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ge Survival: Gloria Victis

포위 공격에 처한 중세 도시에서 얼마 남지 않은 시민들이 성벽이 무너지지 않게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생존 전략과 자원 관리를 적절히 조합하고, 야영지를 건설하고, 보급품을 제작하고, 점령당한 도시를 수색해 침략자와 맞서 싸우는 마지막 수비 부대에 줄 물자를 공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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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하드코어생존 #불편한시스템 #중세배경디스워오브마인

벽이 무너져서는 안 됩니다


Gloria Victis 속 중세 시대를 탐험하세요. Siege Survival: Gloria Victis에서 여러분은 침략군이 나라를 공격하고 도시를 완전히 포위한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몇몇 민간인이 남아있는 유일한 요새에 갇혔으며, 이들이 목숨을 걸고 이곳을 사수하는 수비 병력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침략자와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도시의 운명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압도적인 적 병력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수비 부대를 지원하며 증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세요. 주간에는 야영지 건설, 자원 관리, 보급품 조달을, 밤에는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해 자원과 살아남은 민간인을 찾아 모집하세요.

공성전에서 살아남으세요

현재 도시의 남은 지역을 지키는 사람들은 피로에 찌든 채 화살, 무기, 갑옷이 부족하며 부상자를 치료할 수단이 절실한 소수로 구성된 수비 병력입니다. 며칠마다 한 번씩 벌어지는 전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얼마 남지 않은 수비 부대가 주둔한 보루에 물자를 보급하고 활동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군은 요새를 맹렬히 공격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적군의 불화살과 투석기 공격으로부터 민간인과 야영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자원을 관리하고 보급품을 제작하세요

생존을 위해서는 좋은 무기와 비를 피할 지붕, 따뜻한 음식과 잔해에서 찾을 수 있는 기타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들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과 다른 시민들이 이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적이며, 병사와 민간인 모두가 생존할 수 있도록 물자를 관리해야 하므로 식량을 보존하고 기반 시설을 개발하며 보급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하세요

요새의 안전을 지키려면 야간에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하며 귀중한 자원을 모으고 살아남은 시민을 돕거나 때로는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색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적 순찰병이 거리를 계속 감시하고 있으니까요. 들키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현명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다른 구역으로 가는 경로를 해제하고, 새로운 민간인을 모집하며 동이 트기 전에 잡히지 않게 조심하며 돌아오세요.

벽을 지탱하며 맞서 싸우세요

지원군이 오고 있지만, 도착하려면 몇 주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공성전 상황 속에서는 한 가지 문제가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들은 여러분을 어려운 도덕적 선택에 직면하게 만들 것입니다. 동료와 도시의 운명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허기와 부상, 질병, 절망과 같은 상황 외에도 민간인과 수비병 사이에 갈등이 조성될 수도 있습니다. 병력을 유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민간인의 생존을 우선하시겠습니까?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세요

Siege Survival: Gloria Victis는 게임 편집기에서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모드 및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시나리오와 이야기를 만들어 Gloria Victis의 세계를 더욱 넓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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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5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275+

예측 매출

184,78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https://helpcenter.kochmedia.com/us/games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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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97 긍정 피드백 수: 67 부정 피드백 수: 30 전체 평가 : Mixed
  • 중세 성에서 벌어지는 공성전 게임인데, 병사 1이 아니라 잡부 1의 시점. 노조도 없으니 쌔빠지게 작업 노동 파밍 제작에 인력들은 갈려나가며 이 모든 것들은 성벽의 일선의 병사에게 물자를 갖다 바치기 위함. 눈물의 물자를 보급해주고 돌아오는 말은 놀고 먹고 편하게 있는 놈팽이라는 비아냥만 들으니 겜을 하면 할수록 서럽다. 심지어 전쟁땐 참여해서 뭐라도 하고 싶지만 날라오는 돌덩이를 피하고 불 붙은 제작대를 소화하는등 진짜 잡부인생이라 겜 할맛 안남. 낮과 밤 파트로 나뉘어 낮엔 SCV모드, 밤엔 잠입 시뮬레이션 게임이 되는데 뚜벅충이라 겁나 지루하다. 총평은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

  • 바이킹?이 쳐들어온 마을 주민이되어 낮에는 수비군에게 전쟁물자를 보급하고, 밤에는 마을에 숨어들어 자원을 캐오는 나름 재밌는 생존게임. 1회 플레이 시간은 8~10시간 정도로 약30일가량 플레이 하게 됨. 도전과제 100%를 위해선 최소 4번 플레이 해야함(일반, 수색자, 수비부대, 생존자). 일부 도전과제는 조건달성시 바로 달성되지만, 몇몇은 시나리오를 끝까지 플레이 해야만 달성 됨(보물상자 등). 각 시나리오마다 약간의 변화가 생기긴 하지만(막힌 골목길, 고급물건이 있는 상자 위치 등) 큰틀의 변화는 없어서 4번이나 플레이하기엔 좀 지루함. 단점 1. 저장이 구림. 낮 시작시에 자동저장되기 때문에 밤에 게임을 껏어도 다시 낮부터 플레이해야 함. 2. 조작이 구림. 대부분의 조작이 마우스로만 이루어져서 경비병과 정면에서 전투같은건 불가능함. 낮파트의 시간배속 조작도 불편함. 3. 건설이 구림. 건설물을 너무 촘촘히 지으면 캐릭터가 낑기기도 하고, 상호작용 전에 주위를 빙빙 돌기도 함. 4. 상술했듯 다회차 요소가 없어서 다양한 다른 방식의 플레이가 불가능함. 게임팁 1. 달리기나 빠른채취나 그냥 팍팍 쓰는게 좋음. 순찰병이 반응하는걸 보고 멈춰도 안걸림. 걸려도 노란불에선 숨었을때 안걸리고, 빨간불도 달려서 시야밖으로 나가면 점차 노란불로 바뀜. 2. 채집한 물건은 내려놓기가 가능함. 한번에 들고 성으로 복귀할 수 있는 인벤토리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채집한 물자를 출구 근처에 쌓아두었다가 최대한 스톡을 쌓아서 돌아가는게 인벤토리 낭비가 적음. 3. 투석기 별로 좋지않음. 투석기 건설비용도 적지않은데다 쏘는 솥도 소모품이고, 야간순찰 횟수도 2배로 늘어남. 거기에 쓸 재료들이면 병사들 2단계 무기랑 갑옷 맞추는데 투자하는게 더 나음. 4. 약초도 크게 부족함이 없어서 돼지, 거름통, 밭도 별로 필요없음. 5. 건조대, 용광로, 빗물받이도 1개씩이면 되고, 쥐덫은 3개면 됨. 6. 미켈은 무조건 빨리 해금하는걸 권함. 일반시나리오에서 아마 로타운 마굿간에서 말을 죽였을때 영입가능할텐데, 인벤이 11칸으로 제일 많아서 영입순간 게임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짐.

  • [중세시대 수성전 야만인들에게 포위 된 극한의 상황에서 시민의 입장으로 살아남는 게임] 게임이 참 취향저격이고 참신하긴한데 존~나게 답답해서 비추 (오죽하면 욕이 나올까) 뭔놈의 생산시간은 현실 반영인지 고기 하나 말리는데 1시간쯤은 걸리고 염~병할 도구랑 열쇠는 플탐 3시간이 다돼가는데 하나도 안 떠서 병사들 무기 방어구 수십개 작살났는데 수리 하나 못해서 계속 불만 터지고 죽빵 처맞고 열쇠도 안 떠서 지름길을 못 뚫으니 밤에 파밍가는데 마을을 빙~빙 비효울적으로 돌아가고 있음(파밍 시간 증가, 지루함 증가) 그렇다고 밤에 파밍할 때 뭔가 몰입감 있고 스릴이 있거나, 몰입이 되거나, 파밍 뽕맛이 있지도 않음 참고로 이게 뭔 하드코어 설정도 아니고 튜. 토. 리. 얼. 게임에서 벌어진 상황 결론 : 게임은 진짜 참신한데 진행이 매우 답답하니까 취향이 맞고, 자신의 멘탈이 부처다 or 시간이 남아돈다면 -> 추천드림 할인 할 때 사서 그나마 다행 ㅅㅂ.. 2시간 넘어서 환불도 못 해

  • 디워옵마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 낮에는 안에서 성밖을 지키는 병사들을 위해 각종 보급품을 조달하고 밤에는 필드로 나가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각종 사건을 맞이하는 게임이다. 여타 생존게임에서 디펜스를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시뮬레이션 방식에 참 알맞게 어우러져 있다. 맵은 2개 뿐이지만 시나리오는 맵별로 여러 개가 있으며, 커스텀 시나리오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창작마당에 올라온 건 거의 없으니 참고) 시나리오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배속을 종종 활용한다면 한 시나리오에 5시간 내외로 소요되는 것 같다. 다만 플레이 환경에 따라 낮 시간대(성벽 내)에 가끔 게임 크래시가 발생하는데 원인도 모르고 재시작하면 아침부터 다시 시작하니 여간 빡치는게 아니다. 그래도 번역이나 게임 완성도는 높은 편이니 추천.

  • 중세시대 This war of mine 열화판 (85% 할인 4060원 구매함) 1. UI가 살짝 불편하고 (특히 침대에서 재우게 명령하는거랑 야간 파밍 때 맵 보는거) 2. 맵 별로 스타팅 버전이 3가지 있긴 하지만 맵은 단 2개 (총 6가지 시나리오 느낌) But 10일 넘어가면 별 차이가 없어져서 하던 관성으로 클리어 하는 느낌 창작마당에도 시나리오가 몇개 없고 맵당 1-2번씩하면 많이 즐기는 편인듯

  • 딱 1회차로 즐기는 게임 그게 끝인듯..? 가격상 한번 해볼만은 하네요

  • 할만은 한데 어느정도하면 지겹습니다. 비추합니다

  • 할건 별로 없는데 플탐은 늘어지고, 밤은 왜케 짧냐

  • 갓게임입니다

  • 바퀴벌레 시뮬레이터

  • 나만 재밌나

  • 버려짐

  •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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