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학교폭력 피해자 분들은 이 게임을 하는 것을 비추천 드립니다. 트루엔딩때 사이다였지만 도달하기까지 플래쉬백 터지는 분도 계실 것 같음.. 90년대 느낌으로 그리운 것도 보여서 좋았고 문제나 트루엔딩 보는건 공략 없어도 충분히 깰 수 있도록 만들어줘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아가 확 트이지 못하는 것과 세이브 하는 컴퓨터가 1층 딱 한 대 뿐이라는거... 학교가 1층만 있는거 아닌데 n층에서 깨면 세이브 하기 위해 다시 1층으로 가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2층 뒷 공간은 다행히 바로 1층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걸어야되서 세이브 포인트를 늘렸으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 했을 것 같아요.

공포 분위기 조성이 잘되있습니다. 각 괴이들의 특징(대쉬, 소리감지 등)들이 다르고 카메라 범위나 이펙트, bgm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맵 디자인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 횟수를 아이템등으로 제한시켜 놓고 회복템들도 분산되어 있어 파밍을 하게 해서 맵을 자주 살펴보게 합니다. 스토리도 개연성있고 인상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덤으로 완료 후 엔드리스컨텐츠로 추가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지루할 법 할 때쯤이면 바로바로 퀴즈나 지름길 등이 나와서 좋았어요. 퀴즈가 좀 쉬운 편이고, 아오오니 게임처럼 반격 없이 무조건 도망만 쳐야하는게 약간 아쉬웠는데 그건 엔딩을 보고나니까 납득이 갔습니다. 트루엔딩을 꼭 봐야 스토리가 완결이 나기 때문에 꼭 트루엔딩을 봐주세요!

심심해서 가볍게 할 거 찾다가 발견 가끔 놀래키는 것 말고는 공포랄 건 없음 근데 이건 쯔꾸르의 한계니까 어쩔 수 없고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하다가 조합된 아이템 이름 확인하고 입 벌어짐 오랜만에 고전 쯔꾸르 맛봐서 좋았음

인과율 재밌어요 길치에겐 조금 힘든 겜이었지만 스토리가 재밌었어요 근데 베드엔딩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명작 게임을 합리적인 가격에 플레이 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무조건 강추합니다! 엔딩이 진짜 반전입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간도 적당하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음 개꿀잼 밥 1끼 가격대신 이거하셈 근데 버그인지 아닌지 안나온 괴물도 있음

아직 하는 중인데 국산 쯔꾸르가 이렇게 흥미진지하다니 다들 꼭 사보세요!

잼나게 했습니다~ 분위기와 음악적인 요소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가격도 정말정말 착하고 추추천

학생은 건들지말자

너도 일해 이녀석아 도망만 가지말고

웰메이드 쯔꾸르 공포겜

7500원 가격값 하는 겜

밤에 학교 두려워요 ㄷㄷ

재밌음

어떻게 해야 더 재밌는 추격전을 디자인할 수 있을 지 고민한 흔적이 있는 잘 만들어진 호러 게임입니다. 게임은 RPG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는 호러 게임의 틀을 따르지만, 그 방식과 내용은 고차원적이라 감히 판단합니다. 각각의 방식으로 따돌리거나 파훼할 수 있는 다양한 적이 존재하고, 이해하기 쉽고 번거롭지 않은 퍼즐들도 내용이 충실합니다.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감을 더하며, 미려한 그래픽과 양질의 사운드가 여기에 서로 잘 맞물려 공포스런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합니다. 두 번째 플레이를 하면서도 느끼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작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과하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적절한 퍼즐, 공포 요소 등이 다 어우러진 수작 쯔꾸르. 다만 스토리가...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아니라서 조금 묘하긴 했는데 이건 취향을 좀 타는 것 같고, 어쨌든 그걸 감안해도 플레이해볼 만은 한 듯.

꿱꿱 뛣꿼

이 게임과 만난것도 인과율이겠지요...

쯔꾸르 공포 게임 입문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 전반적인 퀄리티도 좋고, 조사만 꼼꼼히 하면 회복 아이템도 많이 나오고 힌트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함

공포게임하다보면 분위기에 익숙해지는데 그런 생각을 바꾸게한 게임 원래장소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귀신들은 각 특징이 있어 도주할때마다 다른방식을 쓰게되서 쫄깃한 맛이 있고 스토리는 아주 재밌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의 귀신들인데 따돌린다기 보단 멀리가는걸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조금 지루하게 만드는감이 있음

초반 스토리의 동기 및 설정의 전달이 살짝 아쉽지만 적절한 퍼즐과 추격전, 이상현상의 공포적 표현 등이 아주 적합하다. 결말까지 도달하면 모두 해결되는 스토리의 끝마침은 명징하게 직조한 무엇과 같다.

1500원으로 맛있게 즐기다 갑니다

내가 하진 않고 친구 시킴 친구 진짜 재밌게 하더라 나한테 시키는데 나는 공포에 잼병이라 비명 지르고 숨죽이고 계속 죽고다님

버그가 너무 많아서 몰입이 잘 안돼요 그거 빼고는 좋아요

;;

꽤나 해볼만한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