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Dead Redemption 2

올해의 게임 175여 개를 수상하고 250개 이상의 완벽한 평가를 받은 Red Dead Redemption 2는 현대 시대가 시작될 무렵 무법자인 아서 모건과 악명 높은 반 더 린드 갱단이 미국 전역을 따라 도주하는 장대한 서사시입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세계인 Red Dead 온라인 역시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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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서부시대GTA #디테일한환경묘사 #최고의연출과스토리

Ultimate Edition


Red Dead Redemption 2: 얼티밋 에디션은 스페셜 에디션에서 제공되는 모든 스토리 모드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용 추가 콘텐츠로는 플레이어의 온라인 캐릭터용 보너스 복장, 랭크 보너스, 블랙 체스넛 서러브레드(말), 생존자 캠프 테마 무료 이용 등의 추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추가 무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1899년 미국.

아서 모건과 반 더 린드 갱단은 도주 중인 무법자입니다. 정부 요원과 일류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추격당하는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강도질과 도둑질, 싸움을 거듭하며 미국의 험난한 심장부를 달려 나갑니다. 심해져 가는 내부 갈등으로 갱이 해체될 위기 속에서, 아서는 자기를 키워 준 갱에 대한 의리와 자신의 이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이제 추가 스토리 모드 콘텐츠와 사진 모드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Red Dead Redemption 2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세계인 Red Dead 온라인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여러 개의 직업을 맡아 개척지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습니다.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범죄자를 추적할 수 있고, 상인이 되어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집가가 되어 이국적인 보물을 발굴하거나 밀주업자가 되어 비밀스러운 양조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향상된 그래픽과 기술적인 요소를 갖춘 PC용 Red Dead Redemption 2는 PC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여 이 방대하고 풍부하며 생생한 세계의 구석구석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늘어난 가시거리, 고품질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주변 폐색으로 개선된 낮과 밤의 조명, 반사 효과 향상, 어떤 거리에서도 더 깊이 있고 높은 해상도의 그림자, 테셀레이션 나무 텍스처, 향상된 잔디와 모피 텍스처 등이 모든 식물과 동물에 사실감을 불어넣습니다.

PC용 Red Dead Redemption 2는 HDR을 지원하며, 4K 이상의 해상도나 다중 모니터 설정, 와이드 스크린 설정, 고속 주사율 등 하이엔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44,575+

예측 매출

83,553,9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rockstar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80)

총 리뷰 수: 15261 긍정 피드백 수: 13910 부정 피드백 수: 135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느리고 불편하게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돌이켜보면 옛날엔 불편하고 느린 것 투성이었습니다. '라떼는' 지금처럼 스마트폰 같은 개인 통신 수단이 없었습니다. 집마다 전화기가 한 두 대 구비되어 있을 뿐, 친구에게 놀자는 약속을 잡으려면 미리 외워두거나 수첩에 적어둔 친구 집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직접 집에 찾아가서 'XX야 놀자!' 라고 외쳐야만 했죠. 지금은 스마트폰 메신저로 메시지 2,3개 보내기만 하면 간단하게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비단 통신 수단 뿐만이 아닙니다. 물리적인 이동 수단 또한 제한이 되었어요. 버스 노선은 많지 않았고, KTX 없을 적 기차는 느릿느릿 움직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느리고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불편함이 문득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카톡으로 약속 잡기보다는 친구 집에 직접 전화를 걸어 목소리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길게 정을 나누는 맛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몇 시간씩 걸리는 긴 여정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실을 때도 느려서 불편하지만 차창 밖을 세밀하게 관찰하거나 이런 저런 상념에 잠기는 시간은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왠지 시간에 쫓겨서 그런 낭만에 젖는 것조차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참 이상해요. 이야기를 굉장히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레드 데드 리뎀션은 이러한 추억을 다시 소환하듯 모든 플레이가 아날로그적입니다. 요즘 게임의 빠르고 편리한 기능을 일부러 뺀 것 같아요. 마을을 이동할 때 요즘 게임 같으면 버튼 하나 누르는 것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데, 이 게임은 그걸 거부합니다. 말 타고 직접 이동하거나, 아니면 캠프 만들어서 자리를 잡고 원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의 지역 이름을 찾아서 선택해야 합니다. 내가 가려는 지점을 미리 시각화해주지도 않습니다. 이름을 알아야만 하죠. 말을 타고 이동할 때는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빨리 퀘스트를 깨고 싶어서 말의 배를 박차더라도 속도가 엄청 나지는 않아요. 내일 정시에 출근하려면 이만 자야되는데 왜 이리 느린지. 혼잣말로 불평을 합니다. 그렇게 흐린 눈으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그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생깁니다. 오솔길을 뛰어다니는 다람쥐와 너구리, 가끔은 몸집 큰 사슴도 뛰어다니고요, 진짜 운 좋으면 희귀한 새가 표지판 위에 앉아 있거나 뱀 같은게 기어다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빠른 이동이나 겁나 빠른 운송 수단으로 다녔더라면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퀘스트는 잠시 뒷전으로 미루고 사냥이나 낚시도 좀 해보고 들판에 나 있는 약초도 캐보고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동물 가죽을 모으면 언젠가 이것들을 활용해서 인벤토리를 늘릴 수 있는 가방도 만들고요, 특수 기능을 가진 옷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들이 없어도 게임이 막 불편하진 않아요. 해도 되고 말아도 됩니다. 근데 또 괜히 해보고 싶고 그래요. 이왕 불편하고 느려진 거, 이에 맞춰 내 마음 또한 느긋해지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야 나중에 해도 되죠. GTA와 달리 이 게임의 도로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누구라도 만나면 괜히 반갑습니다. 가끔은 이 녀석의 마차를 훔쳐서 팔아볼까? 하는 괘씸한 반가움이 들기도 하지만 대게는 도움을 주고 싶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뱀에 물린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독을 빨아주기도 하고요. 탈옥수가 수갑을 끊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물론 노상 강도가 덮치기도 하고 내가 죽였던 어느 조직원의 복수를 당하는 액션씬이 필요한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드넓은 벌판이 마냥 심심하지 않습니다. 의외로 굉장히 많은 사건과 사람들이 그 안에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것들을 무작정 지나치지 않게 만드는 이유는 디테일 덕분입니다. 이 게임의 디테일은 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개발자도 아닌 제가 '이 게임의 개발자는 장인이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노력과 고민이 살에 와닿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으로 사냥에 성공해서 동물의 가죽을 벗길 때 진짜 놀랐어요.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냥 대충 만들었을 것 같거든요. 동물은 보여주지 않고 가죽을 벗기는 시늉만 하는 인물의 모습에 포커싱하거나, 아니면 그 장면을 아예 건너뛰거나 말이죠. 근데 레드 데드 리뎀션은 여과 없이 다 보여줍니다. 동물 사체를 어떤 순서로 가른 다음에 어떻게 찢는지, 실제로 사냥 한번 해본 적 없는데도 왠지 저 상황에 맞딱드리면 어떻게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날씨나 밤낮의 변화도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저는 이 게임이 밤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진짜 밤이랑 비슷합니다. 깜깜해서 잘 안 보이는 불편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달이나 별빛에 따라 희미하게 시야를 비추는 게 어느 현실 속 절경보다도 마음에 들 정도였습니다. 비가 내리거나 해가 쨍한 날씨 또한 거의 현실과 유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동물의 모습이나 움직임도 굉장히 사실적이어서 놀랐어요. 특히 암놈수놈 구분이 명확하도록 고환을 그대로 묘사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말이 달리는 모습도 자세히 보면 가짜 티가 날 법한데 불쾌한 골짜기 없이 진짜 말과 거의 유사해보입니다. 이런 거 관찰하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합니다. 근데 또 퀘스트를 나 몰라라 하고 플레이를 막 지체할 수는 없어요. 왜냐면 이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 모건의 이야기가 기가 막힙니다. 어떤 영세한 갱단의 서열 3위인 주인공이 조직을 위해 더러운 짓들을 서슴치 않고 벌이거든요. 이 녀석을 플레이하는 저는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돈도 뺏고 은행도 털고 말이죠. 현실에서는 하지 못하는 짓들을 벌이면서 얻는 쾌감도 좋지만, 시민들을 협박하면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쏴죽일 때는 아무리 게임이라도 약간의 죄책감이 듭니다. 근데 스토리를 거듭하다 보면 이러한 제 감정을 아서 모건도 똑같이 느끼게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점차 이 주인공이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의 중후반부에 접어들면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어집니다. 가죽이고 나발이고, 그런 것보다 이 아저씨(주인공)에게 닥친 시련을 함께 해결하고 싶어서 스토리를 붙들고 놓을 수가 없게 됩니다. '아서...제발!...안돼!' 라고 머릿속으로 외친 적이 몇번이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괜히 공략 방법 같은 것도 검색해보고 말이죠. 스토리를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게임 중후반에 다다라서 아서 모건의 매력에 빠지지 않은 플레이어가 있을까 싶습니다. 특히 엔딩 부분에 That's the way it is 라는 음악과 함께 아서 모건이 비장하게 말을 달리는 모습은 눈물 찔끔 흘릴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뭔가 장황하게 말씀드렸는데 이 게임은 느리고 불편한데다가 굉장히 깁니다(싱글 기준). 플레이를 마음 먹으신 분들이라면 다른 게임은 제쳐놓고 이것만 할 각오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각오를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을 만큼 좋은 경험을 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디지털 게임 주제에 아날로그에 한없이 가까운 경험을 선사하는 굉장히 신기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 덕분에 오랜만에 어릴 적 추억도 떠올려보고, 친구들과의 의리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디지털 게임 주제에 게임 외적으로 많은 걸 고민하게 만들어요. 그런 와중에 개발사 이름이 락스타 라니...이 게임을 구매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강추!

  • 이 게임 이후로 다른 게임들이 재미없습니다

  • 지난 여름날 에어컨을 켜두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레데온을 키며 말과 떠나는 여행을 꿈꿨다. 이리저리 심부름만 하고 다니며 사슴 한마리 실어두고 마을로 들어갈 때면 말타고 지나가던 유저가 다시 돌아와서 나를 죽이고 간다. 다시 돌아가 주섬주섬 사냥한 사슴을 챙기면 어디선가 다이너마이트가 날라와 내 말이 흐느끼며 죽어가고 있다. 그저 돈이 없던 내가 해줄 수 있던건 부활 대신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며, 몇발 없는 총으로 유저를 쏘기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맞혀도 죽지않는 생태교란종이었다. 말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그 나라를 이길 수 없음을 확신하고 세션을 옮겼다. 다시 만난 말이 너무나 반가워 빗질도 해주고 맛있는 당근도 먹여줬다. 어느샌가 현상금 사냥꾼도 되어 생드니에 나쁜 범죄자를 잡아 넣기를 반복해 돈과 금을 벌었고, npc를 잡기보다 여유롭게 사냥을 하고싶어졌기에 상인이 되기로 했다. 상인이 되고 크립스 영감이 하자는대로 다 따라줬다. 물건을 배송할 떄 여유롭게 경치를 구경하다보면 적들이 몰려오기도 했다. 그럴 떄 어디선가 반짝반짝 빛이나는 옷과 총으로 무장한 유저가 다가와 나를 목적지까지 호위해주고 있었다. 목적지까지 다와갈 무렵 그 자는 내 마차를 부수고, 나를 저격총으로 몇번이고 쏴서 죽였다 살려달라고 빌고싶어서 쪼그려 앉은채로 다가선 그제야 나에게 흥미가 떨어졌는지 멀리 떠났다. 그렇게 몇번 배달을 가다보니 어떤날은 단체로 집합되어서 기관총에 맞아 죽거나 또 어떤날은 불 붙은 유저가 이리저리 순간이동하다 나를 공중으로 보내버리기도 했다. 내가 밤하늘에 보던 별들은 아마 그 국가에서 쏘아올린 유저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 별들은 슬픈 유저들일 거다. 나는 또 고기를 배달하러 간다

  • 세일할 때 꼭 사시고 서부의 총잡이가 되어보세요 근데 문제는 핵이 너무 많아요 핵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 엉덩이에서 지금 불이 나고 있잖아요 제가 지금 공중에서 500바퀴 회전을 하고 있다구요

  • 2023년 1월에 사서 2024년 1월에서야 플레이해보았음. 처음엔 말타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고 모션하나하나 존재하기때문에 아이템 먹는 것 무언갈 타고 행동하는 것 자체가 즉각즉각 이루어지지 않아서 답답하고 짜증났음. 심지어 인물도 많고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임에도 역시나 익숙하지 않은 유럽인들의 이름도 불편했고 여러 지명도 지도에 써진 내용들 조차 불편했음. 하지만 내가 점점 아서에 빠져들게 되고 아서 그 자체가 되어있음을 느낌. 처음에 나쁜짓을 웃고 즐기고 게임상이라고 꺼드럭거리면서 웃었던 게임 초창기 플레이와 달리 과거를 후회하고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오히려 내 돈을 나누어주고 더 많이 도와주며 아서와의 여정을 즐기게 되었음. 심지어 나는 게임 끝에 군대와 싸우는 장면에서도 사람을 쏘지 않고 차라리 말을 쐈을 정도로. 인물뿐만 아니라 좋은 말을 두고도 나도 모르게 그냥 타고 다녔던, 내가 무심하게 대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내 말이 마지막에 예고도 없이 죽게 되었을 때 아서가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하며 '고맙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도 급박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전달해야했던 아서의 마음을 알 수 있었음. 아서를 상징하는 모자를 쓰며 나오는 that's the way it is 연출과 아서의 인생을 말해주는 문구들이 나오는 장면도 인상적였음. 단순히 게임이라고 하기 어려움.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아서의 그 모자. 존에게 여러 말대신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여 주는 그 모자 어쩌면 아서의 아버지 것이었을까? 어쨌든 아서는 태양을 바라보며 감. 레데리2뿐만 아니라 게임을 아직도 단순한 아케이드라고 보는 나이든 사람들과 일부 게임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과연 책, 영화, 음악 이 모든걸 종합하여 다루는 이런 장르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또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19금 게임이지만 아서가 되고 삶을 돌아본다는 점에서 학교폭력이나 방황하는 학생들 혹은 성인들이 식상한 기관 교육 대신에 차라리 이 게임을 해보면 한정적인 인생에 대해 아서가 만끽했던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좀 더 피부로 느끼지 않을까 싶음. 아무튼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다회차도 상관없음 처음부터 너무 디테일하게 파악해가며 플레이하지 말고 부담없이 나쁜짓도 즐기고 스토리 위주로 진행해보면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되어있음. 모두가 해보았으면 하는 게임. 아니 모두가 살아보았으면 하는 아서의 인생.

  • 길가 사람을 마구 죽이다가도 메인스토리에서는 선한 선택을 하는 나의 모순이란..

  • 마이카 시발련아 시발 핵쟁이 애미 없는년아

  • 인사했다고 총 쏘는게 ㅅㅂ 사람이냐?

  • 마이카 씨발련

  • 핵 못잡을거면 차기작에선 그냥 중국 지역락 걸어라...ㅅㅂ 빠른이동 포인트들도 멀찍멀찍 떨어져있어서 지루하게 말타고 이동하다가 거의 다 왔을때 어떤 짱깨 핵쟁이가 서버 유저들 싹다 어디 이상한 농장으로 텔포시켰을땐 그냥 14억 중국인들 아우슈비츠에 가둬놓고 인종청소 마려웠다. 그리고 상인직업 언락할라고 캠프에서 정육점 테이블 살라는데 안떠서 찾아보니까 3년전부터 있던 버그더만ㅋㅋ ^^ㅣ 발년들아 진짜 뒤지고 싶냐? 내가 50시간 갈아넣은 캐릭터 캐삭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게임 서버 관리하는 부서 새끼들은 그타5부터 월급루팡이었는데 아직도 해고 안했나봐?

  • ⣿⣿⣿⣿⣿⠟⠋⠄⠄⠄⠄⠄⠄⠄⢁⠈⢻⢿⣿⣿⣿⣿⣿⣿⣿ ⣿⣿⣿⣿⣿⠃⠄⠄⠄⠄⠄⠄⠄⠄⠄⠄⠄⠈⡀⠭⢿⣿⣿⣿⣿ ⣿⣿⣿⣿⡟⠄⢀⣾⣿⣿⣿⣷⣶⣿⣷⣶⣶⡆⠄⠄⠄⣿⣿⣿⣿ ⣿⣿⣿⣿⡇⢀⣼⣿⣿⣿⣿⣿⣿⣿⣿⣿⣿⣧⠄⠄⢸⣿⣿⣿⣿ ⣿⣿⣿⣿⣇⣼⣿⣿⠿⠶⠙⣿⡟⠡⣴⣿⣽⣿⣧⠄⢸⣿⣿⣿⣿ ⣿⣿⣿⣿⣿⣾⣿⣿⣟⣭⣾⣿⣷⣶⣶⣴⣶⣿⣿⢄⣿⣿⣿⣿⣿ ⣿⣿⣿⣿⣿⣿⣿⣿⡟⣩⣿⣿⣿⡏⢻⣿⣿⣿⣿⣿⣿⣿⣿⣿⣿ ⣿⣿⣿⣿⣿⣿⣹⡋⠘⠷⣦⣀⣠⡶⠁⠈⠁⠄⣿⣿⣿⣿⣿⣿⣿ ⣿⣿⣿⣿⣿⣿⣍⠃⣴⣶⡔⠒⠄⣠⢀⠄⠄⠄⡨⣿⣿⣿⣿⣿⣿ ⣿⣿⣿⣿⣿⣿⣿⣦⡘⠿⣷⣿⠿⠟⠃⠄⠄⣠⡇⠈⠻⣿⣿⣿⣿ ⣿⣿⣿⣿⡿⠟⠋⢁⣷⣠⠄⠄⠄⠄⣀⣠⣾⡟⠄⠄⠄⠄⠉⠙⠻ ⡿⠟⠋⠁⠄⠄⠄⢸⣿⣿⡯⢓⣴⣾⣿⣿⡟⠄⠄⠄⠄⠄⠄⠄⠄ ⠄⠄⠄⠄⠄⠄⠄⣿⡟⣷⠄⠹⣿⣿⣿⡿⠁⠄⠄⠄⠄⠄⠄⠄⠄ 너무많다 핵쟁이들 하늘에서 배를떨어뜨리지를 않나 순보쓰면서 겁나 따라붙어서 시비거네 게임은 재밋지만 그 나라가 너무많이설치네

  • 스토리가 있는 게임들은 진부하고 재미없어서 스킵 하는게 답이다 게임 취향은 안 바뀌고 무조건 불호다 아니었다 아니란 걸 아서를 만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 나는 좋은 컴퓨터를 써본 적 없는 사람이다. 게임기도 좋은 거 써본 적 없는 사람이다. 20년 2월, 아는 형 집에서 레데리 플레이 영상을 잠깐 보았다. 챕터 1 콜터. 평소 관심있던 게임이었는데 나는 컴도 구리고 (당시는 레데리 피씨판이 없었음) 게임기도 사본 적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구매는 생각하지 않던 옵션이었는데, 이 게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플스4를 중고로 구매했다. 이 게임 하려고. (이거랑 라스트오브어스) 싱글플레이는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를 플레이 내내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 난 이 게임 하고 나서 '요즘 게임은 이 정도 연출과 목소리 연기는 쉽게 볼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아니었다. 지배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 인물의 변화과정, 감정묘사, 게임적 요소, 단순하다면 단순한 소재이지만 단순한 것이 항상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의 전개 등, 난 몰입해서 게임했다. 게임이지만 주인공이 죽는 것이 싫어서 1회차는 단 한차례도 죽지 않고 엔딩까지 보았다. 심지어 가방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빠르게 즐기고 끝내는 게임은 아니다. 게임이 느리기 때문에. 대신 방학이나 주말 몇 시간을 통으로 털어서 영화본다 드라마 본다 생각하고 게임의 이야기에 주파수가 맞으면, 깊게 빠져드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이 게임 하고 나서 게임 불감증에 걸렸다. 나도 그랬다. 후유증이 있다. 좋은 영화를 보거나 감명깊은 책을 읽고 나면 그 생각을 나누고 싶고 감정을 나누고 싶은 그 상태가 한 동안 유지된다. 나중에는 게임적 요소를 즐기기 위해 글리치도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죽기도 해야 하면 죽기도 하면서 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울림이 있다. 나는 플스로 이미 게임이 있지만 스팀으로도 샀다. 컴퓨터로도 해보고 싶어서. ㅎㅎ 괜찮은 컴퓨터가 있다면, 꼭 한 번 해보길 추천해보는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싱글은. 멀티는, 그야말로 생 서부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인 것 같다. 2년 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다. 고렙이 뉴비들 장난감 삼아 갖고 놀겠다 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냥 장난감 되어야 하고 그게 싫으면 게임 꺼야 한다. 실력적으로도 그렇고 무기가 언락되려면 랭크가 되어야 하는데, 랭크를 올리려면 직업을 해야 하고, 직업을 하려면 내가 하는 직업활동에 방해를 받지 말아야 하는데 고렙에 걸린다면 그냥 괴롭힘 당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균형이 안맞는 환경에서, 중국인. 더 말이 필요한지. 내가 갑자기 공중으로 집어던져지고, 말이 나만 태우면 나를 버리고 도망가고, 투명인간이 나를 두드려 패고, 잘 뛰고 있던 내가 갑자기 불이 붙는다. 이런 개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중국어가 들린다. 얘네들은 진짜 격리가 필요하다. 중국인이라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개같아서 욕하면 중국인이다. 좀 있으면 아마 중국인이어서 싫어한다는 말이 뭐 크게 틀린 말이 아니게 될 것이다.

  • 술 한잔 들이켜도 아서 생각이 납니다. 담배 한개비 필 때도 아서 생각이 납니다. 아서는 내게 스며들어 마치 나와 한몸이 된 듯, 내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서 모건...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 이건 존나 하나의 Tlqkf 존나 ㅈ대는 예술작품임

  • 말이 필요 없는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

  • 온라인은 진짜 짱개새끼들 때문에 못해먹겠네요. 이상한 곳에 자꾸 소환(?)하고 추락해서 죽고 모든 게임을 망치는 건 역시 짱개새끼들임

  •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이게임 하지마라. 내가 레데리 다른계정에서 140시간하고 여기도 다운받았는데 이 게임 하지마셈 다른게임 충분히 즐기고 와서 해도 늦지않다.. 레데리 하고나서 진짜 다른게임 해보려고 트리플a 급 게임 다운받고 해도 진짜 흥미가 덜해짐 ... 그러다가 그냥 다시 레데리 키고 이지랄 반복중 제발 다른 게임들 다 하고 이거하셈

  • 아직도 아서는 내 가슴속 어딘가에서 살아숨쉰다.

  • 왜 백수일때 이 게임을 안했을까 직장 다니면서 플탐 100시간 뽑고 엔딩까지 -완- 80% 세일할때 산건데 정가 주고 샀어도 돈이 전혀 안아까웠을 초갓겜 1899년 나는 아서모건 이었다

  • 죽음은 선한 자와 악한 자 모두에게 평등하게 온다 하지만 어떻게 살고 죽을지를 결정하는것은 우리 내면의 선과 악이 결정한다 갱단의 학살자이지만 본성 만큼은 선한 아서 본성이 몹시 악하지만 자신의 방식으로 선을 추구하려 했던 더치 악한짓을 할지언정 선을 지키고자한 호제야 범죄자지만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였고 자신의 죄를 인정한 존 합법적일지언정 가난한 자를 불행하게 만든 스트라우스 언제나 의리와 우정을 지키고 죽은 남편을 사랑하는 세이디 무법자이지만 항상 약자들을 지키고 명예를 지킨 찰스 항상 싸움과 승리만을 추구하며 살인과 배신을 하는 마이카 갱단에 소속되었이을지언정 자신의 아들과 남편을 사랑하며 평범한 삶을 추구한 아비게일 그저 소시민에 불과헀지만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갱단에 들어간 키이란 항상 게으름을 피우며 불평불만은 많지만 친구와 의리와 가족간의 정을 추구하는 엉클 성직자이면서 갱단에 들어갔고 약과 술에 쩔어 살았으나 성직자로써 자신을 찾은 스완슨

  • 아서 모건은 제 인생이었습니다. 여기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 이거 사준 친구야 정말 고맙다

  • 리뷰 보지말고 그냥 하세요;;;

  • 마이카 시발련

  • 설산만 지나면

  • 친구가 없어 나랑 좀 같이해줘 ..

  • 앞으로 상남자를 칭하는 건 '아서 모건' 으로 부르기로 정했다.

  • 이 씨발 병신들은 도대체 왜 캠프에서 느려지는 거냐? 그래도 재밌네.... ㅅㅂ

  • 짱깨 시발새끼들

  • I miss you arthur

  • 가격 ■ 그냥 사세요 제발 □ 20% 세일할때 추천 □ 50% 세일할때 추천 □ 최대 세일할때 추천 그래픽 ■ 훌륭함 ■ 아주 뛰어남 □ 꽤 좋은편 □ 평범함 □ 그다지 사운드 □ 훌륭함 ■ 만족스러움 □ 준수함 □ 평범함 □ 있는지도 모름 사양 □ 초고사양 ■ 고사양 ■ 중사양 □ 보통사양 □ 저사양 최적화 □ 최적화의 신 ■ 적당한 최적화 □ 딱 사양대로 □ 적당한 개적화 □ 개적화 □ 개적화의 신 난이도 □ 어려움 □ 꽤 어려움 □ 보통 ■ 쉬움 □ 매우 쉬움 스토리 ■ 소설 또는 영화 □ 꽤 좋음 □ 평범함 □ 별로임 □ 그딴거 없음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버그 □ X ■ 1~2 □ 5~10 □ 11~20 □ 21~30 □ ∞ 게임성 ■ 시간 가는줄 모름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함 □ 별로임 □ 쓰레기임 총평 9/10 그래픽과 사운드는 휼륭한 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좋았고 내가 아서고 아서가 곧 나인듯이 게임성이 미쳐 몰입감도 지금까지 해본 스토리게임중 제일 좋았다 스토리도 영화나 소설 뺨을 후릴정도로 완벽했고 사람들이 말한 느린 전개는 느긋한 마음으로 5시간만 플레이해도 어느센가 적응하며 이 느긋함이 주변 환경이나 사물에 눈길이 가도록 만들어 주며 화려한 자연의 모습이 게임을 하는 내내 넉 놓고 보게 되었으며 점점 캐릭터에 빠저들었다 . 서부극에 환상이나 낭만이 없던 나조차도 몰입을 하게 만든 게임이고 처음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죽을때 눈물이 나게 만든 게임이며 처음이자 마지막 인생겜이 될거같다. + 2023.12.16 에필로그 엔딩 정말 곱씹을 수록 제작진이 신경쓴게 보일 정도로 완벽한 게임이였다. 여러 단점 때문에 이 게임을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게임 이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넋 놓고 볼정도로 끝까지 에필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만족스러웠다

  • ⣿⣿⣿⣿⣿⠟⠋⠄⠄⠄⠄⠄⠄⠄⢁⠈⢻⢿⣿⣿⣿⣿⣿⣿⣿ ⣿⣿⣿⣿⣿⠃⠄⠄⠄⠄⠄⠄⠄⠄⠄⠄⠄⠈⡀⠭⢿⣿⣿⣿⣿ ⣿⣿⣿⣿⡟⠄⢀⣾⣿⣿⣿⣷⣶⣿⣷⣶⣶⡆⠄⠄⠄⣿⣿⣿⣿ ⣿⣿⣿⣿⡇⢀⣼⣿⣿⣿⣿⣿⣿⣿⣿⣿⣿⣧⠄⠄⢸⣿⣿⣿⣿ ⣿⣿⣿⣿⣇⣼⣿⣿⠿⠶⠙⣿⡟⠡⣴⣿⣽⣿⣧⠄⢸⣿⣿⣿⣿ ⣿⣿⣿⣿⣿⣾⣿⣿⣟⣭⣾⣿⣷⣶⣶⣴⣶⣿⣿⢄⣿⣿⣿⣿⣿ ⣿⣿⣿⣿⣿⣿⣿⣿⡟⣩⣿⣿⣿⡏⢻⣿⣿⣿⣿⣿⣿⣿⣿⣿⣿ ⣿⣿⣿⣿⣿⣿⣹⡋⠘⠷⣦⣀⣠⡶⠁⠈⠁⠄⣿⣿⣿⣿⣿⣿⣿ ⣿⣿⣿⣿⣿⣿⣍⠃⣴⣶⡔⠒⠄⣠⢀⠄⠄⠄⡨⣿⣿⣿⣿⣿⣿ ⣿⣿⣿⣿⣿⣿⣿⣦⡘⠿⣷⣿⠿⠟⠃⠄⠄⣠⡇⠈⠻⣿⣿⣿⣿ ⣿⣿⣿⣿⡿⠟⠋⢁⣷⣠⠄⠄⠄⠄⣀⣠⣾⡟⠄⠄⠄⠄⠉⠙⠻ ⡿⠟⠋⠁⠄⠄⠄⢸⣿⣿⡯⢓⣴⣾⣿⣿⡟⠄⠄⠄⠄⠄⠄⠄⠄ ⠄⠄⠄⠄⠄⠄⠄⣿⡟⣷⠄⠹⣿⣿⣿⡿⠁⠄⠄⠄⠄⠄⠄⠄⠄ ⠄⠄⠄⠄⠄⠄⣸⣿⡷⡇⠄⣴⣾⣿⣿⠃⠄⠄⠄⠄⠄⠄⠄⠄⠄ ⠄⠄⠄⠄⠄⠄⣿⣿⠃⣦⣄⣿⣿⣿⠇⠄⠄⠄⠄⠄⠄⠄⠄⠄⠄ ⠄⠄⠄⠄⠄⢸⣿⠗⢈⡶⣷⣿⣿⡏⠄⠄⠄⠄⠄⠄⠄⠄⠄⠄⠄

  • 내 인생겜에 라오어1 다음으로 포함되는 레데리2 스토리 플레이를 하면서 주인공 아서를 라오어1 조엘와 같은 정을 많이 받았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아서의 심경변화와 갱단의 갈등과 우정애를 잘 표현 했다. 플레이 총기들이 서부의 맞게 들어있어서 서부 총들은 다 이런식이구나 하면서 다양하게 써봤던거 같다. 특히 좋았던건게임에서 권총 쓰는게 취향인데 나중에 추가 권총집을 얻게 되는데 쌍 권총을 쓸 수 있는데 재미 있었다. 그리고 유저들이 초반에는 엄청 지겨워서 이것만 버티면 갓겜이다 말을 하는데 나는 말타면서 조용히 풍경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플레이 해서 그런지 지겹다기 보다 힐링에 가깝게 느껴졌다. 락스타와 너티독 차이는 락스타는 아서의 명예를 지켰고 너티독은 조엘의 명예를 짓 밟았다. (클)

  • 진짜 내 인생게임이라 할 수 있는 희대의 명작,,,, 진짜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꼭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인생게임,,, 전 20대후반 여성입니다.

  • 스토리가 메인임 온라인은 하지마셈

  • 온라인 핵 진짜 ㅇㅁ 처 뒤진 것들 ㅅㅂ 개새들아

  • 스토리 모드 갓겜 온라인 그 나라 핵쟁이 뺴면 갓겜

  • 평점 5/5 내가 아서였고, 아서가 나였다 레데리를 하는동안 정말 행복했다. 인생작품

  • 바하RE4랑 같이 내 인생 게임 사람들이 처음 설산은 지루하다고 했는데 난 하나도 안지루했고 오히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너무 흥미로웠음 일단 이 게임은 그래픽,액션,사운드,캐릭터,플탐,성우 다 완벽하긴한데 가장 돋보이는건 역시 스토리임 ㅠㅠ 서부시대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 게임을 하고 서부시대에 관심이 생길정도로 잘만든 게임임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총기 액션도 훌륭했지만 맨손격투도 꽤 좋았다고 생각함 무조건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길 권함

  • == 점수 == 96/100 == 가격 추천 == Red Dead Redemption 2 ~최대67% 할인 정가~할인할때 상관없이 구매 추천! == 그래픽 == ■ 아주 좋음 □ 좋음 □ 보통 □ 나쁨 □ 아주나쁨 == 사운드 == ■ 아주 좋음 □ 좋음 □ 보통 □ 나쁨 □ 아주 나쁨 == 사양 == □ 초고사양 ■ 고사양 □ 적당한 □ 가정용 □ 노트북 == 한글화 == ■ 유 □ 무 == 난이도 == □ 매우 어려움 □ 어려움 ■ 보통 □ 쉬움 □ 매우 쉬움 == 스토리 == □ 완벽하다 ■ 재미있다 □ 평범함 □ NOT BAD □ 별로 □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많음 □ 플레이 불가

  • 초반만 버티면 개꿀잼인데 난 초반을 못버팀

  • 이딴 병신겜을 1000시간 이상씩 한놈들이 있다고? 우선 나부터ㅋㅋ

  • 게이가 아니고 꼬추가 달려있고 XY 염색체이고 자신의 성정체성이 확실히 남자라면 꼭 한번 해봐야 될 게임

  • 정말 초갓겜...락스타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잉...ㅠ gta6만 기다릴게요.

  • 키우던 말이 모닥불에 죽었어요

  • 갓겜 솔직히 오픈월드 속 자유도라는 평가 항목으로는 래데리2를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없음 그냥 현실사회임 어떤 한 요소가 미래의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보면은... 그냥 개재밌음 스토리모드도 몇 번을 계속해도 재밌음 마지막으로 더치 이 병1신

  • 온라인 갔는데 고인물이 끈으로 잡고 말타고 끌고다녀요 스토리는 명작

  • 1. 저는 20년 넘도록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게임을 예술이라고 주장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아직 부정적입니다. 흔히 예술적이라고 평가받는 게임의 요소들은 대부분 영화나 이전의 아트폼들에서 차용해온 것일 뿐, 게임에서만 느끼거나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가끔씩 게임을 하는 체험 자체가 너무 압도적이고 황홀해서 위와 같은 생각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2나 바이오쇼크같은 게임을 할 때면, 과연 게임이 아닌 어떤 것이 이러한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게임입니다. 3. 락스타가 제작하는 게임에는 항상 유머가 가득합니다. 대표적인 슈퍼 프랜차이즈 GTA 시리즈는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게임 내에서의 인물, 대사, 행동들은 매우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표현됩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락스타의 게임에는 편집증적인 디테일이 공존합니다. 락스타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사람들이 먹고, 듣고, 입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유머와 디테일. 이는 락스타가 게임 제작의 시작점을 '시대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재현'으로 삼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그리고 이 완전히 재현된 가상의 세계에 락스타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강력하고, 말솜씨가 끝내주며, 동료를 위해서는 목숨도 쉽게 여깁니다. 살인과 폭력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범죄자이지만,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지는 않는 정직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죠. 이와 더불어 주인공은 항상 고민하는 존재입니다. 가족, 조직, 친구, 크게는 시대의 흐름 등 주인공을 항상 옭아매는 족쇄로 작용하는 이 고민거리는 보통 스토리의 핵심적인 요소로 기능합니다. 갱 생활이 지긋지긋해 고향을 떠난 CJ는 가족으로 인해 다시 로스 산토스로 돌아와 온갖 고생을 하게 됩니다(GTA 산 안드레아스). 동료(그것도 아주 무지막지한)를 속이며 은퇴한 전직 은행털이 마이클은 결국 이 거짓말을 숨기려고 할 수록 더욱 큰 사건들에 휘말리죠(GTA 5). 상남자스러움과 개인적인 문제. 이 두 가지의 비율을 조정해 락스타는 다소 진지한 주인공들(CJ, 니코 벨릭)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비현실적이고 풍자적인 주인공(트레버, 토미)을 만들기도 합니다. 5.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주인공인 아서 모건 역시 전형적인 락스타표 주인공입니다. 아서는 범죄자입니다. 그것도 꽤 이름있고, 실력있는 범죄자이죠. 항상 갱단을 위해 봉사하며, 특히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더치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입니다. 여기까지가 흔히 볼 수 있는 Badass한 락스타표 주인공의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아서의 개인적인 고민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락스타는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아서의 고민은 아서라는 인간 그 자체입니다. 아서가 죽였던 사람들, 좋든 싫든 벌여왔던 수많은 악행들.. 이전까지는 젊음과 서부 개척시대의 무질서가 이러한 잘못들을 덮어주었지만, 시대의 흐름이 바뀜과 동시에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던 자신의 삶의 부도덕성을 아서는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6. 지금껏 락스타의 주인공들은 모두 약점, 잘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러한 결점들을 치유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쟁취해냈습니다. 아무도 아서처럼 자신의 존재의 당위성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인물들은 없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락스타 게임 최초로 주인공의 속죄의 여정을 따라가는 게임입니다. 이 속죄의 과정에서 아서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해 마지 않는 갱단과 더치 역시 구원하려고 노력합니다만, 그게 마음처럼 되나요. 마이카라는 미꾸라지의 등장과 함께 갱단은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더치의 폭주와 함께 게임은 클라이막스로 달려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적지 않겠습니다. 유튜브로 보지 마시고 꼭 직접 해보세요!) 7. 넓게 펼쳐진 황야, 뛰어다니는 들소떼, 질척거리는 마을의 흙길, 다리를 잃고 구걸하는 상이군인... 그야말로 '디테일의 악마'인 락스타 게임즈는 본인들의 장기를 발휘해 아서 모건이 살았던 시대를 게이머가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소설을 읽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세계에서 아서 모건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통해 움직이고, 소통하고, 세상과 상호작용 합니다. 물론 게임에서 현실적인 것이 무조건 옳거나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에서 락스타가 챙긴 현실성을 통해 이루어낸 성취는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방금 사냥해 가죽을 벗긴 사슴을 구워먹고, 캠프파이어를 정리한 뒤 말을 타고 현상수배범을 잡으러 달려가다 부서지는 석양을 볼 때, 달리던 말을 멈추고 잠깐동안 그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그 순간, 플레이어는 단순히 게임을 하는게 아니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아서모건 그 자체가 됩니다. 8. 다시 한번, 게임은 (아직) 예술이 아니라는 제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대단하다고 해도, 결국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 자'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음이 느껴지기 때문이고, 이만큼 '예술성이 있는' 게임은 게임 역사상 10개가 될까 말까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말이죠. 게임은 아트폼으로서의 독자성을 점차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예술의 한 장르가 될 거에요. 그리고 그 언젠가, 게임이 예술의 영역으로 편입될 때,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아서 모건의 이야기는 일종의 신화로써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 영화 이상의 서사를 담고 있는 워스턴 스토리

  •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플레이하면서 매 챕터 매 순간마다 감동을 받았다. 굉장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남기고 싶다. 하지만 온라인에 들어감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분 매초 매순간이 지옥으로 변했다. GTA5와 같이 핵쟁이들의 소굴이자 특정 국가의 핵으로 인해 퀘스트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컨텐츠를 망치고 있다. 이벤트, 퀘스트, 평범한 여행조차 할 수가 없다. 핵쟁이를 신고하면 게임에서 나가지는 핵, 나를 순간이동 시키는 핵, 게임에서 나가지게 하는 핵, 내 이름을 복사해서 학살하고 다니는 핵, 총알 무한 체력 무한은 물론이거니와 에임 핵에 NPC를 소환시켜 공격하거나 온갖동물을 소환해 공격한다. 나를 가두고 불태우며, 나를 허공에 날려 죽이고 터트려 죽인다. 난 상대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고통받아야 했다. 세션을 옮겨도 그곳의 핵쟁이가 존재했다. 지독하디 지독한 중*의 핵쟁이들은 나를 괴롭혔다. 그 국가의 핵쟁이들은 창피함을 몰랐다... 지옥같은 게임.. 완성도와 매력은 충분했다... 하지만 나에게 천국과 지옥을 선사한 이 게임을 저주한다.. 오죽했으면 내가 이 새벽에 리뷰하는지도 모르겠다.. 레드 데드 리뎀션2만을 플레이하던지 아니면 충분한 각오와 함께 접속해라. 참고로 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 일단 잡숴봐

  • 한낱 PC게임에서 이런 여운, 이 정도 감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게임이력이 그리 깊진 않아서인지,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히 경이로운 사실감) 것들에 깜짝 놀라는 순간이 잦네요. 2024년 1월 늦겨울... 어느 자락부터, 마음이 심란할 때면... 말발굽 소리를 들으며 달리곤 했습니다. 달리는 뒤로 은근하게 들려오는 '서부음악'의 익숙한 멜로디가 어느 때는 경쾌하기도, 어느 때는 목가적인 애틋함과 여유로움으로 느껴집니다. '아서'의 짙은 기침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이 남자를 어찌 떠나보내야할지 걱정이 되고, '존'의 무뚝뚝함을 엿보다, '아서'로 돌아갈 수 없음이 다시 안타까와집니다. 극단적인 사실감 때문에,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1899년대 미국의 어느 시간, 그 중심에 들어가, 주변 풍경을 엿보고, 사람을 알아가고, 평범한 이들의 삶과 그들이 못이룬 소망을 들어보고, 한적한 미국 서부에서나 봄직한 시퍼런 하늘너머로 총도 좀 쏘게되는, 그래서, 내가 만약 저때를 살았다면, 이유없이 총 맞아 죽는 여행객이거나, 쇄망해가는 인디안 부족원이거나, 맹수에 습격당해 죽어가는 사냥꾼이거나, 은밀한 취미를 가진 총포상일 수도, 아서처럼 총질해대는 갱단원일 수도.... 있겠구나. 그냥 그런 체험일 뿐입니다. 무슨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습니다. 오늘은 이 과제를 처리해야지 하다가도.... 말이나 타고, 사냥을 하고, 종종 고기도 구우면서 한두시간을 훌쩍 넘기곤 합니다. 엔딩을 보고 싶지 않은 게임이고, 만약 마지막에 다다른다면, 조용히 미 동부의 어느 산자락에서 말이나 달리렵니다. 정말 최고의 게임이고, 최고의 작품이네요...!!! VR에서 하프라이프:알릭스를 하곤, 그 어떤 VR게임도 시시해져버렸는데, PC에서 그런 게임을 만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 버전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

  • this game is have mom

  • 온라인 불법프로그렘 핵 많아서 접음 이곳은 불법프로그렘 자체가 컨텐츠... 한국은 한국인 서버 따로 내주세요... 그레서 불법프로그램 좀 잡아줘... 안쓰게 해조

  • G.O.A.T

  • 말이 필요없는 락스타의 걸작 중 하나. 초반엔 느긋하고 사실적인 플레이에 염증을 느낄 수 있겠지만, 진심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몰입하는 순간 그 어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다. You're my brother...

  • 내가 해본 스토리 게임 중 스킵 안 하면서 재밌게 해본 게임은 이게 유일한거 같다. 초반부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스킵 했었는데 갈 수록 스토리 보게 되고 스킵도 안 하게 됨. 스토리 진행하러 가다가도 다양한 이벤트가 맵 곳곳에서 발생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됨.

  • The horses balls shrink in the cold 추위에 말들의 공이 줄어들었다.

  • 온라인은 드럽게 불친절

  • 중국인만 없었어도 쾌적한 게임

  • 아서 넌 최고야

  • 현실이랑 레데리 세계랑 구분을 못하겠다

  • 약한자들은 살아 남을수없는 '서부시대' 그래픽 스토리 브금등 모든것이 완벽한 갓겜. 마치 내가 서부시대에 온거같다. 이겜을 하면서 느낀점은 평화로운 현대시대에 태어나게 해주신걸 감사하게 여길뿐..

  • 레데리3 존버ㄱ

  • 총은 좋은 대화수단

  • 스토리를 처음 했을 때 컷신이 너무 지루하고 말 타는게 답답해서 참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아니었다. 아서 모건에 이입이 되기 시작하고 조작에 익숙해질 즈음엔 컷신을 넘길 수가 없게된다 아름다운 조경, 매력적인 등장인물, 현실적인 디테일, 길을 가다가 마주칠 수 있는 수많은 랜덤 인카운터 그리고 무엇보다 이만큼 스토리와 연출에 깊이가 있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온라인은 관리를 좆도안해서 병슨겜이 맞다. 핵 문제는 GTA보다 더 심각하니까 핵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은데 오픈월드 온라인 게임은 하고싶다면 GTA를 사라 차라리

  • 제 2의 인생

  • 휴일마다 난 아서 모건이 되었었다 지금은 존 마스턴으로 살아가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난 언제나 아서 모건이다

  • 이 겜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그냥 너무 안타깝다 이만큼 재미있는 게임은 GTA6말곤 평생 못 볼듯 함 할인하면 무조건 사서 해봤음 좋겠음

  • 안끝났으면 좋겠는데 더 놀고 싶은데

  • 게임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움 스토리를 너무 집중하면서 하게댐 이게임이나온지 오래댄게 맞는지 정말 놀라울정도 온라인도 정말 잼있습니다 꼬옥해보세요..

  • 아서..... 그는 내가 플레이한 게임속 주인공중 최고였다

  • 스크린샷 맛집 [code] 총점 : ★★★★★ [/code] 아바타 1을 처음 봤을 때와 같은 충격과 전율이 있었다. NPC,동물 하나하나가 정말로 숨을 쉬는 것 같았고 자연경관은 경이로우며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과 인물 관계, 갈등, 다양한 이벤트 발생,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발견하는 재미는 더할나위 없다. 중후반이 넘어갈 무렵부터 이따금씩 진행률을 보며 이 게임이 끝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랬을 정도다.

  • 존 마스턴 서사의 프리퀄 + 매력적인 새로운 주인공 + 리얼한 서부개척시대 체험 + 훌륭한 스토리텔링 + 훌륭한 사이드 퀘스트와 인카운터 + 포토 모드 + 캠프 업그레이드 - 멀티플레이어 왜 이렇게 만들었냐

  • 시한부 판정 받았을떄 다운 받아야 하는게임 이겜 한번해보면 오줌지리는 전성기 콜옵 켐페인도 그냥 애들 그림일기로 만들어버림 이겜떄문에 다른 스토리겜이 재미가 없음 ㅇㅇ 뉴비 학살자임

  • 인생 최고의 게임

  • 진짜 짧게 남기자면 이 겜 엔딩까지 엄~청 길것같은데 서브를 하면서하면 오래걸리는거도 사실은 메인만하면 오래안걸림 그리고 이동이 귀찮다면 그냥 네비대로 좀 가면서 V꾹~~누르면 알아서 목표까지 가니까 활용하면되고 (후반에 빠른이동도 생김) 마지막. 이겜 그냥 존나 재밌음 물론 호불호 갈릴순 있겠다만 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했고 그 이외에 사냥, 랜덤 인카운터 등등 솔직히 엔딩 이후에도 진짜 안질리더라구 팁 하나드림 주인공"아서 모건이 진짜 너무 좋다 그리고 애정을 주면서했다" 라면 꼭 챕터마다 따로 저장하셈 나중에 후회한다

  • 어느센가 난 아서가 되어있었다........

  • fffffffffffffffffffffffffffxxx chinese stop using hack

  • "하늘이 지루해 하지 말라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게임"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점점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

  • 존나 재밌다.

  • 초반에 겁나 지루하고 아이템 파밍하는것도 개답답.. 이거만 잘 버티고 하면 마지막에 눈물 흘리면서 엔딩봄...화이팅!! ++온라인은 하지말자

  • 서부 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

  • 짐이 아서고 짐이 곧 정의고 내 총 끝은 빗나고 네놈의 대가리엔 구멍이뚫린다

  • 내 인생 게임. 이만한 게임 지금까지 보지도 찾지도 못함

  • 안해봤으면 닥치고 해보세요 개재밌습니다

  • 스토리 모드 개재밌음

  • 이걸 아직 안 했다고?

  • 최고의 명작 서부게임. 리볼버의 향기

  • 명작중의 명작 꼭 해봐야 하는 게임

  • 결말 보고 담배 하나 피게 되는 십명작 게임 근데 주 컨텐츠가 포커인

  • 재밌는데 핵 좀 잡 아

  • 아서 모건 잊지못해

  •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해보았지만 레데리 2만큼 잘 만든 게임은 본 적 없고 레데리를 뛰어넘을 게임을 예상하면 GTA 6 외에는 기대할 작품이 없을 것 같다, 레데리 2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단연코 스토리이다 뛰어난 그래픽, 정말 이것까지 신경썼나 싶은 디테일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갱단 안에서의 인물들과의 심도있는 서사와 대화는 스토리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나 큰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감정을 알게 해줄 수 있는 비언적 요소로 그들의 감정에 나도 모르게 동화가 되어 있었다. 저물어가는 총잡이 시대와 떠오르는 산업 시대 사이에서 신념을 지키는 모습은 정말이지 낭만이 넘쳐흐른다. 현재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게임을 끝내고 나서도 아서를 부르는 더치, 션, 마이카 등 내가 좋아하게 되어버린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 것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컴퓨터의 사양이 애매하여 구입하기 망설여진다면 주저하지말고 컴퓨터를 사라, 이 게임은 돈 몇십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세기의 명작이다.

  • 23.10.22 메인스토리+에필로그 미션 스토리 100% / 90시간 클리어. ★★★★★(5/5) [최고의 게임 , 명작 게임 그 자체] 1. 상남자식 스토리 + 리얼한 배경 및 NPC, 심지어 야생동물까지 구현 진짜 잘해놓음. 2. 다양한 랜덤 인카운터(상호작용) // ex. 사람 구해주면 명예, 총상점에서 공짜로 한 개 고를수있음. 3. GTA 마냥 마을 안에서 개판치면 마을사람들이 경찰관한테 꼰질러서 몰래 갱판치기 쉽지않음. 매우매우 피곤해짐. 몇번 해봤는데 조용히 착하게 지나가는게 정신적으로 편함. 4. 아이템 줍는거나 빠른이동하는거 등등 모션이나 컷신에서 스킵이 안되는데 이것도 이 겜 특징이라 성질 급한놈들은 하지마셈. 스토리 , 컷신, 모션 등 스킵안하고 즐기시길. 5. 스토리 중후반부로 갈수록 아서 모건의 심정변화 및 갱 단 인물들과 갈등을 담아내는데 스토리 몰입감이 좋았음. 6. 말은 이 게임의 중요 이동 수단임. 말 관련 물약은 항상 챙겨놓을것.(ex말 소생제) 7. 초반엔 빠른이동이 안되지만 말 타고 가는거 조차 재밌었음.

  • 진짜 명작은 명작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고 하면서 감탄이 나옵니다 강추드려요

  • 이 게임으로 웨스턴 장르 뽕이 차올라서 다른 웨스턴 장르 영화들을 찾아봤으나 순수 재미로는 이게임을 이기는 컨텐츠들이 없었다. 웨스턴 장르 입문작으로는 이게임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싶음

  • 레데리를 비추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 게임은 웨스턴 1위!

  • 명작이에요

  • 마이카 이 씨발새끼야

  • 아니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싱글 진엔딩 까지 다본후 다른게임 하려고 하는데 눈에 안들어와요 어떻게든 레데리2 그만하고싶은데 유튜브에 갓게임이라고 하는것들 아무리해도 결국엔 레데리2 다시켜고 있습니다... 다른게임이 너무 노잼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진짜 이런 킹갓겜은 인생살면서 첨보네요 애는 인생게임 1위 2위 3위 이런게 아니라 그냥 넘사벽 예술 작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 내 이름은 아서 모건이요, 산악, 초원, 늪지는 나의 집이요, 사슴, 쿠거, 들소, 악어 또한 나의 벗이요, 이 곳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은 오장육부이다.

  • 67% 할인 -> 고

  • 락스타에서 pc로 출시되자마자 예약구매 했는데 스팀에서 또 샀습니다 그치만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는게임! 그런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랜덤이벤트들까지!

  • 이거건 gta5 던 온라인 세션 핵 관리좀 해라 씨@@발 !ㅎ!ㅎㅎㅎㅎㅎ년들아

  • 아무리 다회차를 해도 아서에게 몰입해서 명예를 쌓을 수 밖에 없는 좆같이 감성적인 게임 게임중에 최고는 아닌듯 레데리2는 "인생"이니까

  • 더치 짬 ㅈㄴ 때리네

  • 내가 1학기 시험을 망친 이유.

  • 스토리 4번째 클리어하는중

  • 처음에는 뭔가 지루한듯 하면서 흥미로웠는데, 점점 주인공 아서 모건에게 몰입하게 돼서 재미있게 즐기는 중

  • 스토리 탄탄 디테일 까지 좋은 갓작

  • 뭘 고민하냐 사라

  • 가장 현실적인 게임 아닐까? 현실적여서 놀랍고 현실적이라 불편해...

  • 진짜 내가 아서고 아서가 내가되는 게임 그냥 이게임은 서부의 서사가 녹아져있고 몰입도가 장난이 아님 걍 푹 빠지게 되고 게임을 끄고도 아서의 삶이 생각이 날정도임 ㅇㅇ

  • 최고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주는 서부 게임 레데리3가 나온다면 컴퓨터 업그레이드까지 돈 100은 깨지겠지만 바로 사서 할 것 같을 정도로 최고의 명작

  • 나 착실하게 돈벌고 사냥하고 잘 사는 카우보이. 인사를 안받아줘? 탕 도와달라길래 도와줬는데 감사하단 말 하나안해? 탕 아니 그냥 퀘스트 하다보면 현상금 300씩 걸리고 그럼ㅠㅠ 어떻게 흑화안하고 살 수 있나..? 온라인 모드는 뭔가 무서워서 안해봤음 아직 할 거 많이 남았단 사실이 좋으면서도 무서움. 빨리 다 하고싶어서 퇴사하구싶당

  • "나에겐 계획이 있다/ 마지막으로 한탕만 더" -더치 반 더 린드(1858~1911)

  • 진짜 인생 명작 진심 내가 지금까지 한 게임들 중 1등임 질리지가 않음

  • 영원히 못잊을거야 아서

  • 게임을하면서 정말 엔딩을보고싶지않은 게임이였습니다. 정말 명작이였습니다.

  • 인생겜

  • 내 인생 최고의 게임.

  • ㅈㄴ 갓겜 개씹상남자 신승민을 울린 게임 스토리가 존나야무짐 ㅠㅠ

  • 위쳐, 스카이림, 엘든링... 그냥 게임 안에서 싸돌아다니기만해도 좋은, 게임 속 풍경, 구현된 사회 둘러보는것만 해도 재밌는 분들, 거기에 갓갓갓 소리듣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십쇼 절대 후회 안함

  • 실제 서부시대를 살아가던 무법자가 어떤 생활을 했고 어떤 인생을 살아갔는지,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상으로 살아갔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깊은 여운을 주는 스토리와 레드데드리뎀션1으로 이어지는 전개 또한 매력적이네요. 지금껏 해본 타이틀 게임 중 GTA5를 제치고 단연 1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깊이있는 게임입니다.

  • 결론 부터 말하자면 갓겜. 그런데 모션이 느려 터지고, 쓸데 없이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점차 익숙해지면 정말로 서부시대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스토리 잘 짜여 있고, 서브퀘도 다양하고, 디테일이 끝도 없이 나오는 게임으로써, 오픈월드 게임 중 최고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 스토리 원툴겜 온라인 말고 스토리만 하세요 스토리만 하세요 온라인 ㄹㅇ 비추 시작하자마자 덩그러니 방치유기 컨텐츠 부족 할게 뒤질라게 없음 돈도 존내 안벌림 1인세션도 자체없음 그타처럼 아예 없어서 하는법 모르면 공세에서 하루종일 핵쟁이 새끼들한테 쳐맞고 다님 이게 젤 ㅈ같음 ㅈ같은 짱깨년들 핵 존나쓰고 다니면서 양학하고 다님 착한짱깨는 죽고 세상에 없다 착죽짱죽짱 3줄요약 스토리만하셈 온라인비추 짱깨 시발년 천안문에서 탱크로 밞아버리고싶음

  • 그냥 사셈

  • 뭘고민해요 그냥 사세요

  • 그저 GOAT

  • 핵쟁이 안잡고.. 오류 많고 뭔 문제인지 세션 옮겨도 동물이 젠 되질 않는데... 찾아봐도 도움되는 해결책은 없고,.. 무엇보다 충격적인건.. 마차가 사람도 안태우고 돌아다니는데 버그가 분명한데 고칠 생각도 없고,..

  • 세일하길래 친구한테 살까 물어봤는데 매우 적극추천을 해서 사봤는데 일단 현 시점으로는 나쁘지않다 하면 할수록 재밌어진다하니까 계속 믿고해보려한다 일단은 그래도 뭔가 명작인것같아서 추천!!

  • 오랜만에 즐기려고 들어갔더만 락스타게임즈 계정이 Gmail이어서 비밀번호 찾기해도 이메일로 메일 안날아옴 네이버는 잘만오던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비밀번호 찾기 너무 오래하니까 나중에(언제라고 언급도 없고)다시 하라고 알람만 띡 하고 뜸. 진짜 짜증나서 락스타게임즈 문의처가니까 1:1 대화창구도 없고 그냥 24시간안에 웹메일 문의하는거만 있음 게임할때는 몰랐는데 진짜 서비스 ㅈ같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 옛날에 레데리 온라인을 친해진 스트리머한테 선물받았는데 같이 재밌게 했었죠 그분이 최근에 방송을 접게돼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면서 어느날 문득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추억팔이겸 스토리나 즐기자해서 샀는데 서부시대의 낭만 우정 배신 죽음 명예 살인 흐름 전부 느낄수 있는게 ㄷㄷ 크윽....이때까지 한겜들 전부 잊혀질정도로 감명깊었습니다 엔딩봤는데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아쉬운겜은 첨입니더...하실분들은 꼭 구매하셔서 해보십쇼 그리고 꼭 말타실떄는 릴나스의 올드타운로드 이거 들으시면 제대로 뿅갑니당 다만 이겜의 하자는 엔딩까지 보고나면 다른겜은 재미가 없어지고 삭제하게 만드는 이시대의 갓겜입니더 오늘부터 서부영화 존나본다 ㅅㅂ....

  • “You are a good man, Arthur Morgan”

  • 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게임...마지막의 깊은 여운이 가시질않은 감동울 주는 게임

  • got

  •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님 예술임

  • ps4엔딩보고 pc로다시하니 그래픽지린다 ㄷㄷㄷ

  • 존나 재밌습니다 스팀으로 플레이한 게임중 가장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명작입니다는 구라

  • crazy

  •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에게 게임을 하나 추천해준다면 이게임을 무조건 제일먼저 추천해줄것이다 몰입감 스토리 그래픽 섬세한구현까지 빠진게하나도없다 이게임은 내가 한게임중 인생게임이다 온라인에 핵만 넘쳐나지않았다면 락스타 좆도 빨아줄수있다

  • 이게 갓겜이 아니면 뭐가 갓겜일까 실망시키지 않는 락스타

  • 갓 겜

  •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이자, 최고의 게임 게임 내 스토리나 컨텐츠, 그리고 디테일들이 잘 살아있는 미친게임이다.

  • 굿굿

  • 최고다 락스타 짱!!!!!!

  • 아서 모건,,, 당신은 내가 지금까지 만나고 플레이 했던 남자들중에서 단연코 최고라고 할수 있소 아서 모건....

  • 이게임 싫어하는 사람 없을듯 ㅋㅋ

  •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이 필요한 삶을 살아본 적이 없거나, 이 게임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 게임 자체가 일단 웰메이드 게임이고 산업화로 인해 총잡이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끝무렵을 굉장히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굉장히 긴장감있고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이고 게임 캐릭터들에 이정도까지 희노애락을 느끼면서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인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서사가 깊다고 생각함.

  • 할땐 분명 지루했었는데.. 다른 게임 하다보면 종종 생각남 말타는 소리랑 짤그랑거리는 옷깃소리같은 거

  • 스팀도 로그인하고 락스타도 로그인하고, 오리진 로그인하고, 에픽게임즈 로그인하고.. 또 로그인 뭐할까? 스팀 존만한 넘들아. 스팀에서 게임 샀지 락스타에서 샀니? 왜 자꾸 로그인 두번하게 만드니? 싯팔 게임 ㅈ같이 만들면 걍 안하면 그만인데 재미있으니 더 열받네.

  • ⣿⣿⣿⣿⣿⠟⠋⠄⠄⠄⠄⠄⠄⠄⢁⠈⢻⢿⣿⣿⣿⣿⣿⣿⣿ ⣿⣿⣿⣿⣿⠃⠄⠄⠄⠄⠄⠄⠄⠄⠄⠄⠄⠈⡀⠭⢿⣿⣿⣿⣿ ⣿⣿⣿⣿⡟⠄⢀⣾⣿⣿⣿⣷⣶⣿⣷⣶⣶⡆⠄⠄⠄⣿⣿⣿⣿ ⣿⣿⣿⣿⡇⢀⣼⣿⣿⣿⣿⣿⣿⣿⣿⣿⣿⣧⠄⠄⢸⣿⣿⣿⣿ ⣿⣿⣿⣿⣇⣼⣿⣿⠿⠶⠙⣿⡟⠡⣴⣿⣽⣿⣧⠄⢸⣿⣿⣿⣿ ⣿⣿⣿⣿⣿⣾⣿⣿⣟⣭⣾⣿⣷⣶⣶⣴⣶⣿⣿⢄⣿⣿⣿⣿⣿ ⣿⣿⣿⣿⣿⣿⣿⣿⡟⣩⣿⣿⣿⡏⢻⣿⣿⣿⣿⣿⣿⣿⣿⣿⣿ ⣿⣿⣿⣿⣿⣿⣹⡋⠘⠷⣦⣀⣠⡶⠁⠈⠁⠄⣿⣿⣿⣿⣿⣿⣿ ⣿⣿⣿⣿⣿⣿⣍⠃⣴⣶⡔⠒⠄⣠⢀⠄⠄⠄⡨⣿⣿⣿⣿⣿⣿ ⣿⣿⣿⣿⣿⣿⣿⣦⡘⠿⣷⣿⠿⠟⠃⠄⠄⣠⡇⠈⠻⣿⣿⣿⣿ ⣿⣿⣿⣿⡿⠟⠋⢁⣷⣠⠄⠄⠄⠄⣀⣠⣾⡟⠄⠄⠄⠄⠉⠙⠻ ⡿⠟⠋⠁⠄⠄⠄⢸⣿⣿⡯⢓⣴⣾⣿⣿⡟⠄⠄⠄⠄⠄⠄⠄⠄ ⠄⠄⠄⠄⠄⠄⠄⣿⡟⣷⠄⠹⣿⣿⣿⡿⠁⠄⠄⠄⠄⠄⠄⠄⠄

  • 개 미친 ㄱ게임

  • 이걸 왜 이제야 했지? 당장 사라 고민하지마.

  • 한참 레데리 유행할 때는 안하다가 뒤늦게 구매해서 푹 빠져버렸다. 이 갓겜을 지금까지 안해보다니... 확실히 컨텐츠 부족할 걱정은 없는 게임이다. 챕터3 이후로는 only 메인 스토리만 진행했는데도 1회차 엔딩까지 124시간이나 걸렸으니... 모든 사이드 퀘스트와 인카운터들, 도전 등등 다 하려면 대체 몇시간이나 걸릴까...? 스토리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클리셰 범벅 산파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들었다ㅋㅋㅋ 프로 과몰입러라 챕터6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열함;; 이제 아껴뒀던 레데리 1편 하러 갈 예정인데 1편 엔딩보고 다시 2회차 달리면 색다른 느낌일 것 같다. 2회차는 말굽 언덕에 주차하고 해피 아서 라이프 즐겨야지ㅠ 얼른 레데리3 나왔으면! 락스타야 일해라!!!

  • 캠페인이 한편에 서부시대 느낌에 한편에 영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을 줘서 넘 좋았습니다. 진짜 몰입해서 했던거 같고 끝으로 해피엔딩이라 넘 좋았네요 레데리2를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캠페인이 진짜 좋습니다 한번쯤 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 인내심 기르기 딱 좋은 게임

  • 갓겜

  • 갓-겜

  • 재밌음

  • 진짜 갓겜......할인해줘서 감사합니다..

  • 이거는 게임이 아니고 현장체험입니다

  • 인생겜

  • 개씨부랄 낭만의 서부와 미국이 개척을 어떻게 되어가나 조금 , 아주조금은 알게 되는 작품이면서 하 존나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이제 1회차끝나고 2회차 하는중인데 고명예로 엔딩봤으니 이제 개 망나니 아서모건 플레이 간다 다 뒤졌어 시부랄

  • 3만원에 100시간 영화 잘봤습니다

  • 아서를 떠나보내고 왜 푸바오 떠나갔다고 우는지 알거같다 ㅠㅠㅠㅠㅠ

  • 오픈월드최고

  • 존잼 스토리 끝내기 싫어서 아껴서 하는중 온라인은 그저그럼ㅜ

  • 꼭해라

  • 내가 스토리보고 여운이 남은 유일한 게임 솔직히 그타보다 재미있지만 멀티에서 할만한 컨텐츠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그타마냥 습격으로 은행털이나 열차습격만들어 주면 개꿀잼일거 같은데 그래도 스토리 하나 보고 살만한 가치는 있음

  • 플레이를 마쳤을때 떠나기 힘든 세계이다. 마치 현실세계처럼 와닿는 게임

  • 스팀을 처음 하는 유저인데, 확실히 게임이 재미있습니당

  • 가슴에 울림을준다.

  • 강제적인 오도와 핵쟁이, 니가와 플레이식 PVP만 빼면 괜찮은 온라인, 싱글은 말할 필요도 없는 명작.

  • 10점 만점에 8점 챕터 전반 수문장이라고 불리는 챕터 1도 재밌음 챕터 3 볼륨 조절 때문인지 역량 부족인지 전환부가 허술하다고 느낀 부분이 있지만 더치의 타락, 아서의 개과천선 등 각종 인물이 뒤섞인 집합체의 서사와 에필로그에서 전환된 주인공의 흐름과 아서의 잔재에서 느껴지는 여운 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캠프 캠프내 NPC간 상호작용이 고빈도의 잡담 및 진행도에 기반한 대화들로 이뤄져 있어 단순 재정비 역할만 하는 타 게임 거주지와 다르게 현실 집단에 속해 있는듯한 몰입감이 상당하다 파티 시퀀스와 종반부 기능상실 등 갱 상황을 연출 하는 장치로써도 훌륭하다 우연히 주 탈것이 승마인 게임 연달아 플레이 중인데 (위쳐, 킹덤컴, 레데리) 앞 두 작품과는 차원이 다르고 내가 아는선에선 goat인듯 개체의 다양성,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친밀도 시스템 등등 비주얼과 생태계 우연히 시점에 잡힌 폭포나 탁 트인 들판 동식물이 뒤섞인 시청각적인 감상과 새로운 지역으로의 돌입에서 느껴지는 판이한 생태 단순히 그래픽이 좋은걸 넘어서 조성이 훌륭함 서부 영화적 연출 데드아이 사운드 트랙 대놓고 레터박스가 생기는 영화 모드 고전 영화의 루즈한 감성을 의도한것인지 느릿하고 디테일한 애니메이션 등 장르적 감성 잘 살림 낮은 자유도 최고수준으로 생동감 있게 설계한 '오픈월드' 무대가 무색하게 미션 수행에 대한 자유도가 낮다 선형적인건 괜찮지만 의도한 진행 방식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게임오버가 되는것이 오픈월드에 모순된 극히 제한된 자유도가 아닌지? 치장 요소 해금 조건 최종 컨텐츠도 아닌 수많은 총대, 옷, 캠프 치장 해금을 위한 조건이 너무 지루하고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다 챕터 진행 하다말고 몇시간 동안 사냥, 도전과제 노가다 하고 있으면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메인 이야기로 돌입 할때 시간차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짐 생태계 구현에 힘을 준만큼 플레이어가 참여하도록 유도한거 같은데 GTA5 처럼 온라인 컨텐츠만 이 수준의 제한 걸었으면 좋았을거 같아 아쉬운 부분 범죄 인식 시스템의 허술함 주민들이 너무 쉽게 신고하러 가는 일름보 뛰어가다 어깨빵 좀 맞았다고 보안관에게 달려감 보안관이 절차를 모름 주민 신고 받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행범 취급하며 총 꺼냄 보안관이 초능력자임 인적 없는 외지에서 화염병 던지고 놀았는데 신고 판정 들어가더니 보안관이 순간이동 한거 처럼 주변에 생성됨 조작감 갑자기 총 빼들어서 상술한 범죄 인식 시스템의 연계로 총알 세례 받음 동물 희귀도 전설 동물 보다 3성 일반동물이 더 희귀한 괴이하고 짜증나는 시스템 알림 뇌절 빈번하게 좌측 상단에 알림이 팝업 되는데 f1 키 눌러서 확인 하는거 아니면 너무 오래 팝업 돼서 상당히 거슬림 알림 끄자니 진짜 필요한 정보는 못보게 되어버리는 괴이한 시스템 총평 훌륭한 작품인데 어렵지 않게 고칠수 있어 보이는 (주관적인)단점이 장점을 저해 시켜 아쉬움

  • 서부시대의 현실적인 모습과 낭만은 동시에 갖춘 게임. 몰입감도 좋고, 캐릭터의 매력로 확실해서 계속 하고 싶었던 게임. 근데 내 구데기같은 컴 사양이 발목을 잡음. 내가 컴을 바꾸는 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이 게임임

  • 160시간 플레이함 온라인은 맛 찔끔만 봤고 스토리 완료 - 장점 말 타는거 재밌어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난 그냥 말 타는 거 자체가 즐거웠음 경치도 즐기고 중간중간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우클릭+R 해서 인사도 하고... 물론 그러다가 자기 위협하는 줄 알고 도망치는 NPC들도 많지만 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좋음. 처음부터 더치랑 마이카 좀 재수없다 했는데 역시 끝까지... 에필로그때 아서에서 존으로 플레이캐릭 바뀌는 순간 아쒸 하고 잠시 의욕이 사라졌는데 얘도 수염 밀고 옷 입히고 예쁜 말 태웠더니 나름 정이 가기 시작함 세이디♥ 세이디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도 있던데 궁금하긴 함.. 오류나면 어카지 - 단점 온라인은 문제가 좀 많다.. 4명이 채워져야 시작하는 미션이 많은데 매칭이 잘 안 잡힘 핵때문에 사람들 다 빠져나간듯 ㅠㅠ 온라인 좀 기대했는데... 덕분에 지금 스토리모드에 모드질 중 근데 모드에 있는 npc동료들이 자꾸 나한테 부비적거리더니 비키라고 화냄 ㅡㅡ 니네가 부볐다고 기본 5점 시작. 재밌음 +5 온라인 -1 스토리에 모드질이 가능해 +1 총점 10점 만점에 10점

  • 레드 데드 리뎀션 2 25% 까지의 길고 굵은 감상평 자, 일단 이 게임에서 미국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그 어떠한 wild west 서부의 뽕에 취할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것으로 난 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의 시선에서 게임 속 주인공 아서에 입장에서 스토리가 오픈월드로 전개되는 부분에 대하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집중과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다. 유튜버들이나 사람들이 말하는 어떠한 감상, 불친절한 게임전개 등을 느끼지 못했으며 게임에 있는 시간속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이 게임을 만약 짤막하게나마 보게되었고 당신이 이 게임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정말로 추천한다. 이 게임을 통해서 서부시대를 시선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난 이 게임을 무척이나 추천한다. 즐기고, 말타며 풍경을 보고, 서부 컨트리 음악을 틀며 게임을 하길 강추하고 게임내 총격전이나 탈취, 미션, 서브미션 등을 모두 깨길 추천드리며 난 이만 남은 75%를 마무리 지으러 간다. 장고 영화 보고서 이 게임하면 뽕 700만퍼 내가 장담함. ㅅㄱ

  • 게임에 과몰입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이런 게 진짜 갓겜이구나싶고 겜이 리얼하니까 나쁜짓하면 괜히 양심에 찔려서 풀명예로 착하게 살았는데 좋은 삶이었다 (╯▽╰ )

  • 굵은 스토리만 해도 30~40시간 잔바리 퀘스트, 스토리 하면서 여유있게 하면 60~80시간 걸리는 대작게임 입니다. 본인이 서부시대에 로망이 있거나 GTA를 해보았다면 구매하십쇼 처음에는 GTA와 다름에 어색하지만 조금 지나면 레데리 세계관에 더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총질, 카드 도박, 근본의 강도질, 말타기 등등 여러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서부시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온라인도 있지만 GTA6 개발로 인한 인원축소, 핵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스토리만 진득하게 즐겨도 충분히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레데리2는 할인도 자주하는 편이니 맘에 드시면 할인 할 때 사시면 2만원 대에 서부시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캠프에서 달리기 안되는 것, 말타고 이동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레데리의 상호작용, 사실적인 묘사를 보다보면 그런 생각들은 사라집니다. 3줄요약: 1.갓겜임 2.할인해도 괜찮지만 그대로 사도 돈 안아까움 3.시간이 부족하면 즐기기는 어려울 듯

  • 진짜 겜 존나 재밌다 ㄹㅇ로 핵만 잡으면 좀 완벽할거 같은데 온라인을 별로 안해가지고 상관은 없다만 진짜 스토리보고 심장 두근거리는 겜은 이 겜밖에 없다 ㄹㅇ로 진짜 레데리 3 나오면 내가 바로 살꺼야 진짜 아서 모건 그는 ㄹㅇ 진짜 상남자다 진짜로 이건 ㄹㅇ 게임이 아니라 한편의 서부 명작 영화다 진짜로 이건 ㄹㅇ 게임이 아니다 락스타 양반 레데리 3 제발 내줘 그냥 내가 유일하게 200시간 넘게 한 게임은 이것이 첨이다 진짜 gta 보다 더 한 게임이다 진짜 레데리 3 나와라 제발 ㅈㅂㅈㅂㅈㅂㅈㅂ 핵만 잡아줘 근데

  • 진짜 인생겜.. 너무 재밌음 유튜브에서 그냥 말타는 겜인가했는데 배경 스토리 인물 관계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 스토리보다가 눈물 찔끔 흘릴뻔함 개 갓겜 아직도 스토리가 남아있다니 행복

  • 솔직히 스토리보다 온라인 하고싶어서 산건데 미쳐날뛰는 핵쟁이에 놀라고 그타처럼 개인,초대 세션이 없다는거에 또 놀랐으며 락스타가 어케든 핵쟁이 피할려고 모드설치한 유저들 잡아간다는 소식에 또 또 놀랐다. 할인 자주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

  • 이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은 처음인데 다들 명겜이라고 추천하길래 세일기간때 구매해서 해봤네요! 주로 아기자기하고 꾸밈요소가 가득한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제 취향과는 안맞을것같아 걱정했는데.. 시대배경을 따른 오픈월드가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매력있고 스토리가 흡입력이있어서 에필로그 엔딩까지 쭉 달렸어요!! 엔딩까지 끝내니 왜 다들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직도 스토리 여운때문에 맘이 아련해지는...) 취향과 안맞을것같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세일할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꼭 찍먹이라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용>ㅁ<

  • 정가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님. 훌륭한 게임이지만 100% 스코어링을 목표로 한다면 조건이 빠듯하고 놓치면 세이브 불러오거나 회차 다시 봐야하는것도있음 멀티는 망가지다 못해 대결컨텐츠는 사실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않고 핵쟁이한테 타켓 찍히면 그 ID로는 정상적으로 게임 못한ㄷ ㅏ봐야함 소스코드 유출이후에 보안업데이트 없이 유기됌

  • 스토리 모드는 갓 게임.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그래픽 힐링되며, 게임성은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의 엔딩을 보고 계속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의 반인 온라인 모드도 있음. 서부의 가상세계에 다른 유저와 같이 존재함. 자신만에 미션을 할 수도 있고, 같이 할 수도 있고, PVP도 하고, 경쟁도 하고 잘 만들었는데, 하지만 핵쟁이들의 세상임, 핵쟁이들이 일반유저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 다른 유저의 말을 못타게 하거나, 다른 유저에 행동 제한은 보통이고, 진격의 거인이 나타나고, 하늘에서 대형 화물선이 떨어지고 등의 핵쟁이는 이 서부세계에선 신임. 달러와 황금이든 보물상자도 다른 유저에게 내려 줄 수도 있음. 락스타에서 새로운 컨덴츠 개발하면 뭐함. 핵쟁이들이 이기는데... 좋은 게임인데 안타깝습니다. 락스타에서 핵 사용자들을 어떻게 하지 못하나봄. 스토리 모드만 본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세일하면 더 좋겠죠.

  • 감성이 모든걸 지배하는 게임입니다. 편의성도 없고 빠른 이동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밤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말과 함께 달리는 감성 안개가 짖게 내리앉은 대도시 새벽을 걷는 감성 동료의 복수를 위해 의리로 뭉친 카우보이들을 보고있으면 감성 그 자체만으로도 이 게임은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는 것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저 또한 이 게임을 2021년도 크리스마스 세일에 구매하고 지금 엔딩을 봤지만 후회되진 않습니다. 서부시대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충분히 재밌게 하실 수 있는 게임이고 스토리에 관심이 많고 게임성을 중요시 한다면 그냥 스토리는 유튜브 영상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편의성이 어느정도 게임성을 망치고있다고 생각해서 모드질을 몇개 했습니다만 답답한 것을 싫어하신다면 모드도 좋은 선택입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10점 만점에 8점 1점 감점은 게임의 한 콘텐츠인 온라인을 거의 버리다시피 운영을 해버려서 참 아쉽다고 생각하고 1점 감점은 게임성 중에서도 어느정도 유저들에게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이 많아 플레이할 때 참 아쉬웠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제 말이 쳤다는 이유로 살인이라고 깜방들어가고 뭐만 하면 명예가 깍기고 좀 불편하더라구요. 반다나 썻는데 저인 것을 얼마나 잘 찾는지 다 터미네이터인가 봅니다.

  • 3회차 중인데 할 때 마다 새로움 오픈 월드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캐릭터성도 한 몫 하는 거 같음 조작감은 초반에 너무 섬세해서 귀찮고 답답할 수도 있는데 레데리2 하다가 다른 게임하면 이게 왜 안됨?? 하는 상황이 많이 생김 온라인 모드는 그냥..좀 내 기준 노잼이라서 안 하고 싶음 그리고 게임하다보면 뭔가 숨겨진 스토리 같은 게 많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DLC 같은 거 좀 내주면 좋겠음

  • 이전에 PS4로 메인 스토리만 완료한 게임. 해봤던 많은 게임들 중에서 그렇게 순위가 높지 않았는데 4090 4K로 다시 해본 이 게임은 여운이 많이 찐하게 남네요ㅠㅠ 아서... 눈이 즐거우니 게임 자체에 대한 몰입도가 너무 올라가서 스토리에 완전 푹 빠져서 했네요! 갓겜 그 자체ㅠㅠ 게임 정말 좋아하시면 PC와 모니터에 투자하시기를! 정말 다른 게임 하는 기분입니다

  • 게임과 영화의 경계가 무너졌다고 생각한지 오래 되었지만 이 게임은 정말이지 대단한 작품!!! 영상 사운드 스토리 모두 너무 놀라운 게임!! 인생게임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해보면 알아요!!!

  • 고민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 처음에는 지도가 넓다 보니 약간 망설이면서 게임을 켜는 빈도가 줄었으나 게임을 하다 보니 빠져들 수밖에 없었고 후반에 점점 심화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보면서 이 게임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 명작 엔딩이 가까워 질수록 더욱더 몰입 되면서 마지막 파트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 특히 잭 구하러 단체로 출동할때랑 마지막 일출은 잊을수가 없을 것 같다. 마이카 시발련아

  • 맵 배경도 좋고 음악도 좋고 둘러보는 재미가 진짜 좋음. 랜덤 인카운터도 많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요소들이 오픈월드의 매력을 정말 잘 살린 작품. 전투는 사실 데드아이 딸깍이라 재미는 좀 부족한듯. 후반부 셰이디의 과도한 몰아주기는 약간 거부감이 들 정도였고 미션을 하는데에도 강제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불편함이 있었음. 명예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반해 정작 스토리는 정해진 결말을 따라가는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쉬웠음 게다가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 급전개와 스토리는 본편에 비하면 너무 아쉬운 마무리라고 생각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다

  • 말이 필요없는 겜 스토리 스킵하지 말고 그냥 보세요 진짜 재밌음 영화보는것 같고 게임성도 좋음 자유도 높은편 말을 타고 서부 시대를 즐기며 다양한 탐험을 하고 여러가지 이스터에그를 찾으며 천천히 즐기는 게임 내가 아서란 캐릭터에 몰입하며 즐길수있었습니다 퀄리티는 두말 하면 잔소리죠 락스타 답게 궐리티도 상당히 좋습니다 정가로 사도 돈이 아깝지 않음 물론 전 할인할때사서 좋았습니다 진짜 자신이 서부 시대의 무법자가 되고싶다면 이 게임 추천합니다

  • 1.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아서 모건의 여정은 플레이어를 19세기 말 미국 서부의 삶으로 끌어들이며, 각 캐릭터의 세세한 성격과 관계가 잘 묘사되어 있어 이야기 속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스토리텔링의 강력함은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긴장감과 감동을 준다. 2. 방대한 오픈 월드와 디테일한 그래픽 게임의 세계는 광활하고 다양한 지형과 생태계를 자랑합니다. 눈 덮인 산부터 광활한 평야, 번화한 도시까지, 각각의 지역은 독특한 분위기와 세부 사항들로 가득 차 있어 탐험의 즐거움을 줌. 그래픽적으로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와 자연 현상, 그리고 NPC의 생활 루틴 등이 매우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생동감이 있다. 3. 자유도 높은 게임플레이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유도가 좋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수많은 사이드 미션과 활동들이 있으며, 사냥, 낚시, 도박, 강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결론 부디 꼭 한번 해봐라. 챕터 2까지만 가면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

  • 2회차 중인데 말 타고 경치 구경하는 것만 해도 넘 재밌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사람들 괴롭히면서 화 푸는 지상 최고의 힐링겜 레데리 때문에 게임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버린 것만 빼면 안 할 이유가 없음 안 하면 인생 손해임 진짜루

  • 저는 이 게임을 플스로 입문했습니다. 평소에도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이 게임도 나와 잘 맞겠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다운로드하였고 실행시켰습니다. 넓은 TV 화면으로 펼쳐지는 드넓은 설원과, 높디높은 산들은 제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제 말을 얻었을 때, 크루원들을 되찾았을 때, 나만의 총을 얻었을 때 등등... 평소에 쇼츠 영상들을 보며 도파민에 절여진 제 뇌가 이렇게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는 게임을 누구보다 재미있게 할 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스토리 또한 여느 게임들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고. 말을 타고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사냥을 한다던가 낚시를 한다던가 하는 일상적인 서부시대의 삶을 너무나도 잘 구현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의 저를 돈으로 살 수만 있다면, 이 게임의 100배 가치에 달하는 금액도 지불할 수 있다고. 게임은 사람마다 취향을 많이 타고 재미있어하는 게임들이 따로 있지만, 부디 이 리뷰를 보고 이 게임에 푹 빠지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막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플레이 할때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2회차 때 더 빛을 보는 작품 1회차 때는 메인 퀘 위주로 스토리보면서 밀었다면 2회차때는 여러방면의 상호작용과 사냥 보물 찾기 등에 더욱 빠져서 하는 작품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내면 어느순간 나도 서부시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됨

  • 내가 했던 스토리 게임중 최고의 게임 내가 보았던 주인공중 가장최고인 아서모건. 비록 지금은 존 마스턴이나 나는 언제나 아서모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시 라이엇보다 착한 락스타 이 게임을 6/29일 시작했는데 한달도 안돼고 끝났다 고작 6시간하고 좋은평가를 내렸는데 78시간만에 아서가 죽을지 몰랐다.... 잊을수 없는 게임 개추한다. 죽기전에 꼭 플레이 하시길.

  • 할인 했을 때 샀지만 정가 주고 사도 아깝지 않다. 100시간만 하고 질려서 이제는 접지만, 그 시간이 서부시대 무법자에 빙의했을 정도로 액션, 스토리 갸꿀잼이다. 그냥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은 요소들이 많고, 그래픽 보는 맛에 눈이 즐겁다.

  • 이 게임 재미있다 레데리2 처음으로 사서 처음으로 하는데 재미가 있는데 컨트롤러로 하는것이 좀 힘들지만 키보드랑 마우스로 플레이하니까 재미있다 아무래도 나는 키보드랑 마우스로 PC게임을 하는 사람인가보다

  • 스토리도 매력적이고 지나치기 쉬운 마을 npc에게도 있는 정성스러운 디테일을 보면 감탄이 나올정도로 놀랍다. 자유도도 높아서 내가 하고싶은 플레이도 대부분가능함. 근데 온라인은 못하겠더라

  • 내 가족과 인연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결국 아무리 합리화해도 인간의 본성은 직위 계층 성별 나이를 떠나 비슷하다. 어차피 세카이는 악역도 필연이기에 이 또한 자연의섭리 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악역에 충실하기 위해선 역시나 필요한건 사랑일까..?!~ 배신자 또한 세카이의 필연이라고 하지만 결국 엑스트라 정도.. 마지막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함께 해온 이들과 뼈를 뭍으리! 아서: s.o.n of a bit.ch!

  • 스토리와 디테일에 감동받음. 온라인은 다소 흥미있진 않으나 3회차 돌려본 입장에서 가격이 아깝지 않음.

  • 잘 만든 게임이고 컨텐츠도 많고 스토리 몰입 잘되는 좋은 게임입니다 근데 조작감이 플스기반 게임이라 좀 좆같음 처음부터 패드로 하면 괜찮을듯.. 잔버그도 꽤 있음. 캐릭터가 갑자기 말 안듣거나 퀘스트 성공 전에 갑자기 아무것도 안먹혀서 다시해야한다거나 말타고 죽으니까 색깔이 바뀌고 수컷이였던 말이 암컷으로 변함

  •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 처음에는 낯선 배경 낯선 캐릭터였지만 서사가 천천히 쌓이면서 한편의 영화와 같아졌다 특히 말타면서 여러 풍경을 보는게 정말 좋았음

  • 스토리 정말 훌륭하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오픈월드 자유도도 높은 명작임 단 초반부가 상당히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여기서 재미를 붙이기엔 좀 어렵고 대부분의 상호작용에 동작들이 들어가 있어서 진행이 느리고 답답함을 느낄수 있음 이겜은 서서히 재미가 붙어서 가면갈수록 주인공에게 동화되는 느낌을 받는 게임임 서사 좋은 게임을 좋아하거나 서부시대배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한번 해봐야할 작품이라 생각함 매우 추천함

  • 진짜 감동같은 게임입니다. 잔잔 하게 시작하는데 말굽언덕 지나갈때쯤 부터 재밌어져요

  • DLC라도 내주던가 레데온만 ㅈㄴ게 팔아먹어서 뭣같은데 스토리생각하면 미워할수가없는 그저 갓... 제발 5년안에만 레데리3 내줘라....

  • 트레버 마냥 도시 하나를 깽판쳐도 길거리에 주저앉은 노숙자한테 악어의 눈물 찔끔 흘리고 기부 한번만 하면 명예로워지는 인지부조화만 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게임 6가 매우 기대됨 온라인은 취급 주의 바람

  • 오픈월드게임의 GOAT임... 제값함 스토리에서 선택지를 주지만 그게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그렇지만 각 챕터를 따라가면 설산, 평야, 대도시까지 다양한 환경을 접할 수 있고 그런 환경속에서 다양한 디테일과 인카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밀다가 지치면 잠깐 사이드를 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임 서부시대의 황혼기라는 시대 특성상 GTA와 달리 초반부에는 약간 지루할 수 있음 특히 챕터1은 걍 듀토리얼을 길게 푼거기 때문에 처음 샀을 때는 6만6천원짜리 컷씬만 있는 영화를 보는건줄 알았음 하지만 챕터2부터는 자유도가 높아져서 원하는 서부시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는 "근데 이제 뭐함?"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움 그래도...사랑했다....레데리2.... 아서모건....

  • 이것을 과연 게임이라 부를수 있을까 그저 완벽한 서부시대를 컴퓨터로 옮겨담은 것뿐이다 이게임을 플레이하면 내가 아서와 존이 된것같은 기분을 준다 이 게임은 인류 역사에 긹이길이남을것이다

  • 내가 스팀게임을 시작하게 만든 게임. 초반은 누구나 아는 것처럼 지루하지만 천천히 몰입되어서 오히려 난 좋았음. 천천히 즐겨먹는 걸 추천함. 서브퀘스트도 올 더빙이라 천천히 즐겨먹으삼.

  • 3챕터의 나를 자극하는말->무기를 사용하거나 말썽을 부릴 수 없습니다. ...? 그럼 시비를 걸거나 길막해도 합법? 바로 실행해서 공권력남용으로 인간 볼링 해봄 하루 꼬박 굴려야 죽는 단단한 애들도 있고 잠깐굴리면 픽죽는애들도 있음 굴리기만 하면서 미션도 해본결과 버그로 수배당해서 미션중간에 실패뜰수도 있고 수배당하지 않았지만 총들고 와서 나는 주먹도 못쏘고 맞으면서 도망쳐야 되는 상황도 있음 암튼 재밌다. 츄라이

  • 나는 계획이 있다고 빼에엥 하는 더치 금쪽이새끼 뒷바라지 하는 스토리 다 필요없고 더치한테 총 쏠 수 있게 해놨으면 갓겜이었음 ---- 스토리에 대해선 하도 갓겜갓겜하니까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음... 1편을 안해서 그런지 아서가 왜이렇게 더치한테 목매는지 이해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몰입이 잘 안됐음 마지막엔 감동보단 이게...끝? 하는 느낌 더치는 뭐 생명의 은인쯤이라 그렇다 쳐도 아서가 맨날 나서서 총쏘고 적 죽여주고 몸쓰는거엔 제일 먼저 나섰고 게임내에서도 아서가 총을 제일 잘쏘니어쩌니하는데 ㅆ새끼들이 아서는 뭔 아무것도 안했느니 어쩌니 앞담을 갈기는데 아서는 그걸 또 들어주고 있음 의리 어쩌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걍 호구가 따로없음 주변에서 넌 착한놈이라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함 거기에 사이드 스토리 몇개 빼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갱생되는 아서를 보면서 개연성이 왜이러지 싶었음. 스트라우스한테 하는것도 와! 역시 아서! 가 아니라 아니 이제와서...? 왜 급발진하지...? 싶음 (명예 꽉 채워서 진행했음에도) 스토리 대충 빼고 뭐 이루는거에 집착하지말고 나는 자연인이다 게임판 느낌으로 이것저것 즐기고 하다보면 꽤 재밌음

  • 아서의 서사에 감정이입 씨게 돼서 현생에서도 아서 얘기만 하는 씹덕이 되는 게임 처음 시작 시 약 30분 가량 지루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만 넘긴다면 내가 진행 한 97시간은 그 30분 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어떤 게임을 해도 스토리는 스킵하며 진행 했기에 레데리도 초반부 넘기며 진행했으나 초중반부터는 내가 스토리가 궁금해서 끝까지 보면서 하는 게임.. 나보고 게임을 하는거냐 영화를 보는거냐 했던 지인들 내 인생 역대급 갓겜이라 다른 겜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되는 원망만 남게 되는 게임 난 오늘도 할 것도 없는 레데리를 킨다.

  • 지나치는 맵의 거의 모든 것을 아서의 눈에 담고, 구석구석 아서의 발자국을 남기는 낭만을 누리고, 가슴 한켠에 고여버린 아련함과 미처 녹이지 못한 아쉬움을 끌어모은 채 엔딩을 맞았다. 모래바람으로 가득한 황무지와 매캐한 연기가 가득한 도시. 운명적인 만남과 눈보라 속의 죽음. 그곳에서 뜨거운 마음을 가졌으면서도 무심한 듯 살아가는 한 남자의 서사를 꿈꾸듯이 즐기고 싶은 이에게 추천.

  • 사람들이 왜 그렇게 추천을 해댔는지 알 수 있는 게임. 액션, 스토리, 캐릭터성을 모두 갖추고 있음. 서부극 장르에서 상상하던 대부분의 것들을 해 볼 수 있음. 단점으로 맵 돌아다니는게 피곤하다는 말들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임. 빠른 이동이 뭔가 시원치 않고, GTA처럼 헬기 타고 날아다닐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육로로만 가야 해서 피로할 수 있음. 다만 그 단점을 다양한 인카운터로 메꾸려는 시도가 좋았음. 길에서 만나는 행인들, 동물들, 사건들이 꾸준한 재미를 선사해줌. 마지막까지 달리다 보면 많은 여운이 남게 될 게임. 특히 연휴 같은 때에 한번 영화 보듯이 해보길 바람. KALEO의 Way down we go를 들으면서 하면 좋습니다.

  • 제 인생 게임중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몰입도 있는 스토리와 서부배경은 현실세계에서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도피처가 되어주었습니다. 스토리플레이를 마치고 컨텐츠가 온라인이 더 많다고 해서 레드데드온라인을 했는데 핵이 너무 많아서 길을 걷다가도, 홀로 있는 미션중에도 맞거나 죽는 일이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결국은 이 게임을 지우고 사람들이 더이상 플레이하지 않을때까지 기다릴 계획입니다.

  • 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 아서 시발 ㅠㅠ 마이카 개새끼 더치 시발련 존 잘됐다 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갓겜

  • 챕터 시작하자마자 서랍 여는데 거의 30초를 처먹는거 보고 이딴게 갓겜...? 했는데 적응하고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그냥 말 타고 경치구경만 해도 힐링되고 사냥감 추적하면서 도감채우고 캠프파이어에서 고기궈먹고 그런 소소한게 재밌어서 짬짬히 하다보니 정작 엔딩은 보기도 전에 400시간 오버한 자신을 보게 되었음. 아 이래서 잘 만든 게임이구나 체감함.

  • 진짜 그냥 인생명작. 만약 아직 안해봤다면 진짜 꼭 해보는걸 추천함 느긋하게 서부시대에 녹아들어서 몰입하다보면 그냥 감동 그 자체 이겜 정주행 다시 하라하면 몇번이고 다시 할 의향있음 물론 멀티 가는순간 개씨발썅

  • 스포있음!!!!!!!!!!!!!!!!!!!!!!!!!!! 2024년 3월 23일 시작 2024년 4월 15일 끝남(80시간 진행). 스토리 위주로 계속 진행함. 가방 만들려는 짓 안하길 잘 했음. 에필로그에서 전부 다 팔고 있음. 아서로 하여 아서로 끝날 줄 알았으나, 그러지는 않았음. 왜 이 게임을 해야하는지는 직접 해보니 알겠음. 몰입하여 게임을 하였음. 뒤로 갈수록 갱이 무너지는 느낌이 생각보다 많이 와 닿았음. 추천은 합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2회차를 생각해볼수는 있으나,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돈이 남아돌아서 딱히, 살 것도 없고 더이상 뭐 할꺼도 없네요. 재미난 요소가 사라짐. 갱단분들이 다 죽으니, 일반 임무만 하는것이라 재미가 나지 않음 다른 분들 말로 챕터2에서 계속 노는게 좋을듯. 온라인은 글쎄요....

  • 현존하는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중 하나.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깝다. AAA급 오픈월드 게임의 기준점. 현존하는, 앞으로 출시될 모든 게임에 있어서 RDR2는 기술적, 예술적으로 하나의 기준점이다. RDR2는 21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게임 중 하나일 것이다.

  • 경이로운 다테일의 오픈월드, 그로 인한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로 게임이 영화와는 차별화된 서사 전달 매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 인게임 플레이와 서사 간의 부조화를 지적하기도 한다고 하던데 유저의 플레이 방식과 서사 간의 괴리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장치는 명예 시스템과 이에 따른 대사 변화, 편의성 조절,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 연출 등으로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봄. 다만 조작감이 지나치게 답답한 것은 단점.

  • 인생겜 난 스팀게임에 평가를 남기는 게이머 유형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밤을세우며 몰입했던 게임은 레데리2가 유일하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 없었다. '게임이 영화와 같은 예술로 평가받을 수 있는가?' 에 대한 답.

  • 아직 많이는 못했는데 동부의 전설가방 만들고 갓겜이라는것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 김고인물씨가 너무 재미나게 하길래 나도 마침 레데리2가 있길래 '찍먹'이라도 해볼까 싶어서 하게 된 게임... 말은 찍먹이라 하고 벌써 80시간을 넘게 해 버릴정도로 넘나 꿀잼 처음엔 수집가 레벨 올린다고 보물 찾겠답시고 지도 끝에서 끝을 말없이 다녀보고(개노가다;) 현상금사냥꾼 잡겠다고 나댔다가 3번 트라이도 해보고 그랬음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시작하려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드라고 진짜 김고인물씨 없었으면 지금도 해매고 있었을듯? 스토리는 챕터2 초반부분까지 해놓고 현재는 온라인에서 채집하면서 돌아다니는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미친 중독성을 가진 게임임..; 다만, 짜증나는게 핵쟁이 개 많고 팅김현상도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듯. 그것만 아니면 진짜 하루종일 해도 재미남 친구랑 같이 하면 더 재밌으니까 꼭 한번 해보는걸 추천

  • 메인 퀘스트 스토리는 챕터 넘어갈수록 몰입되고 좋았고 사이드 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퀘 하다가 동물 보이면 사냥하러 가고 재밌음

  • 일단 그래픽은 1080이여도 충분합니다 1080도 잘 돌아가진않은데 컴퓨터 안좋으신분들은 깔지마십셔

  • 단점 - 온라인에서 핵유저나, 각종 불법프로그램이 뚫린다는 점. (GM이 직접 나서서 핵유저를 종종 잡긴 하지만 클라이언트 상의 문제인듯.) - 무거운 조작감, 지나친 리얼리티, 콘솔에서 포팅된 느낌이 그대로 남은 아쉬움. - 몇몇 퀘스트나, 도전과제의 난이도 도전이 높음. (게임 레벨링 디자인에서 격차가 좀 있음.) 장점. 저 위에꺼 빼고 다.... 연식이 꽤 되었지만, 지금(2024) 플레이해도 재미있고, 반드시 해봐야하는 오픈월드 게임. 빠져들면, 말 그대로 서부시대에서 살게 됩니다. 레데리3가 빨랑 나왔으면 좋겠네요.

  • 진짜 캐릭터에 몰입하고 애정느끼는 게임은 처음이다.... 내 첫 게임이 레데리2여서 너무 다행이다 1달동안 나랑 여행해줘서 너무 고마워

  • 아서 모건, 당신과 함께한 내 짧은 시간은 정의롭든 그렇지 못했든 최고의 순간들이었어 당신은 게임 캐릭터 그 이상이야 당신을 알게 한 행운에 감사하며 잊지 못할 드라마를 선사한 락스타에게 작은 헌사를

  • 뭔 말이 필요할까 2020 Steam 어워드 올해의 게임상을 받았는데다가 2018년 최다 GOTY 후보작인데, 스토리 모드에는 초반에 느린 전개 빼곤 단점 없음. 오히려 초반의 느린 전개는 2회차, 3회차때 게임을 더 느긋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 역할도 해줌. 스토리 위주 싱글게임 좋아하면 꼭 사라, 두번 사라. 근데 온라인은 이 새1끼들이 유기해놔서 그런지 온 곳이 핵쟁이들 투성이에 개판인데다가 업데이트도 없고 이벤트도 원래 GTA 온라인처럼 주간이였다가 월간으로 바꿔버림 GTA 처럼 온라인을 주로 할 거면 사지 말거나 별로 없는 컨텐츠라도 PC보다 클린한 게임 하고 싶으면 콘솔판 사라.

  • 모든 것이 수준 높은 콘텐츠였다. 공기가 느껴질 정도로 구현된 자연 경관, 말 발굽 소리를 들으며 질주하는 월드,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랜덤 인카운터... 주인공 아서를 통한 스토리는 한 편의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음악 역시 마찬가지.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으면 이보다 만족스런 게임은 없을 것이다. 찬장을 하나하나 열어보고, 무조건 한 개씩 템을 제작하며(이게 제일 빡침), 제한된 빠른 이동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등 몇몇 요소들이 걸리적거릴 수 있다. 수집요소는 특히 힌트가 거의 없다. 좋게 얘기해서 느림의 미학이지 과도한 디테일 덕분에 게임적 요소를 해치는 감이 있다. 서부 시대의 삶을 체험하고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을 누빈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 갓겜. 리얼리티를 살리느라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냥 말타고 잘 짜여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감상하는거 만으로도 재밌더라구요. 보통 불편한 요소를 의도적으로 살리는 게임들의 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게임은 클리어를 목적으로 했을때 락스타게임답게 굉장히 쉬운게임입니다. 누구나 엔딩을 볼 수 있어요. 락스타는 난이도를 쉽게 만들면서도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똥손도요.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는데 고티를 수상 못한건 좀 의아하네요 오픈월드라는 관점에서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리도 최고였습니다. 아서 모건에게 몰입하는 순간 인생게임 목록에 추가될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이 쓰레기게임은 듀얼모니터를 쓰는 상황인데도 화면출력 옵션 조절이 불가능하다. 노트북이라 주화면에 내장그래픽, 서브모니터에 외장그래픽이 연결된 상태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꾸 서브모니터로만 실행이되고 강제로 바뀌지도 않는다. 해결방법이 있는지 찾아봐도 안보이고 나랑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밖에 안보인다. 혹시 노트북을 쓰면서 서브모니터를 연결해서 쓰는 사람들은 이 점에 주의해야 할거다.

  • 스토리는 재밌는데 온라인은 개판임 굳이굳이 돈을 써가면서 핵밖에 없는 온라인을 왜 굳이 플레이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스토리만 따로 팔던지 해야할듯 아니면 핵을 잡던가

  • 몰입감이 말도 안 되게 좋아서 마치 1899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긴 하지만 취향만 맞으면 최고의 게임일 것 같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스토리 모드 플레이 기준> 불편하다는 느낌, 빨리 다음으로 가고싶던 마음으로 시작해 서서히 익숙해지면서 천천히 즐기게 되는 순간 나 자신이 아서가 된다. 말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고, NPC들은 단순히 지나가는 인물이 아닌 여정을 같이 한 동료로 인식이 되고 (가끔 까먹긴 함 흠흠..) 총을 쏘고 준비 동작 후 쏘는 그 불편함이 어느순간 좋아진다. 총을 쏘고 모두 죽이고 부수는 플레이는 후순위, 스토리를 따라 각 인물에 감정을 이입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에필로그는 아직 안함, 온라인 모드는 할 생각 없음

  • 이 게임을 해보지 않은 모든 겜돌이들에게 아직 최고의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고 감히 얘기해주고 싶다... 이 게임을 지금이라도 플레이하게 해준 락스타에 감사한다... 앞으로 몇회차를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웠다, Arthur Morgan...

  • 챕터6의 결말을 높은명예에서 본 후의 후기입니다. 스포있음 우리가 플레이하는, 우리가 그리워하는, 우리가 몰입하는 주인공 아서 그가 착한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인입니다. 그가 지키는 신념, 명예, 충성, 갱단원(가족), 이 모든것을 지키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악행을 저지른 악당입니다. 결말 스토리의 이름 이 게임의 제목 레드 데드 리뎀션을 해석하자면 그에게 주어지는 죽음에 이르러서 죽음으로 인한 구원 이지만 제 생각에는 그는 구원 받지 못할것입니다. 정확히는 아서는 구원을 바라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챕터6에서 아서는 자신의 죄와 그 죗값을 깨닫고, 그에 따른 공포를 수녀에게 고백하며 진정한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방법을 족장 레인즈 폴에게 배웠으며 이미 무너진 갱단을 바라보며 마지막 남은 구원의 손길이 그저 존의 가정에게 닿기를 그에게 단 한줌이라도 희망이 남아있다면 그의 가족에게 닿기를 원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서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것을 지키기위해 다른사람의 소중한것을 해치고 파괴하고 죽였기에 그리고 그 소중한 가치를 죽는 그 순간까지 지켰기에 아름다운,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봅니다. 그에게 주어지는 구원은 신이 주는 구원이 아닌 그의 선행에, 명예에 도움을 받은 그 시대의, 후대의 사람들에 의한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에필로그가 존재하며 그의 죽음이후 바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영광은 없으나 구원은 있을지어니 있게 할 지어니 그가 죽기전에 본 동트는 태양빛이 영원하길 영원하게 영원하게 남기를

  • 처음 1챕터 때는 파밍도 느려 이동수단도 체력,기력등 불편한게 투성이어서 안하다가 스토리 한번 몰입 되니 불편도 감성이 되고 아서라는 캐릭터에게 엄청난 몰입을 하게 됌. 서브미션,이벤트,사냥,약초채집등 매 회차마다 못보았던 이벤트들이 존재해서 신기했음. 개인적으로 지인 중 한명이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줄 의향이 있을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음

  • 당장 구매하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이 말은 장난이 아닙니다,, 스토리 , 풍경 , 액션 , 모험 , 그래픽 하나 하나 아름답다고 해야할까 라고 생각이 날 정도로 재미있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느림의 미학..모드가 있지만 난 모드가 필요없었다. 모드는 이겜을 다회차 클리어하고 질릴때 하면 되고 미리 하면 이겜의 진짜 재미를 못느끼고 질릴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게 빠르고 편하게 겜하고 싶은 분들은 비추지만 말타고 이동하면서 경치를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이동할때 일어나는 여러 상호작용과 랜덤이벤트가 있어서 스킵할게 없음.. 그래도 이동이 답답하다고 싫으면 그냥 이겜을 하지말아야함. 이게임은 메인 스토리와 그외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면서 할만한 서브퀘로 나뉘는데.. 스토리 진행안하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서브퀘랑 챕터별로 하고싶은거 그냥 하면 됨. 무기와 말의 성능에 차이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꼭 써야하는 그런게 없음. 내가 좋아하는 방식과 좋아하는 무기와 말을 써도 모든진행에 무리가없다. 모든건 내 판단과 컨트롤이 더 중요함. 그렇다고 컨트롤 잘못하는 사람이 못깨는 난이도도 아님. 내가 했던 겜중 탑3에 들고.. 그중에 아직은 단연 최고의 게임이다. 369시간 즐겨본 뒤에 쓰는 리뷰임. 챕터2에서 미주리(말)하고 호제아의 롤링라이프 얻고 세이브파일 백업해놨음. 챕터6까지 갔다가 다시 챕터2부터 다시 돌아가서 전설의 가방 퀘하면서 다시 즐기는중. 할게 너무 많아서 모든진행률 100%만드는게 목표임..ㅎ

  • ---{ 그래픽 }--- ☑ 그래픽 ㅈ 됨 ☑ 아름답다 ☐ 굿 ☐ 보통 ☐ 쓰읍... 하... ☐ 눈깔터짐 ☐ 오락실게임 그래픽 ---{ 게임 플레이 }--- ☑ 추석날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급 ☑ 매우 양호 ☐ 굿 ☐ 그냥 그저 그렇다 ☐ 부족한데..? ☐ 찰흙뭔데... ☐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 오디오 }--- ☑ 이어가즘 ☑ 매우 좋습니다 ☐ 굿 ☐ 나쁘지 않음 ☐ 다이소 이어폰 ☐ 테무산 0.99$이어폰 ---{ 플레이어 나이대 }--- ☐ 키즈 (사람들이 실수했다고 나가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는 한) ☑ 청소년 ☑ 성인 ☐ 할머니 ---{ PC 요구 사항 }--- ☐ 메모장만 열리면 됨 ☐ 감자 ☐ 중간 사양 ☑ 고사양 ☑ 두바이부자 컴퓨터 ---{ 게임 크기 }--- ☐ 플로피 디스크 ☐ usb ☐ 평균적 ☑ 쥰내큼 ☑ 1TB 하드 드라이브의 10%를 사용합니다 ☐ 하드 또는 ssd 다 써야함 ☐ 알파고 아빠 불러야함 ---{ 난이도 }--- ☐ 'W'만 누르면 됩니다 ☐ 이지 ☑ 뇌만 멀쩡하면됨 ☑ 뇌 한 80프로 써야함 ☐ 뇌 녹음 ☐ 다크 소울 ---{ 육성 }--- ☐ 쪼금 ☐ 로그라이크 ☐ 리더보드/랭킹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 ☐ 인생 을 조금 넣어야함 ☑ 인생을 허비해야함 ☐ 환생하셈 ---{ 스토리 }--- ☐ 노 스토리 ☐ 뭔데 ☐ 평균 ☐ 양호 ☑ 러블리 ☑ 당신의 삶을 대체합니다 ---{ 게임 시간 }--- ☐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을 만큼 긴 시간 ☐ 짧음 ☐ 평균 ☑ 쥰내 김 ☑ 무한대와 그 이상으로 ---{ 가격 }--- ☐ 무료입니다! ☑ 그 가치는 뽑아 먹음 ☑ 정가 ☐ 남는 짜투리 돈으로 ☐ 권장하지 않음 ☐ 다른곳 게임을 구매 하십쇼 ---{ 버그 }--- ☐ 들어본 적 없는 ☑ 사소한 버그 ☐ 짜증날 수 있습니다 ☐ ARK: 서바이벌 에볼루션 ☐ 콩코트 될수도있음 ---{ ? / 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그래픽도 괜찮고 스토리도 좋고 다 좋은데, 온라인 서버에 있는 많은 핵쟁이들만 좀 없애주면 좋을것같은 게임

  • 온라인은 핵으로 점말 게임 진행이 안됩. 성적인 핵부터 .. 순간이동시켜서 임무를 마칠수가 없음 누가 그러는지 알수도 없음. 세션 옮기는것도 한두번이지.. 1시간 게임하면 4번 재접속.. ㅎㅎㅎ할말을 잃게 만드는 ...

  • 1. 아서의 성장영화이다.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악에서 선으로 변해가는 아서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서의 죄는 죽음으로만 구원(redemption)받을 수 있다. (네 가지 엔딩이 모두 죽음이다.) 회개라는 아서의 자아실현은 존으로써 대리된다. 2. 변화하는 시대, 도태 혹은 진보. 작의 배경인 19세기 후반, 급속도로 문명화되는 미국서부를 감독은 노골적으로 노출한다. 저물어가는 무법자들의 시대를 고집하는 더치가 될 것인가, 농장을 구매하고 변호사를 꿈꾸는 존 가족이 될 것인가?

  • 오픈월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뒤집어질 게임,, 스토리 중심으로 메인스토리만 할 사람이면 다른게임 추천, 거의 어세신크리드만큼의 오픈월드, 거의 모든 숲(길따라가는거 안좋아하는사람들) 에 스토리 지림.... 58시간이라 뜨긴 하는데, 이것보다 더 시간 많이씀, 오픈월드로 치면 어쎄신크리드보다 더 자유도 지림, 걍 자유도 역대 게임 레전드

  • The Best Of Best Game Ever.. 톺아보며.. 반복되고 진부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 선사하는 최고의 힐링게임. 19세기 말의 아서 모건(Arthur)의 기구한 인생을 경험해보는 명작 중의 명작이라 꼽는다. 향후 GTA6가 나오기 직전 까지는 이 게임을 뛰어넘을 희대의 명작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을 정도다. 이 게임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게이머들에게 주는 크나 큰 선물이 아닐까. 게임 : 레드 데드 리뎀션 2 ( Red Dead Redemption 2 ) 키워드 : ( 오픈월드, 서부시대, 풍부하고 탄탄한 스토리, 말 타기, 힐링, 범죄 ) gta 시리즈의 옛날 미국 서부시대 버전이라고 보면 편하다. 용량 - 24.09.12 기준 ( 119.53 GB ) 작성자 컴퓨터 사양 - DLX 21 미들타워 MSI Z490M MPG Gaming Edge NVME M.2 SSD ( Samsung 970 EVO PLus) intel i5-10600KF GALAX RTX 2070 Super EX Gamer (3Fan) Memory 32G [ 8g x4 (Samsung) ] 입문 난이도 - ( 하 ) 게임을 처음 즐겨보는 누구나 이 게임을 입문하고 만끽할 수 있다. 게임성 자체가 워낙 잘 만들어졌는지라 입문하기가 어렵지 않다. 장르 불문 이 게임을 접해보는 사람들은 모두 놀랄 것이다. 필자는 처음부터 서부시대, 승마 같은 것을 이 게임을 접하기 전까지 좋아하지 않았다. 서부시대 영화나 말 타는 것들은 모두 관심사 밖이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는 회의적인 시선에서 괜찮게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될 정도로 나에게 큰 영향력을 주었다. 하지만 물론 취미가 서부시대 영화 관람이나, 승마가 더해진 것은 아니다. 그저 관점을 바꾸게 해준 것. 플레이 타임 - ( 유저 평균 37~280 시간 ) 어쩌면 길고 아주굵은 게임이라 30시간만 해도 크게 만족을 할 것이다. 게임 가성비 - ( 게임성이 워낙 훌륭하여 가성비를 따지고 살 것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세일을 가끔씩 크게 하니 그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 0. 플레이 하기도 전에 환불 🔳 1. 차라리 똥을 돈주고 산다. 🔳 2. 할인 할 때 살 것! ✅ 3. 괜찮음. 그저 소장. 🔳 4. 정가주고 사도 뽕 뽑음! ✅ 5. 최대한 제 값을 지불하고 싶다면 할인이 종료된 후에 사십시오.. 🔼 그래픽&UI - ( 현실을 그대로 옮긴듯한 그래픽이다. ) 0. 안 본 눈 삽니다. 🔳 1. 윈도우 그림판으로 그린 수준 🔳 2. 볼 만한 수준 or 개성 있음 🔳 3. 유니티/언리얼 엔진 기본 그래픽급 🔳 4. 마인크래프트 쉐이더급 ✅ 5. 현실 그 자체 ✅ ✅🔼 권장 구동 성능 - ( 게임 자체가 워낙 무거운 게임이라 나름 고사양을 요구한다. 스팀 최소, 권장 사양을 믿고 실행하지 말 것!!! 필자가 주장하는 이 게임의 최소 사양은 i5 9세대, GTX 970 이상 권장 사양은 i5 10세대, GTX 1070 이상이다. 메모리는 최소 16기가 이상을 권장한다.) **아래로 내려갈 수록 최적화가 잘 된 것, 최신 라인업 기준** 0. 컴퓨터에 불이 날 지경 (스레드리퍼, Xeon) 🔳 1. 기상청 컴퓨터 (라이젠 9급, intel i9) 🔼 2. 유부남 에디션 (라이젠 7급, intel i7) ✅ 3. 평범한 신형 게이밍 PC (라이젠 5급, intel i5) 🔼 4. 구형 게이밍 PC (라이젠 3급, intel i3) 🔳 5. 콩순이 컴퓨터 ( 전설의 펜티엄 ) 🔳 최적화 - ( 가끔가다 버그가 보이긴 함.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님. ) 0. 안 켜짐 ㅋㅋㅋㅋ 🔳 1. 많이 버벅거림, 프레임 드랍 비 오듯이 옴. 🔳 2. 현대미술급. 🔳 3. 최적화가 조금 필요함 🔼 4. 금손 🔼 5. 슈퍼마리오 개발자급...! 🔳 사운드 - ( 사냥을 할 때 등등 감탄을 하곤 한다. ) 0. 테무에서 산 스피커 🔳 1. 에디슨의 축음기 🔳 2. 20년 전 휴대폰 🔳 3. ㅍㅌㅊ/스테레오 🔳 4. 서라운드 ✅ 5. 귀 호강, 현실 그 자체! ✅ 조작감 ( gta5보다는 낫다. 평균 이상을 친다고 본다. ) 게임 스토리 - (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생략 ) 한 세션의 게임 시간 - ( 1.5시간 ) 단점 - 1. 높은 게임사양. 오픈월드, 화려한 그래픽 때문에 요구사양이 높다. AAA게임들이 충분히 돌아가는 컴퓨터를 요구한다. 2. 온라인 시스템 관리 부실 ***(심각)*** 레데리2 온라인이 존재한다. 존재는 한다. 그러나 뉴비들에게 정말 불친절하고 모든 세션마다 해커들이 즐비하여 온라인은 하지 않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 스포일러없이 다는 리뷰. 가히 충격적이었던 작품,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하던 기술들이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긴 입아프고 가장 좋았던 요소만 꼽자면, 1. NPC들은 저마다의 생활패턴이 있고, 총격에 맞는 반응이 사실적이라 놀랐다. 2. 생태계가 있다.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을 사냥하고, 동물들은 습성에 따라 사는 지역도 하는 행동도 실제 동물들의 모습과 흡사하다. 3. 후반으로 갈 수록 고조되고 도대체 어떻게 흘러갈까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하는 영화같은 스토리. 4. 거의 모든 행동이 과정이 나타나고 수동적이다. 낚시, 고기 굽는 거랑 풀 뜯는게 낭만있어서 정말 좋아한다. 급하게 갈 필요 없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레 아서에게 몰입이 되고, 그 이후부터는 내가 그저 아서가 된다. 최고의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는 명작.

  • 큰 성공을 얻은 사람이 그 성공에 매몰되어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 초반만 넘기면 몰입하며 플레이 하게 되는 갓겜. 불편한 조작감에 익숙해지고, 지루한 초반만 견디면 무법자 아서 모건으로 살 수 있음.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여기고 플레이 하면 불만족스러울 것이나, 스토리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만족할 수 밖에 없음.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인카운터, 다양한 서브 퀘스트, 사냥, 낚시, 모험 등 이 중에 하나라도 취향에 맞는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될 것임. 발버둥 칠 수록 더욱 깊이 빠지는 수렁 속 이상을 버리고 구원과 멀어지는 자, 이상을 좇고 구원을 베푸는 자, 구원 받은 현실에서 결국 수렁에 빠질 자

  • 인물 상호작용 개쩌는 게 뭔지 이 게임을 하고 알게 되었음... 자유도 진짜 대미친 게임... 이제 다른 게임 어케 하나 ㄷㄷ

  • 이 게임이 제일 처음 출시 했을때 플스4로 밤새 했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까지 게임에 몰입하고 캐릭터에 몰입했던 적이 있던가 덕분에 나는 다른 게임을 시작할 때 "레데리 만큼의 감동이 있을까" 생각한다 누구는 설산이 재미없고, 게임이 느리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에게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 서부 시대 끝판왕 갓 게임 그러나 온라인 절대 사지마 ㅠㅠㅠㅠ

  • 굿 현실감쩔고 스토리 재밌고 그래픽 좋고 할거 많고 npc상호작용 쩔고 그냥 초갓겜

  • 다들 더치를 욕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현대화와 무법시대 그 사이에서 끊임없이 쫓기는 누군가의 선택이란 쉬지않고 끊임없이 돌아야하는 바퀴와 같다. 어느시점을 기준으로 이 게임이 보여주고싶은 인간상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그 전까지는 딱히 부정적인 감정도 들지않았다... 재밌게 잘 즐겼다

  • 게임은재밌는데... 말타고 몃분을달려야 미션을받고 미션하러또 몃분달리고 이게너무 귀찮아..

  •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은 재미가 없었음. 스토리 마저도 한놈의 트롤짓에 나는 그다지 즐겁지가 못했지만 무법자를 정말 잘 표현한 게임이고 정말 잘 만든 게임임

  • 그 긴시간 여정을 보내면서 점점 의심이 생기고 확신이 되고 이제 끝났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조금씩의 변화만을 일으킨 연출이 너무 미쳤다 단순히 총겜 매우 정밀한 디테일 파밍하는것 조차도 매우 사실적 그런 탈게임적인 면모를 제외하고도 게임에 있는 기능을 연출로써 너무 맛깔나게 잘 녹여냈다 명예시스템으로 npc들에게 어떻게하고 선택지 어떻게 정하고 그런걸로 스토리 다 달라지고 주변 사람들 사소한 대사도 다 바뀌고 난 높은 명예로써 주인공이 죄책감느끼면서 잘못된 행동 반성하고 죽기전 선행하면서 고쳐갔던 행동들을하며 들은 말들이 마지막 캠프로 달려갈때 음악나오면서 한마디씩 나오는게 석양빛이 비추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단순히 그 엔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에필로그를 통해 레데리가 마지막에 무슨 가치가 가장 소중하고 지켜나가는것인지 알게해줬다

  • 게임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퀄리티, 스토리, 그래픽, 모든면에서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고 뛰어납니다. 할인할 때 호기심에 사봤는데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 탄탄한 스토리 감동적인 장면 인상적인 아서의 희생까지 거의 완벽한 작품 자유도 스토리 캐릭터 서사 서브 퀘스트 전부 탄탄함 이건 진짜 명작임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진짜 갓겜 (하지만 아서 살려 ㅠㅠ)

  • 재미있음 락스타게임은 원래 핵많음 그런데 솔로세션 하고 친구전용서버가 없음. 사양 높아야함 이런거 말고는 단점없음 존나 재미있는 게임

  • 제가 오버워치 말고는 이런 형식의 컴겜 잘 안하는데 이정도로 빠져들었던 이런 형식의 컴겜은 처음입니다....... 할인해서 사긴 했지만 6만원에 살 가치가 있는 게임이에요 제발 해주세요 제발 ㅜㅜ

  • 일단 스토리 훌륭하구요 묘사도 좋구요 노래도 좋습니다. 대신 스피드하진 않아요 느긋하게 서부시대를 구경하면서 천천히 즐기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성질 급하신분들은 끌수도 있어용 온라인은 버그가 판칩니다 그래도 훌륭합니다. 솔로세션 왜 안만드는지 모르겠어여 훌륭한 게임이긴 함 즐겨보세요 좋습니다.

  • 게임에대해 그렇게 많이 알지못하는 사람이지만 총을쏘는 느낌 그리고 서부시대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할만 게임입니다 풍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브미션과 각종 컨텐츠를 꼭꼭 씹어먹는다면 못해도 300시간은 거뜬합니다 저는 스토리만 5번깻습니다 빨리깨려면 빨리할수있고 천천히 깨고싶으면 천천히 스토리를 즐기셔도 좋은 그런게임입니다.

  • 진짜 좆빠지게 재밌음;; 똥컴이라 겨우 처 돌아가고 화질도 후진데 그래도 너무 재밌음

  • 처음에는 그냥 서부시대 게임인줄 알았었는데, 점점 뒤로갈수록 영화같은 스토리에 감격받은 게임. 강추

  • 스토리는 두말할것없이 재미있고 온라인도 초반 좆같은거 참고 하니까 재밌더라 추천

  • 봐요봐요~~요 게임은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저는요 이것을 할인할때 사가지고 해봤는데요? 거 참~디지게 재미있습니다. 게임 속에 있는 인물들이 다 감정을 가지고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그냥 항상 볼때마다 놀라요. 또 하나의 세상이 있다고나 할까나~? 아무튼요~? 돈과 시간이 있는 멋있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처음에는 명작이라고만 들어서 재밌겠는데라는 생각만헀음. 글 보면 플레이가 엄청 답답하다 뭐라하는 글이 보임... 이게 불편할꺼면 그냥 오토게임이나 돌려라. 하다보니 게임을 놓아주기가 어렵고 주인공인 아서모건에 너무 몰입함. 게임을 플레이하는동안 나는 계속 아서모건이었고 끝나고도 빠져나오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즐거웠음. 인생게임에는 위쳐3가 있었고 다른게임해도 재밌다 정도였는데 레데리2는 다름... 이걸 시작하기전에는 gta6 언제 나오냐 했는데 레데리3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듬...

  • 잘 만든 오픈월드 서부물 게임입니다. 인간의 마음에 대한 고찰도 볼만 합니다. 게임 초기의 다소 불친절한 진행과 복잡한 인터페이스(특히 패드로 게임할 때)는 미리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 장점 1. 상호작용 디테일이 좋음 2. 스토리 재밌음 3. 서부시대 낭만 느끼기 좋음 단점 1. 초반 퀘스트 하러갈때 빠른이동도 없고 퀘스트지역도 겁나게 먼데 말타고 종일 가야해서 지루함 느낌 결론 할만함

  • 장점 -디테일의 정점 -오픈월드의 정점 -모니터 보고 있는 나를 서부시대로 납치해버리는 그래픽 -개인적으로 게임 템포가 느려서 너무 좋았음 플탐이 긴걸 좋아해서 (가끔 가다가 게임 템포가 너무 느리다? 초반 재미없다는 애들은 닥치고 해라 엔딩 보고 나면 나한테 고마워 하게될테니 감사 인사는 따로 안해도 된다.) 단점 -진짜 없는데 굳이 꼽자면 다른 게임을 많이 안해본 사람들은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할 수도 있다.(나도 스팀 게임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레데리2를 하게 됐는데 처음은 적응이 안되어서 불편했다.) -플탐이 너무 길고 템포가 느리다보니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하지 못 하는 사람이면 느린 템포에 흐름이 끊겨서 초반 노잼 고비를 못참고 게임을 환불하거나 방치해버릴 수 도 있다.. 이경우는 정말 안타깝지만.,. 세일할떄 사놨다가 시간 많을떄 쫀득하게 즐기는 걸 무조건 추천한다. 본인도 처음할때는 이 게임이 갓겜인줄 모르고 처음구간에서 게임을 끌까말까 고민을 솔직히 하긴했지만 좀만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초반 챕터가 넘어가니 모든 고민이 사라지고 나는 '서부시대 총잡이' 그 자체를 느끼고 있었다. @세일할떄 사라 2만원대에 세일 자주함 한줄평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게임은 몰라도 이 게임은 무조건 해라. 진짜 레데리 아직 안 한 사람의 뇌를 사고 싶다."

  • After I saw the ending, I cried. This game literally makes a man cry like a 5 years old kid. The greatest game ever, every man should play this game before they die.

  • 정말 재미나게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의 장르입니다 자유도도 상당히 높아서 재밌습니다

  • 이게임 초반에는 불친절하고 지루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이어지고 이해가 되며 인생 게임 TOP 5에 드는 게임 별점 : ★★★★★

  • 최고의 몰입도, 수려한 그래픽, 정성이 보이는 디테일. 그리고 남자의 낭만을 자극하는 인생게임

  • 주인공 일행 캐릭터성은 좋은데, 도망치는 신세면서 자급자족 잘 하고 살고 있는데, 우당탕탕 가는 곳 마다 마을 한두개 날려버릴 정도의 큰 사고를 치고다님...

  • 저에게 락스타 게임은 gta와 같이 폭력적이고 난폭한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레데리 또한 별반 다를바 없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유려한 그래픽에는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친 삶 속에서 보이는 갱스터의 모습은 잔인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낭만을 꺼내줬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점점 이 게임에 빠져들었고, 기어이 엔딩을 봤습니다. 대중에게 잦은 폭력성 노출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 전에 이 게임은 영화와 같은 예술적인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한 여운과 함께 아직까지도 이 게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래픽, 상호작용, 스토리, 컨텐츠 뭐라 말할것 없이 가히 압도적인 퍼포먼스

  • 서부개척시대에서 산업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총잡이, '아서 모건'의 삶을 현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게임. 다회차를 해도 놓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컨텐츠, 섬세한 인간관계의 묘사, 플레이어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 등 즐길 요소가 차고 넘친다. 락스타의 게임 중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해본 게임 중에서 최고의 게임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총잡이의 환상을 깨워주는 게임. 기물 하나하나가 디테일해서 게임 속에서의 몰입도도 있지만 게임이라는 작품의 장르 자체에 놀라움이 생긴다. 정말 재밌게 했다. 문제는 어느 순간 게임이 답답하고 루즈하게 느껴지는 때가 생긴다.

  •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플레이 하다가 게임 속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점점 모니터 앞의 내가 서부개척시대의 아서 모건이 되어가는 것 을 느꼈다. 나는 여타 다른 플레이어들 처럼 게임의 초반부에는 살인,강도,폭행 등 우리가 사회적으로 말하는 '나쁜' 행동들을 서슴없이 행했고, 일말의 죄책감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아무 의미도 생각도 없이 했던 행동들이 불러 온 결과들을 마주하기 시작했을 때 나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것 을 느꼈다. 모니터 앞의 나도 게임 속의 아서 모건도 인간으로써 한 걸음 더 성장한걸까? 아서 모건과 그의 갱단원들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때 범죄자이고 악당이지만 나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처한 상황, 시대적 배경 때문인지 그가 '악인'처럼 느껴지진 않았다. 그가 다가올 죽음을 향해 나아갈수록 많은 생각이 들게 했다. 스토리 진행을 미루며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 감정까지 느낄 정도였다. 죽음을 앞에 두고 지나간 시간들과 저질러 왔던 행동에 대한 후회에 나와 게임 속 아서 모건은 어느새 같은 감정을 공유 하며 쏟아진 시간들을 바로잡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게임은 애석하게도 게임이 아닌 현실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그의 인생의 마지막 단원이 끝을 향해 달려갈 때, 만감이 교차했다. 지은 죄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서도, 자신이 해왔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모든 순간들이 아무 의미 없지 않았음을 깨달았을 때 나는 비로소 내 마음속에서 그를 완전히 떠나보낼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면 73,000원도 정말 싼 가격이라고 생각들만큼 전혀 돈이 아깝지않은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이 명작을 겨우 이 값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우린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 것 아닐까?

  • 영화같은 게임. 디테일이 엄청나고 스토리도 몰입이 잘 돼요. 다만 영화같은 게임이 싫고 속도감 있게 진행을 빠르게 하고싶은 사람들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 진짜 존나 재밋음 최고의 락스타 명작이라고 뽑아도 됨 근데 하나 단점은 게임끄고나서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꿔야ㅕ함

  • 아마 이 게임을 클리어 한다면 수일간 아서 앓이 할 것이 분명하다. 그만큼 캐릭터성이 매력이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 성의있는 사이드 퀘스트 등 오픈월드 게임중 아직까지도 단연 탑이 아닐까 싶다.

  • 내가 게임 불감증이다 하는 사람은 꼭 해보길 말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는 게임이다. 근데 시간 많을 때 하는 게 좋음 한번 쭉 플레이해야 내가 갱단의 일원이 되는 느낌이 드는데 짧게 짧게 하면 그 매력이 줄어드는 느낌임 초반에 지루해도 좀만 참아라

  • 스토리 클리어 하면 할거없는데 온라인 하면 또 할만함. 스토리 초반지루한데 그후론 재밌음. 난 원래 서부좋아해서 잼게했는데 서부안좋아하면 지루할듯. 스토리 하면 말타고 이동해야되는데 이거 지루할 수도 있음.

  • 이 2018년도 게임이 지금까지 나온 2024년도 게임보다 최적화와 게임성,스토리 모두 잡아버리고 있을 정도로 깊이가 있는 게임이다.

  • 현상금 냥꾼 개를 잡았다고 명예를 깎는 등 명예 시스템이 다른 게임의 평판 시스템에 비해 매우 조잡하고, 모션 관련하여 임무중에 버튼이 안먹히거나 모션이 굳어버리는 버그도 있음, 임무를 rpg게임처럼 유기적으로 만들어놓고 다음 임무에 대한 방향제시가 부족함, 빠른이동은 존재하나 굳이 귀찮게 만듬, 거점에서 걸어다니기만 해야하니 답답하고 우리집이 아니라 느그집같음, 그타떄부터 존재한 오픈월드의 탈을 쓴 강제적인 임무들, 개싸가지없이 말하는애들을 게임에서까지 현상금 무서워서 참아야함? 범죄게임인데 범죄를 저지르면 패널티가 너무큼, 임무에서는 사람 학살하고, 은행털고 하는데 자유세션에서는 말 잘못하고 죽어가는사람 방관했다고 명예깎이는 이중적인 시스템도 한몫함. 게임 자체는 좋은데 주변 사람들 추천은 절대 못하겠음

  • 스토리한정 개씹갓겜 온라인한정 병신겜

  • 락스타 계정 잃어버리면 어떻게 플레이 하냐고 ㅜㅜ

  • 게이머든 아니든 하나의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아직까진 이보다 디테일, 재미 모든 방면에서 뛰어넘는 게임을 못해봤어요

  • 그래픽과 자유도가 높고 스토리도 재밌고 그러고 계속하다 엔딩까지 갔는데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한번움) 너무 재밌어서강추드립니다

  • 진짜 레전드게임;; 스토리 밀려고해도 뻘짓하다보니 플탐 자동으로 100시간 찍혀있음 접속하자마자 하루일과마냥 잡일하고 사냥나가고 돈벌어오고 진짜 미션안하고 뻘짓만하는데도 재밌는게임

  • 할인할 때 사서 스토리+에필로그까지 다 클리어했는데 정가주고 사도 전혀 안아까울만큼 퀄리티랑 스토리가 개쩔어요. 진짜 인생게임중에 하나입니다.

  • 1. 압도적인 그래픽과 디테일 거대한 오픈월드는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섬세하게 재현하며, 시간의 흐름과 날씨 변화까지 완벽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작은 동물의 생태계, 캐릭터의 표정, 말의 움직임 등 미세한 부분까지도 세심히 설계되었습니다. 2.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주인공 아서 모건(Arthur Morgan)의 심리적 갈등과 성장, 갱단의 붕괴 과정을 그린 서사는 영화 이상의 감동과 긴장감을 줍니다. 게임 속 대사와 컷씬은 플레이어를 서부극의 한가운데로 초대하며, 캐릭터들과의 유대감이 게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3.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방대한 활동(사냥, 낚시, 도박, 수집 등)과 현실적인 요소(식사, 체온, 무기 관리)가 결합해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극대화합니다. NPC들과의 상호작용은 단순히 퀘스트 수행에 그치지 않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상이 변화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4. 압도적인 음악과 사운드 게임의 배경 음악은 서부의 황량한 분위기를 완벽히 전달하며, 음향 효과는 현실감을 더합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삽입되는 OST는 감정을 고조시키며,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만듭니다. 5. 도덕적 선택과 여운 그리고 인간의 끊임없는 탐구,이기적인 욕심의 본성 선과 악의 경계에서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선택을 요구받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스토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엔딩에 따라 다르게 마무리됩니다. 게임을 끝낸 후에도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결론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디테일, 서사, 플레이 경험이 결합된 이 작품은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그 여운은 오랜 시간 기억될 것입니다.

  • 스토리 한편만 150시간 했습니다. 도전과제 다 깨기, 히든금괴 모으기등 놀러다니면서 스토리 최대한 미뤘는데 드디어 깨네요. 무조건 하세요 진짜 스토리가 레전드입니다.

  • 배경시대를 정말 잘 구현해놔서 몰입도 잘되고 정말 좋은 게임 만드는데 공을 들인게 보임

  • best game to enjoy the world have to relax and enjoy with people and scenes, world

  • 주연이 조연이되고 , 조연이 주연이되는 게임 그래픽, 디테일 정말 뭐하나 버릴게 없는 게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을듯 이제 2회차 달리러 갑니다.

  • 갓겜.. 캐릭터에 애정가는 게임, 여운남은 게임, 영화같은 게임

  • 재미는 있는데 엔딩이 좀 어이없음 왜 명예에 따른 주인공의 최후를 쓰레기 인간이 판결하는거지 ㅋㅋ

  • 인생게임 갓게임 게임을 넘어 아서 모건이라는 한 남자의 인생이자 그의 모든 것 서부시대 그 자체를 현실로 옮긴 듯한 완벽한 오픈 월드 구현과 출시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게임의 독창적인 재미요소이자 가상의 경험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 시켜주는 의미없는 행동의 반복이 아닌 살아 숨쉬는 듯이 실제 오브젝트들을 고치고 만들고 움직이는 등 npc들의 상호작용과 물리적 요소들의 사실적인 효과 그리고 변태같을 정도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테일한 요소들을 보면 아직도 이 게임을 뛰어넘을 만한 적수를 만나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같은 락스타게임즈의 작품이 아니라면 감히 그 어떤 게임도 따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됨 스토리는 말 할 것도 없고 그냥 남자라면 무조건 해봐야 됨 서부시대의 낭만 미쳤음 근데 이 전에도 리뷰 남겼던거 같은데 왜 사라진거 같지?

  • 미친 스토리랑 미친 퀄리티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에서 젤 미쳤고 젤 잘 나온 오픈월드 게임. 처음 할때는 잘 몰라서 질릴 수 있지만 메인 스토리를 계속해서 깨다보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 같은 미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음 진짜 이건 미쵸따

  • 내가 아서 모건이고, 아서 모건이 곧 나다 깨닫지 못한 사이 스토리는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었고 알아차렸을 땐 결말을 애써 외면하기 위해 일부러 스토리 진행안하고 온 맵을 몇번이고 돌아다니며 서부시대 그 자체를 만끽했다

  • 추운 겨울 집에 오면 방이 추워서 이 게임을 켜놓고 누우면 방이 따뜻해져서 좋아요 게임은 뭐 그럭저럭 할말ㄴ합니다 이동시간이 졸라 오래걸리는거 참을수 있으면 좋은 게임일거에요

  • 게임이 디테일하고 재밌음 서부시대 게임하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함

  • 그냥 씹 좆 같겜입니다스토리모드가 굉장한데 온라인은 별로 재미가 없어서 흠흠.. 아서 너무 좋아용 아이이잉ㅇ;ㅇㅇ;ㅇ이잉이잉

  • 재밌었다. 명작이다.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갱단 돌격씬들 너무 마음에 들었음. 음악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볼륨이 좀 긴듯.

  •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 플레이 타임에도 이 게임이 미친게임 이라는것을 깨닫기에는 충분하다. 10시간도, 5시간도, 1시간도, 30분만 해보더라도 이게임은 미친 게임이라는걸 깨달을수 있을것. 이 앞, 미친게임 있다.

  • 컴퓨터 부셔질것같은 소리만 안나면 갓겜

  • 이건 게임이 아니다 서부시대 무법자 브이로그임 벌써 3회차 하는데 아직도 그 서부시대 낭만있던 전투를 생각하면 나의 심장이 뛴다

  • 그냥 갓겜임.. 초반에는 당연히 스토리진행을 따라야하니까 월드가 제한 되있는데 그거 가지고 ㅈㄹ하는 사람들 진짜 역겨움.. 챕터 2까지만 가도 못가는 지역이 있긴 하다만 그거 제외하곤 그냥 오픈월드로 풀어준거나 다름 없음 그냥 갓겜임 스토리가 질리지 않을거 같음..

  • 게임을 한다면 해봐야죠. 이 게임은 당신을 서부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줍니다. 식상산 표현일 수 있지만.. 제가 경험한 것이니 거짓을 말할 수는 없죠..

  • 그래픽<<<진짜 말도 안됨. 그래픽만 보면 진짜 미친 게임임. 근데 자유도가 좀 애매하고 중간중간 게임 시스템적으로 잘못 설계돼서 npc 들이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는데 이게 너무 짜침. 솔직히 npc랑 대화하는 거 즐기면 추천 안 함.

  •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사양이 구린 컴퓨터라 언감생심이던 게임... 컴터 새로 바꾼 김에 해보는데 너모 재밌음.. 조작이 처음엔 좀 답답하긴 한데 적응되면 죽직한 느낌 나고 재밌으니 다들 한번쯤은 플레이해보시길

  • 존나 재밌다 스팀겜에 레데리2 없으면 인생 절반 손해조는거다 스포 절대 당하지말고 해라

  • 완성도 높은 게임, 오픈월드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음, 흥미로운 npc들이 많음, 상호작용 레전드, 과몰입하기 좋은 분위기

  • 명불허전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레데리2가 재미없는 사람은 매일매일 누워서 쇼츠만 슥슥 넘기면서 즉각적인 도파민 반응에 뇌가 절여져 버렸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음. 모험, 스토리, 전투, 게임성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갓게임이다.

  • 인생게임 중에 하나. 게임하다 눈물나긴 처음인 게임. PC버전은 콘솔 버전의 리마스터라고 해도 될 만큼 좋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 서부 개척 시대의 와일드 웨스트를 소름돋을 정도로 잘 구현했다고 생각함 게임을 하면서 세계관의 완성도를 통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거의 완벽하다시피 구현해 놓음 정말 재밌으니 꼭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

  • 커스터마이징만 30분 공들여서 온라인 플레이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스토리영상 보는 도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식의 에러 메세지와 함께 게임 멈춤 현상이 발생. 문제점 찾으려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꽤 유명한 오류길래 해결방안이 있겠지하면서 1시간 반을 재부팅했지만 결국 똑같은 엔딩으로 끝나버림.. 진짜 너무 하고 싶어서 할인도 하겠다 에디션으로 구매한건데 시간만 날리고 캐릭터 한 번도 못 움직여봄… 욕만 한 시간 이상 해본거 처음임

  • 게임의 느린 템포에 초반에 지루할지 몰라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면 어느새 게임에 몰입해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선과 악을 오고가는 무법자 아서 모건과 잔인하면서도 낭만이 있는 미국의 서부시대, 정말 좋았다.

  • 완전그냥 최고의 게임이다 어떤게임을 해도 이보다 만족스럽지 못한다 과연 5년전에 출시한 게임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정말 재미있고 디테일도 좋다 이건 그냥 안하면 본인손해인 게임이다

  • 소름돋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무서울 정도로 할게 많음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따라올 게임 없다고 봄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스토리도 미치도록 놀라움 그냥 한번 해봐야암 게임한지 좀 지나도 아직도 다 기억나고 자꾸 생각남 뭐하나 빠질것 없는 최고의 게임임 내인생 가장 잘산 게임인듯

  • 주인공에게 몰입을 이정도까지 한 게임은 없었어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파생되는 디테일한 부분들도 너무 많고 선택에따른 다른점들 즐길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게임을 재미있게 했다라는 느낌보단 이 시대 한 인물의 인생을 살아본듯한 몰입감이었어요

  • 스토리가 굉장히 진하다 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서부시대의 막바지의 다다른 아서 라는 캐릭터의 서사가 담겨있는 게임 같습니다 할인할때 무조건 사세요 처음할때에는 스토리가 이해가 안돼지만 나중에가서는 아서모건 그 인생 자체를 들여다볼수있을겁니다.

  •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 주인공의 희로애락을 내 감정처럼 느낄 수 있었다.

  • 진짜 디테일이 대단한 게임 초반 말 이동할때 지루했지만 맵이동 생기면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 게임

  • 개재밌음 스토리가 걍 내가 만드는 영화 같음 여러 게임을 해봐지만 이건 인정한다.

  • 몰입감이 차원이 다른 수준의 게임입니다. 특히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른 게임들과 궤를 달리해요.

  • 모든것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하고 메인스토리도 선형적이지만 잘 만들어진 오픈월드와 캐릭터들덕분에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몰입감있게 플레이 할수있어서 좋았음

  • 점점 아서에게 감정이입이 된다.. 게임이란게 가상의 세계에서 가상의 인물이 되어 가상의 모험을 즐기는 정도였는데.. 이 게임은... 뭐랄까.. 내가 진짜 아서가 되어 서부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엔딩이 기대된다..

  • 그타 시리즈도 좋아해서 하게된 레데리 2 개인적으로 그타 좋아하는 사람이면 안좋아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정말 갓겜이지만 온라인은 핵쟁이와 피부로 느껴지는 불편함과 글리치 방식떄문에 다수에게 추천하긴 어렵다고 느끼지만 전 게임에 애정으로 스토리도 온라인도 다 재밌게 했습니다 세일할떄 사서 두고두고 플레이 하시면 후회 안하실것 같습니다 강추 bb

  • 초반 스토리 위주의 지루한 장면만 버티면, 그 이후로는 놀라울 정도의 디테일이 가득한 갓겜이 펼쳐짐. 아직까지도 스토리, 연출, 음악, 대사, 각 npc들과의 상호작용, 각종 랜덤 인카운터와 그에 따른 스토리의 변동, rpg 요소, 스릴넘치는 전투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를 기록하는 내 인생 최고의 겜.

  • 좋은 게임 입니다 좋은 그래픽에 몰임감 있는 스토리등 좋았습니다 다만 서랍 열고 아이템 먹는 행동들을 전부 따로따로 해야하는 행동들은 현실감 있다기 보단 불편했고 멀티가 굉장히 별로 입니다 핵이 너무 많고 할 것도 없다고 느껴져요

  • 이 게임은 제가 해본 게임중에서 최고중 하나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많은 이야기와 모험을 경험했고 아서와 존은 저에게 현실에서만큼이나 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안 해본 사람에게는 그냥 서부 총잡이 이야기처럼만 보일 수 있지만 이 게임은 누군가에게 재미와 감동,공감 을 일으키는 일종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이젠 다시 현실을 살아야하지만 이 대서사 안에서의 이야기는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해봐야 합니다. 다들 좋은 모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게임가지고 장난질그만해 이 ㅄ스팀아 무료게임이 다돌아가는데 왜 안되는게임을 스팀에 처성의없게 올리고 ㅈㄹ이야 돈을 80000원이상 처팔고 제대로 환불도 안해주고있음 무료게임이 다 돌아가는것만봐도 굳이 안되게 만들리도 없고 사펑 이나 23년도 호그와트게임도돌아가는PC 인데 사양은 자기가 그래픽좋게 하고싶으면 좋은걸로 실행하면되지만 굳이 아예 오류뜨고 안되게하냐 돈내놔 사기꾼아

  •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하는 인생 최고의 명작 이 게임을 하는 동안 난 1899년 '아서 모건' 이었다

  • 씨발 6600xt쓰는데 그래픽 옵션 아무리낮춰도 심지어 수직동기화 걸어놔도 뻑하면 얼음땡 쳐하는 것마냥 뻑뻑 걸리는 스터터링 좀 고치고 알트탭 해서 나갔을 때 키보드 입력 속도 좆나 개 쳐느린 것도 좀 고쳐라 무슨 락스타런처에서 윈도우키 입력 방지 여부로 게임 밖 모든 상황에서 키보드 입력 씹창 나는게 말이 되냐? 개발을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이런 병신같은 문제들이 날로 갈수록 산적해가는건진 몰라도 개발인력 없다고 운영도 개쓰레기 같이 할 거면 개발인력을 더 뽑든지 GTA온라인으로 돈 왕창 쓸어담는 새끼들이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도 안 고칠거면 게임은 뭐하러 만드냐? 무안단물 빨 생각 쳐하고 자빠져있지말고 신뢰부터 회복해 이 개씨발년들아 GTA 6도 발매하고나서 싱글플레이 온갖 좆같은 버그들이랑 그래픽 문제 존나 발생할텐데 고치지도 않고 방치할게 눈에 훤하다

  • NPC에게 정말 충격받았던 게임 전날 술집에서 깽판을치고 다음날 마을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또 어제처럼 깽판치러 왔냐고 먼저 말을 거는 NPC는 충격 그자체 였음 원래 NPC란 내가 말걸면 심부름만 시키는 나쁜놈들이었는데 ... 짜여진거겠지만 그래도 소통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줌 메인관련 NPC가 아니더라도 길에있던 NPC하나하나 이야기가 있었고 말에깔려 있던 NPC를 구해줬을땐 얘가 요새 안좋은일만 있었는데 널 만난게 근래 가장 좋은일이라고 했을때 얼마나 울컥했는지 ㅠㅠㅠ 팔한쪽없는 전쟁용사친구는 친구가 갖고싶었다며 포옹을 원했고 나는 돈훔쳐가는거 아니야 ? 하는 의심을 했는데 포옹후 너무 행복해하던 ㅠㅠ 따듯한 NPC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엉

  •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사람은 없고 하다가 그만둬도 무조건 돌아오게 되어있는 전어구이같은게임

  • 전체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졸리고,지루함을 느끼는 게임이 아닌 오히려 바쁜 일상속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며 멈춰서 풍경을 감상할때가 많고, 뛰지않고 걸을때도 많다

  • 처음 해보는 이런 류 게임이었는데 진짜 재밌음 설산도 노잼노잼이라고 하는데 말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음 뭐 할말이 없네 걍 개 재밌음

  • 게임 하면서 이렇게 감정 깊게 한적은 거의 처음입니다. 진짜 추천합니다.

  • 엔딩때 살면서 처음으로 게임하다가 울어봄. 진짜 나한테는 살면서 했던 게임중 최고였음

  • 호흡이 상당히 느리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참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 재미있게 했습니다 미션보다 맵을 돌아다닌 시간이길지만 미션도 재미있게했고 추천하니다 다시플레이 해도 즐거울겁니다

  • 출시후 5년이 넘어서 플레이 하는데 스토리 진짜 탄탄하고 몰입감 장난 아닙니다. 액션,fps,슈팅 장르 좋아 하는 사람들 쉽게 빠져들거 같네요. 높은 자유도,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등 유저들이 갓겜이라 부르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홀딱 빠져서 쉴때 정신없이 하다 낮밤도 바뀌고 쌩고생도 하지만, 늦바람이 무섭다고 개의치 않고 플레이 중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플레이 못한 사람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십쇼..

  • 온라인은 접속도안해봤고 스토리만했는데 차고넘침. 평생 해본 게임 중에 몰입감은 압도적으로 1등. 스타트가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기는 하다. 인물에 몰입하기 전에 여기서 한 2번, 3번 관두고 3년정도 방치하다가 했는데 미친 게임...

  • 서부의 총잡이가 된 느낌입니다. 게임 템포는 느리지만 재밌어요

  • 이 게임을 하는 우리는 주인공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아서로 플레이 하여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농락하며 책임없는 쾌락을 누리죠 하지만 후반부에는 온갖 착한일을 하여 아서에게 그 자신만의 구원을 선물 해주기도 합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재미로 끝낼지, 실제론 존재하지도 않는 아서를 위해 변해갈지 만약 이 두 갈림길에서 변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 말을 전해주고 싶군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 친구 추천으로 해봤는데 17%까지만 했는데도 재미있음. 엔딩은 더 기대됨.

  • 그들은 내 가족이자 동료였고 형제였습니다

  •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엔 그냥 서부 배경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겠거니 했어요. 총 싸움하고 말 타고 다니고, 평범하게 미션 깨는 그런 식으로 흘러가겠지 했는데… 와,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첫 화면에서 뿌연 눈밭을 보여줄 때부터 느낌이 달랐어요. 그래픽이 정말 말이 안 됩니다. NPC 얼굴 주름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것 같고,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장면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았어요. 진짜 처음에는 “이게 게임 그래픽이 맞아?” 싶었죠. 비 내릴 때 물웅덩이에 비친 말 그림자라든가, 눈 덮인 길 위로 말발굽 자국이 천천히 새겨지는 모습까지도 다 표현해 놓은 게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환경 하나하나가 그냥 배경이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세상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놀랐던 건, 캐릭터 감정선을 따라가는 흐름이에요. 이 게임은 단순히 “미션 주고 깨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그 안에서 생기는 갈등이나 감정의 변화 같은 걸 정말 정교하게 짜놨어요. 진짜 플레이하다 보면 내가 게임을 한다기보다, 이 안에 있는 인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어요. 말 몇 마디, 선택 하나, 대화 도중 표정 하나에도 무게감이 실려 있어서 괜히 나도 조심하게 되고… 그런 게 참 신기했어요. 예를 들어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그 인물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나면 미션이 아니라 그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감정이 먼저 생겨요. 게임이 그만큼 감정선을 잘 유도한다는 거겠죠. 그리고 그 캐릭터들과 쌓이는 기억들이 시간이 갈수록 내 안에서 누적돼요. 어느 순간부터는 게임을 “클리어해야지”가 아니라, “이 사람들 지켜줘야지” 하는 감정으로 바뀌는 게 참 놀라웠어요. 음악도 말 안 하면 섭섭하죠. 진짜,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 미쳤어요. 배경음악이 막 현란하거나 튀지 않아요. 그런데 순간순간 분위기를 타고, 캐릭터의 감정을 타고, 조용히 따라오다가 어느 순간 확 몰입하게 만들어요. 사냥하다가 새소리와 함께 조용한 기타 선율이 흐를 때, 도시로 가는 열차를 탈 때 들리는 단조로운 리듬 하나까지도 그 장면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어요. 특히 말 타고 넓은 평원을 달릴 때 들리는 음악은 진짜... 설명이 안 됩니다. 풍경이랑 리듬이랑 캐릭터의 속마음까지 다 엮여서 흐르는데, 그때는 그냥 내가 진짜 서부를 살아가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총격씬. 와 이건 진짜 손맛 장난 아니에요. 게임하면서 이렇게 “총 쏘는 맛”이 나는 건 처음이었어요. 총마다 반동이 다르고, 사격 타이밍이 중요하고, 조준도 쉬운 게 아니라서 오히려 진짜 현실감 있게 느껴졌어요. 특히 데드아이 시스템은 정말 잘 만든 기능 같아요. 상대방을 순간 정지해서 조준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확 몰아치는 그 쾌감… 단순히 화끈하게 싸운다기보다는, 뭔가 영화 같은 긴장감이 흐르더라고요. 그리고 전투 외에도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진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낚시도 해보고, 사냥도 해보고, 말도 길들이고, 캠프에서 사람들과 앉아서 커피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런 느릿한 호흡이 이 게임의 매력 중 하나였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잠깐 멈춰서, 말과 함께 자연을 달리며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몰라요. 이 게임의 진짜 대단한 점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고 느끼게 만든다는 거예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고, 내 말은 직접 아껴주고 싶고, 돈이 아닌 명예를 따라가고 싶어지는 그런 감정이 생겨요. 게임이 주는 스토리와 선택지, 그걸 통해 생기는 감정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삶처럼 느껴졌습니다. 내가 컨트롤하는 인물이지만, 이 인물이 겪는 감정과 선택, 그 안에서 내가 함께 느끼는 감정들이 참 묘하게 겹쳐져서 진짜 게임을 “산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결말 이야기는 따로 안 하겠지만, 분명한 건 이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이 오르내리는 곡선이 너무나 정교하고, 진실했다는 점이에요. 웃기도 하고,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은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하기도 하고… 그런 게임이 흔치 않잖아요. 이렇게 오래 여운이 남는 게임은 처음이에요. 진짜로요.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게임을 하고 나면, 다른 오픈월드 게임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이 정도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이 정도 몰입감을 주는 작품은 정말 드물거든요. 그래서… 정말 고맙더라고요.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 인생작 느리고 이런것까지 다 입력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귀찮을수 있지만 한번 이 게임에 빠져 흐름에 빠지다보면 당신은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무너져가는 무법의 시대를 보게 될 것이다.

  • 재밌어보여서 샀는데 막상 하니까 스토리 모드 깨기 ㅈㄴ 귀찮음

  • 이거 안해봤으면 진짜 무조건 사세요 근데 세일 자주 하니까 웬만하면 세일 기다리시고 근데 정가에 사도 조흔 게임입니다

  • 락스타 아이디로그인 하래서 햇더니.. 스팀이랑 계정이 안맞다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환불

  • 게임패드로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특히 말을타고 이동할때 갑자기 현상금 사냥꾼이나 갱단을 마주치면 제대로 싸우기도전에 순식간에 죽어요 ㅠㅠ 그래도 게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 가히 최고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도대체 어디까지 디테일이 미쳐있는지 헤아리기 힘들 정도. 주인공의 서사와 끝은 몰입을 넘어선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게임. GOAT.

  •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임 3챕터부터 몰입되는 스토리를 경험하면 다른 스토리 게임은 너무 빈약하게 느껴짐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RPG

  • 솔직히 말해서 게임하면서 엔딩볼때 이정도로 마음을 울린게임은 없었음. 꽤나 긴 플레이 시간은 자연스럽게 아서 라는 캐릭터에 빠져들게함. 다른게임에서는 독재자마냥 사람 죽이던 내가 아서를 플레이 할때 만큼은 모든 행동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웠음 최대한 명예롭게 해주고 싶어 최선을 다함 중반부터는 일부러 메인미션 말고 서브미션만 뱅뱅 돌았음 그만큼 정이 가고, 끝이 다가오는게 두려운 게임

  • 이런 것까지 신경 썼다고? 할만한 구석투성이인 디테일갓겜... 스토리도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듦 진짜 진짜 진짜 강추!!!!!!합니다. 인생겜이예요

  • 스토리 모드는 첫 설산 부분을 넘기기 힘들어서 하다 말았었지만, 주변의 좋은 평가에 다시 한번 참고 진행했으나 설산 부분을 넘기자 마자 이미 떨어져 버린 몰입도가 스토리 모드를 더이상 건드리기 힘들게 만듬, 하지만 다들 재밌다고 하니 잘만든건 분명함. 대신 본인은 스토리가 없는 온라인 모드를 180시간 동안 재밌게 했음. gta5 온라인처럼 '개인세션'이나 '컨텐츠 제작'등 관리를 잘 했으면 충분히 더 팔수 있었을 거 같은데 왜 안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 하루죙일 말타고 이동하는거 손가락 아파서 접을랬는데, 시네마틱 알고나니 할 만함. 아주 잘 만든 게임.

  • 진짜 내인생 최고의 게임 거의 영화를 보는듯한 연출과 몰입되는 환경이 진짜 미침 인생 살면서 진짜 한번쯤은 해봐야 함 서부시대 안좋아해도 진짜 한번은 해봐야 함 왜 사람들이 인생겜이라 하는지 알듯 내 인생 최고의 게임임

  • 게임 진짜 최악으로 만들었네 날 무슨 게임캐릭터 안위따위나 걱정하게 만들고 끝내 계집애처럼 울게 만들어버리네 진짜 최악이다

  • 할인하면 꼭 해보라고 하고싶은 게임. 극초반에 조금 늘어지지만 한 챕터마다 한편의 영화를 본 것같아 재밌었음. 갱의 등장인물을 굳이 외우지 않아도 전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기에 챕터를 지날수록 자연스레 외워져가며 정이 들면서 저절로 외워지게 되는 것도 좋았음.(필자는 이름외우는걸 상당히 못하는 편) 한줄평 : 서부 개척 시대 배경의 낭만과 감동을 제대로 맛 보았다.

  • 일단 갓겜이라해서 사긴했는데.... 속도감이 너무 느림... 아서 제발 뛰어다녀줘... 현실감 좋고 몰입감도 좋은거 같은데 그로 인해서 귀찮음이 너무 많아 피로함 무념무상으로 몰입해서 하는 플레이어에겐 좋을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박증있어서 금메달 시스템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데리1도 재밌게 했는데 2도 정말 재밌게 즐겼어요 너무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안나지만 시스템적으로 많이 발전했고 1스토리 만큼이나 2도 재밌었습니다 명작

  • 스토리 스킵충이라 초반엔 컷씬을 건너뛰기 하며 플레이 했는데 점점 플레이 하면 할수록 스토리와 아서에게 더 깊게 빠져들게 되더군요. 1회사 70시간 엔딩 이후 2회차 시작후 챕터2에서만 100시간 넘게 놀고 있습니다.... 진짜 제 인생게임입니다. 이정도로 완벽하고 재밌고 슬프고 감동적인 게임은 처음입니다. 아서모건 당신은 좋은 사람 입니다

  • 아서모건,,,ㅜㅜ 존 마스턴,,행복해라,,

  • 지나가는 사람한테 총쏘고 싶으면 하는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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