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bout the game:
Active Neurons is a game that trains spatial logical thinking.
By controlling the power of thought, you must charge neurons. The more charged neurons, the healthier our brain. The healthier the brain, the more fully-fledged life a person lives.
It would seem that the task is very simple, but no. To choose the direction of movement, the power of thought should be at rest, so it is important for you to correctly use obstacles on the levels.
Avoid dangerous red thoughts, they are destructive.
Unlock doors to new spaces by contacting yellow neuron.
Destroy destructive red thoughts with positive green thoughts.
Teleport from one space to another using purple neurotransmitters.
Think, make a decision and look for the right path to neurons to charge them!
Main Features:
- 120 logical tasks;
- more than 15 types of unique mechanics;
- meditative music that creates an additional atmosphere in the game;
- Support for color blindness mode
A little information about the work of the brain and neurons:
Our brain works much like a computer without the chip. Neurons are the primary components of the nervous system. They send and receive information in the form of electrical signals from the sensory organs, facilitating communication with the brain.
Nothing in the human body happens without the neurons knowing about it. Neurons perform the critical task of carrying information across the entirety of the human body.
The nerve cells transfer information by using both electrical and chemical signals.
The death of brain neurons can lead to irreversible diseases (e.g. Parkinson's disease)
Do not forget to charge your brains! This is exactly what you need to do in the game, while simultaneously charging the neurons in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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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뉴런을 충전시키면 되는 간단한 퍼즐게임 레벨 내 보이는 하얀색 테두리의 네모들과 모두 충돌해서 빛을 내게 하면 되는 간단한 퍼즐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퍼즐 게임이다. 당연하지만 레벨을 진행할수록 빨간 해로운 블록, 움직이는 해로운 블록, 열쇠, 포탈 등등의 새로운 방해물들이 나와서 머리를 굴려야 된다. 그런데 이런 걸 감안하더라도 게임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총 12개의 월드 (8개의 메인 + 4개의 보너스) 와 월드당 10개의 레벨이 있는데, 초반 80개의 레벨 (메인 레벨) 중 그나마 생각을 많이 해야 했던 레벨은 2개밖에 없었고, 나머지 레벨들은 보자마자 (혹은 2~3번 시도하다 보면) 어느 정도 해답이 보일 정도였다. 심지어 제작자가 너무 친절해서 모든 레벨마다 힌트를 볼 수 있는 옵션을 달아놓았기 때문에, 진짜 막힌 것 같으면 그냥 해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서 넘어가면 된다. 더 나아가서, 게임의 업적은 초반 80개의 레벨들만 깨도 100%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사랑하지 않는 이상 굳이 후반 40개의 엑스트라 레벨들을 깰 필요도 없다 ! 직설적으로 말해서, 퍼즐들이 참신하다거나 비주얼이 대단하다던가 하지 않은, 즉 이 게임만의 매력이 떨어지는 퍼즐게임이다. 게다가 퍼즐들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플레이타임도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이 게임의 단점이나 당장 고쳐야 할 점이 있는 것도 아니라 일단 추천은 남기지만, 만약 스팀 평가에 긍정적이나 부정적이 아니라 중립적 평가를 할 수 있었으면 해당 선택지를 골랐을 것이다. 따라서, 업적 채우기용 게임을 넘어서는 퍼즐게임이라 생각되지는 않으며 만약 머리에 자극이 갈 만한 퍼즐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은 거르는 걸 권장한다. 여담) 그나마 게임 내 색맹인 사람들을 위한 옵션이 있다는 건 칭찬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