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컴 최대의 명작 파이널판타지6, 픽셀리마스터 등장! 명작을 넘어선 그저 G.O.A.T 파이널판타지6는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마지막 파판시리즈로, 그 당시, 슈퍼패미컴의 한계를 뚫어버리고 나온 JRPG라 많은 화재가 되었던 게임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파이널판타지는, 중세시대 그리고 마법이 만연하는 정말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주는 게임이었지만, 파이널판타지6는 달랐다. 마법이 사라진 세계, 기계들이 등장하는 스팀펑크의 세계관이 주로 이루는데, 그곳에서 마도병으로 세뇌되었던 티나가 모험가(도적) 로크에게 구해지면서부터 이야기가 진행이된다. 그 후 티나와 여러 동료들이 모여서 최후의 적 케프가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일단 본인은 어렸을 적에, 콘솔기기가 없어서 구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플레이해보지 못했고 이번 파이널판타지 픽셀리마스터를 통해서 1~6를 접했는데 모두가 명작이었지만, 6가 정말 압도적으로 재미있었고, 올해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였다. 정말로 6는 지금 플레이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너무나 잘만든 그야말로 명작이었다. 물론 픽셀리마스터 버전에서 살짝 심각한 버그가 있어서 점수가 내려가긴 하지만, 그 부분만 괜찮다면 정말로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편의성이 좋다. 픽셀리마스터 시리즈 전부가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1~6시리즈에서 특출난 건 없지만. 파판6도 기본적으로 돈 4배, 경험치 4배 부스트가 있기 때문에 육성이 편하다. 사실 게임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굳이 부스트를 쓰지 않아도되지만, 압도적인 플레이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라면 부스트를 켜고 편안하게 게임을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가장 맘에들었던거는 파티 구성원과 그 캐릭터 특징이다. 정말 놀라운게, 12명의 캐릭터가 나오지만, 후반부에 만나게되는 캐릭터 2명을 제외하고는 저마다의 과거사와 스토리가 확실했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심지어 그 여러명의 캐릭터가 서로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을 구경하고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었으며, 이를 뒷받침해주는 ost도 훌륭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캐릭터도 많기 때문에 파티를 짜서 진행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후반전에는 4명씩 3파티를 짜서 진행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서 자신만의 파티를 짜서 전략들을 짤 수 있는 것도 꽤나 인상적이었고, 주인공인 티나가 확실히 op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캐릭터 밸런스도 잘 맞춰졌고,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스킬도 특색이 있었기 때문에 육성하는 맛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파판6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 이벤트. 이것보고는 정말 소름이 돋았는데, 스퀘어 측에서 이 오페라이벤트를 정식 한글 더빙을 해주었다!! 실제 오페라가수분들이 오페라이벤트를 더빙해서 녹음해주었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는데, 초회차를 즐기는 본인도 소름이 돋았는데, 이 게임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얼마나 놀랍고 반갑고 눈물이 났을지 생각이 났을 정도였다. 이렇게 극찬을 했지만, pc판에는 아주아주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선택지가 안보이는 버그이다. 본인은 스팀덱으로 게임을 즐겼는데, 오페라이벤트에서 선택지가 안보여서 처음에 당황했었다. 순서대로 1,2,1 선택하면 되는데, 처음에 이게 선택지가 안보여서 많이 당황했었다. 다른 사람들의 글도 찾아보니 다른 선택지 구간에서도 버그로인해 선택지가 안보였다고 하는데, 본인은 일단 오페라 이벤트에서만 선택지가 보이지 않았다. 스퀘어측에서 이것 버그는 좀 잡아줬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 따라서 혹시라도 pc판을 진행하는 분이라면 이런 선택지를 선택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유튜브동영상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도전과제에서도 상당히 골치아픈 것도 있긴 한데, 바로 777 잭팟 도전과제, 세쳐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 슬롯이 있는데, 여기서 777 슬롯을 뽑아야하는 도과가 있다. 막상보면 쉬울 것 같은데 77까지 맞추고 다음7을 선택할 때 타이밍 맞게 눌러도 7이 아닌 그 다음 숫자가 선택되서 불발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에 대한 꼼수를 쓰면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할 수 있는데, 이 꼼수가 익숙해지지 않으면 꽤나 곤욕을 치룰 수 있다. 꼼수 없이 자동전투로 슬롯을 쓰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러면 777로 나오는 데스 스킬이 자신 및 팀원한테도 적용이 될 수 있어서 게임오버가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 운빨도과가 조금은 업적헌터한테 게임이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압도적인 명작이긴 하지만 pc판에서는 단점이 뚜렷하게 보이는 게임이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 플레이해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게임이다. 최고의 파이널판타지하면 6과 7이 거론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란걸 보여줬던 게임으로 JRPG를 좋아하는데 할만한 게임이 없다면 이 게임을 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버그와 도과만 감수가 된다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게임도 아이템 100%모으는 것과 몬스터도감, 청마법 배우는게 꽤나 귀찮을 수 있으니, 1회차에 게임을 끝내고 싶은 분들은 공략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funkygame.tistory.com/136

이전에 구매해서 즐겼던 추억으로 스팀판을 구매해서 잘 즐기고 있다 그런데 다른 언어로 했을땐 잘 되는거 같은데 유독 한글버전에서는 게임중 선택지가 표시가 안된다 결국 플레이는 뭔지도 모르는 안보이는 선택지중 하나를 골라서 하는 중이다 이부분의 수정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어 선택지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옵션에서 해상도를 낮추면 보입니다. 저의 경우 1280 이하에서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었습니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지만,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에 선택지가 보이지 않아서 너무 불편했네요.

게임 진행중에 선택지들 글씨가 아예 안 뜨는데 지웠다가 다시 깔아야 할가요?

중간 중간 대답해야 할 때 대사가 안보여요

한국어 표기로 게임진행할시 해상도가 720p보다 높게 설정하면 선택지가 보이지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픽스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선택지 안보여서 환불합니다. 출시한지 한참 됐는데 이런 사소한 버그 수정도 안하는거 보면 추억팔이로 돈 빨이먹고 유기한듯. 해결방법이 있으면 계속 했을 것 같음. 브금은 진짜 뽕이 차오르더라. 방법이라고 있는게 1. 해상도를 1280X720 으로 낮춘다. 2. 언어를 한국어가 아닌 타 언어로 바꾼다. 이길래 그냥 포기.

너무 뒤늦게 접했다. 출시 때 했으면 아래위로 울었을듯. 지금도 나름 괜찮네 하면서 플레이했지만.. 리마스터 해주면 안될까 하는 소망이 들긴함

근데 왜 나만 선택지 같은거 선택할대 글자가 안나오냐??? 버그 인가 싶어서 다른 사람들 유튜브하는거 보니까 멀쩡하게 글자 나오던데..ㅅㅂ...

픽셀 리마스터 시리즈의 성대한 마무리인 파판6.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고, 그래서 기대도 많이 되었다. 분명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코드를 외워야만 했던 필살기/무작정 기다려야했던 필살검 등의 불합리한 점들이 개선되었고, 오딘에 비해 너무나 쓸모없었던 라이딘의 개선(이제 메테오 배우고 나면 과감히 바꿔도 된다) 등의 부분이 눈에 띈다. 일부 이벤트, 특히 오페라 이벤트는 정말 발전했고. 그런데 기본적인 QC가 너무 부족하다. 1) 고해상도를 선택하면 선택창의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나머지 1~5까지는 시리즈는 UHD TV로 잘만 했는데, 파판6만 이 선택창 메뉴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매우 불편해져서 눈물을 머금고 4096x2160이 아닌, 1280x1024 해상도를 골라야만 했다. 2) 로컬라이징을 할꺼면 제대로 했어야했다. 나는 분명 게임플레이를 일판 기준으로 티나/매쉬로 했던만, 엔딩 타이틀에서는 북미판을 기본으로 했는지 Terra Branford 와 Sabin Rene Figaro 로 나온다. 픽셀 리마스터판을 하면 북미와 일판의 명칭을 강제로라도 통일을 시킬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런 선택을 안하는 걸까. 3) 검열문제는 여기서도 여전하고, 다른 사람들도 짚은 문제니까 간단히 넘어간다만 4) 엔딩의 개선도 형편없다. 일단 한국어판 기준이지만 고고 엔딩 장면에서 코딩이 잘못 되었는지 (gogo)! 로 출력되는 것도 아쉽고, SNES 티나 엔딩에서도 티나가 잠깐 멈춰서 뭔가 생각하는 장면이 마도연구소 튜브에 가려서 반밖에 표출 안되는 이것도 그대로 가져왔다. 의도된 연출일까, 아니면 그냥 QC 팀에서 생각없이 포팅한걸까...

여러분. 2024년 1월 업데이트로 라이딘도 민첩+2, 알렉산더 힘+2 입니다. 인카운트 확률도 경험치 배율도 마법숙련도도 모두 4배까지 조정할 수 있어요. 혹시 지금이라도 하실 분들은 저처럼 헛짓 실컷하다가 뒤늦게 보지 마시고 꼭 확인하고 하세요.

오래전에 구매하고 까먹고 안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플래이해보니. 선택지가 안보입니다. 구매당시에는 이런 버그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흐트러지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해상도를 낮추면 선택지가 뜬다는데... 굳이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을 그렇게까지 해서 플레이 해야하나싶기도 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해결주세요. 게임을 즐기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두 세대쯤 시대를 뛰어넘었던 턴제 RPG, 파이널 판타지 6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RPG 장르를 다 따져봤을 때 위대한 RPG는?' 따위의 주제를 가진 랭킹에서 빠지지 않고 상위 10위권 안에는 랭크되는 괴물같은 게임입니다. 뭐 지금 플레이 해보자면 이런 랭크가 무색하게 일종의 추억 보정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만, 여전히 기본 이상의 재미를 주는 게임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작은 역시 명작이구나. 라는 생각.) 슈퍼 패미컴, 혹은 게임 보이 어드벤스 시절에 이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분들은 미묘한 재미를 느끼실 거고, 그 시절에 즐겼던 분들에게는 상당한 재미를 선사할 겁니다. 다시 엔딩을 봐도 다시 재미있네요. 잘 즐겼습니다.

픽셀이 너무 선명해서 오히려 원작의 그래픽이 더 좋아 보이는 현상! 최신버전에서 한글로 플레이할때 선택문구가 안보이는 문제점 약간의 버그가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파판 시리즈를 대부분 다 플레이 해 보았지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정이 많이 가고 재미있게 즐긴입문작 파판6 어렸을때 당시 돈으로 10만원 가까이 되는 게임팩을 엄마한테 졸라서 구입해서 공략집 보고 플레이 했는데 성인이 되어서 한글로 공략 안보고 온전히 엔딩보고 나니까 격세지감에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선택지 안 뜨는 버그 때문에 정상적으로 안 됨 해상도 1280하면 된다지만 고쳐주삼

9999의 체력과 999의 마나통을 가진 99렙 캐릭이 9999딜을 때려넣는 걸 보며 희열을 느끼는 게임

레트로 게이머라면 연출에 감동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운드에 신경을 썼다는 점

개초딩때 엄마 졸라서 산 12만원짜리 팩 꽂고 오프닝 봤을 때 감동이 지금도 여전하네요...랄까 그 때의 파판은 미쳤었죠(웃음)

클래식 파판 시리즈를 좋아한다거나 해보고싶다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

파이널판타지 팬이라면 꼭 해봐야할 게임입니다.

전투 중 멈춤현상이 자주 발생 난감함 그 때까지 한거 다 날아감

선택지에 글씨가 안나와요,, 하

내 첫 사랑

갓겜

굿

굿

이야.. 옛날 사람들은 이거 어케 했데 이제는 인카운터 끌 수 있어서 상관없지만 옛날엔 없었을거 아녀 솔직히 지금 하는 것도 기계처럼 마법이 전체 개체 선택 안되어 있는 것 부터 좀 짜치는데 2018년 스팀 입문자라 옛날겜 해본적이 없음 해봤자 쯔꾸르 이브 정도? 근데 이거 하는 거 보면 포켓몬은 나하고 안맞을듯 좀 돌아다니는 게 편해야 하는데 인카운트 어케 끄는지 몰라서 그냥 막 했다가 답답해서 미치는거 인카운트 끄는법 찾아서 파판 다른 작 살까 했는데 픽셀리마스터는 포기하는게 나을듯

중3때 처음 접했던 파판6 SFC로 iOS로, 에뮬로 엔딩본 횟수가 지금까지 10번은 될거 같은데 픽셀리마스터나와서또 다시 해봐도 클래스는 여전한듯, 특히 이번 리마스터는 오페라씬 한국어 노래나올때 감격과 격세지감이..ㅠㅠb

과거 명성답게 재미는 보장한다. 캐릭터가 2등신에서 3등신이 되었다는것만으로도 몰입도가 크게 올라갔다. 전작들에비해 압도적으로 좋아진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역시나 단점들도 많이 존재한다. 아무나 환수를 배울수 있기에 뭔가 전캐릭 모두 같은 마법을 사용하기에 환수에 대한 매력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캐릭터의 다양성은 좋지만 누가 주인공인지 애매할정도의 캐릭터 설정때문에 주인공 개념이 없어보였다. 메인캐릭터만 잘키워야 되는게 아니라 보조캐릭터 아이템+육성도 어느정도 해놔야 최종엔딩까지 가능해서 자칫 잘못하다간 게임이 막힐가능성도 있다. 역시나 어느정도의 노가다는 각오해야된다. 게임적 재미는 좋았지만 엔딩에서 많이 실망했다. 과거 명성이 워낙 부풀려져 있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엔딩보고나서 이게 다야?? 느낌이 먼저 들었으니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었다. 그래도 3파티 시스템도 그렇고 좀 짜증나는 시스템도 있었지만 어찌됐든 클리어하니 성취감은 큰편. 게임외적으로 치명적인건 해상도를 720p 수준으로 내리지않으면 게임속 선택지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있다. 4k시대에 강제로 뿌연화면으로 게임을 해야되는 상황도 실망스럽고 여전히 버그패치를 하지않는 제작자도 답이없다. 이왕 이렇게 픽셀 리마스터 셋트로 팔아먹었으면 그동안 나온 DLC 및 지속적인 버그수정 정도는 지원해 줘야되는데 팔아먹고 입 싹 닫아버린 느낌이커서 5편까지 만족스럽게 게임하다 6편에서 오히려 감정이 많이 됐다. 그래도 그동안 즐거움을 준 게임이란건 변함없고 파판이란 시리즈를 이렇게나마 즐기게되서 만족은 한다. PS : 게임중간 오페라부분에서 한국음성이 나왔다는 자체는 꽤나 감명깊었다. 이부분 하나땜에 한국 풀음성이란 타이틀을 써도 될정도. (음성 대화자체가 없기에) 평점 : ★★★★

아오 케프카시치

굿굿 명작

다좋은데 선택지가 안보이는 버그가 너무 거슬리네요..... 수정바랍니다

자막노쑈 언제 고쳐줌?

ㅗ

명불허전! 추억을 떠올리며 플레이 한글 / 부스트 기능 / 그래픽&사운드 강화로 매우 만족스러움

한글판 구동시 선택문에서 한글출력 안됨 3월부터 현재까지 수정 안됨 해결방법은 1280으로 셋팅하여 플레이 가능하나 문제 해결시 구매 하는것이 좋음

최근 패치로 한글판에서 선택지가 드 디 어 보이게 되었다!! 오래도 걸렸네 진짜 중요 선택지 (특히 오페라) 에서 해상도를 최저로 낮추거나 다른 언어로 플레이하고 외워서 다시 하거나 했었는데.. 어쨌거나 한 시대를 대표하는 JRPG인건 틀림없으니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파판 역대 시리즈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 어린시절 해보고 다시 하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정 부분은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있습니다. 한글과 감사드려요 강추합니다.

어릴적 추억보정이 아름답게 되는 기분이다 사실 어릴 때 재밌게 했던 게임들 다시 해보면 실망하는 분위기인데 이게임은 어릴 때 재밌게 했던 그 감성을 제대로 살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경험치 길 마법경험치도 4배까지 조절 가능해져서 난이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토리를 밀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고 선택지 글씨가 안나오는 문제? 솔찍히 까놓고 말해서 1920X1080 해상도랑 1280X720 해상도 구분 가는 형들 있음? 그냥 살짝 흐리게 보이는 수준인데? 그것 하나 때문에 비추를 준다고? 나는 이해 못함 음악도 편곡된 거 웅장함 아련함 다 살려주는 좋은 편곡이고 그 어린시절 느꼈던 소름돋는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드디어 고해상도에서 선택 텍스트 나오게 패치 됐네요.. 이제 엔딩보러 가야겠네요

리마스터 내놔요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