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 korean 근데 영어 수준은 쉽긴함 모든 연구를 뚫고 진행한건 아니라 이런 말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더 복잡한? 다른 컨텐츠/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일딴 카지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카페트만 깔아도 카지노 향기나는거 같아서 좋음. 딱히 게임하면서 일상적으로 문제되는 버그는 없고 극장 설치 등 몇몇 특수 아이템 정도만 유튜브 참고해서 설치하시면됩니다. 재미 : 4점 그래픽 : 4점 가격만족도 : 세일때사셈

프리즌아키텍트 놈들은 이 복층시스템을 도입해야 해요

한 줄 평: 하우스는 언제나 이긴다. 제작진들이 카지노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훌륭한 동경과 지식을 갖고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제대로 보인다. 여타 게임들은 슬롯머신과 테이블 게임 몇 개 갖다놓고 일정 확률로 동전을 꼽아주는 생색내기만 하는데 반해 심카지노에서는 게임 룰과 상금 확률, 투입 금액까지 유저가 입맛대로 조정하고 바꿀 수 있다. 게다가 도박에 얼마 이상 쏟았을 경우 공짜 식사, 숙박을 시켜준다던지, 비싸지만 꽤나 쓸모없는 선물 같은 것을 증정해주는 식으로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다. 이 게임이 단순히 성공적인 카지노 운영만을 목표로 했다면 이렇게까지 추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에 위치한 유흥 목적의 카지노들을 모델로 삼고 있어 호텔, 뷔페, 나이트클럽, 피트니스 클럽, 극장, 비즈니스 컨퍼런스룸을 모두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슬롯머신을 하나도 들여놓지 않은 다른 목적의 대형 복합 건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각의 고객층은 다양한 목적으로 부지를 방문하기에 극성 겜블러들을 굳이 들이지 않고도 호텔이나 비즈니스 고객들만 유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필자는 카지노 운영으로 얻은 수입을 전부 호텔업에 투자했을 정도로 호텔 건설에 열중했을 정도다. 얼리엑세스 단계에서는 확실히 게임이 개선되어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발전 가능성이 컸기에 기대했지만, 최근 평가가 복합적으로 바뀌어버린 연유는 석연찮을 정도로 너무 이른 정식출시 발표가 이유로 보인다. 인게임 NPC들은 죄다 팔레트 스왑 한 듯 똑같은 옷을 입고 있고, 인물 모델링 또한 좋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하다보면 미완성 마네킹들이 건물을 잔뜩 돌아다니는 느낌이 든다. 유저 UI도 (과거에 비해) 다듬어졌다고는 하나 보기 좋은 정도는 결코 아니며 추후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위락시설들(조금 예를 들자면 마사지 샵을 겸비한 수영장이라던가 명품샵 등등)이 무궁무진함에도 개발진은 이대로도 괜찮다고 판단했는지 성급하게 정식출시하고 업데이트에 손을 놔버렸다. 이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정리하자면 ++인게임 플레이 요소들은 이미 충분하고 상당히 잘 다듬어져있어 즐거운 운영을 할 순 있으나, -더 이상의 발전가능성은 희박하며 그래픽적 만듦새는 타 게임에 비해 꽤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 값을 주던, 할인할 때 구매하던 그만한 가치를 하는 게임이니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영어가 된다면 더더욱. (아직 한글 번역이 없다)

심즈나 기타 타이쿤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진입 장벽이 꽤 있습니다. 듀토리얼도 메뉴얼식으로 되어있어서 적응하기 힘들고요. 유툽 팁이나 플레이 영상봐도 감이 안잡혀서 그냥 환불했습니다. 대신에 영화관이라던지 호텔 등 단순 카지노만이 아닌 연관되는 시설도 지을수 있고 관리도 세세하게 할 수 있어 이런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되게 좋아할거 같네요 .

호텔경영, 카지노경영 타이쿤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단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지어줄 것도 많고 신경쓸게 꽤 있어서 재밌습니다. 아직 얼리억세스인데도 다양하게 즐길 것들이 있어서 만족합니다. 꾸미기 오브젝트는 조금 부족하지만 텍스쳐나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요. 한글이 지원된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