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코리의 토끼 인형

아름다운 달빛이 비추는 어느 고요한 밤. 잠에서 깬 고양이귀의 여자아이, 냐루토루는 아끼는 동생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동생을 찾아 나서며 옮기는 그녀의 발걸음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게임플레이 소개

이 게임은 약간의 공포와 퍼즐이 있는 작은 RPG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고양이귀를 가진 여자아이가 되어 다양한 퍼즐을 풀고 죽음의 함정이 가득한 공간을 끊임없이 탐험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은 이 여자아이의 기억 속 깊은 곳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게임 특징

이 게임에는 스토리 CG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대량의 픽셀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다양한 액션 디테일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를 조작할 기회를 얻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됩니다.

게임 길이와 결말의 수

게임 길이는 약 2~3시간이며, 결말은 BAD END 2개, NORMAL END 1개, TRUE END 1개가 있습니다.

게임 공략에 관해

게임에 공략 아이템이 내장되어 있어서, 퍼즐에 서툴러도 이를 이용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먹고 자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던, 고양이귀를 가진 어느 여자아이. 어느날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하나뿐인 그녀의 동생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러나 이 여자아이가 까맣게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녀 주위를 둘러싼 어두운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냐루토루
고양이귀와 긴 꼬리를 가진 이 이상한 여자아이는 자신의 체형과 일생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천성이 이기적이고 냉담하며 남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냐코리에 대해서는 매우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똑같은 토끼 인형을 각자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녀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기도 하다.


냐코리
금발 트윈테일의 이 '평범한' 여자아이는 외모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성격을 지녀 믿음직하면서도 침착하다. 냐루토루를 줄곧 가족처럼 대하며 '언니'라고 불러왔다.

조작 방법

이동: 방향키

확인/조사: Z / Enter / Space
취소: X / ESC
전체화면: F4
캡처: F12
참고: 이 게임은 키보드 입력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터치기기 또는 게임 컨트롤러만으로도 완전히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4,33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중국어 간체,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바꿔가면서 스토리를 진행 시키는 방식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 짧은 게임인줄 알고 했는데 하다보니 모든 엔딩 모으느라 10시간이나 했습니다

  • 마녀의집과 이브 그리고 떼껄룩을 같이 싸드셔보세요. 플탐은 이 가격치고 꽤 긴편이며 게임 난이도도 쉬운편입니다. 작품성은 어디서 본거 같은 쯔꾸르게임들 짬뽕해놓은 느낌이라 막 좋다곤 말씀 못 드리겠지만 그만큼 무난한 쯔꾸르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편의성은 훌륭하구요. 다만 스토리를 알려면 무조건 진엔딩을 봐야하는 게임이므로 엔딩 하나보고 쫑 하는 분들은 비추천드립니다. 진엔딩이 어렵진 않으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힌트:[spoiler]손거울을 쓰고 난 후 회수 해주세요. 진행 막바지에 코리가 손거울을 떨구는데, 획득 후 바로 다음 방에서 써주시면 됩니다.[/spoiler]

  • 이상한 게임인줄 알아는데 이브, 마녀의 집 느낌이 나고 재밌게 한거 같다

  • 진짜 마녀의 집 생각나고 이브 설정 따온 느낌이 드는 구간이 있어요 중간에 막히면 힌트 보라고 힌트 통조림을 주긴하는데 솔직히 힌트가 쓸모있던적이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컨트롤이 딸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난이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기능이 있는데 그건 매우 좋네요 그런데 아니 솔직히 개뜬금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구간이 몇몇있어서 그거때문에 종종 어이없어했습니다 그리고 오토세이브 <- 이거 분명히 켜놓고 했는데 오토세이브되는 빈도가 너무 적은느낌.... 2010년대 초 중반에 유행했던 공포 쯔꾸르 게임의 느낌이 나는데 몇몇 부조리한점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건 좋아요를 받을만하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아니 스토리도 모르겠고 의미없는 물건 하나하나 클릭하고 싸돌아다니는데 시간 너무 소요되고 재미도없고 뜬금없이 게임오버쳐됨 뭔게임인지 모르겠음 1000원도 아까움 시간아까움.

  • 스토리도 좋고 플레이도 재밌음 비쥬얼이 매우 재밌음

  • 내가 이걸 보려고... 아

  • 와 냐루토루 뭄매;; 시발 개꼴리네 참고로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호날두입니다.

  • 괜찮은게임인건확실한데엄청난혼란이뇌를지배해서뭐라말을못하게씀어흑

  • 그녀들은 행복할수가 없었다....

  • 미소녀들의 미쳐버린 사랑이 맛있긴하지만 내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보려고.........

  • DLC에서 베스트 엔딩까지 봤는데... 꿈도 없고 희망도 없는 엔딩이네요... 무섭다...

  • 이집 요리 잘함

  • 이브와 마녀의 집에서 영감을 받은듯해요(게르테나 얘기/곰인형 등) 근데 공략이 없으면 못 풀 정도로 복잡하고 트릭이 중구난방인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스토리 또한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느낌이라 아쉬워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