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 Invicta 테라 인빅타

외계인의 침략으로 인해 인류는 미래에 대한 고유한 비전을 가진 7개의 이념적 진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선택한 진영을 이끌고 지구의 국가를 장악하고, 태양계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적군 함대를 상대로 전술적 전투를 치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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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지구에 접근하는 외계 탐사선이 감지되었습니다. 인류에게 알려지지 않은 외계 세력이 얼음으로 뒤덮인 카이퍼대의 먼 지역에 도착했고, 왜행성을 채굴하여 침략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 국가들이 외계인 침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정치, 군사, 과학 지도자들로 구성된 초국가적 그룹들이 비밀 채널을 개발하여 대응 방법을 협의합니다. 외계인의 동기가 불확실한 가운데, 희망, 두려움 또는 탐욕에 이끌려 결성된 진영들이 각각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진영 중 하나를 이끌게 됩니다.
  • 레지스탕스는 국가 연합을 구성하여 공동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 휴머니티 퍼스트는 외계인뿐 아니라 외계인에게 호의적인 세력까지 모두 박멸하겠다고 선언합니다
  • 서번트는 외계인을 숭배하며 외계인들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 프로텍터레이트는 인류의 절멸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협상을 통한 항복을 주장합니다
  • 아카데미는 외계인의 등장으로 인해 성간 동맹을 형성할 기회가 도래하기를 희망합니다
  • 이니셔티브는 혼돈과 파괴로부터 이익을 추구합니다
  • 프로젝트 엑소더스는 거대한 우주선을 제작하여 태양계를 탈출할 계획입니다




생소한 이상 현상, 미스터리한 충돌 장소, 보고된 실종 사건의 급증. 이것이 진정으로 외계 생명체와 인류의 첫 번째 접촉일까요? 현장 요원들이 목격 사례를 조사하고 과학자들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경쟁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외계인의 등장 뒤에 숨겨진 진실을 천천히 밝혀나가게 될 것입니다.

  • 초기 목격 사례 및 UFO 충돌 현장부터 광폭한 외계 거대동물과 로봇 군대에 이르기까지, 다른 6개의 인간 진영만이 유일한 경쟁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빠르게 명백해질 것입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지구에서 증가하는 외계인들의 활동을 조사할 때 발생하는 이벤트는 어려운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외계인들의 기원과 동기에 대한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물론, 외계인의 절멸을 오직 강력하게 주장하는 휴머니티 퍼스트 진영에 속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Terra Invicta는 경쟁과 협력 양쪽을 위한 기회를 모두 창출하는 글로벌 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 발전의 공유에 따라 비공개 전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해제됩니다. 각 진영은 비공개 전용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 지구의 결속을 약화시키고 글로벌 연구 방향에 대한 영향력을 우선순위가 다른 진영에 양도하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면, 서번트나 이니셔티브와 같은 진영이 추진 또는 무기 시스템보다 사회 통제 방법들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세계의 흐름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직접 선택한 이데올로기에 전념하는 그림자 조직의 수장으로서 지구에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외계인이 곧 지구에 찾아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적(혹은 동맹)은 인간들로 구성된 다른 진영일 것입니다.

  • 영토로 정의된 국가가 아닌 이데올로기로 단결된 진영을 이끄세요. 이 점이 바로 대부분의 전략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입니다. Terra Invicta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국가의 색깔로 맵을 칠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대신, 플레이어는 그림자 속에서 통치하며 한 지역의 군사, 경제, 정치적 리더십을 대표하는 통제점을 놓고 다른 진영과 경쟁하게 됩니다.
  • 지정학은 플레이어의 샌드박스입니다.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 국가를 통합하거나 분열시키고, 영향력 아래에 있는 국가를 이용하여 다른 6개 진영을 상대로 대리전을 치르세요. 지구의 각 지역은 교육 수준 및 불안, GDP,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모델링되었습니다. 막대한 금전적 부와 군사력을 보유한 지역에 대한 지휘권을 얻으면 지구에서 의지를 실현할 수 있지만, 우주 발사 시설이 있는 지역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태양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 전 세계와 그 너머 우주로 파견된 정치인, 과학자 및 요원들로 구성된 의회를 통해 뜻을 펼치세요. 정보기관이나 부유한 기업과 같은 강력한 조직에 대한 경험과 통제력을 획득함으로써 이 의원들의 능력치가 향상될 것입니다. 베테랑 지휘관은 의회의 지시에 따라 전술적 팀을 이끌기 위해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외교관은 외계인의 침략에 저항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과 정치인들을 물색하고 반대 이념의 추종자들을 개종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세요. 여론은 여러 축을 기준으로 모델링됩니다. 서번트의 외계인 숭배와 프로텍터레이트의 협상을 통한 항복 주장은 외계인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라는 커다란 측면에서 일치할 수 있지만, 외계인을 타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발생하면 프로텍터레이트의 추종자들은 저항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확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Terra Invicta는 현대 세계와 다른 우주 전략 게임들의 광대한 성간 제국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플레이어가 태양계 식민지 개척을 위한 인류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유도합니다. 태양계에서는 300개 이상의 소행성, 위성 및 행성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략적 맵을 형성합니다.

  • 지구의 경계를 넘어 진영을 이끌고 조선소와 연료 저장소 역할을 할 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고급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채굴 기지를 건설하고, 연구 또는 건설 시설로 사용할 기지를 세우세요. Terra Invicta는 태양계의 전략적 지리에 초점을 맞춰 확대합니다. 우주는 더 이상 함대를 파견하여 이동해야 하는 고립된 별들로 이루어진 공간이 아닙니다. 소행성, 위성, 왜행성, 거대 가스행성 및 기타 천체의 풍부하고 다양한 풍경들이 매 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전술적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 광대한 맵은 천체가 태양을 공전함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따라서 우주 정거장과 전진 작전 기지도 끊임없이 이동하므로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진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때 멀리 있던 외계인 군사 전초 기지나 이니셔티브 사략 기지가 목성 위성들 사이에 위치한 식민지 근처로 갑자기 가까이 다가온 것을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Terra Invicta는 화성의 식민지가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 어떤 엔진을 활용해야 우주선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지, 우주 식민지화와 전쟁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플레이어는 소행성 '16 프시케'에 금속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채굴 기지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세계에서 NASA가 같은 이유로 프시케 미션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우주를 탐사하고 궁극적으로 식민지화하려면 많은 자원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생명 유지 및 추진제를 위한 물, 제조를 위한 금속, 핵 구동 및 무기를 위한 분열물질 등 다양한 자원이 필수적입니다. 처음에는 지구에서 이러한 자원을 획득하고 지구의 중력을 피하기 위해 높은 비용을 들여 로켓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행성 채굴 및 기타 지역 공급 확보 수단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 Terra Invicta의 우주선 디자인은 최고 수준의 과학적 추정과 하드 SF 소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다양한 선체에 배치할 무기, 드라이브 및 기타 모듈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함선을 설계할 수 있으므로 각 함선의 연료 용량, 기동성 및 기타 기능을 적절하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 전술 전투는 3D 공간에서 추진력과 기동이 함선의 화력만큼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는 뉴턴 물리학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국지 방어 대포를 활용하여 날아오는 발사체를 파괴하세요. 추진력을 쌓은 다음 강력한 스윙으로 적을 포격 범위로 끌어들이거나 방열기를 집어넣고 방열을 희생하여 다가오는 적의 공세를 막기 위해 방어력을 강화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고 결정을 내리세요.


Terra Invicta는 모딩 지원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게임의 많은 부분에 모더가 코딩 배경 없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태양계 설정 및 지정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더가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데 유용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625+

예측 매출

224,4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pavonisinteractive.com/phpBB3/viewforum.php?f=4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75 긍정 피드백 수: 60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롱워 제작자라더니 진짜 뇌절이 너무 심함 파이락시스가 이새기들 고삐 잡고 있어서 그정도로 끝난거였음

  • 미친 게임 입니다. 180시간을 해도 1회차를 못 깼어요. 컨텐츠가 엄청나게 많고, 재미있습니다. 근데 컨텐츠가 많아도 너무 많고, 게임이 너무 길어서 결국 1회차를 다 해보기도 전에 지치고 질려서 게임을 접게 만듭니다. ------------------------------------------------------------------------------------------- 진수 성찬도 너무 과하면 체하는 법 입니다. 엑스컴 롱워모드를 플레이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이 될겁니다. 정말 재미있고, 잘 만들었고, 컨텐츠 분량도 많고 다 좋은데 게임이 끝이 안나요. 아무리 해도 해도 일단 처음 컨텐츠가 많아도 너무너무 많아서 그만큼 진입장벽이 더럽게 높고 알아야할 부분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비밀 세력으로서 이사를 어떻게 관리 할지 이사는 어떤 직업이 좋은지, 어떤 트레잇이 좋은지, 어떤 조직을 들려주는게 좋은지, 어떤 스텟이 좋은지 상대 비밀 세력중 누구와 싸우고 누구와 협력할지 국가는 어떤 국가를 초반에 먹고, 어디로 진출하고 합병 해야 할지 전쟁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방식이 효율 적인지 국가의 GDP, 교육 상태, 민주주의 상태, 불평등, 군대 상태 등 오만가지 것을 관리해야 하며 그 와중에 실제 현실 과학과 밀접하게 연결된 고증적인 온갖 연구들은 더럽게 거미줄처럼 복잡한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고, 어떤 빌드를 먼저 타는게 중요한지도 알아야 하고 우주로 진출을 하면 달과 지구의 인공위성을 어떻게 관리할지 우주자원을 어떻게 관리 할지, 외계인의 주목을 어떻게 피할지 우주선을 만들때 dV값은 어떻게 계산할지 추진기의 효율과 추진력을 어떤지 어떤 종류의 추진기가 좋을지(추진기도 과학 고증에 따라 수십가지 입니다.) 우주 전투에서는 어떤 무기와 장갑과 구성이 좋을지, 우주전투의 전술은 어떻게 짤지 ........ 헥헥 공략글이 없지는 않은데, 자세한 공략글을 적자니 너무 알려줘야 할게 많아서 무리고 대략적인 게임의 흐름만 짚어주는 공략글들은 많지만, 처음 하는 뉴비 입장에선 뭔 개소리인가 싶죠. 결국 하나하나 일일이 유저가 헤딩하면서 헤쳐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이 게임의 가장 악랄한 부분이 드러나는데 무언가 유저가 잘못 플레이 해도 그게 바로 티가 나지 않는 다는 점 입니다. 최소 수시간~수십시간 정도 더 플레이를 진행한 끝에 "아... 내가 수십시간 전에 이렇게 선택을 했어야 했구나"라고 깨닫게 해주죠 그러면 다시 처음 혹은 수십시간전 세이브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잘못 선택했으면 잘못 선택한 대로 플레이 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이 게임 제작진은 대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저가 플레이 하도록 강요하는 편입니다. (게임 자체도 그렇고, 패치 방향도 그렇고) 걍 수십시간 전으로 로드 하세요! 그렇게 수십시간 전으로 돌아가서 내가 잘못 플레이 한 부분만 고쳐서 다시 플레이 하면? 결국 플레이 경험의 대부분은 내가 수십시간 플레이 한 것의 반복이고 그러면 게임이 지겨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컨텐츠가 아주아주 많고, 이런 잘못 플레이할 만한 경험도 아주아주 여러번 이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 경험이 끝없이 늘어질 수 밖에 없고 결국 점점 지치고 지겨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결국 후반부로 가면 AI들은 잉여가 되어 버리고 게임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구에서의 플레이 경험이 후반으로 갈수록 큰 의미는 없는 반복 노가다가 되어 버립니다. 이 또한 지루함을 크게 늘리죠. 정말 재미있고, 컨텐츠도 방대하고, 그래픽도 그럴싸 하고, 뽕도 차고, 원대한 게임 이지만... 너무 과합니다. 이 게임의 개발진들이 엑스컴 롱워 모드를 만들던 사람들인데 솔직히 롱워 모드는 그냥 아마추어의 모드니까 이렇게 뇌절을 하는 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설마 정식으로 만든 프로의 게임 에서도 이렇게 뇌절을 할줄이야...

  • 뭔놈의 핵이 한방에 한 지역 전력 전체를 다 조지냐? 그래 그건 그렇다 쳐. 핵이 뭐 짜르봄바급으로 존나 쌘거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근데 그러면 거기서 싸우고 있는 자기 병력도 같이 녹아야지 자기 병력은 피 1도 안달고 상대 병력만 싹다 조져버리는 핵?? ㅋㅋㅋㅋ 이지랄 하면서 우주함대전은 현실성이 어쩌구 하면 뭔 의미가 있음?

  • 이거 유저한글화 99퍼센트정도 되어있습니다 완전 빠져드는 슬로우 전략 첨보? 시뮬 입니다

  • 이 미1친놈들 진짜

  • 컨셉은 좋다. 뭘 요구하고 의도하는지도 알겠다. 하지만 호흡이 너무 길다. 무의미한 반복은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 세력경쟁이랑 우주진출만 간략화하고 함대결전 부분만 발전시켜서 판매해도 재밌을듯

  • 공식 한글 언제 해줄건데?

  • 겜잘알인척 하는 아스퍼거들이 만든 겜

  • 이겜하면 지금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론적 우주추진의 개념을 완벽하게 공부할수있음 왜냐고요? 님들이 우주에서 추진할려면 연료가 필요하고 그 연료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함선에 맞는 엔진을 달아 물리법칙을 개무시하는 외계인들이랑 싸워야하거든요 문명에 나오는 유명한 난이도 조절 대사가 있잖아요 여러분은 돌맹이를 가지고 있고 저들은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군요 이런.....

  • 50퍼 확률로 적 이사를 생포할 수 있다해서 생포 지시내렸더니 잡힌건 제 이사였고요.

  • 너무 어렵고 각 요소의 효과가 직관적이지 않음. 선택의 결과를 보기까지 너무 오래걸림.

  • 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워 재미는 있지만, 본인 머리가 몇백시간을 박아대며 할 수 있는지 숙고해보고 사는 걸 추천.

  • 진행 진짜 느리다 진짜 이게 뭐지 싶음 끝 없이 개발하고 싸워야함 탈모 올듯;;

  • 옆집 휴머니티 정거장이 터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정거장이 터진 거에요

  • 롱워 개발자들의 길고 지루하며 장대한 삽질

  • 한글 있으면 더 좋아요

  • 재밌다

  • 아니 좀 ㅋㅋㅋ 인터페이스 좀 제발

  • 너드들이 만드는 게임에 아무도 브레이크를 밟아주지 않았을 때 튀어나올법한 게임 엑스컴 롱워의 명성을 보고 들어왔다면 어서 도망치십시오. 장르 오타쿠들의 배를 불려줄 고봉밥 컨텐츠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게이머가 재미를 느낄만한 구석은 없습니다.

  • 롱워의 뇌절과 흑화가 진심 전력으로 개방됐다 햇병아리들은 모두 도망치도록.

  • 쓰레기같은 인터페이스 너무 지루한 초반 지구단계 어매디진 주사위 확률 억까 퍼거식 템포 초반 지구 세력전 딸깍 반복에 그 와중에 주사위 장난질 들어오니 정거장 몇 개 짓고 못 버티고 폐사

  • DLC 좀 만들어라

  • 다 좋고 재밌는데, 초반부분이 가속 캠페인이여도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길기도 하고, 기술발전 속도가 비현실적으로 빠름

  • 문명은 금요일에 퇴근하고 키면 주말이 사라지지만 이 게임은 주말에 키면 인생이 사라집니다. 한판 플레이 타임이 최소 100시간이니 왠만한 절제력이 없다면 도전하지 마세요 어떤게임이냐면 조별과제가 왜 악질인지 체험가능한 조별과제 시뮬레이터입니다. '아니 뭔소리야? 외계인 쳐들어와서 막는 엑스컴 같은 게임 아니었어?' 이건 게임 안해본 겜안분이 본 시선이구요 실제로는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막기 위해서 국제연구를 해야하는데 그 국제연구가 조별과제입니다.] 더 최악인건 여러분이 조장이라는 거에요 국제연구는 모든 팩션의 연구포인트가 누적되서 완료가 되는데 가장 기여를 많이한 팩션이 다음 국제연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연구가 아니라 연구포인트를 개인 프로젝트에 쓰면 AI 팩션이 연구를 해주니 이득같지만 이놈들은 다음 연구를 개 쓰레기같은걸 고르기 때문에 최대한 1등 기여도를 가져가지 않으면 망합니다. 그렇다고 나만 열심히 조별과제하면 되냐? 이 X친 AI 팩션은 내가 압도적으로 연구포인트 먹으면 지들이 기여도 못 높일걸 아니까 그러면 또 국제연구를 나혼자 해야합니다. 마치 조별과제에서 조장만 열심히하면 팀원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거랑 똑같아요 이 게임을 하고 느낀점은 외계인이 지구로 오면 외계인 자체가 무섭다기 보다는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 국가별 조별과제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UI 가.. 진짜 퍼거 그 자체임..

  • 갓겜 밸런스만 맞추면 진짜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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