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자체는 낮아보일지언정 구성요소는 괜찮다고 봐도 될 퀄리티다. 2차 세계대전 게임에서 잘 표현되지 않고있는 벙커의 요소들은 제법 볼만했다. 초반엔 나치 전초기지를 점령하는데서 시작하는데, 점령한 나치 벙커에서 바로 터잡고 생활하며 독일군 물자로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미군이 주인공이지만 합리적 의도가 엿보이는 독뽕게임 이다. 누가봐도 스타트업 수준의 인물모델링과 이펙트 연출은 다소 아쉽지만 일반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전쟁의 요소들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유익하고 독보적인 게임이다. 영어 공부는 덤

얼리엑세스를 싫어하는 이유가 하나 늘었다. This is the why I hate Early access. Don't buy this game. 1. 시뮬레이터 같지만 작동되는 물건이 그렇게 많지 않음. 2. 게임이 루즈하고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는 요소가 많음 3. 다른 건 다 그렇다 쳐. 2시간쯤 지나고 환불이 불가능한 부분부터 버그나 미완성된 미션이 등장함. 특히 비행기 부수는 미션은 진짜 앞도 시야도 좁고 나무사이로 1~2분마다 살짝씩 지나가는데 총 쏴도 잘 맞지도 않음 4. 물건 사라지는건 일상이고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계속 나옴. 5. 멍청한 인공지능(아군은 없는 게 낫다) 1. You can not grab or use all stuff like other simulator games. just few things. 2. Game is too slow and boring. You should play more than 2 hours for encounter high level mission like a tank or plane. 3. Plane mission is the biggest shit ever. 4. Bugs Bugs Bugs 5. poor Ai(especially Ally ai)

솔직하게 큰 기대심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다. 개인적으로는 타격감이고 뭐고 정말로 "시뮬레이터"입니다. 초반에 독일군 벙커에 침투해서 소탕하고 그쪽에서 살아남는 거 같은데 10분도 안 돼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대충 있을 건 다 있는 게임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구매해볼 가치는 있으며 향후 발전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리뷰는 게임을 구매하고 깊이 파보시는분이 달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꽤나 재밌는 게임입니다. 설명이 불친절해서 문제가 되던건 대부분 이번 핫픽스#1 로 많이 고쳐졌습니다. 자원상의 문제로 미션을 못 꺠는 경우가 발생할 순 있지만, 미션을 못 깨도 진행에는 문제없습니다. 통신기기만 터지지 않는다면요. 출혈등의 문제로 진행이 막히는 경우도 의료물품은 초반에 폭팔로 터지는 벙커 내부 돌무더기지역을 치우면 가까이에 1개, 다 치우면 총 4박스씩 매일? 못 해도 죽어서 재시작하거나 메인메뉴로 돌아가서 재시작하면 리젠되기때문에 아무튼 진행은 가능합니다. AI 이ㅅㄲ 어디갔어로 AI가 안 누워서 밤 시간이 스킵이 안되서 막히는 버그도 F5누르시면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자러 오라는 수면명령이라서 복귀 시키면 아무 문제없이 잘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림(기획)을 잘 그린거 같고, 재밌을 요소가 꽤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 현 상황에는 사지 않기를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근데 문제는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버그떄문에 진행이 막힙니다. 같은 상황 매번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잘되다가 가끔씩 가챠로 버그가 터집니다. +9월 10일 핫픽스 이후로 많은 버그가 해결 되었지만 현시점 9월 17일 기준으로 아직도 진행불가의 버그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권장하진 않습니다. 조심하려면 조심할 순 있고, 매번 무조건 발생하는건 아닌데. 갑작스럽게 어이없게 발생하는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이걸 다 감안하고도 괜찮다는 분 아니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버그 고쳐봤자 게임으로써 재미가 노답인 사이버 펑크도 산 사람으로서 사이버펑크보다 가격도 몇배나 싸면서 버그만 고치면 게임으로써 재미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임이라 일단은 추천합니다. +농담을 제쳐놓더라도, 얼액발매 후 빠른 핫픽스#1을 낸 점. 거기서 도대체 무슨 부심인건지 배짱장사인지 그것을 알아내는게 재미입니다, 의도된 것입니다 같은 헛소리하는 다른 몇몇 게임과 달리 설명이 부족해서 막히거나 불편했던 점을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 빠르게 고쳐낸 점. 커뮤니티, 디코 등에서 피드백을 상당히 많이 받고, 교류를 하고 있어보이는 점 등등 게임 외에도 상당히 개선될 여지가 커보이고, 괜찮아 보여서 추천했습니다. 진짜 버그만 해결되고 지금 이미 있는 컨텐츠들을 예상되는 만큼만 다듬는 개발이 되도 매우 긍정적 까지도 노려볼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할인 할때 사면 좋음 10000값은 못함. 전체적으로 약 7000원 치는 함 그런데, 게임 가격이 10000원 대라는 것이 좀 문제임 콘텐츠 부족, 버그, 그래픽, 게임성 등등 많은 패치 및 리마스터가 된다면, 10000원 값이 될 듯함

ㄱㅁㅉ

Tell me the title of the song on the vinyl record The game is so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