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The Unholy Trinity

What you are about to do has not been approved by the Vatican. As a young priest, struggle against demons, insane cultists, and your own weakening faith in this pixel horror game inspired by the era of classic 8-bit gaming and the "Satanic Scare" of the 19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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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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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eptember 21, 1986, two priests arrived at the Martin Family home in rural Connecticut to investigate an apparent case of demonic possession. Only two people would leave the house alive.



FAITH is a pixel horror game inspired by the era of classic 8-bit gaming and the "Satanic Scare" of the 1980s. Use your holy crucifix to perform exorcisms, fight back against possessed cultists, and cleanse haunted objects. Discover a world of dread, isolation, and mystery as you explore haunted forests, abandoned churches, and the inner sanctums of a Satanic cult.

EXPERIENCE ALL 3 CHAPTERS OF THE UNHOLY TRINITY



  • FAITH - Haunted by nightmares and searching for answers, a young priest returns to the house where an exorcism went horribly wrong a year before.
  • FAITH: Chapter II - After confronting unspeakable paranormal entities and narrowly escaping with his life, a young priest descends into a new nightmare.
  • FAITH: Chapter III - Aided by a mysterious stranger, a young priest travels the dark countryside to stop a Satanic cult from summoning a horrifically powerful demon.

HORROR THE OLD-SCHOOL WAY



  • Wickedly chunky pixels
  • Hand crafted rotoscope animations
  • Haunting retro soundtrack
  • Multiple/secret endings
  • 1980s religious paranoia
  • Demonic EVPs channeled through abandonware speech synthesiz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75+

예측 매출

124,9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NewBlood.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2)

총 리뷰 수: 101 긍정 피드백 수: 10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심리적 호러, 기괴함의 연출이 ㅆㅅㅌㅊ라서 그냥 튀어나오는 거에 별 타격 없는사람에게 추천함 본인은 그래픽때문에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런 연출이 나올줄 ㅁ?ㄹ 깔리는 음향도 ㅇㅇ -게임성 10/10 -몰입도 10/10 -스토리 10/10 -연출 10/10

  • https://blog.naver.com/jampuri/223322482432 <- 장문의 리뷰는 이쪽. 미국산 호러 게임. 아타리 2600풍의 레트로 그래픽에 8비트 칩튠 음원을 넣어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분위기를 일관성있게 유지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게임 플레이가 좀 루즈해진다 싶으면 이벤트 씬, 데드 씬 때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만든 컷씬을 넣어 공포감을 증폭시켜주니 그래픽, 사운드, 연출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 메인 스토리가 엑소시즘으로 시작해서 사탄 숭배자의 음모와 적그리스도의 부활까지 가서 엑소시스트, 로즈마리의 아기, 오멘 등등. 70년대 데모니즘/사타니즘 계열의 오컬트 호러 영화의 액기스를 모은 느낌으로, 오컬트 묘사 밀도가 대단히 높다. 그래픽부터 아타리 2600풍인 만큼 게임 조작도 이동, 버튼 1개의 단촐한 구성이지만. 게임 플레이 중에 이변이 생기면 화면이 떨리기 시작하고 악마의 기척이나 사악한 기운이 느껴질 때 컨트롤러가 미친 듯이 진동하는 게 게임의 긴장감을 이끌어내서 키보드보다는 컨트롤러 사용을 적극 권하고 싶다. 아쉬운 건 자동 세이브만 가능해서 저장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과, 게임 전투 난이도가 좀 어렵다는 점인데. 이게 익숙해지면 쉽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 이동 속도가 느리고 4방향 이동 대응이라 4방향 공격 밖에 못하는 반면. 악마는 8방향 이동 대응이라서 툭툭 치면서 도망치는 인파이팅이 어렵다. 적보다 몇 수 앞을 보고 움직여서 거리를 벌이고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이 다가오는 방향, 속도, 이동 동선 등등 생각해야 할 게 은근히 많다. 메인 스토리 진행하는 것보다 악마랑 싸우다가 죽어서 재도전하는 게 한참 더 오래 걸린다. 그래도 빡세게 공략해서 진 엔딩을 본 보람이 있을 정도로 스토리를 잘만들었는데. 챕터 3 구성이라고 해서 3부작인 게 아니라. 하나의 큰 스토리를 챕터 3개로 나누어 놓은 거라 챕터 3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비로서 스토리가 완성된다.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서 챕터 1이나 2까지만 맛보기로 하고 끝내는 사람도 적지 않을 텐데 그럼 좀 아깝다고 할까나. 챕터 3까지 가서 완성되는 스토리가 한편의 오컬트 대서사시라서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인디 공포 게임 중에 열 손가락 안에 꼽을 만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 몰입도가 높은 액션 + 퍼즐 + 길찾기 게임이에요. 제 성격상 느릿하게 진행하는 게임은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 어느 정도 하다가 환불을 신청했지만은 긍정적인 리뷰 평가가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명작이고 차분히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길을 뚫어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진행이 막힌 상황에서 방법을 찾아 헤매는 그 과정조차 재밌었어요. 공포 요소도 과하지 않게 적절히 잘 들어가 있고 1, 2, 3 시리즈 통합 시리즈라서 분량도 완전 혜자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느릿한 움직임이 유일한 감점요소인데 겜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그걸 이해해줄 수 있을 정도에요. 이 시리즈가 끝인지는 모르겠는데 차기작이 나오면 캐릭터 움직임을 더 빠르게 만들어줘서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줬으면 하네요 ㅎ 스토리 비중이 크고 영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글패치를 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구요 구글 검색에 'FAITH 한글패치'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나중에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재구매 해서 해볼 생각이긴 한데 이럴거면 그냥 묵혀둘걸 그랬나 싶기도.. ㄹㅇㄴㅁㄹㅇㄴㅁ

  • 십자가 단 하나로 뻐킹 악마새끼들을 조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절름발이 느림보 존을 견딜수없다? Mortis 하십시오 hijo

  • 겜 특유의 갬성이 있습니다 공포?긴한데 그렇게 무섭진않음 갑툭튀x 걍 분위기로 쫄게만듬 몰티스 개많이당하면 빡침

  • 그래픽빨로 다해먹는 게임. 기대했던 것보다는 단순한 공포에 약간 실망했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았다.

  • 이런 류 게임중에선 이게 제일 재밌다 엑소시즘 1도 모르는데도 뽕 차올랐음 특히 도트랑 브금이 잘 섞여서 좋았음. 공포도 그렇게 무섭진 않아서 공포 쫄보도 ㅆㄱㄴ. 다만 보는 이에 따라서 좀 고어할 수 있음

  • 나같은 겜못은 후기봐도 겜하기어려움 걍 그래도 재밋으니 추천

  • 난이도가 언더테일 버금 갈 정도로 어렵고 잘못 세이브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빡침이 있지만 도트로 엑소시즘 분위기를 최대한 잘 살려내서 좋았다.

  • 도트로 공포게임을 이렇게 잘 만들수 있구나 라는걸 처음 알게해준 최고의 게임.

  • 어렸을 때 친척형의 집에서 고전게임을 하던 기분의 재현. 기괴하면서도 재미있고 적당한 호러와 흥미진진함. 아무튼 정말 괜찮게 플레이 한 게임

  • 내가 진정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나를 구원한 것은 하나님도, 신앙심도 아닌 납탄이었다.

  • Gary loves me Gary doesn't love me Heaven's father loves us We must have faith Believe it and listen his voice MORTIS

  • 게임 자체는 굉장히 단순함 하지만 그 깊이와 소재가 사람을 무섭게함 무서움보다는 사악함이 느껴지는 공포게임 플레이하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차하는 사람이 많을 게임이라고 생각함 본인도 여기 포함됨 스토리가 미쳤음 몰입하면 몇일간 세상에 대한 시선이 공격받을거임

  • 게임 클리어 하니까 허리 뻐근함ㄷㄷㄷ

  • 합법적으로 성인이되어 오줌을쌀수있는기회 추천합니다

  • I HAVE TO FINISH WHAT I STARTED 내가 시작했던 일은 내가 끝내야 한다

  • 파일 보면 밈이 숨겨져 있는 겜

  • En nomine Patri et Fili et Spiritu Sancti, Amen.

  • 기억하라: 게리가 그대를 사랑함을

  • 챕터4 빨리 내주세요오

  • 근대 한국어 어떻게 함?

  • M O R T I S 도트영상 맛집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 신이시여, 왜 제 두 다리를 가져져가신 겁니까..

  • good

  • M O R T I S

  • .

  • 8090년대에 나온 B급 호러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게임.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살 수 있다니 즐겁다

  • 신부 대신에 둠가이가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 존나 미친 게임인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쳤음

  • 도트겜인데 연출이 개지려서 몰입이 잘된다 챕터3이 가장 좋았다

  • 진짜 지옥같은 게임일줄은 몰랐지

  • MORTIS

  • 이 그래픽으로 이렇게 무서우면 안되는거야

  • faith:존나 불경한 삼위일체 게임은 정말 재밌다. 공포스러운 느낌도 잘 잡았다. 하지만 챕터가 넘어갈수록 공포감보다는 짜증이 느껴졌는데, 왜냐하면 십자가로 인중을 세게 때려도 죽을 생각을 안하는 피통돼지 보스들과 체력에 비례해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이 악마같은 악마련들은 지옥으로 꺼질 생각을 안하고 십자가를 씹으며 극성을 부리는데. 이 절름발이 주인공은 내게 MoRtIS를 안겨주려 끔찍이 느린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나도 타락할것만 같았다. 그리고 세이브를 내가 자율적으로 못하는 까닭에 멀티엔딩 볼려고 온몸을 비틀어야 하니 나도 적그리스도마냥 제작자의 new blood를 얻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스토리와 컷신이 좋기에, 그리고 8비트의 화면과 음악을 완전히 녹여냈기에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1.5 버전 기준 한글패치 가능함

  • 왜 압도긍인지 알겠는 공포게임 내가 큰 위험에 닥쳤을때 나를 구원 해 주었던 은총은 사실 진짜 총이였던 거임 엑소시스트를 할때 필요한 물품은 십자가,성경 그리고 샷건

  • 스팀덱 oled 유저입니다. 한국어 패치 좀 부탁드려요~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스토리를 자세히 알고 싶어서요.

  • 도트로 이렇게까지 연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함 스토리도 짜임새 괜찮고, 끝매듭도 완벽하게 지어냈음 2챕터 전개가 좀 혼란스러워서 나무위키 3번 정독하고 이해했는데, 그러고 나니깐 3챕터가 너무 재밌게 다가왔음 다만 게임 진행이 느린 편이라 충분한 인내심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해야 함 특히 진엔딩 보스전이.. 이런 그지같은 조작감으로 슈팅게임을 시키니 환장할 노릇 엄청 어렵진 않은데, 플랫포머나 도트 게임 자주 안 한 사람이면 고생 꽤나 할듯 공포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깬 건 이게 처음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음

  • 도대체 뭐가 무섭고, 뭐가 지리고, 뭐가 대단한대? 도트충 홍대병 말기 환자 할배들 틀니 압수해야된다. 레알...

  • 무한 몰티스의 압박

  • FAITH: The Unholy Trinity 믿음 하나로 구원을 1인 제작사 에어도프 게임즈에서 개발한 공포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코모도어 시절의 8비트 픽셀 그래픽과 칩튠 음성으로 레트로 감성 그 자체로 복고하면서 로토스코핑 기법의 애니메이션과 기괴한 연출로 공포 게임 중에서 꽤 알려진 편이다. 십자가 하나뿐인 전직 성직자 '존 토마스'가 에이미라는 소녀의 구마 의식에 실패하지만, 시련을 딛고 일어서 영혼을 구제하러 가는 스토리는 3편에 걸쳐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게 진행된다. 앞서 말한 독특한 픽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무미건조한 기계음이 압박감과 긴장감을 유발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다른 공포 게임과 차별화되도록 이질적으로 조성한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조작이 이동, 십자가뿐이라 상당히 간단한 편이지만 전투의 난이도가 꽤 있는 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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