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Shadows

늑대들을 조심하세요! 매혹적이고 잔혹한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자신의 운명을 좇는 어린 모험가 까마귀 소녀와 함께 절망적이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거대한 도시의 눈부신 꼭대기부터 어두운 지하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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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3D횡스크롤ADV #느낌있는그래픽 #짧은플탐(2시간)

White Shadows는 시네마틱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새들이 폭력과 탄압으로 얼룩진 잔혹한 디스토피아 세상의 사회 최하층 계급인 작은 까마귀 소녀의 탈출을 도와야 합니다.



모험가 까마귀 소녀가 탈출하려는 도시는 땅속 공허한 어둠부터 하늘까지 솟아있는 탑으로 가득한 위험한 곳입니다. 까마귀 소녀는 무엇이든 먼지처럼 갈아버리는 톱니바퀴를 피하며, 어둠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무너져가는 다리를 건너며, 총으로 무장한 경비의 눈을 피해야 합니다. 까마귀 소녀는 최후의 자유인 중 하나로써 자신의 운명을 좇기 위해 도시의 눈부신 꼭대기부터 어두운 지하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White Shadows의 매력적인 세계 디자인과 멋진 흑백 아트 스타일의 조합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벽은 엘리트 계층의 거짓말로 가득하고, 사회는 계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뒤틀린 오락거리로 판을 치며, 희망이라곤 눈뜨고 찾아볼 수 없는 세상입니다.




  • 충격적인 비주얼과 심도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디스토피아 세상
  • 특이한 시나리오로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퍼즐 플랫폼
  • 사회 비판적 요소가 가미된 주인공의 스토리
  • 간단하고 직관적인 컨트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23,0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www.headup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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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차별에 대한 경종이라기엔 너무나 미약했을지도 온갖 차별과 억압이 만연한 디스토피아 풍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애쓰는 작은 까마귀 소녀의 여정을 담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흑백의 색감으로 묘사된 고층 건물과 첨단 기계로 가득한 풍경, 중간중간 뿌연 화질에 근현대 감각의 자막이 화면을 채우는 연출, 그리고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표리부동을 꼬집는 스토리에는 20세기 초에 주로 등장했던 무성 영화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온다. 여기에 전반적인 게임의 디자인은 림보(LIMBO)와 인사이드(INSIDE)와 유사한 점이 보인다. 일단 게임의 조작감과 편의성은 제법 준수하다. 조작이 어긋나 의도치 않게 실수하는 상황이 잘 없고, 캐릭터가 지형에 낑기는 상황만 감안하면 심각한 렉이나 버그도 거의 없다. 여기에 카메라의 시점 변경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는 입장에서도 즐겁고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별다른 위화감 없이 게임을 이어나가게 된다. 각 상황마다 오브젝트가 많지 않아 퍼즐의 디자인은 단순한 편이고, 주어진 오브젝트를 이리저리 작동시키다 보면 퍼즐이 해결될 때가 많아 퍼즐의 난이도 역시 쉬운 축에 속한다. 그나마 늑대와의 서커스 장면이 살짝 빡세긴 하지만, 문제는 게임 전반의 템포가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닌데,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의 템포가 축축 처진다는 점이다. 기승전결의 전에 해당하는 서커스 장면 이후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할 퍼즐 구간이 급격히 줄어들고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여지가 점점 사라진다. 그 빈 공간을 과거 회상과 배경 설명으로 채우는데, 이것이 모 해적 만화의 과거 회상보다 극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결국 한창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할 후반부에서 이러고 있으니 게임의 텐션이 팍 죽어버린다. 차별에 대한 메세지를 강하게 드러내는 스토리 또한 그 짜임새가 다소 의심스럽다. 휘황찬란하면서도 팍팍한 도시를 가득 메우는 '우리 모두는 평등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하 세계에서 억압받으며 숨죽여 사는 새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첨단 도시의 역설적인 면을 드러내고, 늑대와의 서커스 신을 통해 까마귀 소녀의 고난과 역경을 극대화한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설명하고자 했던 과거 회상과 그 이후의 맥없는 전개가 차별이라는 무거운 메세지의 농도를 희석시킨다. 무엇보다 까마귀 소녀의 진정한 도래를 나타낸 듯한 결말은, 극단적으로 말해 '겨우 이거 보여주려고 그 고생을 했나'하는 생각 밖에는 안 든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써는 썩 나쁘지 않은 편이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퍼즐의 밀도가 부족하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그리고 차별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 할 스토리는 결말의 임팩트가 떨어져 큰 감동을 받지 못한다. 림보나 인사이드 계열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정말 선호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추천하기가 조금 주저되는 게임이다. 후반부 매듭만 잘 지었더라도 훨씬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을텐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912002

  •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플랫포머 겜을 별로 안 해보신 분들은 좀 헤매실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바로 제가 플랫포머 초보라 좀 많이 헤맸네요. 겜 잘하시는 분들은 플탐 2시간정도 잡으시면 될 듯 하고 저는 겜을 별로 못해서 2.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겜을 하다 보면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과 조지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이 연상되실 겁니다. 두 가지를 어느정도 짬뽕해 놓은 스토리로 느껴졌습니다. 공중에서 방향 조작이 안 되기 때문에 조작감이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느나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해 주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그래픽 요소가 정말 발군입니다. 게임하는 내내 배경을 보며 감탄했네요. 이동함에 따라 시시각각 시점을 변화시키는 연출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포머에 익숙하지 않던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네요. 엔딩 크래딧에 해당게임이 monokel이 제작한 첫 게임이라고 나오는데 다음 게임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어둡다..

  • 지금껏 해본 게임중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다음으로 최고인듯 개인적으로 인사이드랑 리틀나이트메어는 평가만큼 재밌지 않았는데 이건 진짜 좋네요. 1. 특히 배경의 밸류랑 무드의 구성, 배치가 기가막힙니다. 구도와 줌인 줌아웃이 플레이 따라 물흐르듯 합니다. 플레이 중에 거슬리는 느낌 한번도 안받았는데 정말 굉장하네요. 2. 어렵지않게 풀어낸 내용과 적당한 난이도, 큰 루트는 변하지 않지만 나름 자유롭게 플레이한다는 느낌, 전개에 맞추어 변화하는 플레이스타일 모두 좋았습니다. 3. 중간에 흐름이 끊기면 다소 루즈합니다. 중간에 버그때문에 한번 껴서 해당 챕터의 앞부분부터 다시했는데 그 한번 외에 나쁜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영상으로 봤다가 배경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기대중이었는데 출시된지 몰랐네요. 짧은 플탐이지만 덕분에 적은 시간으로 좋은 공부 하고갑니다. 아트가 기가막히네요.. 게임 좋아해서 그림 시작했었는데 잊었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 배경그래픽이 굉장합니다. 오래된 흑백영화에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는 듯한 배경그래픽이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불만점밖에 없네요. 이쪽 게임들이 스토리 묘사가 두리뭉실한 거야 으레 있는 일이지만, 스토리가 처음엔 너무 익숙해서 식상했고, 후반엔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중반까지는 인종차별 느낌은 딱히 들지 않고 각 동물들로 표현된 계급화와 우민화정책에 대한 묘사로 보였습니다. 주인공이 같은 계급의 유아들을 희생시켜 자기 살길 찾아가는 거 보고 그런쪽 묘사도 하나 했는데, 후반 가니 대뜸 옛날이야기 나오다가, 마지막엔 뭘 어쩌자는 건지 모를 이야기로 가네요. 면접은 왜 보고 주인공이 갑자기 교체되는 건 또 뭐구요. 퍼즐플팻폼게임들이 자주 하는 그럴 듯하기만 한 분위기잡기라 생각하면 또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게임으로도 썩 즐길 거리가 없습니다. 퍼즐이라고 할 만한 건 그저 상자밀기나 순서맞추기 몇 번이고, 그 외엔 죄다 점프플랫폼으로 채워놨는데, 너무 단조롭거나 순발력테스트 방식이라 재밌질 않습니다. 기대했던 것들과 너무 달라 실망이 큰 게임입니다. 만듬새가 영상물 쪽이 더 어울리게 해놨는데, 이걸 왜 게임으로 만들었나 모르겠네요.

  • 지구는 멸망해야 해

  • 무성 영화 같은 이야기로 풀어내는 게임 번역이 필요없고 생각할 요소가 많다. 스토리 게임이지만 스토리에 대해서 난해하고 생각해야되기에 평가는 복합적이라고 본다. 막상 플랫폼 적으로 어려운 요소는 없다고 생각 한다. 난해해서 막힌다던지 그런 것 보다는 부주의 함이나 기타 등등에 의한 것이고 흑백과 빛이라는 대비되는 듯한 풍기는 느낌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다양한 혐오요소 및 기타 등등이 우리에게 생각 하게 해준다. 진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보고, 막상 다양한 플레이나 어려움을 생각 했다면 별로라고 본다. 엄청 어렵다기 보단 쫌더 생각 하면 답이 나오고 그 만큼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까마귀? 소녀에게 몰입하면 참 잔인하고 괴로운 세상으로 보일 듯 싶다. 생각을 많이 주는 느낌이다.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은 짧은 느낌인데 여럿 생각이 나는 게임이라고 본다.

  • 심오한 척 하지만 빈 껍데기

  • 퍼즐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플레이타임이 그리 짧지 않았지만.. 이 가격으로 이정도 시간에 도전과제가 많이 깨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 아마 도전과제는 안 죽고 챕터 깨기같은 것들이겠죠? 할로우나이트와 오리를 상상하며 구매해봤지만, 리틀나이트메어같은 조작감과 소울rpg같은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또 세일 할때 산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두고두고 할만한 게임도 있겠지만.. 이건 스토리게임이라.. 가끔 보스 패턴이 보고싶을때는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 게임이 나쁘진 않은데 뭔가 막 재밌지는 않음. 게임 성격이 인사이드나 리틀 나이트메어랑 되게 비슷한데 이걸 상상하고 하기에는 퍼즐이랑 게임플레이가 많이 아쉽다. 진짜 애매함. 근데 플탐 2시간에 2만원이라 비추천.

  • 갓겜입니다. 키보드는 모르겠지만 패드로 플레이하면 조작감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스토리도 뭔가가 심오한것 같은데 해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후속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프로파간다 가득한 흑백의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원근감과 명암대비를 잘 활용한 배경 디자인에 플레이하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사운드 역시 훌륭합니다. 흑백의 분위기에 맞게 착색된 효과음들은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전체 플레이타임은 2시간 정도로, 퍼즐의 난이도는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엔딩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네요. 게임 플레이중에 튜토리얼이 따로 안나옵니다. shift키 정도는 알려주지... (wasd: 이동 Space: 점프 Shift: 오브젝트 상호작용)

  • 가볍게, 하지만 약간 짜증나게 즐길만한 플랫포머 스토리텔링 게임 인사이드, 림보, 리틀 나이트메어1, 2탄을 두루 섭렵해온 플랫포머 게임 매니아입니다. 80%할인 가격 - 사딸라에 구입해서 플레이해본 평가 남깁니다. 1. 장점 * 흑백 화면이 뭔가 분위기 몰입하기에 딱임. 요거가 싫은 분들껜 크나큰 단점이겠음. * 귀에 익숙한 유명한 클래식 OST를 들으며 플레이하는 기분이 좋음.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은 분위기 좋다고 느낄 거임. * 여러가지 기믹, 장애물 피하기 등 게임 내용적인 측면에서 흥미거리가 많아서 돌파해내는 쾌감, 보람이 있음^^ * 중간중간 나오는 스토리 영상이 나름 흥미로움.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는지는 잘 모르겠어도.. * 중간보스와의 싸움이 꽤 재밌음. 다소 짜증을 유발하지만 이 게임에 적응한다 생각하고 참아보셈 ㅎㅎ 2. 단점 * 흑백 화면이 싫은 사람은 분위기 몰입 안될 것 같음. * 주인공 아이의 조작성이 좀 떨어짐. 점프를 해도 너무 뛰어서 미끄러져 떨어져 죽는 경우가 개빡침 ㅋㅋ * 스토리 영상이 한편으론 재밌지만.. 전달하려는 게임의 주제가 뭔소린지? 잘 모르겠음. 간단한 영어로 강조하고 있지만, 나는 100% 이해가 안되고 정신 사나움. * 끝판왕 보스가 없음. 보통은 보스랑 치열하게 빡씨게 싸우고 이겨야 엔딩을 맞이하는데.. 요게 없음. 가장 치명적인 단점임. * 용두사미식 결말 - 끝판왕이 없다보니 싱겁게, 부자연스레 마무리함. 뭔가 되게 어정쩡하고 허무하게 끝을 맺음. 뭥미? 나는 사딸라에 이게임을 사서 3시간 반정도 플레이했고 끝장을 봤음. 조금은 짜증나더라도 그냥저냥 즐길만한 플랫포머 게임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함. 분명히 말하건대, 나처럼 사딸라에 사시면 가성비는 좋기에 추천 박음.

  • 림보 이후에 아류는 다 끔찍하다

  • 인사이드와 리나메 그 어딘가에 있는 게임 1. 경고문구가 강렬해서 엄청난 내용 혹은 사회비판 내용을 담은 줄 알았지만 전달하려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뭘 표현한건지 이해하기 어려움. 무슨내용인지는 대강 알겠다만 이렇게 길게 풀어갈정도인가? 라는 생각 2. 흑백 그래픽으로 진행되는건 괜찮은데... 약간 게임자체가 초점이 나가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눈이 쉽게 피로해짐 3. 보스같은 몬스터나 무언가 싸우려는 시도조차 없어서 게임에 긴장감이 없음 4. 연출자체과 브금선택은 좋음

  • 림보, 인사이드, 리틀 나이트메어 같은 게임을 기대했다면 이거 하지 말고 브램블 하러 가세요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괜찮은 게임. 퍼즐도 간단한 축에 속하고, 연출도 긍정적. 특히 고전 클래식 BGM을 쓰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음. 게임 시작과 함께 있는 경고 문구부터 게임 분위기를 고조시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에 알맹이는 없다고 느껴짐. 이러이러한게 문제야! 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이를 위해 유저로 하여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사가 어떠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아님. 왜 그런 엔딩이 나왔는지, 중간의 전화기의 역할은 무엇인지 설명이 부족함. 게임 배경은 전반적으로 흑백 대비가 주요인데, 문제는 백색이 많이 사용되는 광원쪽에 글로우 효과가 너무 강렬함. 무언가 중요한 오브젝트나 길을 표기하는 게 아니라 광원 전체에 이런 효과가 과하게 있으니 정말 눈이 아플 지경. 백색, 빛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되나, 이 정도로까지 과하게 글로우 효과가 있어야 하나는 의문. 전반적으로 눈이 아플 정도의 글로우 이펙트와 스토리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음. 퍼즐 요소가 독창적인 것도 아니고, 스토리마저 충실하지 않으니 연출과 BGM이 빛을 발하지 못함. 플레이 타임이 3시간 미만으로 짧아 더욱 그런 인상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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