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Investigators

Scene Investigators는 "트루 크라임" 장르의 팬들을 위한 하드코어 연역 추리 게임입니다. 재현된 범죄 현장에 들어가 증거를 자세하게 관찰하고 범죄 뒤에 숨은 동기를 분석하고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밝혀내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당신은 수사관 자격증을 따려는 연수생이 되어 플레이합니다. 도전일 수도 있고 풀기 힘든 난제일 수도 있는 재구성된 사건 파일을 받아 해결하고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당신의 목표입니다. 당신의 유일한 도구는 치밀한 눈썰미, 기민한 사고력, 날카로운 추리력입니다. 사건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요?

씬 인베스티게이터즈는 치밀한 관찰, 누락된 사실 찾아 메꾸기, 언뜻 존재하지 않아 보이는 범행 동기 찾아내기, 수사 진행을 위한 몇 가지 그럴듯한 가정 제시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하드코어 연역적 추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탐정 영화, 범죄 다큐멘터리 장르, 방 탈출 퍼즐 팬, 그리고 특히 사건 해결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트루 크라임" 탐정 체험

각 장면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모든 것을 현장에서 분석해야 합니다. 도움도 없고 힌트도 없습니다. 범죄 현장을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이든 메모하고 의심가는 점을 적어 두세요.

타협 없는 살인 미스터리 퍼즐

모든 단서를 연결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뿐만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당신의 유일한 도구는 주의 깊은 관찰력, 예리한 추리력, 실생활의 지혜입니다.

계산적인 가정 - 70/30 원칙

몇가지 증거가 누락되어 최상의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증거가 70% 존재하지만, 나머지 30%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틈새를 채우고, 직감을 신뢰하며, 현명하고 계산적인 가정을 내려야 합니다.

환경을 통한 스토리텔링

와인 잔에 묻은 분홍 립스틱이 보이나요? 벽에 박힌 총알의 궤적은 어떤가요? 창턱에 희미하게 남은 280 사이즈 신발 자국은? 이것들은 스토리를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이 될 주변 단서 일부입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사건 해결에 도전

친구, 배우자, 온 가족과 함께 발견한 내용을 토론해가며 해결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Scene Investigators는 친목 활동으로 안성맞춤이며, 여럿이 함께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내가 조사에서 놓친 것들을 남들이 발견해낼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요.

-----------------------------------------------------------------------------------------------

The Painscreek Killings 팬을 위한 참고 사항...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Scene Investigators는 첫 번째 게임인 Painscreek Killings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TPK는 스토리에 크게 중점을 두며, 단서를 찾을 때마다 조사를 이어갈 수 있는, 다소 단순한 '빵 부스러기 따라가기' 시스템을 사용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입니다. 반면에 SCNI는 플레이어의 예리한 관찰력에 크게 의존하며, 빠진 틈새를 채우고, 보이지 않는 범행 동기를 찾아내고, 사건 해결을 위해 다양한 가정을 세워 추론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The Painscreek Killings는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며, Scene Investigators는 추론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450+

예측 매출

336,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3)

총 리뷰 수: 166 긍정 피드백 수: 139 부정 피드백 수: 2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단 정답을 맞추는 부분에서 왜 이게 정답이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실제 범죄 현장을 추구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명확하게 뭔가를 짚어주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 이랬겠구나 하고 상상하면서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이게 왜 정답인지에 대한 해설이 전혀 없습니다 살인범을 찾거나 피해자를 찾거나 어쨌든 왜 이런일이 벌어졌고 왜 이사람이 살인범인지 알려주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게임을 한다면 왜 틀렸는지 맞았는지도 모른채로 당신은 A등급입니다 당신은 C등급입니다 당신은 5개중에 3개를 맞췄습니다 라는 메시지만 보게됩니다 그래서 히든 스테이지까지 전부 100% 클리어 한 지금 저는 이 게임의 내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사람이 범인인지 왜 이사람이 죽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냥 머리속으로 소설한편 썼습니다 그래서 개발자의 코멘터리나 해설을 찾아보려 했으나 못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해당 사건이 일어난 장면을 재현해주거나 해당 사건의 최종 기록을 열람한다던지 하면서 왜 이런일이 벌어졌고 누가 죽었고 죽였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정답을 맞췄는데 왜 맞췄는지 잘 모르겠음 해설지가 필요함

  • 아 샹 진짜 게임 30분했는데 중국인이 해킹해서 환불처리하고 그 돈 훔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진짜 아 중국인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 다른 추리 게임과 차별화가 되어 있고 난이도도 상당하다. 키워드는 게임이 알려주지 않고 플레이어가 노트로 직접 타이핑 치면서 본인만의 키워드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4층 까지는 답이 합리적이고 왜 살인이 일어 났는지 예측이 돼서 성취감도 있었고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렵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쉽다고 생각은 들지만 나한테는 답을 표출하는 증거가 너무 적고 플레이어 보고 망상으로 몇 수 앞을 내다 보라는건지 이게 왜? 하면서 물음표 하면서 내 머리로는 이해 안되는 답들이 많았다. (맵 이 적으면 좀 그러니 맵 을 늘려다 보니 억까 난이도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함) 이 추리 게임은 내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보고 자 ~ 풀어보세요 하면서 추리 문제집 풀고 답안지 제출하고 틀렸으니 다시 풀어보세요 ~ 다 맞추면 다 맞추셨네요 ~ 자자 이유는 묻지 말고 자 다음 문제집 풀어보세요~ 하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 게임 하면서 한번에 다 맞추는 사람은 극히 드물 듯 (클)

  • 진짜 재밌는데 나중에 다 풀면 정답이랑 왜 그런지 이유같은거 위기탈출 넘버원 정답 나올 때 처럼 재연하고 그런거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없는 이유가 플레이어 스스로 추리 하고 상상하란 의미인가?? 암튼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 번역이 매우 형편없음. 오역 오타는 기본에 답을 한글로 쓰면 안되는 오류도 있고, 날짜 틀린게 본것만 해도 세번임. she를 그 사람으로 번역해서 뉘앙스도 모르는 경우도 있음. 내가 영어권 사람이었고 영어로 했으면 만점줬을 것. 그러나 미흡한 현지화로 만족감이 상당부분 깎여나감. 그래도 좋은 게임이어서 추천은 함

  • 24일을 14일로 번역한건 무슨 심보임?

  • 보통 추리게임이라고 하면 답이 나오는 과정에서 범인이 어째서 누구고 증거는 무엇무엇이고...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설명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그런거 없다. 내가 세운 개쩌는 추리에 대해 게임이 맞장구쳐줄 때의 성취감이 없는 것이다. 범인이 왜 얘냐고? 안 알려줌. 확증이 없는데 어찌 그리 확신하냐, 납득 못하겠다고? 알빠냐, 평생 납득 못한 채로 살아라. ← 이런 느낌의 게임임. 이런 걸 참을 수 없다면 비추

  • 튜토리얼과 짧은 사건 하나를 플레이 해봤는데 나름 잘 만든 수작 같은 느낌 다만 추리 게임에 익숙하지 않거나 진행을 시스템이 어느 정도 도와주는 셜록홈즈, 역전 재판 같은 시리즈에 익숙한 추리 게임의 유저들의 경우 헤맬 수 있을 것 같음 이 게임은 결과에 대한 힌트는 주지만 결과를 추리하는 과정에 관련된 힌트는 아무것도 안 준다. 사건에 진입하면 브리핑도 없이 몸만 달랑 떨궈준 상태로 시작하는데 그럼 머리속에서 갈고리 핑이 마구 찍히며 ??? 뭐야 이게? 어쩌라는 거야?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데 F를 눌러 추리 결과에 대한 정보를 보고 ~~을 하는 과정을 찾고 ~~는 ~~인가? 혹은 ~~인가? 하는 일련의 과정을 어느 정도 추측하고 추리를 시작해서 수사를 시작하면 됨 ㅇㅇ 추리 과정에 대한 예시를 들자면 A, B, C 중 누가 X를 살해한 범인인가? <- 이렇게 추리를 해내야 하는 게 아니라 누가 살인을 했는가? 또 피해자는 누구인가? <- 이런 느낌으로 추리를 해내야 한다. 재밌고 흥미롭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튜토리얼이 부실하고 번역의 질이 좋지 않음.. 튜토리얼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부 유저는 어렵다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추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 대한 유저 친화성이 좋지 않고 불친절함 이렇게 말하면 내가 무슨 추리 게임 빡고수 같겠지만 일부 유저들에게 어려울 것 같다고 했던 튜토리얼 2/2 클리어를 10분 정도 헤매서 어렵다고 한 바보가 나다.. 아무튼 어려움 ㅇㅇ 번역은 문제가 좀 있는데 예를 들어 '상당한'을 '싱당햔'이라고 표기한다던가 '와인'을 어느 메모에서는 '와인'으로 다른 편지에서는 '포도주'로 번역하는 문제가 있고,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부 영어가 한글로 번역이 안 되어 있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음 그리고 이런 게임은 필체가 같다 or 다르다로 추리 방향이 달라질 만큼 중요한 부분이지만 번역된 한글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없음 플레이하는데 심각한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지만 아쉬운 부분이긴 함 결론적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고 흥미를 느낀다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음 다만 현재 사건의 개수 자체는 많은 게 아니라 모든 추리가 맞지 않아도 빠르게 후딱 깨고 넘어가는 플레이를 할 예정이라면 컨텐츠가 많다고 말은 못 하니 구매는 신중하게

  • 추리소설, 탐정물이 재밌는 게 당연히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 함께 추리하는 재미도 있지만, 명쾌하게 탐정이 내가 놓치고 있던 사건의 전말을 타당하게 설명해줄 때 "오 그런 이유로?!"라고 깨닫는 재미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선 후자가 없다. 그냥 사건 종료. 얼마나 맞췄는지 점수만 알려준다. 처음 사건에 들어가게 되는 배경도 잘 몰입이 안된다. (아마도 '요원'이라고 부르는 미국 감성이 한국인인 나에게 맞지 않는 큰 요인일듯) 그래서 뭔가 사건을 해결해도 금방 맥이 빠진다... 모든 부분을 플레이해본 것이 아니지만 금방 끄고 싶게 되어 환불하게 되었다.

  • 이 시대에 진정한 추리게임.... 진짜 추리란걸 할 수있음. 근데 진짜 추리만 할 수있음.... 그리고 추리라기 보다는 정황만 보고 추측하는 느낌이 강함. 근거에 대한 확신을 가질만한 결정적 요소가 없음.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는 추리게임

  • ((((((((((((스포주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챕터 3 피의 목욕 정답과 주관적인 해석을 올려 놓았습니다!! 게임 클리어 하지 않으신 분들은 보지말아주세요!! 마지막에 주관적인 사건 개요 정리해놨으니 궁금하신 분은 마지막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소포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칼 해리 서랍에 해리아들 편지를 읽어보면 곧 생일이고 본인 조상의 유품을 준다고 합니다. 해리 수첩을 보면 이것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밀수품이라 자꾸 반송된다고 하죠. 그리고 벽에 걸린 빈 거치대를 보면 그의 조상의 유품 자리가 비어있고 총거치대 라고 보기엔 다르게 생긴 형태와 1800년대 기병대라는 기록을 보아 칼 거치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살인자가 사용한 총은 제식인가? yes 제식총기는 경찰이 지정해서 사용한 총기를 얘기하고(기록에 써있음)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와 탄두를 보면 9mm 권총과 50ae 리볼버 두 종류인데 50ae리볼버는 해리의 것(진열대에 있던 것)입니다. 그의 책상에 있던 분해된 9mm 권총은 그가 오후에 예정된 총기반납을 위해 본인의 총을 수입(청소)중 이었거나 고장이난 리처드의 총을 수리 해준 후 청소중 이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딕이 해리에게 총 수리를 맡긴다 했나 암튼 그런 언급이 수첩에도 있음) 이건 뭐 둘 다 말이 되는건데 저는 전자가 깔끔해보이네요. 3.사무실 앞에서 죽은건? 해리 해리는 서면상 휴가 처리 된 상황이지만 면담도 있고 총기반납도 해야되고 해서 지금 경찰서 내에 있는 상황 오후에 비행기 시간에 맞춰 할일을 다 끝내고 가려고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식적인 근무상황이 아니므로(그를 대신한 마이크가 투입됐음) 밖에서 밖에 대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총기수입을 하며 1시 45분에 예정된 감시 업무를 하려고 기다리다가 총성을 듣고 리볼버를 챙겨 사건현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4. 부패경찰은 누구?? 마이클 나카무라가 약쟁이라 의심되게 만들지만 이는 함정. 나카무라는 마약중독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고 이로인해 마약이 떨어질때마다 금단 현상으로 정신 분열, 환청, 두통등을 겪고 있죠. 그가 마약중독이라는 증거?? 그는 아침 10시 30분 자주 산책을 나가죠. 또 산책을 나가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클이죠. 시간또한 동일합니다. 서로 죽도록 싫어하는 인물 둘이 왜 10시 30분에 만나냐?? 바로 마이클이 마약 공급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나카무라의 수첩을 보시면 9월 1일 정신분열증세에 관한 약을 받아 먹습니다. 며칠뒤 약효가 좋다며 좋아하죠. 금단 현상이 줄고 얼마 안있어 약효가 떨어질수록 그는 다시 마약을 찾습니다. 9월 8일 시험 사용금액이 소진돼 다른 병을 얻기전까지 진통제를 샀다. 왜 금액을 찔끔씩만 주냐고 하죠? 이는 돈이 없는 나카무라는 본인 돈만으로 마약과 정신약 둘 다 구매할 여력이 없었고 9월 1일날 처방받은 새 약과 같이 검증되지 않은 효과가 강력한 약을 임상실험 해주는 대신 소정의 돈을 받으며 그 비용을 매꾸고 있던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9월 1일 먹은 약을 계속 먹으면 안 아플텐데 왜 꾸준히 복용하지 않나요? 라고 하는 질문에는 나카무라가 이약은 이전의 약들보다 최고이고 효과가 좋다 라고 하는데 약 병에 리필이 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금단현상을 잘 줄여주는 약을 다시 제공도 받지 못하면 아껴먹어야 겠죠? 그러니 꾸준히 복용하지 못하고 사제 진통제로 금단현상을 막으려 한것입니다. 아무튼 9월 8일 슬슬 금단현상이 다시 찾아오고 진통제로 막아보지만 마약을 하고싶어 미칠거같은 나카무라는 9월 9일 쓰러지기 직전 마약을 공급받습니다. 바로 마이클 에게 말이죠. 참고로 9월 9일 마이클의 행적을 보면 소포 전체 가격에 대한 불만 아쉬운 쪽은 나라는걸 알고 돈을 쥐어 짜내려는것으로 보인다, 내 인생이 달려있다! 라고 하는 것을 보이는데 이는 마약이 든 소포를 얘기하는 것이고 평소 같이 식사를 하던 지미(우체국 직원)가 마약 공급을 도와주는 배달책으로 보입니다. 지미가 배달 가격을 비싸게 부르면 마이클은 걸리면 안되기도 하고 아쉬운 입장이니 속수무책으로 손해를 보겠죠. 그런 불평을 적은 것으로 보여요. 무튼간 9월 9일 평소처럼 나카무라는 마약을 마이클에게 구매했습니다. 이것은 마이클의 포스트잇에 물건이 없어 급한대로 싸구려 물건이라도 가져와야됨. 이란 내용과 9월 10일 나카무라가 약을 구해서 했지만 그 물건은 배송이 늦어 싸구려 물건이었다는 내용을 보면 유추가 가능하죠? 정리하면 즉, 평소 마이클에게 마약을 떼다가 공급받던 나카무라 평소대로 마이클에게 아침산책 때 마약을 공급받았어야 하나 마이클은 마약을 제때 받지 못해 주지 못하고 급하게 싸구려 마약이라도 공급 받았고 그 마약을 나카무라가 받아서 한 것이죠! 아무튼~ 질나쁜 마약도 했으니 나카무라는 다시 효과좋은 9/1약을 약간 복용해주고~ 다음 분량의 마약을 구매하기위에 돈을 모아야겠다는 언급을 합니다.(많은 분들이 9/1의 정신분열약을 구매하기위해 돈을 모으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마약입니다. 9/1의 약은 리필불가 임상실험 약이기고 30정 한정이라 아껴먹는중 이고 이 약을 먹는대신 소정의 임상실험비를 받고 이를 마약 사는데 보태는중인것.) 이정도면 설명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해리가 연속해서 사람을 쏘게된 사건으로 인해 술을 퍼마시고 그로 인해 행실이 지적당하고 증거물 실종 사건에도 의심을 받으며 사건에서 제외가 돼 마이클이 사건에 투입됩니다. (그리고 리처드가 그를 찌르려고 하고있죠? 증거물 사라짐에 대한 의심으로 상부의 지시도 있었고 리처드도 그를 의심중이고 탐탁치 않아했으므로 그로인해 법률 책도 찾아본것으로 보이죠) 이로 인해 22일 사건에서 잡아들인 필립(용의자3호)(22일 보고서로 사흘뒤 심문예정이라고 했음)의 담당 수사를 마이클이 맡게 됐고 마약을 몰래 빼돌려 거래하던 그는 옳다구나 신나서 24일날 5시 그에 대한 조사를 하고(수첩에 적힘) 마약 거래할 생각에 신나가지고 유대감을 쌓아야한다느니 나카무라가 방해 않았음 좋겠다느니 김칫국을 시원하게 마십니다.(여기서 나카무라도 같이 조사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만 화분에 물을 준다고 적혀있는데 사무실 화분엔 드라이버가 있고 그 드라이버로 열 수 있는 보관함엔 마약이 있죠? 빼박 증거이므로! 마이클이 부패 경찰입니다. 5. 살해당한 사람은? 4명입니다 (1자살 1지병) 이건 사건의 진상과 연결된 부분이라 마지막에 말할게요 6. 해리베이커는 합리적인 심적 상태였나? 예 그는 앞서 있다른 총격사건으로 심리적으로 힘들어 술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 후 행실이 좋지 않아 정직까지 받은 그. 편지와 그가 선물을 보내려 한 모습들을 미뤄보아 아들을 향한 사랑의 크기를 알 수 있고 아들을 보려고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놨죠. 수첩내용만 봐도 힘들어 하던 이전과는 달리 깔끔하고 정돈된 기록을 남기고 사건 당일날 아들도 비행기타고 가서 만나야되고 서장님과 면담까지 있었는데 술을 마셔서 괜히 또 다른 안좋은 징계나 일을 만들 일이 없겠죠? 그는 여러 정황으로 보아 술도 안취한 정상상태 였습니다. 7. 1번 심문실엔 누가 ? 칼 트리스탄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여러 증거로 보아(그가 억울한 우연이나 누명을 쓴 증거가 결정적 여자의 메모에서 나옴, 경찰들도 그를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함 등등 증거 많아요) 누명이나 오해를 쓴 불쌍하게 10년이나 복역한 용의자입니다. 그 는 수첩내 언급중 '재발' 이라는 강조 언어를 보아하니 마음고생으로 인한 지병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지병을 앓고 있습니다. 10년이나 억울하게 복역하면 병이 생기고도 남겠죠? (저는 홧병나서 이미 죽었을듯) 아무튼 그는 범인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는 리처드는 그에게 커피도 제공해주고 수갑도 풀어준 상태로 심문을 진행했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말이죠. 그에 반해 다른 심문자인 필립은 3일전에 잡힌 마약상이죠? 2번 심문실에 의자에 묶여있는 수갑을 보아 수갑이 의자에 묶여있엇던건으로 보입니다. 여러 수사파일도 그렇고 이곳엔 필립이 있던게 확실하네요. 자 저도 정답은 맞췄는데 이게 어캐된거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시죠? 이것만 보시면 됩시다. 제가 재구성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해리 베이커가 그간의 행실로 인해 휴가를 떠나는 날이자 억울한 수감자 칼 트리스탄과 새로 잡힌 마약상 필립을 심문하는 날입니다. 예정된 시간에 따라 11시 45분 필립과 마이클 나카무라가 2 심문실에서 심문을 시작했고 마이클은 나카무라와 함께(나카무라도 그에게 마약을 공급받고 있으니 옆에 있어도 상관없죠. 이미 심각한 중독자이니 마이클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필립의 심문을 펼치던 도중 마이클은 필립에게 달콤한 제안을 합니다 본인이 소유한 마약과 함께 그와 일하는 마약상의 정보를 넘기는 대신(수첩에 나와있음) 형량을 줄여주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협상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손과 의자에 연결된 수갑도 풀어주고(그가 강조한 유대감을 즉 험악한 분위기 보단 너의 편이다 라는 느낌을 형성하기위해) 말이죠. 그 와중에 그는 마약중독자인 나카무라를 조롱하는 것을 빼놓지 않았습니다.(습관처럼 그를 조롱하고 괴롭힌다는 기록이 참 많죠). 하지만 옆에 있던 나카무라는 20일 9/1일날 본인을 안정시켜주던 약을 잃어버렸고 22일 23일까지도 그 약을 찾지 못했었죠. 나카무라는 정황상(사건 당일 책상위에 그때 처방받은 9/1약이 다시 올려져있는걸 보니 결국 24일 또는 25일날 약을 찾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뒤늦게 약을 찾고 복용했지만 약효가 아직 들지 않았고(그의 수첩을 보면 약효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5일에 걸쳐 효과를 보는걸 알수 있습니다) 마약의 금단현상이 겹쳐 사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겠죠? 평소와 다르게 정말 시한폭탄 같았던 그는 참지못하고 결국 주머니에 있던 총을 마이클에게 발사합니다. 마이클은 그 자리에서 한 두발을 가슴에 맞고 맞고 즉사했지만 극도의 불안정 상태였고 평소 그에 대한 감정이 쌓이고 쌓였던 나카무라는 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뒤의 유리창이 깨져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는 밖에 있던 해리 에게까지 소리가 들리며 해리는 급하게 사용가능한 리볼버라도 거치대에서 꺼내 총알을 장전 후 의자를 박차일어나 현장으로 달려 왔을겁니다. 해리가 준비 후 달려오기 전 몇십초 동안 나카무라는 쓰러진 마이클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어 일단 그 상황을 코앞에서 지켜보고 있던 필립을 봅니다. 필립은 이게 무슨 일인지 어안이벙벙하고 또 죽기 싫어서 오줌 지릴듯한 상황이었겠죠? 목격자인 그를 살려줄리 없는 나카무라는 그 에게 두어방을 사격해 가차없이 죽입니다. (6발의 탄피, 각 4~5발 1~2발 사격) 그 후 심문실을 나간 나카무라는 깨질듯한 머리와 덜덜떨리는 손에 총을 쥔 채 잠시 고민을 하다 밖에 해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빈 의자를 부서장실 문 앞에 밀어 던져놓고 파일이 담긴 캐비닛으로 해리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막습니다. 문을 막고 숨을 헐떡이며 뒷걸음 친 순간 해리가 문을 열려고 하자 소리가 나게되고 급해진 나카무라는 문쪽 벽을 향해 떨리는 손으로 예측 사격을 감행합니다. 그와 동시에 캐비닛 때문에 문이 안열리자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는 해리. 하지만 그 사이 문을 향한 나카무라의 무차별 사격에 한 발을 맞습니다. (벽 쪽에 3발의 총알 자국과 1발의 관통자국으로 보아 벽을 관통한 1발에 먼저 맞은듯 합니다) 그는 한발을 맞은 후 살짝 열린 문 틈사이로 경고 사격 2발을 먼저 발포(2번심문실 벽 50구경 한발자국과 그 바로 앞 심문실 밖 1발자국)하고 아직 쓰러질 정돈 아니었던 해리는 몸으로 문을 밀어 캐비닛을 넘어뜨림과 동시에 문을 열자마자 자신을 조준한 나카무라를 빠르게 발견하고 정확히 그의 무릎을 사격합니다. 그 후 나카무라도 사격의지를 계속 보였고 그의 머리를 사격해야 하지만 차마 그의 머리에 사격하지 못하고 그 위의 시계쪽을 맞추고 마는 해리. (그는 최고의 사격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우선 무력화할 생각으로 무릎에 정확히 사격 후 상황을 보고 사살하기 위해서 심장 또는 머리를 사격해야 했지만 사람을 쏘아 죽인 사건이 연달아 터지며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소 아끼고 걱정하던 동료인 나카무라에게 사살할 충분한 실력이 있음에도 차마 그를 죽일 수 없어 제대로 조준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여기서 총을 맞은 시계는 1시간이 늦은 시계로 사건 시각이 1시 35분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카무라는 제정신도 아니고 해리를 살려둘수도 없는 입장이니 다시 그에게 총을 난사하고 결국 치명타를 맞은 해리는 벽에 기대 숨을 헐떡이다 그대로 쓰러져 사망합니다. (그가 쓰러진 바로 뒤 벽의 두 발의 9mm 총알자국과 벽에 피를 뭍히고 쓰러진 해리를 보면 알수 있죠) 결국 해리까지 죽인 나카무라. 그는 무릎에 박힌 총알을 책상위에서 빼 낸 후(책상 위 피묻은 매그넘 총알) 그제서야 책상 앞의 1 심문실을 들여다 봅니다. 그 안에 리처드와 칼 역시 정신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칼은 심문이 시작 된 후 가지고 있던 지병이 재발하고 쓰러집니다. 그로 인해 당황한 리처드는 칼을 일으켜보려고 하지만 그는 이미 간신히 숨을 헐떡이며 간절한 응급구조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을 것이고 리처드는 밖으로 나가 도움을 요청하려는데 아뿔싸 모두를 살해하고 제정신이 아닌 나카무라를 마주친 것이죠. (이렇게 길게 말하지만 나카무라가 필립과 마이클 죽이고 그리고 해리까지 죽이는데 드는 시간은 1분 안쪽 이었을 것입니다.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1번 심문실과 방음시설이 정말 확실한 심문실 특성상 그리고 긴급상황이 벌어져 정신이 없는 리처드는 밖의 상황을 인지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조치를 받지 못한 칼은 그대로 사망했을것입니다) 아무튼 아수라장이 된 심문실에서 눈이 마주친 리차드와 나카무라. 총도 없는 리처드 당황한채로 양손을 들고 나카무라를 애처롭게 바라보지만 이미 모두를 죽인 살인자 나카무라는 평소 좋아하는 리처드이지만 차마 살려둘수 없기에 머리에 깔끔한 한 발을 작렬하며 그를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줍니다. (심문실 밖을 리처드가 확인 가능하다면? 그는 평화로운 심문을 하던 중 소란스러 밖을 바라봅니다. 밖에서 일어난 동료들간의 총기사건을 목격하고 당황하지만 리처드는 총기가 없죠? 순식간에 해리가 쓰러진 후 총알을 빼는 나카무라를 보며 상황이 진정됐다 생각해 손을 들고 문을 여는 리처드. 나카무라에게 울먹이며 호소해보지만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던 나카무라는 리처드를 살려둘리 없고 다시 심문실로 뒷걸음질 치던 리처드는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노인 칼은 쇼크사) 그리고 순식간에 고요해진 사무실. 단 한명. 나카무라의 숨소리만 울려퍼집니다. 시계가 멈춘 탓에 초침소리도 들리지 않아 마치 정말 시간이 멈춘듯 어느 자그마한 기척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윽고 덜덜 떨리던 나카무라의 손떨림이 멈추고 다리에 맞은 총상에 흐르는 뜨거운 피가 느껴질 때 즈음 그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바라봅니다. 순간의 분노에 스스로를 조절하지 못하고 존경하는 동료들과 무고한 희생자들을 바라보고 본인이 만든 피의욕조(시나리오 제목)를 바라보며 그는 이제 되돌릴수 없고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마음의 고요함을 느끼던 나카무라는 벽에 기대어 털썩 주저 않게되고 어느때보다도 조용하고 마음의 고요까지 얻은 그는 더 이상 떨리지 않는 손으로 총구를 그의 입에 가져다 댄 후 망설임 없이 마지막 한 발을 발사 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사건의 진상입니다. 게임을 안켜놓고 쓰다보니 근거를 일일이 제대로 못짚어드린거 같은데 아마 다 내용에 써 있을겁니다.. 암튼 다 안타깝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십쇼 감사합니다..

  • 크라임씬을 재밌게 봤다면, 소년탐정 김전일을 재밌게 봤다면, 본인이 상상력이 풍부하다면 진짜 과몰입해서 당신이 곧 탐정 그 자체가 되어 사건 현장을 분석하여 수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사건현장처럼, 개별사건의 단면만을 봤을때 사건의 진실에 도달할 수 없지만 여러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져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새로운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진정한 추리 수사 게임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

  • 페인스크릭 내놔

  • 사건 속에 흩어져 있는 파일 및 증거품들을 모아 메모장에 사건의 흐름을 정리하며 합리적인 가설을 세워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물의 관계, 역사, 사건 등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고, 왜 그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납득이 가는 구조로 이어져있어요. 한 챕터에서 문제의 답이 보이지 않는 경우 다음 소챕터로 넘어가면 그 진상이 밝혀지기도 하고, 반대로 지난 챕터로 다시 돌아가야만 밝혀지는 이야기도 있어서 플레이타임이 꽤 길어집니다. 아직 모든 챕터를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추천합니다. 특히 챕터1 실종 스토리는 명성만큼 정말 좋네요.

  • 케이스1은 정말 좋았고, 케이스2는 괜찮았고, 케이스3은 뇌절에 뇌절, 케이스4는 그냥 말이 안 됩니다. 가장 완성도가 높은 케이스1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케이스1 에피소드2 문제 하나는 에피소드3으로 넘어가야 풀 수 있는데 인게임에서 이걸 알려주는 단서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나머지 케이스에서는 이런 식의 연동이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근성 있는 유저라면 게임 초반부에 해당하는 케이스1 에피소드2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버리게 될 텐데, 저는 여러 가지 단서를 통해 이게 EQ 스튜디오의 '2시간 찍먹 후 환불'을 막기 위한 계략이라고 추리했습니다. 저 좀 명탐정인 듯? 씬 인베스터게이터도 나쁘지 않지만 개발사의 전작인 페인스크릭 킬링즈가 훨씬 좋은 추리 게임입니다. 아직 안 해보셨다면 이걸 하세요.

  • 피의욕조제발답지좀주세요 4시간동안생각했는데도 정확히모르겠어요살려주세요책상위에총알뭔데독살인건맞나요미칠것같애~~~해설지 필요

  • 제일 맘에 안드는건 사건정황을 알려주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다 번역 오타도 굉장히 많고 오타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다이어리 날짜가 아예 잘못돼있다던가 브라더를 남동생이라 했다가 오빠라 했다가.....추리 하는데 방해될정도로 번역이 엉망이었음

  •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지역 하나 다 깨면 사건 전말 알려줌

  • 싸움없는 다크소울 추리를 넘어서 소설까지 써야한다. 게임이 엄청나게 불친절하기 때문에 도전욕구가 높은 사람에게 맞는 게임 죽도록 관찰하고 상상하고 고민하고 싶으면 재밌긴해 진정한 답을 안 알려주기 때문에 다른이들의 의견도 많이 찾아봐야한다. 번역 문제가 있으므로 답안지에는 성이 아닌 이름만 적을것 요약 정리 노트를 무조건 작성할것 눈빠지게 탄피 찾을것 단정짓지 말것 본것도 다시 볼것

  • 다 맞추면 해설 같은게 있으면 좋을듯 맞춰도 찍어서 맞춘거라 왜 이거지 함

  • 올 A달성후 후기 (4챕터는 아직..) 4챕터까지 오늘 자고나서 달려볼예정인데..일단 데모버전에 비해서 실망스러운점은 최적화 때문인지 상호작용할수있는 오브젝트와, 문들이 대폭 줄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ㅋㅋㅋ 스포가 될수도있으니 자세히 말은 할수 없지만.. 하나의 시나리오를 100%마무리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한 구조의 방식도 존재하고(이거때문에 시간진짜 많이 소비함ㅠ 내가놓쳤나싶어서) 제가 못찾은건지도 모르겠는데 단서가 생각보다 너무너무적어서. 어느정도는 상황을 가정해서 상상을 하는 추리를 해야되는데(게임에서도 모든 단서가 주어지지않고 가정해서 헤처나가야된다곤하지만) 그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어찌어찌 정답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내가생각한게맞나??? 싶은게 많습니다. 특히 3챕터는 3시간동안 고민해봤지만 아직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대했던만큼 대작 추리게임이였고, 브금, 분위기모두 좋았고 깨알같은 페인스크릭 이스터에그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진정한 추리,수사를 하고싶으신분들에겐 강추합니다

  • 페인스크릭 살인사건을 잇는 최고의 추리 게임 첫트에 올A 받음 2챕터 4층이 좀 충격적일만큼 실망스럽긴 한데 1챕 실종이랑 3챕 대학살이 엄청나게 재미있었음 마지막 챕터도 할거임

  • 내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게임 일본어->영어->한국어 순서 번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를 의미하는 state를 상태라고 번역하는 등의 번역 오류가 조금 있음

  • 인내심이 부족하다싶으면 하지마세요 와 미친 이거 이거네 -> 틀림 -> 그럼 이건가..? -> 틀림 -> 망겜인가 그냥 공략보자 -> 헐

  • 페인스크릭을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큰 오산이다.

  • 재밌습니다. 다른 추리게임과 다르게 정말 증거만을 보고 추리해야 하기에 진짜 수사관이 된 듯한 느낌이 납니다. 다만 언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가 있는듯하며, 영어로 봐야지만 알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단서들을 번역시에 죄다 빠뜨린채로 게임을 만들어 놓은지라 다른 언어를 쓰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느꼈습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후반부로 갈수록 증거자료보단 이렇게 저렇게 상황을 끼워맞춰서 맞추게 만든 점이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 제 머리론 할 수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깔끔히 포기합니다! 빠이!

  • 뭐야 왜 슬퍼,,

  • 멀미 만 아니면 !! 재밌다.. 엄청 불친절 하고 찍어야하는 요소도 있지만 추리하는 재미가 한가득 입니다. 호블호 아주 마니갈릴듭..

  • 이제부터 당신은 사건현장을 샅샅이 조사해야 한다. 게임은 증거품들만 남겨진 현장에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도 그쪽이 알아서 판단하쇼' 하고 당신을 던져놓는다. 가해자의 사정도, 피해자의 사정도, 어떤 사전 정보도 주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현장에서 찾은 증거들을 모으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해야 한다. (다행히 이 사건 현장은 당신이 조사관이 되기 위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이미 제시된 '문제'에 '답'만 하면 된다. 우리 한국인들은 이미 고된 입시 문제 풀이로 단련되어 있지 않나.) 이것이 재밌다. 이 증거물들이 곧 잘게 부서져 있는 '어떤 이야기'의 파편들이기 때문이다. 파편과 파편을 긁어 모으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각 파편의 아구가 맞아떨어진다는 직소 퍼즐적 재미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직소 퍼즐을 맞추면 맞출수록 익숙한 그림이 드러나듯, 이 게임은 이야기의 일부가 드러나는 순간 순간의 재미가 뛰어나다. 특히나 '실종(Missing)' 파트는 개발사의 전작 '페인스크릭 킬링즈'를 플레이했을 때의 전율이 슬쩍 들 정도였다. 분명히 제작자가 의도하였고, 나는 그저 제작자가 의도한 레일을 나도 모르는 사이 따라갔을 뿐인데! 마치 나 혼자만의 힘으로 아주 오랜 비밀을 밝혀낸 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이 구조, 이 이야기의 힘이란 얼마나 강렬한가! 다만 이후 케이스들은 그런 드라마적 힘보다는 사건의 '텍스트'적 복잡성에 초점이 맞추어지며, 이야기의 힘이 빠지고 만다.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추리 게임으로서 이만한 게임 어디 없다. 반드시 추천.

  • 재밌습니다. 튜토에서 알려준데로 몇몇 단서들을 얻을 수 없게 만들어 놓아서 단서 80% + 직감 20% 로 이야기를 유추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내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상당히 어려웠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스스로 끝까지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많았던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답을 모두 맞췄을 때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주거나 설명해주면 편했겠지만,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건을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개를 설명해주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DLC나 후속작 기대하겠습니다!

  • 한글화가 되어있긴한데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슴니당 어찌저찌 열심히 풀긴했는데 범인이 누군진 모르겠어요... 이게 맞나...?싶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굿

  • 재밌는 게임이나 어려운 난이도와 뭣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 했는지에 대한 설명 부족, 오역, 오답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는 점 때문에 함부로 추천하기 힘든 게임

  • 시나리오1 총점A를 받았다. 그러나 궁금증 해결이 완벽히 되지는 않았다. 현재시각 오전 4:00 잠이나 자자.

  • 부서진 도자기 파편같은 단서들을 맞춰가며 진상을 찾는 게임!! 맞추고 진상을 알면 소름이 돋는다!!

  • 추리라 그런가 벽느끼는게 오히려 재밌는 게임 튜토리얼부터 벽느끼고 진행 못하는중.. 찍어서 맞추긴 했는데 정확한 풀이를 알고싶네요.. 해설이 없어서 아쉬움

  • 그래서 헤이즐이랑 니콜라스는요..?!?!?!?!?! + 호 우 와우 2장 끝까지 해보세요라는 말 밖엔,,,,

  • 추리게임에 걸맞은 디테일을 가졌으나 뒤로 갈수록 추리가 아니라 추측으로 떼우려는 게임

  • 실종 시나리오 2에서만 2시간 날렸는디 마지막 문제 못맞추는거였음 개빡침

  • 4층까진 할만 했는데 피의목욕부터는 걍 공략봐도 뭐~~라는지모르겠음 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나중에 DLC 나오면 살 의향 있음

  • 추리가 아니라 추론가까운 스토리텔링이 좀 추리 본질이 흐려지는 게임 분위기가 아쉽다. 이게맞는지 계속해서 보고 생각하고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불편하고 답답하다. 챕터1 부분에 마지막 억지스러운 전개가 있었지만 나름 반전이라고 보여 만족했으나 챕터2 진행방식이 챕터1 스타일 따라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했는지 단편화 되어있어 추리에 이유가 없고 결과만있다보니 왜? 라는 이유가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돈다. 차차리 조건식으로 라도 사건 스토리를 정확하게 표현했어야 헀다. 시간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길 바람

  • 아 예심이랑 4층만 했는데 너무 재밌다 이게 탐정이고 이게 추리지 그냥 클릭만 딸깍하고 알아서 주인공이 풀어가는거 보다 쾌감이 지림 플레이스타일은 내취향인데 한글화 조금 더 신경썼으면하는게 아쉽긴하네 --------------------------------------------- 아니 번역 수준이 좀 심각함. 피의 목욕, 실종 스테이지는 날짜도 틀리고 그냥 원문이랑 왔다갔다 보면서 클리어함. 가장 큰 단점인듯 그래도 재밌긴함 ㅇㅇ 추리게임 생각 많이하고 단서 보면서 추측하는거 좋아하시면 그냥 정가에 사시고 아니면 할인하면 사세요

  • 1장이 고점이라던데 전 1장도 좀 실망스럽네요 단서의 8~90퍼센트는 맥거핀이고, 주어진 단서들로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게 아니라 질문에 맞춰 억지로 끼워맞추는 방식 사건현장이나 타임라인 등 디테일 부분에서 말이 안되는게 꽤 있음 분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던데 좀 퀄리티 있게 만들지 27000원 값은 못하는듯

  • 일단 1시간도 안했지만 느껴짐.. 페인스크릭 킬링즈랑 완전 다름. 다른 게임임. 스토리가 있는데 없는 느낌? 진짜 막막 그잡채.

  •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이런 일이 벌어졌구나 라고 이해하면서 진행한 시나리오는 첫번째 '실종' 시나리오 (스토리가 정말 대단함) 두번째 '4층' 시나리오 마지막 '휴즈가의 불화' 시나리오 3개였음 하지만 세번째 '피의 욕조' 시나리오는 너무 단서들도 많고 가짜 단서들도 많고 사건이 복잡해서 아직도 정확한 내용을 유추하기가 어려움 첫번째 시나리오만으로도 모든 사건의 전말과 내용의 흐름을 알았을때 소름이 돋았는데 첫번째 시나리오의 내용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뒤의 시나리오를 더 기대하면서 플레이하다가 살짝 실망 하긴 했지만 추리 게임으로써 정말 재미있음

  • 1,2번 사건들은 나름 합리적인데 3,4번 사건은 뇌절이 너무심함

  • 머리 아프지만 재밌게 풀었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니 문제를 맞추는 것보다는 피해자와 피의자들의 이동노선과 이유를 생각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직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해서 아쉽긴 합니다. 전체 성적을 올 A로 받은 뒤에 사건의 근거와 일어난 사건들을 마지막에 정리하는 추가 컨텐츠가 있다면 더 깔끔한 마무리가 될 거 같습니다. 이전작처럼요.

  • 추리 게임 좋아하면 꼭 해봤으면 하는 게임 전작은 맵이 좀 넓어서 문제의 측면에서 난이도가 그래도 높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은 맵이 작은 대신에 문제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추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좋네요

  • 처음부터 세 번째에있는 스토리를 해서 엄청난 헬 경험을 해봐서 1,2 챕터는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단 한번도 제대로 맞춰본적없지만 나름 소거법으로 맞출수있기도해서 넘 좋아요 ! 해설지가 없어서 약간 열린결말처럼 끝날 때도 있긴한데 그것도 나름 매력이라고 생각하면서~ 답알고 사건 재구성해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확실한건 정말 몰입이돼서 빠져나올수없다는것 ㅠㅠ 일단 피의목욕은... 안하시는걸 추ㅊ,, (근데 재밌긴해요. ㅎ)

  • Blood Bath is Bullshit

  • 너 무 행 복 해 ~ ~ ~ 오래 기다렸던 게임이라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1챕 플레이해보고 너무 행복하다고 평가 달았는데 1~3챕 끝내고보니 너무 과대평가한듯함... 1챕만 완전대흥미로웠고 2챕부터 개억지우짤래미추리게임 대시작 ㅋㅋ 한글화가 덜 된 건 그렇다 쳐도 외국인 이름을 한국어로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면 성/이름/성+이름/애칭 전부 정답처리를 하든가 어떤건 애칭이고 어떤건 이름만 쓰고 어떤건 성+이름 다 쓰고 이래야 정답처리됨... 그럴거면 번역이라도 통일해서 해야지. .. 너무 이상하네요... 누가 산다면 굳이 추천은 안 할 거임 그 돈으로 차라리 페인스크릭 킬링스 하세여

  • 탐정이 아닌 무당이 와서 풀어야하는 살인현장 단서를 통한 추리가 아닌 소설을 써서 끼워맞춰야함, 엄청나게 꼬아져있어서 그대로 나오는 결과는 답이 아님

  • 인생에서 제일 재미있게 한 추리게임 프로파일러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재밌습니다. 종이와 펜 꺼내서 적어가며 플레이했는데 시나리오 하나하나 깰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근데 번역은 좀 ...

  • 머릿속으로 어느정도 소설을 써야 맞춰지는 것들이 있어서 정말 이게 추리인가 싶기도 하지만, 메모해가면서 그 나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정은 분명 짜릿하고 즐겁다. 세번째 피바다가 그놈의 포스트잇 단서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좀 많이 아팠고, 첫번째 에피소드가 세가지를 다 풀었을 때 이야기가 쭉 맞춰지는 느낌이 제일 인상 깊다.

  • 추리가 끝나고 사건의 진상을 알려주지 않아 추리만 재미있는 게임 사건의 진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서 재미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명확한 사건의 진상이 제시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듯

  • 추리나 논리적인 추론 들이밀어서 딱딱 풀어나가는건 재밌긴한데 현장을 너무 국소하게 축소해서 보여주고 딱 현장과 시간 날짜 그 이상의 정보가 없다보니 때려 맞춰야하는 부분이 좀 있음 정답 여부는 한글로도 입력 제대로 인식되는건 좋있는데 한글화 하면서 일부 단서는 영어 원문 대조가 필요한게 간혹있음. 주의. 아쉬운건 정답 다 맞추면 도전과제 하나 딸랑 주는게 아니라 크라임씬 그거처럼 사건의 전말 짤막 드라마나 컷신으로 해설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냥 딱 제한된 상황보고 추리풀이라 방탈출 같은 느낌이었음 역전재판보단 많이 어려우니 사실분은 참고

  • 진짜 스토리도 대단하고 몰입도 엄청 됩니다 그리고 연결되는 내용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최근에 한 게임중에 가장 재밌네요 돈 전혀 안 아깝고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확실히 내가 직접 단서를 찾아서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다만 소위 '해설편'이라는 것이 없어서 확실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없고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이 있다.

  • 장점 : 추리계의 셋별인듯.. 내가 정말 주어진 단서로 짜여져있는대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추리하며 생각하고 판단해서 범인을 잡는 다는 것이 좋았다. 단점: 어쩌면 장점이 될수 도 있는 그러한 조건들이 너무 어려워서 벽에 부딪힌 느낌이 들때도 있다.

  • 예심, 실종, 4층 클리어해보고 남기는 후기 (피의 목욕 하나 남음) 사건기록과 현장만 보고 답을 추리해내는 게임. 정말 저것과 약간의 유도만 해주는 힌트 정도만 던져주고 추리하는 게임이라 한 스테이지 붙잡고 몇시간 동안 고민하게 되는 게임. 1. 좋았던 점 - 추리 게임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새로운건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신선하게 느껴졌음. 2. 아쉬운 점 - 번역이 이상하다. 주(state)가 상태로 번역된다거나 오빠(brother)가 남동생으로 번역 되어있음. 발번역 이미 많이 체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또한 추리의 영역으로 생각하면 좀 할만함ㅋㅋㅋㅋㅋ - 마우스로 카메라 이동하다 버벅이면 휙 돌아가버림. 솔직히 이건 좀 짜증남. 조이패드로 하면 덜하긴한데, 이 게임은 키마가 더 편한걸..

  • 어느정도 진짜 직감같은 추리를 요하고 순서에 맞지 않게 추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으나 게임사에서 미리 경고했고 모든 걸 고려했을 때 각본은 미쳤다고 말할 수 있다.

  • 페인스크릭 킬링즈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튜토리얼부터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봐야할 것이 많고 아주 작은 단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꼼꼼히 정리하고 인물간의 관계, 주요 사건들에 대한 정보 등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뭐지 싶다가도 다 풀고 나서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면 소름이 돋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 올해 플레이 한 게임들 중에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 단점 : 간혹 있는 번역 오류, 마이너 버그 (Q 누르지 않고 esc키 누르면 더 이상 조작 불가), 최적화 안 됨 (컴퓨터 소리 이슈..) 장점 : 존잼! 셜록도 재밌고 역재도 재밌게 했지만 이렇게 맨땅에 헤딩 하는 게 더 재밌음 이 게임 잘 맞으신 분들은 unheard도 추천합니다 (번역은 안 돼서 영어로 해야함). 비슷한 플로우고 소리로만 하는 건데 재밌어요.

  • 수사게임이 아니라 추리소설 쓰는 게임에 가까움. 주어진 단서를 철저히 모으고 조사하는 것만으로는 이 게임에서 요구하는 A+를 달성하기는 불가능하며 거의 소설창작 수준의 비약적인 상상력이 필요함. 물론 그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흥미로운 요소이기도 하고 게임 막판쯤 가면 한정된 단서로 여러가지 상상과 추론을 펼치는 과정을 즐기기도 했지만 내가 단서를 제대로 찾지 않았으면 모를까 단서를 잘 찾고 꼼꼼하게 분석했는데도 "상상력" 없이는 올바른 결론에 다다르기 힘든 게임에 수사/추리게임으로서 놈은 점수를 주긴 힘들다. 적어도 "답지"를 제시했다면 명확한 "정답"은 제시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나 '갬성추리'인 부분이 꽤 있어서 갑갑 할 수 있음 애당초에 소개란에서부터 7할의 증거를 가지고 남은 3할을 가장 그럴싸한 방향으로 추리하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상상이 삼천포로 가다가 게임이 막히기도 함 나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새롭게 다가와서 좋았으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음을 감안하고 구매해야 함 그리고 '아주' 심각한 번역오류가 몇 군데 있다. 구글번역이다 x -> 번역 잘 해 놓다가 크리티컬 한 부분에서 완벽하게 다른 오역을 했다o 게임이 막힐땐 중간중간 '영문'으로 단서를 꼭 확인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나는 그걸 모르고 개같이 헤맸음.. -피의목욕 부분 굉장히 억측이 난무하고, 쓸데없이 복잡하기만 해서 굉장히 재미없는 파트이니 가장 먼저 플레이하지 말 것!

  • 우선 blood bath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서 앞 chapter 하고, missing부터 하다가 껐습니다... Missing episode 1 깨고 나니 좀 많이 슬퍼져서... 추후 다시할 것 같아요~ 진짜 잘 만들어진 수작이예요. 각 단서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해서 풀어내야 하는데, 직관도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추리 게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 찍어 맞춘 부분도 있긴 했지만, 스토리를 깼어도 그 전말을 자세히 알려주진 않다 보니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상상하고 조립해나가는 재미가 있음 개인적으로 추리게임 탑3안에 들었음

  • 피바다가 제일 오래풀었고, 제일 재밌었음. 이어지는 스토리는 실종 하심됨. 근데 의외로 뇌피셜이 많이 요구되는 게임.

  • 재밌습니다 탐정 모드로 하시는거 추천 그리고 원어로 해야 알 수 있는 단서들이 많습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원어로 하시길

  • 현실 수사는 추리 소설과 다르다 구현한 게임 전말을 전부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맞추면 장땡이라는 듯이 넘어감 번역 때문에 놓치는 단서가 너무 많아서 아쉬움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더 있으면 좋겠다

  • 개재밌다. 코난이 되어버린 나란 새끼.. 존나 멋져.. 게임 끝나면 해석본 업데이트 되었네요. 그러므로 dlc도 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 사건해결 추리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상위권에 속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쭉 달려본 추리 게임중 하나입니다. 나름 재밌게 쭉 즐겼습니다. 챕터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렘이 있는데 조금 더 많은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완벽한 정황이 맞는 것도 있지만 나름의 상상력이 조금 가미된 추리를 해야할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탐정모드(하드)하면 답을 제출할때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내가 뭘 틀렸는지도 모르니까요

  • 이런 종류의 게임 중 단연 가장 취향저녁... EQ STUDIO 찬양합니다. PAINSCREEK KILLINGS 만큼의 전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 미션이 살짝 아쉽긴 했음.

  • 아직 다 안 깼지만 개재밌다 영어를 할 줄 알면 좀더 수월하게 깰 수가 있는 것 같다 팁이라고 하면, 그 스테이지 안에서만 해결할 수 없는 답들이 있다 막히면 그냥 냅다 다음 스테이지 한번 해보는걸 추천

  • 다른게임은 조각을 하나 찾아서 하나씩 맞춰가는 게임인데, 얘는 조금 다름. 그냥 조각이 다 퍼져있고 내가 알아서 몇조각을 쓰던 퍼즐 조각 맞춰서 답을 유추해내면 되는 게임임. 추리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림, 공식 솔루션이 없는게 조금 아쉽

  • 장점: 내 머리의 한계를 느낄정도로 머리 쓸 요소가 많음 (추리는 기본, 찾기힘든 스토리요소도 있음) 단점: 내 머리의 한계가 느껴져 좌절감을 맛봄

  • 그 귀하다는 '진짜' 추리게임. 그것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있다. + 게임이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아닌, 단서로부터 스스로 유추해야하는 진지한 추리게임 + 불편할 정도로 사실적인 사건들의 배경 스토리가 현실감을 배가시킴 +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카메라와 메모 기능. 따로 메모장을 키거나 스샷을 찍을 필요가 없다 - 기복이 심한 퀄리티. 좋은 에피소드는 전설의 레전드 급인데, 나머지는 그저 그렇다. - 한글화 번역 수준이 나쁘지는 않지만, 장르 특성상 일부 애매한 번역이 플레이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 게임 중 언어를 변경하면 정답을 제출해도 오답 처리되는 치명적 버그 존재. 이게 정말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실종' 에피소드 하나만큼은 정말 기똥차게 잘 만들었다. 이 에피소드만 플레이해도 이 게임 다 한거나 마찬가지. 반대로 나머지 에피소드는 그다지 추천하지 못하겠다. 못내 아쉬우면 할 만한 정도라고 생각함. 그래도 오브라딘 호의 귀환 이후로 재밌게 즐긴 추리게임이었습니당.

  • 진짜 추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맞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건 게임 끝나고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처음에는 열심히 추리해 보는데 나중가면 결국 찍어찍어 무한리트로 때려맞추게됨... 만점받으면 사건 전개가 어떻게 된건지, 핵심 증거들이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해설이 있었으면 그나마 자신의 추리를 되짚어 볼수 있었을텐데 점수만 알려주니까 뭔가 허무함

  • 전작보다 못한 평작. 하지만 이만한 게임이 없다. 이렇게 제대로 만든 추리게임이 요즘 어딨나 싶지만 전작처럼 명쾌하게 사건의 기승전결을 알수가 없게 구성되어있다. 이 게임이 만약 추가 업데이트를 한다면 가장 급선무가 되어야하는 요소는 추리가 끝나면 인터렉티브 무비식으로 사건의 개요와 진행, 결말을 천천히 보여주는게 필요해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추리게임이 없을것.

  • 데모도 너무너무 재밌게하고 기다렸는데 본편도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ㅠㅠ.ㅠㅠ 이게이렇게 이게이렇게 이게이렇게 펑!! 하고 퍼즐이 맞춰지는 재미가 bb 다만 뒷챕터들은 좀 난해한 편이었던거같긴해요 그래도 잼났습니다 DLC필요해 !!!!!!!!!!!!!!!!!!!!

  • 따봉은 하지만 추천할 수는 없는 추리게임 작가들이 케이스1 만들고 나머지는 졸면서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케이스1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황을 보고 유추하는게 아닌 이름찍기로 맞추게 됨

  • 모든 사건 A 클리어하고 평가 남깁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실 때 중요한 마인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인 것 같습니다. 사건마다 주어지는 질문이 결국 우리가 알아내야 할 큰 사건이고 우리는 물건, 일기, 메모 같은 단서들이 그 큰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구별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현장에 있는 모든 단서들을 훑어만 보시고, 다 메모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느 장소에 어떤 단서가 있었는지만 대충 메모해주시고, 특이한 단서, 인물관계, 시간흐름 등을 위주로 메모해주세요. 다 훑어보셨다면 시간의 흐름을 토대로 천천히 추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모든 단서를 검토하셨는데도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내기 어려운 경우,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건들은 정답을 다 맞추고 났을 때 상황이 제법 명확하게 그려지는데, 경찰서 같은 경우는 명확하게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해설이나 시뮬레이션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재밌음.. 마지막 진실을 알수 없는게 게임같지 않고 , 오히려 현실 같음 진실은 저너머에 ..

  • 흩뿌려진 단서들을 모아 큰 그림을 만드는 게임. 내 처참한 능지로는 '왜?!' 하게 되는 일이 잦았고, 또 중간 중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답인 경우도 잦았지만 그럼에도 재미있었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1챕터.

  • 방금 1챕터 "실종" 완료하고 소름돋아서 리뷰 남기러옴 1챕터 진행하다보면 엥??? 이걸 내가 어케 암??? 싶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 그게 1-3 에서 완벽하게 풀리면서 소름이 쫙 돋게됨.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음. 아래 검은색으로 가려놓은 부분은 강스포 주의 사실 1-2에서 [spoiler]로즈의 정체에 대해[/spoiler] 유추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짐작은 했으나 1-3에서 예상했어도 놀라고 소름돋게끔 잘 연출했다고 생각함 튜토 제외하고 1챕터에만 거의 3시간 썼는데 맵 내에 모든 소품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메모해가면서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잘 플레이했음 다만!!!!!!!!! 1-1에서 [spoiler]아이들 픽업한 사람[/spoiler]은 맞추긴 했으나 진짜 아직도 왜그런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챕터 내내 해결되지 않는 단서가 있고 실제로 게임 소개에서도 "단서는 70%만 있다 30%는 직감과 추리로 맞춰야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 풀고나서 완벽히 개운한 느낌보다 70% 개운+30% 찝찝함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리뷰 보니까 다른 챕터는 1챕터처럼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고 하는데 벌써 아쉽 ㅠㅠ.....

  • 힌트보기있었음좋겠음.. 생각보다 어렵지만 추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진짜 시간가는줄 1도모름

  • 3D 멀미, 바닥이 꺼지는 버그, 단조로운 플레이, 지엽적인 정보에 대한 문제 풀이 등 단점이 꽤 있다. 처음엔 단서로 추리를 한다기 보다는 단순히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끼워맞추는게 다인 게임이라 느껴져서 이게 추리 게임이라고 할 수 있나 싶었다. 하지만 실종 에피소드를 스스로의 힘으로 끝까지 다 깨고 나면 광광 울면서 만족할 것이다. 어쩌면 이런게 진짜 추리 게임일수도 있겠다 하면서...(아마도) 문제는 실종 에피소드를 다 깨고 나면 그 뒤 에피소드들이 흥미롭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 1챕터가 고점이고 그 뒤로는 하락장임 이 집 장사 잘하네 (다 맞추고 나면 사건의 전말 좀 알려줘야함 2챕터부턴 명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리송한 파트가 좀 있음)

  • 단서가 좀 억지스럽고 좀 어처구니 없는 곳에서 발견되는 느낌은 있지만 좋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환영입니다

  •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 유추하는게 씹에바임 근데 할만은 함 할인 할 때 사면 좋을듯

  • 응가게임 하지마세요 ㅜㅜ 토마스 나쁜놈 그렇게 살지마

  • 이건 추리게임이 아니다!!! 추리 시뮬레이터다!!! 추리 소설같은 클리쉐가 범벅인 증거가 있지 않다! 그냥 날것의 현장과 증거물들이다!!! 그리고 주관식이다!!!

  • 정말 완벽한 추리게임 다만 번역이 틀린부분이있다. 24일을 14일로 해놓는다던가..

  • 결희님 여기에 쓰면 볼 것 같아서 작성해요 작년에 빌려줬던 16000원 꼭 갚아주세요

  • 상상,생각하기 좋아하면 강추 한챕터 끝나면 볼수있는 해석지?도 있으면 좋겠당 dlc 내놔ㅠ

  • 여백, 편린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의 구현 (굳이? 싶지만)

  • 갓겜 ... 첫번째 챕터만 있다고 해도 갓겜인데 챕더가 더있다???

  • 게임이 좀 이상함... 분명 초반 챕터들은 주어진 증거들로 사건의 재구성이 가능했는데, 피의욕조챕터부터는 불가능. 그나마 실종은 좀 덜한데 피의 욕조는 전설이 맞는듯 ㅋㅋㅋㅋ 물론 주어진 증거들로 정답을 맞출순 있는데, 그게 사건의 재구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답답하다. 그나마 어시스트모드에선 모든 정답을 맞추면 사건파일 열람이 가능한데, 난 이걸 보고 나서 오히려 더 허무해짐. 피의 목욕에서 너무 실망함.

  • 게임 방식은 정말 마음에 들지만, 정답에 이르는 단서가 부족하다. 튜토리얼(예심)과 3개의 맵, 보너스 맵이 있는데 튜토와 맵 하나 빼곤 상상의 영역이 필요하다. 오브라딘은 단서 100%, 황금우상은 단서90%가 제공된다치면 이 게임은 40% 정도

  • 여태껏 플레이 해본 게임들 중 제일 현실의 수사와 비슷한 게임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수사관이 되어 현장을 조사하고 주어진 단서를 조합하여 사건의 전체적인 전말을 추리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몇몇 파트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부분을 알기에 과도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게임 내에서 자체로 메모를 지원해줘서 좋았지만 그 메모가 클릭하면 자꾸 맨 위로 올라가는 오류가 조-금 불편했어요

  •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데 게임은 유저에게 어떠한 도움도 주지않는다. 증거수집하고, 작성하고, 추리하기까지 유저에게 어떠한 간섭도 하지않는다. 그와중 개발진은 의도적으로 증거 몇개를 빼버려서 유저는 단순하게 증거가 가리키는 범인을 찾는게 아닌, 직접 사건현장을 재현해가며 범인을 합리적으로 추론해 결정해야한다. 유저가 결론을 추론했다고 생각하면 몇개의 문제에 답을 적어 제출하면된다. 문제는 증거가 부족해서 직접 사건 현장을 상상하며 재현하는 컨셉트는 좋은데, 증거가 상상이상으로 부족해서 유저는 전혀 다른 결말을 상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유저는 개발자의 의도와 다른 해석으로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데, 어디서부터 틀렸는지 알 수 없다. 이러면 한번 중간에 사건을 정리하고, 잡아주는 역활이 필요한데 이걸 문제지에 박아버려서 유저는 한문제 풀고 틀리고, 풀고 틀리고를 반복하면서 추론으로 사건을 푸는게 아닌 인물 하나하나 때려박으며 답을 맞추는 지경까지 도달하면 정답 맞추는 재미가 없으니 피로감만 남는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이 게임이 고난이도 추리게임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문제를 풀어도 시나리오에 대한 해석을 안주는지 모르겠다. 유저가 어떤 결말을 상상하던, 그 결말이 맞든 틀렸든, 누가 누구에게 왜 죽어야했는지, 누가 거기 왜 있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다. 3줄요약 1. 증거들이 열린결말임. 2. 근데 결론은 정해놨음. 3.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안알려줌.

  • 재미는 있는데... 이거 주어진 것만으로 사건 현장을 재구성하는 것이 추리라기보다 논리적인 상상을 요구하는 느낌이라 불편한 감이 많다.

  • 일단 데모보다 더 어려워지고 불친절해졌다. 60프로만 알려주고 40프로는 우리의 상상에 맡기는 느낌. 실종 1-3 풀어가면서 페인스크릭 때 지하실 숨겨진 방을 보고 느낀 전율과 소름을 다시 느꼈음. 1-1에서 막힌 부분이 1-2에서 풀리고, 1-2에서 모호했던 부분이 1-3에서 풀리는 완벽한 스토리전개였음. 챕터2랑 3도 실종챕터처럼 이어지는 스토리였다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 첫 챕터인 실종 스토리가 강렬했다보니 챕터2는 너무 단순했고, 챕터3은 맥거핀이 너무 많아서 읽었던거 또 읽고, 또 읽고, 또 보고 또 찾아 보느라 피곤했다. 주어진 스테이지 안에서 방대한 얘기를 풀어내려 애쓴게 보이기도 했고... 챕터3은 차라리 실종챕터처럼 나눠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했고 이 게임사는 매년 추리게임 하나씩 내줘야함.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

  • 일단 재미는 있어서 추천으로 눌러놓기는 하는데 각 사건별로 사람을 돌아버리게 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쓸데없이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 느낌이 있다. 2번 사건의 침입 당시 누가 있었는가 대한 문제에 침입자의 이름을 같이 써줘야한다던가 3번 사건 문옆의 택배 내용물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의 답이라던가 1번 사건의 경우 각 시나리오가 이어지는 형태라서 2번째 답에 대한 문제를 3번째 시나리오로 가서야 알수있는 경우도 존재해서 한번에 하나씩 완벽히 해결하고 가고싶은 입장에서는 화가 난다 그리고 번역도 이상한것들이 조금씩 보인다 9월 24일이라고 적혀있는데 번역은 14일로 되어있어서 번역만 보면서 하면 날짜가 이상해진다거나 이모가 외할머니가 되어있다거나 주소 입력을 해야하는 칸에 State가 상태로 번역되어 있기도 하다

  • 실종 시나리오만으로도 추천할 가치가 있다 추리를 위한 모든 단서가 주어지지 않는 부분은 비판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추리 게임들과의 차별점으로 나쁘지 않았음 다만 게임 전체의 볼륨이 좀 작은 것은 흠

  • 증거들을 찾아 프로파일링 후 정답 맞추면 되는 게임 모든 정답을 맞추면 사건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줌 (개인적으로 스토리 보고 엥..? 스러운 부분이 좀 있었음) 오역으로 인한 방해요소는 없다고 느꼈음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면서 정답을 맞춰야 하다보니 내가 놓친게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며 머리 쥐뜯으며 겜 할수있음 추리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와! 인생겜 완전 갓겜!! 정도는 아닌데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당히 괜찮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게임 정도는 된다고 봄 게임 할때 메모는 필수인데 게임내에 메모장이 있어서 좋았음. 실종 챕터가 제일 재밌음 / 스토리 ㄹㅇ 개충격 ;;

  • 내가 메모를 이렇게 잘했나 돌아보게 하는 게임 메모가 재밌어서 계속 하긴했는데 처음부터 정확한 결말을 유추하기는 힘들다 영어 글씨체로 누군지 확인하기도 하고 목소리로 유추하기도 하고 신박했다 이런 게임이 많아졌으면

  • 일단 그냥 따봉은 아니고 0.65 따봉 정도임 스테이지가 몇개 있고 각각 에피소드마다 추리 딱 하면 다음 별개의 사건으로 진행되는 방식임 <장단점> 일부 타 추리겜들이 추리타이틀 달고서는 추리하는 흉내만 냈던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임. 실제 사건등을 흉내낸건 아니지만 이겜에서 주어지는 각각의 에피소드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꽤나 머리를 굴려야 할 거임.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 그 자체가 실제 현실과는 동떨어질 수 있으나 게임내에서 주어진 단서를 통해 그럴듯한, 개연성있는 사건의 그림을 그리고 답을 맞추는 그 과정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추천함. 허나 동시에 딱 맞아 떨어지는 결론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조금 헛소리 같아보여도 어느정도의 상상력이 있어야 사건의 그림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퍼즐 앞뒤 딱딱 맞아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등의 강박이 있는 사람이 하면 화딱지만 나는 게임임. 비유를 하자면 퍼즐을 맞출때 가장자리 피스만 줘놓고 그걸 다 맞추고 나면 '비어있는 가운데 부분에는 뭐가 있냐?'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임임. 가운데 피스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자리의 그림만 보고 가운데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지 주어진 제한된 단서를 통한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가운데 있었을 그림을 맞춰야 됨. <게임 플레이 관련> 한국의 경우 번역과 관련된 이슈 때문에 충실하게 게임에 임해도 한글번역본만 보면 게임에 큰 혼란이 생기는 부조리함이 있음. 오역의 사례는 적은 편이나 그 적은 오역들이 죄다 핵심적인 추리 단서에 딱딱 박혀있기 때문에 한국어로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점으로 다가올 수 있음. 일단 이겜을 하겠다고 한다면, 사람의 직접적인 대화가 담긴 폰 메세지, 증언, 인터넷 메일 등등은 전부 원문을 보고 하기 바람.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여러분이 완전기억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인게임 내에 주어진 메모장 기능은 그냥 필수적으로 써야한다. 컴퓨터 프로그램 메모장을 써도 좋지만 인게임 메모장도 나름 쓸만은 하다. 다만 한글 타이핑을 하면 외국겜에 한글을 사용했을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유의 버그가 있다. 글을 쓰고나서 엔터를 눌러 줄바꿈을 해주자. 또한 단순 텍스트기록뿐만 아니라 곳곳의 증거물에 대한 시각적 정보를 찍어서 한곳에 정리해주는 카메라 기능이 있으니 이것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두 기능은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한 키를 사용하도록 하자. 막연한 자신감으로 아무런 기록도 안남기고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려고 하는 오만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

  • 주어진 정보와 생생한 현장 보이는 것들을 활용해 보이지 않는 상황을 추리해라 나름 머리아프고 재밌었지만 번역이 좀 아쉽다

  • 어시스트모드가 생김으로서 상당히 친절해짐. 덕분에 루즈해지지 않으면서 챕터별 사건에 대해 파악해나갈 수 있음.

  • please Mac OS.. please.. I really really want to play this with my Macbook.. My window laptop is trash.. I can't play with my window laptop.. please Mac OS...:(

  • 정해진 물건과 내용물 그리고 질문성에 대한 것들을 살펴보고 내가 직접 추리해야함 개인적으로는 답은 알려주지만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는 내가 다 추리해야함 답을 알아도 결국은 죽은자는 말이 없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모든 진실은 당사자들만 안다는 것을 보여줌 누구랑 떠들면서 하면 재밌지만 혼자하면 좀 과몰입 쎄게 안하면 지루할듯 나쁘지 않았음

  • 전부 클리어한 사람입니다 사건구성을 내가 처음부터 전부해나간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머리굴리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하세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사양이 높아서 노트북에선 초반렉이 있더라구요 저처럼 미련하게 노트북에선 하지마세요 마지막 보너스 사건 진짜 누가 누구인지에 대한 사실관계가 적고 미묘해서 어려운 거도 있었지만.. 아 진짜 '앨리스'라고 써서 안됐던거 저것때문에 엄청 돌아가고 첨부터 다시 생각하고 참.. 찾아보니 남자이름은 '엘리스'라네요 Ellis 뭐 내 잘못이지

  • 4.5 / 5 이렇다 저렇다 해도 결국 이런 추리 게임 없음 ㅇㅇ 개인적으로는 번역 부분 다듬고 주기적으로 새 사건 업데이트 해준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음

  • 솔직히 실종 챕터 하나 했는데 개충격이었음.. 행복해라 둘이

  • 매우 어렵고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어느 날 방탈출 카페에 갔다가 탈출에 실패하고 오기가 생겨 비슷한 게임이 없을까 하다가 구매한 게임. 일단 굉장히 재밌었다. 몇 가지 가상의 사건을 풀어가는데, 한 사건을 하루에 전부 다 풀어내려고 끙끙대기보단 천천히 곱씹어가면서 플레이하는게 제맛. 난이도만 생각하면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겠지만 그 맛에 하는 게임. 그래픽은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해서 피로하지 않았다. 대신 배경음이.. 신경쓰인다면 조금 신경 쓰이는 느낌 꼭 데모버전을 먼저 플레이해보고 본인의 취향인지 판단할 것. 데모버전이라고 무시하면 안될게, 본편에 있는 사건 하나를 거의 통째로 가져왔기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즐기기 좋음. 본편에는 해당 사건이 조금 수정되어서 나옴. 본인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본편을 구매했다. 꼭꼭 먼저 해보길 바람. + 추가로.. 특정 사건에 오역이 있는데 나무위키를 참고해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예를 들면 He 또는 She 번역에 오류가 있다던가 하는 부분

  • 페인스크릭보다 머리가 더 아픔

  • 어렵지만 재미있다. 머리 쓰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 피의 목욕만 빼면 진짜 재밌고 해볼만한 게임

  • https://www.youtube.com/watch?v=EZxnbuf_dAg 추리왕이 되겠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는데 추리왕은 개뿔 2시간되기전에 환불했습니다. 이유는 영상에서 짧게 소개했지만 불친절한 게임플레이와 부족한 스토리 등 가격에 비해 많은 실망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 살 돈으로 다른 게임을 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여태까지 당신같은 추리게임만 기다려왔다우

  •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좋네요.

  • 어려움 나같이 멍청한사람은 하지 말길

  • 배운 변태들이 게임을 만들었다

  • 여기 게임은 전부 명작

  • 너무 재밌었다 강추

  • 머리가 아파요 ..

  • 완벽한 추리게임

  • good

  • .

  • dlc로 새로운 시즌 추가해 주든가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음 아쉬워 이거를 추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애매하긴함 그래도 짧게라도 머리좀 굴려봤던 게임이긴하네

  • 기존 증거를 모아 조합하는 스타일이랑은 다른 추리게임입니다. 직관적으로 증거를 제시하는게 아닌 과장하자면 상상력으로 추리를 하는.. 그래서 좀 짜치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근데 실종 에피소드는 정말재미있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0시간 정도 됩니다. 만약 전작 패인스크릭 안해보셨으면 그게 더 재밌습니다.

  • 추천하는 사람: 내가 직접 추측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무언가에 대해 깊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를 좋아한다. 비추천하는 사람: 내가 해본 추리게임이라고는 역전재판이랑 단간론파(또는 그와 비슷한 게임)밖에 없다. 나는 한눈에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는, 헤비보다 라이트한 추리게임이 좋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고 싶지 않다.

  • 집중해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가며 추리하는게 오랜만이라서 너무 재밌습니다. 사건이 적어서 DLC 추가를 통해 더 다양한 현장들을 프로파일링해보고 싶습니다. DLC 만들어주세요!

  • 전작 페인스크릭 킬링즈를 반드시 할 것. 추리게임을 사랑하고 프로파일러가 되는 망상을 여러번 해본 적이 있는 사람에겐 마른하늘 단비같은 걸작임

  • .

  • 새로운 사건 업뎃좀요

  • 장점 1. 그래픽과 분위기가 몰입감이 뛰어남 2. 사건 각자의 스토리가 흥미로움. 단점 및 수정 요청 사항 1. 컨트롤러 패드 사용시, 키마를 반드시 함께 사용해야만 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 시스템 2. 프레임 드롭 있음. 최적화 문제 수정 바람 3. 가격 대비 플탐 굉장히 짧음. 4. 추리게임이라기 보다는 소설을 써야하는, 불친절하다못해 게임의 목적성이 애매한 느낌. 개발사의 페인크릭스 킬링즈를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하여 세일시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개발사의 설명에도 써있듯, 이 게임은 페인크릭스 킬링즈와 아주 다른 결의 게임입니다. 이어진 단서를 찾고 유추하고 따라가며 알게되는 스토리의 방식이 아닌, 각자 흩어진 단서들 속에서 사건을 상상하며 스토리를 소설같이 어떻게든 짜맞추어, 주관식으로 알아맞혀야 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장점이 될수도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공략을 보고 했을때에도 어떤 근거로 그렇게 유추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납득이 어렵고 모호하다고 느꼈습니다. 페인크릭스 킬링즈를 기대하면 실망감을 가질수 있고, 가격대비 굉장히 아쉬우며 추리게임으로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 게임입니다. 추리 마니아로써는 절대 추천하고 싶진 않은 게임이나, 그럼에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40프로 이상 세일할때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저는 정말 재미있는데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음 추리게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물론 뒤로 갈수록 좀 소설로 흐르기는 하는듯

  •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 EQ Studios의 또 다른 추리게임. 일반적인 추리게임 및 같은 개발사에서 개발한 페인스크릭 킬링즈와 비교해도 성격이 많이 다름. 게임을 시작할 때도 고난이도라고 대놓고 명시하며 친구들과 같이 하라는 등 집단지성을 권장하고 있다. 상호작용이 안되는 오브젝트가 단서이기도 하고 모든 오브젝트가 사건과 관련되지 않는 등 불친절한 현장에 단서들끼리 어떻게 엮고 어떤 방향으로 해석해야하는 지 어떠한 힌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사건과 관련된 오브젝트 여부는 어시스트 모드를 키면 확인 가능) 힌트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순전히 플레이어의 관찰력과 주관적인 판단으로 추리를 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에피소드는 실종(MISSING). 대부분의 시나리오의 진상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시험은 맞췄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다른 그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좋아할 듯. 뇌피셜 써내려가며 친구들과 토론대회를 열거나 가설을 세우고 인터넷에서 해설을 보면서 어디가 시나리오랑 다른지 어떤 힌트를 어떻게 연관 시켜야 이런 논리가 나올 수 있는지 찾아보고 머리를 탁 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추천. 게임 내 메모장이 제공되긴 하나 한글의 마지막 한 글자 씩 잘리는 등 불편한게 많기 때문에 다른 메모 툴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 것을 권장.

  • 왜...왜 재미가 없을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햇었거든여 제가 전작게임을 진짜진짜 너무 좋아했어서 기대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기다려서 하고나니 너무 재미없었어여...ㅜ.ㅜ 왜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이 게임은 뭔가 딱딱해요...전작은 뭔가 스토리가 계속 연결되어 있고, 서사가 있으니깐 감정몰입 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진짜 수사관이 된 느낌이라서.. 정말 딱딱한 게임입니당

  • 돈값함 ㄹㅇ

  • 확실히 추리게임 중에 가장 진짜 추리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게임 탐정이 되고 싶다면 한번쯤 해 보는 거 추천 근데 다 좋은데 마지막에 내 추리가 맞는지 해설좀 해주면 안 되냐...

  • 못 풀 정도도 아니고 쉽게 풀 정도도 아닌 딱 재밌게 추리할 수 있는 게임

  • 2번째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 . . . . . . . .

  • 머리는 아픈데 탐정이 된듯한 이 기분 만족감 최고

  •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못했음)

  • 다 풀었다... 재밌다 dlc를 다오

  • 지나치게 어렵습니다. 어느 시점에서는 결국 소설을 써야 합니다. 특히 마지막 챕터. 번역문제도 좀 있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