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게임에 표적이 거미가 아니고 바퀴벌레를 잡는 거였으면 ㄹㅇ 공포게임 그자체였을듯.

거미들아 뒤져라~!

거미는 악이다.

이 정체불명 게임의 스토리 요약 알파 정체불명의 거대한 무언가로부터 공격받은 우주함선이 우주선 표면에 붙은 '그것들'을 떼어내기 위해 아무 좌표로 FTL(초공간 도약)을 시도했으나 이러한 발약은 이미 선내로 들어온 '그것들'에 의해 무산되었고 승무원 대부분이 그것들에게 잡아먹혔는데 '그것들'은 바로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거미였고 이제 '그것들'로 가득찬 우주선은 지구로 향하게 된다. 구역B 한편 촌동네에 본사를 둔 IT기업으로 위장한 블랙메사와 비슷한 군수업체에선 익명의 후원자의 명령아래 농축 우라늄 피폭으로 발생하는 초능력을 연구중이였는데 그 실험은 각각 / X에 노출된 피실험체에게 (100-113) : 특정 자극을 줄 시 사망시 폭발하는 성질을 띄게됨 (115-132) : 특정 자극을 줄 시 투명해지는 성질을 띄게 됨 (114-???) : 특정 자극을 줄 시 죽은 시체를 부활시키는 성질을 띄게됨 으로 추측된다 [실험체는 X에 노출되는 순간 몇십가지의 능력을 얻게되며 특정 자극(맛)을 받게되면 능력이 하나로 고정되는 성질을 띄는듯] 불청객 하지만 실험은 무언가로부터 방해를 받아 무산되었고 이 과정속에서 그것들이 X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되었다 초능력을 얻은 식인 거미들은 이후 본격적으로 마을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것들을 빠르게 먹어치우기 시작하는데.. 문의 "안녕하세요! 최근 집 안밖에 거미들이 보이는데 꽤 큰녀석들도 있어요! 온라인에서 리뷰를 확인하니 믿을만한 회사더라고요!" 직원들과 마을사람들이 전부 잡아먹히고나서야 사태를 파악한 랭스턴.co의 낙하산 간부 깁스는 그대로 빤쯔런을 쳤고 이 골빈 개자식은 아무것도 모르는척 Kill it With Fire(세스코) 해충박멸 서비스를 신청한다 진상을 모르는 주인공은 자신의 동료를 보냈고 자신의 동료가 돌아오지 않자 플레이어가 직접 찾아가 일을 처리하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것이 Kill it with fire 게임 도입부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다. 무엇이든 태워 죽여버려 주인공은 거미들을 죽이는 와중 우연히 랭스턴.co직원들이 작성한 유서들을 찾았고 자신이 싸우고있는 거미가 그냥 거미가 아닌 초능력이 있는 식인거미라는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 모든 진실을 알았음에도 주인공은 도망치지 않았고 인류의 위협과 싸우는 근절자가 되기로. 마을의 모든 거미들을 없애버려야하는 무거운 임무를 끌어안기로 한다 # 결과를 직면하기 본래목적은 랭스턴.co가 거대한 위협(적어도 거미는아님)에 대항하기위해 둔 연구목적이자 최후의 보험으로 뒀던 고농축 우라늄을 거미잡는데 터트린 이후 주인공이 더 남아있는 거미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시에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는데 (이겜에선 총이나 에어혼 불면 거미가 놀라서 빨빨거림) 그 결과 거미가 아닌 웬 바선생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File.Omega를 읽지 않으면 걍 거미를 잡아도 바선생이 살아남는다는 개그엔딩이지만 진상을 알고 보면 바선생이 나온다 = 바선생을 먹는 거미가 없다 = 거미 아포칼립스 사태가 끝났음을 의미하는거라 해피엔딩을 의미한다 이후 바선생을 다 잡고나면 바선생을 잡는 주인공의 모습을 감명깊게 본 [#알파]챕터에서 나왔던 우주선 승무원들이 주인공을 스카우트하면서 게임이 끝난다. +플레이어는 거미처치에 미친놈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이 모든게 인류를 구하기위한 행동들 +뜬금없이 마을에 소총에 RPG같은게 나오는이유는 애초에 마을근처에 있는 IT기업이 IT기업으로 위장한 군수업체여서

벼룩 잡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k 속담이 있듯 외국에는 거미 잡다가 온 집안을 아사리판 낸다는 속설을 잘 반영한 게임

생각보다 더 재밌는 거미잡기

여러 능력을 가진 거미들을 여러가지 신박한 도구들로 박멸하는 게임.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대충 도전과제 포함 해서 10시간 전후인듯. 공략 없으면 더 걸릴 수도 있음. 별의 별 무기가 있어서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했다. 6/10 킬링타임용 게임.

그것은 없어져야합니다!

게임이라 좀 귀엽게 보이는 거지, 새끼거미 주제에 휴대폰의 4분의 1만큼이나 되는 크리쳐가 집안에 수십마리씩 돌아다닌다면.... 차라리 이 게임처럼 집을 부수는 게 답일 수 있다

집안에 있는 거미를 족치는 게임 나중에 업그레이드에는 대부분의 총알이 무한인 경우가 있으니 참고 이걸 건다고해서 도전과제에 영향이 있진 않다. 모든 부가미션 다해야하는 도전과제는 따로 없지만 어차피 장비나 업그레이드들을 다모으려면 해야한다. 만약에 작정하고 모든 수집품 공략봐가면서하면 솔직히 5시간 안에도 깬다.. 스테이지는 9개로 적은 편 일부 도전거리 미션들이 있긴한데 암걸리는게 한두개 있으니 참고 도전과제용으론 나쁘지 않은 게임

이딴게임이 왜 유료임?

벌레도 싫어하는 내가 이걸 왜샀지?

스위치판 하지 마셈 프레임때문에 눈썩음

파피 플레이타임보다 무섭다

왜? 재밌지?

2020 최강의 공포게임 거미가 당신의 화면을 향해 점프 뛰는 순간 너는 죽어있다

거미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몇 개 퍼즐이 너무 선 넘는다.... 해당 맵에서 그냥 풀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전 맵을 돌아다니면서 힌트를 모으거나 해야 함..

거미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무조건 할인할때 사세요 이 분량으로 15000은 아깝습니다

다 죽여버리겠다

진짜 쓸데없이 리얼한 거미 자취하다가 벽이나 물건에 떡하니 붙어있는 그들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혹은 서랍을 열다가, 화장실에서 양칫물을 뱉는 순간 거울을 보다가 마주친 적은 있으신가요? 이 게임은 그 모든 [strike]빌어먹을[/strike]상황을 모두 연출했습니다. 당신은 이곳에서 만큼은 훌륭한 거미 사냥꾼입니다. 현실과는 다르게 내 몸을 통과합니다. 물리적 데미지도 없습니다. 오직 "튀어오른다" 그 혐오감 만큼은 확실하게 표현한 공포 슈팅 게임입니다.

단순히 거미 죽이는 게임인줄 알았지만 거미를 핑계로 각종 잡일 하는 게임. 재미있다고 하기 힘듬

똥겜임

스릴러 게임

스트레스 풀림ㅋ 거미쉑ㅋ

게임은 재밌게했지만 올컴플리트를 좋아하시는분께는 추천을 드릴수없습니다.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알수없는데, 미션선택창에 나오는 모든 수집요소를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비2개 업그레이드는 여러개가 해금이 안됩니다. 공략영상을 보면서 찾으려해도 전부 옛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거라 큰도움이 되지는않습니다. 수정: 마지막 결과 미션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완성하니 해금됩니다. 나머지는 숨겨진도전과제도 아니니 전부 하면됩니다. 게임성은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킬링타임용(도전과제는 포기)으로 플레이하신다면 추천드릴수있습니다.

컨텐츠 양에 비해 비싸고 거미 죽일때 좀 더 타격감이 있었으면 함

거미 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공포게임 삶이 무료하거나 지루할 때 가끔 켜서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10분안에 다시 꺼요

히히 거미다 주긴다

거미공포증이 있는 저에게 친구가 추천해준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3분정도 되었을 때 저는 비명을 지르며 거미공포증 설정을 킬 수밖에 없었습니다