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onia When They Cry - Phase 1: For You, the Replaceable Ones

This is the first chapter in newest entry When They Cry visual novel series produced by Ryuukishi07. It features HD graphics, more detailed animations, and newly created songs by many of the composers from Umineko, as well as several new ad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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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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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irst chapter in newest entry When They Cry visual novel series produced by Ryuukishi07. It features HD graphics, more detailed animations, and newly created songs by many of the composers from Umineko, as well as several new additions. The Steam version is playable in both English and Japanese.

Story

Though the world was nearly destroyed during World War III, it was saved from a nuclear winter by cutting-edge technology. One hundred years later, this eventually gave rise to the new ultimate military technology, the Gauntlet, which fascinated children all over the world. In this new era, all existing military forces would become obsolete, except for the small number of boys and girls who have what it takes to become a Gauntlet Knight...


The young are supposed to be the main characters in their own eras. But in reality, they're nothing but game pieces lined up on the board for those who are crafty and more experienced. Must these boys and girls be forced to kill each other as pieces? Who are the pieces, and who are the players? And who does the players' bidding? What victory conditions does each person have? Is it peace? War? Annihilation? Is the foretold tragedy a scheme or a delusion, the future or reality?

No.
There is no need to resist this tragedy. The job of a game piece is to dance about within the tragedy's hand.

What are the rules of the game, you ask? How hard is it? That's for us to decide, so it's none of your concern. All you people need to do is take pieces and get taken yourselves, entertaining us with the range of your emotions.

Are you listening? You don't want to misunderstand your position. You aren't my opponent. You're merely a piece that exists for my amusement. In this next game, I won't give you the privilege of being a player!

*This game includes flashes that can potentially trigger seizures for people with photosensitive epilepsy. Viewer discretion is advis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58,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9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재밌어용

  • 페이즈2가나오질않아요

  • 와 용기사 필력 미쳤다. 그의 필력은 그야말로 와인. 플탐 25시간 찍혔네. 처음엔 그냥 전쟁만 나올 줄 알았는 데 전쟁만나오는 게 아니네. 진짜 이건 개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페이즈 1만 나왔다고 꺼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도 보세요. 완전 맛있으니까 먹으러 오세요.

  • 이젠 기다리는 것도 지쳤어 6년씩이나 기다리게 해버리면 우리도 베아트 해버릴지도 모른다고?

  • 이렇게 끝내놓고 5년동안 후속편이 안나온건 진짜 아니라고 억까도 억까겠지만 그보다 빨리 냈어도 여기까지 안갔을거 같음..

  • GOD GAME BUT NEXT IS X => CRAZY

  • 키코니아 페이즈1 냉혹한 후기 우선 칭찬인 것이다. 글이 퀄리티가 상승했다. 키코니아를 읽고 쓰, 괭을 읽으면 용기사의 어린 티가 보인다. 뇌절이 없고 장황하지 않고 동어반복이나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는 없다. 비유를 2절 3절 해서 어떻게든 전달하려는 것도 없다. 전체적으로 (쓰괭에 비해서) 문장이 짧고 간결하다. 젠장 용기사 너의 성장은 어디까지인것이냐. 용기사가 2페이즈를 내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말하는 것이 미래로 갈수록 현실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닐까? 키코니아 페이즈1을 19, 20년도에 했다면 오, 좀... 그럴 수도 있겠네, 하고 말았을 일이. 25년에 하니 충격의 연속이다. 주제와 글이 담은 내용이 2019년에 나온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물론, 이와 같은 예견은 20세기의 글귀에서도 보일 법한 것들이 있긴 하나... 용기사의 장점은 전달력이다. 용기사의 전달력에 빠져들면 대깨용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키코니아는 그런 점에서 용기사 특유의 전달력의 정점에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글에 뇌절이 없어서 더욱 빠르게 와닿는다. 여기까지가 칭찬 끝입니다. 이제 냉혹한 평가 들어갑니다. 1페이즈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니 성급한 평가일수도 있는데... 용기사의 장점은 위에서 언급한 스토리텔링도 있지만 캐릭터 설정도 있다. 하지만 키코니아는 캐릭터 구성이 부족하다. 주요 캐릭터가 쓰괭 합친 것보다 많은데, 주인공을 둘러싼 인물을 제외하고는 공기 취급이다. 서사와 스토리를 푸는 데 시간을 할애해서 캐릭터에 몰입할 시간을 안 준다고 해야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서술하기에 1인칭 시점이 잘 안 나와서 그런 것도 한몫하는 듯하다. 2,3,4페이즈 나오면 이것 또한 보완될지도 모르지. 1페이즈만 봤을 때는 그렇다. 그리고 장소와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히나미자와는 돌아다니면서, 오키노미야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장소와 거리감이 있고. 롯켄지마는 장소는 히나미자와보다 좁지만 게스트하우스와 저택, 장미 정원, 일부 구간을 계속 왔다, 갔다 하니까 장소와 거리감이 있다. 하지만 키코니아는, 직장인으로 치면 평일루틴인 집출근-회사근무-사내식당(점심밥)-회사근무-집퇴근 을 반복하는 느낌이다. 내용만 다르지 대부분이 같은 장소, 같은 거리감에서 이루어진다. 맨프럼어스, 폰부스, 대테러라이브 라는 영화를 안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딱 그것의 반 정도 한다. 그래서 플레이 중간에 뭔가 지루한데? 싶은 느낌이 들었다. 다행인 점은 위에 장점에서 말했듯이 용기사가 글을 잘써서 플레이할 때는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재밌는가? 네. 그래서 추천하는가? 네. 용기사인데 또다른 용기사맛이 난다는 것이 장점이다. 쓰괭과는 다른 캐릭터와 서사여서 오히려 쓰괭만 파먹고 파먹었다면 추천할 만하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