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해서 5천원대 가격에 샀는데, 창작마당까지 있어서 뽕 뽑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2시간동안 해버렸네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좀 구리다는것과 힌트가 없다는것 정도?

잔잔한 음악과 함께하는 3D 네모네모로직 펑펑터지는 액션을 너무 많이했다던지, 조용히 퍼즐이 하고싶어질때 하면 좋습니다. 튜토리얼 제외 25가지 테마의 250개의 퍼즐을 풀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가 제작한 퍼즐이 수천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는다면 오래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D로 즐기는 노노그램 게임성이 막 뛰어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노노그램에 복셀이란 변주를 줌으로써 취한 장점들이 확실히 있음 짬짬이 시간을 녹이거나 불면증을 치료하기에 아주 좋다 ★ 3.0 / 5

피크로스 3D 느낌 많이 나는 게임입니다. 가끔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게 있던데 굳이 신경 안써도 플레이에 문제 없습니다.

재밌어요 앱스토어에도 모바일로 출시되면 좋겠어요

2D 로직에 질렸다면 꼭 해봐야할 명작. 다소 투박한 그래픽이 좀 아쉽지만, 창작마당까지 포함하면 꽤 다양한 스테이지를 체험해 볼 수 있으므로 돈이 아깝지 않음.

DEMO 버전으로 3시간정도 하다가 연동해서 4시간 가까이 했네요 ㅋㅋ 완존 꿀잼. 복셀은 처음인데 퍼즐에 맞춰 추가하고 제거하다보면 왠지, 조각가가 된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