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지스: 플라스크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미스터리·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끝없이 펼쳐지는 반전, 영원히 끝나지 않는 11시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Part 1'? 'Part 2'?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기존에 데모 버전으로 공개했던 '일레븐지스'의 프롤로그인 Part 1과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만의 외전 스토리를 새롭게 담은 Part 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은 여전히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훗날 출시될 일레븐지스 메인 파트의 단서를 많이 준비했으니, 부디 재밌게 즐겨주세요.


게임 정보

"사랑. 집착. 그리고… 광기."

일레븐지스: 플라스크는 미스터리·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게임 '일레븐지스'가 풀어갈 이야기의 막을 올리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끝없이 펼쳐지는 반전, 영원히 끝나지 않는 11시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자인 '이지원'의 시점으로, 혹은 화자의 배우자인 '전소망'의 시점으로 이야기의 서막을 다채롭게 풀어갑니다. 때로는 절망을, 때로는 희망을 받아들이면서, 진실만을 말할 수 있는 악마 '메피'의 계략을 파헤쳐보세요.

일레븐지스의 진실은 이미 이곳에 전부 담겨있습니다.

시놉시스

카페를 운영하면서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인 지원과 소망. 그리고 그들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여성, '메피'.


"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야...?"
"...말하지 않았습니까? 악마라고."


악마의 등장에, 행복했던 일상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한다...

미스터리 로맨스 비주얼 노벨 '일레븐지스(Elevenses)'.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7,67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1165230/discussions/

블로그 포스트 정보

  • 게으른캄의 Calm in the bed 일레븐지스 플라스크 Part 1,2 리뷰 스팀추리게임추천 국산게임

    국산인디게임 #일레븐지스플라스크 #미스테리추리 #추리게임 #오컬트 #저주 #추리게임 #마녀 #용기사07 #일레븐지스플라스크공략 #일레븐지스플라스크엔딩 #추리게임추천 #스팀게임리뷰 #내돈내산

  • 게으른캄의 Calm in the bed [모바일게임] 일레븐지스 플라스크 외 게임들

    공략을 보고 했으나, 계속 중간에 같은 장면이 나와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엔딩을 못봐... #일레븐지스플라스크 https://blog.naver.com/zion3952 작가님의 블로그입니다. 추후 클라우드펀딩을 하실...

  • REDRAY의 13번째 생활관 일레븐지스 개발일지 #1

    이런 게임을 할 땐 반복되는 배드 엔딩에 지쳐서 결국 공략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스포일러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에 개인적으로 그리 반기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레븐지스는 어떻게...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재밌으니까 제발 펀딩 300%해서 풀보이스 더빙하게 도와주세요 ㅠ

  • 베타 이전부터 알고있었던 게임입니다만, 이렇게 정식 출시하게 되어서 플레이 해 봤습니다. 제가 비주얼 노벨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피로하지 않은 빠른 전개, 무의미한 선택지 최소화 등 해본 게임 중에도 손꼽히게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특히 좋게 평가하는 부분이라면 말했듯 플레이어의 피로가 적은 구조이지만 그럼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맞춰 반전을 느낄수 있는 연출 덕에 단순한 직선형 작품 관람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이 작품은 시리즈의 맛보기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맛보기가 이정도이니 이후 시리즈가 어떤 명작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어디에도 없던 세계관과 분위기, 밀도있는 스토리, 점프스케어 없는 긴장감, 적절한 완급조절. 본편이 정말 기대된다.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 그래서 본편 언제나오죠 빨리 내놔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쓰르라미 울적에 / 괭이갈메기 울적에 와 비슷한 류의 게임의 프롤로그로 보여 정식 버전이 기대됩니다.

  • [i]"Verweile doch! Du bist so schön!" 멈추어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i] - 파우스트 프롤로그격 게임이긴 한데 이 자체로도 플레이 가치가 충분합니다. 1인 개발이지만 대사 연출과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파트1을 가볍게 시작했다 파트2도 정가로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주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무료인 파트1 경험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 이런 게 바로 메타픽션 행복한 부부의 이야기로 보이는 시작과 다르게, 예상을 뛰어넘으며 흡입력 있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도대체 이 이야기의 끝은? 과연 지원과 소망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파트2까지 나왔는데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군요. 본편을 기대해 봅시다. 파트2까지 못 해보신 분을 위해 아래 부분은 가려둡니다. [spoiler]그 놈은 도대체 정체가 뭐여!?[/spoiler]

  • 본편에선 메피 한대만 때릴수 있게 해주시면 안됨?

  •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이겜의 장점은 압도적인 연출과 메피라는 캐릭터성은 확실히 매력적이고 part.2까지 플레이 할때 part.1은 지원이 중점이라면 part.2는 part.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떡밥들을 소망이의 시점을통해 풀어난게 좋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타난건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장점들에 부각을 다 해치는 단점들이 일단 가장큰건 이 스토리에 전개 속도입니다. part.1은 분명 지원의 시점에서 소망과 함께 어떻게 플레이하면 소망이와 어떤 엔딩을 맞이 하는지 또한 호미의 등장으로 자신이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만 part.2에서 그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개발자님들이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part.0 이 있는데 근데 갑자기 악마가 종말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 급전개가 그전에 암시나 떡밥이 하나도 없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또한 part.2로 넘어오면서 이게임의 장르인 자신의 선택에 대해 엔딩이 바뀌는걸 볼 수 없고 심지어 선택지는 2개 밖에 없는게 차라리 part.1에 보미에 대한 떡밥을 남겨두고 part.2에 정식으로 등장시켜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는걸 강조했으면 더 좋았을겄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는 하지만 데모 때부터 유튜브로 접해와서 기대했지만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 너무 구려서 할말이 없음

  • 프롤로그는 그런대로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 구성이었습니다만, 본편은 프롤로그에 이은 주제가 불분명하게 이야기가 늘어지고 저렴한 단어들이 몰입감을 떨어뜨리고 있었습니다.

  • 나에게있어 주위사람들에게 전해 듣기만했던 [비주얼 노벨]이라는 생소한 장르의 입문작이다. 각 이미지와 효과, 텍스트만으로 진행되는 익숙하지 않은 특유의 게임 진행방식이 어색한 것도 잠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다른 생각은 하지 못할 정도로 빠져서 달린것 같다. "구성이 세련됐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중, 후반부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게끔 적당한만큼의 밀고당기기가 끊임없이 이어져 4시간에 걸쳐 엔딩까지 지치지않고 쭉 달리게되었다. 등장 인물들의 상황과 이어지는 사건의 전개를 하나씩 따라가며 진행됨에따라 엔딩 끝까지 결말 예상을 할 겨를도 없었고, 첫회자 결말을 보고 난 후 n회차가 진행되면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주인공의 행동, 그리고 달라지는 관점과, 이에따라 다르게보여지는 이야기의 흐름에 기분좋게 갇혔고, 나처럼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해본적 없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에 게임의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플레이하며 제작자님의 한땀한땀 수고스러움이 보였고, 이 평가를 보는 여러사람께서는 그 부분을 느껴볼 수 있도록 천천히 빠져들며 플레이해보길 강하게 추천한다.

  • 영화 한편 보고온 기분이다... 행복하게좀 해줘라 ㅠㅠㅠㅠㅠㅠㅠ

  • ㅈ같은 악마새기...

  • 파트 1 + 2 완료! 지스타에서 1시연 할때 다음 파트 소식을 들었고, 오늘 1+2 끝내고 나니깐 다음 파트가 기대되네요. 빨리 내줘.. 다른 스트리머들께도 추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명작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본편이 정말 기대되는 게임 특히 part2에서 이야기가 커지는게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됨

  • 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아름답구나!

  • 괭이갈매기/쓰르라미 시리즈가 생각나는 게임 재밌어요 빠른 출시 부탁드립니다

  • 시간이 영원히 멈추길 바랄 정도로 재밌어요

  • 존나꿀잼

  • 이게 게임이지

  • 가성비굿

  • part 2까지 우린 홍차가 맛있다.

  • 파트1 파트2 전부 플레이했습니다. 집중 끊기는 일 없이 스토리를 쭈욱 보게 되더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본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런 스토리류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간만에 좋은 게임을 찾은 것 같네요. 메피 정말 매력적이네요. 이야기에서는 악역이나 다름없지만 최애가 될 것 같아요.

  • 헉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 파트 1만 플레이 해봤는데 약간의 뭔가싶은 이야기의 흐름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진짜 감탄했습니다 프롤로그의 연출이 다음 파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맛이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진짜 되게 와.... 파트 1이 끝나자마자 추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쓰는데 쓰는 도중인데도 여운이 장난 아니네요 진짜 추천합니다

  • 본편의 전초격이라 완결성면에서는 부족하나 매려적인 스토리와 등장인물로 본편을 더 해보고 싶게 만드는 게임, 완결성은 부족하나 완성도 면에서는 부족함 없어 보인다.

  •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로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아직 회수하지 못한 복선 빨리 보고 싶네요 아.....빨리 본편 나와주세요

  • Nächste Geschichte! 재밌는 게임입니다. 사람의 뒷통수를 항상 노리고 있으니 주의하십시요. 문제 흡입력있고, 기말고사 끝나서 잠자기 직전인 상태였던 저도 1부를 끝까지 볼정도로 몰입력 있읍니다. 메타요소 살짝 있는데 거부감느낄만큼은 아니고(캐릭터가 매력있음) 신선했어요. 이에 대한 팔로업도 있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한번 뒷통수 맞은 이후로 불신병 생기니 이후 변수가 예측가능한 범위에 있다는것 이정도가 되겠네요

  • 자칭 프롤로그 게임부터 너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일레븐지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이리도 높여놓으시다니... 빨리 본편 나오길 기원합니다.

  • 다시는 메타픽션 미연시게임 하더놈이라고 깝치지 않겠습니다 메타픽션 비주얼 노벨 [일레븐지스: 플라스크]. 소개받은 게임이라 주말에 달렸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이제 고작 [i]2파트[/i]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고, 좋은 의미로 명쾌하게 명치를 후려패고 제 부족한 머리를 돌려버리고선 그 위에서 탭댄스를 추는 개발자님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이 게임, 그러니까 메피-챤과의 진짜 게임은 [i]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i] 다른 평가처럼 아직까진 맛보기인데다가, 어느 정도 의도된 직선형 구도임에도 이 게임이 가지는 독창성을 빠르게 선보여주고 메피-챤을 꼬집고 싶게 만드는 한 편 떡밥도 어느 정도 의심가는 순간 덥석 집어채 제 입에 직접 친히 넣어주시는 좋은 설계도 보여주셨고 말입니다. 정식 출시를 기대하겠읍니다. ^^7

  • 2019년에 한 번 플레이했던 게임이지만, 이렇게 스팀에 정식 출시해서 몇 년 만에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이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재미와 충격이 아직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는 줄거리, 듣기 좋은 OST, 매력적인 캐릭터들... 앞으로 나올 본편을 기대하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