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플랫폼, 퍼즐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는 솔직히 별볼일 없었습니다. 중간에 사운드가 안어울리는데 어려워서 계속 들어야 했던게 좀 힘들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수영복이랑 잠옷 일러를 생각하면서 달리려 했지만 결국 중도하차...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개발자 3명이서 각자 자기가 만들고싶은 장르를 만들고싶은 난이도로 만들어서 합쳐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맵 디자인(난이도+그래픽)을 보면 기획자는 없는 것 같고 프로그래머 3명과 캐릭터디자이너 한명이서 만든 것 같습니다. 배경 그래픽이야 그렇다 치고... 짜증나는 조작감에 더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맵 디자인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브금마저 짜증나게 느껴집니다. 이 게임을 사실 분들은 키보드에 샷건치지 마시고 책상에 치세요.

퍼즐게임의 조작감이 90년대 플래시 게임 같고, 레벨디자인을 너무 대충한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비추 드립니다.

스토리나 뭐 콘솔 치는건 재밌었는데 솔직히 장애물 달려야 하는 거 너무 개 악질이라고 생각함. 그 악랄한 점프킹도 중간에 저장해주고 포고스턱도 뭐 천사로 살려주기라도 함. 캐릭의 속도보다 장애물이 너무 많고 속도도 빨라서 하기가 싫어짐 대체 제작진은 뭘 만들고 싶었는지 궁금함. 그냥 고양이 마리오 씹덕버젼을 만들고 싶었던걸까?

첫 Defrag 에서 GG 칩니다. 행여라도 나중에 다시 할 마음이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1. 쉘스크립트나 도스의 명령어 체계를 가져왔으면 그나마 접근성이 좋고 유익할 수도 있었겠는데, 나름대로의 OS 시스템을 구상한답시고 (비교적)긴 명령어들과 얕은 수준의 작동방식으로 (ex. movedir ../dir1/ 같은게 유효하지 않음. 슬래시 인식을 거부하는 것도 불편) 도입단계부터 스트레스를 유발. 직관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할법 하나 어차피 외워야 되는 문법이면 차라리 cd나 ls가 낫다. 2. GUI 시스템이라곤 하지만 키보드만으로 GUI를 조작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어차피 마우스를 써야하니까 화면 여기저기를 막 클릭하면서 대사를 넘기다가 O/X를 눌러버려서 강제로 진행된 경우가 있었다. 3. CUI 시스템에서 쓸 데 없이 글자들이 하나씩 주르륵 출력되는 것은 매우 큰 위화감을 불러일으킴(에러메세지를 열몇줄 출력하는데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이유가...) 그리고 '로딩'을 표현하는데 있어 점(.)이나 별(*)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것도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다. 4. 조작감 구린 플랫포머 미니게임, 그리고 첫 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다. 플레이어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었던게 이런건가? 몇 분 안해보고 디테일만 문제삼는 리뷰이긴 한데, 그 몇분 만에 짜증이 밀려와 더 이상 진행할 마음이 나질 않아서 쓸 것이 없다. 인디게임에 '오리와 눈먼숲' 같은 것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플래포머 장르에서의 physics에 대해 조금 더 고찰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점프 할때마다 기합 외치는거 너무 비현실적이구...

컴퓨터 지식이 없더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퍼즐도 개성있게 잘 만드셨고 정가를 주더라도 아깝지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잘 못자서 안구 건조증이 왔는데 눈뽕맞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spoiler] 아ㅏㅇㄴㄴ아악 내눈!! [/spoiler] AI도 이쁩니다 :)

존나 어려움 +21.12.21 난이도 쉬움버전? 패치되기도 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켜봄 여전히 존나 어려움, 욕하고 끔. 이제 다시는 안 킬듯

미니게임 하다가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탄막게임 초고수도 캐릭터가 뚠뚠이 판정이라 고생 많을겁니다

62트째 1스테이지중.. 퍼즐.. 느끼고 싶다구요.. 피지컬 장벽 제발 살려주세요

콘솔과 UI, 복구(게임)을 왔다갔다하며 보여지는 요소들이 전공이 IT와 관련있다면 더더욱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컨트롤 청정수에게 플랫포머 모드는 쉽지 않았지만 초반에 잘 적응하면 충분히 씹뜯맛즐할 수 있고 몰입도가 좋습니다. ------------------------------------------ 너무 청정수라 DEFRAG5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스토리를 보고싶지도 않고 진짜 쓸데없이 어려워서 환불함

EXPLOIT 3단계 너무 어렵다. 하필 미연시 표방한 게임이 이러 난이도를 가지고있네 재현율 80% 정도로 낮춰주면 좋겠음

이 게임하다가 밥 먹는걸 잊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AI랑 놀고 이야기도 하고 좋다...

간만에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퍼즐+플랫포머로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게임. 일러 보고 거르지 말고 츄라이해보세요.

어려워야할 이유가 없는데 어렵습니다

개발자님...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대쉬를 하는데 데미지를 맞아서 사운드 테러가 납니다... 그리고... 아이는 귀엽습니다...

한동안 안했다가 다시 키니까 모르게따.

난이도가 참 괴랄합니다. 이걸 어찌 깨라는 건지?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네요. 닼소3 할 때도 이렇게 긴장되지 않았는데 하다가 죽으면 그저 화만 납니다 그냥 국밥 한 그릇 뜨끈하게 먹고 자야겠습니다

난이도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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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추천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DEFRAG는 대충한듯한 레벨 디자인,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쫓아오는 :)표정을 하는 [strike] 암세포 [/strike] 들 그리고 어려운 스테이지 난이도 등 고양이마리오 보다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구입전 생각해보기를 권장하며 DECIPHER는 힌트가 없기에 어려운 문제이면 다른 복구작업 게임들을 찍어 누르는 엄청난 난이도를 보여준다. (+)[strike] 1.1.0 업데이트로 추가 파일들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지만 defrag만 편해지고 나머지는 클리어 난이도가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에 구입을 비추한다. [/strike] devmode진입시 퍼즐,탄막 한정으로 난이도가 상승했던 거였지만 devmode가 켜졌는지 꺼졌는 지는 직관적으로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 +7/23 스타일이 변경되지 않고 간혹가다가 exploit에서 대쉬를 사용하면 효과음이 겹쳐 들리는 자잘한 버그들이 존재한다. 2021/06/27 오랜만에 켜서 exploit 추가 복구를 완전히 완료했는데 쌩뚱맞게 defrag 추가복구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버그가 있어서 당황스럽다.

defrag 퍼즐 난이도 및 레벨 벨런스가 매우 적절치 못해 때려치는 사람이 많으니까 사기 전에 고민하길 바람. 다시 이 게임하라고 하면 defrag에 치 떨려서 안할 것 같음. 그래도 콘솔 쪽은 일할 때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달라서 신선하고 좋았음. AI도 귀여워서 좋았는데 스토리는 너무 빈약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갓경있으니까 갓겜임 아이쨩 내가 언젠간 깰수있을거야 조금만 기다려

너무조아

이상적인 인디게임입니다.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게임과 캐릭터가 매력 만점입니다.

난이도 쉬워졌다길래 삭제한거 재설치해서 defrag5 부터 다시 도전. 제발 좀 깨자! 몇번 시도 후 다시 삭제. 한참 하다보니까 승부욕은 커녕 짜증만나는... 다 뜯어 고쳐야할듯...최소한 중간에 한번은 저장되게끔... 씨언어 마스터하는게 이게임 깨는것보다 쉽겠다. 발로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만...쿨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