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NORA'S JOURNEY CONTINUES WITH INDUSTRI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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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 저녁, 한 젊은 여성이 불가사의한 상황 속에서 사라진 실종된 직장 동료를 찾기 위해 평행 차원으로 빠져듭니다. 동베를린의 검문소가 여전히 인파로 가득 차 있는 동안, 노라는 이 세계에서 미지의 시간의 층과 미지의 운명으로 탈출합니다.

- 심오한 스토리: 약 4시간의 게임 플레이로 고전적인 스토리 중심의 1인칭 슈팅 게임을 경험해보세요.
- 팽팽한 분위기: 신비롭고 린치적인 초현실성으로 가득 찬 사랑스럽게 디자인된 세계로 뛰어들어보세요.
- 치명적인 위험: 적들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4가지의 제각기 무기로 자신을 방어하세요.
- 독특한 설정: 장벽이 무너진 당시의 베를린과 초현실적인 산업화 도시의 만남
- 실험적 사운드트랙: 신디사이저, 어쿠스틱 악기 및 우울한 보컬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분단 이후 40여년이 흐르면서 수천 대의 자동차들이 독일 국경의 내부를 지나갑니다. 장벽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동시에 동 베를린 근처의 비밀 연구 시설 내에서 사람 하나가 실종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안부 인사는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당신은 국가 보안성이 이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기록을 파괴한 사무실로 돌아갑니다. 건물은 버려져있고 비어있습니다.
월터를 찾기 위해 당신은 시설의 중심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우주의 중심으로,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은 곳으로. 어두운 비밀은 숨겨진 채, 커튼 뒤에 숨어있습니다. 끔찍한 광경과 의무에 대한 질문은 당신을 기이한, 비현실적이면서도 친숙한 세상으로 더욱 더 깊이 몰아만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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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괜히 넣었다는 생각이 듬. 자동차가 너무 작아서 몰입 깨지는건 그렇다 쳐도 전투가 재미 없어서 이럴거면 차라리 워킹 시뮬레이터를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함. 몹 디자인도 신선한 느낌이 안들고 하다못해 기괴한 느낌조차 없는 단조로움이 있음. 배경이나 그래픽 자체는 좋은데 이럴거면 스토리 위주의 퍼즐 어드벤쳐를 만들어서 개발비를 그쪽으로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아무리 봐도 아토믹 하트가 상위호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