이 참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낫 들고 뿌슝빠슝 컨트롤도 뭐 20~30분 가고 끝나지 후반부에 가면 단조롭고 지루해집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초반 : 전투, 후반 : 플랫포머 이런 식으로 만들었나 싶네요. 이러한 시스템으로는 게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일부러 게임을 1시간도 안 걸리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뇌절하기 전에 잘 자른 거 같네요. [strike]4. 가불기 왤캐 많음;;[/strike] 보스전을 할 때에도 가불기로 오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초반 두 보스보다는 끝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위에서 오는 레이저 맞고 밑에서 레이저 날아오면 억지로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불만은 '가불기가 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법이자 플레이어의 실력이죠. 하지만 아까 전에 서술한 그 삐걱거리는 낫 컨트롤과 합쳐지면서 이 새끼 왜 이따구로 움직이고 있냐 생각밖에 안 듭니다. 가불기도 보스전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플레이어 본인의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으니 조금 짜증나는 부분이 생긴 것 같네요. [strike]4.5) 사소하지만 미약한 버그 3번째 보스전에 z, x 키 바꾸는 설정 켜고 들어가도 방향키와 공격키를 같이 입력해야하는 부분에 키가 안 바뀌고 그대로 나옵니다. 이거땜에 10분정도 뻘짓한 것 같네요.[/strike] 추가로, [strike]키 설정 옵션[/strike]과 전체화면 옵션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노트북 쓰는데 1280으로 하면 화면 작고 1980으로 하면 넘어가네요.... [strike]키 설정도 처음 컨트롤이 너무 불편하다고 느껴서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strike] 결론 : 미숙한 부분이 많은 게임입니다. 굳이 할 정도의 가치가 되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이 분이 앞으로 어떤 게임을 만드실지는 기대됩니다. 이 게임은 계속 기대해볼만한 가치는 있어요!

  • 허공에다가 낫질을 엄청나게 해대야 하는 마리의 험난한 여정 bic때 한번 해보고 계속해서 관심이 갔던 게임중 하나였는데, 스팀에 출시하자 마자 바로 구매해서 1시간 40분정도 걸쳐 엔딩까지 봤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아쉬운점이 좀 많습니다. 1.짧은 플레이 타임 정값 7500원 게임치고는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이 많이 짧습니다. 2.레벨 디자인 처음에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지만 후반에 가면갈수록 손에 고통이 옵니다. 가는 길에 몹하나라도 놓치면 다시 돌아가야 하며, 한번 실수하는순간 체력도 순식간에 달아 버립니다. 가는도중 이나 보스전에서 탈진이 오는순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 가면 갈수록 재미가 떨어짐 똑같은 짓도 길어봐야 10~20분 정도하고 나면 질리기 십상입니다. 낫질을 허공에다가 엄청나게 해야합니다. 중간중간 마다 손이 아파서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었으며, 재미또한 떨어졌습니다. 스토리도 그렇게 흥미진지한 스토리가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못해 먹을 만큼 나쁜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그렇지 스토리 전개 방식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조작키도 편리했으며, 픽셀 그래픽과 BGM도 게임과 잘 맞아 떨어져 좋았습니다. 또 이런 플랫폼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받을 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저가 이게임에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점 정도 드릴꺼 같네요. 게임 질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좋지도 않은 무난한 플랫폼 게임인것 같습니다.

  • 그냥 귀여운 액션 플랫포머 게임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스토리가 오지면 오예입니다. 내신 준비하느라 아직 게임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게임 진행속도가 빠르고, 저처럼 게임 하다가 목적 까먹고 길 잃는 사람들에게 목적을 알려주어 친절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또한 액션 플랫포머 답게 공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러가지 공격 기술을 조합해서 레이저를 피하거나 통과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와! 아직 30분밖에 안 했는데 그 뒤가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유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 이게임의 장점: 귀여운 도트 그래픽(매우중요) 빠른 스토리 전개 한눈에 봐도 이렇게 해야 겟다 라고 바로 알수있는 레벨 디자인 다른겜에선 스킬로 넣을 대쉬공격을 평타로 넣어 잡몹 잡는것도 재미있음 단점: 후반으로 갈수록 관리하기 힘들어지는 탈진 게이지 땅에 가시가 있어 계속 공격하면서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적을 하나라도 못잡으면 돌아가야함 적이 거이없고 함정을 피해서 가야하는구간에선 회복수단이 없음.. 강제로 하나도 안 맞고 가야하는 상황이 됨.. 보스의 패턴이 조금 빠른느낌이 있음 등등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 너무 많지만 이런것 외에는 정말 재미있게 햇습니다 허나 클리어는 못햇죠 내손..

  • 요약: 조작키 편함, 스토리 전개 빠름, 잡몹전 보스전 둘 다 재밌음 박부장 정식출시 축하드려요~ 방금 스토리 모드로 1회차 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리뷰 쓰고 2회는 스피드런으로 달리려고요 ㅎㅎ 1. 조작키가 편함 일단 기본적인 조작키가 방향키, z, x밖에 없어서 조작키 헷갈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꼭!! 해보셔야 해요.(데모버전 참고) 저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은 안 해봐서 조작키가 낯설면 그냥 접는데, 에버슬래시(이하 엡슬)는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후반부에 난이도가 좀 올라가긴 하지만 보스 패턴이 마구잡이로 어려운게 아니라 일정한 패턴이 있기 때문에 몇 번만 더 해보시면 금방 깹니다.(1회차 스토리모드 기준 112분이었음) 2. 스토리 전개 빠름 조작감도 조작감이지만, 가장 좋은 점은 엡슬 하면서 지루하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게임은 스토리부분 지나가면 시시하거나 그럴 때가 있는데 엡슬 스토리는 뒷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좋았어요. 대신 짧은 플탐인지라 스토리도 좀 짧은게 아쉽네요 ㅠㅠㅠ 그래도, 스토리가 있지만 질질 끌지 않고 적당히 짧은거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합니다! 3. 잡몹 잡는 것도 재밌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보스전이 가장 재밌는 편인데 엡슬은 잡몹전도 재밌어요. 왜냐하면 맵 구도 자체가 길 탐험하듯이? 꼬불꼬불한 느낌이고 중간에 레이저나 가시 등의 장애물 피하는 요소가 있어서 일반 필드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필드 하시다 보면 장애물과 움직이는 발판, 레이저라는 요소를 되게 적절하게 잘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마지막으로 정식출시 축하드립니다. 엡슬 대박나세요~

  • 재밌었습니다

  • 이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가 몰입을 잘 도와줬고 난이도도 충분히 도전욕구를 자극하도록 되어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가격에 비해 짧은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피드런 모드가 그 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줬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 간단 평가 평점 : 5 / 10 무난하고 평이한 액션 플랫포머. + 세부 평가 스토리 : 5 / 10 그래픽 : 3 / 10 사운드 : 5 / 10 플레이 : 7 / 10 그야 말로 무난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봤을 가벼운 스토리 위에 조금은 하드한 모험을 올려 놓았습니다. 조작감이 무척 좋아서 쾌적합니다. 다듬어 지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 보이지만 게임에 방해될 수준은 아닙니다. + 덧 스토리 모드 2회차 + 스피드런 1회차 + 스피드런 삽질 3회 를 했음에도 총 플레이 시간이 4시간 입니다. 짧아도 너무 짧은 것이 이 게임의 단점이겠습니다. 노데미지 업적중에 "3번째 보스 노데미지" 업적이 깨지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체 통계를 살펴보니 완료한 수가 너무 적더군요. 문제가 있는 듯 보입니다. 고쳐 주시면 좋겠네요.

  • ><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윤/마리/세원간의 대화 후에 맵이 부서지는 연출이 있고 나서 게임이 튕깁니다... 그래픽카드는 5700xt 쓰고있는데 또 이것때문인가 싶지만요 엉엉 혹시 제작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하려고 하면 바로 직전 세원과의 보스전으로 가집니다... 2번 연속으로 같은자리에서 튕기니까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흡

  • 재미있어요~

  • 가격에 비해서는 약간 게임이 짧은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데모버전에서 기대감을 갖고 있었고, 그 기대감은 충분히 채워진 듯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줄평 :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볼륨을 가진 좋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 1회차 스토리 모드 120분 걸렸습니다. 1차 보스 3트, 2차 보스 4트, 3차 보스 8트, 막보 14트 1차, 2차 보스까지는 조작에 적응하는 느낌으로 쉽게쉽게 지나갔지만 2차 보스 이후에는 전투보다는 플랫포밍 조작의 정확성을 많이 요구하더군요. 탈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2~3개의 하트가 까여서 그냥 다시 시작이 맘 편합니다. 메인 기믹인 대쉬+공격이 신선하긴 하지만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적절한 볼륨으로 잘 끊은 것 같습니다. 무적타임을 넣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예외 상황이 너무 많아서 무적 타임을 안 준 것은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무적 타임은 없는데 조작은 못하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스토리는 세원, 세윤의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초반에 좀 헷갈렷네요. ㅋㅋㅋ 마리가 귀엽습니다. 그리고 강 책임처럼 남에게 일 떠넘기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즘 물가에 7000원으로 100분 이상 즐길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역시 게임이 최고다.

  • 퇴근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엔딩까지 볼수있었고요 사운드 듣기좋았어요 탈진이 안되면서 공중에 머물면서 공격하기 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이 게임은 대쉬만을 이용해 적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다. 자칫 단조롭고 지루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을 어려운 난이도로 그것을 어느정도 덮었다. 이 게임은 플렛포머 게임이지만 어느순간 탄막게임으로 변해있을것이다. 그저 중간에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 - 조작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음. 방향키 입력과 대시공격(슬래시)의 방향이 동일한데, 본인은 괜찮았으나 슬래시 직후엔 슬래시 말곤 다른 조작이 죄다 막히는 게 조금 뻑뻑하게 느껴지긴 했음. 피해 직후 연속된 넉백으로 인해 구석에 몰리면 꼼짝없이 죽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김. 무적시간 넣어서 피격 판정 없앴으면 좋았을지도... - 스토리 '연구소에서 일어난 일을 추격한다'는 소개에 비해 내러티브가 너무 빈약함. 에필로그에서야 개발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으나 세원의 동기, 마리에게만 세윤의 목소리가 들렸던 이유 등 텔링에 있어 그 빈약함이 너무 아쉬웠음. 소재 선정은 괜찮았기에 더욱. 에필로그가 그나마 살린 것 같은데도 용두사미 된 느낌... - 레벨 디자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레벨 디자인인데, 초중반부가 생략된 듯한 스토리를 함께 따라가기 때문에 데모 분량이 끝나자마자 바닥에 가시지옥이 펼쳐짐. 플랫포머에 익숙했기에 퍼즐은 그럭저럭 재밌게 풀었지만, 공중 체공을 강제하는 디자인이 주류가 되는 시기에 앞서 플레이어가 게임에 적응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함. 플랫포머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겐 작지 않은 방해 요소가 될 것 같음. 난이도 변화가 너무 급진적. - 전반적으로 조작감은 뻑뻑한 다른 플랫포머들에 비해선 양호한 수준이었고 스토리를 제외하고 본다면 볼륨이 매우 짧다는 것 빼곤 간단하게 하기 좋았음. 개인 차기작에서 많이 지적받은 부분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함.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지만 그럭저럭 즐겁게 했으니 추천.

  • 내 손이 곰손이라서 그런지 낫 들고 벽에 자꾸 박는다... 마리야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

  • 저는 고라니이기에 고라니 언어로 작성하겠습니다 끼에 끼요오오 끼으요오오오오ㅗㅇ 끼요 끼에에 끼요 끼요 으르르르ㅡ 끼에 끼요오ㅓ오ㅗ 끼요오ㅗㅇㅅ 끼 끼리끼끼끼리코끼리 (해석 마리가 너무 귀엽고 렙디도 잘된거 같다 풀콤보로 적을 때리면 기부니가 조타 모아이 마리 스킨도 내주면 좋겠다)

  • 짧지만 강렬하고 커여웠다

  • 평점 5/10 난이도 쉽지 않음 키 설정이 없어 하차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패드 설정이 버그인지 없는건지 되지 않아서 키보드로 꾸역꾸역 했지만 모든몹을 처리해야 진행하는 방식땜에 내 오른손에 무리한 방향키 입력은 스트레스일꺼 같아 하차함 세이브 포인트가 자주 있어 꾸준히 하면 엔딩까지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예상함

  • 낫띵 낫띵

  • 가볍게 즐길 만한 컨트롤 게임이라 생각합니다(플레이 타임도 한 1시간 20분?정도). 근데 이거 한 보스가 너무 운빨이라서 노 히트 스피드런은 좀;;

  • 캐릭터 덩치가 너무크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별로 안어렵고 재밌는듯 도전과제는 좀 많이 빡세보임

  • 전반적으로 조금씩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 입력보정이 안되어있어 생기는 불합리함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잘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방향으로 나가버려서 죽어버리면 이건 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짜증이지, 도무지 호불호의 구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잘 플레이했습니다.

  • 게임성 7/10 조작감 7/10 스토리 7/10 음악 8/10 총평 : 방향키+공격 버튼을 통해 대쉬가 곧 공격이 되는 공중액션 기믹으로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는 게임. 대쉬 비거리가 짧아서 한 번에 못 넘어가는 경우가 생겨 머리 박거나 떨어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대쉬 거리도 거리지만 공격에 쿨타임이 있는 건지 키 씹힘인지 가끔 공격이 안 나갈 때가 있어 얻어맞는다. 한 번에 못 넘어가면 연이어 추가 데미지는 안 입더라도 리액션 판정은 남아서 계속 뒤로 밀리기도 하는 점은 조금 거슬렸다. 이러한 점들을 제외하면 연속 공격으로 콤보 쌓는 느낌이나 아예 공중을 날아다니는 건 꽤 재밌다고 본다. 스토리는 무난하게 볼 수 있는 편이며, 문서로 내용을 전달하는 구간은 좀 아쉬웠다. 조작할 수 있는 인게임 액션 구간은 음악들이 경쾌해서 지루한 느낌이 없고 좋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 값 보다는 할인되었을 때가 만족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 무난하고 정석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그래서 재밌다. 가격도 싸니까 적당히 하기에 적당하다. 낫을 이용한 대시 액션을 중심으로 한 레벨 디자인도 잘 어우러져 있었다. 보스전 또한 대시를 잘 활용하는 설계였기에 심심하지 않았고 게임과 잘 어울렸다. 난이도도 적당했다. 도트 그래픽은 게임과 어울렸다. 지형은 픽셀 텍스처의 폴리곤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나쁘지 않았다. 스토리도 큰 거부감 없이 적당히 무게감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기특하다. **기특하다! 윤마리!**

  • 이가격애이런컨탠츠어디서못먹어요

  • EVERSLASH 정가 7,500원, 블프 할인으로 50% 할인된 가격 3,750원에 구매 및 플레이 이 게임은 한창 예전에 인터넷방송을 통해 알게된게임이었다 1인 개발로 후원을통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알게되어 관심이 있어서 찜해뒀었지만, 찜목록에만 두고 어느샌가 잊혀졌다가 블프기간에 할인하길래 생각난김에 플레이 장점 1. 복잡한 키설정 같은류가 없다 화살표이동에 z,x 가 전부 2. 적들 공격할때의 뾱뾱 소리가 은근 중독됨 3. 게임 음악역시 신나서 좋음 단점 1. 보통 입문용이라고 많이들하시던데 그래도 이런류 게임을많이안해본 입장에선 어려움 (정확히말하자면 전체적인 게임난이도는 쉬운편인거같은데 몇몇구간이 너무어려움, 작성자기준으로는 톱니구간 30분, 막보스전전판 공중에서 미사일피하는구간 1시간걸림) 2.도전과제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단점이하나있는데, 대다수는 보스 노피격이나, 스피드런을 요구하는것이 좀 아쉽다 (그래도 덕분에 도전과제 신경안써도되는점은 좋았음 = 포기) 작성자기준 엔딩까지 스토리모드 총 플레이타임 2.6시간 (잘하시는분들은 1시간내외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살짝 짧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1인개발하여 게임출시한것치고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함. 데모버전도 있으니 구매가 망설이신다면 데모버전이라도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 가격대비 좋았음.

  • 요즘 게임들 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해서 재미 없는데 이 게임은 어려운거 쉬운거 적당히 배합이 잘 된 것 같아요. 그래픽이 귀여워요. 도전과제가 무서워요

  • 요약: 대시만 하는데 즐거운 게임 물체와의 상호작용 외에 내가 하는건 점프와 대시공격 밖에 없는데도 그것을 이용한 난이도 구성이 훌륭했던 것 같다. 분량이 길었으면 더 참신한 바리에이션이 많았을거 같았는데, 이 정도도 매우 즐길만 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한데 피지컬 필요한 게임을 찾는다면 이거 해보자.

  • 게임은 충분히 재밌었지만 7500에 사기엔 좀 비싼감이 있음 세일할때 시간 잠깐 떼우는 용으로는 좋은 게임 게임 세계관을 베이스로한 외전 후속작이 나와도 좋을 거 같음

  • 귀여운 도트 속에 숨겨진 극한의 컨트롤 게임

  • 마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분명히 보스전 가기전 까지 몹을 상대하거나 그 도중에 있는 함정을 피하거나 이 둘을 동시에 하면서 가는 구간은 정말 재밌게 느끼고 스토리도 그냥 저냥 하면서 보긴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는데... 왜 후반 보스전들이 왤캐 실력부족때문에 일어나는 난이도 문제가 아닌 구성요소들에게서 계속해서 미묘하게 난이도 외적인 불쾌감이 계속해서 느껴져서 재밌게 즐기기보단 '짧은게임 클리어하고 다른게임이나 하자'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지만 할인때 사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난이도 상승을 위해서 넣은거 이긴할텐데 많이 어이없던 패턴으로 마지막 보스에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줄려고하는 패턴이 너무 짧은 주기에 짧게 지속되니깐 역으로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말로 간단한 게임입니다. 그져 z만 누르고 방향키만 조작하면 되는 아주 심플한 게임이니까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