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ader Kings III

사랑하고, 싸우고, 계략을 세우고, 위대함을 쟁취하세요. Crusader Kings III의 마구 뻗어 나가는 대전략 게임에서 귀족 가문의 유산을 결정하세요. 풍부하고 개성 넘치는 중세 시대 시뮬레이션 속 왕조 혈통을 이어나가는 이곳에서, 죽음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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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중세랜드영주체험 #권력의추잡함구현 #의외로충실한컨텐츠

Chapter IV


Starter Edition


게임 정보

유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귀족 가문을 선택하고, 세대에서 세대로 내려오는 중세 시대의 대서사시에서 왕조를 위대하게 이끌어 보세요. 전쟁은 치세를 쌓아 올리는 수많은 수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진짜 전략에는 외교적 기술, 왕국 장악력, 그리고 진정한 교활함이 필요하죠. Crusader Kings III는 Paradox Development Studio가 만들어 낸 인기 시리즈를 이어가며, 널리 찬사를 받은 몰입도 높은 대전략 게임과 깊이 있고 드라마틱한 중세 롤플레잉의 결합을 보여줍니다.

  • 섬세하게 고증된 중세 시대에서 가문을 통솔하고 왕조를 확장하세요. 867년 또는 1066년에서 시작해 땅을 소유하고, 칭호를 얻고, 가신을 두어 왕족의 혈통을 위한 왕국을 지키세요. 여러분의 죽음은 그저 각주 한 줄로 남을 뿐입니다. 혈통은 새 플레이어블 후손으로 이어지니까요. 계획을 했든... 안 했든요.

  • 소작농, 기사, 궁정 신하, 첩보원, 건달과 어릿광대, 은밀한 불륜으로 넘쳐나며 가지를 뻗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세상을 파헤쳐 보세요. 역사적 인물들이 잔뜩 나와 사랑하고, 배신하고, 처형당하고, 미묘한 영향도 받습니다.

  • 눈으로 뒤덮인 북유럽에서부터 아프리카의 뿔까지, 서쪽의 영국 제도와 동쪽의 이국적인 버마까지. 광활한 중세의 지도를 탐험하세요. 손에 넣고, 정복하고, 수천 개의 독특한 백작령, 공작령, 왕국, 그리고 제국을 이끄세요.

  • 모든 캐릭터는 행동과 계획을 결정하는 인생의 선택과 특성으로 특별한 개성을 가집니다. 철권통치로 공포와 두려움을 만들어내거나, 관대함으로 신하를 기쁘게 하세요. 유전자는 아이에게 이어집니다. 천재적 재능이든, 손해가 되는 멍청함이든.

  • 적절한 후견인을 붙이거나 직접 교육해 후계자를 길러내세요. 아이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결혼을 시켜 보내버리거나 다른 수단으로 없애버리세요.

  • 외형부터 특징까지, 지도자와 귀족 가문을 마음대로 설정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상속받은 악과 덕에 따라 군주제를 만드세요.

  • 영원히 진화하는 왕국을 다스리고 알맞은 사람에게 칭호를 내리세요. 또는 왕권을 찬탈하고 그의 왕관을 내 머리 위로 가져오요. 불안한 농노부터 복수심에 불타는 후궁까지, 경쟁자를 조심하세요.

  • 그림자는 빈번히 흔들리고, 어두운 구석마다 위험이 도사립니다. 요원을 비롯해 달콤하지만은 않은 부류를 영입해, 여러분의 길을 막는 이들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협박하거나 살해하세요. 아니면 음유시인의 노래에 감명받고 권력과 영향력의 길로 빠지세요.

  • 피는 흐릅니다. 중기병 부대와 강력한 기사를 집결시키세요. 전술과 군대를 관리하세요. 주변의 영토를 습격하고 약탈하거나 용병과 성직자를 고용해 대규모 전쟁에 대비하세요.

  • 독실한 왕이 되어 종교의 권력을 등에 업거나, 사라지지 않는 명성과 영원한 파멸 사이에서 싸우며 스스로의 운명을 설계하세요.

  • 문화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와 강력한 성이나 요새를 건설해 부, 명예 그리고 왕국의 안전함을 얻어내세요.

  • 따를 길은 무한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과 캐릭터에 맞춤으로 만들어진 수천 개의 극적인 사건과 인생을 바꿀 결정을 경험하세요. 역사서 속에 여러분의 자리를 지킬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2,025+

예측 매출

6,711,3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aradox.zendesk.com/hom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2)

총 리뷰 수: 1627 긍정 피드백 수: 1530 부정 피드백 수: 9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잠깐 했는데 꽤 할만한 것 같습니다.

  • 이방원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는 게임

  • 조금밖에 못해봤지만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말해보렴 내 가신아 왜 나랑 내 와이프는 총명함인데 내 아들은 둔함이 달려있니?

  • 별로재밌없네요

  • 40여년 게임인생 돈 주고도 후회 안 할 게임 10가지 꼽아보라고 하면 반드시 한자리 차지하는 게임

  • 아오 이딴 새끼가 내 후계자라니 이 나라는 망했어

  • dlc좀 내 병신들아

  • 뉴비지만 조심스럽게 말해본다. 중세겜으론 이만한게 없다.

  • 너뮤 재미이써요 이거 때문에 중간고사 망하고 기말고사도 망했씁니다!

  • 다들 어려운 게임이라고 하고 진입장벽이 있는게임이라는걸 알았지만 생각보다 내가 게임을 즐기기엔 더 어려운 게임이었다.

  • 튜토리얼을 끝냈다. 내 첫 왕이 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장남이 왕위를 계승했다. 손자를 죽여 머리 좋은 차남에게 물러주려 했으나 아들이 요절을 해버렸다. 손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스트레스를 올렸지만 죽지 않아 증손자 둘을 죽이고 반란에 쳐맞았다. 5시간이었다.

  • 대체제가 없는 게임인데 2에 비하면 미완성 느낌이 강함 DLC 발매 주기도 긴 편이므로 최소 3년 뒤에 구매 추천

  • 과거에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는 게임

  • DNA 커마로 배우자 들여서 섹스 첩 들여서 섹스 연인 꽉채워서 섹스 다른나라 원정가서 원정섹스 아이만 20명 가까이 낳았다.. 하지만 멈추지않는다 모두 다 섹스하자

  • 이야... 게임에 인생이 담겨져 있다. 그만큼 배울게 ㅈㄴ게 많고 롤 다음으로 중독 개쩌는 게임은 이 게임 강추합니다. 중세뽕 좀 느껴지고 경영 플레이와 함께 육성하는 맛도 일품이며 흔히 말하는 컨셉질도 많고 플레이 스타일도 확실히 갈리며 흥과 망이 계속 오가는 ㅈ같은 게임에 내가 아무리 운좋게 완벽을 기울여도 ㅈ같은 상황들이 항상 찾아오는데 처음에 모든 국가를 점령하자고 불태우던 마음가짐이 어느샌 그냥 시들어져서 일부 지역만 잘 통치하자 굳건했지만 ㅈ같은 악랄한 점령 스타일의 군주 때문에 동맹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동맹이 많다고 무적이 아니란 것도 깨달았고 가문을 강화시켜 조금이라도 능력을 올려야 하며 돈은 항상 많으면 사기라는 것을 깨달았고 돈과 전투가 아무리 강해도 인물들과 상호작용 의견이 버러지면 돈과 전투는 무용지물이다. 시이이빨 웃긴 건 90시간 정도 했는데 아직 배워야 할 퍼센트는 90% 이상인 거 같다. 왜 유명한 댓글 중에 몇 천 시간 한 사람이 뉴비라고 한 이유를 이제 깨달았다. 진심 이 게임을 하려면 진지하게 하지 말아라... 당신이 어떻게 하든 흥망성쇠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 진지하게 하면 스트레스 만땅임. 진짜 가볍게 100시간 정도 하고 그 다음 이 게임의 방식을 알게 된다면 그때 진지하게 임해라...

  • 국왕폐하! 하야하십쇼!

  • 재밌게 즐겼습니다.

  • 중세 근친 우생학 시뮬레이터

  • 지식으로만 가지던 중세 귀족의 정치적 삶과 가치관을 폭 넓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

  • 하면 할 수록 깊이를 알 수 없는 게임 우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드는 의문은 흔히 생각하던 중앙집권적인 구조가 아닌 유럽 봉건적인 지배 구조에 대한 이해를 하도록 한다. 저 가신은 내 밑에 있는 사람이지만 저 땅은 나의 땅이 아니고 이 나라는 나의 권력 아래에 있어도 저 땅은 내 땅이 아니라 개발을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성 넘치는 지배구조를 보고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적응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가주에 몰입해서 처음 플레이를 하기는 하지만 나의 목표는 이 가문을 위대하게 하는 것이라는 점이 이 게임을 어렵게 만든다 때로는 내가 죽어야 할 때 죽어야 가문이 지속적으로 영광을 유지한다는 점이나 집안 일만 해도 머리가 아프지만 주변 가문들과 신하들과의 상호관계나 음모들을 생각하다 보면 눈 앞이 아득해진다. 흔히들 정치인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게임에서 마저도 나는 정치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경 써야할 요소가 끝이 없고 그러한 요소를 무시할 수 없도록 나를 중세시대에 몰입 시키는 마력이 있는 게임이다. 재밌고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내가 이 게임을 과연 이해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 ㅈㅈㅈㅈㅈㅐㅐㅐㅐㅐㅐㅐㅐㅐ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흑우라서 DLC 팔이 까진 뭐라고 안 하겠는데 덜 만든거 티내는 족버그랑 튕김 현상 심함 역병 패치 이후 더 심해짐 970년에서 진행 불가능 똥컴도 아닌데 게임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개발자들이 최적화 하는 능력이 없나 이 회사는 픽스 전까진 2 퍼먹어야겠다

  • 9ood

  • 제국은 다른 경제들로부터 부를 빼어 냄으로써 자신의 경제를 살찌울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제국이 바로 유일한 경제이기 때문이다. - 임마뉴엘 월러스틴

  • 너무 자주 튕겨요 꼭 자동저장 1달 단위로 하삼

  • 클릭 한번으로 중세 귀족이 될 수 있다? 크루세이더 킹즈는 여러분들을 중세 시대로 데려다 줍니다. 수많은 전쟁, 난무하는 모략, 그리고 혼인을 통해 권력을 쟁취하고 모두의 위에 서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사면 20시간은 배우고 1000시간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꼭 해보십시오

  • 이걸 왜하고있는거지...

  • 와! 천매강! 족보가 정말 동그랗다!

  • 그냥 명작 그 자체 다른 전략게임에 비해 입문이 쉽다. 그러나 깊이는 있는 갓겜

  • 진짜 다 좋은데 개발사가 역설사다.

  • 교배 교미 개꿀잼

  • 시간 살살 녹누

  • 재미씀

  • 전략에 자신없어서 포기 고증은 좋은듯

  • "공작왕 메타 ON"

  • 플레이시간을 보고 섬뜩함을 느껴 손을 뗐다. 플레이하는 동안엔 현실의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나 그 끝은 공허하다 근데 인생 뭐 있겠습니까

  • 빡셈. 그러나 파고들면 시간가는줄모름 가격도 비싸니까 진입에 큰 각오가 필요.

  • 너무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

  • 첩보장(이)가 심각한 소식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이 쓸모없는 개자식! 첩보장(이)가 심각한 소식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이 꼴불견인 개자식! 첩보장(이)가 심각한 소식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이 호색한 개자식! 첩보장(이)가 심각한 소식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이 메스꺼운 개자식! 첩보장(이)가 심각한 소식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이 비겁한 개자식!

  • '정복'이 아닌 '부흥'을 위한 게임. 패러독스 게임은 스텔라리스밖에 해보지 않아 크킹을 입문하고 그 목표를 찾는데 약간 갸우뚱하긴 했다. 크루세이드 킹즈의 주 컨텐츠는 정복, 경영보다는 내정 및 외교에 좀 더 치중된 느낌이었다. 이름 있는 가문과 호인을 맺어 영토의 승계권을 날치기해온다던가, 잘난 자식농사 키우는 재미라던가, 문명은 물론이고 스텔라리스와도 비슷한 점이 그리 많지 않아 입문은 쉽지 않았지만 패러독스에서 만든 게임답게 훌륭한 자유도와 재미의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 [가격 대비] 호이를 아신다면 40% 할인떄 사는걸 추천 [플레이 여부] 중세한 하츠오브 아이언이라 생각하면 은근 재미있음 [게임 시스템 요약] 중세판 세계정복 게임 [게임 설명] 내가 그시대 한나라의 지도자가되어 후계자를 낳고 세계의 흐름을 뒤바꿀수있다면? 나는 바로 적대 국가 지도자에게 러브레터를 쓸것이다. 농담이고 간락하게 말하자면 군대,정치,통치,재정 등을 관리하며 중세의 귀족이 아닌 왕족의 입장으로 플레이하는 중세판 호이다. 암살,납치,강금,야X,등으로 내가 꼴리는대로 살수도있고 혹은 전쟁으로 끝없는 피비린 정복자가 될수있다. 다양한 DLC로 다양한 세력의 나라를 통치하거나 시대를 바꾸어 바이킹 지도자가될수도있다. [게임 장점] 1. 호이처럼 말그대로 한나라의 왕으로 플레이하며 변태적인 플레이가 가능 2. 다양한 모드들로 굳이 DLC가 없어도 재미는 충분히 뽑고도 남는다. 3. 내가 왕족이라 원한다면 다 할수있으어!!! [게임 단점] 1. 처음 플레이에 복잡한 플레이 방식으로 어려울수있다. 2. 플레이 시간이 다소 많음 3. DLC가 조금 양아치 같음(그대로 찾한 소비로 본전 뽑을수있음) [평가] 9/10 솔직히 하다보면 언젠가 당신들도 변태적인 플레이 할거 아니에요?

  • Releases game -> Fun -> Releases DLC and "Free" Patch -> Fun with DLC, Annoying without DLC -> Release another DLC -> Fun with DLC, Quite annoying without DLC -> Releases yet another DLC -> Even with DLC game not fun. Wtf? I know CK3 developers like to add shit and "fix" stuff after like 3 months, but the Plague DLC and its free patch was more of a bullshit than it was not. The DLC pricing being quite high, I can understand. That's what they do to make a living. Making the base game unplayable (at least with the new feature) until people complain Haaaaaaaaard to reduce the shittyness? I do not agree. You made a great game. Please do not make returning players get mad when they play the game. Please add more interesting events. Please fix Ioannes Komnenos constantly establishing a Cadet-Branch. Please make Mongols do something when the starting year is 867. See? Yall got a lot of stuff to do. And what you did was adding so-called "plague", which is more of a repetitive, uncontrollable event popup spam. If you can't make the game better, please leave it as it is.

  • 튜토리얼 불친절해서 초반엔 뭘해야 하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복잡합니다. 근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막장 통수 플레이에 익숙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 게임하면 시간 순삭됨 ㄹㅇ

  • 나는 시대의 끝을 보았다 아일랜드 촌구석에서 시작하여 스코트랜드를 평정하고 잉글랜드를 집어 삼킨 뒤 프랑크의 절반을 지배하에 두었다. 3번의 십자군을 방어 하였으며, 4명의 교황을 갈아치우고 황제의 좌에 올라 1453년 1월을 맞이하였노라 정말 재미있지만, 뭔가 스트레스 받는 게임 - 천생연분 아내가 간통을 숨쉬듯 한다던가 - 애지중지 키운 후계자가 급사한다던가 - 내병력이 적병력 대비 두배 가까이 많은데 주사위 억까로 0이나 1떠서 전멸한다던가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하러 올지도..??

  • 몇판 안했고 도전과제도 하나도 못깬 뉴비지만 그래도 재밌는 게임이라고 감히 추천해볼만 합니다.

  • 삼국지 전 시리즈 해봤고, 문명 7도 신난이도 까지 정벌해봤던 유저로써 크루세이더 킹덤 또한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군요. 근데 아쉬운 점이 철인모드 이베리아 시나리오로 세계 통일 했는데 왜 엔딩 크레딧이 안 올라오는 걸까요. 시간이 모두 지나야만 엔딩이라는 점이 좀 아쉽군요. 여러가지 엔딩 크레딧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음. 역병 모드는 좀 망작느낌이... 역병이 세계 각지서 발병하는데 발병해서 번질 때마다 반복되는 설문지 뜨는게 매우 귀찮습니다. 특히 전체봉지 봉쇄 커멘드는 왜 넣어놓은 거임. 10년간 봉지 마비시키는 미친 짓을 하는 유저가 있을 꺼라고 생각함? 전설연원은 마음에 듭니다. 이거 없을 때는 유럽 기독교 국가 이외 정벌할 때 성전 제한 때문에 매우 귀찮았는데 기독교 성자 관련 연원 얻으면 왕국령 정벌 반복해서 가능해서 매우 좋군요. 가문관련 연원 전설 완료하면 대표작위를 통한 주변 세력권 확장에도 유용하구요. 100년 걸리는 거 한방에 해결해주니. 그리고 아쉬운 점은 전투에 징집병 모집 커맨드가 매우 불편함. 징집병 40만 일 때 5만이나 10만 정도만 수치 정해서 모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함. 다 모집하면 렉걸림. 물론 무장병 1만 정도가 징집병 5만까지는 썰 수 있단 점에서 무장병 모집으로 전투가 가능하지만 몸빵 해줄 3~5만 징집병이 추가로 필요할 때 전 병력 모집 하면 너무 많은 징집병이 모집되어 렉을 유발함. (렉 유발 문제도 있지만 징집병이 모집되면 봉지의 금화획득에도 영향 옴) 전 병력 소집 외에 비율 소집도 있으면 좋겠음. 일일이 소집 취소해서 병력 비율 조정 가능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감. 그리고 승계법 도입이 필요가 없음. 상속권 박탈 커멘드 자체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임. 전통성 상실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초기에는 봉신이 적을 뿐더러 아들이 여럿이 땅 갈라먹는 거보다 전통성 박살 나도 한 명한테 계승하는게 훨씬 이득임. 게다가 상속권 박탈된 형제들은 강력한 충신이자 다루기 쉬운 봉신이 됨. 2대째부터는 더욱더 충직스런 봉신이 되어 버림. 역병 모드가 초기 많은 아들들을 죽여버려서 중세 초기 승계 작업이 더 편해짐. 역병 모드 자체가 무언가 귀찮기만 하고 쓸 때 없는 느낌이 매우 강함. 다시금 말하지만 역병모드는 망작임. 안 사신 분은 사지 마세요. 또한 문객 모집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궁중신하를 결혼을 통해서 빼오는게 너무 강력함. 5년마다 아이들 교육 지정해주고, 미혼 남녀들 다른 봉지의 능력 좋은 애들이랑 결혼 시켜서 좋은 애 빼오는게 너무 쉬움. 남자 봉신은 걍 결혼하면 여자 봉신이 오고, 여자 봉신은 모계 결혼으로 남자 봉신 빼올 수 있음. 여자 봉신은 학술 위주로 빼오고, 남자 봉신은 기량 높은 기사들 빼오거나 모자란 자문회 위원 채워 넣는 용도로 빼오면 난이도 내려감. 그리고 DLC 없는 베이직일 때는 스트레스 수치가 큰 위협으로 다가왔었는데 DLC 이후 스트레스 낮추는 커맨드가 너무 많아져서 난이도가 수직 하락함. 특히 장례식 등의 추가된 활동이 너무 효율이 좋음. 아 그리고 이베리아 투쟁 문제점이 대표영지가 자꾸 늘어난다는거임 제국 설립 이전에 왕국작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왕국 통합이 100년마다 되는데 그 속도에 맞춰서 신앙이랑 문화권 변경 해줘야 하는데 잘못 꼬이면 이베리아 투쟁자체가 안 끝남. 이거 때문에 유럽 전체 먹고도 이베리아 투쟁 안 끝나서 리겜 했음.

  • 재밌다. 근데 DLC는 좀 부담되서 힘이 든다. 나처럼 왕창 세일을 노리자.

  • 재밌는데 뇌지컬이 부족해서 맨날 전쟁 걸었다가 쳐 질것같고... 게임 끔....

  • 중세 봉건제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있고 낭만을 느낀다면 진짜 개꿀잼이다. 다른 영주들과 동맹도 맺고, 경쟁도 하면서 차근차근 내 작위를 높여가는게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 처음 배우고 적응 하는 것은 힘들지만, 적응하고 나면 이만큼 재밌는 게임이 없습니다.

  • "헐 그래도 가족인데.... 가족을 죽이네" "와 근친은 진짜 어케하지..? 역겹다" 등등 우리가 과거 왕가들의 행태를 보며 했던 말들 그대로 우리 크킹을 할때 들을 말들입니다 과거 왕들이 어째서 그런 잔혹한짓을 했지?를 그대로 내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왕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어느순간부터 런처가 업데이트되더니 올드파일을 삭제하라며 실행이 안된다. 관련 파일 전부 다 삭제해도 런처 설치안됨 구글링해보니 삭제프로그램을 깔아서 삭제하라는데 뭔지 몰라도 개복잡해서 관둠. 뭔 런처문제로 게임을 못하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 어이없는 게임사

  • 정말 재미다. dlc 안사고 본게임만 사서 했음. 해보고 재미있으면 dlc 사려고 했다. 그런데 사야되겠다.

  •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 뭐를 해야 할지 모르는 뭐 그런 희안한 경우가 발생....너무나 방대해서....

  • 해보고 싶어서 받았는데 무슨 짓을 해도 실행 초기에 강제종료되서 환불받음 ㅠㅠ 게임 자체는 계속 해보고 싶기에 문제 해결할 방법을 찾으면 다시 살듯...

  • 내 동생을 암살계획이 확인되었다. 어떤 우라질놈이?? 응 맏며느리가?? 왜 내 동생을?? 당장 이혼이다! 응 내 후계자가 반란 시도를?

  • 호불호가 좀 있고 접근성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빠지면 시간 삭제하는 게임 아 출근하기 싫다ㅠ.ㅠ

  • 수험생, 취준생 특히 이제 갓 여자친구 생긴 사람들은 이 게임 하지 마라 ㅈ댄다 진짜로 그래도 해 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데 난 분.명.히 말림

  • 제발 뭣같은 마우스로 클릭도 뭣도 안헸는데 봉지 조금만 넘어가면 보이는 뭣같은 설명 창좀 안보이게 해줘 누가 설정법좀 알여줘요

  • 게임이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으면 본편만 사서 좀 즐기시다 다음 세일 기간 때 확장팩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아직 플탐이 적어서 평가하긴 이르지만 유로파나 빅토처럼 전쟁하고 땅 넓히는 재미를 바란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 동아시아의 개성의 태수로 시작해 당의 멸망과 몽골의 침략을 견디고 기회를 잡아 중원을 노렸지만 봉신한테 암살당함 ㅅㅂ...

  •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 가장 큰 장점은 전작에 비해서 훨씬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최고에요.

  • 전투의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후계자 상속을 통한 가문 제국의 유지 확장은 즐겁다

  • I've played Crusader Kings 2 for over 2,000 hours I can't play anymore because of a bloody launcher error. Whose head did this beggar come from? but i thank you for letting me stop playing. Good bye ck.

  • 술먹으면 안주값해서 4~5만원 그냥 쓰면서 DLC 사고 비싸다고 찡찡거리는거 좀 그렇다? 적어도 이건 계속 뜯고 맛보고 즐길수 있지. 차라리 술한잔 먹고 몸버리고 그럴 바에 조용히 크킹3 하자.

  • 재미는 있는데 공부한 보람에 비해서 생각 보다 단조로움.... 선택지는 맨날 똑같은거 뜨는게 노잼임...

  • 프랑스령 흑인 영주 "섹스마스터 가문 고추 의 모터 공작"은 한 세기에 5명과 결혼하고 32명의 부인과 외도를 즐겼다. 그가 사망할 당시에 섹스마스터 가문은 무려 90명이나 되는 가문 구성원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 解決策のないParadox Crashが多すぎる。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 좆같은 오류가 너무 많음 Paradox Crash 이거 존나 빡침.

  • 이 게임은 1, 2, 3 배속은 너무 느림. 4, 5 배속은 너무 빠름. 차라리 턴제였다면 더 재미있을것임

  • 중세 사랑과전쟁. 낭만빼면 남는것도 없던 막장시기 중세에 이정도는 유흥이었겠지.

  • 중세뽕 차면 바로 켜는 게임 어떻게 하는지만 좀만 배우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 13시간 째 하고있는데 아직도 뭘해야할지 모를만큼 방대한 게임입니다 문명보다 더 디테일하고 시간 순삭이네요

  • 문명좋아하는사람들이 하면 잼있는게임 동아시아팩 받아서 플레이하면 한국할 수 있음 강추

  • 초반에 많이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재미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 하는중..... 나의 왕국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근데 렉이 너무 심하다,,,,,,,

  • 난 크킹을 좋아한다. 크킹 2부터 계속 했다. 다만..... 시즌패스는 인간적으로 좀 내놔줬으면 좋겠다.

  • 전설 질병 어느쪽도 게임 플레이의 재미가 늘어났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 튜토리얼은 잘 되어 있긴한데 호기심삼아 해봤지만 내 취향은 아닌듯. 진입장벽이 높음

  • 모드 까실때 버젼 잘 보고 까시고 공부 좀 많이 해야합니다 ㅎㅎ

  • 재밌어.. 재밌는데 씨발 왜 창작마당 구독한거 모드 적용 안되냐고 개씨발 좆같네ㅐ 진짜

  • 다좋은데 시발 왤케 튕겨대냐 ?????? 크래시 ?? 5분하다 튕기고 6분하면 튕기고 4분해도 튕기고 로딩은 엠창예미시버ㅏㄹ

  • 항상 감사합니다. 👍👍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서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도 있고 컨셉플하기도 좋았다.

  • 가족이 요양원가서 돈 많이 들어가면 서민 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족 싸움이 펼쳐짐 큰어머니 -100 큰아버지 -100 작은어머니 -100 작은아버지 -100 동생 -100 누나 -100

  • 역사 공부에 엄청 도움이 되고 익숙해지면 정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 아니 이거 온전한 왕권을 물려준다고 자식들 죽여야하는게 이거 맞음? 근데 왜 잼잇지..;

  • good game for deleting my lovely weekend. cant wait to play this game now. i gotta go to play it ASAP

  • 뭐야 구입하는것도 늘어지냐 몇변클릭하고 하게만들어냐

  • 진입장벽이 매우 높지만 그걸 넘으면 무한히 즐길수 있는 게임

  • 언제 100시간했지...근데..아직도..초보..아일랜드에서 벗어날수가 없어..

  • 애새끼좀 작작 낳아라 잉글랜드 만들어놨더니 왜 웨일스를 만들어내는데? 남자애를 6명, 딸을 5명 낳으니 계승전쟁이 안멈추지

  • - 시간을 삭제 시키고 싶으신분 - 가문을 위해 자식을 감옥에 넣어 죽이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그 보다 더 한 일을 하고싶으신분 - 자식이 원수가 되고, 원수가 아군이 되는 신기한 일이 펼쳐집니다. - 컨셉플을 좋아하시는 분 에게 추천합니다.

  • 문명 5나 토탈워에 비하면 난이도가 있는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굉장히 잘만들고 재밌네요

  • 쉽게보고 들어왔다가 생각보다 힘든게임인걸 느끼고갑니다.

  • 너무 난이도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 전쟁을 싫어해서 권모술수로 황제가 되었어요ㅎㅎ!

  • 밤새고 다음날까지 플레이한 게임은 이게 처음이에요

  • 학교에서 안한 역사 공부를 이 게임 덕에 하네 하.... 이게 맞나..?

  • 몇번 멸문 당하고 나니 점점 재미있어지네요..ㅎ

  • 패독겜 특 DLC팔이, 모드 갓겜

  • 취향이긴한데 dlc를 보면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더라고요

  • 어려워서 아직도 잘 모르겠긴한데 재밌음

  • 내 후계자여 가문을 꼭 지켜랴

  • 재미있지만 모드 추가를 해야하는게,.

  • 이거 하는 순간 인생의 여유가 사라짐. 중독되어 벗어나지 못하리

  • 가끔 빨간 주먹을 들어올리는 봉신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게임

  • 근대 역사 좋아하는 사람한텐 비추 중세 역사 좋아하는 사람한텐 강추

  • 내 딸이 니 딸이 되고 내 조카가 내 아내가 되는 마법

  • dlc 내는 꼬라지가 아니꼽긴한데 또 이만한게 없긴 함.

  • 얼마 안했는데 벌써 노잼이네요

  • 전쟁시스템이 좀 단순한거 빼곤 재밌음 ㅇㅇ

  • 재미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뉴비 문턱 왜이리 높냐.... 근데 왜이렇게 재밌지?

  • 아직 튜토리얼도 안끝났나요??

  • 취향만 맞다면 정말 재미있음.

  • 패러독스! 내 주말을 돌려다오

  • 나 언제 400시간이나 했지

  • 해도해도 뉴비라서 매 판마다 새로움

  • 90시간 해서 겨우 브리튼제국 만들었음

  • 그렇게 엄청 재밌는거 같진 않은데 하다보면 시간이 사라져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 튜토리얼과 가이드가 상당히 잘 되어 있지만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다 때문에 인게임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론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 게임 자체가 읽어야 할 내용도 많은데 튜토리얼 구간에선 그게 더 심하다 그래서 글을 읽는게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법만 이해히면 미친 시간학살자가 된다 게임에 몰입해서 하다보면 최소 2~3시간은 사라져 있었던 적이 많았다 게임이 신기하게 막 재밌진 않은데 계속 하게되고 하고 싶게 된다 게임의 깊이도 깊고 완성도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존에 중세에 관심이 있었다면 충분히 몰입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플레이 상에서 개짜증났던 점은 바로 역병이다 WHO도 질병관리본부도 없던 중세시대라서 시도 때도 없이 역병이 발생하고 퍼지는데, 이게 진짜 플레이 흐름을 많이 깬다 초희귀SSS급 기사를 데려와서 무관장으로 앉혀놨더니 1년도 안되서 역병 걸려 뒤져버리고 뭐만 하려고 하면 역병 퍼져서 정통성 팍팍 까여버림 역병 퍼졌다고 왜 나한테 지랄인지 모르겠다 미개한 중세인들 이것만 빼면 재밌는 게임이니 세일 할 때 사서 해보면 재밌을 것이다 DLC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본편만으로도 초반엔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본편만 먼저 사서 해보고 재밌다면 DLC를 사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겜을 할 수록 영혼이 타락하는 느낌

  • 복잡하고 어려워요. 게임은 재미있었는데요. 글쎼요 요즘 이렇게 복잡한거에 시간 넣어가면서 하기에 좀 진입장벽이 있어요

  • 컴퓨터 안좋으면 모략 하나할때마다 튕깁니다...

  • 이것만큼 중세 야만의 시대를 잘 표현해주는 게임이 없다. 나의 봉신들 친구든 뭐든 죽고 나면 부질없다는걸 다시 상기시켜준다. 어느 순간 나와의 우정의 추억은 어디로 간 것인지 내 아들이 즉위하면 즉시 파벌에 동참하는 과거의 친구들을 보자 그리고 마누라 지금 사회에서도 문제인 간통이 중세에는 얼마나 판쳤을지 상상 해보자 천생연분을 맺지 않으면 너의 자식? 다른 dna로 변질 되어 있다. 인간 뻐꾸기는 실존하는 거일지도 모른다. 오로지 여자는 천매강 해당 되어 있는 스탯 혹은 동맹 영향력 혹은 순결함을 보고 결혼하자. 그리고 독립시켜서 왕 시켜줄 거 아니면 가문 인원한테는 왕 작위를 던져주지 말자 파벌을 만들어서 가족들을 처형해야 하는 디버프가 얼마나 눈물이 앞을 가르는지 나의 왕 혹은 황제를 이을 직계 후계자를 제외한 가족들은 얼마나 죽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디버프가 무섭다. 구실을 얻고 풀어 준다 해도 괘씸하다. 그리고 뉴비면 신롬 황제 조장은 하는 거 아니다.(물론 폭군플을 좋아하면 당장 하자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 또한 폭군플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신롬 황제를 한다.) 내가 즉위하고 얼굴도 모르는 87431 이런 능력치를 가진 녀석이 전대 조장이 하던 불공정한 봉신 계약서를 나한테 들이밀면서 앞으로 자기가 재상 한다고 선포한다.(이 녀석은 25년간 해임을 할 수 없으니 구실을 얻은 뒤 봉신 계약서를 수정하고 암살하자) 어느 녀석은 세금도 안 내고 병사도 동원을 안 해주고 심지어 작위 보호 등 기타 여러 가지 불공정 계약을 일일이 수정하는 재미가 있다. 이 글을 읽고 입문할까 고민하는 뉴비들 크킹3는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진 게임으로 필자 또한 문명을 안 좋아하지만 크킹은 좋아한다. 중세에 판타지가 있는 역덕들은 당장 시작해 보자 그리고 9월 25일 권력의 길 출시로 어벤져스급 인물들이 등장하는 시대인 1178도 있고 지금 할인하고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사자.

  • 전투시스템 세금 징수 시스템이 너무 안좋아요

  • 중세 인생 시뮬레이터 게임인 크루세이더 킹즈 3입니다. 공식 한글화라서 플레이하기 쉽고, UI도 깔끔하고 괜찮네요. DLC 정책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라독스이지만, 그래도 이 장르에는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비슷한 DLC 팔이 세가도 파라독스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일단 왠만한 유저들은 기본 게임을 하다가 질리면 그때서야 DLC로 눈을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3시간 동안 본편을 플레이해본 느낌으로는 이 걸로도 꽤 오랫동안 플레이할 거 같네요ㅋㅋㅋ 개막장 시뮬레이터 가즈앗!

  • 출시되고나서 74시간 하고 안했는데, 로드 투 파워 나오고 2년만에 돌아와봤더니 갓겜 되어 있음

  • 안녕하세요 손 아래 아들 일곱 딸 일곱 둔 어엿한 가장입니다. 특이점으론 한 왕국의 군주라는 점이 있겠네요. 아이들을 먹여 살리려니 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말 안듣는 자식놈은 물론 감방에 쳐 넣었으니 그래도 가장노릇 한 셈이죠. 어쨌거나 우리 달 키스 가문은 어느샌가 번영해서 지금은 제 아래로 스물 일곱명이나 됩니다. 자식농사 참 힘듭니다. 그럼 전 이만...의무방어전을 치뤄야 하거든요,,,

  • 이번 여행자 dlc 추가되서 재미있어요

  • 할인할때 구입!! 잼나게 하는중

  • 중세시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갓겜인데, 난이도가 낮은 게 흠이다.. 여기서 난이도가 낮다는 의미는 1대의 초반 개고생을 견디고 나면 2대부터는 너무 쉽게 풀린다는 의미. 이번에 비지주랑 행정제가 특히 더 함. 처음에 모를 때는 정말 재밌었지만, 적응하고 나니까 이전보다 겜이 훨씬 쉬워졌음. 일단 비지주 스탯 쌓이는 속도가 말이 안되고, 특성도 너무 쉽게 얻음. 이걸로 그냥 정복자 달고 모험가 침입으로 제국 먹어버리면 겜 끝임. 행정제도 마찬가지임. 그냥 계략 원툴로 살인 딸깍, 구실 딸깍하면 제국 황제 걍 달음. 지금 플탐보니 216시간인데 솔직히 그다지 많이 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벌써 너무 쉬워짐. 예를 들어 문명은 200시간 해도 이렇게까지 쉽진 않음. 결론 : 정말 재밌게 했는데 난이도 좀 올려주는 패치 해주면 안되려나. 지금 보통까지밖에 없는데.. /// ㅈ간질 하지말고 겜하면 난이도 조절 된다고 누군가는 말하지만, 내 본능은 어쩔 수 없이 최대효율의 공략만을 선택함.

  • 아니 내시간 어디감;;;

  • 재미는 있는데 후반가면 메세지 반복적으로 뜨는게 너무 많아 알람 설정으로 못하는 것도 있어서 뭘 못하겠어 너무 피곤해 자문회 승인 안 받고 싶은데 계속 계속 떠 영지 또 나한테 상속 되었다고 계속 그거 다시 배분해야 하고 피곤해 게임이 피곤해

  • 와! 이번에 나올 업데이트 기다리면 꿀잼? 수십번 들으며 기다리다 4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패러독스 10새들...

  • 이제서야 게임을 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일차인데 가끔 하게 되네요

  • 권력의 길 업데이트 이후로 튕겨서 게임 시작을 할수가 없음 좋은 dlc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할수가 없는데

  • 아 지갑에서 돈 다털어가도 좋으니까 유목정 빨리

  • road to power 발매와 함께 마침내 크킹2보다 더 갓겜됐음. 사서 하셈.

  • 아 할게 없네 개노잼게임

  • DLC 팔이가 역겹지만 그만큼 대체 불가능한 게임

  • #전략 왕위 계승, 결혼, 배신, 전쟁이 판치는 중세판 '부부의 세계' 맨정신으로 몰입하기 힘드니 맥주 한잔ㅎ

  • 재미는 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그래서 날잡고 하루종일 하기 정말 좋다 그것이 누구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거같다 2.5/5

  • 어려운데 하다보니까 시간 훌쩍 지나감. 문명같은 느낌. 계엄령 떨어진 것도 모르고 플레이함. 크킹 하다가 정보 보려고 유튜브 켰는데 계엄이라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리얼월드에서 계엄령이 내려짐. 크킹보다 한국이 더 다이내믹함. 크킹은 분발해야할 듯.

  • 아니 씹 권력에 길 나온후에 게임 다 튕기네 모드도 아니고 게임이 이러냐;

  • 100유로 주고 그냥 DLC랑 다 구입 했는데 뭐 또 DLC가 나오네 .. 솔직히 왕궁 같은 시스탬 왜 만든건지 이해가 안감 알림 시스탬 개판인거 말고는 할만 함.

  • 처음에는 진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허우적 거렸는데 그냥 이것저것 눌러보는데도 시간이 사라졌는데 어떻게 좀 해볼만 해졌더니 시간이 녹아서 흐르고 있음.......

  • 정말 재밋고 추천합니다. 중세 세계로 시간여행하는 재밋는 게임입니다.

  • 재밌습니다 :) 특히 플레이어가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가문이란 것도 재밌네요 :)

  • 튜토리얼도 재밌어서 공략영상까지 보면 숙련될거같음

  • 번역좀 제대로 해줘ㅓㅓㅓㅓ어어어ㅓㄹ러러

  • 중세 고증 게임 중에서 이 정도로 고증이 확실한 게임은 없음

  • DLC 추가 될때마다 다시 찾게되는 게임

  • 중세 심즈 맛있다~ 비지주 플레이 패치 후에 더 다양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서 재미있음

  • 이제 튜토리얼 끝난듯 근데 아직도 아는거보다 모르는게 더많음ㅎ

  • 겜에 컨텐츠가 없네요;;

  • 존 스노우 너는 어디가서 사생아로 살았다고 찡찡 거리지 마라. 내 가문 사생아들은 사생아로 밝혀지자 마자 전부 다 모가지 날아갔다.

  • 내문서 저장파일 싹 지웠는데도 저장하기 나 불러오기 버튼 누르기만 해도 응답없음 뜨면서 하루종일 멈춰있음 한참 기다리면 겨우 돌아오거나 영원히 안돌아와서 게임 끄고 다시키기 귀찮아서 게임 몰입 끊김 이유를 모르겠음 모드도 이름 짓기 모드정도 말고는 안넣었는데도 계속튕김 램64기가 rtx4060ti 그래픽카드 인데 왜 튕기는거냐 컴퓨터 새로 산지 얼마 안됐고 다른게임 다 잘되는데 이거만 튕김

  • 처음에는 크킹2에 비해서 훨씬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다보니 콘텐츠 측면에서는 빈약한 부분이 많다. 그렇지만 크킹은 크킹인지라 재미 측면에서는 확실하다 장점 - 발전된 일러스트와 그래픽 - 점점 추가되는 콘텐츠 - 크킹2보다 발전한 롤플레잉 요소 - 특성 뿐 아니라 성격도 고려해야 하는 인생 시뮬적 부분 단점 - 콘텐츠가 충분하진 않은듯 - 군대 지휘가 훨씬 단순화 - 뭔가 대전략보다는 심즈 크킹버전 같기도 함 점수 : 85점 평가기준 95점 이상 : 걸작, 안해본 사람은 인생의 절반 손해봄 90점 이상 : 명작, 추천 그 자체 85점 이상 : 수작, 널리 알리고 싶음 80점 이상 : 양작, 확실히 재밌음 75점 이상 : 평작, 취향은 타지만 나쁘지 않음 -----------------------------------------------------------정가 라인---------------------------------------------------------- 70점 이상 : 범작, 그냥 그런 게임 60점 이상 : 졸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50점 이상 : 망작, 75% 할인해야 살까말까 50점 이하 : 똥, 90% 할인은 해야 한다

  • 내 아내와 아들들이 내목숨을 노리는 재밌는게임 세상 믿을사람 하나없네

  • 기말고사와 등가교환의 법칙 [당신의 100시간은 사라졌습니다!!!]

  • 시발 영국은 아일랜드 어케먹은거?

  • 조금밖에 못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 초반:상속자들 중반:심시티 후반:열등한 유전자를 석출하고 우월한 인종을 개량하여 신인류를 만들고 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로의 영토 확..(중략)

  • 디테일 오지긴 하는데 어렵당

  • 조금 재밌네요

  • 어려움 근데 재밌음

  • 존나 잼있오용

  • 가히 미친 게임 처음 시작할땐 규범권역이니 분할상속이니 '전쟁도 마음대로 못하고 이게 뭐지' 싶지만 시스템을 이해하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가 없다 백작으로 시작해서 공작, 왕, 황제까지.. 자식들에게 영토를 하나하나 물려주며 점점 넓어져가는 가문의 땅덩어리를 볼 때면 20년전 방에 쪼그려앉아 다마고치를 정성스럽게 키우며 기뻐하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 플레이 시간을 생각하면 돈 값은 하지만 결국 즐거운 기억은 남지 않는다. 알맹이는 없고 겉만 번지르르. 이 겜에 시간 낭비할 바엔 다른 갓겜들 하시길

  • 모드 떡칠로 하는 컨셉질은 정말로 즐겁습니다.

  • 어느정도(완벽한건 아님) 고증을 지킨 시대배경 속 나만의 가문 롤 플레잉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 모든 국가적 행동에는 구실과 명분이 필요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생길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선술한 점 때문에 시대뽕만 받쳐준다면 게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어 역덕들에게는 강추하는 작품.

  • 처음에 튜토리얼부터 방대하고 어려워서 진입장벽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내용을 한 번 숙지하고 나면, 그만큼 몰입감 있고 재밌어요.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지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만큼 재밌습니다.

  • 어렵다 열심히 커마한 왕이 죽었다 아들은 안좋은 특성만들고 갔다 하지만 재밌다

  • 형제는 공포로 다스려야 한다

  • 아니 tlqkf 실수로 뭐 잘못 건드렸다가 로딩시간 개길어짐 ㅈ됨

  • 한글패치 부탁드립니다.

  • 가족을 죽여야 돌아가는 게임

  • 왕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 난 딱 망나니 자격이 맞더라

  • 별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게임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 망겜인데 할만함

  • 게임이 친절하고 딸이 맛있어요

  • 동로마제국 망하는 노래 듣고 이슬람 박살내러 왔습니다

  • 중세 드라마나 사극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크킹....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이제좀 알아거같고 할만하네요.

  • goooooooooood

  • 재밌음 모드 많아서 쥬아

  • 방구석 지배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 내시간 어디갔어 ㅅㅂ

  • DLC 더 내줘..

  • -70% 할인은 못참지!! 존버는 승리한다 ㅎㅎ

  • 중세를 좋아하는데 이 게임을 사지 않았다면, 당신은 현대에 태어나 중세를 경험해볼 수 있는 거대한 기회를 통째로 날려버린 것과 같다.

  • 바라는 게 소박하고 개인의 행복에 치중되어 있으신 분은 이 게임 하시면 안 됩니다... 자식 농사 한 번 끝내고 나니까 게임에 원하는 게 없어서 이어서 더 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영토 넓히기를 굳이 굳이.....

  • 오늘 깔아서 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투 시뮬이 없는점... 사실 그 기능까지 들어가면 본체사양이 고성능이긴 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만...

  • 공부할 게 엄청 많음. 근데 그래서 더 재밌음. 아는 만큼 더 보이니까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 게임하는 거 같음.

  • 뭐가 씨발 되야 평가를하지 계속 쳐 튕겨만 되는데

  • 24h2 프리징나는것만 해결하면 참 좋겠는데.... 참 재밌는데.... 하...

  • DLC 살때마다 다른게임이 되네요..ㅋㅋ

  • 제발 동해, 발해는 고유한 한국의 역사이자 한국의 문화권

  • DLC들까지 지르니까 정말 재미있군요.

  • 최고의 중세 영주 시뮬레이터

  • 진짜 시간 순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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