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ifter

A Pulp Adventure Thriller - A murdered drifter awakens. Alive again, seconds before his death. Hunted and haunted, help him untangle a mad web of conspiracy in this fast-paced point 'n click thrill-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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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A Pulp Adventure Thriller from the minds that brought you Peridium and Crawl.

  • An engrossing roller-coaster of a story- Drawing on King, Crichton and Carpenter, with a dash of 70s Aussie grindhouse.

  • Point 'n Click or Controller- Unique twin-stick controls make The Drifter as comfy to play on the couch as at your PC.

  • Bursting with raw crunchy pixel art and high-impact animation.

  • Professionally voice acted, with a brooding dark-synth cinematic score.

Mick Carter's been drifting a while now- moving from job to job, never staying one place long. Jumping a box-car to his old home town, he witnesses a violent murder, is pursued by hi-tech soldiers, thrown in a reservoir and drowned.

And that's just the start of Mick's problems.

His consciousness ripped away, thrust back into his own body seconds before his death...

Framed for the killing he witnessed, tormented by his own past, and haunted by the feeling that something followed him back from the other side...

Follow Mick as he's sucked headfirst into a lunatic web of shadowy corporations, murder, and the thousand-year obsession of a madman.

The Drifter is our take on a classic 2d point and click adventure, with the brake-lines cut. The focus is on fast-paced storytelling, with puzzle-solving being the glue that ties it together. Mick's a practical guy, and so puzzles are down-to-earth too, designed to be unobtrusive, and give an investigative feel.

We're keeping the pacing quick and lean, you'll never be wandering around lost or confused- Mick is propelled through the story at a good clip, from one situation to another, with barely a moment to catch his breath. One minute you'll be crafting a Molotov cocktail from a bottle of over-proof rum, the next interrogating a crooked neurosurgeon before swinging from a high-rise window by a fraying extension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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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owerhoof.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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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50 긍정 피드백 수: 47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엄청 재밌게 하였습니다, 공식 한글화만 지원을 한다면 컨트롤이나 스토리가 직관적이며 재밌어서 스트리머들이 하기 매우 좋을 게임 같습니다. I really enjoyed the game. Since you guys got simple controls and amazing story, visual if you support the official Korean translation for the game. Streamers will definitely make it for the good advertising to the people.

  • 하드보일드 느와르 + B급 펄프 스릴러... 근데 이제 각종 유사과학, 복수, 배신, 반전을 적재적소에 끼얹은... 모친의 장례식 때문에 고향으로 다시 찾아온 부랑자가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죽을 고생하는 이야기. 퍼즐 밸런스 굳. 아예 어거지가 없는 건 아닌데, 웬만하면 논리적인 비약 없이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수준. 여타 포인트앤클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긴박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 타임어택이 아닌데도 타임어택인 것만 같은 느낌. 성우들의 발군의 연기으로 각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빛남. 80년대 영화 같기도 하고, 오디오북 느낌도 있고, 암튼 여러 매체, 장르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맛이 있음. 근사한 픽셀 아트와 신스 위주 사운드트랙은 8-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킴. 게임패드가 절묘하게 호환되어 조작감은 모던함. 소파에서 즐길 수 있는 포인트앤클릭이라니. 암튼 이 겜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할 만합니다. 장르의 정수를 온전히 담아내면서도, 불편했던 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선하고, 독창적인 플레이와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성공했으니까요. 장르의 모범이 될 만큼 뛰어난 아트와 사운드의 역할도 큽니다. 어두운 색감의 청키한 픽셀 아트와 복고적인 신스 음악들은 누아르의 분위기를 진하게 풍기며, 냉소적이면서도 섬세한 성우들의 연기는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들의 조화로움 덕에 믹 카터의 여정을 따라가는 플레이는 첫인상보다 더 깊이 있는 경험으로 마무리 됩니다. 장르의 팬이라면 반드시 겪어 봐야 할 정도로요.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1zc72RBNge0

  • 클래식 포인트앤클릭 게임을 답습한 서스펜스 어드벤처. 속도감과 긴장감이 몰입을 놓지 않게 할 정도로 훌륭하다. 그냥 못 보고 넘길 법한 상황까지 스크립트를 모두 준비한 게 꽤 정성이 들어가 있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어서 10시간 꽉 채워서 재밌게 함. 물론 클래식 포앤클 특성상 막히면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장르에 약한 사람이라면 공략을 끼고 하자.

  • 죽음을 답습하는 절체절명의 부랑자 수 년 간 부랑자로 살아가던 도중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여하려다 죽음을 겪은 뒤 온갖 험난한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믹 카터의 이야기를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1990년대 게임을 보는 듯한 어두운 색감의 투박한 픽셀 그래픽은 레트로 감성을 잘 드러내며, 스릴러와 미스테리에 걸맞는 낮은 음색의 긴박한 사운드가 꽤나 강렬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포인트 앤 클릭 스타일에 지극히 충실하면서도 일부 편의성을 개선한 인터페이스 및 게임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본디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으잌님이 제작한 유저 한글 패치의 퀄리티가 워낙 좋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선 기존의 포인트 앤 클릭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의 한계를 개선한 듯한 특유의 인터페이스 및 게임 디자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장소를 조사해 아이템을 습득하고 보유한 아이템을 적절한 곳에 활용하는 게임 플레이는 여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과 크게 다를 게 없지만,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캐릭터 간의 대화 장면에 있다.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시도할 시 대화 선택지가 화면 하단에 아이콘 형식으로 나열되며 한 번 감상한 대화는 아이콘이 비활성화되는 대신 해당 아이콘이 상징하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서 보여준다. 덕분에 같은 대화를 여러 번 볼 필요 없이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그런가하면 '죽음'이라는 요소를 남다르면서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다루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정 상황에서 주인공이 사망할 시 대략 5초에서 15초 정도 이전 상황에서 되살아나는데, 사망 이전의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하는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의 추리를 돕는 한편 헤매는 시간을 줄여 게임의 템포를 지나치게 늦추지 않는다. 보통 이러면 플레이어가 분명 여러 차례 다시 진행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서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믹 카터가 사망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상황의 위기감을 제대로 고조시켜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느끼는 긴장감이 엄청나다. 스릴러나 서스펜서 장르의 불안이나 긴장으로 인한 흥미 유발이 아주 훌륭한 게임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사망과 시간 회귀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상에서 충분히 묘사하고 있어 개연성과 설득력 또한 충분히 갖춘다. 이는 곧 게임 플레이와 서사의 연계가 대단히 뛰어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반적인 서사의 구성 및 완급 조절도 매우 일품이다. 9개로 나뉘진 챕터는 각 챕터의 분량이 대체로 균등하게 나뉘어있고 고무줄을 늘였다 줄였다 하듯 적절한 완급 조절을 보이며 전후 챕터 간의 연결도 아주 잘 이루어져 있으며, 스토리상의 각종 떡밥을 알맞은 타이밍에 제시하고 또 회수하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나간다. 시작부터 마치 세상의 모든 불운을 짊어진 듯한 믹 카터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더 극심한 고난이 쉴 틈 없이 몰려오면서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듯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연이어 맞이하며, 후반부에 접어들며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과 더불어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만 같은 격정적인 클라이막스, 그리고 편안한 마무리로 서사를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반전이 조금 부족하긴 해도 특유의 연출과 스토리 자체의 임팩트가 상당해 스릴러 작품으로써는 아주 이상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자잘한 상호 작용으로 해금이 가능한 몇몇 도전 과제가 존재하며 9번 넘게 죽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 과제가 따로 준비돼있다. 말이 9번 넘게고 스토리 상 반드시 죽어야 하는 순간이 딱 9번이라 사실상 노 데스 클리어나 다름이 없는데, 다행히 저장/불러오기 기능이 잘 갖춰져있어서 2회차 플레이 때는 아주 쉽게 도전 과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워낙 암울하고 심각한 분위기의 게임이라 그런지 분위기를 환기시킬 만한 유쾌한 장면이 드물고, 패러디나 오마쥬 같은 건 더 보기 힘들다. 그 대신 욕이나 비속어의 등장이 잦아 주의를 요한다. 공포, 미스테리, 스릴러, 서스펜스 등의 키워드를 내세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의 계보를 새로이 이어나가는, 그래서 수작의 반열에 능히 오를만한 훌륭한 게임이다. 기존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불편함을 다소 개선한 특유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죽음'과 '시간 회귀'라는 요소를 보다 입체적으로 다룬 게임 플레이, 불운과 불행이 연이어 발생하는 암울한 스토리, 몰입도와 개연성을 모두 챙긴 서사의 완성도 등, 강점은 두드러지고 약점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서사의 비중이 높은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으로 강력히 추천하며,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2025년 최고의 서사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선정해도 무리는 아닐 듯 싶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962811714

  • 스팀 평가의 첫 질문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느냐는 것인데, 사실 망설여진다. 포인트앤클릭, 픽셀 그래픽, 루카스 아츠의 명작 어드벤처 게임에 대한 향수들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 엄지를 들어주기는 했지만, 사실 '이야기'가 새롭다거나 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외국의 어느 평론가는 '펄프 SF'라고 평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동의한다. 깊이 있거나 고급진 이야기를 기대하면 실망할 터이다. 작품의 핵심 컨셉이 되는 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나름의 과학'적'인척 하는 설명이 게임의 후반부쯤 장황하게 나올 땐, "아이구 애 많이 썼네"라며 작은 감탄을 보냈지만, 그럴싸하게 단어들만 나열한 것이지 하드SF의 그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은, 충분히 그래픽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들을 텍스트만으로 때워버린 것이다. 이 작품의 거친 픽셀 도트 그래픽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됨을 견지한 인상적인 모습이다. 제작진들의 미술감각(픽셀 표현력과 색감, 미장센 배치)이 무척 훌륭해서 더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능력이 부족한 탓은 아닐텐데, 출시 예정일에 맞추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일까? 아니면 귀찮아져서였던 것일까.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시각적 스펙타클 연출이 상당한 부분들이 꽤 많아서 텍스트로만 대충 떼운 것 같은 씬들이 생각할 수록 아쉽게 느껴진다. 이런 고전적인 어드벤처 게임의 핵심인 퍼즐은, 내게는 좀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다. 어떻게든 혼자만의 힘으로 풀어보려 애를 썼지만, 도중에 게임 유투버의 영상을 '공략' 교재로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 풀고나면 아주 불합리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으나 충분한 힌트가 주어졌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얄팍한 이야기와 내게는 다소 불합리하게 느껴진 퍼즐들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시스템과 구조는 매우 직관적이고 유려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아쉽게 느껴진다.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로 다시 돌아온다는 뉴스에 기뻐하다가 정작 수십년 만에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는 실망하게 되는 것 처럼.

  • 픽셀아트, 성우 , 음악 , 스토리까지 굉장히 잘 만든게임. 포인트앤클릭 형식의 게임인데다가 스토리전개상 게임이 엔딩이나거나 죽어버린상태로 끝나는 그런상태가아닌 루프를 반복하게되는 설정을 넣어놨기때문에 특정 지점에서 계속 시작하거나 반복해나갈 수 있다. 다만 진짜 포인트앤클릭 게임특성중의 가장 큰 단점은 죽을때까지 진행을 못 할 수 있을정도로 힌트가 부족하고 직접찾아야 할 정도로 답답하게 하기때문에 그런것이 싫다면 추천하지않는다. 그래도 정 막혀서 공략법을 찾고 진행해도 괜찮다고 한다면 굉장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갓겜을 한글화 해주신분께 영광을

  • game itself is very good, until ive occured a bug that has softlocked my game completely unable to progress at the final chapter..... Ive given the supply to stitch up Klein but somehow the game wont proceed the questline. NOW I GOTTA GO BACK AND REPLAY EVERYTHING YIPPIEEEE that aside, it would be great if you would replay from certain chapters.

  • 공식 한글패치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떤 유저분이 한글화를 해줘서 정말 재밌게 했음 어릴 때는 원숭이 섬, 룸, 판당고 등 포인트 앤 클릭 명작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오랜만에 그리워지게 만들 정도로 좋은 게임이었음

  • 풀더빙에 도트감성, 합리적인 포인트앤클릭으로 초반부는 흥미로웠지만 진행할수록 억지트릭에 장소이동 똥개훈련 뺑뺑이가 늘어나서 쎄하더니 6챕터부턴 초반의 좋은 인상도 다 깎아먹었음 진부한 소재, 진부한 전개, 진부한 결말 주인공 입장에선 단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유사과학 치사량 주입시도 좀비영화에서 아무도 원치않은 좀비의 기원으로 논문 쓸 기세

  • 한글 패치를 만들어주신분 덕분에 좋은 게임하게되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의 스릴러 어드벤쳐 게임이네요 적당한 위트 긴장감 빠른 진행 다 좋았습니다 몇몇 부분이 공략없이 힘든 부분이 있기도했지만 ㅎㅎ 어드벤쳐 게임 좋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이야기는 엄마의 장례식에 참여하려고 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믹이라는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휘말리면서 개같이 구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압긍에 걸맞는 잘짜여진 스토리이니 스토리 중시하시는 분은 무조건 좋아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제가 영화보는 중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성우들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가급적 스킵보다는 음성까지 감상하시길 권합니다. 도트로 보는 미드라고 해도 좋겠네요. 스토리는 선형적입니다. 이게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 엔딩보려고 머리 아플 필요가 없으니 관점에 따라선 장점일 수도 있어요. 게임으로서는 원숭이 섬의 비밀이라는 게임과 유사합니다. 이곳저곳 클릭해보고 퍼즐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하는거죠. 퍼즐 게임으로서도 적정선의 난이도를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매니악한 퍼즐을 좋아하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게이머에겐 적당히 반복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죠. 유저 한글패치가 있고 검색하면 찾기 쉽습니다. 거기에 나온대로 접근성에서 HD텍스트는 켜주는게 겜하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깨가 좋지않아 패드로 플레이 했는데 패드로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었네요. 저는 25년 가을할인으로 10%할인 받아서 구매했는데 할인을 원하시는 분들은 겨울할인 기다리면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한 부분 빼고는 막힘없이 플레이했다. 난이도는 쉬운 편!! 깊이가 얕은 스토리 + 결말부로 갈수록 대충 흘러가는 전개… 초반부가 제일 재밌어서 아쉬움ㅠ 그래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다.

  • 처음에는 재밌고 몰입감도 있는데, 나중에는 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지면서 텍스트만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져서 점차... 나는 지루해짐 멍충이슈로 하차함 ㅠ

  • 오랜만에 게임 불감증이 치료된 기분인 게임 개인적으론 몰입력과 스토리 떡밥 푸는거 등등 만족했습니다 가끔 퍼즐이 어려웠지만 어느정도 생각한다면 풀 수 있었습니다

  • 솔직히 중간쯤 과학적인 얘기는 이해 못해서 살짝 뭐라는거지? 싶었는데 후반가면 갈수록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영화한편 재밌게 본 기분입니다

  •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흥미진진해요. 잘 만든 미국식 스릴러물 입니다. 도트 그래픽에 생동감을 부여하여 보는 맛도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 예전 게임메이커 엔진으로 나온 게임들이 생각나는 반가운 도트 그래픽과 포인트 앤 클릭의 만남! 스토리, 게임성, 캐릭터, 아트, 사운드 뭐하나 빠지는것 없이 완벽한 명작 이런 장르 플레이하면서 이정도로 몰입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난이도도 높은 편이 아니고 예전에 포인트 앤 클릭, 추리겜 좀 해보셨다면 쉽습니다. 틀렸다고 해도 친절하게 장치를 해놔서 도움이 많이 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가로 사도 아깝지 않습니다. 스토리 중심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합니다.

  • 오랫만에 등장한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다!!!! 패드로 하기에도 너무 편하고 지루하지도 않고, 퍼즐의 난이도는 딱 적절함.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니까 가능한 이야기면서도 영상물(드라마)로 보고 싶은 이야기긴 함.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같은 느낌이 생각나는데, 좀 겹치나?

  • 한글패치가 있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음. 그렇다고 막 쉽지도 않고, 쉬운 부분은 한없이 쉬운데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답없음. 공략 봐야됨. 근데 이 부분은 어드벤쳐 장르상 어쩔 수 없음. 한 단원들이 짧음. 그래서 진행 속도가 빠름. 하지만 빠른만큼 한 군대 막혀버리면 답답함도 빠르게 다가옴. 짧으니깐 공략 찾으면서 계속 했지. 한 단원이 길면 진작에 포기했었음. 한글화해준 분께 감사함.

  • 플탐은 짧지만 근래 해본 게임 중 최고의 게임 중간중간 아이템 찾기 힘들어 막히는 부분 빼곤 몰입감이 진짜 장난없음

  • 스토리의 재미로 꽉 들어찬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죽으면 30~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는데, 시체로 산을 쌓으며 온갖 시행착오를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죽을 수 있는 퍼즐의 경우 이 때문에 '모르면 죽어야지' 패턴도 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뇌절 없이 납득이 되는 수준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음. 상단 바에 마우스를 올리면,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뭐가 필요한지, 아이템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누구에게 이걸 물어보면 될지 싹 다 친절하게 알려준다. 관찰을 할 충분한 시간도 제공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실시간 저장 기능도 있으니 어렵지 않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을 거임. 올업적도 꽤 쉽게 가능함. 최소 9번만 죽고 깨는 업적이 있는데, 스토리 진행 중 강제로 죽는게 9번이라 사실상 사망 없이 클리어하라는 업적임. 근데 저장같은거 틈틈이 잘하면 이거도 충분히 쉽게 깰 수 있다.

  • 도트 라 그런지 자막은 솔직히 눈에 좀 거슬리는데 몰입감이 죄다 씹어먹는다. 스토리가 궁금해서 게임 쉴 틈이 없었음. 원래는 게임 두세 시간 하면 기절하는데 이건 새벽까지 정신 못 차리고 켠왕 박았다. 다만 중간중간 길 막히는 구간은 힌트도 없어서 진짜 멘탈 갈리는 줄 ㅡㅡ

  • SF 영화 한 편 보는 느낌. 도트도 잘 살렸고 게임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 1회차 하고 재밌어서 공략 보면서 모든 도전 과제 달성까지 진행, 재밌게 즐겼습니다. 한글 공략이 없어서 블로그에 정리해둠 https://blog.naver.com/jjy7751004/223982838018

  • 포인트앤클릭이지만 실시간성이 있어서 미친듯이 클릭함 ㅋㅋㅋ

  • 버그 존망겜 챕터4 진행하는데 아이템이 없음 외국 사이트에 찾아보니까 동일증상으로 진행이 더이상 불가한 유저들이 다수 있음 수정도 안되고 처음부터 다시하려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안하게됌 불쾌하고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게임임.

  •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뭘해야할질 모를땐 답답할수 있지만 급박하게 플레이 해야하는 구간이 있는 것도 아니니 느긋하게 생각할수 있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재밌어요. 저한텐 퍼즐이 조금 어려웠는데 신선해서 좋았어요

  • 더 러운 하수구에서 시작된 스토리부터 마지막 애필로그까지 드 디어 게임 불감증이 해소된 기분이다. 리 듬감 끊김 없이 몰입되는 속도감 있는 전개 프 로파일링 하듯 실마리를 풀고 퍼즐을 해결하는 재미까지 터 널 속을 해매다 끝내 빛을 보는 듯한 시원한 결말

  • 8-90년대 스릴러 영화를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것 같은 느낌. 스트레인저 씽스가 그랬던 것처럼. 플레이의 모든 부분이 준수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시나리오, 분위기, 음악, 캐릭터 모두 만족스러움.

  • Not bad, not bad. I always like good time loop games.

  • 흥미진진 스토리 깔끔한 마무리까지 완벽함

  • 장점 1. 복고 스타일 2. 빠른 전개 단점 1. 어거지 퍼즐 몇개

  • 이 게임은 성우가 다살린 느낌이다. 몰입력이 장난아니다

  • 포인트 앤 클릭을 좋아한다면 그냥 무조건 사면 됨. 지금 당장.

  • 재밌는 미드 한시즌을 보는듯한 몰입감!

  • 재미있는 소설책 한권 읽은 기분!

  • 깔끔하고 몰입력이 매우 좋습니다

  • 곤충학을 배워야 할 이유

  • 내 척추를 세워준 포인트 앤 클릭 게임

  • 긴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 정말 재밌는 게임

  • 세일하면 꼭 사셈

  • 재밌었습니다

  • ,

  • 옛날 원숭이섬 스타일 어드벤쳐에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게임. 하지만 게임 좀 해본 당신이라면 다음 전개가 예상 가능하고 각 요소들이 뭔가 어디서 봤던 느낌이라는 점이 단점. 원숭이섬의 퍼즐 형식은 가져왔으나 그정도의 오리지널리티는 없다는 게 아쉬움.

  • 연출력 인정합니다. 성우 인정합니다. 포인트 엔 클릭은 더 직관적이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차 한잔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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