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Killer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현실과는 전혀 별개인 곳. 그곳에서 오직 "수사 괴물" 레이디 러브 다이스만 해결할 수 있는 살인이 발생했습니다. 오픈 월드 어드벤처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용의자를 심문하세요. 누구든지 기소할 수 있지만, 재판에서 유죄를 받아내기 위해서 사건을 증명해야 합니다. 누가 유죄인지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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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오픈월드추리 #단간론파느낌 #독특한캐릭터

대중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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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는 전혀 별개인 섬. 죽은 외계 신을 부활시키려는 사악한 인류의 문명이 있는 곳. 잠긴 문 뒤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곳.

파라다이스는 몇 천년마다 되살아나는 섬입니다. 외계인 숭배자들이 우주로 방출하는 영적인 힘은 그들이 믿는 타락한 신의 양식이 되며, 결국 신들을 부활시키는 촉매가 됩니다. 하지만 이 힘은 결국에는 각 섬을 타락시키는 악마들로부터 원치 않는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위원회'가 새로운 대체 현실을 만들 때까지 말이죠.

이 시스템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완성될 것입니다. 다음 섬은 퍼펙트 25입니다. 하지만 부활 전야에 위원회는 살해되고 파라다이스는 끝났습니다.

그 여파로 '수사 괴물' 레이디 러브 다이스가 유배지에서 소환돼 범인을 찾습니다. 모든 범죄를 끝내기 위한 범죄입니다.

사실은 무엇일까요? 진실은 무엇일까요? 둘은 같은 것일까요?




당신은 살인자를 찾고 그들을 상대로 빈틈없는 사건을 만드는 임무를 맡습니다. 사건을 재판에 회부하고 증거에 대한 해석을 논쟁하세요. 누군가가 유죄 판결을 받아야만 범죄는 해결된 것으로 간주되고 파라다이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진실"은 잠재적인 살인자는 많고, 사건을 만들어내는 방법도 많다는 것입니다. 기소할 수 있고 납득할 만한 사건을 만들어 유죄 판결을 받으면, 그 미스터리가 정말 풀린 것일까요?


파라다이스는 풀리지 않는 전설과 훨씬 많은 미스터리로 가득 찬 미래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섬입니다. 이 세계의 초현실적인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기괴한 유물들을 조사하세요.


당신은 기소할 사람을 선택하고 유죄 판결을 뒷받침할 사건을 만듭니다. 파라다이스에 있는 모든 사람은 숨길 비밀과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이 새로운 용의자가 되고, 증거, 더 큰 선의와 자신의 믿음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잠재적인 살인자는 많지만,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진실을 결정하게 됩니다.


개인 컴퓨터와 전자 비서인 스타라이트가 수사를 돕습니다. 증거를 수집하고, 증언을 기록하고, 사실을 해석하여 자신의 진실을 완성하세요.


고대 악몽 컴퓨터에서 상형문자 퍼즐을 풀어서 섬의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고, 숨겨진 증거를 찾고,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1,2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ellowtraveller.games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약간 스다 느낌이 나는 탐정물 게임이다 이런 스타일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안한글이다 언어 압박이 좀 심한 편이래도 일단 꾹 참고 진행해봐야겠다 ' 레이디 러브 다이즈 '가 이쁘다

  • 특이한 캐릭터성과 배경, 디자인이 우선 마음에 들었다. BGM도 다 잘 뽑혔고, 특히 분위기가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많이 귀찮은 부분들이 있다. 캐릭터들 대화에 따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를 찾아가 봐야 하는데 이 과정이 진짜 겁나게 길다. 그렇다고 해서 중간에 뭔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발품뛰면서 건물 사이사이에 있는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게 전부다. 처음에는 숨겨진 아이템! 하고 신나서 찾는데 게임하다 보면 그런 숨겨진 아이템이 최소 100개는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걸 찾는게 존나 문제다. 물론 발품뛰는 걸 완화하기 위해서 패스트 트래블이라는 걸 만들어 놨긴 하지만 어디 이동할때마다 10초짜리 컷신+대화를 보는것이 고난인데다가 패스트 트래블을 이용하려고 해도 게임내 재화가 필요해서 발품을 뛰어야 하는게 우선시된다. 마지막 단점으로는 재판이 추리게임치고 엄청 짧다는 것이다. 열 몇시간동안 신나게 뛰어댕기다가 재판은 마지막 한번이 끝이다. 하지만 나는 이 게임 분위기와 음악이 이 모든 것을 덮을 정도로 좋았고, 캐릭터들 대사치는 것도 즐겁게 봤기 때문에 추천한다. 정통 추리게임을 기대하고 이 게임을 산다면 후회할 수도 있지만,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 HERE IN PARADISE! // 10점 만점에, 주관 50% 반영해서, 9점. 당돌한 게임이에요. SUDA51 키즈인 걸 숨기지 않던데, 확실히 그럴 근거가 있어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비범하기 그지 없는 순환세계, 그 속에서 자기 역할을 하던 '의회'와 '운영조직'의 균형은 의회가 몰살당하면서 균형이 깨져버려요. 그리고 주인공 러브다이즈 여사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눈을 뜬 그 순간부터 정말이지...이 게임은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든 것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네요. 게임플레이적으로 단순해지기 쉬운 추리물, 하지만 FPS 오픈월드를 도입해 '24세계' 속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파쿠르적인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어드벤처적인 몰입감을 주면서 플레이어의 체험에 상당한 공을 들였죠. 3D적인 완성도는 인디게임답지만 오히려 이를 이용해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다가, 세계의 완성도는 반대 의미로 감히 인디다운 애정과 과감함을 자랑한답니다. 그러니까...하고 싶은 걸 했어요. 베이퍼펑크 사조를 따르는 척 독특함을 유지하는 과감한 연출과 설정이 일품이랍니다. 음악 역시 24세계의 이미지와 찰떡이구요. 한글 지원을 하지는 않지만, 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접하는 이야기와 체험은 바로 옆에 인터넷 사전 끼고 다닐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Here in paradise!

  • 1. Soundtracks are fantastic. Also I loves Lady loves die's voice. 2. World and story are so interesting. Paradise 24 is a fantasy world. Crime, plot and alibi are not restricted in rules of real world. 3. 3D graphic open world based mystery game is so fresh to me. It reduces boredom felt when only reading text in other mystery games. Although I had to walk around and search for everywhere for long hours, it was not boring because it gave rewards as much as I spent.

  • 독특하고 매력있다

  • 생각보다 괜찮은 추리게임 장점 - 오픈월드로 추리의 순서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느낌을 줌 - 사이사이 깨알같은 잔혹동화스러운 서브퀘들 - 첨엔 이게 뭐지 하다가 갈수록 보면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라인 (+ 기괴한 철학) - 수집요소가 어디있는지 보여주는 친절한 시각/청각 힌트들 단점 - 언어 장벽 : 단서의 상당부분이 등장인물 대사에서 얻어지다보니 잘 읽어야 함. 문제는 TMI 남발 + 그 속에 사회 비판 + 약간의 이상한 정신상태가 짬뽕된 SUDA식 인물이 상당히 많음. 다 읽으면 재밌으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은 나중가면 좀 피곤해지고, 설렁설렁 넘기다가 중요한 단서/재밌는 모먼트를 놓칠 수 있음 - 파쿠르 : 수집요소들이 꽤 있는데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위에서 교묘하게 떨어지거나 달리기+점프로 잘 조정해서 먹어야 하는게 많음. 컨트롤 똥손은 수집요소 모으다가 스트레스 만땅... - 이동 : 이동할 때마다 컷신 나오는거 스킵도 안되고 답답해 죽겠음 - 맵 : 확대가 안 되서 봐도 별로 도움이 안됨. - 재판 : 허접한 재판 파트... 소소한 팁 (스포X) - 시간제한 없음! 뭔가에 쫓기듯 빨리 할 필요 전혀 없음. + 낙사 없음. - Blood crystal : 이동포인트 언락/이동 사용/기능 업그레이드/음료 구매/스킨 구매 등등에 쓰는 화폐. 맵에 있는거 다 모으면 어지간해서는 모자르지 않음. 그래도 (특히 초반에) 좀 쫄린다면 이동을 되도록 발로 하면 됨. 이동 이외에 'blood crystal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나오는 곳은 쾌적한 게임을 위해 괜히 아끼지 말고 팍팍 써주자. 특히 초반에 foot spa 쓸까말까 고민하지 말고 제일 처음 언락하십쇼..... - 수집요소 다 보이게 해주는 기능은 foot spa 3개 다 언락해야 생김. 괜히 그 전에 힘들여서 찾을 필요 없음. - 단서는 meditation 써도 안 보임. 직접 찾아서 가까이 다가가야 함. 후반부에 겜 진행 막히면 단서 못 찾은거. - 등장인물 호감도 올릴 때 한번에 안되고 "나중에 다시 방문하라"고 나옴. 근데 성격 급한 한국사람이라서 다른 장소 다녀오는 거 귀찮으면 그냥 유튜브 하나 보고 오면 풀려 있음. 소소한 팁2 - 이야기 배경 (스포X,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 읽기 싫으시면 스킵) 이야기 배경이 좀 괴랄해서 알고 가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대충 이 세계관은 그리스로마신화처럼 외계 신들이 엄청 많음. 먼 옛날 외계신들은 인간들에게 기술을 주어 발전시킴. 그리고 나서는 인간을 장기말처럼 사용해서 지구에서 오랫동안 전쟁을 벌임. 마침내 견디지 못한 인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신들의 상당수를 죽임. 이에 외계신의 [strike] 광신도 [/strike] 추종자들은 스스로를 "신디케이트"라고 부르며, 신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가상 공간'을 만들어 그곳으로 도망침. 이 가상공간이 "island sequence"임. 현재는 island sequence 24이고, 'Perfect 25'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음. 왜 25까지 늘어났냐고? 그야 앞선 섬들이 다 망했기 때문.... 망한 이유는 가지가지이고 그 각각이 수집품으로 쇽쇽 등장하니 찾아보면 재밌음. 최근 섬들이 망한 이유는 "demonic corruption" 때문. 이 세계관에는 외계신들 말고 '악마'도 있는데 얘네는 이 섬으로 침투해 들어와서 망하게 하려는게 목적임. 한번 뚫리면 바이러스처럼 걷잡을 수 없게 되서 새로운 섬으로 가야함. 이외의 내용은 겜 하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생략함. 하지만 보다보면 외계신도 신디케이트도 악마도 그냥 다 정상인이 없다는 걸 알게됨. 사족이 길었지만,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호흡을 길게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

  • 내가 아는 추리 게임 중에서는 제일 잘 만들었다 오픈월드 추리게임을 꽤나 잘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무리수 느낌의 설정도 한 두개 정도 뿐 영어가 되고, 추리 게임을 좋아한다면 필수로 해봐야 할 정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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